저녁메뉴추천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레시피 쌀쌀한 바람 불 때는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국물 요리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어서 지난 번 장을 볼 때 순두부를 두개 장바구니에 담았었는데요. 한개는 순두부열라면을 해 먹는데 쓰고, 나머지 하나를 남겨 두었다가 못해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모님 본가에 갈 때 가져가서 끓여 먹었어요. 워낙 장보기 물가가 높은 편인 한국이라, 캐나다 있을 때는 아무리 새벽근무를 하고 그래도, 거의 대부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한국에 오니 워낙에 배달 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 또 캐나다 토론토와 비교했을 때는 배달료 자체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해서 느낌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편해서 자꾸만 배달음식에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근무 할 때 뿐만 아니라 쉬는 날에도 배달 음식 먹는 횟수가 잦아지는 것 같아서, 이제는 웬만하면 휴일에는 본가에 가서 집밥을 직접 해 먹거나, 또는 엄마가 해 주시는 반찬에 밥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달음식만 먹다가 집밥 먹으면 뭘 먹어도 맛이 좋더라고요.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레시피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봤는데, 짬뽕 스타일로 만들었을 때 맛이 좋더라고요. 오늘은 감칠맛과 깊은 맛을 내 주는 바지락과 소고기 차돌박이를 넣어서 육수 없이 더욱 감칠맛나고 맛깔스러운 순두부찌개를 끓여볼게요....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바지락 넣고 시원하게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했는데도 저는 여전히 국물 음식이 없으면 뭔가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 습관이 무섭다고 말하는 걸까요? 어렸을 때 부터 국이나 찌개, 탕 종류의 메뉴가 없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국이나 찌개 등 국물요리를 즐겨 드시지 않고 반찬만 있어도 식사를 하시는데, 아빠는 국이 꼭 있어야 하는 식성인데 제가 아빠 식성을 닮았나 봅니다. 그 중에서도 순두부찌개는 휴게소나 전문 음식점을 가야 먹을 수 있었던 메뉴로 손꼽히는데요. 집에서는 주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자주 먹었고 순두부찌개는 사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중에 자취생활을 할 때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조리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한 번 만들어 먹고 나니, 다른 찌개 처럼 생각보다 조리 과정이 그렇게 복잡한 메뉴가 아니라서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워낙 물가가 높은 편이라, 순두부찌개도 한식당에서 먹으려면 택스 + 팁까지 하면 1인분에 20불은 우습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지인들을 초대해서 집에서 요리해 줄 때 종종 순두부찌개를 끓여 주기도 했습니다. 1.5세나 2세 친구들은 집에서 이런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냐면서 놀라는 친구들도 가끔 있었어요. 사실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만들 수 있는 ...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레시피 순두부요리 얼큰한 국물요리 찌개요리 주말의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벌써 월요일이네요! 개인적으로 4월은 다른 때 보다 더욱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입사 해서 일을 시작했을 때만해도 교육 자료를 잔뜩 손에 들고 집에와서 정리하면 시간이 없어 주말도 어영부영 보내고, 식사를 직접 준비 해서 먹는 일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래도 마음이 안정되고 또 친하게 지내게 된 선배 동료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주말에도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평일에도 웬만하면 집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해서 먹으려고 다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칼칼한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어서 순두부와 냉동실에 밥을 해 먹으려고 구비해둔 다진 소고기와 새우살, 오징어살을 넣고 끓여 봤어요. 육수는 보통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했었는데, 집에 사골 육수팩이 남아 있어서 같이 활용해 봤습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 요 한 재 료 ] 순두부 1팩, 생새우살 100g, 오징어살 100g, 다진 소고기 100g, 양파 1/4개, 애호박 1/4개,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깨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송송썬 파 1 큰 술, 사골육수 350mL ( 종이컵 약 2 컵 ), 계란 1개 [ 양념장 만들기 재료 ] 고춧가루 2.5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양념 바지락 해물순두부 레시피 칼칼한 양념으로 더 맛깔스럽게 개인적으로 찌개 메뉴 중에서 참 좋아하는 것을 꼽자면, 순.두.부.찌.개 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억의 휴게소 메뉴이기도 하고, 집에서는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한 번 만들어 보니 익숙해 져서 그 후로는 집에서도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원래 기름기 둥둥 뜨면 싫어하는데, 순.두.부.찌.개 그리고 육개장 같은 메뉴는 좀 풍미가 더해지는 기름이 있어야 더 맛깔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왜 그럴까요? 고추기름 없이도 맛깔스럽게~ 파와 양파, 청양고추를 식용유에 달달 볶아 풍미를 내고, 여기에 준비한 양념장을 볶다가 육수와 재료를 넣고 끓이는 짬뽕 스타일 순두부인데요. 이 방법이 편하기도 하고, 맛을 내기도 좋더라고요. 육수는 간편하게 시판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했어요. 오늘 파를 손질해서 소분했는데, 그 때 나온 파 밑동 부분도 넣어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멸치나, 다시마 육수를 써 주셔도 좋아요. 고기를 넣고 만들 때는 차돌박이나 다진 소고기가 좋고요, 해물은 갖은 재료 다 잘 어울려요. 깊은 국물맛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조개종류, 바지락과 모시조개 등이 오늘 찌개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냉동실에 흰다리 새우도 있어서 오늘은 해물 순두부찌개로 만들어봤어요.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3인분 정도 되는 양...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언제먹어도 맛있는 순두부찌개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차돌박이와 새우까지 넣어 더욱 깊은 맛 날씨가 어제나 오늘 새벽 같으면 가을이라기 보다는 거의 초겨울에 가까운 날씨인 것 같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11월 날씨가 지금보다는 평균적으로 더 추웠던 것 같은데, 최근 몇 주 동안 따뜻한 날씨를 보였어서 그런지 좀 더 춥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국물요리 만한게 없잖아요. 뭐 해 먹을까 하다가, 집에 우삽겹살과 생새우 살이 냉동고에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순두부만 추가로 사 와서 찌개를 끓여봤어요. 한 번 도전해 보기가 어렵지, 막상 만들어 보고 나면 그 요령 같은게 생겨서 더 자주 해 먹게 되는 메뉴가 바로 순두부찌개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번 만들어 보니, 좀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지더라도 육수를 따로 만들어서 국물맛을 내 줘야 더 맛이 좋더라고요. 또 해산물 재료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 새우 등이 들어가면 좀 더 깊은 감칠맛이 나요. 고추기름은 있으면 사용해 주면 더 좋고, 없다면 생략도 가능한데요. 이렇게 없을 때, 차돌박이나 다진소고기 같은 것을 넣어서 고기기름으로 풍미를 더해주면 더욱 깊은맛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볼까요? 먼저 오늘의 메뉴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필요한 재료 ] 순.두.부 1팩, 육수 350mL, 애호박 1/...
씹히는 식감도 좋고 구워먹거나 찜, 바베큐 등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캠핑시즌의 시작과 함께 다른 때 보다 더 인기가 많은 돼지고기 부위가 바로 돼지 등.갈.비 부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묵은 김치를 넣고 묵은지찜을 하면 갈.비 자체의 고소한 풍미와 육향까지 더해져 그 자체로 별미가 되고, 부드럽게 삶은 등.갈.비에 바베큐 소스를 간단하게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몇시간 동안 힘들여 굽지 않고도 집에서 수준급의 폭립 바베큐를 즐기기도 좋더라고요. 게다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돼지 등.갈.비는 역시 넉넉하게 사다가 집에서 직접 해 먹어야 부족함 없이 양껏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팩으로 포장된 등.갈.비 한 팩이 10불 초반대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구입해 왔어요. 생각보다 고기가 두꺼워서 반은 간장 양념장을 넣어서 간장 돼지 등.갈.비.찜을 만들고 나머지는 폭립을 만들어서 아주 실컷 즐겼답니다. 아마 등.갈.비.찜의 핵심은 양념장 맛이겠죠? 한 번 데친 등.갈.비에 간장양념을 넣고 오랜시간동안 조리하면 고기도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양념이 스며들어 더욱 맛깔난 등.갈.비.찜을 만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진한 색을 내고 싶다면, 커피가루나 설탕대신 콜라 등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혹은, 중국에서 색내기용 간장으로 쓰이는 노두유를 활용해 주시면 전문점에서 보던 진하고 먹음직한 색감의 갈.비.찜을 만드실 수 ...
[ 매운 돼지 등갈비찜 레시피 ] :: 등갈비요리 양념 쪽갈비찜 만들기 :: 씹는 맛과 뜯어 먹는 재미, 여기에 고소하면서도 풍미 좋은 인기 돼지고기 부위인 돼지등갈비, 여러분은 어떤 레시피로 주로 만들어 즐기시나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잘박한 국물요리가 더욱 자주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칼칼한 국물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물 있는 매운 돼지등갈비찜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잡내 없이 더 맛깔나게 만드는 별미,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 #등갈비 에 대해 알아볼까요? 등갈비살은 돼지 한 마리 당 약1.2kg 정도 생산되는 꽤나 귀한 부위랍니다. 조리에 이용하기 전에는 복강 쪽을 덮고있는 근막을 제거 후 칼집을 넣어 결체조직이 질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참고자료-네이버지식백과] + 1인기준 필요한 재료 + 등갈비250g,고구마 작은 것 한개, 새송이버섯1개,마늘3알,양파1/3개, 깻잎5장,무50g,모듬한방재료2T, 대파1뿌리,물400mL [ 돼지등갈비찜 황금레시피 양념장 ] 고추장4T,고춧가루2T,간장1/2T, 굴소스1T,물엿1/2T,다진마늘1T, 맛술1T,후추1/3t,등갈비육수4T T / 큰술 :: 넉넉한밥숟가락 한 큰술 / 약 10mL t / 작은술 :: 티스푼 한작은술 / 약 5mL C / 컵 :: 종이컵 / 한국범용사이즈 계량컵기준한컵 / 약 200mL + Tip :: 서양 계량컵의 경우...
[ 매운 돼지등갈비찜 레시피 ] :: 매운 돼지갈비찜 양념 등갈비 쪽갈비찜 ::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요리의 대명사 "돼지등갈비". 생각보다 저렴한 식재료인데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양껏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저도 특히 돼지등갈비찜을 간장 양념으로 혹은 매운 양념으로 자주 즐겨먹는 편인데요. " 오늘은 이 인기 부위를 가지고 매콤하게 맛있는 매운 #돼지등갈비찜 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좀 국물 없이 고기 자체의 맛과 식감을 즐기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려고 해요. 입에 착~ 달라붙는 매콤한 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어볼까요? 오늘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늘의 영어 한 마디 ] :: 매운 돼지갈비찜 영어로? :: "Braised Pork Ribs in a Spicy Sauce" + 잡내 없이 즐기는 #돼지갈비찜레시피 팁 ' 제가 여러 번 소개해 드린 것처럼, 삼계탕 한방재료 팩을 사용하면 한결 수월하게 잡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매운 양념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서 어느 정도 잡내가 덮이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한방재료를 사용하면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풍미까지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어 보실 수 있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등갈비 450g, 삶을 물3L, 쪽파1뿌리, 깨1t, 한방삼계탕 재료 1팩 [ 매운돼지갈비찜 양념장 ] 양파...
[ 간장 돼지등갈비찜 레시피 ] :: 돼지등갈비요리 쪽갈비찜 양념 재료 :: 씹는 맛과 더불어 특유의 풍미와 고소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돼지 등갈비는 특히 구워 먹어도 찜으로 먹어도 잡내 없이 드시기 좋아 인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지방층도 고르게 퍼져있어 다른 부위보다 부드럽지만 뼈에 붙어있는 살 답게 씹는 맛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갈비보다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장양념으로 깔끔하게 맛을 낸, #돼지등갈비찜레시피 로 함께합니다. 오늘은 돼지 등갈비로 만드는 간장 돼지등갈비찜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직접 갈아서 만든 양념장 맛이 매력적인 맛 보장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촉촉하고 맛있는 간장 돼지등갈비찜 양파와 파, 고추, 등을 간장 양념과 함께 갈아서 만든 이 양념장이 특히 오늘 맛의 포인트인데요. 양파를 갈아서 넣으면 조리되는 과정에 더욱 빨리 고기를 연하게 만들어 줘서 양념은 촉촉하게 스며들고 훨씬 부드러운 #돼지등갈비찜 을 만들어 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재료 소개 - 고기를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돼지 등갈비 450g, 파 1뿌리, 양파 작은 것 1개, 청양고추 1개, 베트남 건고추 3개, 물 350mL, 등갈비 데칠 물 1.5L [ 간장 양념장 재료 ] 진간장 6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흑설탕 2 큰 ...
#돼지등갈비찜 #등갈비김치찜 #등갈비양념 [ 묵은지 김치 돼지등갈비찜 레시피 ] :: 맛깔나는 쪽갈비찜 집들이 음식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평소 좋았던 입맛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땐 추운 날씨더라도 개인적으로 더 매콤하고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물론 자주 이런 음식을 먹으면 좋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별미를 만들 땐 꼭 매운 음식 레시피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뜯는 맛까지 확실하게 더해진 돼지고기김치찜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안심이나 등심, 삼겹살, 목살 어느 부위를 사용하셔도 맛깔나게 만드실 수 있는 메뉴지만 저는 오늘 등갈비를 사용해봤어요. 맛깔스럽게 매운맛이 더욱 입맛 살려주는 레시피, 지금 바로 함께 시작해볼까요? 입맛 살려주는 돼지고기김치찜 매콤한 묵은지김치찜 돼지등갈비찜 저는 김장 김치를 구하기 어려워 한국 식품점에서 숙성된 포기김치를 준비했어요. 오늘 레시피는 꼭 잘 익은 김치로 만드셔야 제대로 된 맛을 더해 완성하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좀 더 매콤한 맛을 더해줄 간단한 양념장과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입맛 제대로 살려주는 별미로 완성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요리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들부터 좀 살펴볼까요? - 재료 정보 - 넉넉한 1인분 / 보통 2인 기준 [ 필요한 재료 ] 돼지등갈비 500g, 묵은...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통삼겹 바베큐 캠핑음식 홈 캠핑요리 레시피 혼자 자취를 하다 보면 식재료를 구입 할 때 늘 망설여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장 할 수 있는 냉장고와 냉동고 공간이 다소 한정적이다 보니 많.은.양 이 저.렴.해.서 덜컥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나중에는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 번 배달앱을 통해 장을 봤는데, 그 때 바베큐 훈제 통삼겹살을 두팩 묶어서 할.인 하고 있어서 두팩을 주.문 했었거든요. 냉동고 구석에 넣어 두고는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냉동고와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캠핑은 지금 못가지만 집에서 캠핑요리 스타일로 한 번 준비해 봤습니다. 이미 조리가 되어서 나오는 제품 특성상 육즙이 좀 부족한 단점이 있는데요.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방법과 또 그릴위에 구울 때 팁을 알려 드립니다. 이건 사실 생고기를 사용해서 조리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포일로 감싸 1차로 굽고, 그런 다음 겉부분이 바삭해 지도록 구워야 육즙이 가두어져서 더욱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쿠킹 호일 사용이 꺼려지신다면 종이호일로 감싸 조리하셔도 좋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쿠킹 호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제가 근무했던 5성급 호텔, 캐나다 토론토 소재지 호텔에서도 매일 사용할 만...
쿠쿠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요리 훈제 바베큐 통삼겹살 구이 화창한 봄 날씨가 며칠 째 이어지는 요즘, 요리하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슬슬 야외 모임을 가지기도 좋지만, 가끔은 또 집에서 소중한 지인들 초대해서 음식을 나누는 기쁨도 큰 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첫 직장 생활 시작 후, 정신없이 며칠을 보내다 보니, 딱히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지지 못했었는데, 차츰 안정기에 접어들고, 또 일도 하나둘씩 적응해 나가다 보니 마음에 안정과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잊고 지냈던 지인들 생각이 더 자주 들더라고요.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요리, 홈 파티 음식을 준비할 때 여러분은 어떤 메뉴를 고르시나요? 요즘에는 밀키트도 잘 나오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요리 전공자로써~ 메인 메뉴 한두 가지는 제가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고요.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은 주방 템이 바로 에어프라이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개인 식단을 할 때도, 또 초대 음식을 준비할 때도 두루두루 참 잘 활용하고 있는 쿠쿠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이번에도 집들이 음식을 멋지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에어프라이어에도 딱 어울리는 표현 같은데요. 큼직해야 재료를 통으로 넣고 조리할 수 있고, 육류 재료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통으로 조리해야 육즙을 더 촉촉하게 지킬 수 있어서 ...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지리산 흑돼지오겹살 요리 레시피 쫀득하게 비계까지 맛있는 오겹살 요리 행복한 주말의 첫 날, 이번주는 새해 1월 1일 월요일까지 긴 연휴가 예정되어 있어서 마음이 더 여유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이 벌써 30일 이니, 이제 새해가 그야말로 이틀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연말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14년만에 고향 친구도 만나고, 고마운 기억을 갖고 있는 목사님 사택에 방문하여 인사도 드리고, 지난 주에 참 가슴이 더 따뜻해지는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저는 올 해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잠시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와 외국인 신분으로 또 지내고 있다 보니 더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 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재외동포인데, 사실상 자격은 외국인으로밖에 되지 않아 불편함도 많은 것이 사실이더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 일들을 겪다 보니 벌써 2023년 한 해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주말은 그래도 늘 여유가 넘치죠? 저도 오늘은 간만에 늦잠을 자고, 10시 헬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운동을 다녀 와서 점심으로는 시판 육수로 간단한 떡국을 끓여 저는 떡은 먹지 않고 국물과 다른 고기로 식단을 하고 나니 좀 이른 저녁 시간 부터 허기가 찾아 오더라고요. 오늘 저녁 메뉴로는 제대로 프로틴 보충을 해 보았는데요. 처음 맛보는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과 풍...
쉽고 간단한 대패삼겹살 요리, 소금과 후추로 밑간해서 마늘을 넣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대패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구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기름기에 대한 부담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니 좀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구이요리 같은게 먹고 싶은데 막상 불 앞에 서서 요리하기는 조금 번거롭고 요즘 날이 덥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다행인게 집에 작은 사이즈더라도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생선이나 고기 같은 거 구울 때 불 켜지 않고도 간단하게 에프기에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는, 그냥 살짝 밑간해서 구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대패삼겹살 구이 레시피예요. 소금 후추로만 간을 맞추고, 통마늘을 넣고 같이 구워서 좀 더 근사하게 만들어 볼게요.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대패삼겹살 250g, 통마늘 반 줌, 양상추 2장, 청양고추 1개, 쌈장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이도 ㅡ 쉬움 예상 소요 시간 ㅡ 약 20분 밥 숟가락 ㅣ 작은 티스푼 계량 기준 요즘에는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온라인 통해서 오더 하면 집 앞 배송 까지 하루면 아니 어떻게 보면 반나절 후인 새벽에 도착한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감사해요...
장마가 끝나면 짙은 녹음의 계절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캠핑 계획하시는 분들 많죠? 지속적으로 비소식이 있으니 저는 그 전에 집에서 홈캠핑 느낌을 내 봤어요. 0 칼.로.리 시즈닝으로 유명한 서울시즌 디 오리지널 쌈장 그리고 김치 시즈닝을 활용해 바베큐 시즈닝을 만들어 집에서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바베큐를 가족들과 즐겼어요. 더 맛있게 시즈닝 활용하는 꿀팁!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요즘, 어디 밖에 나가기도 무섭더라고요. 습한 날씨가 지속되니 입맛도 떨어지는 것 같고 이럴 때는 좀 별미 요리로 기분전환을 해 주는게 좋은데요. 워낙 삼겹살을 좋아해서 구워도 먹고 수육도 해 먹고 찜요리로도 즐기는데 그 중 개인적으로 에프기나 오븐에 구운 바베큐를 자주 먹는 편이에요. 오늘은 느끼한 맛까지 싹~ 잡아주고 풍미는 살려주는 디 오리지널 쌈장과 김치시즈닝을 활용해서 맛있는 바베큐를 완성해 볼게요. 0 칼 로 리 서울시즌 디 오리지널 시즈닝, 바베큐 양념을 만들 때, 혹은 찍어먹는 소스로 활용해 보세요! 우리 양꼬치 집 가면 츠란에 콕 ~ 찍어먹잖아요? 한국의 감칠맛을 완.벽하게 재현한 건강한 식재료의 맛이라서 고기 요리에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한국적인 맛이라 육류의 느끼함은 꽉 잡아주고 감칠맛을 끓어 올려 주더라고요. 또 어묵탕 같은 국물요리에 톡톡~ 몇번 뿌려 주시면 칼.로.리 걱정 없이 칼칼한 킥을 요리에 더해줍니다. HACCP인증을 받아...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굴소스 소고기 우삼겹볶음 눈떠보니 또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벌써 11월이 시작된 것 보니 정.말 시간 한 번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난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주말에 휴일을 맞아 본가에 다녀왔어요. 지난달부터는 웬만하면 쉬는날에는 그냥 밥먹고 쉬고 싶은 마음에 본가에 다녀오고 있어요. 이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에 만나야할 지인들도 대부분 다 만났고, 또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적이게 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어디 돌아다니는 것 보다는 본가에 가서 부모님과 같이 밥먹고 가끔은 외식도 하고, 반려견 강아지와 시간도 보내면서 저만의 힐링타임을 보내는 것 같아요. 자취집에서 음식을 해 먹을 생각으로 배민 비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봤었는데요. 혼자 있을 때는 요리하는게 더 번거롭고 또 만들어둔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일이 종종 생기는 것 같아, 장을 본 식재료를 가지고 본가에 갔어요. 차돌박이 숙주볶음도 해 먹고, 찌개나 구이로 해 먹을 때 사용하려고 냉동 대패 차돌박이를 구.입 했어요. 캐나다 있을 때 참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또 이자카야 가면 꼭 주문해 먹던 메뉴이기도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이게 만들었을 때 바로 먹어야 맛있지, 두었다가 먹으면 맛이 떨어지거든요. 인덕션만 사용하다가 간만에 가스불에 요리했는데, 이런 볶음 요리는...
감칠맛 더해주는 굴소스를 활용해서 간단하지만 맛깔스럽게 완성하는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 고소한 우삼겹 차돌박이 요리 가끔 예상치 못했던 재료가 덤으로 생길 때가 있어요. 요즘에는 캐나다에서 할 수 없었던, 어플로 재료를 주문하는 재미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냥 간편하게, 필요한 재료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 버튼만 누르면 그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는 것이 아직도 신기하고 놀라워요. 쾌적하고 빠른 시스템이라서 참 좋은데, 가끔은 제가 무엇을 주문했는지 놓칠 때도 종종 있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때는 1+1 같은 아이템들도 있어서 하나를 샀는데, 두개가 따라 올 때도 있어요. 물론, 이럴때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쌀국수를 한 번 해 먹으려고 숙주를 주문했거든요. 저는 1팩인 줄 알았는데 2팩이 와서 남은 숙주로 뭘 할까 하다가, 냉동고에 차돌박이가 좀 남아있어서 굴소스 넣고 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캐나다 살 때 간단해서 자주 만들었던 메뉴인데, 간만에 한 번 만들어봤어요. 고기를 먼저 볶아 감칠맛나는 고기 기름을 낸 다음 여기에 마늘, 고추, 파를 넣어 볶아 풍미를 더해 더 맛깔스럽게 완성해볼게요. 그럼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요한 재료 ] 숙주 300g, 차돌박이 ( 혹은 우삼겹 ) 150g, 통마늘 10개,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3뿌리, 굴소스 2.5 큰 술, 올리고당 1/2 큰 술, ...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훌륭한 인기만점 우삼겹 차돌박이 요리 레시피로 오늘은 간단한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만들어볼게요. 굴소스로 감칠맛을 더하고 아삭아삭 숙주에 부추까지 곁들여 제대로 별미가 되는 소고기 숙주볶음 함께 만들어봐요! 풍미 가득한 별미 메뉴 기름기 적당하게 퍼져 있으면서 자체적인 감칠맛과 육향이 뛰어나 그냥 살짝 구워만 먹어도 맛이 좋은데요. 지난 번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냉동 차돌박이를 사 왔어요. 숙주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넉넉하게 한 팩 장바구니에 담고 알싸한 향을 더해줘서 더욱 별미가 되는 부추도 넣어서 간단하게 볶기만 하면 완성되는 별미랍니다. 더욱 깊은 풍미와 감칠맛 더해주는 굴소스를 베이스로 간을 맞춰서 밥반찬으로도 안주거리로도 훌륭해요! 그럼 오늘 레시피에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차돌박이 ( 우삼겹 ) 300g, 숙주 250g ( 넉넉한 두 줌 ), 부추 100g,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참깨 1 작은 술 우삼겹볶음 소스 굴소스 2 큰 술, 쯔유 1 큰 술, 설탕 1/2 큰 술, 후춧가루 1/2 작은 술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난이도 ㅡ 쉬움 예상 소요 시간 ㅡ 20분 일반 밥 숟가락 ㅣ 작은 티스푼 ㅣ 종이컵 계량 기준 먼저 저는 냉동 상태로 구입을 했는데요. 살짝 해동을 시켜 준비해 줄게요. 그리고 숙주는 무른...
입에 착~ 붙는 양념으로 더 맛있게 자꾸만 생각나는 별미요리 레시피 2023년 새해가 밝았던 1월 1일 신정이 바로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설 연휴가 끝나고 3월 그것도 중순에 접어들어 입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캐나다에 있기 때문에 따로 설 명절을 기념하거나 챙기지 않았지만, 명절을 기점으로, 새삼스럽게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한 번 더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올 해 시작되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빠르고 가파른 물가상승을 느끼고 계실 것 같아요. 장보기 물가가 정말 작년과 비교해 너무 높아져서 요즘에는 장을 보러 가는 일 자체도 가끔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렇다고 외식비용이 저렴한 것도 아니라 결국은 집에서 해 먹게 되긴 하지만 모든 물가가 치솟은 요즘 많은 분들이 심각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더욱 값비싼 한국마트는 잘 가지 않게 되었어요. 상대적으로 더욱 저렴한 현지 마트나, 한국재료가 필요할 땐 중국마트를 가고 있어요. 중국마트에 장을 보러가게 되면 꼭 집어오는 소고기 차돌부위 우삼겹 슬라이스와 넉넉한 숙주를 넣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오늘 만들어볼까 합니다.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소고기 차돌 우삼겹 슬라이스 200g, 숙주 300g ( 넉넉한 세 줌 분량 ), 고명용 파 1/2뿌리, 매운 고추 1개, 올리...
[ 차돌박이 숙주볶음 ] :: 굴소스 소고기 차돌박이 요리 볶음 레시피 :: " 생각하지 못했던 조합인데 그 어울림이 좋아 단숨에 인기 메뉴로 등극한 메뉴, 처음에는 몇몇 이자카야 등의 선술집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차돌박이 숙주볶음이 이제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상적인 메뉴가 되었습니다. " 감칠맛 가득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차돌박이와 아삭한 식감과 더불어 개운한 맛을 가지고 있는 숙주의 어울림이 정말 기분 좋게 느껴지는데요. 밑반찬으로도 좋고, 간단한 술안주로 만들어 먹기에도 정말 좋은 차돌박이 숙주볶음 레시피로 오늘 여러분과 함께해 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간단하게 맛있는 #차돌박이요리 ' 차돌박이 부위는 부드러우면서 풍미와 고소한 맛을 가진 부위지만, 아무래도 드시다 보면 느끼함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처음에 기름과 고추를 볶아 매콤한 향을 낸 다음 요리를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매운맛이 느껴져서 끝까지 더욱 깔끔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차돌박이 요리 레시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차돌박이 슬라이스 250g, 숙주 200g, 식용유 1T, 가쓰오부시 (가다랑어 포 ) 3g, 참깨 1t, 파 1뿌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 소스 만들기 재료 ] 굴 소스 3T, 진간장 3T, 맛술 1T, 참기름 1T,...
참치 쌈장 만드는법 담백한 강된장 만드는법 레시피 덮고 습한 날씨가 며칠 째 계속되다 보니 시원한 공항에서 일하면서 아침 저녁 출퇴근 하는 그 시간만 밖에 있는데도 금방 지치는 것 같아요. 열대야는 이제 기본인 것 같은 한국의 여름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떨어진 다음에도 27도인 어제, 지금은 오전 새벽시간인데도 벌써 26도라니, 동남아 저리가라 하는 무더운 여름날씨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으신가요? 조리 하는 과정 자체가 번거롭게 느껴져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다 보니, 이것도 습관이 되겠더라고요. 물론 간편하고 좋기는 한데, 아무래도 식단 하기가 어려워지고 또 고.열.량 인 메뉴가 대부분이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계속 먹는 것을 끊어 보려고 웬만하면 이제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오래간만에 양배추쌈을 먹고 싶어서 양배추와 강된장 재료를 활용해서 참치쌈장도 만들어 봤습니다. 이 메뉴는 사실, 식단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만점인데요. 저는 맛있어서 가끔 별미로도 만들어 먹거든요. 보통 두부 강된장을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참치를 넣고 강된장을 만들어도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또 별미 쌈장으로 곁들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밥에 올려 비벼 먹기도 좋은 참치 강된장 만드는법 레시피, 함께 시작해 볼까요?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 볼게요. [...
냉동삼겹살 집에서 삼겹살구이 냉삼 테팔 전기그릴 내돈내산 새로운 한주의 첫 날, 월요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떻게 이렇게 주말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저는 스케쥴 근무를 하고 있어서 사실 오늘 휴일을 보냈어요. 간만에 쉬는 날, 여러분도 그런 날이 있으실 것 같은데, 오밤중에 꼭 먹고 싶은 음식이 하나 둘씩 떠오르는 날이 있잖아요. 저는 그게 바로 어제였답니다. 신길 쪽에 자취하는 지인 소개로 신길역 근처 냉삼 맛집을 한동안 자주 다녔었거든요. 어제 밤 11시 넘어 그 집 냉삼이 그렇게 먹고 싶은거예요. 생삼겹 말고 냉삼만의 그 매력이 또 있잖아요? 생삼겹 말고 냉동삼겹살을 꼭 먹고 싶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배달 앱을 찾아 봤는데, 냉삼 전문점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라 배민 비마트 배달을 통해 재료를 사서 집에 있는 전기그릴에 구워먹었습니다. 냉삼은 쌈장맛도 중요하죠? 오늘은 집에서 삼겸살구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쌈장 만들기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합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 요 한 재 료 ] 냉동 삼겹살 500g, 부추 50g, 깻잎 150g, 신 김치 200g, 소금 1/2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통마늘 100g [ 쌈장 만들기 재료 ] 된장 1 큰 술, 쌈장 1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들기름 1 큰 술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
두부를 넣어 덜짜고 부드럽게 맛이 좋은 두부 강된장 만드는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더짜게 즐기는 쌈장 레시피 식단을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 먹기가 어려웠던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편리한 배달 음식의 다양성 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한국에 온 지 반년이 채 되지 않아서 그런지, 먹고 싶었던 음식 리스트가 아직도 머리속에 있는 것 같아요. 왜이렇게 야심한 밤만 되면 더 먹고 싶은 음식들이 생각 나는지, 이랬던 적이 없는데 한국 와서 처음으로 제가 야식 증후군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그러다, 다시 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매일 오전 운동을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식단이 잡히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이거 내가 참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운동 시작하고 나니, 일주일 중 이틀 정도는 아침도 챙겨 먹고, 나머지 5일 정도는 점심과 저녁 두끼를 먹고 있는데요. 단백질을 우선으로, 복합 탄수화물을 그 다음으로, 그리고 당은 가능하면 낮게, 식단을 하다 보니 식사 시간 이외에는 크게 허기짐이라든지, 군것질 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군것질 끊으면, 끼니 때 먹는 밥맛이 그렇게 좋아지더라고요. 캐나다에서부터 자주 간단한 별미로 만들어 먹었던 두부 강된장 레시피를 준비해 봤는데요. 데친 양배추나 쌍추쌈, 배추쌈 등에 올려 먹어도 좋고, 담백하게 덜 짠 쌈장으로 ...
불고기 양상추 쌈밥,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끼로 만들어 볼까요? 맛깔나는 쌈장으로 맛을 더해요! 귀한 불고기, 토론토 살았을 때는 불고기 남은 일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한국에 오니 먹을게 다양하서 그런지 불고기가 남을 때가 있더라고요. 사실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 메뉴로 만들어봤는데요. 식단 하느라 쟁여둔 양상추에 명절 때 지인분께 받은 양념 된 불고기가 있어서 쌈밥을 만들었어요. 그냥 먹기에는 조금 심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직접 쌈장도 만들어 더 맛있게 곁들여 봤습니다. 원래 샐러드 해 먹으려고 한 통 지난 주에 쟁여 두었던 양상추인데, 명절이 중간에 있었다 보니,다양한 음식이 차고 넘쳐서 결국 손도 대지 않았더라고요, 더 두었다가는 상할 것 같아서, 남은 불고기 좀 볶고, 고추 송송 다져서 된장으로 구수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쌈장을 만들어 쌈밥을 완성했어요. 간단한 한끼 메뉴로도 좋고, 든든함도 좋은 불고기 양상추 쌈밥,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요한 재료 ] 양상추 150g, 불고기 200g, 밥 1인분 ( 약 150 ~ 200g ),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쪽파 1 뿌리 , 홍고추 1/2개 [ 쌈장 만들기 재료 ] 된장 1 큰 술, 고추장 1/2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다진마늘 1/2 큰 술, 알룰로스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1/2 큰 술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
한국은 벌써 여름이 시작되었죠? 아직 캐나다는 이른감이 있지만 다들 옷이 점차 얇아 지고 있어요. 다른 계절 보다 더 요즘 시즌에 식단 관리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식단과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양배추 쌈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양배추는 낮은 칼로리와 높은 영양가를 가진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한 양배추요리 쌈밥은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식이섬유와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 포만감도 오래가서 다이어트식단에 특히 양배추요리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밥의 양이 적어도 양배추가 포만감을 높여 주고 부족한 단백질은 참치를 넣은 참치쌈장으로 채워 맛과 영양도 더 높여 볼게요.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함께 살펴 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양배추 1/4통, 잡곡밥 1인분 ( 약 200 그램 ), 송송 썬 파 1 큰 술 ( 고명 ), 참기름 1 큰 술, 깨 1 작은 술, 물 1 리터 [ 참치쌈장 만들기 재료 ] 참치 작은 캔 1캔 ( 100g ), 된장 1 큰 술, 시판 쌈장 1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올리고당 1/2 큰 술, 참기름1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 난이도 :: 쉬움 / 소요시간 :: 약 30분 + + 밥숟가락 & 티스푼 계...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통삼겹 바베큐 캠핑음식 홈 캠핑요리 레시피 혼자 자취를 하다 보면 식재료를 구입 할 때 늘 망설여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장 할 수 있는 냉장고와 냉동고 공간이 다소 한정적이다 보니 많.은.양 이 저.렴.해.서 덜컥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나중에는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 번 배달앱을 통해 장을 봤는데, 그 때 바베큐 훈제 통삼겹살을 두팩 묶어서 할.인 하고 있어서 두팩을 주.문 했었거든요. 냉동고 구석에 넣어 두고는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냉동고와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캠핑은 지금 못가지만 집에서 캠핑요리 스타일로 한 번 준비해 봤습니다. 이미 조리가 되어서 나오는 제품 특성상 육즙이 좀 부족한 단점이 있는데요.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방법과 또 그릴위에 구울 때 팁을 알려 드립니다. 이건 사실 생고기를 사용해서 조리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포일로 감싸 1차로 굽고, 그런 다음 겉부분이 바삭해 지도록 구워야 육즙이 가두어져서 더욱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쿠킹 호일 사용이 꺼려지신다면 종이호일로 감싸 조리하셔도 좋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는 쿠킹 호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제가 근무했던 5성급 호텔, 캐나다 토론토 소재지 호텔에서도 매일 사용할 만...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지리산 흑돼지오겹살 요리 레시피 쫀득하게 비계까지 맛있는 오겹살 요리 행복한 주말의 첫 날, 이번주는 새해 1월 1일 월요일까지 긴 연휴가 예정되어 있어서 마음이 더 여유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이 벌써 30일 이니, 이제 새해가 그야말로 이틀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연말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14년만에 고향 친구도 만나고, 고마운 기억을 갖고 있는 목사님 사택에 방문하여 인사도 드리고, 지난 주에 참 가슴이 더 따뜻해지는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저는 올 해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잠시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와 외국인 신분으로 또 지내고 있다 보니 더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 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재외동포인데, 사실상 자격은 외국인으로밖에 되지 않아 불편함도 많은 것이 사실이더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 일들을 겪다 보니 벌써 2023년 한 해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주말은 그래도 늘 여유가 넘치죠? 저도 오늘은 간만에 늦잠을 자고, 10시 헬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운동을 다녀 와서 점심으로는 시판 육수로 간단한 떡국을 끓여 저는 떡은 먹지 않고 국물과 다른 고기로 식단을 하고 나니 좀 이른 저녁 시간 부터 허기가 찾아 오더라고요. 오늘 저녁 메뉴로는 제대로 프로틴 보충을 해 보았는데요. 처음 맛보는 흑돼지의 쫄깃한 식감과 풍...
쉽고 간단한 대패삼겹살 요리, 소금과 후추로 밑간해서 마늘을 넣고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대패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구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립니다. 기름기에 대한 부담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니 좀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구이요리 같은게 먹고 싶은데 막상 불 앞에 서서 요리하기는 조금 번거롭고 요즘 날이 덥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다행인게 집에 작은 사이즈더라도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생선이나 고기 같은 거 구울 때 불 켜지 않고도 간단하게 에프기에 돌려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는, 그냥 살짝 밑간해서 구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대패삼겹살 구이 레시피예요. 소금 후추로만 간을 맞추고, 통마늘을 넣고 같이 구워서 좀 더 근사하게 만들어 볼게요.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대패삼겹살 250g, 통마늘 반 줌, 양상추 2장, 청양고추 1개, 쌈장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이도 ㅡ 쉬움 예상 소요 시간 ㅡ 약 20분 밥 숟가락 ㅣ 작은 티스푼 계량 기준 요즘에는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온라인 통해서 오더 하면 집 앞 배송 까지 하루면 아니 어떻게 보면 반나절 후인 새벽에 도착한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 감사해요...
장마가 끝나면 짙은 녹음의 계절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캠핑 계획하시는 분들 많죠? 지속적으로 비소식이 있으니 저는 그 전에 집에서 홈캠핑 느낌을 내 봤어요. 0 칼.로.리 시즈닝으로 유명한 서울시즌 디 오리지널 쌈장 그리고 김치 시즈닝을 활용해 바베큐 시즈닝을 만들어 집에서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바베큐를 가족들과 즐겼어요. 더 맛있게 시즈닝 활용하는 꿀팁!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요즘, 어디 밖에 나가기도 무섭더라고요. 습한 날씨가 지속되니 입맛도 떨어지는 것 같고 이럴 때는 좀 별미 요리로 기분전환을 해 주는게 좋은데요. 워낙 삼겹살을 좋아해서 구워도 먹고 수육도 해 먹고 찜요리로도 즐기는데 그 중 개인적으로 에프기나 오븐에 구운 바베큐를 자주 먹는 편이에요. 오늘은 느끼한 맛까지 싹~ 잡아주고 풍미는 살려주는 디 오리지널 쌈장과 김치시즈닝을 활용해서 맛있는 바베큐를 완성해 볼게요. 0 칼 로 리 서울시즌 디 오리지널 시즈닝, 바베큐 양념을 만들 때, 혹은 찍어먹는 소스로 활용해 보세요! 우리 양꼬치 집 가면 츠란에 콕 ~ 찍어먹잖아요? 한국의 감칠맛을 완.벽하게 재현한 건강한 식재료의 맛이라서 고기 요리에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한국적인 맛이라 육류의 느끼함은 꽉 잡아주고 감칠맛을 끓어 올려 주더라고요. 또 어묵탕 같은 국물요리에 톡톡~ 몇번 뿌려 주시면 칼.로.리 걱정 없이 칼칼한 킥을 요리에 더해줍니다. HACCP인증을 받아...
여전히 핫한 에어프라이어의 인기, 정말 주방 가전의 혁신을 가져다 준 효자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집집 마다 한대씩은 다 있다는 에프, 어떤 요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 드시나요? 저는 구입 할 때만 해도 아마 치킨을 가장 많이 만들어 먹지 않을까 싶었는데, 단연 1위 식재료는 역시 삼겹살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통삼겹살을 구워 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데, 구이용 삼겹살 중에서도 좀 두툼한 제품은 익히는데 시간도 적게 걸리고 통삼겹 보다 전체적으로 더 기름기가 빠지고 모든 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다 보니 이게 또 별미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기름기가 많은 재료는 에어프라이어에 자주 요리하게 되면 열선 부분에 기름이 튀면서 어느 시점이 지나면 정말 연기가 많이 생겨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벌써 6년 정도 되었는데, 다른 닭고기나 혹은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 부위는 상관 없지만 삼겹살을 구우면 정말 연기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알루미눔 포일로 감싸서 굽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요리 학교 다닐 때 부터 쉐프 스쿨, 호텔 등에서도 실제 현장에서도 포일이 쓰이는데 이거 쓰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항의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에서 더 안좋다는 인식이 많은데, 조리용, 요리용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안전하다고 판매하고 있으며 물론 100% 무해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신체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
#밀푀유나베 #밀푀유나베소스 #밀푀유나베육수 [ 밀푀유나베 만들기 레시피 ] :: 육수 소스 재료까지 제대로 :: 근사한 비주얼과 부담 없이 깊으면서도 깔끔한 육수맛으로 홈파티 요리나 집들이 메뉴로 늘 인기 음식에 손꼽히는 밀푀유나베, 혹시 어렵다고 생각해 밀키트 세트를 알아보고 계셨다면 오늘 레시피를 꼭 한 번 참고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재료 준비 자체도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더 좋은 재료로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육수 비법과 중독성 있는 고소한 맛으로 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밀푀유나베 소스 레시피까지 상세하게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밀푀유나베 만들기, 육수 맛을 잘 살려주세요! 전체적인 요리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일본식 전골 요리 음식으로 우리에게도 이미 친숙한 밀푀유나베는, 겹겹이 쌓아 달콤한 고급 디저트로 사랑받는 "밀푀유" 페이스트리 파이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실, 재료 자체는 샤브샤브보다 간단하고 준비과정도 크게 어렵지 않지만, 역시 맛의 완성도에 큰 영향을 주는 "육수 맛"을 잘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기본 멸치 다시마 + 양파를 넣은 육수에 가쓰 오브시와 쯔유로 풍미를 더해 전문점에서 즐기실 수 있는 맛을 제대로 구현해 보실 수 있게 준비해봤어요. 가쓰 오브시는 사실 한식 요리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고명용으로 또는 육수용으로 제법 활용도가 좋으니 ...
#밀푀유나베 #집들이음식 #밀푀유 [ 밀푀유나베 만들기 육수 고기 ] :: 밀푀유나베 재료 밀키트 없이 집들이음식 ::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 예전에는 맛이 먼저라고 생각했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보기 좋고 아름다운 음식에 더 시선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보기 좋은 음식 트렌드가 반영되는 요즘, 이제는 길거리 음식들도 비주얼을 고려해 전문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푸드트럭도 종종 보여 눈길을 끄는데요. 화려한 음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밀푀유나베 레시피를 오늘 준비해봤습니다. 약간의 정성은 필요하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메뉴인 만큼 꼭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볼까요? 오늘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깊은 육수 맛 내는 비법은? 쯔유로 풍미를 더해요! 복잡하지 않게 심플한 재료로 전문점 육수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일본식 국물간장 "쯔유"에 있습니다. 다시마 두 조각 넣어 끓인 육수에 쯔유로 베이스 간을 맞추고 여기에 약하게 소금 후추 간을 해서 준비해 볼게요. 다진 마늘은 국물에 떠다니지 않도록 체를 사용해 깔끔하게 준비해서 완성해 주세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소고기 슬라이스 150g, 돼지고기 슬라이스 150g, 배추 200g, 깻잎 8장, 팽이버섯 1팩, 만가닥 버섯 150g, 낙지 2마리 [ 추가 선택 재료...
[ 밀푀유나베 만들기 ] :: 풍미가득 밀푀유나베 육수 소스 팁 :: 찬바람 쌀쌀하게 부는 요즘, 다른 어느 때보다 더욱 국물요리 생각이 간절해지는 것 같습니다. 속을 든든하게 채워 주면서 국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찌개나 전골 요리의 인기가 더욱 높은 요즘인데요. 국물요리 끝판왕으로 한 가지를 꼽자면 "밀푀유나베"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는 샤브샤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욱 간단하지만, 비주얼도 훌륭하고 끓이다 보면 더욱 진해지는 육수 맛은 그야말로 별미가 따로 없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집들이 음식이나 초대 음식으로 준비하기 딱 좋은 메뉴에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풍미 살려 제대로 완성하는 꿀팁! 육수 맛이 정말 중요해요! 소고기와 배추를 메인 식재료로 사용해 만드는 전골요리인 만큼, 맛을 좌우해 주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육수 맛"에 있는데요. 가쓰오브시와 다시마로 맛을 낸 기본 베이스 육수에 부족한 감칠맛은 혼다시로 채우고 살짝 밑간해서 만들어 볼게요. 끓여가면서 드셔야 더욱 맛이 좋은 메뉴인데, 보글보글 끓여가며 드실 예정이라면 육수 밑간을 좀 약하게 해 주셔야 나중에 짜지지 않겠죠?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소고기 목심 샤브샤브용 슬라이스 200g, 배추 1/4포기 ( 잎으로 9장 ), 깻잎 1/3팩 ( 잎으로 12장 )...
[ 밀푀유나베 만들기 ] :: 육수와 소스까지 맛있는 레시피 :: 따뜻한 전골요리는 특히 다른 계절 보다 요즘 같이 쌀쌀해 질 때 더욱 생각나는 인기 메뉴인 것 같습니다. 육수와 갖은 재료를 넣고 건더기를 즐기는 맛도 좋고, 따뜻한 국물을 함께 먹고 나중에 면 사리나 죽 등을 만들어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느낌도 드는데요. " 칼칼하고 얼큰한 메뉴도 너무 좋지만, 가끔은 담백하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더 생각나더라고요. 역시, 그런 메뉴 하면 꾸준히 사랑받는 핫한 음식이 하나 있죠?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인기 레시피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자주 해 먹고 있는 #밀푀유나베 레시피를 오늘은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 밀키트 보다 더 맛있는 홈메이드 #밀푀유나베만들기 화려한 담음새와 더불어 그윽한 풍미가 느껴지는 육수까지.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골요리 중 가장 있기 있는 메뉴로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메뉴가 바로 오늘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맛을 내는데 중요한 #밀푀유나베육수 는 기본 멸치 다시마 육수만으로 만들면 살짝 아쉬움이 남는데 여기에 풍미를 더해주는 일본식 국간장 같은 쯔유와 가쓰오부시를 사용해 깊이를 더했어요. 좀 더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무를 넣어 더 시원하게 만든 육수와 진간장과 맛술, 연겨자를 넣고 만든 #밀푀유나베소스 의 어울림은 정말 매주 먹고 싶을 만큼 완...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아침토스트 만들기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간단 메뉴를 소개합니다. 단미 토스트기로 간단하게 매일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꼭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인 토스트, 제가 여러번 말씀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캐나다 유학생활 시절에 토스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다시 한국에 돌아와 그동안 못먹었던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매일같이 다양하게 즐기는 요즘인데, 가끔 이 갓구운 토스트 빵 위에 크림치즈나 잼을 발라 먹는 맛이 종종 생각이나요. 아는맛이 더 무섭다고 그러잖아요~ 그 맛이 별 것 아닌데도 종종 먹고 싶더라고요. 캐나다 살 때는 컨벡션 오븐 에어프라이어 두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는데, 오븐이 두대나 있으니 토스터는 따로 필요 없겠다는 생각에 빵 데울 일 있을 때는 에프기에 돌리곤 했었는데요. 근데 열풍 오븐에 구우면 겉이 바삭해지기 전에 수분이 다 날아가서, 빵이 딱딱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토스터는 하나 있어야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 때 좋았어요. 토스트기가 마침 필요했었는데,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 관리 측면에서 따져보니 더욱 메리트있는 단미 2구 토스트기를 요즘 아침마다 잘 활용하고 있어요. 투입구 크기도 넉넉해서 식빵 뿐만 아니라 슬라이스한 베이글도 가볍게 굽기 좋더라고요. 또 따로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되니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해요. 토스트기에 구운 통밀 호밀 식빵 토스트에 구운 채소와...
집에 남아 있는 식빵 활용해서 주말 브런치로 먹기 좋은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연유 토핑을 올려 더욱 달콤하게 할일이 생각보다 많았던 지난 한 주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일주일 시간이 참 안가더라고요. 이번주에 좀 다른 때 보다 더 캐나다 회사일이 추가 되는게 많아서, 정신 없이 일주일을 보내서, 어떨결에 눈뜨고 보니 또 주말이더라고요. 구런데 여러분~ 11월 13일, 저도 못챙기던 캐나다 공휴일이더라고요! 캐나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한국으로치면, 현충일이예요. 이게 보통, 우체국이나 정부 기관, 은행, 정도 쉬는데 저희 회사도 쉬더라고요. 넘나 기쁜 것. 월요일이 휴일일 떄는 다른 휴무일 보다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주말에는 다른 때 보다 좀 더 여유를 즐기고 싶잖아요. 여유롭게 일어나서, 즐기기 딱 좋은 메뉴를 오늘 준비해 봤어요. 달달하면서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연유를 샥~ 토핑으로 얹어서 지대루다가, 달달하면서 고소한 메뉴로 만들었어요. 예전에 호텔에서 일 할 때는 브리오슈 번을 직접 구워서 사용했었어요. 물론, 주문 들어올 때 빵을 바로 굽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 날 새벽에 구운 브리오슈 빵으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는...그야말로 극락! 물론, 그정도 맛을 집에서 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때 맛과 향을 생각해 보면서 식빵으로 만들어봤어요...
토스트 만들기 레시피, 채써 양배추와 계란으로 간단하게 완성해보세요! 옛날 길거리에서 먹던 맛 사실, 캐나다에 가기 전에 어떤 북미 생활에 대한 로망 같은것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대전이 고향인 제게, 토론토는 상당한 대도시처럼 느껴졌고, 처음 도착했을 때 전혀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해외 봉사를 자주 다녀서, 뭐랄까, 새로운 곳에 대한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북미만의 감성은 좀 색달랐어요. 물론, 5년차 지나니, 이제는 뉴욕을 가도 (물론 좋긴 좋지만~ ) 그 처음의 감격은 더이상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왜 유명한 영화나 시리즈 작품 등의 팬 분들이, 안본눈 삽니다~ 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만큼, 어떤 것이든 그 첫 감동만을 다시 느끼기는 어렵잖아요. 제 로망은, 토스터기에 아침마다 빵을 굽고, 잼이 아닌, 치즈나 버터를 발라 한 조각 하며, 따뜻하게 내린 커피를 마시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때 룸렌트 하던 시절인데, 첫 월급 받은 것으로, 커피 머신을 들여놓고, 토스터도 방에 놓고 흰식빵이아니라 호밀식빵을 사서 아침마다 해 먹던 기억이나네요. 뭔가 미드 같은데 보면, 북미 사람들은 잼이아니라 보통 치즈나 버터 발라서 토.스.트를 먹잖아요. 좀 많이 심플하게? 그게 그냥 감성적이라 생각했는데, 저 그렇게 먹는거 2주일도 못가서 때려쳤잖아요. 얼마나 물리던지 :)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라, 달달한 ...
여유롭게 시작하는 주말아침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하다보니 고소한 향이 주방에 가득하네요.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향이 은은한 홈브런치 식빵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한 주의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벌써 주말이 이렇게 지나가네요. 평소에도 이것저것 잘 챙겨먹고 요리해 먹는 편이지만 주말에는 아무래도 좀 더 여유 시간이 있어서 더 맛있는 음식을 해 먹고 싶은 생각이 좀 드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날이 더운 날은 인덕션이더라도 열기가 올라 오면 집 전체가 좀 후덥지근 해 져서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주로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에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또 금방 겨울이 되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쉽고 간단해서 집에 남은 식빵, 혹은 브리오슈 빵 있을 때 만들어 먹는 프렌치토스트 인데요. 토론토 호텔에서 일할 때 호텔에서는 브리오슈를 직접 반죽해서 굽고 이걸 사용해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그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역시 맛있는데 선물받은 패스츄리 식빵이 냉동실에 있어서 우유 + 계란물 묻혀 버터에 구웠더니 이게 딱 그때 만들었던 맛이랑 상당히 비슷하더라고요. 물론, 식빵으로 만드셔도 좋습니다!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요한 재료 ] 패이스트리 브레드 식빵 1 로프 ( 약 200g ), 유지방...
아침에 음식 만들기 번거로울 때 간단하게 토스트 만들어서 계란에 곁들여 먹으면 꽤 든든하더라고요. 마지막에는 꼭 자투리가 남게 되는데 , 이부분을 활용한 식빵요리 레시피로 버터 설탕 토스트를 만들어봤어요. 간단한 간식 만들기 레시피, 같이 시작해볼까요? 달달고소한 간식 메뉴 식빵에 쨈 발라 먹거나 치즈 버터 등을 올려 먹는 정말 대표적인 식빵요리가 토스트 인데요. 아마 미드나 넷.플.릭.스 드라마 등을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계란 스크램블에 간단한 빵 한 조각 씩 먹는 아침 식사가 꽤 근사해 보인다고 한 번 쯤 생각해 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지내면서 커피 한잔 내려서 빵 한 조각 아침에 먹고 시작하는, 뭔가 뉴요커 같은 일상? 을 기대했었는데 현실은 뼛속까지 한국인 입맛인 제가 서양식에는 특히 금방 더 질리더라고요. 이게 뭐랄까, 같은 반찬 며칠 씩 먹고 또 같은 찌개나 국을 여러번 먹는 것과는 다른 정말 못먹겠다 싶은 물리는 느낌이 들어서 한 번 몇 번 이렇게 먹으면 몇 달은 생각이 나지 않는... 그런 차이점이 있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한 패키지를 사 와서 정말 유통 + 소비 기한 꽉꽉 채워도 남을 때가 있어요. 아무래도 테두리 부분은 가운데 부분 보다 좀 질긴 식감도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두조각 정도는 남게 되더라고요. 이 자투리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버터 설탕 토스트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했습니...
두부요리 얼큰한 국물요리 소고기 버섯 두부전골 레시피 따끈한 국물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가을도 아닌 봄같은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근무지가 공항이라서, 히터가 팡팡 돌아가니 실내가 상당히 건조하더라고요. 게다가, 늘 손님들을 응대하며 말을 하다 보니 요 며칠 목이 칼칼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서 소고기와 버섯, 갖은 채소 등 남아 있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서 두부전골을 좀 얼큰하게 끓여봤어요. 겨울이 되면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국물요리 중 하나인데요. 간장 베이스의 심심한 전골도 좋지만, 목이 칼칼할 때는 얼큰한 음식이 더 생각나더라고요. 그, 얼큰한 샤브샤브 칼국수집 국물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 참치액을 양념장에 넣어주면 깊은 감칠맛이 살아나서 좋답니다. 배추와 청경채, 숙주까지 넣었더니 채수가 나중에 우러나서 은은한 단맛이 더욱 깔끔한 맛을 더해주더라고요.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더 맛있게 즐기는 두부전골 레시피,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2~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두부 1모 ( 약 300G ), 소고기 목심 슬라이스 200g, 청양고추 1개, 알배추 200g, 청경채 100g, 쑥갓 50g, 숙주 100g, 느타리버섯 50g, 팽이버섯 1팩, 표고버섯 2개 [ 전골...
담백한데 단백질 함량도 놓고 또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도 좋아 특히 국물요리에는 정말 어떤 요리에도 찰떡 궁합인 식재료 두부, 좋아하시나요? 두부 한 팩을 구입해 오면 전이나 조림을 만들기도 좋고 또 묵은 김치에 곁들여 먹는 두부김치 같은 별미 요리도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장을 보러 가면 꼭 장바구니에 담게 되더라고요. 찌개 같은 것 만들 때에도 대부분의 메뉴에 두부가 빠지면 너무 아쉬워서 개인적으로는 계란 다음으로 냉장고에 왠만하면 하나씩은 구비해 두는 식재료 랍니다. 오늘은 이 매력만점인 두부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얼큰 버섯 두부전골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넣고 팽이 버섯, 느타리 버섯 등 취향에 맞는 버섯을 준비하고 전골이나 찌개에 은은한 단맛과 함께 깊은 맛을 더해주는 배추도 듬뿍 넣어서 만들어볼게요. 당면까지 넣어 주면 왠지 전문점에서 파는 비쥬얼로 완성이 가능하더라고요. 고기는 들어가지 않지만 멸치육수를 사용해서 깔끔하게 또 얼큰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찌개 레시피 같이 만들어 볼까요? 오늘 두부전골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게요.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배추 1/2포기, 두부 1 모, 느타리 버섯 1/2 팩 ( 약 100그램 ), 팽이버섯 1/2 팩, 당면 25g, 물 1리터 ( 종이컵 약 5컵 반 ), 멸치 육수 팩 1개 [ 두부전골 양념장 재료 ] 진간장 2 큰 술, 고춧가루 ...
[ 간단한 두부요리 ] :: 두부전골 두부찌개 레시피 :: " 얼큰하게 마지막 국물까지 맛있는 #두부요리 오늘은 #두부전골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간단하게 육수를 만들고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넣어 칼칼한 양념장으로 만드는 얼큰한 #두부전골레시피 따끈하게 요즘 드시기 좋은 메뉴랍니다. " 지난주에는 벌써 봄비가 내리면서 이제 봄이 제대로 왔구나 싶었는데, 어제는 또 눈발이 날리더라고요. 이제 환절기를 지나 봄철로 접어드는데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일교차 큰 날씨에 딱 드시기 좋은 두부전골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간단하게 그렇지만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두부요리 찾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두부 효능 살펴보기.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만들기와 같은 몸매가꾸기에도 적합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리놀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답니다. [참고자료 - 네이버음식백과]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찌개용 두부 1모, 양배추 1/4통, 양파 1개, 청양고추 1개, 파 2뿌리 [ 육수 만들기 재료 ] 멸치 다시마 육수 팩 1개, 물 1L, 국간장 1T, 소금 1/2T [ 두부전골 양념장 재료 ] 고춧가루 3T, 진간장 2T, 새우젓 1/2T 후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물 6T T / 큰술 :: 넉넉한밥숟가락 한 큰술 / 약 1...
#두부전골 #소고기전골 #버섯전골 [ 두부전골 소고기 버섯전골 레시피 ] :: 얼큰하게 만드는법 별미 요리 :: 담백하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 게다가 칼로리까지 적어 특히 다이어트 식재료로도 자주 활용되는 식재료 두부, 좋아하시나요? 간단하게 전으로 부쳐먹어도 별미가 되고, 다양한 전골이나 찌개 등에 넣고 만들면 풍성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해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소고기와 버섯, 채소 등을 넣고 두부를 듬뿍 넣은 두부요리, 두부전골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맑은 국물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입맛 제대로 살려 줄 수 있도록 오늘은 얼큰하게 한 번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식재료 "두부"에 대해 알아볼까요? 영어로는 "Bean-Curd" / Tofu 등으로 불리는 식재료 / 자료출처 :: 두산백과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으로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손꼽힙니다. 두부는 단백질 외에 지방도 풍부지만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합니다.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한 질이 좋은 것으로, 소화흡수율도 매우 높으며 밭의 고기라고도 하는 콩을 원료로 하여 예로부터 한국 국민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되어왔습니다. 지역에 따라 그 조리방법도 100여 종이 넘을 만큼 다양한 방법을 통...
#두부요리 #두부전골 #국물요리 [ 얼큰한 버섯 두부전골 레시피 ] :: 간단한 전골 국물 두부요리 :: 담백하면서 부담 없는 맛에 특유의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는 콩 가공식품인 두부는 우리네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식재료인데요. 식물성 단백질답게, 지방함량은 거의 없어 칼로리가 낮으면서 질 좋은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터 분들께도 인기가 좋은 식품입니다. 이 고소한 두부를 가지고 오늘은 두부요리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낸 기본 육수에 갖은 채소와 버섯, 소고기로 맛을 더하고 칼칼한 양념장을 넣고 끓여내는 두부전골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더욱 생각나는 메뉴인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푸짐하고 넉넉한 전골요리 취향껏 채소와 버섯을 듬뿍, 소고기를 맛을 더해요. 두부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특유의 풍미나 향이 적어 어떤 요리에 넣어도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린 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찌개나 전골 요리 등에 다양하게 들어가서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더해주는데요. 오늘은 두부가 듬뿍 들어간 두부요리답게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향이 적은 다양한 채소와 버섯을 넣고 만들어 보려고 해요. 부족한 감칠맛과 풍미는 소고기를 넣어 채워볼게요. # 오늘의 식재료 두부에 대해 알아볼까요? 식물성 단백질 ...
부추무침 레시피 부추겉절이 양념 간단한 부추요리 제가 캐나다 토론토 살 때, 집들이, 홈파티를 참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교회 친구들, 또는 저처럼 부모님 없이 타국에 멀리 떠나와 지내는 자취하는 친구들 불러 모아 요리해 주는 것을 즐겼었기 때문인데요. 그럴 때 마다 메인요리로는 고기나 해산물 없이는 좀 아쉽잖아요. 오븐 바베큐 요리나 수육 등을 만들면 제가 빠뜨리지 않고 만들었던 메뉴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부추무침 레시피 입니다. 구운 고기 뿐만 아니라 삶은 고기와도 꽤 어울림이 좋아서, 지인들이 이거 레시피 좀 알려 달라고 할 때가 많았던것 같은데요. 당시에 늘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게, 우리가 생각하는 부추는 아시안 마트나 가야 있는데, 부추 향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 반도 못미쳤거든요. 미나리도 그렇고, 부추도 한국에 와서 먹으니 그 참맛을 다시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늘 사용한 부추는 일반 부추보다 더 연해서, 밑동 부분 버릴 것 없이 다 사용할 수 있는 영양부추인데요. 알싸한 부추 향에 깻잎 향도 참 잘 어울려서, 깻잎과 양파도 추가해서 간단하게 겉절이처럼 무쳐냈어요. 이건 오리훈제나 차돌박이 구이, 또는 삼겹살 구이나 수육 등 고기 요리와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부추요리랍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입맛 없어 질 때, 오늘 소개해 드리는 부추무침 레시피 참고해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입에 ...
부추무침 레시피 부추요리 부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따뜻하고 또 선선한 봄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 같다가도, 비가 오고 기온이 뚝 떨어지기도 하는 것 보니 그야말로 지금이 환절기 시즌인 것 같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서 그런지 꽃가루가 날리면서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다양하고 또 향긋한 봄나물로 이럴 때 입맛 살려주는 별미를 좀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정신 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4월도 다 끝이 나 가네요. 봄나물 레시피를 소개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군침만 흘렸는데, 그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부추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추가 3월부터 제철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캐나다에 있으면서 한국 부추가 그리웠었는데, 그 알싸하면서도 먹다보면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맛이 참 별미잖아요. 무쳐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또 고기 구이등이 메뉴에 곁들이기도 좋은 맛깔나는 부추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그럼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 요 한 재 료 ] 부추 200g [ 무침 양념 재료 ] 진간장 2 큰 술, 액젓 1 큰 술, 맛술 1 큰 술, 알룰로스 (또는 기타 당류) 1/2 큰 술, 식초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고추가루 2.5 큰 술, 통깨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이도 :: 쉬움 예상 조리 소요 시간 :: 10분 + 계량 기준 ㅣ일반 밥 숟가락...
맛깔스러운 양념으로 무쳐서 더욱 입맛 제대로 살려주는 여름 별미 부추요리 레시피로 부추무침 겉절이 김치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알싸하면서 톡~ 쏘는 기분 좋은 향이 입맛없을 때 제대로 별미가 되더라고요.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쉽고 간단해요! 무기력한 요즘 향긋한 부추요리 어떠세요? 한국의 덥고 습한 날씨 소식에 캐나다에는 대한민국 면적의 절반이 사라지고 있다는 산불 소식까지 들려와 더욱 정신이 없는 6월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날씨는 지금 산불로 인해 하늘이 답답한데 불행중 다행으로 비가 자주 내리고 있어서 더웠다가 추웠다 날씨가 변덕스러운 요즘이에요. 정신 없이 지나가고 있는 6월인데 날씨도 변덕스러워서 그런지 요즘따라 더욱 입맛이 없는 것 같아요. 또 산불로 인해 외출을 삼가라는 주의보가 내려져서 밖을 잘 나가지 않고 집근처 수퍼마켓에서 간단히 장을 봐서 요즘에는 식사를 해결하고 있답니다. 야채 코너에 한국 영.양.부.추 와는 조금 다르게 줄기가 좀 더 두꺼운 종류의 부.추가 있어서 장을 보고 부추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간단한 겉절이 양념장으로 새콤달콤매콤 하게 무쳐서 바로 먹는 부추 겉절이 김치로 상차림을 준비해 봤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육류 요리 등에 곁들이면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별미가 되는 부.추 김치 겉절이 무침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오늘 요리에 필요한 재료 정보 부.추 1단, 양파 1/...
알싸하게 입맛 살려주는 별미 매콤달콤새콤 깔끔하게 4월달에 접어들면서 캐나다의 날씨도 조금씩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몇 차례 더 눈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간만에 햇볕이 쨍쨍하면서 파란 하늘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봄에는 가장 먼저 따뜻한 봄 소식을 알리는 봄나물들이 식탁을 채우게 되는데요. 한국에서 먹던 다양한 봄나물이 그립지만, 이곳에서도 봄이 되면 파릇파릇한 채소를 조금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다양한 봄 제철 채소 중에서도 3월부터 제철이 시작되어 봄에 맛이 가장 좋다는 부추요리 레시피로 간단한 부추겉절이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무쳐서 바로 먹으면 깔끔하면서 새콤달콤, 입에 착 붙는 별미가 되고, 하루 이틀 숙성 후 드시면 맛이 더 잘 배고 또 특유의 아린맛도 사라져 그것 또한 별미가 되는 간단한 부추무침 레시피랍니다.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요한 재료 ] 부추 200g, 양파 1/2개, 깨 1/2 큰 술 [ 부추겉절이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5 큰 술, 진간장 3 큰 술, 액젓 ( 종류 관계 없이 ) 1 큰 술, 사과 2배 식초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1/2 큰 술 액젓이 없는 경우 진간장을 한 큰술 더 넣어 주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올리고당 대신 꿀이나 설탕을 넣...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부추무침레시피 [ 부추요리 부추무침 레시피 ] :: 맛깔나는 부추겉절이 양념 만드는 법 :: 생으로 무쳐먹어도 향긋하고, 전이나 볶음, 국물요리 등에 넣어도 은은한 향 때문에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정말 활용도 높은 채소인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 부추를 가지고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부추요리, 알싸하면서 기분 좋은 향이 매력적인 부추겉절이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설탕 없이 이렇게 맛을 냈어요! 단맛이 이미 들어있는 발사믹 식초 활용' 제가 아무래도 식단 관리를 시작한 이후로는 특히 섭취를 크게 줄인 것들이 있다면, 탄수화물과 설탕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당의 섭취는 정말 최대한 절제하고 있어서 오늘 레시피에서도 설탕을 쓰지 않았습니다. 요즘 많이 쓰시는 스테비아 등으로 단맛을 더하셔도 좋지만, 발효 과정에서 과일의 단맛이 내는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발사믹식초를 활용해봤어요. 원래 샐러드 등에도 많이 사용되는 식초인데, 부추겉절이와도 어울림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의 식재료 "부추"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식 백과 / 음식 백과 / 쿡쿡 TV 봄에 수확되는 부추는 인삼보다 더 좋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영양적으로도 뛰어난 채소 부추, 특유의 향으로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시장에서 구입하게 되는 인기 채소인데요. 3월부터 9월까지 맛이 좋고, 10...
제철을 맞아 탱글 신선한 생굴을 곁들여서 제대로 즐기는 수육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겨울에 더욱 맛 좋은 굴보쌈 만들기 겨울 바람이 차가워 질 수록, 더 맛있어지는 식재료 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굴을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생굴은 사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해산물이라, 자주는 아니어도 캐나다 살 때도 종종 먹기는 했어요. 노스욕의 한 선술집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이스터바 생굴 메뉴를 50%에 만나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늘, 풍족하게, 양껏 먹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굴을 토론토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도 감사하더라고요. 보통은, 해산물을 취급하는 한국식당에 가면, 석화 굴 1개 단위로 주문이 가능한데, 적어도 $3... 한 조각에 3천원 정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더 귀하게 느껴지던 굴, 한국 마트에도 냉동 생굴이 있었지만 직원 분들의 말에 의하면 생으로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에, 어떤 분이 그거 생으로 드시고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하여, 생굴 팩을 구할 수는 있었지만 마음 놓고 생으로 먹을 수는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그렇게 기다리고 또 나름대로 고대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굴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겨울이 시작되었네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굴은 더 달고 맛이 좋아졌더라고요. 요즘에는 껍질 제거 해서 세척된 상태로 바로 먹거...
촉촉한 수육 맛있게 삶는법 부위 선정도 중요하죠? 보쌈 삶는법 집에서 만들 때 인.기.좋.은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을 잡내 없이 부드럽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돼지고기 수육은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인데요. 앞다리살, 뒷다리살, 사태, 안심 등 기름기가 다소 적은 부위로 만들면 담백하지만 기름기가 적어 좀 퍽퍽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돼지고기의 목살이나 삼겹살을 사용해서 만드는 수육을 더욱 선호하시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삼겹살 수육 보쌈이 촉촉하고 적당하게 기름도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구워먹어도, 볶아 먹어도, 찜으로, 찌개로 먹어도 맛이 좋은 돼지고기 삼겹살... 한국인의 소울푸드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잡내 없애는데는 한방 식재료만한게 없더라고요. 삼계탕이나 수육용 한방육수팩을 써 주셔도 좋고 쌍화탕을 활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원래 초벌굽기 해서 만들면 더 촉촉하고 맛있는데 오늘은 좀 간단버젼으로 만들어봤어요.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수육용 통 삼겹살 600g, 쌍화탕 1병, 꿀 2 큰 술, 진간장 4 큰 술, 물 2리터 ( 약 11컵 ), 월계수잎 3장 [ 추가하면 좋은 옵션 재료 ] 묵은 백김치, 절인 배추, 보쌈김치, 쌈장, 쌈 채소 등 [ 오늘 요리 간략 정보 ] 난이도 :: 쉬움 예상 조리 소요 시간 :: 약 50분 계량기준 :: 일반...
잡내 없이 촉촉하게, 전문점에서 먹는 것 같은 육즙 가득한 수육 맛있게 삶는법 팁이 궁금하시죠? 콜라와 쌍화탕 등으로 잡내는 확실하게 잡아 주고 가.장 촉촉한 고.기.부.위인 삼겹살을 활용해서 만드는 돼지고기 보쌈 삶는법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집들이 음식으로 손색 없어요! 그냥 굽기만 해도 맛있는 별미가 되고 찌거나 튀기거나 찌개등에 넣어도 감칠맛 가득한 육향과 고소한 기름의 맛까지 좋은 돼.지.고.기 삼겹살, 여러분도 좋아하시나요? 어릴적에는 지.방 부분이 싫어서 떼고 살코기만 발라 먹곤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삼.겹.살 맛의 핵심은 바로 이 고소한 기름과 껍데기 부분이더라고요. 언제부턴가 소위 오겹살로 불리는 껍데기까지 붙어있는 고.기를 선호하게 되었답니다. 보쌈 수육을 만들 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부위로 생각하는 삼겹살로 촉촉한 수육을 삶았어요. 쌍화탕과 제로 콜라로 잡내를 확실히 제거해서 더욱 촉촉하게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집들이 음식이나 홈파티 메뉴로도 정말 좋겠죠? 오늘 요리에 필요한 재료 ( 약 3인분 기준 ) 수육보쌈용 통삼겹살 600g, 물 1리터 ( 종이컵 약 5컵 분량 ), 쌍화탕 1병, 제로콜라 2컵 ( 종이컵 기준 ), 통마늘 8개, 통후추 1/3줌 레시피 간략 정보 난이도 ㅣ 보통 예상 조리 소요 시간 ㅣ 약 60분 밥 숟가락 ㅣ 티스푼 ㅣ 종이컵 계량 개인적으로 껍데기가 ...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이번 한 주는 정말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일주일 시간이 더 빠르게 사라진 느낌이 듭니다. 한국은 지금 일요일 오전이지만, 캐나다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가 지나가고 있어요. 드디어 이번주 부터 날씨가 좀 풀려서 반팔만 입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 환절기 시즌에는 더 일교차가 유난히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입맛도 떨어지고 뭘 해도 의욕이 사라지는 무기력함이 좀 지속되더라고요. 이럴때는 맛있게 건강한 집밥으로 기력을 되찾을 필.요.가 좀 있죠? 간만에 집에 지인을 초대해서 집들이 음식을 몇가지 준비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메뉴는 그 중 하나인 돼지고기 보쌈 수육인데요. 평소에는 주로 삼겹살을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담백하게 돼지목.살로 만들어 봤습니다. 된장과 월계수 잎, 통후추, 마늘 등을 넣어서 잡내를 잡아 더 맛있게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먼저 보쌈 삶는법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돼.지.고.기 목.살 600g, 물 2리터 ( 종이컵 약 10컵 분량 ), 진간장 5 큰 술, 흑설탕 2 큰 술, 된장 2 큰 술, 월계수 잎 5장, 통후추 1 큰 술, 통마늘 10개 [ 고명용 옵션 ] 송송 썬 파 1 큰 술, 깨 1 작은 술 + 난이도 :: 보통 / 소요시간 :: 약 75...
[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 ] :: 사태 수육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 :: " 어렸을 때는 자주 먹을 수 없고 고급스러운 외식 메뉴라는 점을 알고 있었기에 더욱이 소고기를 좋아했지만 오히려 요즘에는 돼지고기 맛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기 자체의 풍미도 좋고 또 지방층의 고소한 맛은 언제 먹어도 입안에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것 같은데요. " 단연 최고의 인기 부위는 삼겹살과 목살이지만, 수육으로 즐길 때 제가 꼭 추천해 드리는 부위는 돼지 앞다리살(전지) 부위입니다. #돼지앞다리살수육 은 아마, 식당 등에서 수육을 주문하면 이쪽 부위로 요리해 주시는 장소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저렴한 부위라는 장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식감과 풍미 모두 만족스러워 종종 수육으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늘은 저렴하지만 맛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돼지 앞다리살로 잡내 없이 육즙 가득 촉촉한 돼지 보쌈 삶는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해볼까 합니다. + 더 촉촉하게 #보쌈삶는법 팁' 제가 어릴 적 부모님과 자주 찾던 대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공주 부근의 칼국수 전문점에서 즐겨 먹던 수육 맛을 떠올리며 만들었는데요. 일단, 육즙을 지켜 최대한 부드럽게 삶기 위해 초벌 굽기를 하고 간장, 된장, 맛술 등을 넣은 육수에 삶는 레시피입니다. 정말 이렇게 한 번 해 드시면 앞으로는 수육은 집에서 해 먹게 될 만큼 맛을 보장하는 레시피니...
춘리마라탕 마라샹궈 재료 이렇게 추가하면 존맛탱 매운 음식을 원래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는데, '마라' 의 매력은 캐나다에 살면서 중국 친구들을 따라 다니면서 일찍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 마라탕 열풍이 불기전, 생전 처음 맛보는 얼얼한 맛과 자꾸만 생각나는 마라향 때문에 2015년 정도 부터 마라 요리 즐겨 먹었거든요. 마라샹궈 보다 더 맛있는데 제가 정확한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저희가 재료를 선택하면, 그걸 일단 튀긴 다음, 다시 마라양념에 볶는 찐 중국 스타일 튀김+볶음 요리인데, 적당한 매콤한 맛 덕분에 느끼함이 잡히고, 밥에 올려 먹으면 그만한 메뉴가 없더라고요. 물론 여기에는 맥주 한 잔 또 곁들여 줘야 제맛이죠? 그맛이 참 그리운데, 한국에서는 마라샹궈 아니면 마라반 정도가 다인 것 같아요. 요즘 자꾸 매운 음식이 당겨서, 신라면 더레드, 장인라면 맵싸한맛, 불닭볶음면, 등등 매운 라면으로 매운 음식에 대한 욕구를 잠재워 봤으나, 마라샹궈가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캐나다 있을 때는 집에서 재료 다 사다가 직접 해 먹었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희 집 주변에 전문점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요. 서너군데 먹어 봤는데, 샹궈는 여기가 제.일 잘 하는 것 같아서 벌써 이번이 세번째 주문입니다. 매운맛 하면 다음날 출근이 어려울 것 같아, 약간 매운맛 했는데, 그냥 매운맛 ...
화끈하게 매운 별미요리 다양한 재료로 집에서 푸짐하게 즐겨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환절기 시즌에 접어들면서 입맛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저도 지금까지는 딱히 계절에 따라 입맛이 없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환절기 시작되면서 다른 때 보다 입맛이 덜 한 것을 느끼고 있어요. 식단 관리에 신경 쓰고 있어서 좀 식탐이 줄어든 것 같아 좋기는 한데,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으며 스트레스 푸는 즐거움도 꽤 커서 먹고 싶은 음식을 좀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역시, 매콤한 음식들이 식욕을 자극해 주말에는 꼭 한두 번씩 매운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매운 음식 중 하나인 중화요리 마라샹궈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해봤습니다. 사실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을 만큼 간단한 요리인데, 집에서 만들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 밥반찬으로, 안주로도 좋은 중화요리 #마라샹궈 ' 마라탕의 열풍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정말 많은 마라탕 전문점이 생겨났다고 들었어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는 거의 존재조차 몰랐던 음식인데 캐나다 와 보니 전문점이 이미 많이 있더라고요. 차이나타운 근처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이곳에서도 마라의 매운맛에 푹~ 빠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마라탕보다 좀 더 진하게 매운맛을 제...
#마라샹궈 #마라샹궈만들기 #마라탕소스 [ 마라샹궈 만들기 ] :: 마라탕 소스 활용 레시피 :: 입안이 얼얼하게 알싸한 매운맛으로 한국 사람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마라소스 요리,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저처럼 한 번 이 맛에 중독되면 가끔 꼭 생각나서 먹어야 직성이 풀릴 만큼 그 맛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화끈하게 매운맛과 더불어 조미료가 들어가 소스에서 느껴지는 감칠맛, 그리고 갖은 재료를 듬뿍 넣고 만들기 때문에 푸짐한 메뉴라 더욱 맛깔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밖에서 사 먹으려면 꽤 부담스러운 마라샹궈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시판되는 마라탕 소스를 그대로 쓰셔도 좋고, 마라 볶음소스 ( 같은 소스인데 볶음에 맞게, 절반 용량씩 패키지 되어 있어요. )를 간편하게 사용해서 재료 준비만 끝나면 휘리릭~ 볶아 간단히 완성할 수 있는 쉬운 요리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마라소스 입문자를 위한 요리 꿀팁 파지직~ 씹히는 마라가 싫으신 분들을 위한 조리법 마라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마라가 씹힌 다음 얼얼하게 찾아오는 느낌이 싫어서 건더기 향신료가 없었으면 하시는 분들 계시죠? 마라의 매운맛과 양념장의 맛깔스러움을 그대로 살리면서, 향신료가 씹히지 않게 약간의 시판 사골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마라소스를 체에 밭쳐 맛을 내주면 향신료가 입에서 씹힐 걱정 없이 ...
#에어프라이어요리 #마라샹궈 #마라샹궈만들기 [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만들기 ] ::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 마라향궈 ::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어떤 음식 주로 만들어드시나요? 저는 주로 냉동식품 많이 해 먹게 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실제로는 삼겹살 정말 거의 매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고 치킨요리도 아주 많이 해 먹는 편입니다. 좀 색다른 에어프라이어 요리, 입맛 자극 제대로 하는 메뉴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마라샹궈를 만들어봤어요. 에어프라이어 기름밭이에 물을 넣어 데친 것과 구운 것 중간쯤의 느낌으로 채소와 해산물을 익히고 간단히 마라샹궈 소스에 버무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랍니다.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마라샹궈 만들기로 오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새우300g,랍스터피쉬볼150g, 차돌박이100g,쪽파1뿌리, 청양고추1개,태국마른고추8개, 연근1/2개,주키니호박1/2개, 청경채100g,만가닥버섯1/2팩,깨1/2t [ 마라샹궈 소스 ] 마라샹궈 페이스트(소스)1팩, 식용유4T,참기름1/2T,다진마늘1T T / 큰술 :: 넉넉한밥숟가락 한 큰술 / 약 10mL t / 작은술 :: 티스푼 한작은술 / 약 5mL C / 컵 :: 종이컵 / 한국범용사이즈 계량컵기준한컵 / 약 200mL + Tip :: 서양계량컵의경우 250mL 로양이조금더많답니다! [ 오늘 요리 간략정보 ] 난이도 :: ...
[ 마라샹궈 만들기 소스 재료 ] :: 매운음식 마라향궈 요리 :: 먹거리의 다양성이 다른 어떤 때보다도 풍성해진 요즘,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의 종류 또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해졌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캐나다의 중식전문 식당에서 마라샹궈라는 음식을 처음 접해봤는데요. 한국에서도 요즘 인기몰이 중인 이 음식은 입안을 얼얼하게 만들 만큼 톡 쏘는 매운맛과 함께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채소 및 해산물을 넣고 볶아 많은 분들이 즐기는 음식입니다. 마라 페이스트를 하나 구비해 두니,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만들기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늘은 간단히 채소 약간과 손질 새우를 넣고 매콤하게 만들어보려고 해요. 매운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고추와 할라피뇨까지 넣어 스트레스 날려버릴 매움 맛의 끝, 쉬림프 마라샹궈 함께 만들어볼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손질 새우 200g, 주키니 호박 1/2개, 양파1/2개,건고추30g(반줌정도), 할라피뇨 고추 1개, 식용유 2T, 마라 페이스트 2T, 참기름 1T, 깨 1t T / 큰술 :: 넉넉한밥숟가락 한 큰술 / 약 10mL t / 작은술 :: 티스푼 한작은술 / 약 5mL C / 컵 :: 종이컵 / 한국범용사이즈 계량컵기준한컵 / 약 200mL + Tip :: 서양계량컵의경우 250mL 로양이조금더많답니다! [ 오늘 요리 간략정보 ] 난이도 :: 쉬움...
비교적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마트에 가면 늘 쉽게 구할 수 있는 콩나물, 예전에는 마트나 시장에 가면 얼마치 주세요~ 하면 덤으로 더 얹어 주시기도 하는 나름대로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램수 대로 비닐백 포장되어 나오니 사실 어떻게 보면 더 간편한데, 옛날만큼 주고 받는 정은 더이상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아삭함을 살려 삶은 콩나물에 갖은 양념으로 무치면 뚝딱 완성할 수 있는 국민 집밥 반찬 콩나물무침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액젓으로 감칠맛 살리기 콩나물은 잘 보관하면 2주일 까지도 무리 없이 신선함이 유지되기 때문에, 마트에 가면 장바구니에 담게 되는 아이템 같아요. 물론, 요즘은 필요하면 모바일 쇼핑 어플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주문하고 그 다음날 새벽에 받아 볼 수 있으니 언제든 구하기 쉬운 재료가 되었네요. 오늘은 이 콩나물을 아삭하게 데치고 갖은 양념을 넣어 무치는 간단한 밑반찬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하얗게 무쳐도 맛있는데, 이번에는 빨간 양념으로 더 맛깔스러움을 더해서 만들어봤어요. 덜 삶으면 비릿한 냄새가 나고, 오래 삶으면 식감이 물러지니 적당하게 잘 삶는 것도 팁이라면 팁이겠죠? [ 필요한 재료 ] 콩나물 350g, 물 1.5리터, 들기름 1 큰 술 [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마늘 1/2 큰 술, 액젓 1 큰 술, 맛술 1 큰 술, 새우젓...
깔끔하고 아삭한 별미 반찬 적당하게 삶아 제대로 만들어요! 수분도 풍성하고 생각보다 비타민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두 콩을 싹 틔운 채소 콩나물, 아마 밑반찬 식재료로 정말 자주 활용되는 식재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콩 부분은 사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요즘에 저는 고소하게 씹히는 콩도 참 맛이 좋더라고요. 아삭아삭한 줄기 부분 식감도 기분 좋고, 또 콩 부분은 고소 해서 반찬이나 국, 찌개, 등등 정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 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하얀 콩나물 무침 반찬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데치는 시간도 중요하죠? 늘 어느 정도로 삶아야 좋을지 그것 때문에 생각보다 이 메뉴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사실, 너무 오래 삶으면 무르고 식감이 아삭하지 않아 맛이 없게 되고, 또 너무 짧게 조리하면 특유의 콩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적당한 시간 동안 삶아 주시는 것도 중요한 팁이랍니다. 밑반찬으로 만들기 정말 좋은 간단 메뉴,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씻어서 나온 콩.나.물 450g, 데칠 물 2L, 고명용 파 1뿌리 ( 생략 가능 ) [ 콩나물무침 양념 재료 ] 맛소금 1/2 큰 술, 치킨 파우더 ( 지징 ) 1/2 큰 술, 조선 간장 ( 맑은 간장 ) ...
집 밥 상차림에 자주 오르내리는 대표 밑반찬 중 하나인 무침 요리, 오늘은 아삭하게 데쳐서 맛깔스럽게 감칠맛을 낸 양념에 무쳐서 완성하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취향에 따라 하얗게 혹은 매콤하게 두 가지 레시피 모두 보고 가세요! 아삭하게 데쳐 맛있게 무쳐볼까요? 밑반찬으로 좋은 콩나물무침 레시피 [ 콩나물무침 레시피 ] :: 콩나물 삶는 시간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청량감 있게 개운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비타민 가득한 채소 콩나물, 어떤 요리로 주로 만들어 드시나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해 드시고 또 맛도 좋은 밑반찬 #콩나물무침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아삭아삭하게 데치는 시간과 양념장 팁까지 모두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콩나물을 구입하실 때는 줄기가 곧고 흰 색인 상품을 골라 주셔야 좋습니다. 양념 맛도 중요하지만 아삭하게 잘 삶는 법도 중요하겠죠? #콩나물삶는시간 까지 어렵지 않게 알려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재료 정보 - 3인분 기준 레시피 [ 필요한 재료 ] 콩나물 450g ( 3일 정도 밑반찬 양 / 넉넉한 3~4 줌 분량 ),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파 1뿌리, 깨 1t, 콩나물 데칠 물 1.2L ( 약 6컵 ), 깨 1T ( 무치기 용 ) [ 하얀 콩나물무침 양념장 ] 새우젓 1/2T, 진...
#콩나물무침 #콩나물무침레시피 #콩나물삶는시간 [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 ::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 시간 팁 :: 보통 가정에서는 일주일 장을 몇 번에 나누어 보시나요? 저는 1인 가구용 장을 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한 식재료를 구입해 오는데 어려움이 없더라고요. 장을 보러 갈 때마다 항상 눈여겨보는 제품들은, 요리하기 까다롭지 않으면서 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는 채소나 고기에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오늘 메인 식재료로 쓰인 콩나물은, 영양적 성분도 뛰어나면서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 때문에 별미 식재료로 손색없는데요. 특히, 가격적 부담이 전혀 없어 매주 한 패키지 정도는 구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지 콩나물은 보통 우리가 아는 숙주나물이 대부분이고 이렇게 노란 콩이 있는 콩나물은 한국 마트에 가야 구입할 수 있어서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 워낙 활용도가 좋아서 꼭 하나씩 집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씻어 나온 콩나물 제품도 나오면서 정말 조리가 한결 간단해졌는데요. 아쉽게도 아직 캐나다에는 씻어 나온 제품까지는 수입이나 생산이 되고 있지 않아서 일반 콩나물을 구입해 봤습니다. 아삭함과 감칠맛을 더해 만드는 맛있는 밑반찬 콩나물무침,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콩나물 약 45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실파 1뿌리, 물 2L, 깨 1...
#콩나물무침 #콩나물무침레시피 #콩나물요리 [ 콩나물무침 레시피 하얀 빨간 ] ::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콩나물요리 :: 상차림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밑반찬. 구색을 다 갖추어 가지각색으로 차려낸 밥상을 보기만 해도 참 기분 좋은데요. 가짓수를 다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서민들의 밥상에 오르내리는 반찬의 숫자는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 수많은 반찬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콩나물무침이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사실 맛을 내기는 그렇게 쉬운 반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삭한 식감을 살려 갖은양념으로 부족한 감칠맛을 채워 만들어야 밋밋하지 않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부족한 풍미를 채워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비법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 가끔은 하얗게 무친 콩나물무침도 좋고, 또 칼칼한 맛이 매력적인 매운 콩나물무침도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취향 따라 하얗게, 혹은 매콤하게 무치는 두 가지 레시피를 모두 공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볼까요? 1. 기본 콩나물무침 가장 기본이 되는 맛있는 레시피 생각보다 참 맛내기 어려운 기본 콩나물무침, 밋밋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관건! 그래서 저는 발효과정에서 특유의 감칠맛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새우젓을 추천드려요. 베이스로 새우젓의 감칠맛을 더하고, 여기에 액젓까지 더해 화학조미료를 쓰지...
#스팸요리 #김치찌개레시피 #김치요리 [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 :: 묵은지 두부 스팸김치찌개 레시피 :: " 오늘은 한국 요리법으로 즐기는 스팸요리 레시피로 #스팸김치찌개 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김치찌게맛있게끓이는법 , 그럼 지금부터 함께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 지금은 정말 흔한 음식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귀한 분들께 접대 선물용으로 대접받던 돼지고기 가공식품 햄 종류의 일종인 스팸, 얼마나 자주 즐겨드시나요? 물론, 지금도 명절에 선물로 오가는 제품이지만 오히려 저는 이민생활하면서 스팸을 이곳 사람들은 그렇게 즐겨먹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가공식품인데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다 보니 오히려 생 고기를 사서 요리해 먹는 게 낫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팸이 가지고 있는 맛과 풍미는 또 색달라서 저는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마트에서 두 개 묶음을 할인 행사할 때 사 와서 전으로 부쳐 먹거나 찌개 등에 활용해 보고 있어요. + 더 맛있게 완성하는 요리 팁' 김치와 스팸만 넣고도 맛을 낼 수 있지만 좀 더 깊은 맛을 더하기 위해 양념장을 만들어봤어요. 양념장에 간장과 굴 소스 등을 넣어 밋밋할 수 있는 부족한 맛을 채우고 쌀뜨물을 활용해 좀 더 구수하면서 진한 육수 맛을 내 볼 거예요. 두부도 넉넉하게 같이 넣어주시면 더 푸짐하고 맛있게 드실...
#김치찌개맛있게끓이는법 #스팸김치찌개 #김치찌개 [ 스팸 김치찌개 레시피 ] :: 두부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냉장고에 저장반찬으로 한 두가지 쯤은 종류별로 가지고 있는 김치, 김치 없이 못살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김치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도 해외 이민 생활을 하면서 김치의 소중함을 더 많이 깨닫게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쉽게 대형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집에서 담가 먹었던 김장 김치의 맛과는 차이가 있어서 종종 아쉬울때가 있어요. 사서 먹는 김치는 처음에 잘 먹다가 나중에는 신 묵은 김치가 되서 남게 되는데 이렇게 남은 묵은지로는 역시 김치전이나 김치찌개를 끓여먹어야 제맛이더라고요. 김칫 국물 자체에 이미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가서 별다른 양념 재료 없이도 쉽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묵은 김치로 완성하는 스팸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 너무 시어 버린 묵은 김치,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충분히 볶아 김치 신맛을 날리고 감칠맛 더하기 김치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면 신맛이 강해져서 다른 맛들이 감춰지게 되는데요. 강한 신맛을 가진 묵은 김치로 찌개를 만드시 때는 충분하게 볶아 어느정도 신맛을 날리고 깊은 맛을 더해주시면 좋습...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육수 소스 레시피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아무래도 국물요리 생각이 더 자주 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비교적 자주 배달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해결하는 횟수가 많아 지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집에서 직접 요리 해 먹기 위해 이것 저것 장을 좀 봤어요. 소고기 슬라이스가 있어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으면 딱 좋겠더라고요. 버섯과 배추 등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고 찍어먹는 소스로는 폰즈 소스에 와시비나 연겨자 살짝 넣어 주면 전문점에서 먹는 맛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육수는 요즘 동전 육수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넣고 멸치 육수 베이스에 쯔유 조금 추가 해서 간을 맞추면 풍미도 좋아지고, 일본식 스타일의 샤브샤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샤브샤브의 매력은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재료를 양껏 추가할 수 있다는 점 일텐데요. 오늘은 청경채, 달달한 겨울 알배기 배추, 쑥갓,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을 넣어서 푸짐하게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 요 한 재 료 ] 소고기 목심 슬라이스 250g, 청경채 150g, 알배추 150g, 숙주 100g, 표고버섯 2개, 느타리버섯 1/2팩, 팽이버섯 1/2팩, 쑥갓 30g [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재료 ] 물 1.2L, 청양고추...
샤브샤브 만들기 집들이음식 얼큰육수 레시피 오전에 출근할 때 늘 열대야로 오전부터 푹푹 찌는 찜통 더위였던게 바로 엊그제의 일 같은데, 이제 아침 출근길 온도가 10도대까지 떨어져서 쾌적하게 꽤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을과 봄은 거의 없는 것 처럼 지나간다더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씨가 조금 느껴진다 싶으면 금세 여름이 되고, 청량한 가을이 이제 드디어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아마 가을 장마 이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죠? 이런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또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 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온가족 함께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집들이음식 메뉴로 얼큰한 육수로 맛을 더한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요즘 미나리 값이 금값이라고 할 만큼 올랐더라고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귀하다고 하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 것 같아요. 미나리 들어가는 샤브샤브는 육수가 얼큰해야 더 잘 어울리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육수 재료를 사용해서 제대로 깊은 맛을 더해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취향따라 얼마든지 추가하셔도 좋아요. 소고기 이외에 또 해산물 재료를 넣고 만들면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간장, 쯔유 베이스의 맑은 육수로 스키야키 처럼 만들어 먹었는데, 간만에 유명 칼국수집 스타일의 얼큰한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
익선동 맛집 온천집 된장육수 1인샤브샤브 전문점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추석 명절, 벌써부터 내년 10월 추석 명절 여행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것 같더라고요. 명절이면 늘 친천들과 가족들과 모여서 며칠을 보내곤 했는데, 이제는 세상이 참 많.이 바뀐 것 같죠? 저도 이번 명절 기간 동안 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 하루 보내고, 부모님 본가에 가서 소소한 명절 음식을 나누어 먹고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3박4일 보내고 나서 다시 근무에 복귀했어요. 서울에 올라온 친구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 미리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익선동을 다녀왔어요. 오기전 들렀던 정동 덕수궁 근처에도 한국을 찾으시는 관광객 분들이 꽤 많.이 계셨었는데, 익선동에도 인파로 북적 북적 하더라고요. 물론, 명절 이전의 주말을 생각하면 한산하다고 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온천집은 이미 유명한 곳이라 예약 없이 방문하면 라인업은 기본이라서 캐치 테이블을 통해 일주일 전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괜찮은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더라고요. 오후 2시로 예약을 잡아 두고 방문했는데도 꽤 북적거리는 편 이었습니다. 실제로 일본 온천에 온 것 같은 분위기로 실내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바로 건너편에는 청수당 베이커리가 있어요. 이쪽도 일본 감성이 느껴져서 잠시 들렀다...
용산역 맛집 아이파크몰 948KITCHEN 무한리필샤브샤브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그야말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을만큼 한국 직장인들의 시간은 더욱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날씨는 또 얼마나 더운 요즘인지, 지난 주말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더라고요. 요즘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날씨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무더위에 여기저기 냉방을 하다 보니 냉방병도 주의해야 겠더라고요. 그리고 잘 챙겨먹어야겠죠? 오래간만에 익산에서 지인이 서울에 올라와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어요.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들 또 캐나다에서 한국에 나오는 친구들은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서 보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제가 캐나다 이민생활 10년 후 귀국을 하다보니 연락이 뜸해졌던 지인들이 많다 보니 계속 연락 했던 친구들과는 더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갈까,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이라 더운데도 갑자기 샤브샤브가 먹고 싶더라고요. 친구도 좋다고 해서 폭풍 검색 하다가, 어차피 친구가 용산역에서 KTX로 돌아가는 여정이라서 용산역 근처 맛집으로 찾아 봤습니다. 어째서인지 지도 검색을 잘못해서 처음에는 아모레 본사 건물 지하에 있는 고청담으로 갔어요. 무제한 샤브샤브 집으로 검색한 맛집이었는데 샤브샤브 메뉴가 안보여서 한참 찾다가 잘못 길을 들었다는 것을 알아 차리고 다시 되돌아...
집들이음식메뉴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 소스 레시피 날도 점점 더워지는 요즘, 밖에 나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에어컨 틀어 놓고 마음 맞는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잔 곁들이는 시간이 제게 큰 힐링 타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 만큼 자주 요리를 할 수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가끔 몇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지인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푸짐하게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집들이음식으로는 샤브샤브 만한 메뉴가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미나리 듬뿍 넣고 갖은 채소와 버섯, 고기, 해산물까지 푸짐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해봤습니다.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해 주셔도 좋겠죠? 오늘의 메인 프로틴은 소고기와 통오징어로 비쥬얼까지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 필 요 한 재 료 ] 소고기 슬라이스 (목심) 300g, 생물 오징어 1마리, 팽이버섯 1팩, 미니 새송이 버섯 100g, 표고버섯 1개, 배추 1/4 포기, 깻잎 6장, 청경채 50g, 미나리 150g, 칼국수 생면 사리 100g, 수제비 사리 100g [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재료 ] 물 600mL, 동전 육수 2알, 쯔유 6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 샤브샤브 소스 만들기 재료 ] 시판 폰즈소스 3 큰 술 [ 오늘 레...
제철을 맞아 탱글 신선한 생굴을 곁들여서 제대로 즐기는 수육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겨울에 더욱 맛 좋은 굴보쌈 만들기 겨울 바람이 차가워 질 수록, 더 맛있어지는 식재료 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굴을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생굴은 사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해산물이라, 자주는 아니어도 캐나다 살 때도 종종 먹기는 했어요. 노스욕의 한 선술집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이스터바 생굴 메뉴를 50%에 만나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늘, 풍족하게, 양껏 먹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굴을 토론토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도 감사하더라고요. 보통은, 해산물을 취급하는 한국식당에 가면, 석화 굴 1개 단위로 주문이 가능한데, 적어도 $3... 한 조각에 3천원 정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더 귀하게 느껴지던 굴, 한국 마트에도 냉동 생굴이 있었지만 직원 분들의 말에 의하면 생으로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에, 어떤 분이 그거 생으로 드시고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다고 하여, 생굴 팩을 구할 수는 있었지만 마음 놓고 생으로 먹을 수는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그렇게 기다리고 또 나름대로 고대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굴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겨울이 시작되었네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굴은 더 달고 맛이 좋아졌더라고요. 요즘에는 껍질 제거 해서 세척된 상태로 바로 먹거...
촉촉한 수육 맛있게 삶는법 부위 선정도 중요하죠? 보쌈 삶는법 집에서 만들 때 인.기.좋.은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을 잡내 없이 부드럽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돼지고기 수육은 다양한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인데요. 앞다리살, 뒷다리살, 사태, 안심 등 기름기가 다소 적은 부위로 만들면 담백하지만 기름기가 적어 좀 퍽퍽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돼지고기의 목살이나 삼겹살을 사용해서 만드는 수육을 더욱 선호하시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삼겹살 수육 보쌈이 촉촉하고 적당하게 기름도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구워먹어도, 볶아 먹어도, 찜으로, 찌개로 먹어도 맛이 좋은 돼지고기 삼겹살... 한국인의 소울푸드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잡내 없애는데는 한방 식재료만한게 없더라고요. 삼계탕이나 수육용 한방육수팩을 써 주셔도 좋고 쌍화탕을 활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원래 초벌굽기 해서 만들면 더 촉촉하고 맛있는데 오늘은 좀 간단버젼으로 만들어봤어요.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수육용 통 삼겹살 600g, 쌍화탕 1병, 꿀 2 큰 술, 진간장 4 큰 술, 물 2리터 ( 약 11컵 ), 월계수잎 3장 [ 추가하면 좋은 옵션 재료 ] 묵은 백김치, 절인 배추, 보쌈김치, 쌈장, 쌈 채소 등 [ 오늘 요리 간략 정보 ] 난이도 :: 쉬움 예상 조리 소요 시간 :: 약 50분 계량기준 :: 일반...
잡내 없이 촉촉하게, 전문점에서 먹는 것 같은 육즙 가득한 수육 맛있게 삶는법 팁이 궁금하시죠? 콜라와 쌍화탕 등으로 잡내는 확실하게 잡아 주고 가.장 촉촉한 고.기.부.위인 삼겹살을 활용해서 만드는 돼지고기 보쌈 삶는법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집들이 음식으로 손색 없어요! 그냥 굽기만 해도 맛있는 별미가 되고 찌거나 튀기거나 찌개등에 넣어도 감칠맛 가득한 육향과 고소한 기름의 맛까지 좋은 돼.지.고.기 삼겹살, 여러분도 좋아하시나요? 어릴적에는 지.방 부분이 싫어서 떼고 살코기만 발라 먹곤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삼.겹.살 맛의 핵심은 바로 이 고소한 기름과 껍데기 부분이더라고요. 언제부턴가 소위 오겹살로 불리는 껍데기까지 붙어있는 고.기를 선호하게 되었답니다. 보쌈 수육을 만들 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부위로 생각하는 삼겹살로 촉촉한 수육을 삶았어요. 쌍화탕과 제로 콜라로 잡내를 확실히 제거해서 더욱 촉촉하게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집들이 음식이나 홈파티 메뉴로도 정말 좋겠죠? 오늘 요리에 필요한 재료 ( 약 3인분 기준 ) 수육보쌈용 통삼겹살 600g, 물 1리터 ( 종이컵 약 5컵 분량 ), 쌍화탕 1병, 제로콜라 2컵 ( 종이컵 기준 ), 통마늘 8개, 통후추 1/3줌 레시피 간략 정보 난이도 ㅣ 보통 예상 조리 소요 시간 ㅣ 약 60분 밥 숟가락 ㅣ 티스푼 ㅣ 종이컵 계량 개인적으로 껍데기가 ...
눈 깜짝할 사이에 일주일이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이번 한 주는 정말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일주일 시간이 더 빠르게 사라진 느낌이 듭니다. 한국은 지금 일요일 오전이지만, 캐나다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가 지나가고 있어요. 드디어 이번주 부터 날씨가 좀 풀려서 반팔만 입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 환절기 시즌에는 더 일교차가 유난히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입맛도 떨어지고 뭘 해도 의욕이 사라지는 무기력함이 좀 지속되더라고요. 이럴때는 맛있게 건강한 집밥으로 기력을 되찾을 필.요.가 좀 있죠? 간만에 집에 지인을 초대해서 집들이 음식을 몇가지 준비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메뉴는 그 중 하나인 돼지고기 보쌈 수육인데요. 평소에는 주로 삼겹살을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담백하게 돼지목.살로 만들어 봤습니다. 된장과 월계수 잎, 통후추, 마늘 등을 넣어서 잡내를 잡아 더 맛있게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먼저 보쌈 삶는법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돼.지.고.기 목.살 600g, 물 2리터 ( 종이컵 약 10컵 분량 ), 진간장 5 큰 술, 흑설탕 2 큰 술, 된장 2 큰 술, 월계수 잎 5장, 통후추 1 큰 술, 통마늘 10개 [ 고명용 옵션 ] 송송 썬 파 1 큰 술, 깨 1 작은 술 + 난이도 :: 보통 / 소요시간 :: 약 75...
#보쌈삶는법 #삼겹살수육 #삼겹살보쌈 [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법 레시피 ] :: 삼겹살 돼지수육 보쌈 삶는법 :: " 수육은 사실 어떤 부위로 만드냐에 따라 식감도 다르고 풍미 부분에서도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역시 지방과 고기가 적절히 섞어 수육으로 만들었을 때 가장 맛이 좋은 부위인 삼겹살을 가지고 만드는 잡내 없이 #돼지수육삶는법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쫄깃쫄깃한 식감과 적당한 지방층이 겹겹이 쌓여 있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단연 최고의 돼지고기 부위를 손꼽자면 "삼겹살"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한식 레시피에서는 정말 삼겹살을 다양하게 요리해서 즐기게 되는데요. 굽거나 볶음으로, 찌개에도 활용되며 좀 더 담백한 별미로는 수육으로 만들어 먹는 메뉴가 인기 메뉴입니다. + 잡내 없이 #수육맛있게삶는법 팁' 수육은 오랜 시간 삶아 만드는 요리인 만큼 기름기는 적당히 빠져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인 요리인데요. 초벌 굽기를 통해 한 번 더 육즙을 잡고, 잡내 제거에 탁월한 한방 재료와 마늘, 된장을 넣고 삶아 주시면 웬만한 전문점에서 즐기는 것 같은 보쌈을 집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흑설탕을 조금 첨가해 주시면 고기가 더 금방 부드러워지면서 특유의 풍미와 맛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완성도 높은 수육을 맛있게 삶으실 수 있어요. 오늘은 수육 보쌈과 잘 어...
지난 주에는 정말 한여름이 시작된 것 처럼 무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지속되길래 이제 진짜 캐나다에도 여름이 왔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또 오늘 부터는 기온이 뚝 ~ 떨어져서 초가을 같은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주말까지 거의 30도에서 33도를 웃도는 기온을 기록하면서 올 해 들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더운 날 나가기도 귀찮고, 집 근처 마트에서 다음 며칠 동안 먹을 식재료를 넉넉하게 사 왔어요. 더운데 마라탕이 땡기다니, 그야말로 이열치열 메뉴잖아요? 마라 소스는 한국 마트에 가면 있는 가.장 친숙한 브랜드 것으로 구입하고 소고기 슬라이스, 연근, 청경채, 배추 버섯 등의 재료를 넣고 풍성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라탕 보다는 훠궈를 평소에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만드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사골 육수 들어간 집근처 마라탕 전문점 맛을 떠올리면서 만들어 봤어요. 사골 육수 베이스 마.라.탕은 좀 더 진한 육수가 포인트잖아요? 사골 육수 대신에 두유나 아몬드 밀크 등을 넣어 주시면 맛도 부드러워지고 살짝 더 녹진하면서 고소한 마.라.탕을 집에서도 만들 수있답니다.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필요한 재료 ] 하이디라오 훠궈 마라탕 소스 2팩, 물 1.2 리터, 무가당 두유 250mL ( 종이컵 약 1컵 반 분량 ) 청경채 100g, 배추...
#마라탕 #마라탕만들기 #마라탕레시피 [ 마라탕 만들기 재료 소스 ] :: 하이디라오 레시피 칼로리 :: 전 세계 매운 음식 러버(Lover)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국의 향신료를 베이스로 만든 마라 소스.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에도 중국 마라 향신료를 가지고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전문점들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그런데, 실제 중국인 지인들과 마라탕을 먹으러 가 보면, 국물보다는 육수의 풍미와 마라 향이 느껴지는 건더기 재료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더라고요. 마치, 국밥 한 그릇 먹는 것처럼 국물까지 끝까지 먹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한국 분들이라 가끔 반갑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이 알싸하게 매운 국물 때문에 마라탕을 즐겨 먹거든요. 사실, 재료 손질만 끝내면 시판 마라탕 소스를 넣고 볶다가 육수만 부어 완성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간단한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집에서 마라탕 재료 듬뿍 넣고 푸짐하게 끓여낸 마라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국물이 중요한 분들을 위한 레시피 바지락으로 감칠맛을 더해요! 혹시 저처럼, 마라탕을 건더기뿐만 아니라 국물까지 모두 즐기시는 분들 계시나요? 그렇다면 역시 이 깊은 국물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요즘은 마라탕에 사골육수를 써서 만드는 식당도 많은데 그 깊은 맛이 역시 매력적이더라고요. 간편하게 시판 사골 육수를 써서 맛을 내셔도 좋고 오늘 저...
[ 해산물 마라탕 만들기 ] :: 마라탕 재료 소스 마라 해물탕 레시피 :: 향신료의 사용이 다채로운 나라일수록 그 요리의 다양성도 참 광범위한 것 같습니다. 분명 이러한 맛이 나겠다 예상하고 막상 첫 술을 떠 보면 전혀 다른 자극 또는 향미로 색다른 맛의 세계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음식이 아닌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에 도전하는 일은 늘 새롭고 흥미로운 일 같습니다. 대학생이 처음 되고 제가 속해 있던 공동체에서 육로 대장정이란 콘셉트로 티베트로 떠난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소수민족 자치구라 특정 일부 지역에 모여 사는데요. 그 빌리지가 쓰촨 성에 있어서 참 다채로운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이니, 그 당시만 해도 한국에 중국식 핫 팟, 훠궈나 마라탕이 잘 알려져 있던 때가 아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날 맛봤던 마라탕의 맛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톡 쏘는 매콤한 향에 수많은 재료들을 넣어가며 즐기는 푸짐한 음식. 한국의 매운맛과는 다른 톡 쏘는 알싸한 매운맛이 참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 마라탕 만들기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낙지 1마리, 손질 홍합 2개, 손질 새우 100g, 스팸 1/3캔, 청경채 100g, 만가닥 버섯 100g, 두부 1/4모 [ 마라탕 육수 재료 ] 마라 페이스트 1...
[ 마라탕 재료 훠궈 ] :: 마라탕 만들기 핫팟 마라탕 소스 칼로리 :: 입안 얼얼하게 매운 알싸함, 마라가 가진 톡 쏘는 향과 매운맛이 한때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그 인기가 좋아 이제는 집에서도 갖은 재료를 넣고 만들어 드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저는 한국에서는 마라탕의 존재를 몰랐다가 이곳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 접하게 된 음식인데요. 청양고추의 칼칼한 매운맛과는 차이가 있으면서 말 그대로 화끈하게 매운 마라탕은 역시 가끔 꼭 생각나는 별미 음식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서 더욱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마라탕 만들기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전문점 부럽지 않게 만드는 육수 팁' 간단하게 사골 농축액을 활용해요! 훠궈와 달리 진하고 구수한 사골 육수에 만들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라탕. 집에서도 그 전문점 부럽지 않은 맛으로 완성하기 위해 저는 오늘 간단하게 사골 농축액을 사용해봤어요. 사실 이미 마라탕 소스 자체에 조미료가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은 느껴지는데 깊고 진한 맛까지 더하려면 사골 육수를 써 줘야 더 좋더라고요. 마라탕에 빠지면 아쉬운 청경채와 팽이버섯, 소고기 슬라이스 등을 듬뿍 넣고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볼게요. 곁들일 소스로는 마라탕의 매운맛을 좀 부드럽게 만들어줄 땅콩 디핑 소스를 준비해봤습니다. + 오늘의 식재료 "마라"에 ...
[ 마라탕 만들기 ] :: 훠궈 핫팟 홈메이드 마라탕 재료 :: 알싸하면서 독특한 풍미에, 톡! 쏘는 매운맛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중국요리 중 하나로 급부상한 인기 메뉴 "마라탕" 요즘도 즐겨 찾으시나요? 한국에서 인기몰이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실 제가 있는 이곳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곳곳에서 전문점이 즐비했을 만큼 이미 인기가 많은 메뉴였답니다. 저도 마라탕을 캐나다에 온 뒤로 처음 먹어 본 음식인데, 처음 먹자마자 반했던 그런 매력적인 요리 같아요. 그런데 이 마라탕 만들기, 정말 라면 끓이는 것만큼 쉽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마라 페이스트를 사용한 육수를 진하게 만들어 정말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 원하는 갖은 재료와 함께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메뉴 #마라탕 ! 오늘 함께 만들어보겠습니다. 푸짐하게 집에서 즐기는 #마라탕만들기 레시피 라면만큼 만들기 쉬워요! "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를 드셔보셨다면, 사실 국물을 즐기는 메뉴라기보다는 갖은 재료를 육수에 담가 익혀 먹는 데 집중된 메뉴라는 것을 아실 텐데요. 마라탕도 국물까지 맛있게 먹고 싶은데, 향신료가 그대로 들어있어 다 먹기 불편했던 적 있으시죠? 오늘은 체에 밭쳐서 육수를 만들어 더욱 깔끔한 마라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청경채 150g, 만가닥 버섯 1팩, 숙주 100g, 어묵 피쉬볼 100g, 소고기 등심 슬라이스 1...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육수 소스 레시피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아무래도 국물요리 생각이 더 자주 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비교적 자주 배달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해결하는 횟수가 많아 지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집에서 직접 요리 해 먹기 위해 이것 저것 장을 좀 봤어요. 소고기 슬라이스가 있어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으면 딱 좋겠더라고요. 버섯과 배추 등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고 찍어먹는 소스로는 폰즈 소스에 와시비나 연겨자 살짝 넣어 주면 전문점에서 먹는 맛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육수는 요즘 동전 육수 잘 활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넣고 멸치 육수 베이스에 쯔유 조금 추가 해서 간을 맞추면 풍미도 좋아지고, 일본식 스타일의 샤브샤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샤브샤브의 매력은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재료를 양껏 추가할 수 있다는 점 일텐데요. 오늘은 청경채, 달달한 겨울 알배기 배추, 쑥갓,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을 넣어서 푸짐하게 만들어볼까 합니다.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 요 한 재 료 ] 소고기 목심 슬라이스 250g, 청경채 150g, 알배추 150g, 숙주 100g, 표고버섯 2개, 느타리버섯 1/2팩, 팽이버섯 1/2팩, 쑥갓 30g [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재료 ] 물 1.2L, 청양고추...
샤브샤브 만들기 집들이음식 얼큰육수 레시피 오전에 출근할 때 늘 열대야로 오전부터 푹푹 찌는 찜통 더위였던게 바로 엊그제의 일 같은데, 이제 아침 출근길 온도가 10도대까지 떨어져서 쾌적하게 꽤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을과 봄은 거의 없는 것 처럼 지나간다더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씨가 조금 느껴진다 싶으면 금세 여름이 되고, 청량한 가을이 이제 드디어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아마 가을 장마 이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죠? 이런 날씨에는 뭐니 뭐니 해도 또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 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온가족 함께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집들이음식 메뉴로 얼큰한 육수로 맛을 더한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요즘 미나리 값이 금값이라고 할 만큼 올랐더라고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귀하다고 하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 것 같아요. 미나리 들어가는 샤브샤브는 육수가 얼큰해야 더 잘 어울리고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육수 재료를 사용해서 제대로 깊은 맛을 더해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취향따라 얼마든지 추가하셔도 좋아요. 소고기 이외에 또 해산물 재료를 넣고 만들면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간장, 쯔유 베이스의 맑은 육수로 스키야키 처럼 만들어 먹었는데, 간만에 유명 칼국수집 스타일의 얼큰한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 ...
집들이음식메뉴 샤브샤브 만들기 소고기 샤브샤브 육수 소스 레시피 날도 점점 더워지는 요즘, 밖에 나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에어컨 틀어 놓고 마음 맞는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잔 곁들이는 시간이 제게 큰 힐링 타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 만큼 자주 요리를 할 수 없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가끔 몇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지인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푸짐하게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집들이음식으로는 샤브샤브 만한 메뉴가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미나리 듬뿍 넣고 갖은 채소와 버섯, 고기, 해산물까지 푸짐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만들기 레시피를 준비해봤습니다.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해 주셔도 좋겠죠? 오늘의 메인 프로틴은 소고기와 통오징어로 비쥬얼까지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 필 요 한 재 료 ] 소고기 슬라이스 (목심) 300g, 생물 오징어 1마리, 팽이버섯 1팩, 미니 새송이 버섯 100g, 표고버섯 1개, 배추 1/4 포기, 깻잎 6장, 청경채 50g, 미나리 150g, 칼국수 생면 사리 100g, 수제비 사리 100g [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재료 ] 물 600mL, 동전 육수 2알, 쯔유 6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 샤브샤브 소스 만들기 재료 ] 시판 폰즈소스 3 큰 술 [ 오늘 레...
날씨가 아무래도 조금씩 쌀쌀해지다 보니 무엇을 먹을까 메뉴 고민을 할 때 요즘은 더욱 자주 국물요리를 선택하고 있어요. 일주일 전만 해도 지금보다는 더 습하고 또 기온도 높아서 언제 가을이 오려나 싶었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이제 제법 쌀쌀하네요. 한국에서 10년 만에 지내게 되는 가을이라서 저는 사실 기대도 많이 된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 보니, 캐나다 있을 때 교회 동생들, 지인들 저희 집에 자주 초대해서 음식을 다양하게 많이 해줬더라고요. 그때는 뭐 제 기분 따라 다르긴 했지만, 주로 가성비 메뉴를 골랐어요. 정성 들여서 메인 메뉴 서너 가지 준비할 때도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우리 집 놀러 올래? 해서 갑자기 놀러 오는 친구들이 있을 때는 빠르고 양 많이 부족함 없이 먹일 수 있으면서 맛있게 다들 잘 먹는 그런 메뉴를 고르게 되는데요. 뭐 예를 들자면 부대찌개, 마라탕, 훠궈, 해물찜, 시간이 좀 많다 그러면 감자탕, 돼지등뼈 찜도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사실 가성비 메뉴라서 종종 했었어요. 찜닭이나 닭도리탕도 그렇고요. 그중에서도 시간 절약해서 넉넉한 메뉴 만들 때는 샤브샤브를 자주 만들었어요. 오늘은 가쓰오부시가 없어서 일반 멸치 다시 국물 낸 다음에 쯔유 넣어서 맛을 더한 샤브샤브 육수를 준비하고 여기에 소고기 슬라이스, 알배추, 청경채 배추, 버섯 등의 재료를 준비해서 부족함 없이 즐기는 샤부샤부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합...
접대 음식을 준비해야 할 때 , 이것 저것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준비하는게 역시 좋지만 시간이 촉박할 때는 역시 국물요리만한게 없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깔끔한 육.수에 다양한 채소와 원하는 고.기 해산물 등을 푸짐하게 넣고 마음껏 집에서 즐기는 샤브샤브는 특히 더욱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준비만 조금 필요할 뿐 정말 육.수만 만들고 손질한 재.료를 넣고 끓여 먹기만 해도 별미가 되는 마법의 요리! 어떤 영상을 보니 요즘에는 육.수가 아닌 그냥 생수에 재.료를 넣고 육.수가 만들어지면 여기에 면사리나 죽을 끓여 먹는 일본의 식당도 있던데 그만큼 고.기와 채소가 들어가면 육즙과 채수가 그대로 육.수에 우러나기 때문에 별다른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폰즈소스나 초.간.장, 와사비 간.장 정도만 디핑소스로 준비해도 정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요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야채 재.료로는 청경채, 배추, 버섯, 연근을 준비하고 고.기는 소.고.기 목심 부위로 깔끔하면서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만들기 레시피로 함께 해 보겠습니다. 육.수는 혼다시, 쯔유로 맛을 내고 여기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우려서 좀 더 깊은 맛을 더해봤어요. 그럼 먼저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청경채 300g, 알배추 1/2 포기, 연근...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스테이크 #닭가슴살스테이크 [ 닭가슴살요리 에어프라이어 닭가슴살 ] :: 닭가슴살 스테이크 굽는법 레시피 :: 새하얗고 뽀얀 닭가슴살, 지방 함량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헬스하시는 분들,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는 인기 닭고기 부위로 손꼽히는데요. 구워서도 먹고, 삷아서도 먹고, 튀겨서도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을 다양한 요리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섭취가 가능한 가공 제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시즈닝이 다양하게 첨가되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직접 생 닭가슴살을 요리해서 먹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닭가슴살을 더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닭가슴살 스테이크 레시피를 준비해봤습니다. 짜지 않은 간단한 시즈닝 염지제에 담가 안쪽까지 적당하게 간이 밸 수 있도록 재워둔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완성하는 레시피인데요. 염지 과정을 거치면, 굽고 난 다음 속 살이 퍽퍽하지 않고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고 있어서 훨씬 촉촉하게 드실 수 있는 비법레시피랍니다. 그럼, 먼저 오늘 요리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닭가슴살 250g, 브로콜리 200g, 허브소금 1/2T, 바베큐 소스 2T, 파슬...
#닭가슴살 #닭가슴살스테이크 #다이어트음식 [ 헬스 닭가슴살다이어트 음식 ] :: 스테이크 에어프라이어 시즈닝 가니쉬 부드럽게 :: 조리법에 따라 참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어서 늘 식재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식단 관리뿐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식재료로 요즘 더욱 각광받는 닭가슴살 요리가 그중 한 가지 예인데요. 속까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하는 식재료이면서, 너무 오래 조리하면 질기고 육즙이 없어 맛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리시간에 참 민감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닭 가슴살을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닭 가슴살 스테이크 레시피로 함께해 볼까 하는데요. 마리네이드에 숙성하는 시간을 거쳐 육즙은 더욱 부드러워지고, 구운 다음에도 육즙이 촉촉하게 그대로 느껴져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간단하면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오늘의 요리, 그럼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볼까요?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닭가슴살 300g, 주키니 호박(작은 것)1개, 적 파프리카 1/2개, 주황 파프리카 1/2개, 양파1/3개, 식용유1큰술,파슬리가루1/2t, 소금1/2작은술, 후추1/3작은술 [ 양념장 재료 ] 간장2큰술, 참기름1큰술, 맛술1.5큰술, 다진마늘1/2큰술, 꿀1/2큰술, 후추1/3작은술 T / ...
#닭가슴살#샐러드 #양상추샐러드 #샐러드드레싱 [ 에어프라이어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기 ] :: 로메인 양상추 샐러드 허니머스타드소스 드레싱 :: 가을 접어들면서 선선한 기운이 기분 좋게 느껴지다가, 어느덧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환절기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더욱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일교차가 심하다 보니 건강 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달 후면 시작될 캐나다의 겨울을 앞두고 저는 계속 식단 관리를 조금 하고 있어요. 매일 조금씩 하는 운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메뉴로 선정해 보려고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섭취하시는 닭 가슴살을 저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물론 신선한 닭 가슴살 구입해서 간단히 시즈닝 한 다음 만드는 게 가장 맛있지만, 매일같이 정성 들여 만들어 먹기에는 아무래도 번거롭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저는 에어프라이어 찬스를 많이 쓰고 있어요. 이미 조리된 구운 냉동 닭 가슴살을 간단히 구워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도 하고, 또는 닭 가슴살로 만든 치킨 제품을 기름 없이 돌려 샐러드에 곁들이기도 해요. 오늘은 제가 맛을 보장하는 드레싱 레시피까지 알려드릴 예정이니,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로 한 끼를 준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선한 채소에 달걀도 곁들여 더욱 푸짐하게 완성하는 쉽고 간단한 에어프라이어 요리, 닭가슴살 샐러드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맥주안주 에어프라이어 치킨 바베큐 닭다리요리 레시피 오늘은 봄 날씨 처럼 따스한 햇볕이 참 기분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에는 웬만하면 휴일에 누구 만나지 않고 본가에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밖에서 사 먹거나 배달 시켜 먹는 음식도 지겹고, 매일 매일 손님들 상대하는 일을 하다 보니 더이상 사람 만나는게 지치는 것 같아요. 물론 동기나, 회사 동료들, 선배들 만나서 수다 떠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때도 있지만, 이번달은 제 스스로 마음속의 힐링이 필요한 것 같아, 누구를 만나는데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본가에서 쉬면서 보냈더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는 것 같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엄마가 해 주는 집밥이 최.고 잖아요? 2박 3일 김포 본가에서 요양하고 다시 서울 자취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 머리 하러 가야 해서, 집에 짐만 후다닥 내려 놓고 바로 헤어샵 가서 머리 하고 집에 오니 금방 또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었더라고요. 오늘 염색을 하고 와서, 저녁에는 또 뭘 먹을까, 이대로 머리 하고 집에 가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또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게 뻔한데, 고민하다가 비마트에서 장을 보고 배달 예약을 해 두었어요. 비마트 주문이 참 편하긴 한데, 일정 금.액.을 맞추지 않으면 배달료가 따로 붙잖아요? 그래서 최.소.금.액 맞추다 보니 몇가지 장바구니에 담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6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장보기 물가는 캐나다...
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치킨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닭다리살 오븐구이 치킨요리 바베큐 만들기 구워도 먹고 튀겨서도 먹을 수 있고 삶거나 찜, 볶음 등 정말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좋은 닭고기, 여러분도 즐겨 드시나요? 그 중에서도 넓적 닭다리 부위는 살도 많은데 적당하게 지방이 골고루 퍼져있어서 부드러운 식.감까지 느낄 수 있더라고요. 닭다리살 부분과 더불어 그만큼 부드럽고 육질도 연한 닭정육 Thigh 부위도 같이 있는 넓적 다리살은 뜯어 먹는 재미도 쏠쏠한 부위인데요. 오늘은 이 닭다리를 가지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완성하는 간단하지만 별미 안주, 간식으로 만들기 좋은 에어프라이어 치킨 레시피를 준비해 봤습니다. 튀기거나 팬에 구울 수도 있는데 바베큐 시즈닝으로 밑간하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은은한 직화구이 같은 풍미가 더해져서 더욱 별미 요리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기에 시판 바베큐 소스를 덧발라 더욱 먹음직하게 마무리해 볼게요. 그럼 오늘 요리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 정보 부터 살펴볼까요? 오늘 요리에 필요한 것들 넓적 닭다리살 부위 400그램, 파슬리 가루 1 작은 티스푼, 바베큐 소스 4 숟가락 간단 시즈닝 바베큐 시즈닝 혹은 허브 솔트 1/2 숟가락, 후춧가루 1 작은 티스푼, 올리브유 2 숟가락 오늘 요리 간략 정보 난이도 ㅡ 쉬움 예상 조리 소요 시간 ㅡ 약...
#에어프라이어요리 #닭구이 #닭다리오븐구이 [ 에어프라이어 치킨 오븐구이 ] :: 닭다리요리 닭다리구이 염지 레시피 :: 알면 알수록 그 활용성에 감탄하게 되는 최고의 인기 주방 가전제품 에어프라이어, 이제는 정말 1인 가구에서도 활용되고 있을 만큼 보급이 많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첫 출시 때만 해도 생산하는 브랜드 자체가 적었고, 또 고가의 브랜드가 처음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조리기구였던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저도, 과연 이 제품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미지수여서 구입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5년 정도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바스켓 자체가 아무리 대용량이어도( 서랍형 제품 기준 ) 분리가 가능해서 이 부분은 식기세척기에 세척하면 진짜 그야말로 뒤처리 걱정할 필요도 없는 오븐이 되더라고요. 저는 사용이 엄청 간편하다던가, 아주 특출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라기보다는, 이 뒤처리가 간편한 것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요리 추천 레시피 겉바속촉의 정석 에어프라이어 치킨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닭구이, 에어프라이어 치킨 레시피를 준비해봤어요. 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굽고 만들어봤지만, 아무리 번거롭더라도 "염지" 과정을 꼭 거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야 닭의 껍질 부분만 짜고 안쪽은 싱거워 맛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지 않을뿐더...
#에어프라이어치킨 #닭구이 #닭다리요리 [ 에어프라이어 치킨 닭구이 ] :: 닭다리요리 바베큐 스모크치킨 자메이칸통다리 ::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요리 정말 많이 해 드시죠? 저도 구입 후 가장 많이 요리해 먹는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는 치킨요리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부위만 미리 넉넉히 사 두고, 그때그때 해동시켜 구워 먹고 있는데 여전히 육즙도 많고 냉동제품 코너에 시즈닝 되어있는 제품들 보다 덜 짜고 원하는 취향껏 만들 수 있어서 이렇게 자주 해 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닭다리 오븐구이를 에어프라이어에 만들어볼 건데요. 바짝 구운 닭 넓적다리 살에 바베큐 소스를 넣고 살짝 조려 더욱 먹음직한 간식으로 완성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시작해 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닭 넓적 다리 살 2개, 소금1/2T,후추1/2t,파슬리1t [ 소스 만들기 재료 ] 바베큐 소스 1/2컵, 물6T, 다진마늘1/2T,스모크 플레이버1t T / 큰술 :: 넉넉한밥숟가락 한 큰술 / 약 10mL t / 작은술 :: 티스푼 한작은술 / 약 5mL C / 컵 :: 종이컵 / 한국범용사이즈 계량컵기준한컵 / 약 200mL + Tip :: 서양계량컵의경우 250mL 로양이조금더많답니다! [ 오늘 요리 간략정보 ] 난이도 :: 보통 예상소요시간 :: 약 40분 1. 재료 준비 에어프라이어 치킨 레시피 1] 먼저 닭다리 살에 ...
손질한 모양이 마치 “막대사탕” 같아 붙어진 롤리팝 닭다리,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더욱 담백하게 즐기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