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Mom’s cooking
Home Recipe
집밥이야기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간단한 요리
4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연근 한 개를 구매해서 반은 튀겨먹고 나머지 반은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연근은 연꽃의 뿌리줄기로 연근은 가을부터 제철이에요. 연근을 보통 많이 해먹는 레시피는 연근조림이 대표적이잖아요. 흙 연근을 구매해서 껍질을 까서 준비하면 번거롭지만 맛있어서 또 만들게 되네요. 집에서 만드는 집 반찬 아삭하고 맛있는 연근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준비 연근 200g, 식초 1 큰 술, 진간장 3 큰 술, 맛술 2 큰 술, 알룰로스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물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섬유질이 많아 껍질을 벗길 때 필러를 이용해서 연근의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연근은 껍질을 까서 공기 중에 노출되면 갈변하므로 물에 식초를 1 큰 술 넣어 식초물을 만들어 껍질을 까고 씻은 후 바로 담가주세요. 껍질을 깐 연근은 5mm 두께로 자르고 바로 식초물에 담가 주세요. 연근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갈변도 막고 떫은맛도 우려낼 수 있으면 잠시 담가두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식초물에 담갔던 연근을 헹궈 물기를 빼고 프라이팬에 넣어 볶아 연근을 익혀주세요. 연근이 투명하게 살짝 익으면 진간장 3 큰 술, 맛술 2 큰 술, 알룰로스 2 큰 술을 넣고 다진 마늘 1 큰 술과 물 3 큰 술을 넣어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연근에 양념이 배도록 조려주세요. 연근에 색이 입혀지도록...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제철 꼬막을 구매했어요. 날이 차가워지면 꼬막의 살이 차서 맛있어졌어요. 구매한 꼬막은 크기는 크지 않은데 살이 꽉 차서 아주 좋아요. 요즘 많이 나오는 꼬막을 손질해서 맛있는 양념 꼬막을 만들어 볼게요. 꼬막을 손질하는 법은 해감을 따로 하지 않고 씻어서 손질하는 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꼬막 손질법부터 꼬막 삶기, 껍데기 제거하는 법 등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재료 준비 새꼬막 1kg, 소주나 청주 100ml, 양념재료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파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식초 1 큰 술, 맛술 2 큰 술, 알룰로스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꼬막 씻기 꼬막은 갯벌에서 채취하는 조개로 해감을 따로 하지 않고 꼬막 껍데기를 비벼가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씻는 것이 중요해요. 꼬막은 모래가 없고 고운 갯벌이 묻어 있거나 껍데기의 줄 무늬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므로 여러 번 비벼 가면 거 씻어주세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야 해요. 물이 맑아지면 건져내 채에 밭쳐 물을 빼주세요. 꼬막 삶기 깨끗이 씻은 꼬막을 삶을 거예요. 물을 끓어오르면 소주나 청주 등을 소주컵 2컵 정도(100ml)를 넣어주세요. 꼬막은 100도의 펄펄 끓는 물보다 70~80도 정도에서 삶아주는 게 좋아요. 술을 넣으므로 온도도 낮추고 비린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