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요리로 2분이면 완성되는 간단 반찬,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를 써 보려고 합니다. 내열 용기에 깨끗하세 세척한 주재료를 담고요. 랩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어 따끈하게 데워요. 여기에 참치액 등으로 밑간을 해서 조물조물 버무리기만 하면 끝! 어찌나 맛있는지, 저희 집은 오늘 이거 하나만 놓고 먹었는데 각자 밥 한 공기씩을 금세 뚝딱 다 먹었어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과 같이 드시기에도 괜찮아요. 출근 전이나 후로 바쁘실 때 빠르게 해서 드시기에도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하기 콩나물 작은 한 봉지(200g) 참치액 1.5스푼 맛소금 톡톡 (일반 소금으로 대체 가능) 대파 한 줄 참기름 한 바퀴 깨 솔솔 요리하는 과정입니다.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시작할게요. 우선 내열 용기에 깨끗하게 씻은 재료를 담아요. 이때 찌듯이 익힐 것이라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것이 좋습니다. 지저분한 부분은 모두 떼어 냈어요. 랩을 씌워서 포크로 윗부분에 공기가 통하도록 해 주고요. 뚜껑이 있다면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요리로 1,000W 기준 2분 돌렸더니 적당했어요. 지난번에 간단 반찬으로 300g을 사용했을 때는 총 3분을 돌렸습니다. 재료의 양에 따라서 데우는 시간은 조절하시면 되겠어요. 참고로 데우는 동안 대파는 미리 송송 썰어두시면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참치액 1.5스푼, 다진 대파 한 줄 분량, 참기름...

전복 요리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버터구이 만들기 준비했어요. 연말에 모임 있을 때 상에 올리기에도 좋은 메뉴이고요. 윗 면에 격자로 칼집을 내어 비주얼을 살려 보았어요. 특히 전복내장소스인 게우소스를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꿀맛 레시피입니다. 오래 익히면 질겨질 수 있는 식재료라 살짝만 익혀 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타이밍까지 모두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전복 6마리 통마늘 8~10알 식용유 허브솔트 버터 1조각 게우소스 버터 한 조각 내장 6마리 분량 버터 1조각 갈릭파우더 1/2스푼 (다진 마늘로 대체 가능) 요리하는 과정입니다. 전복 요리로 버터구이 만들기, 우선 윗 면에 격자로 칼집을 내요. 전 살아있는 활 종류로 사서 사용했는데 손질 방법은 지난번 올려 두었던 죽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냉동으로 사서 해동 후 사용하셔도 당연히 좋아요. 우선 전복내장소스인 게우소스 레시피를 써 볼게요. 팬에 버터 한 조각을 녹여 주시고요. 불은 중약불 정도로 유지합니다. 여기에 믹서기에 간 내장을 넣어서 타지 않도록 은은하게 볶아요. 여기에 혹시 모를 비린내 제거와 감칠맛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갈릭파우더 반 스푼을 넣었는데요. 다진 마늘로 대체 가능합니다. 이렇게 모두 섞어주면 전복내장소스 간단하게 완성이에요.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살짝 꾸덕꾸덕한 느낌으로 완성이 되어서 올려서 먹기 좋았어요...

오늘은 간단 안주로 먹기 좋은 코스트코 조개요리로 백합술찜 만들기 레시피를 써 보려고 해요. 장을 보다가 용량도 많고 합리적이라서 집어 왔습니다. 우선 조개는 소금물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담가서 해감하고요. 깨끗하게 씻은 다음 버터와 마늘 기름에 볶아요. 여기에 화이트와인을 부어서 열릴 때까지 끓이다가 고추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 깊은 맛이 예술이라 놀랐어요. 재료 준비하기 백합조개 1.2kg 해감할 때 물 1.5L + 소금 1스푼 통마늘 7~8알 버터 1.5스푼 페퍼론치노 조금 화이트와인 150mL (청주로 대체 가능) 청양고추, 홍고추 각각 한 개씩 우선 코스트코 조개요리로 제가 하남점으로 방문했을 당시 한 팩에 16,490원이었습니다. 가시는 시기나 지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에요. 20일에 사 왔는데 소비기한이 23일까지로 짧은 편이라 당일에 얼른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 플라스틱에 담긴 패키지를 열었더니 이렇게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 꼼꼼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간단 안주로 좋은 백합술찜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우선 흐르는 물에 1차로 깨끗하게 씻고요. 물 1.5리터에 소금 1스푼을 넣어서 해감할 소금물을 만듭니다. 스테인리스로 된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담그고요. 쿠킹호일이나 검은색 비닐봉지로 감싸서 1~2시간 그대로 두면 되어요. 전 요즘 날이 추워서 베란다에 두었는데, 더운 날...

오늘은 요즘 해외에서 인기 있다는 K-푸드로 꿀떡시리얼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사실 요리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로 간편하고 쉽고요. 약 1분 정도면 누구나 가볍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 레시피 써 볼게요. 재료 준비하기 꿀떡 한 팩 우유 먹고 싶은 만큼 취향에 따라 그래놀라나 견과류 추가 (생략 가능) 요리하는 과정입니다. 꿀떡시리얼 만들기, 볼에 원하는 만큼 떡을 담아요. 집 앞 가게에서 한 팩에 2,500원이라 룰루랄라 하면서 들고 왔어요. 맨 윗부분에 가위로 칼집을 냅니다. 전 열십 자로 내었고요. 우유가 조금 더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예요. 해외에서 인기 있다는 간단한 간식 레시피, 위에 우유를 부어 주세요. 개인적으로 원래 시리얼을 먹을 때도 눅눅한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서 조금만 부어서 먹거든요. 이번에도 높이의 1/3 정도 찰 때까지 부어봤습니다. 붓는 양은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게 정하시면 되는데, 보통 제가 SNS에서 봤던 영상들에서는 넉넉하게 부어주는 편이었어요. 꿀떡시리얼 만들기 완성했어요. 사실 요리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정도로 초간단한데요. 해외에서 인기 있다고 해서 먹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꿀 조합이라 놀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편의점에서도 출시가 되고 있던데, 집 앞에 떡집이 있다면 언제든지 빠르고 쉽게 만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떡 사이에 재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