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33
    만두국 끓이는법 만둣국 레시피 냉동만두요리

    만두국 끓이는법 만둣국 레시피 냉동만두요리 이번주 접어 들면서 생각보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 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 겨울이 곧 끝나려나 싶었는데, 주말부터 기온이 뚝 떨어 지더라고요. 지난주부터 온수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하루는 온수 매트 없이 잠을 잤는데, 그 하룻밤 사이에 감기기운이 드는 거 있죠? 보일러도 온도 맞춰 두고 실내 온도 25 정도는 되도록 유지하고 있는데, 매일 뜨끈하게 자다가 하루는 그냥 잤더니 몸이 다르더라니까요. 몸이 살짝 으슬으슬한 느낌이 있어서, 국물요리를 하나 만들어 먹고는 싶은데, 복잡한 메뉴는 싫고, 그래서 냉동실에 있는 만두와 냉장고에 있는 몇 가지 재료를 가지고 간단하게 만두국을 끓여봤습니다. 평소에는 사골 육수로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맑은 육수, 멸치 육수 국물로 만든 만두국이 먹고 싶더라고요. 이럴 때 활용하면 참 좋은게, 바로 동전 육수죠? 요즘 제가 국물요리 만들었다 하면 거의 항상 동전 육수를 활용해서 만들고 있어요. 물론 건멸치에 건해산물, 다시마 넣고 만든 육수도 좋은데, 그 간단함에, 또 맛도 시원하게 잘 낼 수 있어서 간편하게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야채는 그냥 양파 있는 거 채 썰어서 넣었고요, 고명으로 김을 조금 잘라서 곁들였고, 송송 썬 파, 홍고추 등 곁들여 봤어요. 감기기운 있을 때는 뜨끈한 국물, 그리고 칼칼하면 목이 더 시원한 느낌이잖아요? 그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5
    버터구이 굴밥 만드는 법 양념장 굴요리 레시피

    굴요리 굴밥 만드는 법 굴버터구이 양념장 맛있고 싱싱한 제철 굴요리, 다양하게 만들어서 즐기고 계신가요? 여름에는 식중독이 걱정되서 잘 드시지 못했던 분들이 많으실텐데, 늦가을 1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니 조금 더 안심하고 즐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종종 생굴을 먹고 식중독으로 고생하셨다는 분들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개인적으로는 생굴로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가능하면 익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늘 먹고 싶었던 생굴, 그리고 다양한 굴요리, 캐나다에서 한국에 오면 굴부터 마음껏 질리도록 먹어야지 했었는데, 본가에서 생굴도 먹고, 굴찜도 먹고, 전도 부쳐먹고 다양하게 해 먹었는데도 아직도 굴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제 봄이 시작되면 여름이 끝날 때 까지는 자제해야 하는 식재료인 만큼 제철 굴요리를 더 다양하게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자취하면서 복잡스럽고 번거로운 요리는 아무래도 피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자취요리 버전으로, 즉석밥위에 구운 굴버터구이를 올리고 굴밥 간장양념장을 곁들여서 완성하는 방법으로 소개해 드릴까 해요. 마늘과 버터로 향을 낸 다음 은근한 약불에 익힌 굴은 여전히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버터와 마늘의 풍미가 굴과 찰떡궁합으로 어울리더라고요. 여기에 간장양념장 슥~ 올려 비벼먹으면 김치 하나만 있으면 완.벽.한 한그릇...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9
    에어프라이어 돼지등갈비 바베큐 폭립 쪽갈비구이 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돼지등갈비 바베큐 폭립 쪽갈비구이 레시피 행복한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근사한 요리로 기분 전환 하는 방법도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아요. 특.별.한 요리 하면 오븐요리를 또 빼놓을 수 없을텐데요.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있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과거와 달리, 더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만 생각해 보니 벌써 10년차가 다 되었더라고요. 예전에 한국에 살 때는 부잣집에나 있는 주방가전제품이라 베이킹에 한창 취미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마련했던 작은 전기오븐을 쓰고 또 쓰고, 주말마다 베이킹을 하면서 오븐을 자주 사용했던 것 같아요. 캐나다로 오기 전 잘 사용했던 베이킹 오븐이 바로 위즈웰 제품이었는데요. 가성비 끝.판.왕, 주머니 사정 어려웠던 대학생 시절인데 참 감사하게 잘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캐나다 있을 때 처음 사용을 시작했고, 가져올까도 생각했었지만, 전압이 달라 변환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쓰던 제품은 놓고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요즘 자취 생활 하면서 다시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끼게 된 주방 가전 제품이 바로 이 에어프라이어 인데요. 요즘 제가 다양한 요리를 만들 때, 또는 냉동식품을 굽거나 남은 음식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19
    도토리묵 양념장 데치기 없이 묵요리 꿀팁

    도토리묵 양념장 도토리묵 데치기 없이 요리 하는법 가끔씩 먹고 싶은 메뉴가 불현듯 머릿속에 떠올려지는 날이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도토리묵이 먹고 싶어서 한 팩 장바구니에 담아 반절은 따뜻한 육수를 부어서 묵사발을 만들어 먹고 나머지는 간장양념장 올려 반찬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인데, 이게 왜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묵을 만들 시간은 없어서 시판 제품으로 초간단하게 준비했어요. 묵은 냉장보관하면 식감이 부서지는 식감으로 변하는데 특유의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기고 싶을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셔야 하는데요. 저는 이 과정도 번거로워서 서빙할 접시 위에 묵을 썰어서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줬어요. 이렇게 하면 데치지 않고도 부드럽고 탱글 탱글한 도토리묵을 즐길 수 있답니다. 너무 오랫동안 가열하게 되면 녹아내릴 수 있으니 1분 미만으로 살짝 데워 주시면 더 좋아요. 간장 양념장이 맛있어야 묵을 더욱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는데요. 간장에 식초를 살짝 넣어 주시면 입맛 돋우는 도토리묵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 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도토리묵 1/2팩 ( 약 150g ), 통깨 1 작은 술 [ 간장 양념장 재료 ] 진간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다진마늘 1/2 큰 술, 참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3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열무 비빔밥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열무 비빔밥 만들기 레시피 한 끼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 메뉴 중에, 비빔밥 만한 메뉴가 또 있을까요? 갖은 나물이 있다면 더 좋지만, 저는 집에 남아있는 열무김치 그리고 샐러드 채소를 활용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냉장고 채소칸에 생 표고버섯이 남아 있어서 가볍게 볶아서 곁들이니 조금 더 풍성한 한끼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다진 소고기도 볶아서 고명으로 같이 곁들여 봤어요. 집에 밑반찬으로 콩나물이나 시금치 같은 무침 반찬은 마지막에 조금씩 꼭 남게 되잖아요. 이렇게 남은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뉴라서 자취하시는 직장인 분들도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한끼를 준비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냥 일반 고추장만 넣어 주셔도 맛이 좋은데, 저는 소고기 볶음 고추장을 미리 좀 넉넉하게 만들어 둔 것이 있어서 넣고 비볐더니 더욱 맛있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둘러 주셔야 더욱 향긋한거 아시죠? 고소한 맛을 좀 더하기 위해서 통깨를 절구에 갈아 토핑처럼 곁들였어요. 취향에 따라서 계란후라이, 김가루 등을 첨가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밥 1공기, 열무김치 100g, 샐러드용 모듬 채소 50g, 다진 소고기 50g, 표고버섯 4개, 식용유 1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춧가루 1/2 작은 술, 통깨 1 큰 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7
    된장찌개 레시피 간단하게 끓이는법

    된장찌개 레시피 두부 된장찌개 끓이는법 자취요리를 하다 보니, 작년 이맘 때 쯤 본가에 있을 때와 비교하면, 제 요리 스타일 자체가 상당히 간단해진 것을 눈치 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가능하면 냉장고나 냉동고에 재료가 쌓이지 않도록, 한 번 만들어 먹을 만큼의 식재료를 구입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남은 재료 쌓아 두면 다시 요리해 먹지 않고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생기는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한 번 만들어 먹을 정도만 요리해 먹고 있어요. 저희집은 아빠는 꼭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고, 엄마는 국 없이도 잘 드시는데요. 저는 아빠 식성을 닮아서 그런지, 반찬은 없어도 괜찮은데, 국물이 없으면 상당히 아쉬워요. 물론 매일 국이나 찌개를 해 먹지는 않지만, 집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해 먹을 땐 찌개나 국을 꼭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된장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표고버섯과 애호박, 호박 정도의 재료만 들어가는 초간단 레시피인데요. 버섯은 취향따라 다양한 버섯 다 넣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된장찌개에는 표고버섯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끓이다 보면 버섯의 감칠맛이 국물에 우러나서 더욱 깊은맛을 느낄 수 있어요. 차돌박이나 조개 등 다른 부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버섯 넣고 두부도 듬뿍 넣어 끓이니 한 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된장찌개...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1
    약고추장 만들기 소고기 볶음 고추장 비빔밥양념장

    소고기 약고추장 만들기 볶음 고추장 비빔밥양념장 날씨가 계속 쌀쌀한 요즘, 캐나다 같았으면 1월이면 이제 막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기 때문에 봄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을 텐데, 비교적 봄이 일찍 찾아오는 한국에 있다보니 이제 슬슬 언제쯤 날씨가 따뜻해 지련나 하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아요. 한국은 벚꽃이 아마 4월이면 피기 시작하죠? 그렇지만 캐나다는, 제가 살았던 토론토를 기준으로 5월 중순이 지나야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과 캐나다간에 봄이 오는데 시간 차이가 꽤 있어요. 따스한 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저는 지난주에 사직서를 냈고 대사관으로 이직을 하게 되어서 서류 제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일하게 되어서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런 시기랍니다. 여러분은 새해 첫 1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지금은 스케쥴 근무에 휴일도 제각각이라 요리 컨텐츠를 꾸준히 올리기 참 쉽지 않더라고요. 이직하게 되면 캐나다 기준의 근로법이 적용되어 주 37시간, 9-5 근무로 돌아가기 때문에 토론토에 살 때 처럼 조금 더 여유시간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예전처럼 다시 열심히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자취요리를 하다 보니 재료가 남지 않게 하려고 장을 볼 떄 신경을 쓰는 편인데도, 냉동고는 가득차 있답니다. 간만에 냉동고 정리를 하다가 다진 소고기가 있길래, 다른 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33
    보리굴비선물세트 오빠네굴비 찐 보리굴비찜 먹는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보리굴비선물세트 오빠네굴비 찐 보리굴비찜 먹는법 생각 했던 것 보다 더욱 빠르게 시작되고 있는 2025년, 여러분은 새해 첫 1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어쩌다 보니 벌써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풍성한 식탁인데요. 오늘은 전통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보리굴비선물세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보리굴비는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 덕분에 예부터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였죠. 명절을 앞두고 차례 상차림은 물론, 평소에도 건강하고 특별한 식사를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요리랍니다. 저는 작년에 한국으로 귀국해서 처음으로 보리굴비 맛을 보게 되었어요. 감칠맛 가득한 보리굴비, 한 마리만 있어도 밥 두그릇을 뚝딱하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귀한 식재료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오빠네굴비는 2차 보성녹차 가공까지 거쳐 짜지 않고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맛이 좋은 제품이에요. 다가오는 설 명절,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셨죠? 보내시는 분, 받는 분 모두 만족스러운 오빠네굴비는 명절선물세트 포장까지 꼼꼼하고 또 고급스러워서 부모님께 보내드리기에도 참 좋겠더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34
    편의점라면 신라면툼바 용가리불볶음면 매운라면종류

    편의점라면 신라면툼바 용가리불볶음면 매운라면종류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한 주의 일정을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하다 보면 어떻게 스트레스가 없을 수 있곘어요, 이럴때 해소하는 방법은 제각각일 것 같은데요. 저는 가끔 매콤한 음식을 먹으면서 화끈한 매운맛을 느낄때 그 개운한 맛 때문인지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 되더라고요. 야식으로도 라면을 종종 찾게 되는 경우가 있죠? 원래 평소에 라면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는 요즘 볶음라면을 선택하고 있어요. 국물 없이 양념과 면발의 맛을 즐기는 볶음면 중에서도 요즘 핫하다는 매콤한 편의점라면 두 가지를 직접 맛을 봤습니다. SNS에서 나올 때 마다 먹고 싶었던 신라면툼바, 그리고 이미 봉지라면으로 맛을 본 용가리불볶음면 두가지 인데요. 집근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할 수 있었어요. 요즘은 볶음면이 대세라서 그런지, 편의점라면 매대에 가 보면 그 종류가 훨씬 다양해 졌더라고요. 두가지만의 매력이 각각 달라서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 입맛과 취형에 따라 골라 먹고 있는 편의점라면 두종류입니다. 용량은 큰 차이는 없고, 신라면툼바는 113g, 그리고 용가리 불볶음면은 114g으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패키지에서 좀 차이가 있죠? 신라면툼바는 치즈가 들어간 꾸덕꾸덕한 질감을 패키지에 표현한 것 같아요. 용가리 불볶음면은 화끈하게 매콤한 맛이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5
    다이어트음식 간단한 저녁메뉴 컵누들 쌀국수면

    다이어트음식 간단한 저녁메뉴 컵누들 쌀국수면 그 옛말에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 아시나요? 어릴적에는, 시장이 그 마켓 시장을 말하는 줄 알고,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몰랐었는데, 시장한 배, 배고픈 배, 배고파야 뭐든지 더 맛있다, 뭐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겠죠? 어떤 영화의 한 장면이었던 것 같은데, 군대 휴가 나와서 먹던 그 라면 맛이 나지를 않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녔지만, 결국 그 배고픈 시절의 굶주린 배가 준비물 이었다, 그런 내용이 나왔던 기억이 나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딱 그말이 컵누들 먹을 때,,,생각이 나더라고요. 왜냐면, 보통 식단 할 때 가끔 좀 덜 길티한 치팅 메뉴로 먹으려고 컵누들을 몇개 쟁여 놓고 꺼내 먹곤 했었는데요. 그 작은 사이즈 아시죠? 원래 겁누들 사이즈 있잖아요. 그게 왜그렇게 꿀맛이던지, 세상이 이보다 더 맛있을 수는 없어... 하면서 한그릇 국물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우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컵누들은 맛있어서 다시 먹고 싶은 그런 컵라면이기도 하거든요?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컵누들이 큰컵 사이즈가 있었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맛있게 먹는 컵누들이지만, 그 작은 사이즈 먹었을 때의 감동은 없는 것 같아요.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니까요! 가끔 출출할 때, 또는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 컵누들 큰컵을 종류별로 몇 개 묶음으로 주문했어요. 기본적인 우동맛, 매콤한맛 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35
    설날선물세트 전복요리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복다미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설날선물세트 전복요리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복다미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설명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2025년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해 첫 대명절을 앞두고 음식 준비나 또 소중한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 준비에 다들 분주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귀국해서 두번째로 맞이하는 설날 명절이라 이번에는 더욱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절에는 그동안 연락을 자주 드리지 못했던 지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안부인사를 물으며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참 좋은 시기죠? 그래서 더욱, 이번 설날선물세트로 어떤것을 준비해야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선물을 주는 사람도 기분 좋고, 또 받으시는 분도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선물세트 제가 오늘 하나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지난번에도 저는 부모님께 복다미 전복으로 명절 요리를 해 드린적이 있어요. 퀄리티만큼은 제가 보장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전복만 늘 엄선해서 보내주시는 복다미 입니다. 차별화된 포인트가 참 여러가지가 있어요. 복다미 전복은 일단, 사료를 먹이지 않고 자연의 재료인 다시마 미역만을 먹여 식감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면서 비린맛 없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설날선물세트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5
    설화수 맨 본윤 선크림 백탁없는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추천

    설화수 맨 본윤 선크림 백탁없는 썬크림추천 날씨는 춥고 쌀쌀한데 화창한 날씨일 때는 자외선이 강력해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은 필.수.템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선크림은 매일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져 다음에 빼놓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 똑 떨어지기 일쑤더라고요. 그렇다고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데 아무거나 살 수 없어서 폭풍 검색 후 설화수 맨 남자 선크림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원래 그전에 사용하던 라운드랩 수분 선크림 정.말 잘 썼는데 이번에는 다른 제품 써 보고 싶어서 설화수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거 한통 다 쓰고 나면, 다시 라운드랩 제품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성비를 따지자면, 설화수 브랜드 제품보다는 라운드랩 제품들이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가 구입할 때 부담이 없고, 또 저렴한 제품들은 실제로 사용할 때도 양을 아끼지 않고 듬뿍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자극 무기자차 많.이 사용하시는데, 저는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라서, 무기자차는 아무리 백탁 현상이 적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얼굴이 하얗게 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유기자차나 혼합 자차 선크림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유기자차 쓰면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자극적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전.혀 백탁 없는 무기자차를 찾게 되기 전까지는 유기 또는 혼합 자차를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18
    팽이버섯요리 간단한 맥주안주 만들기 버터 팽이버섯구이

    팽이버섯요리 간단한 맥주안주 만들기 팽이버섯구이 연중 내내 마트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팽이버섯, 여러분도 즐겨 드시나요? 저는 어릴때는 버섯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어서, 된장찌개에 들어간 팽이버섯을 먹기 싫다고 엄마한테 투정부렸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요. 지금은 버섯 종류 관계 없이 없어서 못먹는 귀한 식재료이지만요. 그 다양한 종류의 버섯 중에서도 팽이버섯은 한국에서도 또 제가 10년정도 캐나다 이민생활을 할 때에도 늘 부담없이 구할 수 있어서 냉장고 채소칸에 떨어지지 않고 구비해 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구워먹어도 맛있고, 고기요리 즐겨 드시는 분들은 고기 구운 기름에 버섯 구워 먹으면 또 별미잖아요. 전을 부치거나, 요즘에는 팽이버섯 튀김 레시피도 자주 보이더라고요. 저처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터에 구워서 만들어 볼텐데요.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이던 시절 학교 근처의 주점에서 기본 안주로 팽이버섯을 버터에 구워서 내 주셨었어요. 그 콘치즈 나오는 철판있죠? 포일 깔린 철판에 자글자글 구워나오는 팽이버섯버터구이가 별거 아닌데도 얼마나 맛있던지, 그래서 종종 생각이 나는 메뉴같아요. 버터 좀 넉넉하게 한 큰 술 정도 넣고 여기에 다진 마늘과 파를 넣어 향을 낸 다음 팽이버섯을 올려 굽기만하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메뉴랍니다. 아마, 만들 수 있는 팽이버섯요리 중에서 가.장 간단한 메뉴가 아닐까 싶...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2
    묵은지 스팸 김치찌개 레시피 맛있게 끓이는법

    스팸 김치찌개 레시피 묵은지 김치찌개 끓이는법 묵은 김치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는 김치요리 레시피를 한가지 고르자면 바로 김치찌개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 내내 자주 밥상에 오르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물요리 중 하나인데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요즘에는 이런 찌개 메뉴가 더욱 반가운 것 같아요. 엄마가 싸 주신 묵은김치가 집에 있어서 통조림 캔 햄과 두부를 듬뿍 넣고 간단하게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찌개에는 또 두부가 빠지면 서운하죠? 공항에서 근무하다 보니, 식권으로 공항 내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으면 늘 저는 이 두부가 아쉽더라고요. 따로 추가가 가능하다면 추가하고 싶은 1.등 사리가 저는 개인적으로 두부예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두부를 더 넉넉하게 넣고 끓이는 편이랍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제맛인데, 가끔은 통조림 캔 햄 넣고 만드는 스팸 김치찌개도 입맛 돋우는 별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물 넉넉하게 넣고 끓이면 또 이렇게 라면 사리까지 넣어서 먹을 수 있으니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겠죠? 겨울철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 김치찌개 레시피, 오늘 요리에 필요한 재료부터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묵은지 신김치 150g, 양파 작은 것 1/2개, 두부 1모 ( 약 300g ), 청양고추 1개, 스팸 작은 캔 1개, 동전 육수 2알, 물 500mL, 식용유 1 큰 술 [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19
    초간단 돼지고기 삼겹살 수육 삶는법 레시피 보쌈 삶는법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보쌈 삶는법 레시피 오늘은 또 뭐 해 먹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캐나다 있을 때 보다, 왜 이렇게 더 바쁘게 느껴질까 생각이 문득 문득 들 때가 있었는데, 실제적으로 한국과 캐나다는 법정 근로 시간 기준 자체가 달라 더 많이 일하는 셈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고요. 캐나다의 주 7일 근무시간은 40시간 기준이고 이외에 추가 되는 경우 추가 수당이 있기 때문에, 주 40시간, 여기에 하루 1시간 휴무를 더하면 사실상 하루 근무 시간은 6시간 정도에 불과해요. 그렇게 8년을 생활하다가, 한국 직장에 오니 기본 하루 9시간에 휴무 1시간, 하루 8시간 실제 근무를 하니 좀 더 시간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핑계이긴 하지만, 그런 이유에서 직접 요리해 먹기 보다는 귀국해서 특.히 한국 직장에 취업 후에는 더더욱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곤 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새해를 맞아 2025년에는 가급적이면 고열량, 고나트룸, 고탄수, 고지방, 고당이 대부분인 배달음식을 좀 줄이고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으려고 좀 노력을 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직접 해서 먹고 있어요. 오늘 레시피는 통삼겹 1팩 700g 짜리 구입해서 반은 통삼겹 에어프라이어 구이를 해서 먹고 나머지는 수육을 해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삼겹살 수육을 만들때는, 한방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32
    참기름 선물세트 들기름 막국수 간장 비빔국수 레시피

    *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소정의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참기름 선물세트 들기름 막국수 간장 비빔국수 레시피 2025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1월 중순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해에는 신정과 구정 둘 다 1월이라, 아마 더 분주하게 명절 음식 준비 및 선물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명절시즌에는 아무래도 그동안 연락 하지 못했던 친가 친척들, 지인들에게 안부를 묻고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시기인 것 같은데요. 2025년 들어서 처음으로 맞게 되는 명절이 설날인 만큼 설 선물 준비하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런 고민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명절 선물하기 좋은 참기름 선물세트 제품을 오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직접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해 보고, 부모님께 선물도 드렸던 제품이라 자신있게 권해 드릴 수 있는 참기름 선물세트인데요. 이렇게 꼼꼼하게 에어 포켓 포장이 되어 도착해서, 지금까지 항상 손상되는 부분 없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 명절을 앞두고 원하는 날짜에 도착이 가능한 지정일 배송 서비스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구매 하실 때 요청사항으로 남기거나, 채팅을 통해 지정일 사전 주문이 가능해요. 시골기름집의 참기름, 들기름 등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제품은 지난 가을에 수매한 국내산 참깨,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9
    홍합요리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레시피

    홍합요리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만들기 레시피 생각보다 만들기 간단한데, 손님 초대 음식, 집들이 음식, 홈파티 메뉴로 준비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메뉴로 저는 오늘의 레시피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판 토마토 소스를 활용해 간편하게 맛을 내고, 여기에 홍합을 추가해서 만들면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던 감칠맛도 더하고 풍미까지 한층 끌어 올린 메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캐나다에서도 홍합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접대 음식으로 종종 준비했던 메뉴랍니다. 이게 토핑만 조금 신경 써서 올려 주기만 해도 한층 근사한 비주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요. 통마늘을 구워서 곁들여 주셔도 좋은데요. 저는 최근에 스테이크를 해서 먹고 남은 아스파라거스가 있어서 구워서 곁들였더니 좀 더 근사하면서, 또 풍성한 비주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사용하시는 소스를 아라비아따 소스로 활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또는 집에 있는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올리브유에 같이 볶아 주시면 칼칼한 맛이 자연스럽게 더해져서 생각보다 어울림이 좋아요. 페퍼론치노 고추나 베트남 고추를 약간 넣어 주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진 소고기가 들어간 볼로네제 소스도 좋지만, 토마토 소스에 홍합이 그렇게 저는 잘 어울리더라고요. 시판 소스를 사용하더라도, 양파와 토마토 등 약간의 재료를 첨가하면 더욱 신선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6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스테이크 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스테이크 레시피 새해가 시작되고 올 해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올 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식, 배달음식을 줄이고 가능하면 집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해서 먹는 것을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한국에 와서 이제 한국 직장 생활 1년차가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요. 아무래도, 캐나다에 있을 때 보다 배달음식이나 외식음식, 또는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서 그런지 직접 만들어 먹는 빈도수가 상당히 줄어든 편이거든요. 가정식 요리 만들 때 없으면 서운한 에어프라이어, 이제는 자취생 분들도 필.수.품 이라고 할 만큼 주방가전용품 중 빼놓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는데요. 오늘 요리에서는 통유리 소재가 적용되어 다양한 요리를 더욱 안심하고 만들 수 있는 위즈웰 글로시UP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했어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세척도 안심하고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조리 과정을 한 눈에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익힘 정도로 맛있게 요리 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통삼겹살을 자르지 않고 칼집을 내서 시즈닝한 다음 통으로 구워 스테이크 스타일로 만들어봤어요. 갖은 채소까지 곁들여 구워내서 비주얼도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메뉴에 가볍게 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1
    주말 점심메뉴 추천 도토리 묵사발 만들기 레시피

    주말 점심메뉴 추천 도토리 묵사발 만들기 레시피 여러분들은 어릴 때 자주 먹던, 그렇지만 지금은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그런 추억의 음식들이 있나요? 각각 지역마다 즐겨 먹는 향토 음식들도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어디서 자라왔는지에 따라서도 추억의 음식들이 꽤 다양하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고향이 대전인데, 사실 충청도 음식이 그렇게 특.색 있거나 잘 알려진 것들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충청도인데도, 저는 짜글이 찌개를 청주 지역에서 처음 먹어 보기도 했었고, 사람들이 가끔 대전은 무슨 음식이 유명해, 또는 맛있어 물어보면, 그냥 성심당 가~~ 말곤 해 줄 말이 없을 정도라니까요 ㅎㅎ 제가 이민생활 하면서 가끔 생각났던 음식 몇가지가 있었는데, 사실 오늘 메뉴도 그 중 한가지 입니다. 동학사 근처의 콩비지찌개, 송촌동에 오리전기구이, 3대 이상 내려오는 사리원면옥 등 대전에도 은근히 맛집이 많단 말이죠. 묵사발은 뭐, 흔한 음식이죠? 그런데 제가 기억하는 묵사발은 따뜻하게 먹는 방식이었어요. 유성 근처였나, 어디 묵전문점이 모여있는 지역이 있었는데, 그쪽에 가면 진한 멸치육수가 따끈하게 들어간 묵사발을 맛볼 수 있었거든요. 이게 겨울에 따끈하게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자꾸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물론, 냉면육수 부어서 차게 먹는 맛도 좋지만, 따뜻한 육수가 들어가면 묵이 더 찰지고 또 부드러워지거든요. 이게 참 별미입니다.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메이플대니얼의 요리공간 다니엘랜드
    이미지 수24
    비비큐 메뉴 황금올리브 치맥 꿀조합 BBQ 비비큐치킨

    비비큐 메뉴 황금올리브 치맥 꿀조합 BBQ 치킨 치맥의 발견, 대한민국이 만든 최.고.의 꿀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북미권에서도 치킨, 그중에서도 윙을 먹을 때 스포츠 경기를 보며 맥주를 곁들이고는 하지만, 한국식 치킨에 곁들이는 생맥주 맛은 그들도 감탄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새로운 발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 갔을 때만해도 그정도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2020년 무렵부터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이제는 KFC 를 먹자는 의미가 기존의 치킨 브랜드를 말하는 것이 아닌, Korean Fried Chicken 을 말하는 것이 되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어요. 점차 한국의 대형 프랜차이즈가 미국, 캐나다에 진출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한국 치킨 브랜드 상당수가 진출 후 확장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이럴때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 중심에 비비큐 치킨이 있었어요. 처음 비비큐 치킨이 아마 저희집 앞에 M2N ( 지금은 H Mart Yonge & Sheppard 지점 ) 2층에 테이크 아웃으로 들어왔을 때 픽업해서도 먹고 주문해서도 먹었는데, 비비큐 만의 시즈닝이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물리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시즈닝 때문인지, 또는 바삭바삭한 껍질 맛 때문인지는 몰라도 종종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무렵 지인들과 비비큐 매장이나 열어 볼까 진지하게 고민했...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