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024년 8월, 여름 휴가에서 방문한 캐나다 여행에서 1박을 했던 카나나스키 마운틴 롯지 호텔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노르딕 스파가 유명한데요. 안에 수영장처럼 몇 개의 풀이 있고, 풀마다 온도도 달라서 체크인 하기 전에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룸과 비용은 별도로 발생) 비가 살짝 오는 날인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편안했습니다. 참고로 안에 카페가 하나 있는데 음식을 팔거든요. 상당히 맛있어서 드셔보셔도 괜찮겠어요. 퀘사디아와 커리를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아직도 그 맛이 생각납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서 외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이 호텔의 정식 명칭은 kananaskis mountain lodge, autograph collection입니다. 내부가 상당히 넓었고, 캐나다 여행 중간에 들른 곳이라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가 왔어요. 카나나스키스 마운틴 롯지, 오토그래프 컬렉션 1 Centennial Dr, Kananaskis Village, AB T0L 2H0 캐나다 참고로 이 지역에 차를 가지고 가려면 패스가 필요한데요. 차량 한 대 당 하루에 15 CAD였습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등록이 가능해요. 차량 번호가 필요해서 렌트카 받고 나서 등록을 했습니다. 카나나스키 마운틴 롯지 호텔, 저희는 퀸 베드가 두 개 있는 퀸룸을 예약했고요. 침대가 아늑하고 편안했어요. 창 밖으로 ...
요즘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접는 삼각김밥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틀 없이도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고, 평소에 먹는 김밥에 비해 만들기도 쉽고 간편해요. 전 안에 넣을 것으로 참치마요와 김치볶음 레시피를 만들어서 활용했는데,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에그 마요, 스팸, 시금치무침 등 취향에 맞게 골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약 2인분 기준, 6개 분량) 깻잎 6개 밥 2인분, 참기름, 깨, 소금 참치캔 1개, 마요네즈 2스푼, 와사비 1티스푼 김치 한 줌, 알룰로스 1/2스푼, 참기름 살짝 김밥김 3장 슬라이스치즈 6장 간단 요리 만드는 과정입니다. 접는 삼각김밥 만들기, 안에 들어가는 맛과 잘 어울리는 깻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올려 물기를 제거했어요. 이 밖에 상추나 로메인 등으로 대체하여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참치마요는 간단하게 만들었는데요. 우선 캔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마요네즈 1스푼과 와사비 1티스푼을 넣어서 잘 섞었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고추냉이가 잡아주어서 매콤하면서 맛있었어요. 김치볶음 레시피는 간단한데, 잘게 썬 김치 한 줌을 참기름과 함께 볶아요. 입맛에 맞게 알룰로스를 조금 넣어서 달달한 맛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약간 더 매콤하게 드시려면 고춧가루 넣어보셔도 좋겠고요. 따끈한 밥에 깨와 참기름,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밥에도 간이 잘 되어 있어야 먹었을 때 전체적으로 잘 어...
오늘은 새콤달콤한 맛에 끝없이 손이 가는 고깃집 부추무침 레시피를 써 보려고 해요. 부추액젓겉절이로 양념을 만들어 손질한 재료를 버무리기만 하면 되어, 레시피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채소는 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제거하거나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주고요. 여기에 매콤한 고춧가루 등을 넣어서 버무리면 끝입니다. 간단한데 워낙 맛있어서 고기 먹을 때도 좋지만 단독으로 먹어도 참 맛있는 반찬 중 하나에요. 재료 준비하기 부추 150g 고춧가루 2.5스푼 설탕, 액젓, 진간장, 매실청, 식초 모두 1.5스푼씩 참기름 한 바퀴, 깨 솔솔 요리 만드는 과정입니다. 부추액젓겉절이,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둡니다.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가 다른 재료들과 붙어서 맛이 더욱 깊어지고 풍미가 진해져요. 고춧가루 2.5스푼 설탕, 액젓, 진간장, 매실청, 식초 모두 1.5스푼씩 이렇게 모두 넣고 섞었는데, 들어가는 재료의 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크게 호불호 없이 잘 드실 맛으로 만들었고요. 혹시 당이 신경 쓰인다 하시면 설탕 대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등으로 대체하셔도 좋겠어요. 고깃집 부추무침 레시피, 주재료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지저분한 끝부분은 잘라냅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기 좋게 4~5cm 정도 길이로 썰어요. 채소 탈수기에 넣어서 물기를 제거했는데, 없을 경우 키친타월로 닦아내 주시거나 실온에서 ...
오늘은 2025 스벅 봄 신상 엠디가 출시되는 날이라, 가까운 매장으로 오픈 시간에 맞춰 다녀왔어요. 예쁘고 화사한 색감의 제품들이 많아 시선을 확 사로잡았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플라워 마켓 MD, 이번엔 전체적으로 노란색과 핑크색, 연보라색이 눈에 띄었어요. 다가오는 계절과 잘 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쭉 왼쪽, 오른쪽 순으로 써 볼게요. 워커 텀블러 473mL 38,000원입니다. 스테인리스의 특징이 딱 드러나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스탠리 켄처 591mL 43,000원 제가 평소 연보라색을 원픽으로 좋아해서 보자마자 예쁘다고 감탄했어요. 아래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디자인이라, 차량용 컵홀더에 넣기 좋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참고) (가운데 노란색 두 가지) 미르 올데이 핸들 콜드컵 932mL 53,000원이고, 은은하게 그러데이션이 되어 있고 용량이 커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겠어요. 미르 와이드 보틀 텀블러 591mL 49,000원이었어요. 예쁜 드로잉이 그려져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핸들이 달려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플라워 마켓 MD, JDN 355mL(왼쪽) 39,000원. 아기자기한 꽃들이 그려져 있어 전체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어요. 다육이 머그 237mL 29,000원이었고, 윗부분에 귀여운 실리콘 리드가 달려 있어요. 개인적으...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로 나온 초량온당 더블 앙 고구마 맘모롱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카페디저트로 직접 먹어보고 왔어요. 오전 일찍 방문했더니, 샌드위치 있는 냉장 코너에 이렇게 많이 보여서 얼른 하나 집어 왔습니다. 한 팩에 5,900원이었어요. 이 밖에 딸기 마스카포네 샌드 케이크는 4,700원으로 새로 나왔는데, 오늘 나온 신상이라 아직 쇼케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오늘인 3월 5일부터 26일까지 새로 나온 음료를 주문하면 그린, 골드 레벨에 한해서 별 2개를 더 주고 있었고요. 이 밖에도 3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2시에 10잔에 한해 슈크림 라떼를 주문하면 휘핑을 더 많이 올려준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셔도 되겠습니다. 전 카페디저트만 사서 얼른 집으로 가져와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스타벅스 초량온당 더블 앙 고구마 맘모롱, 일단 5,900원인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생각을 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매장인데, 지난번 신세계 강남 스위트 파크에서 팝업을 할 때 줄이 워낙 길어서 사 오지 못해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집 앞 스벅에서 신메뉴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스위트포테이토 다이스와 밀가루, 치즈, 잼, 팥과 완두앙금 조림 등이 들어가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칼로리는 총 내용량 245g을 기준으로 770kcal입니다. ...
오늘은 2024년 여름 휴가로 방문한 캐나다 여행에서 좋았던 워터튼 국립공원의 숙소와 맛집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waterton은 미국 국경과 붙어있는 곳인데요. 8월 초, 한여름에 방문했는데도 날씨가 꽤 쌀쌀하고 추워서 아침, 저녁으로는 후리스를 입고 다녔어요. 낮에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얇은 맨투맨 한 장으로 충분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은 반팔에 긴 바지를 입고 다녔어요. 호텔 워터턴 글레이셔 스위트 107 Wind Flower Ave, Waterton Park, AB T0K 2M0 캐나다 정식 명칭은 글레이셔 스위트, Waterton Glacier Suites입니다. 구글 맵에는 3성급이라고 되어 있어요. 출발하기 전 2박을 미리 예약했고 후기가 많이 없어 걱정을 했는데, 막상 가보니 상당히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프론트의 직원분이(사장님일지도 몰라요) 정. 말 친절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뒤쪽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동네 자체에 사슴이 워낙 많아서 호텔 뒷편에서도 여러 마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보았어요. 저희는 2층에 있는 곳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1층에는 Red rock trattori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소문이 난 곳인지 저녁 때 손님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저희가 배정 받은 룸인데, 들어가자마자 ...
오늘은 밥솥으로 만드는 간단한 크림소스 리조또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한동안 SNS에서 꽤 유행했던 레시피인데 생쌀과 우유를 사용해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해서 놀라웠는데, 사실 만들면서도 이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재료들을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른 다음 마지막에 치즈와 버터를 넣어 섞기만 하면 끝이에요. 쉽지만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 같은 고급스러운 맛이 나서, 맛을 보면서도 감탄했습니다. 재료 준비하기 (약 2인분 기준) 양송이버섯 4개 양파 반 개 베이컨 4~5줄 생쌀 180g (한 컵 조금 안 되는 정도) 참치액 한 스푼 갈릭 파우더 톡톡 (다진 마늘 1티스푼 정도로 대체 가능) 새우 3~4마리 물 150mL 우유 350mL 슬라이스치즈 한 장 버터 1조각 파슬리가루 만드는 과정입니다. 밥솥으로 간단 크림소스 리조또 만들기, 우선 재료들을 손질했어요. 양송이버섯 4개는 약 1/4 정도의 크기로 썰었고 양파는 반 개를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베이컨도 적당하게 잘라 준비했어요. 저희 집은 좋아하는 재료라 5줄 넣었는데 일반적인 2인분 정도의 기준으로는 4줄 정도면 충분합니다. 내솥의 바닥에 양파와 버섯을 깔아요. 아랫부분이 타지 않게 하려고 이렇게 채소를 먼저 깔았습니다. 깨끗하게 씻어 물기 제거한 생쌀 180g, 한 컵 조금 안 되는 정도의 분량을 넣어줍니다. 썬 베이컨...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날이 따뜻하다고 해서, 데이트하러 종종 놀러 가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남편과 같이 방문을 했어요. (2025년 2월 말 기준) 평일 오전에 갔고 리프트와 코끼리열차를 둘 다 이용했는데, 정보를 모두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앞에 주차장이 상당히 넓은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평일 오전 10시쯤 갔고, 12시 반쯤에 다시 왔는데 그때는 거의 꽉 차 있는 상태였어요. 아마 날이 더 따뜻해지면 관람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매표소로 먼저 가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코끼리열차도 타실 수 있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과 열차, 리프트가 각각 1회씩 포함된 패키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어른 기준으로 14,500원이라 우선 이걸 한 사람당 1장씩 끊었고요. 겨울이라 관람이 제한되는 동물사도 있는데 위 사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저희는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가기 힘들어서, 갈 때마다 맨 위까지 한 번 더 리프트를 타는 편이거든요. 이 경우에는 매표소에 여쭤보시면 이렇게 1회 권 6,000원에 끊을 수 있는 티켓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측의 sky lift로 가서 보여드리고 끊은 다음 탑승하면 완료에요! 이렇게 해서 이동 수단(토털 3회)과 입장료를 포함해 어른 1인 기준으로 총 20,500원이었습니다. 일단 우선 서울대공원...
아직은 날이 조금 쌀쌀해서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도토리 온 묵밥 만드는법 써 보려고 해요. 부모님 댁에서 맛있는 재료를 받아와서 요리로 활용해 보았습니다. 사실 레시피가 상당히 간단한 편인데, 모든 재료들에 간을 해서 적당히 손질하고 밥 위에 뜨거운 육수를 부어 고명을 올리면 끝입니다. 감칠맛도 좋고 현미밥을 사용했더니 식단 관리할 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재료 준비하기 (2인분 기준) 묵 한 팩(약 450g) 현미밥 1인분 쪽파 2~3줄 김치 한 줌, 매실청과 참기름 각각 1스푼씩 계란 두 알, 소금 살짝 김자반 또는 김가루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 + 백간장 2스푼 (참치액으로 대체 가능) 현미밥 또는 일반 밥 한 공기 요리하는 과정입니다. 우선 재료는 차가운 냉장고에 있던 것이라 탱글탱글한 식감에 따끈한 온도로 먹고 싶어서 도토리묵 데치기 했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는 시점에 넣고 중불에서 약 7~8분 끓이면 되어요. 다 데치고 나서 체에 올려서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키친타월로 닦아두면 손질할 때 편리하고요. 쪽파는 송송 잘게 썰어 준비했어요. 대파로 대체 가능합니다. 달걀 두 개는 소금을 살짝 넣어서 풀어서 준비했어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붓고, 계란말이를 만듭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지단을 완성해 두어요. 따뜻한 도토리 온 묵밥 만드는법, 특히 김치가 들어가면 더욱 맛있거든요. 잘게 썬 다음 매실...
3월 이달의맛으로 배스킨라빈스 말랑 딸기 찹쌀떡이 새로 나왔다는 소식에 얼른 매장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2월에 나온 베라 아이스크림 신메뉴로 민트 블리스까지, 총 두 가지 맛을 맛보고 왔습니다. 핑크색 포스터가 매장 외관에 붙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라 시선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3월 이달의맛으로 나온 배스킨라빈스 말랑 딸기 찹쌀떡은 싱글레귤러 115g을 기준으로 262kcal입니다. 비주얼을 봤을 때는 하얀색 바탕에, 중간에 콕콕 들어간 핑크색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전체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베라 아이스크림으로 2월 말쯤 나왔는데, 매장에 갔을 때 보여서 주문한 민트 블리스입니다. 마찬가지로 싱글레귤러 기준으로 칼로리는 283kcal라고 쓰여 있었고요. 전체적으로 까만색 느낌이라, 과연 mint 맛이 어느 정도 날까? 궁금해서 얼른 먹어보기로 했어요. 배스킨라빈스 이달의맛 출시 기념으로 해피포인트 앱에 들어가시면 coupon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새로운 맛을 선택하고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도 두 가지 맛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테마가 과일이라 그런지, 매장 전체적으로 핑크색으로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메뉴는 사진으로 담아 왔는데, 확인해 보셔도 좋겠어요. 커피와 디저트 종류이고요. 시원한 블라스트와 음료 라인업도 다양한 편입니...
오늘은 장을 보러 가는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식품 추천상품 중에서 자주 사는 10가지를 모아서 써 보려고 합니다. 전 하남점으로 2월 말에 방문했고 가시는 매장이나 시기에 따라서 종류나 패키지 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상하키친 양송이크림스프 16,490원 한 박스에 총 9개가 담겨 있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이고요. 전 출근하기 전에 주로 먹는데, 데워서 먹기 간편해서 좋아해요. 맛도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라 드셔보셔도 좋겠습니다. 우삼겹 낙곱새 32,990원 밀키트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낙곱새입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재료들이 풍성하게 들어 있고 양념까지 모두 포함이에요. 제 입맛엔 양념이 살짝 매워서 양 조절해서 넣으면 더 맛있었습니다. 노르웨이산 양식 연어 kg당 39,990원 2인 식구인 저희 집에서 3~4번 정도에 나누어서 먹을 수 있는 분량인 노르웨이산 연어이고요. 코스트코 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소개를 하셔서 저도 먹어 보았는데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초밥, 연어장, 덮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요. 미국산 초이스 아롱사태 kg당 21,490원 이번엔 고기 종류입니다. 남편과 제가 둘 다 고기를 참 좋아해서 자주 가서 사는 부위 중 하나이고요. 몇 개의 덩어리가 담겨 있어, 이 상태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는 편입니다. 그냥 먹기에는 꽤 질겨서 푹 삶아서 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