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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골 떡만둣국 만들기 :: 소고기 떡국 장 얹은 떡만둣국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게 돼요. 반찬도 마땅치 않고 다른 반찬은 필요 없이 한 그릇으로 해결되는 국물 있는 메뉴로 떡만둣국을 만들었어요. 냉동 만두와 사골 국물로 만들었어요. 냉동만두와 떡국 떡을 준비하고 조금 색다른 떡만둣국을 먹고 싶어 성시경 님이 만든 소고기 떡국 장을 만들어 얹어 먹으니 맛있어요. 재료 준비(4인분 기준) 떡국 떡 500g, 냉동 만두 12개, 사골 육수 1L, 계란 2개, 소금 1/2 큰 술, 대파 1/2개, 소고기 장 재료 간 소고기 120g, 표고버섯 1개, 김밥 김 2장, 국간장 4 큰 술, 설탕 1 큰 술,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먼저 떡국 떡은 찬물에 담가 놓아 주세요. 떡국 소고기 장 만들기 미리 떡국 소고기 장을 만들어 주세요. 성시경 님 레시피 소고기 떡국 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떡국이나 만둣국에 올려 먹는 고명으로 성시경 님의 소고기 고명 장을 만들어 봤... blog.naver.com 같이 올릴 고명으로 계란 지단도 부쳐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뿌려 준 후 계란지단을 얇게 부쳐주세요. 저는 색감이 다양하게 보이도록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부쳤어요. 지단은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고명이 모두 만들었으니 이제 떡만둣국을 끓여 볼까요? 떡만둣국 재료에요. 냉동만두와 불려놓은 떡국떡과 고명으로 소고기 장과 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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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님 레시피 소고기 떡국 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떡국이나 만둣국에 올려 먹는 고명으로 성시경 님의 소고기 고명 장을 만들어 봤어요. 소고기 떡국 장을 만들어 놓은 면 떡국뿐 아니라 국수나 만둣국 등에 올려 먹으면 감칠맛 나고 맛있는 고명이에요. 여러 가지 고명으로 쓰기 좋아 만들어 봤어요. 성시경 님의 레시피로 소고기 떡국장을 만들어 봐요. 재료 준비 간 소고기 120g, 표고버섯 1개, 구운 김 2장, 국간장 4 큰 술, 설탕 1 큰 술,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준비물은 간단해요. 간 소고기와 표고버섯과 김 2장을 준비해 주세요. 표고버섯은 잘게 다져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간 소고기를 볶아 익혀주세요. 소고기가 익어서 색이 변하면 다져 놓은 표고버섯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소고기와 표고버섯이 잘 볶아지면 국간장 4 큰 술을 넣고 설탕 1 큰 술을 넣어 볶아주세요. 국간장을 많이 넣는 것 같아도 고명으로 올려지는 것이므로 짭짜름하게 만들어야 맛있어요. 다음은 구운 김을 2장을 잘게 부숴서 넣어 섞어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떡국 소고기 장이 완성되었어요. 소고기 떡국장 1. 간 소고기와 표고버섯과 김 2장을 준비해 주세요. 2. 표고버섯은 잘게 다져주세요.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간 소고기를 볶아 익혀주세요. 4. 소고기가 익어서 색이 변하면 다져 놓은 표고버섯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5. 소고기와 표고버섯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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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 듬뿍 보리밥과 도토리묵이 맛있는 의왕 원조 옛날 보리밥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주말 오전에 아점으로 보리밥에 나물을 넣어 먹는 옛날 보리밥을 먹고 왔어요. 토요일 아침 늦잠 자고 일어나 아침에 먹기 좋은 메뉴로 보리밥을 먹었어요. 의왕 계원예대 근처 모락산 자락에 있는 원조 옛날 보리밥집으로 오래된 보리밥 집이에요. 전에 아이들이 어릴 때 많이 왔는데 오랜만에 보리밥이 생각나서 가보았어요. 아침 10시부터 오픈해서 일찍 방문했어요. 원조옛날보리밥집 경기도 의왕시 손골길 17 영업시간 매일 10:00~20:00 옛날 보리밥집이란 이름에 맞게 오래된 옛집을 개조해서 만든 밥집이라 대문부터 정겹네요. 일찍 와서 문 바로 앞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편해요. 문간방 양쪽에 룸이 있는 데 이방은 아직 좌식 테이블이라 전에 모습이 그대로인 방이라 정겹네요. 옛날 집 구조라서 들어가자마자 양쪽으로 문간방이 있는데 한쪽은 좌식 다른 한쪽은 입식 테이블이 있어요. 정면에 대청마루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옛집의 정겨운이 그대로인 집이고 전에 왔을 때와 달라진 것이 별로 없어서 더 기대가 되었어요. 우리는 뒤쪽의 방으로 올라가는 길에 된장찌개를 끓이는 화구가 보이네요. 안쪽에 테이블이 있는 룸은 처음 들어와 보는데 입식 테이블로 넓은 공간이 나오네요. 오전 11시 전에 도착했더니 한 팀만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가 먹고 나올 때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주말이라 가족 단위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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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캔으로 진한 토마토 카레 만들기 :: 토마토 카레라이스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진하고 맛있는 카레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진하고 단맛의 맛있는 카레는 양파와 토마토를 넣어서 만드는데 이번에는 토마토 캔 하나를 넣어서 만드니 진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카레의 풍미도 살고 좋아서 고형과 분말 두 가지 카레를 섞어서 만들어요. 우리 집 진한 토마토 카레 만들어 볼게요. 재료 준비 양파 2개, 홀 토마토 캔 1개, 돼지고기 300g, 시판 카레 2종 (카레 가루 1봉지, 고형 카레 1조각) 마늘 10개, 계란 1개 물 600ml, 밥 1공기 카레에 들어갈 재료는 토마토 캔 1개와 돼지고기, 양파를 준비했어요. 양파와 토마토 만 넣어도 만들 수 있지만 아이들은 고기를 넣어 줘야 좋아해서 돼지고기를 준비했어요. 양파 썰기 양파가 기본으로 많이 들어가야 단맛이 카레의 풍미가 진하고 맛있어지더라고요. 양파 2개를 반으로 잘라 채 썰어 주세요. 카레는 분말 형과 고형 카레 1조각을 준비하고 토마토 캔을 준비했어요. 생토마토를 사용할 때는 껍질을 벗겨서 사용해야 하는데 통조림은 껍질이 벗겨져 있어서 편하네요. 양파와 토마토 볶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를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양파가 갈색이 되도록 볶아야 진하고 단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갈색이 되도록 볶은 양파에 토마토 캔을 넣고 뚜껑을 닫고 15분 정도 끓여주세요. 양파와 토마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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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넣어 만든 맛있는 잡채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식구들 생일이면 미역국과 함께 잡채를 만들어 먹어요. 시금치가 비싸서 시금치를 빼고 잡채를 만들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서 한 단 사서 잡채에 넣어서 만들었어요. 시금치 넣고 다양한 야채를 넣어 만드는 맛있는 우리 집 잡채 만들어 볼게요. 재료 준비 당면 200g, 시금치 1단, 돼지고기 200g, 파프리카 2개, 표고버섯 4개, 양파 1개, 식용유 약간 시금치 양념재료 소금 1/3 큰 술, 다진 마늘 1/3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당면 양념재료 물 200ml, 진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잡채 양념재료 진간장 3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후추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먼저 당면을 미리 찬물에 불려주세요. 잡채에 넣을 야채는 시금치와 양파, 파프리카는 다양한 색감을 위해 2가지 색을 준비했어요. 버섯은 표고버섯을 준비하고 돼지고기도 채 썬 것을 구매해 왔어요. 시금치를 제외한 야채는 모두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시금치 밑간하기 시금치는 뿌리를 자르고 시든 잎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 건져서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맛소금 1/3 큰 술, 다진 마늘 1/3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밑간을 해서 무쳐주세요. 재료 볶기 이제 채 썰어 놓은 야채를 밝은색 순서로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을 살짝 뿌려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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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모닝 부럽지 않는 우리 집 모닝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주말 아침에 만들어 먹은 우리 집 모닝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모아 만들었어요. 모닝빵에 여러 가지 야채와 계란 등 샌드위치 재료를 넣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아침 메뉴를 만들었어요. 아침뿐 아니라 간식으로도 좋아요. 재료 준비 모닝빵 2개, 계란 2개, 치즈 1장, 양배추 2장, 당근 1/3개, 마요네즈 1/2 큰 술, 케첩 약간, 홀그레인 머스터드 1/4 큰 술, 슬라이스 햄 6장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믹싱 볼에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마요네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케첩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옛날 샐러드 빵 속 재료처럼 만들었어요. 프라이팬에 계란 프라이를 부치고 앞뒤로 익히고 치즈를 반장씩 올려주세요. 모닝 빵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먼저 버무려 놓은 양배추를 올리고 그 위에 치즈 얹은 계란 프라이를 올려주세요. 다시 위에 슬라이스 햄을 올려주고 케첩을 뿌려 주세요. 빵을 덮어주면 우리 집 모닝 샌드위치 완성!! 모닝 샌드위치 1. 양배추와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2. 믹싱 볼에 양배추와 당근을 넣고 마요네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케첩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3. 프라이팬에 계란 프라이를 부치고 치즈를 반장씩 올려주세요. 4.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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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1
    겨울 초입에 맛보는 봄동 무침 봄동 겉절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이제 겨우 가을을 벗어나 초겨울에 접어드는데 벌써 봄동이 나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커다란 한 포기를 구매해서 겉대는 된장국 끓여먹고 안쪽의 부드러운 봄동 잎으로 겉절이처럼 무쳤어요. 봄동을 무치는 단맛이 매력적인 봄동 겉절이를 맛볼 수 있어요. 간단하게 휘리릭 무쳐 한 접시 만들어 바로 먹으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재료 준비 봄동 200g, 홍고추 1/2개, 고춧가루 3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파 3 큰 술, 매실액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약간 1큰술-15ml(밥숟가락 기준) 봄동 한 포기가 커서 겉잎은 된장국에 넣어먹고 노란색을 띠는 연하고 작은 봄동 잎을 떼어 준비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주세요. 같이 무칠 재료로 홍고추를 준비했어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주세요. 대파도 잘게 썰어 주세요. 씻어놓은 봄동은 크기가 큰 것은 손으로 찢어서 준비했어요. 채 썬 홍고추를 넣고 대파도 썰어서 같이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매실액 4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손으로 버무려 주세요. 고소한 참기름 향이 입맛을 살려주네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세요. 아삭한 식감이 보이는 것 같죠. 고소함과 봄동의 단맛이 양념과 버무려져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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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 포일동 맛집 임학순 추어탕과 추어 고추튀김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임학순 추어탕! 원래 있던 곳이 재개발되어 이전한 후 처음 가봤어요. 그전에는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았는데 길 건너로 새로 건물을 지어 옮기고 처음 찾아갔어요. 임학순 추어탕은 3대를 이어온 원주 추어탕 전문점이에요. 국산 미꾸라지를 사용한 추어탕이라 고소하고 맛있네요. 날씨가 추워져 추어탕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예전 맛 그대로 진하고 걸쭉한 추어탕이 맛있었어요. 전에 있던 곳에서 길 건너편으로 새 건물로 이전했어요. 임학순원주추어탕 본점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19 2층 영업시간 매일 07:00~21:00 라스트 오더 20:45 주차는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2층은 추어탕 집이고 3층은 장어 집이에요. 우리는 추어탕을 좋아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입구가 있어요. 전에 보다 홀의 크기는 작아졌지만 새 건물이라 깨끗하네요. 일요일 저녁 6시 전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6시가 넘어가니 테이블이 꽉 차네요. 메뉴는 추어탕 종류가 다양해요. 메뉴 진품 추어탕 13,000원 통 추어탕 15,000원 우렁 추어탕 15,000원 얼큰이 추어탕 14,000원 수제비 추어탕 16,000원 추어 정식 26,000원 추어 튀김 13,000원 추어 고추튀김 13,000원 인삼튀김 15,000원 영양 솥밥 4,000원 수제 한반 갈비탕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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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의 집밥이야기
    이미지 수29
    무수분 수육 만들기 :: 홍어를 곁들인 수육 한 접시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쌀쌀한 날씨가 되니 아이들이 수육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돼지고기를 사다가 수육을 만들었어요. 수육 재료로 좋은 부위인 삼겹살과 돼지 앞다리살을 구매했어요. 정육점에서 수육 재료를 구매하면 적당하게 잘라 주고 월계수 잎도 넣어 달라고 하면 주는 곳이 많으니 몇 장 챙겨 오세요. 수육과 잘 어울리는 꼬릿꼬릿한 향이 나는 홍어도 한 팩 구매해서 곁들었어요. 식구들이 모두 홍어를 좋아해서 수육 먹을 때 자주 곁들여요. 홍어를 싫어하는 분들은 요즘 굴이 제철이니 굴을 곁들여 드셔도 좋아요. 재료 준비 삼겹살, 앞다리살 1200g, 홍어 1팩, 상추, 깻잎, 알배추 등 쌈 재료 새우젓, 쌈장, 초고추장 수육 삶는 재료 사과 1개, 양파 1개, 통후추 약간, 월계수잎 5장, 된장 3 큰 술, 마늘 10개, 대파 1개, 생강 1조각 소주 2잔 1큰술-15ml, 1잔-50ml(밥숟가락, 소주잔 기준) 돼지껍질이 붙어있는 것을 구매하면 더 졸깃한 수육을 즐길 수 있어요. 4인 기준 삼겹살과 앞다리살을 600g씩 구매했어요. 수육 삶을 재료에요. 무수분으로 삶을 거라 사과와 양파를 준비했어요. 돼지의 잡내를 없애는 재료로 월계수잎과 생강, 마늘, 대파, 통후추를 준비했어요. 마늘과 생강은 슬라이스로 썰어 주었어요. 양파는 채 썰고 사과는 4등분 한 후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주세요. 고기는 폭이 5cm 두께의 수육용으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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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의 집밥이야기
    이미지 수20
    멸치육수로 우린 구수한 봄동 된장국 :: 초겨울에 맛보는 봄동 된장국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시장에 봄동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한 포기 구매해 왔어요. 한 포기도 크기가 커서 푸른빛이 나는 잎을 떼어 된장국을 끓였어요. 봄동으로 된장국을 만들었더니 구수하고 달큼한 맛있는 된장국이 되었어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서 끓여 감칠맛이 풍부한 깔끔한 봄동 된장국이에요. 재료 준비 봄동 300g, 느타리버섯 100g, 멸치 30g, 다시마 1장, 된장 3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개, 물 2.5L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물 2.5L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1조각을 넣고 멸치를 넣어 육수를 끓여주세요. 봄동은 겉잎을 떼어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뿌리에 가까운 부분에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앞뒤 모두 보면서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된장국에 같이 넣을 재료로 느타리버섯과 칼칼하게 청양고추도 준비했어요. 깨끗이 씻은 봄동은 잎이 커서 잘라주었어요.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잘게 썰어주고 대파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멸치 육수가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멸치는 15분 정도 더 끓인 후 건져 주세요. 된장 3 큰 술을 거름망에 넣어 풀어주세요. 거름망에 된장을 풀어 넣으면 된장 건더기 없는 깔끔한 된장국을 만들 수 있어요. 된장을 풀고 잘라놓은 봄동을 넣어 주고 다진 마늘 1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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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생굴 무침 만들기 :: 무생채 굴 무침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날씨 싸늘해지면서 제철 굴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굴이 보이길래 이제 김장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배추 값이 비싸서 김장은 엄두를 못 내고 있네요. 그래도 맛있는 굴은 먹고 싶어 봉지굴을 구매해 왔어요. 제철 굴에 무를 채 썰어 넣고 굴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 준비 생굴 400g, 무 300g,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굵은소금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멸치 액젓 2 큰 술, 매실액 2 큰 술, 참치 액젓 1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통깨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굴 2봉지를 구매해 왔어요. 무도 한 조각 준비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준비했어요. 굴은 씻어서 포장되었다고 했는데 저는 그래도 더 씻어주었어요. 굴을 잘 씻어서 먹어야 하는 음식 중에 하나에요. 굴을 그릇에 담고 물을 잘길 정도 담고 굵은소금을 1 큰 술 넣어 주세요. 손으로 문지르면 굴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숟가락으로 저어가면서 살살 씻어주세요. 소금으로 씻은 후 불순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여러 번 물에 헹궈 채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보기에도 깨끗하게 보이도록 씻어 주었어요. 탱글탱글 굴이 너무 맛있어 보여 하나 먹어봤는데 향긋한 굴 향이 너무 맛있네요. 이제 같이 버무릴 야채를 준비해요. 무는 껍질을 벗겨서 잘게 채 썰어 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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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패커 백종원 밥도둑 메뉴::구운 김에 싸 먹는 밥도둑 고기 부추장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백패커에서 나온 밥도둑 음식으로 구운 김에 싸 먹는 고기 넣은 맛있는 양념장을 따라서 만들어 봤어요. 여러 가지 밥도둑 음식을 백종원 님이 만드셨는데 제 눈에 딱 맛있어 보이는 밥도둑은 고기를 볶아 만든 고기 고기 부추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구운 곱창 김에 짜지 않고 감칠맛 도는 양념장을 얹어 싸먹으면 밥 한 공기 뚝딱이죠. 남편이 저 양념장 맛있겠다면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부추와 쪽파, 다진 돼지고기를 구매해 왔어요. 백패커에서 달래가 없어서 쪽파와 부추를 넣어 만들었는데 달래장과 비교해 고기를 넣어 식감이 좋고 부추와 쪽파의 향이 좋아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 다진 돼지고기 200g, 부추 60g, 쪽파 10개,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맛술 2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진간장 150ml, 고춧가루 3 큰 술 통깨 약간 부추와 쪽파는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 주세요. 쪽파와 부추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주세요. 청양고추와 양파도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재료가 준비되었어요. 이제 밥도둑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밥도둑 양념장 만들기 씹는 식감과 감칠맛이 나도록 다진 돼지고기를 기름에 볶아주세요. 진간장 1 큰 술과 국간장 1 큰 술, 맛술 2 큰 술, 설탕 1 큰 술을 넣어 고기가 익도록 볶아주세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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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5
    엄마표 미니 햄버거 만들기 :: 두부 넣은 담백한 햄버거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봤어요. 햄버거는 누구나 좋아하고 한 끼로도 손색이 없는 간식이잖아요. 햄버거용 번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구하지 쉬운 모닝빵으로 미니 버거를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간 것을 준비해서 직접 만든 패티에는 고기만 넣어도 맛있지만 두부를 섞어 좀 더 부드럽고 영양적으로도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섞어서 만들어 봤어요. 양상추 대신 요즘 나오기 시작하는 봄동을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려봤어요. 재료 준비 소고기 300g, 돼지고기 400g, 두부 1/2모, 양파 1/2개, 다진 대파 2 큰 술, 참치 액 2 큰 술, 후추 톡톡톡, 계란 2개, 다진 마늘 1/2 큰 술, 모닝 빵 4개, 치즈 2장, 식용유 약간 마요네즈, 케첩 약간, 봄동 4장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믹싱 볼에 담아주세요. 소고기는 300g, 돼지고기는 400g을 준비했어요. 같이 들어갈 야채는 양파와 대파를 다져서 준비해 주세요. 보통 양파는 볶아서도 넣은데 저는 양파 1/4개를 양이 많지는 않아서 그대로 넣었어요. 양파 양을 늘리면 수분이 생길 수 있으니 볶아서 넣는 것이 좋아요. 두부는 물기를 없애고 으깨서 넣어주세요. 손으로 으깨는 것보다 칼로 으깨면 골고루 으깨져서 칼을 옆으로 뉘어 으깨주세요. 간 고기에 다진 양파와 대파, 으깬 두부를 모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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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양념 주꾸미로 만든 쭈삼 볶음 :: 한그릇으로 든든한 주꾸미 삼겹살 덮밥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저녁 메뉴가 마땅치 않아서 마트에서 구매한 양념된 쭈꾸미를 넣고 대패 삼겹살을 넣어 쭈삼 볶음을 만들었어요. 시판되는 양념된 주꾸미로 만들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쭈꾸미 손질하고 양념하는 것도 맛있지만 제철이 아닐 때는 이렇게 만들어도 좋더라고요. 집에 있는 야채를 더해서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 그릇 뚝딱 가능해요. 간단하고 맛있는 쭈삼 덮밥 만들어 볼게요. 재료 준비 시판 양념 쭈꾸미 500g(1팩 ) 대패 삼겹살 300g, 양파 1/2개, 오이고추 1개, 파프리카 1/2개,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깻잎 5장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마트에서 판매하는 쭈꾸미 양념을 한 팩 구매하고 대패 삼겹살도 구매해 왔어요. 냉동 대패삼겹살을 사용해도 좋은데 저는 생 대패 삼겹살이 있어서 구매해 왔어요. 같이 볶을 야채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양파와 홍 파프리카, 오이고추를 준비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어떤 야채든 버섯 등이 있으면 같이 볶아주면 좋아요.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 주고 파프리카와 오이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 주세요. 깻잎이 있으면 말아서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깻잎은 나중에 덮밥 위에 장식으로 올려줄 거예요. 프라이팬을 달궈 먼저 삼겹살을 구워요. 앞뒤로 노릇하게 기름이 생기도록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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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의 일상 포토 덤프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네요. 이제 가을의 한 가운데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쌀쌀함이 기분 좋네요. 가을 날 기분도 가라앉는 듯하고 나이가 중년에 들어서면서 스산한 마음에 더욱 쓸쓸하네요. 비온 뒤라 하늘이 정말 맑고 예쁜 날 혼자 산책!! 산책로 너무 예쁜 풀과 나무들이 가을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걷다가 잠시 따뜻한 라테 한 잔! 이젠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날이네요. 핼러윈이 가까오니 매장에 핼러윈 장식품들이 가득이네요. 더팬런던테이블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18길 3-27 송촌빌라 나이 들어가면서 친구들이 있어야 한다는데 이젠 친구들과의 만남이 낙이 되네요. 파스타가 맛있는 집으로 점심시간인 11시~14시까지 아메리카노, 녹차, 생맥주, 복숭아 아이스티 중 선택한 음료가 같이 제공되어 식사하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 좋은 가성비와 맛도 좋은 레스토랑이네요. 돼지 목살 스테이크는 밥과 같이 제공되어 든든하고 목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샐러드와 계란 프라이까지 나와서 정말 좋아요 구운 마늘 올리브 오일 파스타로 저는 요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기본 오일 파스타가 맛있어 다른 파스타의 맛도 기대되네요. 요건 버로우 봉골레 파스타로 조개는 모시조개와 바지락을 사용하여 매콤하고 개운한 국물이 맛있네요. 펍 샌드위치는 감자튀김도 같이나와 좋아요.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 좋아요. 친구들과 만나 맛있는 점심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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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 맛집 그집 보쌈 칼국수 :: 마늘 보쌈에 바지락 칼국수 꿀 조합!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주말 저녁 밥하기 싫어 집 근처에 맛집에서 해결했어요. 오픈할 때부터 가던 집으로 요즘은 조금 뜸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마늘보쌈과 칼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이에요. 인덕원 맛집 그집 보쌈 칼국수에요. 처음 생길 때도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여전히 맛있는 집이에요. 그집보쌈 칼국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50-16 1층 벌말 도서관 바로 옆에 있어요. 주차는 매장 비로 앞에 할 수 있어요. 영업시간 화~일 11:20~21:20 브레이크 타임 15:20~16:30 매주 월요일 휴무 주메뉴는 보쌈이에요. 문 앞에 메뉴가 커다랗게 보여요. 주말 저녁 6시 전에 방문하니 아직은 한산하네요. 주방이 창문으로 잘 보여요. 6시가 넘으니 매장 안 좌석이 금방 꽉 찼어요. 메뉴는 마늘보쌈이 기본으로 문어 보쌈, 홍어 보쌈과 모둠보쌈이 있고 동절기에는 굴보쌈도 별미에요. 요즘 굴보쌈이 나오는 계절이라 주위에서 드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우리는 마늘보쌈과 홍어, 문어를 모두 먹을 수 있는 모둠보쌈을 주문했어요. 3명이서 모둠보쌈 중 사이즈를 먼저 주문했어요. 밑반찬으로 콩나물 파채와 궁채 장아찌, 쌈 채소로 상추와 배추가 나와요. 된장국도 나오는데 구수하고 깔끔하고 맛있어요. 한상 가득 모둠보쌈이 나왔어요. 홍어와 문어 보쌈김치와 무말랭이 무침과 씻은 묵은지가 한 접시에 나와요. 마늘소스를 얹은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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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하고 짭조름한 매력의 들기름 낙지젓 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들기름을 듬뿍 넣어 고소한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언니네 산지 직송에서 만들어 먹던 들기름 낙지젓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너무 맛있는 조합이라 매력 있어요. 짭조름하고 쫄깃한 낙지젓과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워서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파스타면은 가는 면을 사용하는 게 좋은데 기본 스파게티 면을 사용해도 무방해요. 재료 준비 파스타 면 80g, 낙지젓 1 큰 술, 들기름 3 큰 술, 굵은소금 1 큰 술, 깻잎 3장, 그라노파다노 치즈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파스타면은 1인분 기준 80g을 준비하고 깻잎과 낙지젓은 양념이 되어있으니 낙지의 크기만 잘게 가위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먼저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면을 삶을 때 파스타 면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다르므로 포장에 표기되어 있는 시간을 인지하고 삶아주세요. 여기에는 7~8분을 삶으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먼저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끓인 후 7분 30초를 삶아주었어요. 면이 붙지 않도록 살짝 저어준 후 면을 삶아 익혀주세요. 삶은 면을 그릇에 담고 들기름을 2 큰 술 넣어 잘 섞어 면에 코팅을 해주세요. 들기름을 섞은 파스타 면 위에 낙지젓을 1 큰 술 넣어 주세요. 2 큰 술 넣었더니 조금 짠 것 같아요. 1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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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덕원 맛집 여의도 미나리 삼겹 :: 미나리 듬뿍 삼겹살 묵은지 조합 굿!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주말에 가족과 다녀온 삼겹살집을 소개할게요. 제가 좋아하는 냉삼 집이 문을 닫아 새로 알아본 고깃집이에요. 아버님과 종종 집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데 아버님이 사주셨어요. 우리 아버님 정말 멋있죠. 오늘 소개드릴 집은 인덕원역 근처에 삼겹살집이에요. 어른과의 식사이니 잘 드실 수 있는 식당을 주로 선택하는데 맛과 중요시하는 아버님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게 돼요. 오늘 소개 드릴 곳은 미나리를 무한으로 제공되는 삼겹살집이라 선택했어요. 온 식구들이 같이 먹다 보니 아버님과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삼겹살과 아삭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난 미나리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인덕원역 3번 출구에서 엄청 가까워요. 근처 인덕원 환승센터에 주차하면 1시간 무상 가능해요. 여의도미나리삼겹 인덕원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514번길 13 1층, 2층 영업시간 16:00~22: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1,2층으로 되어있어요. 1층은 4명 이하의 좌석이 있고 2층은 넓은 좌석이 있어요. 2층에 올라와 창가에 앉으니 활짝 열린 창 때문에 시원하고 좋아요. 단품메뉴 김치 미나리 한돈 삼겹살 160g 15,000원 김치 미나리 한돈 오겹살 160g 15,000원 김치 미나리 한돈 특목살 160g 15,000원 김치미나리 한돈특항정살160g 19,000원 김치 미나리 가브리살 160g 19,000원 미나리전 12,000원 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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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의 일상 :: 짧은 가을이 아쉬워!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이젠 쌀쌀한 날씨가 기분 좋네요. 짧은 가을을 느끼면 보내는 일상을 기록해 봅니다. 추수의 계절 황금색으로 잘 익은 논으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네요. 하늘은 푸르고 잘 익은 벼는 고개 숙여 추수를 기다리고 있네요. 집 앞 자동차 위에 따뜻한 햇살을 들기는 냥이! 추워진 날씨 때문에 따뜻한 차 위가 아랫목인 듯 햇살과 온기를 느끼며 졸고 있는 냥이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한 컷! 도심의 빌딩 숲에서도 가을 푸르른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가을에 먹어야 하는 음식 중에 살이 통통한 수 꽃게 쪄서 냠냠! 가을 꽃게가 가격도 착하고 살도 달고 맛있네요 정원칼국수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46 쌀쌀한 날에는 만두전골도 너무 좋죠!! 뜨끈한 국물이 너무 좋은 계절 금방 찐 만두와 만두전골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은 김밥! 도시락 싸 들고 가을 소풍 가고 싶지만 집에서 김밥으로 달래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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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톰한 부추 계란말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올리브입니다. 오늘은 영양만점 계란을 이용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 계란말이는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계란에 부추를 송송 썰어 넣었더니 색감도 좋고 씹히는 부추 향도 좋아요. 부추만 넣으면 아쉬워서 맛살도 같이 넣어 만들어 봤어요. 맛있는 계란말이 만들어 볼게요. 재료 준비 계란 6개, 부추 한 줌, 맛살 2개, 맛소금 1/4 큰 술, 식용유, 케첩 약간 1 큰 술-15ml(밥숟가락 기준) 도톰한 계란말이 만들려면 계란 6개 이상은 넣어야 만들 수 있어요. 부추 한 줌과 맛살 2개 준비했어요. 부추는 씻어서 잘게 송송 썰고 맛살도 잘게 다져주세요. 믹싱 볼에 계란을 6개 깨뜨려 넣고 맛살을 넣어 잘 풀어 섞어주세요. 간은 맛소금을 1/4 큰 술 넣어 계란이 잘 풀어지도록 섞어주세요. 계란이 잘 풀어지면 잘게 썬 부추를 넣어 섞어 계란말이용 계란 물을 만들어 주세요. 프라이팬을 달구고 식용유는 넣어주세요. 저는 스프레이로 골고루 기름이 얇게 뿌렸어요. 만들어 놓은 계란물을 얇게 펴질 정도 만 넣어준 후 계란이 익으면 한 쪽 면을 말아 주세요. 계란을 1반 정도 말아지면 계란물을 더 넣어 계속 말아서 도톰한 계란말이를 만들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계란을 다 넣어 모양을 만들면 옆면도 익도록 세로도 익혀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세요. 계란말이가 만들어 금방 자르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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