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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요리
2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국내여행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불꽃축제 해마다 이맘때면 #여의도한강공원 에서 #불꽃축제 가 열려요~ 여의도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지라 저희는 한동안 직접 나가서 강 건너에서 봤는데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몇년 전부터는 #집에서직관 합니다~ㅋ 집의 위치나 창문의 각도에 따라 잘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 하는데 저희 집은 앞쪽 아파트에 가려져서 높이 쏘아올리는 것만 보여요~ 그래서 초반에 잔잔하게 깔아줄땐(?) 소리만 요란하고 안보이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갈수록 빵빵 쏴주기 때문에 이 정도만 보여도 만족합니다~ㅋ 슬슬 불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꽃컬러에 따라 하늘의 색도 달라져요~ㅎ 뿅~ 하고 불꽃이 앞쪽 아파트보다 높게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울집에서도 잘 보이기 시작하는 타이밍. 빵! 빵! 하고 터지는 화려한 #불꽃쇼 입니다~ 피유유우~~ 하고 터지는 불꽃도 멋지고요~ 파파파파팍~하고 흐트러지는 불꽃도 있어요~ 불꽃축제는 보통 3국가가 참가하는데 언제나 마지막 피날레는 한국이 하거든요~ 그래서 태극문양이 연상되는 불꽃은 항상 등장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불꽃. 동그랗게 퍼지면서 폭포처럼 길게 흘러내리는 이 불꽃이 제일 좋아요~ 이 불꽃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ㅎ 정신없이 계속 이렇게 쏴대거든요~ 이때부터는 우르릉 쾅쾅!! 소리도 엄청 크고 불꽃도 엄...
#요리레시피 #주간밥상 #주간먹방 #주간일상 #포토덤프챌린지 #스페셜포토덤프 레이디스네 이번 주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제법 쌀쌀해진 아침저녁에는 따뜻한 커피, 낮에는 아이스커피가 공존하는 날씨가 되었네요~ #홈브런치 #혼브런치 소금빵과 과일 여러가지, 그리고 커피 한잔으로 간단하게. 어느 날의 저녁은 양배추샐러드 듬뿍 곁들인 #치즈돈가츠 와 #오니기리 돈가츠는 밀키트의 도움으로. 평범한 #집밥 메인반찬 한가지에 밑반찬과 된장국으로 소박하게 차려서 먹고요~ 또 다른 날의 메인은 데친 오징어였어요~ 며칠 전 멸치볶음을 했기 때문에 요즘 밥 먹을 때마다 조금씩 담아서 잘 먹고 있는 중. 멸치볶음 언제나 맛있는 밑반찬 멸치볶음레시피 #요리레시피 #멸치볶음 폭염에는 간단하게, 명절 후에는 남은 음식을 먹느라 반찬이 별로 필요 없다가 이제... blog.naver.com 고추장멸치볶음 계속 집어먹게 되는 밑반찬! 맛있는 멸치볶음레시피 #요리레시피 #고추장멸치볶음 #멸치볶음 을 만들던 날 같이 만들었던 [고추장멸치볶음]입니다~ [고추장멸치... blog.naver.com 오후의 간식으로 #마들렌 레몬향과 버터향이 가득한 마들렌과 커피 한잔으로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즐겨 보고요~ 평일 휴무때 잠시 나왔다가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먹은 #젤라또 아침저녁은 선선해도 낮엔 햇빛이 강해서 그늘진 야외자리에 앉아서 냠냠. 소금우유맛과 미숫가루맛으로 선택하고 ...
#요리레시피 #고추장멸치볶음 #멸치볶음 을 만들던 날 같이 만들었던 [고추장멸치볶음]입니다~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멸치220g, 오일8큰술, 고추장70g, 간장1큰술, 맛술1큰술, 설탕3큰술, 꿀2큰술, 깨적당량 저희는 일반 멸치볶음보다 이 고추장멸치볶음을 더 좋아해서 조금 더 많이 만들었어요~ㅎ #멸치전처리 방법은 먼저 만들었던 멸치볶음과 같은 과정입니다~ 일단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그대로 멸치를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멸치를 덜어내면 이렇게 지저분한 부스러기가 꽤 많이 나와요~ 이 과정을 거쳐야 깔끔한 멸치볶음이 됩니다~ 팬을 깨끗하게 씻고 달군 뒤 오일을 두르고 멸치를 튀기듯이 볶아줍니다~ 멸치가 바삭바삭해지면 다시 한번 덜어냅니다~ 덜어낸 팬에 고추장양념을 넣어줍니다~ 간장은 넣자마자 끓기 때문에 바로 섞어주면 되지만 고추장양념은 간장양념에 비해 양이 많아서 따로 끓여줘야 타지 않고 양념이 잘 섞이거든요~ 덜어냈던 멸치를 넣고 양념에 골고루 섞어주면서 팬을 흔들어가며 재빨리 볶습니다~ 불을 끄고 꿀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 뒤에 깨를 뿌려서 마무리. #집어먹기좋은반찬 [고추장멸치볶음]입니다~ 가끔 사먹는 멸치볶음을 보면 기름과 끈적한 물엿이 과하게 밑에 깔려 있는데 집에서 만들면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좋아요~ 적당히 매콤 달콤 짭롬한 맛입니다~ #맛있는멸치볶음레시피 [고추장 멸치볶음]이었습니다~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요리레시피 #멸치볶음 폭염에는 간단하게, 명절 후에는 남은 음식을 먹느라 반찬이 별로 필요 없다가 이제 평범한 집밥을 먹게 되니 약간의 #밑반찬 이 필요해져서 오랜만에 멸치를 볶았어요~ 저는 그때그때 한번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먹는 스타일이라 오래 두고 먹는 밑반찬을 별로 안 하는 편인데요, 그런 제가 유일하게 자주 하는 밑반찬이 멸치볶음이에요~ㅎ 언제나 맛있는 반찬, [멸치볶음]입니다~ [멸치볶음 재료] 멸치190g, 오일6큰술, 베트남고추3개, 간장1큰술, 맛술1큰술, 설탕2큰술, 꿀1~2큰술, 깨적당량 저는 잔멸치를 좋아하는데 이번 멸치는 잔멸치보다 좀 컸어요~ 멸치는 시댁제공.ㅋ 간장, 맛술, 설탕을 잘 섞고 베트남고추를 쪼개 넣어 칼칼함을 살짝 더해 줍니다~ 일단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채 멸치만 먼저 넣고 볶아 줍니다~ 건어물 특유의 지저분한 부스러기를 날리고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이렇게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요~ 미리 한번 볶아서 제거하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훨씬 깔끔한 멸치볶음이 됩니다~ 멸치를 덜어내고 팬을 깨끗하게 헹군 뒤, 물기를 닦아내고 달군 팬에 오일을 넣어 줍니다~ #바삭한멸치볶음 오일을 넉넉하게 넣고 튀기듯 볶기! 바로 저의 팁이에요~ 오일이 많은가 싶지만 튀긴다는 생각으로 볶아야 바삭한 멸치볶음이 됩니다~ 덜어냈던 멸치를 넣고 오일에 골고루 섞어 주면서 재빨리 볶습니다~ 멸치가 바삭바삭해지면 한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