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맛집 어묵탕 오뎅탕 전문 용오뎅 선술집 쌀쌀한 날씨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들이 있죠? 그래서 또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어렸을 때는 겨울이 기다려지고, 눈내리는 날이 좋았었는데, 캐나다 이민생활 10년동안 점점 겨울이 싫어지더니, 겨울이 시작되는 달 부터 우울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근데, 한국의 겨울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캐나다의 겨울은 칙칙하고, 회색빛이고, 해가 드는 날이 적은데, 한국은 날은 추울지언정, 밖을 보면 꽤 화창한 느낌까지 들어서 눈내린 풍경과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춥기는 해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는 국물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지난 주말에 지인과 1차로 치맥을 먹고, 2차로 국물요리 집을 찾아 다니다가, 공덕역 주변은 주말에는 일찍 닫는 곳들이 많아 신길역 근처로 왔어요. 사실, 여기는 벌써 두번째 방문인 곳인데, 지난번에 왔다가 괜찮아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지하철타러 가는길에 주류 판매점이 있어서 구경왔는데,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LCBO와 똑 닮아서 반가웠어요. 공덕에서 신길, 금방가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신길역맛집은 역 바로 근처는 아니고 조금 떨어져 있어서 하차 후 저희는 버스로 환승했어요. 날씨가 따뜻하면 도보로도 이동 가능한 거리입니다. 도보로는 15분정도 걸리고, 버스로는 3~4분 걸려요. 신길역에서 3번 출구로 나...
건새우 마늘쫑볶음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 한파에 관련된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오는데, 12월 말이 되니 좀 더 겨울스러운 추위가 저는 싫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느껴지는 향기라고 해야할까요, 그 특.유.의 계절 냄새가 있는 것 같아요.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코끝이 따가울정도로 시리던 캐나다 겨울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면서, 캐나다에서 함께 했던 지인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또 봄이 오면 봄기운에 관련된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저는 겨울냄새가 올 해 만큼은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사실 출퇴근길, 15분씩 30분을 제외하고는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패턴이라서 그런지, 영하 10도가까이 떨어지는 날에도, 따뜻한 곳에서 잠시 15분씩 나오는 것이라 그런지 크게 춥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지난 주말에 지인과 저녁약속을 잡았는데, 그 때 밖을 좀 걸어다니니 겨울은 겨울이구나 싶더라고요. 서울보다 더 추운 본가인 김포, 여기는 김포에서도 한참 안쪽으로 들어와야 있는 시골 중에서도 시골, 읍면리 중 리에 속하는 시골마을이랍니다. 원래 빌딩숲에 바람이 더 강하게 불기 마련인데,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서울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와서 정류장에 하차하면 한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보일러 짱짱하게 트는 본가가 지금 자취집 보다는 따뜻하답니다. 엄마가 마늘쫑에 건새우 넣고 밑반찬 하나 만들어 달라시길래,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공덕맛집 다사랑치킨 공덕역 메뉴 치맥 생맥주 맛집 크리스마스까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연말 분위기 가득 느끼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12월까지는 얇은 점퍼로 어떻게 버텨보려고 하는데, 바깥 외출을 하면 상당히 춥게 느껴지네요. 사실 바람만 좀 덜 불어도 아직까지는 두터운 패딩을 입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말에 외출했다가 추워서 깜짝 놀랐답니다. 몸이 이제 한국에 완.전.히 적응을 해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일기예보를 보고 기온으로 대충 짐작했던 것 보다 실제 체감 온도는 강풍의 영향으로 요즘 더 추운 것 같아요. 최근에 캐나다 지인이 한국에 놀러와서, 외식을 같이 했었는데요. 제가 바람이 불어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외출해야 할거라고 하니, 저한테, 아니 벌써 한국사람 다 되신거에요?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숨만숴도 코 안쪽이 쩍쩍 얼어 붙는 캐나다 토론토의 강추위를 벌써 잊어버렸나 봅니다. 그래도, 캐나다에서 왔다는 자부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추위를 조금 더 버텨볼까 합니다. 패딩은 가능하면 1월 부터 꺼내서 입으려고 해요. 지난 주말에는 간만에 예전 교회 활동 같이 하던 동생을 만났어요. 중간에서 만나기 좋은 곳으로, 공덕역을 골랐는데요. 이쪽 부근이 원래 저희 외할머니댁이 있던 곳이라, 친숙한 동네인데, 예전에는 여기 5호선 라인 하나만 지나던 곳이거든요. 신공덕동으로 불리며 ...
신상라면 종류 더미식 오징어라면 대게라면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어떻게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좀 갑자기 추워진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개인적으로 국물 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 많아졌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근사한 메뉴를 직접 해 먹기는 조금 어려워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캐나다 있을 때, 다양한 한국 라면들이 나올 때 마다 늘 먹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지금은 한국에 있다 보니 언제든 새로운 라면이 나올 때 직접 맛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먹방 컨텐츠 관련한 영상을 자주 보다 보니, 늘 새로운 음식이 출시되었을 때 관련된 먹방 영상이 올라 오더라고요. 어떤 맛일지 궁금했던 신상라면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한가지는 한 때 구하기도 어려웠다던, 어쩌다사장 대게라면,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해산물 풍미 가득한 신상라면 더미식 오징어라면 입니다. 여름에는 딱히 라면을 찾을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가을 지나고 겨울이 되니 종종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얼큰한 라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국물의 맛에 더욱 집중 해서 즐길 수 있는 해물 신상라면은 몇가지씩 꼭 쟁여 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다른 해물라면도 즐겨 먹었었지만, 새롭게 나왔다는 대게라면과 평소 다양한 냉동 간편식을 이용하는...
돼지갈비 양념 목살구이 부드러운 돼지목살요리 12월 초 까지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춥지 않은 겨울 날씨라서, 이정도면 괜찮겠는데? 생각을 했었는데, 중순지나고 부터는 역시 겨울 다운 매서운 날씨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 부터 스케쥴에 맞춰서 가능하면 본가에 매주 가고 있어요. 이제 중순부터는 스케쥴이 좀 더 바빠져서, 아마 새해 전 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매주 본가에 가서 엄마가 해 주시는 뜨신 밥 먹고, 자취방보다 뜨끈한 방에서 자고 오면 좀 휴식이 되더라고요. 엄마 아빠 보려고 가는 것도 있고, 또 저희집 키우는 강아지가 올해서 거의 15년 쯤 되었는데, 이제 오늘내일 하는 노견이라 한 번 이라도 더 보려고 매주 갔어요. 동물 키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족 만큼 추억을 같이 하고, 위로를 받는 존재라서, 이제 얼만큼 더 오래 저희 곁에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하잖아요~ 저희집은 동물 프랜들리 하우스 ㅋㅋㅋ 제가 외동이라서 그런지, 어릴때 부터 안 키워본 반려동물이 없을 만큼 각종 동물을 다 키웠었거든요. 강아지, 병아리, 메추리, 기니피그, 금붕어 기타 등등, 그중에서도 강아지는 사람과 교감을 워낙 많이 하는 동물이라 무지개 다리 건넜을 때 좀 더 상실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는 필수! 지난 주에도 본가에 겸사 겸사 갔다가, 아빠가 사오신 삼겹살, 목살 구워먹고 남은 돼...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3분카레요리 새우튀김 휘카레 라이스 덮밥 오늘 저녁은 또 뭘 해먹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겨울이 시작되고 새벽기온이 이제는 영하 5도 아래 까지 떨어지는 날이 많아 집에 있을 때도 몸이 더욱 움추러 드는 것 같아요. 이럴 때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 잘 챙겨 먹고 몸 건강 관리 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항 근무 특성상, 오전 근무를 하게 되면 오후 두시쯤 퇴근을 해서 오후 시간이 꽤 남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저녁에 차려 먹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밥도 이제는 즉석밥으로 해결하고, 또 음식을 먹을 때도, 간편식, 냉동 밀키트, 레토르트 식품 등 좀 더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분 즉석 레토르트 제품은 캐나다 있을 때도 쟁여 놓고 귀찮을 때 간편하게,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자주 애용을 했었는데요. 그곳 물가 기준으로 한 팩에 3불 정도 하니 한국과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부담 스러운 수준이지만, 한국에 오니 더욱 저렴하게 구할 수가 있어서 쟁여놓게 되더라고요. 이런 제품 중에서, 레토르트 카레로 큰 관심을 모은 제품이 휘카레 인 것 같아요. 종종 쇼츠 영상에 올라오던 시즌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제가 캐나다에 있을 때 라서 그 맛이 참 궁금했었거든요. 오늘은 이 휘카레를 활용해서 간단한 저녁메뉴로 카...
합정맛집 합정역 닭꼬치 생맥주 전문점 야키토리 잔잔 며칠사이 날씨가 꽤 쌀쌀해 진 것 같습니다. 주말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리다니, 오늘은 유난히 다른 때 보다 더 월요병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2024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이렇게 절반 이상 지나가고 있네요. 어떻게 여러분들은 연말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겨울이 되서 그런가, 사실 작년 겨울에는 뭐랄까 한국의 겨울 감성을 느낄 새 없이 정신 없이 지나갔던 것 같은데, 올해는 뭔가 느낌이 좀 달라요. 이제 만날 사람들도 거의 만났고, 또 한국 생활이 익숙해 지기 시작했는데, 어쩌면 좋아요, 저 이제는 또 캐나다가 그리운 거 있죠. 사실, 한국에 오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저는 그냥 캐나다 영주권만 유지한 상태로 한국 오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이, 특.히 아빠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데 가능하면 시민권을 받아서 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때 급하게 시민권 신청하고, 시험보고, 세레모니 하고, 국적 포기하고 등등 여러~~~~ 걸차를 걸쳐 한국 비자 받아서 지금 나온건데,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캐나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스믈스믈 올라 옵니다. 제가 이유를 좀 생각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본격적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 캐나다이기도 하고, 직장 생활 동료, 교회 지인들, 그 밖에 인간관계를 통해 알게 된 사람...
새우볶음밥 레시피 한그릇요리 계란볶음밥 만들기 간단하게 한그릇 만들어 먹는 메뉴 하면, 볶음밥 만한게 또 있을까 싶습니다. 감바스를 해 먹으려고 껍질 없이 손질 다 되어 있는 냉동 새우살을 장봐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되는 편이라 조금 남더라고요. 남은 새우살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굴소스 넣고 만들어도 감칠맛 나게 좋은데, 저는 파기름 내서 맛소금으로 간 맞추고 참기름 둘러 마무리한 볶음밥이 더 깔끔하게 맛이 좋아서 오늘은 굴소스 없이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대신, 파기름 낼 때 화유를 사용했어요. 은은한 불향이 더해져서, 인덕션으로 볶음밥을 만들었지만 직화볶음밥 같은 불맛도 더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랍니다. 계란은 살짝 밑간해서 따로 볶은 다음에 나중에 고명처럼 곁들여 줘야 볶음밥이 지저분하지 않고 더 깔끔하게 완성되는 것 같아요. 간단한 한그릇요리, 새우볶음밥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백미밥 1인분 ( 약 200g ), 손질 새우 100g, 계란 1개, 송송 썬 파 2 큰 술, 청양고추 1개, 화유 1/2 큰 술, 식용유 3 큰 술, 맛소금 1.5 작은 술, 후춧가루 1/2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이도 :: 쉬움 예상 조리 소요 시간 :: 20분 + 계량 기준 ㅣ일반 밥 숟가락 ( 수북이 / 약 13~15m...
홍대맛집 홍대입구역 한식주점 한량 행복한 주말의 첫날, 기분 좋게 시작하고 계신지 모르곘습니다. 아침 저녁은 쌀쌀한데, 아직 점심, 오후 날씨는 영상으로 올라가니 그래도 꽤 지낼만 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캐나다에서 친한 지인이 한국에 잠시 놀러 나와서 약속을 잡았거든요. 바람이 좀 불면서 온도도 낮아서, 나올 때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나오라고 했더니, 벌써 한국사람이 다 되었냐면서, 토론토 날씨를 잊은거냐고 하더라고요 :) 사람이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그러잖아요, 이제 한국 생활 1년 반 정도 되었으니, 한국 날씨에 또 몸이 적응한 것 같아요. 그래도 벌써 패딩을 꺼내기엔 좀 이른감이 있어서 경량 패딩이나, 얇은 자켓으로 겨울을 느끼다가, 더 추워지면 그때 두터운 패딩을 꺼내야 겠어요. 만나기 전 부터 이런 저런 옛날 이야기를 하다가, 저희가 잡은 약속 장소는 홍대맛집 한식주점으로 찾아 본 한량입니다. 원래 이자카야를 가려다가, 토론토에도 워낙 이자카야가 많아서, 한국 오랜만에 나온 친구한테 한국적인 한식주점을 하고 싶어서 지난 주에 예약을 미리 잡았어요. 근데 매장 운영시간이 5시이고, 예약 한 시간도 5인데, 도통 오픈을 하지 않아 여쭤 보니 예약 확인된게 없다면서, 이름 제대로 찾아 오신게 맞냐고, 조금 퉁명스럽게 여쭤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예약 페이지 확인해 보니, 사장님이 예약 확정을 안하셨더라고요. 예약을 확인 중이라는 메세...
*본 포스팅은 멕시카나치킨을 통해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멕시카나 치필링 순살치킨 활용 유린기 만들기 레시피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은 연말 시즌, 어떻게 행복한 일정들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2024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다니, 새삼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캐나다에서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성탄절과 연말을 보냈었는데, 작년부터는 그래도 가족들과 연말을 보낼 수 있어서 더 감사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말 분위기가 이제 슬슬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일하는 공항의 근무지에서도 트리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관련된 장식품을 놓기도 했거든요. 괜시리, 연말연시가 다가오니 맛있고 특별한 음식을 즐기고 싶은 순간들이 있는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좀처럼 근사한 음식을 준비해서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올 해 성탄절과 연말에는 공항근무를 하게 되어서 혼자 소소하게 집에서 미리 분위기를 즐기고 있어요.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 하나 있었는데, 아마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멕시카나의 인기메뉴 치필링 치킨입니다. 순살치킨인데 치즈가 가득 들어간 치킨이니, 그야말로 맛없없 조합인 색다른 메뉴더라고요. 곁들이는 다른 재료 없이도, 그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비주얼인데, 저는 좀 더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요리 새우 감바스 레시피 쌀쌀하지만 꽤나 청명한 겨울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즘, 계절마다 느껴지는 냄새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공기의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차갑지만, 기분적으로 왠지 더 깨끗한 것 같은 아침 공기가 저는 싫지만은 않더라고요. 이런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이라서 그런지, 더욱 연말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지인들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연말을 맞아, 한국에 가족을 둔 친구들이 이번달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요. 연말에는 아무래도 소중한 가족들, 친한 지인들과 모여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즐기는 문화가 세계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캐나다에서는 더욱 자주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고는 했었는데, 한국에 와서는 그렇게 자주 집에서 모임을 갖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연말이니 몇몇 친구들을 불러 집에서 간단하게 연말 홈파티를 즐겼습니다. 그 중에서 메인요리 한가지로 새우 감바스를 만들어 봤어요. 프리미엄 브루아오르 올레오칸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넣어 풍미를 제대로 끌어 올린 레시피인데요. 국내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중 올레오칸탈이 무려 750mg/kg로 국내 올리브오일 제품 중 가.장 많이 들어있는 제품이라 이미 수많은 분들이 다시 찾고 있는 올리브유이기도 합니다. 감바스 만들 때 좋은 재료를 쓰면 맛...
오뚜기 마열라면 장인라면 맵싸한맛 매운 라면맛있게끓이는법 아침저녁으로만 쌀쌀했던 날씨에서, 이제는 한낮 기온 역시 꽤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그래서 더욱 이불밖은 위험하다는 생각 뿐, 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에서 시간 보내는게 더 편하게 느껴지는 12월입니다. 이제 단 한달도 남지 않은 2024년, 여러분은 연말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저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놀러나오는 지인들도 만나고, 또 토론토에서 같이 친하게 지냈던, 현재는 한국에 귀국한 지인들도 만나고, 친척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더욱 빠르게 12월 한 달이 다 지나갈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일정이 잡혀져 있다 보니, 쉴 때는 더더욱 집에 머물게 되더라고요. 라면은 캐나다 있을 땐 잘 안먹었었는데, 한국에 오니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제가 좋아하는 매운 라면 컬렉션도 다양해서 비교적 꽤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역시 매운맛, 얼얼한 맛 이죠? 사람들이 더 맵게,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다 보니, 식품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다양한 매운 라면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번 맛을 본 오뚜기 브랜드의 마열라면과 더미식 브랜드의 장인라면 맵싸한맛, 종종 생각나는 얼큰한 맛 때문에 다시 찾게 되더라고요. 두가지 각각 매운맛이라는 컨셉이지만, 그 매운맛의 종류는 또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폰타나 파스타소스 스파게티 만들기 한국에서 제대로 맞이하는 첫 연말, 2023년에 캐나다에서 귀국했지만, 작년 하반기 때에는 이곳에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비자 문제 등 정리하고 신청하고, 허가 받는 등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 보면 작년 연말은 어떻게 지나갔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좀 안정되었나 싶은 순간인데, 내년 여름, 약 6개월이 지나면 한국 체류 비자가 만료되기 때문에, 또 연장을 할지, 아니면 다시 캐나다로 갈지 결정을 내려야 한답니다. 지금도 심적으로 여유로운 느낌은 없지만, 한국 생활에 꽤 적응을 해서 그런건지, 연말 분위기가 올 해는 좀 느껴 지더라고요. 2024년 시간들도 돌아보게 되고, 휴일에는 지인들과 또는 혼자서 맛있는 음식에 영화를 즐기는 등 여가 시간을 잘 활용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간만에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어요. 파스타 소스도 한국이 더 맛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밍숭맹숭하게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소스가 대부분이었던 캐나다에서, 한국에서 파는 파스타 소스가 그립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단연 제 원픽인 폰타나 토마토 파스타 소스는, 왠만한 맛집 퀄리티 소스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낼 수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스파게티 면 100g,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새우소금구이 레시피 다가오는 연말과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가족들과 또 소중한 지인들과 모임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꽤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10년만에 한국에 돌아와 그동안 자주 볼 수 없었던 가족들, 친척들, 또 소중한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약속을 타이트하게 잡고 있어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언제 다시 캐나다로 돌아갈지 모르니, 지금의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선물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직접 요리해서 대접하는 것도 저와 상대방에게 참 기분 좋은 일이 되는 것 같아요. 자취하는 오피스텔이 협소해서 자주 모임을 가질수는 없지만, 그래도 종종 지인들을 불러 요리해서 대접하면 맛있게 먹어주시니 저도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캐나다에서 지인이 한국에 방문을 했는데, 메인 요리 중 하나로 에어프라이어 새우소금구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요리, 집에서 하려면 냄새나고 연기나고, 불앞에 태워먹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 조리하게 되는데, 에어프라이어 활용하면 간단한데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더라고요. 안전 덮개 커버 장치가 있어서 뜨거운 열이 덜 배출되고, 무엇보다 조리시 소음이 적다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요즘 제가 오븐 요리 할 때 늘 사용하고 있는 위즈웰 글로시UP 저소음 에어프라이...
양송이버섯요리 토마토소스 치즈 양송이구이 레시피 얼마전에 이것 저것 요리해 먹으려고 배민 비마트를 통해 간단하게 장을 봤었는데요. 집에 양송이버섯이 있었다는 것을 깜빡하고 냉장고에 방치해 두었더라고요. 버섯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뭐 없을까 하다가, 초간단하지만 맛도리인 양송이버섯구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소금 참기름 뿌려 굽기만 해도 양송이버섯이 꽤 맛있는데요. 오늘은 버섯 기둥도 버리지 않고 다 활용해서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넣고 초초간단하게 만들어 볼거랍니다. 이대로 먹어도 맛있고, 크래커 위에 올려 먹어도 이게 은근 별미가 돼요. 간단한 와인안주로 곁들이기에도 참 어울림이 좋습니다. 그럼 먼저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모짜렐라 치즈 20g, 토마토 소스 5큰 술, 후춧가루 1/2 작은 술, 올리브유 1 큰 술, 파슬리 가루 1 작은 술, 모닝빵 2개, 프레첼 및 크래커 약간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이도 :: 쉬움 예상 조리 소요 시간 :: 20분 + 계량 기준 ㅣ일반 밥 숟가락 ( 수북이 / 약 13~15mL / 테이블스푼 )ㅣ 작은 티스푼 ( 약 5mL ) ㅣ 종이컵 ( 약 180mL )양송이버섯 6개, 곁들일 모닝빵은 반으로 갈라 에어프라이어 200도 온도에서 5분간 구워 바삭바삭하게 준비했어요. 그런다음, 먼저 양송이 버섯은 밑동을 따로 모아 준비해요. 세척하실 필요...
새우요리 토마토소스 리조또 만들기 레시피 행복한 주말 여유롭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유난스럽게 더욱 한 주가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2024년 새해가 시작될 때 다짐했던 계획들 어떻게 잘 성취해 나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저는 취업과 함께, 세웠던 계획들 대부분을 포기하거나 못지키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또 2025년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계획들을 세울텐데, 제가 과연 내년에는 계획한 대로 한 해를 잘 지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 주말은 다른 때 보다 더 시간이 훅~ 지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오전에는 상당히 쌀쌀했는데, 또 오후가 되니 날씨가 화창한게 햇볕이 기분 좋게 들어 오네요. 캐나다 겨울은 늘 칙칙하고 어두워서 겨울 하면 우울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 한국의 겨울은 그렇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 겨울날씨에 어울리는 좀 따끈한 음식, 그렇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로 오늘은 새우요리 레시피를 하나 준비했어요. 새우살과 양파 넣고 달달 볶다가 토마토 소스 넣어 주고, 즉석밥 넣어 끓여서 완성하는 간단한 리조또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생쌀로 만들어야 더 구수하고 풍미가 좋지만, 즉석밥으로 만들어도 훨씬 간단한데 맛 차이는 크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불린 쌀로 만들면 더 좋겠죠. 스트링 치즈 찢어서 올리고 오븐에 살짝 구워 더 먹음직스러운 새우 토마토소스...
야식종류 배달음식 죠스떡볶이 꿀조합 주말에는 왠지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 저만 느끼는거 아니죠? 토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써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시간이 얼마나 아깝게 느껴지는지, 일찍 자면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니까요. 그래서 밍기적 밍기적 대다가 결국 잠도 늦게 드는데, 이런날에는 야식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캐나다였다면, 늦은 시간에 배달 가능한 곳이 얼마 없어서 야식 생각을 접거나, 집앞 맥도날드 가는 것이 전부겠지만, 배달의민족 대한민국은 24시간 여는 맛집도 많고, 각종 음식 즐비한 편의점까지 엎드리면 코 닿을 거리에 몇 개씩 있으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이게 가끔은 독이 되나 싶기도 한데, 저 아직 한국으로 귀국한지 2년도 안되었으니 좀 더 즐겨도 될까요? ㅋㅋㅋ 주말 저녁에 로멘틱 홀리데이를 보면서, 크리스마스 감성을 뿜뿜 느끼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다 보니 점점 출출해 지는거예요. 그래서 추.천 메뉴에 뜬 떡볶이를 검색해 보다가 주문까지,,.,, 질러버렸습니다. 집근처에 엽떡, 신전, 시장표 떡볶이 다양하게 있는데,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죠스떡볶이를 주문했어요. 어릴적, 학교 앞 포장마차 떡볶이 또는 케첩 넣고 맵지 않게 달달하게 만들어 주는 엄마표 떡볶이가 다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스무살 넘고 서울생활 하면서 처음으로 브랜드 떡볶이를 먹어봤던게 바로 죠스떡볶이 였...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집들이음식 메뉴추천 밀키트 한우 소곱창전골 뭔가 특별하게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또 주말의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주말인데, 어떻게 여유롭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밀려 있던 집안일 좀 하고, 분리수거하고 집정리 하다 보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또 캐나다에서 같은 교회 다니던 동생이 한국에 잠시 나온다고 해서 어디서 봐야할지 스케쥴을 정하고 있답니다. 연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한국에 있는 지인들에게도 연락을 하고 있어요. 밖에서 보는게 편하긴 한데, 시간과 장소 약속을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서울에서는 좀 괜찮은 레스토랑이나 이자카야를 가려고 하더라도, 웨이팅이 기본이 곳들이 많아 요새는 예약이 필수인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집으로 올 수 있는 친구들은 집에 불러서 간단하게 집들이음식을 만들어 만남을 가지기도 합니다. 캐나다 있을 때는 외식 물가도 비싸다 보니 누구를 봐야할 때는 거의 집에 불러 음식을 해서 대접하고는 했었거든요. 근데 직장 생활 하다 보니, 집에서 지금은 음식 준비하는 일도 쉽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밀키트, 밀키트 비즈니스 잠깐 해 봤지만, 그야말로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게끔 조리 준비가 다 되어 있어서 참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밀키...
다이어트음식 식단 햇반 소프트밀 단호박죽 눈떠보니 벌써 화요일이 지나가고 수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병은 어떻게 잘 극복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건지, 도대체 이유는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더더욱 집에서 식사를 준비해서 챙겨 먹는 일이 쉽지 않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나마, 간편식 같은 제품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은 넓어서 좋지만, 또 생각보다 맛있는 제품을 찾는게 쉽지 않고, 시시때때로 배달음식을 쉬는 날 마다 주문해 먹다 보니 금세 체중이 불어나는데, 그 속도가 무섭더라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근무하는 날은 회사에서 샐러드에 단백질 조합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집에서도 가능하다면 식단을 좀 유지하려고 하는데 준비하는게 쉽지 않죠. 제가 보.톡.스 주사를 맞고 붓기 제거에 좋다는 단호박죽을 한 박스 사서 쟁여 놨었거든요. 찾아 보니 드셔보신 분들이 맛있다고 이야기를 입모아서 한 제품 중 하나로 골랐습니다. 지금까지 패키지만 보고 비비고 제품인줄 알고 먹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리려고 다시 사진을 찍고 올릴려고 수정하는데 보니 햇반 제품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팥죽 보다는 호박죽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종종 죽 전문점에서도 시켜먹을 때가 있는데, 입이 쨍하게 엄~~~청 달게 만드는 곳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물론 그 달콤한 맛을 좋아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호박죽을 막상 집에서 직접 끓여 보면 그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간단한 저녁메뉴 간편식 더미식 전주 돌솥비빔밥 최근 아마도 가장 핫했던 넷플릭스 컨텐츠 하나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흑백요리사를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부터 팔로우하면서 영상을 즐겨봤던 분도 참가자로 나오셔서 반가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다양한 컨셉의 음식들 중에서도, 간만에 괜시리 비빔밥이 더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재료를 다 넣고 비비면 끝이지만, 사실 직장인이 집에서 직접 비빔밥 만들어 먹기가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잖아요? 나물 재료만 해도 서너가지는 꼭 들어가는게 이 비빔밥인데, 보통 직장인 냉장고에 이런 귀한 나물반찬이 있을 확률은 사실 상당히 낮죠! 이럴때 간단하게 한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간편식을 활용하면 참 좋은데요. 전통 전주식 그대로 사골 육수로 밥을 지어 더욱 깊은 풍미를 더한 더미식 전주 돌솥비빔밥을 소개합니다. 더미식 제품 참 다양하게 집에 쟁여 놓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실패한 적이 없어서 신뢰가 가는 간편식 브랜드랍니다. 해동이 필요하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프라이팬에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직장인 자취생 분들께 더욱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1 패키지에 2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양도 넉넉하게,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한 번, 바로 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