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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둥이 고양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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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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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페어 갔다가 산 낭만냐옹 에스프레소잔 온느씨 냥 찻잔

집순이 성향을 가진 내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몇 안 되는 순간 중에 캣페어 행사가 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확실히 현장에서 제품을 사면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몇몇 행사에 찾아갔던 적이 있다. 냥집사라서 고양이 위주로 개최했던 행사장을 주로 찾았었는데 고양이 용품들을 실컷 구경하면서 스크래처나 장난감, 간식들을 쟁이고 난 후 눈에 들어오는 소품들에도 시선이 많이 간다. 주로 실용적인 걸 좋아하는 취향이라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눈으로만 담는 편인데 함께 갔던 큰집사가 내가 유심히 쳐다보았던 걸 알았는지 도자기 재질의 이 3마리 야옹이들을 선물해 줬다. 평소에는 장식장에 두고 있다가 특별한 사진을 찍을 때나 홈 카페 놀이할 때 가져와 같이 사진을 찍으면 뭔가 더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홈카페 온느씨 낭만냐옹 에스프레소잔 비슷한 맥락으로 이 작은 에스프레소 잔도 큰집사가 구입한 거. 원래는 전용 받침도 추가로 사려고 했던 것 같은데 내가 그냥 에스프레소 잔만 사자고 했다. 오래된 원두가 있을 때 이 잔에 가득 담아서 유리 장식장에 넣어두면 커피 향기가 은은하게 나면서 탈취 역할도 하고 또 보면서 귀여움도 느낄 수 있다. 담아둘 원두가 없을 땐 이렇게 홈 카페 놀이할 때 챙겨와 사진기록으로 남겨두면 특별한 소품 없이 이 냐옹이 잔 하나로 분위기가 업 되는 느낌. 온느씨라는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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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기만 하면 되는 묵은지 뼈다귀 김치찜

요리하는 걸 좋아하거나 요리실력이 수준급이라면 직접 재료를 사다가 해먹는 게 맛도 좋고 뿌듯하겠지만 나의 경우 요리 자체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어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FOOD 밀키트 묵은지 뼈다귀 김치찜 직접 재료사다가 만들면 용량도 더 푸짐하고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팍팍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손수 만들어 먹기 어려운 요리의 경우 간편하게 밀키트로 끓이기만 하면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맛도 좋아서 마음에 든다. 1~2인분 양의 묵은지 뼈다귀 김치찜이라고 해서 처음엔 작은 냄비에 담았는데 얼었던 국물이 서서히 녹으면서 끓을 때 왠지 국물이 넘칠것 같은 불안감에 아예 큰 냄비로 옮겨담았다. 확실히 보글보글 끓으니까 국물이 튀겨서 큰 냄비로 옮겨서 끓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큼지막한 냄비째로 먹기엔 깊이감이 너무 깊어 처음에 꺼냈던 얕은 냄비에 살짝 더 데워서 옮겨담았다. 이렇게 묵은지가 통으로 들어가있어서 취향에 따라 가위로 먹기좋게 컷팅하거나 길다랗게 찢어먹는 걸 선호한다면 꼭다리만 뜯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된다. 고깃살도 진짜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 국물이 꽤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밥과 함께 비벼먹기에도 좋을 것 같은데 나는 밥 대신 글루텐프리 면을 추가로 넣고 살짝 더 끓여냈다. 큼지막한 뼈다귀가 3개나 들어있어서 소식좌라면 2인분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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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고기 달링다운 와규 바로구이 신선 제대로

고기는 언제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굽는 요리를 가장 좋아한다. FOOD 이마트 소고기 달링다운 와규 바로구이 이마트에서 사 온 달링다운와규 바로구이. 플라스틱 통에 500g 용량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호주산 냉동 소고기다. 대패삼겹살처럼 돌돌 말려져 얼린 상태로 가득 들어있다. 냉동 소고기라고 먹기 전에 미리 꺼내두는 것보다 냉동 보관하고 있다가 먹으려고 할 때 바로 꺼내서 달군 팬에 한 개씩 빠르게 올려 펴가면서 구우면 금방금방 익는다. 겨울이라 공기가 차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고기를 데운 후 식탁으로 옮겨서 먹으면 금세 찬기가 올라와서 고기를 굽기 전에 미리 기름장을 준비해서 달링다운 와규 바로구이를 구우면서 그 자리에서 빠르게 흡입하면서 따뜻하게 먹었다. 먹느라 더 찍은 사진은 없고 따뜻하게 구워서 바로바로 먹을 때 가장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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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백숙 닭발 닭갈비 옻닭 닭봉구이 닭요리 모음

육고기 중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다음으로 많이 먹는 닭고기. 바로 바로 구워먹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씩 몸 보신용으로 닭백숙을 끓이기도 한다. 개인 입맛 취향이 끓인 고기보다는 구운 고기를 더 좋아해서 굽거나 튀겨서 맥주 한잔과 함께 즐기는 걸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그동안 컴퓨터 속 하드에 쌓인 닭요리 모음들을 털어본다. FOOD 닭요리 닭백숙 / 닭죽 이마트에서 토종닭 2마리를 사왔다. 닭손질은 엄마찬스. 그리고 엄마찬스 쓰는 김에 닭백숙도 어르신스타일로 다양한 한약재 가득넣어서 만들었다. 면보자기에 찹쌀을 넣고 우슬, 당귀 등의 한약재와 함께 토종닭 2마리, 인삼, 마늘, 대추를 넣고 보글보글 끓였다. 토종닭이어서 그런지 닭 크기도 크고 인삼크기도 커서 대접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 푹 삶아서 그런지 닭다리가 쉽게 뜯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 먹기 좋았다. 닭백숙을 끓이면 1차로 닭고기를 뜯고 2차로 찹쌀과 함께 닭고기 살만 발라 닭죽을 해먹는다. 대추가 건강에 좋다고 알고있지만 평소 대추를 잘 먹지 않는 편. 그런데 닭백숙에 넣은 대추는 보들보들 달달한 맛이 좋아 골라먹다 보니 자연스레 몸보신이 더 되는 음식인 것 같다. 닭발 배테랑 요리실력이 아닌지라 닭발은 직접 만들기보다 밀키트나 완제품을 사먹는게 더 간편하고 맛도 더 좋다. 매운걸 잘 먹는 편이 아니다보니 같이 먹을 주먹밥을 직접 만들었다. 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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