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맑은순두부탕 #순두부탕 #순두부백탕 몽글몽글 순두부를 끓여서 #양념장 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입맛 당기는 [맑은 순두부탕]입니다~ [맑은 순두부탕 재료 : 2인분] 순두부2인분, 대파약간, 간장2큰술, 물1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약간,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깨1큰술 양념재료를 미리 잘 섞어줍니다~ 고춧가루가 불어야 양념이 잘 어우러지고 맛있습니다~ 뚝배기에 순두부를 담아 한번 끓여줍니다~ 저는 순물이 포함된 순두부를 이용해서 별도의 육수는 준비하지 않았어요~ 길쭉한 김밥모양(?)의 일반적인 순두부를 이용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맑은 순두부. 양념장과 함께 한그릇 순삭 #요리레시피 #맑은순두부 칼칼한 순두부찌개도 맛있지만 #맑은순두부탕 에 양념장을 더한 것도 아주 별미죠... blog.naver.com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불을 끕니다~ 순두부탕에 양념장을 곁들여주면 끝. 양념장을 곁들여서 먹는 담백한 #순두부요리 [맑은 순두부탕] 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간단하고 영양만점이고 담백하고 속편하고 맛있는 순두부탕이에요~ 처음 한두번은 순수하게 즐겨보고 양념장을 취향껏 뿌려봅니다~ㅎ 양념장을 곁들이니 한층 더 순두부의 맛이 살아납니다~ 이 양념장은 잔치국수에 곁들여도 좋고 부침개를 찍어 먹어도 좋아요~ㅎ 두부요리를 먹는 날은 밥은 쪼금만.ㅎ 밥 1인분을 나눠서 쪼꼬마한 그릇에 담습니다...
#요리레시피 #순두부장칼국수 #장칼국수 에 순두부를 더해서 끓이니 칼칼한 국물에 담백함이 스며들어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구요~ 장칼국수도 먹고! 순두부도 먹고! [순두부장칼국수]입니다~ [순두부장칼국수 재료 : 2인분] 순두부1팩(순물포함500g) 칼국수생면1.5인분, 육수6컵(1200ml), 애호박1/3개, 표고버섯2개, 고추장2큰술, 된장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실파약간, 베트남고추1개, 깨소금약간, 액젓약간(선택) 제가 사용한 순두부는 순물까지 다 먹는 제품이라 육수에 포함시켰어요~ + 모자라는 간은 액젓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안 넣어도 되겠더라구요~ 저도 안 넣었으니 빼셔도 되겠어요~ 집집마다 장의 염도와 맛이 다르니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저는 순두부를 넣으면 간이 연해질까 싶어 조금 넉넉하게 준비했는데 결국 평소 장칼국수를 하던 양으로도 충분했답니다~ 애호박과 버섯, 실파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육수를 끓이고요~ 저는 멸치, 다시마, 새우로 우렸어요, 육수가 우러나면 재료를 건지고 고추장, 된장, 마늘을 풀어줍니다~ 애호박과 버섯, 고추를 넣고요~ 청양고추가 더 좋은데 저는 청양고추가 없어서 베트남고추를 쪼개서 넣었어요~ 겉에 붙은 밀가루를 탈탈 털고 면을 넣어줍니다~ 살짝 면을 헹궈서 넣기도 하는데 저는 칼국수는 약간 걸쭉한 느낌이 좋아서 겉밀가루만 털고 넣는 편이에요~ 일반적인 칼국수라면 2인분을 넣고 끓였겠지만 순두...
#요리레시피 #순두부달걀찜 #순두부계란찜 치과치료중인 신랑의 음식을 위해 요즘 #순두부요리 를 자주 먹네요~ 오늘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달걀이 만나서 담백 그 자체인 [순두부달걀찜]입니다~ [순두부달걀찜 재료 : 2인분] 순두부1팩(500g), 달걀2개, 다시마육수반컵(100ml), 맛술1작은술, 액젓1작은술, 참기름1큰술, 대파약간, 깨소금약간 순두부는 몽글몽글한 스타일이에요~ 저는 두부요리를 할땐 보통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는데 이 제품은 순물을 버리지 말고 다 먹으라고 되어 있어서 그대로 활용했어요~ 달걀을 풀어줍니다~ 여기에 맛술을 넣어 비린 맛을 잡고 액젓으로 간을 합니다~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해도 좋고요~ 순물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저는 조금만 넣었는데 제품에 따라 간이 다를테니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뚝배기에 눌어붙지 않게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달걀 푼 것과 분량의 물을 넣고 순두부도 넣어줍니다~ 중불에 올리고 슬쩍슬쩍 저어줍니다~ 가장자리가 달걀찜처럼 굳어가면서 전체적으로 스크램블 느낌이 나면 대파를 얹고 깨소금 톡톡.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서 2분. 2분후 불을 끄면 오케이. 뚜껑을 열면 짜잔~ 잘 익었죠~ 담백하고 속 편한 맛, [순두부달걀찜]입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쉽고 편하면서 맛도 좋습니다~ㅎ 치과치료중인 신랑이 이 아플때 먹기 좋다며 아주 잘 먹은 메뉴에요~ 이 ...
#요리레시피 #순두부찌개 집에서 끓이는 #찌개 중 제가 좋아하는 넘버원은 된장찌개, 그다음은 김치찌개 그리고 그 다음은 순두부찌개인데요~ 다른 찌개들에 비해 의외로 맛있게 맛내기 어려운 [순두부찌개]를 끓여보아요~ [순두부찌개 재료 : 2인분] 순두부1봉지반(500g), 멸치+다시마육수1과1/2컵(1컵=200ml), 김치150g, 소고기80g, 차돌박이70g, 달걀2개, 송송 썬 대파2큰술,액젓1큰술 [고추양념]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포도씨유2큰술 냄비에 끓이면 편한데 겨울엔 #뚝배기 에 뜨겁게 먹는 걸 좋아해서 저는 1인용뚝배기에 반씩 나눠서 끓였습니다~ #순두부찌개맛내는법 가장 중요한 팁은 순두부의 물기를 빼주는거에요~ 찌개를 끓일때 두부에서 수분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나중에 국물이 흥건하고 싱겁게 되거든요~ 두부에 체를 받쳐 물기를 빼주면 이렇게 꽤 나와요~ 이 물기를 빼주지 않고 그냥 끓이면 찌개 맛도 맹탕이고 국물만 넘쳐흘러요~ 그리고 물기빠진 순두부는 좀더 탱탱해져서 찌개 끓일때 많이 부서지지 않아요~ 귀찮더라도 물기 빼는 작업은 꼭! 지켜주세요~ 이제 양념을 만들꺼에요~ 먼저 찌개 끓일 냄비에 아직 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양념재료를 넣고 섞어줍니다~ 양념이 타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한 불을 오래 안 켤꺼에요~ 이제 약불로 켜준 상태로 살살 섞어주며 타지않게 볶아줍니다~ 만약 타버리면 쓴맛이 나거든요~ 칼칼한 향...
#요리레시피 #맑은순두부 칼칼한 순두부찌개도 맛있지만 #맑은순두부탕 에 양념장을 더한 것도 아주 별미죠~ 담백하고 따뜻한 순두부에 맛깔스러운 양념의 조화. 캬~ [맑은 순두부]입니다~ [맑은 순두부 재료 : 2인분] 순두부500g, 액젓1작은술, 송송 썬 대파 2큰술, 멸치+다시마 육수3컵(1컵=200ml) [양념장] 간장2큰술, 물2큰술, 매실액1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다진파1큰술, 깨1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순두부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양념재료는 미리 섞어줍니다~ 육수를 끓여줍니다~ 순두부를 넣고 한번 팔팔 끓여서 두부를 뜨겁게 해줍니다~ 액젓을 넣어 살짝 간을 하고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이면 끝. 맑은 순두부 레이디스 쿠킹월드 | 담백하고 따끈한 순두부탕에 양념간장을 곁들인 [맑은 순두부]입니다~ [재료:2인분] 순두부500g,멸치+다시마육수3컵(1컵=200ml), 송송 썬 대파2큰술,액젓1작은술 [양념간장] 간장2큰술,물2큰술,매실액1큰술,고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큰술,깨1큰술,다진마늘1작은술,다진파1큰술 1.순두부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양념간장은 미리 섞어서 준비합니다. 3.육수를 끓입니다. 4.팔팔 끓으면 순두부를 넣고 두부가 뜨거워지도록 끓입니다. 5.액젓으로 살짝 간을 하고 송송 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끕니다. 6... tv.naver.com...
#요리레시피 #천도복숭아토스트 요즘 먹고 있는 과일 #천도복숭아 로 #오픈토스트 를 만들어서 가볍게 즐겼어요~ 천도복숭아와 마스카포네치즈의 맛있는 만남, [천도복숭아토스트]입니다~ [천도복숭아토스트 재료 : 1인분] 식빵1장, 천도복숭아1/2개, 마스카포네치즈적당량, 꿀약간, 피스타치오약간 피스타치오는 살짝 구워서 갈아 줍니다~ 적당하게 다져도 좋고요~ 저는 러프하게 갈아서 준비. 깨끗하게 씻은 천도복숭아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식빵은 가볍게 토스트해도 좋고 말랑한 상태로 해도 좋아요~ 저는 냉동실에서 꺼낸 식빵이라 가볍게 토스트 했어요~ 식빵에 마스카포네치즈를 두툼하게 펴발라줍니다~ 천도북숭아를 올려줍니다~ 모양은 마음대로!ㅎ 피스타치오를 솔솔 뿌리고 꿀을 샤샤샥. 가벼운 #홈브런치 로, 혹은 #오후의간식 으로 먹기 좋은 [천도복숭아토스트]입니다~ 진하게 내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말랑한 식빵에 두툼하게 바른 마스카포네치즈. 신선하고 쥬이시한 천도복숭아에 달콤한 꿀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복숭아의 맛과 향이 가득하고 신선하고 후레쉬한 맛이 느껴집니다~ 천도복숭아를 좋아하는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얇게 슬라이스해서 꿀을 뿌렸더니 즙이 살짝 배어나오면서 마치 복숭아조림 같은 효과도 있고요~ 만들기는 무척 간단하지만 제법 고급진 맛이 나는 토스트에요~ ㅎ 몇번 더 만들어 먹게 될것 같은 맛! [천도복숭아토스트]였습니다~ 천도복숭...
#요리레시피 #삼색토스트 만들기 쉽고 간단하면서도 예뻐서 보기 좋고 기분전환이 되는 #홈브런치 [삼색토스트]입니다~ [삼색토스트 재료 : 1인분] 식빵1장, 녹차스프레드 약간, 마스카포네치즈 약간, 딸기잼 약간 지난 번 #우레시노여행 에서 사온 #녹차스프레드 #녹차잼 이에요~ #우지말차 가 들어갔다네요~ 이렇게 생겼어요~ 부드러운 질감처럼 보였는데 오, 꾸덕한 것이 녹차초콜릿 같은 질감이에요~ 제법 녹차맛이 진하고 쌉싸래해요~ 녹차잼 외에 집에 있던 #마스카포네치즈 와 #딸기잼 ( #딸기버터 )까지 총출동. 그래서 삼색이 된거라죠~ㅎ 만드는 법은 초간단. 그냥 식빵에 발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느낌으로 러프하게 발랐어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삼색토스트] 완성입니다~ 그린, 화이트, 레드. 이탈리아나 멕시코, 헝가리의 국기 같은 느낌의 조합이네요~ㅎ 천도복숭아와 키위. 진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초간단브런치 로 냠냠. 한번에 하나씩 발라먹는 것도 좋지만 그럼 빵을 너무 많이 먹게 되니까요~ ㅎㅎㅎㅎㅎ 이렇게 하니까 식빵 한장을 먹었을 뿐인데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간단하면서도 예뻐서 먹기 좋았던 [삼색토스트]였습니다~ 삼색토스트 #삼색토스트#식빵요리#토스트요리#삼색토스트만드는법#삼색토스트레시피#홈브런치레시피#초간단레시피#초간단홈브런치#홈브런치#혼브런치#양식 m.blog.naver.com 스크...
#요리레시피 #아이스크림허니브레드 #아이스크림브레드 #허니브레드 #통식빵 을 잘라 허니브레드로 굽고 아이스크림까지 올린 #홈카페메뉴 [아이스크림 허니브레드]입니다~ [아이스크림 허니브레드 재료 : 1인분] 두툼한 식빵1조각, 버터10g, 아이스크림 한스쿱, 견과류약간, 꿀약간 통식빵은 원하는 두께로 잘라줍니다~ 식빵에 가로 세로 칼집을 내주고 견과류도 굵직하게 잘라줍니다~ 버터를 발라주고요~ 황금색이 나도록 약불에 천천히 구워줍니다~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는 맛으로 준비합니다~ 저는 밀크아이스크림이에요~ 막 구운 토스트 위에 바로 올리면 아이스크림이 너무 빨리 녹아내리니까 약불에 천천히 구운 뒤 살포시 올려주고요~ㅎ 견과류도 뿌려주고 꿀도 샤샤샥~ 과일을 조금 곁들여고 좋고요~ 두툼한 통식빵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허니브레드]입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말랑말랑! 버터향이 솔솔 나는 따뜻한 토스트와 차가운 밀크아이스크림의 조화!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히 기분좋게 달달해서 기분전환도 되고 피로도 풀리는 맛있는 허니브레드입니다~ 깨끗한 맛의 밀크아이스크림에 꿀과 견과류가 더해져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폭신폭신한 허니브레드. 버터와 꿀이 스며들어서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네요~ 여기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살짜 발라먹고 커피 한모금 마시면 눈이 사르르 감기는 맛.ㅎ 먹다보면 적당히 녹아서 빵에 스며들기도 하고요~ 기분전환이 되는 맛있는 #홈브런치 [아...
#요리레시피 #리코타치즈사과토스트 #리코타치즈토스트 #사과토스트 가볍고 산뜻한 맛이 땡겨서 간단한 #오픈토스트 를 만들었어요~ 담백한 리코타치즈와 아삭한 사과의 조화가 멋진 [리코타치즈 사과토스트]입니다~ [리코타치즈 사과토스트 재료 : 1인분] 식빵1장, 사과1/4개, 리코타치즈적당량, 피스타치오약간, 꿀약간 깨끗하게 씻은 사과는 껍질채 얇게 슬라이스하고 피스타치오는 굵직하게 다집니다~ 식빵은 가볍게 토스트해서 겉은 살짝 바삭하게 속은 말랑함이 남아있도록 구워줍니다~ 토스트를 살짝 식힌 뒤 리코타치즈를 두툼하게 바릅니다~ 사과를 겹겹이 올립니다~ 최대한 많이 들어가도록 올려줍니다~ 피스타치오를 솔솔 뿌리고요~ 접시에 담고 꿀을 샤샤샥~ 꿀은 접시에 옮긴 뒤 뿌려야 편해요~ 따뜻한 커피와 함께 차리기. 만들기 편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 [리코타치즈 사과토스트]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리코타치즈와 아삭아삭하고 신선한 사과의 조화. 여기에 달콤한 꿀과 고소한 피스타치오까지.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맛이 나는 #홈브런치 입니다~ 경험상 사과는 되도록 얇게 그리고 되도록 많이 올려야 더욱 맛있어요~ㅎ 보통 식빵2장으로 만드는 샌드위치에 비해 오픈토스트는 주로 식빵1장으로 만드니까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좋아요~ 힌입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서 커피와 함께 천천히 즐기기. 가볍게 산뜻하게 신선하게 즐기는 [리코타치즈 사과토스트]였습니다~ 리코타치...
#요리레시피 #샤인머스캣샌드위치 #샤인머스캣오픈샌드위치 #마스카포네크림샌드위치 부드럽게 섞은 #마스카포네크림 에 동글동글 귀여운 #샤인머스캣 을 올린 #오픈샌드위치 스타일의 #홈브런치 [샤인머스캣 샌드위치]입니다~ [샤인머스캣 샌드위치 재료 : 1인분] 식빵1장, 샤인머스캣10알, 마스카포네100g, 플레인요거트3큰술, 꿀2큰술 샤인머스캣은 잘 씻어서 비슷한 사이즈로 골라서 아래가 평평하도록 살짝 잘라냅니다~ 이때 높이가 비슷하도록 조절해서 잘라주시면 더 보기 좋아요~ 마스카포네, 꿀, 플레인요거트는 잘 섞어서 짤주머니에 담습니다~ 원하는 모양의 깍지를 끼웁니다~ 저는 원형깍지를 선택. 양이 적으면 짤주머니로 잘 안나올 수 있어서 크림의 양은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남은 크림은 또 만들어도 좋고 짤주머니가 없다면 그냥 발라서 먹어도 좋아요~ 식빵은 살짝 구워도 좋고 말랑한 상태로 만들어도 좋으니 취향껏 준비하시고요~ 저는 바로 사온 날은 말랑하게 먹는 걸 좋아하고 당일이 지나면서 부터는 토스트해서 먹습니다~ 식빵에 먼저 크림을 얇게 발라줍니다~ 이제 샤인머스캣을 올리고 그 옆에 비슷한 크기로 동그랗게 크림을 짭니다~ 계속 샤인머스캣 - 크림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올려주면 끝. 샤인머스캣과 마스카포네크림의 만남, [샤인머스캣 샌드위치]입니다~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모양도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는 샌드위치에요~ 가벼운 #간식 으로 혹...
#요리레시피 #김치볶음밥말이 #김치오믈렛 #달걀말이김치볶음밥 #계란말이김치볶음밥 채널을 돌리다가 일본방송에서 얼핏 스치듯 보게 된 음식 이미지가 있었는데 볼륨을 키운다는 걸 채널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다시 되돌아가니 거의 끝나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왠지 해볼까 싶어서 제 나름대로 응용해보기로 했어요~ 원래 메뉴는 오무라이스였는데 저는 김치볶음밥으로 변경해서 만들었습니다~ㅎ 이것은 #김치볶음밥 인가 #달걀말이 #계란말이 인가.. 그냥 합쳐서 작명!ㅋ [김치볶음밥말이]입니다~ [김치볶음밥말이 재료 : 1인분] 밥1인분 보다 살짝 적게, 김치90g, 치즈1장, 간장1큰술, 달걀2개, 맛술1작은술, 들기름2큰술, 파슬리약간 김치볶음밥은 입맛에 맞게 평소 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원래 김치볶음밥을 할때 별다른 양념을 더하지 않고 간장만 더하는 편이라 맛이 심플해요~ 김치는 아주 잘잘하게 잘라줍니다~ 달걀은 맛술을 넣고 풀어줍니다~ 치즈는 반으로 접어서 대기. 먼저 #김볶밥 부터.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달달달 볶아줍니다~ 김치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섞어주면서 볶습니다~ 밥과 김치가 고루 섞이면 한쪽으로 몰고 간장을 넣고 잘 섞으면서 팬을 흔들어가며 볶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해서 접시에 담고 달걀프라이를 올려서 먹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봅니다~ㅎ 달걀말이용 팬을 약불에 올리고 완성된 볶음밥을 넓게 펴줍니다~ 센불로 하면 ...
#요리레시피 #깍두기볶음밥 #대도식당깍두기볶음밥 #차돌박이깍두기볶음밥 유명한 고기식당 중에 하나인 대도식당은 마무리로 먹는 깍두기볶음밥이 매우 유명한데요~ 마침 시댁에서 받아온 깍두기가 있어서 한번 해봤어요~ 차돌박이와 대파기름으로 나름대로 만들어 본 [깍두기볶음밥]입니다~ [깍두기볶음밥 재료 : 1인분] 밥1인분, 깍두기80g 깍두기국물1국자, 차돌박이50g, 대파20g, 오일2큰술, 간장1작은술, 달걀1개, 통후추약간, 깨약간 대도식당 깍두기볶음밥은 김치국물(?)도 꽤 많고 깍두기를 작게 잘라서 볶아줘요~ 식당은 김치국물이 많아도 무쇠판으로 거의 끓이듯 볶아서 질척거리지 않고 잘 볶아지지만 집에서는 그만한 화력이 되지 않으니 넣을까말까 하다 한국자만 넣었습니다~ㅋ 깍두기는 자잘하게 잘라줍니다~ 차돌박이는 냉동실에서 꺼내 완전 해동 되기전 잘게 잘라줍니다~ 그래야 자르기 편해요~ㅎ 고기와 깍두기를 작게 자르면 볶음밥이 입안에서 겉돌지 않습니다~ 대파는 송송송 썰어서 오일을 넣고 볶아 #파기름 을 냅니다~ 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차돌박이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차돌박이 기름과 대파기름에 깍두기와 국물을 넣어 줍니다~ 재료가 잘 섞이면 밥을 넣고 재빨리 볶습니다~ 골고루 섞이면 한쪽으로 몰고 간장을 넣어줍니다~ 넣자마자 짜르르르~ 거리는데 재빨리 볶음밥에 섞어줍니다~ 약간의 모자라는 간도 잡고 끓어오른 간장으로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
#요리레시피 #아구찜볶음밥 #아귀찜볶음밥 얼마 전 시댁을 모시고 #아구찜 을 먹고 왔어요~ 양이 많아서 볶음밥까지는 못 먹고 남은 건 포장해서 다음날 볶음밥을 해먹었네요~ #먹고남은아구찜 을 활용한 [아구찜볶음밥]입니다~ [아구찜볶음밥 재료 : 2인분] 먹고 남은 아구찜650g, 들기름4큰술, 대파흰부분1대, 잘익은김치60g, 송송 썬 쪽파3큰술, 깨소금적당량 매콤한 아구찜 양념 자체가 충분해서 저는 별도로 더 양념을 하지는 않고 들기름을 넉넉하게 넣어 고소하게 볶았습니다~ 대파와 쪽파는 송송 썰고요~ 김치는 잘게 썰고 먹고 남은 아구찜 고기는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고(?) 콩나물은 주방가위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이때 혹시 미더덕이 있다면 전부 골라내는 게 좋아요~ 포장해서 가지고 오면 아무래도 비린내가 나거든요~ 미더덕을 골라내면서 아구찜의 가시도 발라내고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타지않게 볶습니다~ 대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김치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김치가 달달 볶아지면 아구찜을 넣고 센불에 끓이듯 볶아줍니다~ 이때까지는 좀 물기가 많게 보일 거예요~ 이제 밥을 넣어 함께 볶습니다~ 그럼 국물이 잦아들면서 우리가 식당에서 보던 비주얼의 볶음밥이 서서히 나타납니다~ㅎ 점점 밥이 눌어붙는 듯 보이면 쪽파를 반만 솔솔 뿌리고 재빨리 섞어 준 뒤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나머지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저는 김가루를 생략했...
#요리레시피 #철판김치참치볶음밥 #철판볶음밥 #김치볶음밥 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죠~ 이번에는 오랜만에 철판접시를 꺼내서 철판볶음밥처럼 만들었어요~ 다 먹을때까지 뜨끈해서 좋은 [철판 김치참치볶음밥]입니다~ [철판 김치참치볶음밥 재료 : 2인분] 밥2인분, 김치150g, 참치캔150g, 고추기름1~2큰술(건더기포함), 송송 썬 대파 2큰술, 달걀2개, 깨 약간, 들기름1큰술 김치는 잘게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저는 참치캔의 기름을 빼고 고추기름으로 칼칼하게 볶아주었어요~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송송 썬 대파도 넣어주고요~ 보통 들기름에 김치를 볶다가 참치를 넣어 볶았는데 고추기름이라 평소보다 빨리 타서 처음부터 다 넣고 함께 볶았어요~ 이제 밥을 넣어 잘 섞어주면서 볶습니다~ 한쪽에는 달걀프라이도 하고요~ 저는 철판볶음밥으로 담을꺼니까 철판에 들기름을 얇게 잘 발라주고 불위에 올려서 달궈줍니다~ 밥이 다 볶아지면 깨를 뿌려서 마무리하고요~ 달군 팬에 볶음밥을 나눠 담고 달걀프라이를 올려주면 끝. 뜨끈뜨끈하게 먹는 철판볶음밥, [철판 김치참치볶음밥]입니다~ 들기름을 살짝 발라 달궈놓은 뒤 볶음밥을 담아서 아랫부분이 타닥타닥.. 하면서 눌어붙는 중이에요~ ㅎ 김치와 참치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죠~ 평소 만드는 볶음밥보다 조금 더 눌어 붙은 맛이 나는 철판볶음밥. 같은 볶음밥도 어떤 그릇에 담느...
#요리레시피 #갓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다들 좋아하시죠~ 뭐 할꺼 없을때, 혼자 간단하게 먹을때 만만한 메뉴 중에 하나인 김치볶음밥은 저도 자주 해먹는 메뉴인데요~ 요즘 먹고 있는 #갓김치 로 해도 될것 같아서 한번 볶아봤어요~ 그냥 김치볶음밥보다 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갓김치볶음밥]입니다~ [갓김치볶음밥 재료 : 1인분] 밥1인분, 갓김치90g, 송송 썬 대파2큰술, 오일1큰술, 들기름2큰술, 달걀1개, 깨 약간 갓김치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갓김치는 일반김치보다 양념이 많고 강해서 별다른 양념 없이 심플하게 볶았어요~ 전 원래 김치볶음밥 할때도 거의 김치맛으로만 볶는 편이거든요~ 그대신 들기름으로 꼬소하게 달달달달 볶아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타지 않게 볶습니다~ 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가운데를 비워주고 거기에 들기름을 넣어줍니다~ 잘게 썬 갓김치를 넣고 달달달 볶습니다~ 들기름에 볶아진 김치볶음 냄새, 죽입니다~~ ㅎ 김치가 잘 볶아졌다면 이제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저는 김치볶음밥을 할때 김치국물은 안 넣어요~ 국물이 들어가면 밥이 질어져서 고슬고슬하게 볶아지지 않거든요~ 김치에 묻은 갖은 양념만으로도 맛이 납니다~ 물론, 김치의 익은정도와 간이 집집마다 다르니 간장이나 다진마늘 등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하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하는 스타일일 뿐이에요~ ㅎ 그릇에 담아주고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요리레시피 #치아바타샌드위치 #오픈샌드위치 #햄치즈에그샌드위치 #올리브치아바타 를 샀는데 사이즈가 꽤 커서 빵 위에 재료를 올려서 오픈샌드위치로 먹기 좋겠더라구요~ #치킨햄 과 치즈, 달걀프라이, 상큼한 #올리브오일드레싱 으로 버무린 샐러드를 듬뿍 올려서 만든 #맛있는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입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재료 : 1인분] 올리브치아바타1조각, 치킨햄3~4장, 슬라이스치즈1장, 달걀1개, 샐러드채소한줌, 올리브오일1큰술, 레몬즙1큰술, 화이트와인비네거1큰술, 꿀1큰술, 천일염한꼬집, 통후추약간, 파슬리약간 올리브오일, 레몬즙, 비네거, 꿀, 천일염은 잘 섞어줍니다~ 저는 드레싱을 섞는 중에 갑자기 아파트에서 뭐가 고장나서 수돗물이 안 나온다고 방송이 나오는 거예요~ 뭐 만들다가 물이 안나오면 불편하니까 여기서 스톱. 재료를 랩핑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더니 드레싱이 굳어서 비주얼이 저렇게 되었어요~ㅋ 상온에 두면 다시 돌아옵니다~ 치아바타는 가볍게 구워줍니다~ 달걀은 프라이. 완숙 or 반숙은 취향껏 하시고요~ 샐러드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완전 제거하고 드레싱에 가볍게 버무립니다~ 치아바타 위에 버무린 샐러드를 전부 올립니다~ 햄을 올리고요~ 이번에 사용한 햄은 담백한 치킨햄이에요~ 햄의 염도에 따라 몇장 올릴지 가감하세요~ 치즈도 올리고요~ 맨 위에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파슬리도 톡톡....
#요리레시피 #사라다빵 #양배추샌드위치 #코울슬로샌드위치 #사라다샌드위치 양배추는 늘 떨어지지 않은 식재료. 오랜만에 #코울슬로 를 만들어서 그냥 담아서도 먹고 샌드위치로도 먹었어요~ 사과를 넣어 더 상큼하고 아삭한 양배추샌드위치, 일명 [사라다빵]입니다~ [사라다빵 재료 : 1인분] ① 코울슬로 재료 양배추400g, 사과1/2개, 마요네즈8큰술, 레몬즙3큰술, 화이트와인비네거2큰술, 꿀1큰술, 통후추약간,파슬리약간 +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천일염1작은술 ② 샌드위치 재료 소금빵2개, 코울슬로100g, 치즈1장, 케첩1큰술, 치폴레소스1작은술 양배추와 사과는 채썰어서 볼에 담고 ①번의 식초, 설탕, 천일염을 넣어 10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더 잘 절여져요~ 10분이 지나면 볼을 들어보아 생긴 물기를 따라 버립니다~ 이제 마요네즈, 레몬즙, 비네거, 꿀을 잘 섞어서 버무려줍니다~ 통후추도 살짝 갈아서 뿌리고 파슬리 톡톡으로 마무리. 코울슬로는 바로 먹으면 맛이 안나요~ 이 상태에서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2시간 정도 차게 둡니다~ 2시간 후 꺼내서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마요네즈나 레몬즙, 설탕을 더 해주면 됩니다~ 저는 마요네즈만 좀 더 넣어주었어요~ 마요네즈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 뒤 밀폐용기에 덜어서 담습니다~ 사과를 넣어서인지 또 물기가 생기네요~ 이렇게 해서 다시 냉장고에 반나절 정도 두면 새콤아삭한 코울슬...
#요리레시피 #햄에그치즈샌드위치 햄, 달걀, 치즈, 양상추. 가장 #기본샌드위치 지만 언제나 맛있는 #샌드위치 누구나 좋아할 만한 호불호 없는 맛의 샌드위치, [햄에그치즈 샌드위치]입니다~ [햄에그치즈 샌드위치 재료 : 1인분] 식빵2장, 바타비아상추8장(25g), 슬라이스햄4장(50g0, 달걀1개, 치즈1장, 마요네즈2큰술, 꿀1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작은술, 오일약간, 통후추약간 저 상추는 #바타비아상추 인데 샐러드로 먹다가 조금 커다란 잎만 따로 골라내서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마요네즈, 꿀, 홀그레인머스터드는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만드는 #샌드위치소스 에요~ ㅎ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달걀 프라이를 하고요~ 통후추도 갈아서 톡톡. 식빵에 소스를 바르고요~ 바타비아상추를 겹쳐서 깔아줍니다~ 치즈를 올리고요~ 달걀프라이도 올리고~ 슬라이스햄을 겹쳐서 올려주면 끝. 먹기 좋게 반으로 컷팅. #홈브런치 로 먹기 좋은 메뉴, [햄에그치즈 샌드위치]입니다~ 말랑말랑한 식빵 사이에 아삭하고 신선한 바타비아상추, 노른자가 흘러내리는 반숙 달걀, 햄과 치즈와 소스가 어우러진 #맛있는샌드위치 에요~ 특별한 건 없어도 항상 맛있는 맛!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샌드위치에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니 #집에서먹는브런치 로 제격이었네요~ 가끔은 샌드위치로 한끼 어떠신가요? [햄에그치즈 샌드위치]였습니다~...
#요리레싶 #햄치즈샌드위치 #기본샌드위치 고소하고 맛있는 #곡물식빵 에 #잠봉 #하바타치즈 레터스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샌드위치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맛이지만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햄치즈샌드위치]입니다~ [햄치즈샌드위치 재료 : 2인분] 곡물식빵4장, 잠봉100g, 하타바치즈2장, 레터스8장, 버터20g, 마요네즈3큰술, 머스터드1작은술, 꿀1큰술 제가 가장 자주 만드는 #샌드위치소스 에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꿀은 잘 섞어줍니다~ 원래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쓰는데 다 쓰고 없어서 그냥 머스터드로 섞었네요~ 레터스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잘 제거합니다~ 식빵 한쪽에는 버터를, 다른 한쪽에는 소스를 바릅니다~ 레터스를 겹쳐서 깔고요~ 잠봉과 치즈를 올립니다~ 식빵을 겹쳐서 먹기 좋게 컷팅해주면 끝. #홈브런치 로 즐긴 [햄치즈샌드위치]입니다~ 커피와 과일약간, 견과류 약간을 곁들여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샌드위치햄을 여러 장 겹쳐서 넣으면 보기 좋은데 이번에 사용한 잠봉은 일단 사이즈 자체가 워낙 커서 한장만 넣어도 맛이 깊고 충분히 맛있는데 아무래도 비주얼은 살짝 아쉽네요~ 워낙 빵빵한 샌드위치가 대세다보니..ㅎ 뭐 맛만 좋으면 됐죠~ㅎ 적당히 짭조롬하면서 감칠맛나고 신선한 샌드위치에요~ 기본에 충실한 샌드위치,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햄치즈샌드위치]였습니다~ 햄치즈샌드위치 #햄치즈샌드위치#기본샌드위치#샌드위치요리#샌드...
#요리레시피 #게살샌드위치 #크래미샌드위치 #모닝빵샌드위치 게살을 잘게 찢어 #와사비마요소스 에 버무려서 모닝빵으로 만든 [게살샌드위치]입니다~ [게살샌드위치 재료 : 1인분] 게살100g, 모닝빵2개, 버터헤드레터스+크리스피상추 8장, 마요네즈3~4큰술, 생와사비1작은술, 통후추약간 버터헤드레터스와 크리스피상추는 샐러드용으로 산 채소인데 작은 사이즈만 골라서 이용했어요~ 마요네즈와 와사비에 통후추를 갈아서 뿌려주고 잘 섞어줍니다~ 게살은 잘게 찢어줍니다~ 게살에 와사비마요소스를 잘 버무려주면 샌드위치 속재료 준비완료. 모닝빵으로 3~4개 정도 만들 수 있는 넉넉한 양입니다~ 모닝빵은 가운데를 갈라주고요~ 채소를 끼우고 게살 버무린 것을 적당히 채워주면 완성. 동글동글 귀여운 모닝빵으로 만든 [게살샌드위치]입니다~ 와사비를 살짝 섞은 와사비마요소스에 버무린 게살이 깔끔하면서 개운한 샌드위치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게살의 감칠맛이 가득~ㅎ 게살만 버무리면 금새 만들 수 있어서 만들기도 쉽고 맛있습니다~ 모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왠지 몇개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딱 2개만. ㅎㅎㅎㅎㅎ 맛있고 귀여운 샌드위치, [게살샌드위치]였습니다~ 게살샌드위치 #게살샌드위치#크래미샌드위치#모닝빵샌드위치#게살요리#크래미요리#샌드위치#게살샌드위치만드는법#게살샌드위치레시피#홈브런치레시피#홈브런치#양식 m.blog.naver.com 스크랩 하...
#요리레시피 #햄치즈사과파니니 #햄치즈파니니 날이 쌀쌀해지면 신선한 #샌드위치 보다 따뜻한 #핫샌드위치 가 땡깁니다~ #맛없없 조합인 햄치즈에 얇게 썬 사과를 더해 산뜻하면서 맛있는 샌드위치룰 다시 꾸욱 눌러서 구운 #파니니 로 만들었어요~ 맛있는 #파니니레시피 [햄치즈사과 파니니]입니다~ [햄치즈사과파니니 재료 : 1인분] 식빵2장, 사과1/4개, 슬라이스햄3장, 치즈1~2장, 마요네즈2큰술, 꿀1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약간, 버터10g 마요네즈, 꿀, 홀그레인머스터드는 잘 섞어줍니다~ 짭조롬한 맛의 햄치즈에는 약간 달달한 소스가 잘 어울려요~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1/4개를 슬라이스해서 식빵에 들어가는 만큼 넣어주는데 두어조각 남네요~ ㅎ 식빵 안쪽에 소스를 골고루 바릅니다~ 얇게 썬 사과를 겹겹이 올립니다~ 경험상 최대한 얇게 해야 맛있어요~ 두꺼우면 식감이 안 좋습니다~ 햄과 치즈도 취향껏 올리고요~ 저는 1장 넣었지만 치즈가 푸짐한게 좋다면 2장 넣어 줍니다~ 식빵을 덮어주고 겉면에 버터를 반만 바르기. 나머지 버터는 #샌드위치메이커 아래에 놓고 샌드위치를 올려줍니다~ 꾸욱 눌러서 노릇하게 굽기. 먹기 좋게 컷팅. #맛있는파니니 [햄치즈사과 파니니]입니다~ 따뜻한 파니니에 양송이스프와 커피 한잔, 상큼한 귤과 부드러운 무화과. 푸짐하고 맛있는 #홈브런치 가 되었습니다~ 파니니의 열기에 엉겨붙은 햄과 치즈와...
#요리레시피 #햄치즈파니니 #파니니 날이 추워지면 신선한 샌드위치보다 #따뜻한샌드위치 가 땡겨요~ #샌드위치메이커 로 꾸욱 눌러서 구운 [햄치즈파니니]입니다~ [햄치즈파니니 재료 : 1인분] 식빵2장, 슬라이스햄2장, 슬라이스치즈1장, 마요네즈1큰술, 꿀1작은술, 홀그레인머스터드약간 마요네즈, 머스터드, 꿀은 잘 섞어줍니다~ 식빵 안쪽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슬라이스햄을 올립니다~ 저는 가볍게 먹으려고 2장만 올렸는데요, 취향에 따라 더 올리셔도 굿. 햄의 단짝친구, 치즈도 올려야죠~ 처음 사보는 치즈라 한번 찍어봤어요~ #하바티치즈 100% 자연치즈라고 하네요~ 많이 안 짜서 괜찮더라구요~ 식빵보다 큰 치즈.ㅎ 샌드위치 메이커에 올려서 꾸욱 눌러서 구워줍니다~ 먹기 좋게 컷팅. 따뜻하게 구워 만든 #샌드위치 [햄치즈파니니]입니다~ 치즈가 녹진하게 녹아서 홀그레인머스터드와 섞여서 샌드위치의 맛과 풍미를 업!업! 시켜주네요~ 꾹 눌린 파니니는 손으로 들고 먹어도 흘릴 염려가 없어서 편해요~ 햄과 치즈는 말이 필요없는 조합. 진한 커피와 함께 하니 #브런치 #홈브런치 로 딱 좋네요~ 햄도 치즈도 아직 남았으니 이번 주에 두어번 더 해먹을 것 같아요~ #맛있는샌드위치 [햄치즈파니니]였습니다~ 햄치즈파니니 샌드위치메이커로 꾹 눌러 구운 따뜻한 샌드위치! #햄치즈파니니#파니니#따뜻한샌드위치#햄치즈파니니만드는법#햄치즈파니니레시피#파니니요리#샌드위...
#요리레시피 #햄치즈파니니 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끼우고 꾹 눌러서 따뜻하게 구운 #파니니 심플하지만 언제나 맛있는 [햄치즈파니니]입니다~ [햄치즈파니니 재료 : 1인분] 식빵2장, 슬라이스햄4장, 치즈1장, 마요네즈2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작은술, 버터적당량 이번에 사용한 햄은 닭고기로 만든 햄이에요~ 가끔 슬라이스햄을 사서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닭햄은 처음 사봅니다~ 밥에 싸먹는 햄으로 광고한 제품인데 저는 여전히 샌드위치로.ㅎ 식빵은 #홍국쌀식빵 이라 정열의 레드컬러입니다~ 구입은 홍종흔베이커리. 내돈내산.ㅋ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섞어서 식빵 안쪽에 발라줍니다~ 햄과 치즈를 올립니다~ 겉에 버터를 바르고 #파니니그릴 로 꾹 눌러서 구워주고요~ 먹기 좋게 잘라주면 오케이. 따뜻해서 더욱 맛있는 [햄치즈파니니]입니다~ 파니니의 열기에 녹은 치즈가 녹진하게 햄과 어우러졌어요~ 빵과 한몸이 되었습니다~ㅋ 파니니의 매력은 바로 이런 점이죠~ 홍국쌀식빵으로 만들어서인지 식감이 쫄깃하면서 버터로 구워진 겉은 바삭하고요~ 무엇보다 색감이 죽이네요~ㅋ 커피와 레드키위와 함께 냠냠. 만들기 쉽고 맛있는 #홈브런치 [햄치즈파니니]였습니다~ 햄치즈파니니 따뜻하게 눌러서 구운 샌드위치 #햄치즈파니니#파니니#샌드위치요리#식빵요리#파니니레시피#햄치즈파니니만드는법#햄치즈파니니레시피#홈브런치#홈브런치레시피#혼밥레시피#양식 m.blog.naver.com 스크랩...
#요리레시피 #햄치즈파니니 #햄치즈사과파니니 #따뜻한샌드위치 에 과일을 넣는 건 개인적으로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데 늘 똑같은 햄치즈파니니 말고 약간 색다르게 해보고 싶어서 요즘 많이 먹는 사과를 넣어봤어요~ 따뜻한 #파니니 지만 뭔가 신선함이 더해지면서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던 [햄치즈파니니]입니다~ [햄치즈파니니 재료 : 2인분] 식빵4장, 슬라이스햄3장, 치즈2장, 사과1/4개, 크림치즈적당량, 버터15g, 토종다래잼적당량 저는 #존쿡델리미트 의 #파스트라미햄 을 이용했는데요, 1인분에 1장반씩 넣어서 총3장을 사용했어요~ 잼은 집에 있는 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사과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식빵 한쪽에 크림치즈를 다른 한쪽에는 잼을 발라줍니다~ 크림치즈 바른 쪽에 사과를 겹겹이 올려줍니다~ 햄을 올려주고요~ 치즈를 올립니다~ 파니니그릴 혹은 샌드위치메이커에 버터를 올리고 샌드위치를 올려주고요~ 꾹 눌러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먹기 편하게 컷팅. 사과를 넣어 산뜻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햄치즈파니니]입니다~ 이 날은 밀크티와 같이 먹었어요~ 밀크티. 진하게 끓인 부드러운 밀크티 한잔! #요리레시피 #밀크티 커피를 좋아하는 레이디스. 날이 추워지면 커피 말고 차 한잔도 자주 즐기는데요~ 그... blog.naver.com 샌드위치에 들어간 치즈와 햄은 언제나 멋진 조합이고요,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달콤한 잼이 더해지니 잘 구워...
#요리레시피 #토마토파니니 식빵에 토마토, 베이컨, 치즈를 넣고 꾸욱 눌러서 따뜻하게 구운 [토마토파니니]입니다~ [토마토파니니 재료 : 2인분] 식빵4장, 토마토1/2개, 카나디안베이컨6장, 슬라이스치즈2장, 버터10g, 케첩약간, 홀그레인머스터드약간 저는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발랐는데 신랑은 허니머스터드를 더 좋아해서 다음엔 허니머스터드로 요청을..ㅋ 소스는 좋아하시는대로 바르시면 되겠습니다~ 토마토는 동그랗게 슬라이스합니다~ 카나디안베이컨은 살짝 구워서 준비합니다~ 식빵에 케첩과 머스터드를 각각 발라줍니다~ 구운 베이컨을 올리고 치즈도 올리고 토마토를 올려줍니다~ 그릴팬에 버터를 올리고 전원을 켜서 자연스럽게 녹인다음 샌드위치를 올립니다~ 꾸욱 눌러서 노릇하게 굽습니다~ 먹기 좋게 컷팅해주면 끝. [토마토파니니]완성입니다~ 파니니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내내 따뜻하다는 거! ㅎ 주말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여유로운 #홈브런치 로 즐기기 좋아요~ 토마토와 치즈, 베이컨이 어우러져서 새콤한 토마토피자 느낌이 나더라구요~ 다음에는 빵 한쪽에 잼을 발라볼까 싶기도. 그럼 왠지 단짠단짠 맛이 날것 같아서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질 듯해요~ 따뜻한 열기에 녹은 치즈가 녹아내려서 토마토와 빵을 부드럽게 감싸고 생토마토를 넣어 신선함마저 느껴져요~ 따뜻하게 구운 샌드위치, [토마토파니니]였습니다~ 토마토파니니 꾹 눌러서 구운 따뜻한 샌드위치 #토마토...
#요리레시피 #그릭요거트파르페 #그릭요거트볼 #무화과그릭요거트볼 #고구마그릭요거트볼 #그릭요거트 에 무화과, 고구마, 시리얼, 피스타치오, 꿀을 차곡차곡 담아서 파르페처럼 즐기는 [그릭요거트 파르페]입니다~ [그릭요거트 파르페 재료 : 1인분] 그릭요거트50g, 호박고구마80g, 무화과2개, 시리얼약간, 피스타치오약간, 꿀약간 그릭요거트 자체가 꾸덕하니까 밤고구마보다 #호박고구마 를 추천합니다~ 저는 #한입고구마 사이즈라 2개 먹으니까 양이 딱 좋았어요~ 무화과와 고구마는 한입에 먹기 좋게 자릅니다~ 토핑으로 올릴 시리얼과 피스타치오의 양은 딱 이만큼.ㅋ 고구마도 그릭요거트도 제법 든든하기 때문에 시리얼까지 많이 넣으면 너무 배불러요~ 개인적인 부분이므로 재료의 양은 취향껏 가감하세요~ 만드는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재료를 차곡차곡 담아주면 끝. 저는 파르페느낌으로 잔에 담았지만 그릭요거트볼의 정석대로 넓적한 볼에 담아도 됩니다~ 어떤 날은 시리얼을 맨 밑에 깔기도 하는데 오늘은 맨 위에 토핑으로.ㅎ 마지막으로 꿀을 살짝 뿌려서 마무리. 먹을 땐 가볍게, 먹고 나면 든든한 [그릭요거트 파르페]입니다~ 촉촉하고 달콤한 호박고구마,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의 무화과, 바삭한 시리얼과 고소한 피스타치오까지. 모두 다 그릭요거트와 잘 어울려요~ 간단한 메뉴지만 제법 든든해서 건강하게 먹는 #다이어트메뉴 #홈브런치 #혼브런치 로도 굿! 요즘은 그릭...
#요리레시피 #곤약유부초밥 #곤약면유부초밥 요즘 장마철 비바람이 어마어머합니다~ 폭염보다 덜 뜨거운 건 사실이지만 끈적끈적하고 눅눅해서 더운 건 마찬가지 같아요~ 더운 여름엔 #불안쓰는요리 가 최고! 게다가 저칼로리의 #다이어트요리 라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곤약냉면 더운 여름에 불 안쓰는 요리! 다이어트메뉴로 완전 굿! #요리레시피 #곤약냉면 #곤약면냉면 덥고 뜨거운 여름입니다~ 시원한 냉면, 밀면, 비빔면을 주구장창 해먹... blog.naver.com 면으로 먹고 사는 요즘, 면 삶는 것도 덥고 싫을 땐 저는 #곤약면 을 애용하는데요, 유부에 곤약면을 채운 유부초밥도 만들어봤어요~ 곤약밥으로 하는 게 더 유부초밥스럽겠지만 곤약면으로 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덥지 않게 만들어서 즐기는 [곤약유부초밥]입니다~ [곤약유부초밥 재료 : 1인분] 곤약면1봉지(150g), 유부초밥세트 30kal밖에 안되는 착한 칼로리의 곤약면입니다~ㅎ 유부는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 기름기와 첨가제를 가볍게 제거한 뒤 물기를 꼬옥 짭니다~ 너무 꽉 짜면 유부가 찢어지니 조심스럽게 그래도 꼼꼼히 짜주세요~ 곤약면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줍니다~ 곤약면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저는 자주 먹어서인지 상관없네요~ㅎ 냄새가 사라질때까지 잘 비벼서 헹궈주고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초밥용 초을 넣을 거라 면으로 먹을 때 보다 좀 더 물기를 없애주...
#요리레시피 #그릭요거트볼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 에 과일과 견과류를 더해 맛있고 가볍게, 그러면서 든든하게 즐기는 #다이어트 한끼, [그릭요거트볼]입니다~ [그릭요거트볼 재료 : 1인분] 그릭요거트80g, 바나나1/2개, 딸기3개, 시리얼10g,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 약간, 꿀 적당량 바나나와 딸기는 앏게 슬라이스합니다~ 볼에 시리얼을 먼저 담고요~ 바나나와 딸기를 담아줍니다~ 모양은 마음대로.ㅎ 그릭요거트도 담고요~ 견과류를 올리고 꿀을 뿌려주면 끝. 가볍게 먹기 좋으면서도 먹고 나면 제법 든든한 [그릭요거트볼]입니다~ 신선한 요거트와 과일, 고소한 견과류까지. 유산균과 비타민을 맛있게! 건강한 #다이어트한끼 입니다~ 보통 견과류는 갈아서 위에 솔솔 뿌리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대로 올려보았더니 씹히는 식감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보기엔 간단해보이지만 포만감이 제법 오래 갑니다~ #든든한아침 으로 혹은 #가벼운브런치 로 먹기 좋아요~ 몸이 무거워지기 쉬운 겨울에 요거트와 과일로 건강과 미용을 잡아보세요~ [그릭요거트볼]이었습니다~ 그릭요거트볼 가볍게 먹고 든든하게 즐기는 다이어트메뉴! #그릭요거트볼#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요리#과일요리#다이어트요리#다이어트메뉴#홈브런치레시피#그릭요거트볼만드는법#그릭요거트볼레시피#브런치 m.blog.naver.com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의 시간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자료이...
#요리레시피 #오이콩국수 #다이어트콩국수 콩국수에 열무김치, 제가 좋아하는 #여름메뉴 중에 하나에요~ 걸쭉한 콩물이 든든해서 면은 평소보다 반만 넣고 콩물을 다 마시는 스타일로 주로 만들어서 먹는데요, 요즘은 아예 면까지 빼고 먹는 콩국수를 먹고 있어요~ #면대신오이로 오이를 가늘게 채썰어서 면처럼! 칼로리가 낮아서 더욱 좋은 #다이어트요리 [오이콩국수]입니다~ [오이콩국수 재료 : 1인분] 오이1개, 콩물300~350ml, 깨적당량, 소금 or 설탕적당량 소금과 설탕은 입맛에 맞게 넣어 먹도록 따로 준비합니다~ 더울땐 번거로운 과정은 생략하는 것이 저의 스타일.ㅎ 요즘은 콩물이 잘 나와서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일반 콩물도 좋고, 검은콩물도 좋고요~ 국내산콩물로 사서 먹습니다~ 면대신 먹는 오이니까 면처럼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손으로 써는 것보다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하면 식감이 덜 뻣뻣하고 면처럼 먹기 편해요~ 그릇에 물기를 짠 오이를 듬뿍 담아줍니다~ 콩물을 붓고 깨를 뿌려주면 끝. 과정이랄것도 없는 #초간단요리 입니다~ 면대신 오이를 면처럼 즐기는 [오이콩국수]완성입니다~ 열무김치와 같이 냠냠. 오이도 차갑고 콩물도 차가워서 이대로만 먹어도 시원한데 얼음을 두어개 넣어도 좋아요~ 사먹는 콩물은 보통 1인분이 350~500ml 정도 되던데 제 기준으로는 양이 너무 많아서 300~350ml 정도로 잡는 편입니다~ 취향껏...
#요리레시피 #곤약냉면 #곤약면냉면 덥고 뜨거운 여름입니다~ 시원한 냉면, 밀면, 비빔면을 주구장창 해먹게 되는 계절이네요~ 지금같은 폭염에는 면 삶는 것 조차 너무 덥고 하기 싫어지죠~ 불 하나 안 쓰고 만드는 냉면, 어떠신가요? 비결은 바로 곤약면. 곤약면과 냉면육수만 있으면 3분? 5분? 안에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곤약냉면]입니다~ [곤약냉면 재료 : 1인분] 곤약면1인분, 냉면육수1인분, 오이1/2개, 쌈무30g, 연겨자약간, 다대기약간, 깨적당량 [다대기 재료] 고춧가루2큰술, 설탕1큰술, 식초1큰술, 간장1작은술, 연겨자약간 불 안쓰고 만드는 냉면의 두 주역, 곤약면과 냉면육수입니다~ 여름에 구비해두면 뭐 해먹기 귀찮거나 가볍게 먹고 싶을때 요긴해요~ #풀무원라이트누들 곤약면은 호불호가 있는 면이지만 여름에 #다이어트 할때 곤약면만한 재료도 없죠~ 곤약면의 감사한 칼로리 좀 보소..ㅋ 20kcal밖에 안 합니다~ #면사랑동치미냉면육수 냉면육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동치미육수를 선호합니다~ 고춧가루, 설탕, 식초, 간장, 연겨자를 잘 섞어줍니다~ #냉면다대기 는 이렇게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냉면이나 밀면 먹을때 조금씩 넣어주곤 해요~ 다대기를 넣어주면 뭔가 밋밋한 맛에서 외식스러운 느낌이 더해집니다~ 오이는 가늘게 채썰어서 물기를 한번 꼭 짜줍니다~ 저는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했어요~ 곤약면은 봉지를 뜯고 찬물에 여...
#요리레시피 #무화과카이막토스트 #무화과토스트 #카이막토스트 오늘의 #홈브런치 #혼브런치 는 뭘로 할까 냉동실을 살펴보니 식빵이 딱 한장. #오픈토스트 를 해야겠...ㅋ 카이막을 듬뿍 바르고 무화과를 올린 [무화과 카이막토스트]입니다~ [무화과 카이막토스트 재료 : 1인분] 식빵1장, 무화과2개, 카이막2큰술, 꿀적당량, 피스타치오약간 #무화과씻는법 #무화과세척법 무화과는 배꼽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꼭지를 위로 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피스타치오는 그대로 쓰거나 갈아서 쓰거나 취향대로 준비. 저는 두가지 다 준비했어요~ 식빵에 카이막을 발라줍니다~ 2큰술이라고 적긴 했지만 두툼하게 발라주면 됩니다~ 무화과는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자른 뒤 얇게 슬라이스. 무화과는 껍질까지 먹어도 되는데 저는 아주 깨끗할 때만 그대로 먹고 아니면 보통 껍질을 벗겨서 먹어요~ 이건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카이막을 바른 빵 위에 비스듬하게 겹쳐서 올려주기. 꿀을 샤샤샥. 피스타치오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무화과 카이막토스트]입니다~ 말랑말랑한 식빵에 바른 매끄러운 카이막, 부드럽고 달큰한 무화과, 달콤한 꿀과 고소한 피스타치오까지. 무화과의 '달큰함'은 달콤해~ 이런 맛이 아니고 은은하면서 크리미하기 때문에 고급진 맛이 나요~ 덕분에 간단한 토스트지만 카페브런치 못지 않은 멋진 메뉴가 되었네요~ 무화과도 ...
#요리레시피 #무화과샌드위치 요즘 즐겨 먹고 있는 과일 무화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간단한 #브런치 로 즐겼어요~ 크림치즈를 발라서 무화과를 올려 #오픈샌드위치 로 만든 [무화과샌드위치]입니다~ [무화과샌드위치 재료 : 1인분] 빵2조각, 무화과2~3개, 크림치즈적당량, 피스타치오약간, 꿀약간 피스타치오는 갈아서 준비합니다~ 빵은 가볍게 토스트. 잡곡빵, 호두빵, 식빵.. 취향껏 준비하세요~ 저는 집에 있던 빵이 쌀빵이었는데 쌀빵으로는 처음 해보는 무화과샌드위치입니다~ 무화과는 배꼽에 물이 안 들어가도록 이렇게 세워서 가볍게 씻어줍니다~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컷팅. 무화과는 껍질채 먹어도 되는 과일이라 안 벗겨도 상관없지만 저는 표면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면 거의 벗겨서 먹는 편이에요~ 토스트한 빵에 크림치즈를 적당히 펴발라줍니다~ 약간 도톰하게 발라야 맛있어요~ 무화과를 적당히 올리고요~ 접시에 빵을 옮겨서 담은 뒤 피스타치오를 솔솔 뿌리고 꿀을 뿌려주면 끝. 예쁘고 맛있고 쉽게 만들기 좋은 [무화과샌드위치]입니다~ 짭조롬한 크림치즈, 은은하게 달콤하면서 식감이 부드러운 무화과,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달콤한 꿀까지. 만들기도, 먹기도 과하지 않으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홈브런치 입니다~ 나 홀로 브런치타임은 짧지만 여유롭고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에요~ 제철 무화과 맛있게 즐기기! [무화과샌드위치]였습니다~ 무화과샌드위치 쉽고 예쁘고 ...
#요리레시피 #무화과샌드위치 #무화과카이막샌드위치 요즘 무화과가 나오고 있어서 열심히 먹어주고 있어요~ 그냥 과일로 먹기도 하고 그릭요거트에 넣어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로도 먹고요~ 무화과토스트 마스카포네치즈와 잼을 더해서 더욱 맛있게! #요리레시피 #무화과토스트 #마스카포네치즈토스트 오늘의 브런치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잼을 바른 토스트 위... blog.naver.com 무화과그릭요거트샌드위치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 #요리레시피 #무화과그릭요거트샌드위치 #무화과샌드위치 무화과와 그릭요거트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죠~ #... blog.naver.com 무화과그릭요거트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메뉴! #요리레시피 #무화과그릭요거트 #무화과 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어요~ #제철요리 무화과로 만든 간단하면서... blog.naver.com 다양하게 즐기는 #무화과요리 중 이번에는 #카이막샌드위치 #소금빵샌드위치 로도 즐겨보았어요~ 무화과, 카이막, 소금빵. 맛없없 조합.ㅎ [무화과샌드위치]입니다~ [무화과샌드위치 재료 : 1인분] 무화과2~3개, 소금빵2개, 카이막 적당량, 꿀 적당량 저는 2개만 사용했는데 무화과 크기에 따라 가감하세요~ 무화과는 배꼽에 물이 들어가지않게 물로 살살 씻어줍니다~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잘라줍니다~ 소금빵은 가운데를 갈라주고요~ 카이막을 듬뿍 바르고 꿀도 뿌려줍니다~ 무화과를 끼워주고 무화과 위에도 꿀을 살짝 뿌려주면 ...
#요리레시피 #무화과그릭요거트샌드위치 #무화과샌드위치 무화과와 그릭요거트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죠~ #오픈샌드위치 로 만든 [무화과그릭요거트 샌드위치]입니다~ [무화과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재료 : 1인분] 호밀빵2조각, 무화과2개, 그릭요거트50g, 피스타치오약간, 꿀 적당량 저는 무화과가 들어있는 무화과호밀빵을 이용했어요~ 그냥 호밀빵도 좋고 호두빵이나 잡곡빵도 좋아요~ 빵은 취향껏 준비. 무화과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배꼽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가볍게 씻어줍니다~ 무화과는 껍질채 먹어도 되고 까서 먹어도 되는데 저는 상태가 아주 좋을때만 껍질채 먹어서 보통은 벗겨서 먹는 편이에요~ 피스타치오는 굵직하게 다집니다~ 건무화과와 호두까지 듬뿍 들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무화과호밀빵. 구입은 동네빵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먼 #누아네 운동삼아 일부러 걸어갔다 왔어요~ 그릭요거트를 두툼하게 발라주고요~ 그릭요거트 대신 마스카포네나 크림치즈도 굿. 무화과를 올리고 피스타치오도 뿌려주고요~ 접시에 담고 꿀을 샤샤샥~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무화과그릭요거트 샌드위치]입니다~ 건강한 맛의 호밀빵에 부드러운 무화과, 신선한 그릭요거트와 고소하게 씹히는 피스타치오, 그리고 달콤한 꿀의 조화. 매일 아침마다 갓 구운 빵을 사서 이렇게 먹고 싶네요~ 호밀빵은 음미하면서 오래 씹어야 제맛! 천천히 즐기기 좋은 브런치입니다~ 요즘 무화과를 사면 3개...
#요리레시피 #무화과토스트 #마스카포네치즈토스트 오늘의 브런치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잼을 바른 토스트 위에 무화과를 올린 [무화과토스트]입니다~ [무화과토스트 재료 : 2인분] 식빵2장, 무화과3개, 마스카포네치즈 적당량, 링곤베리잼 적당량, 피스타치오 약간 저는 흰색과 붉은색의 대비가 좋아서 링곤베리잼을 사용했어요~ 구매는 이케아. 딸기잼도 좋고요~ 좋아하는 잼으로 하시면 되겠어요~ 피스타치오는 갈아서 준비합니다~ 무화과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줍니다~ 전에도 썼지만 주의할 점은 무화과의 꼭지가 위로 향하게, 배꼽에 물이 들어가지않게 조심하면서 씻어주세요~ 동그랗게 슬라이스하고요~ 식빵은 살짝 구워줍니다~ 빵이 너무 뜨거우면 마스카포네치즈가 녹을 수 있으니 따뜻하게 데운다는 느낌으로 살짝 구워주세요~ 마스카포네치즈와 링곤베리잼을 반씩 발라줍니다~ 저는 약간 사선으로 발라주었어요~ 무화과를 적당히 올려줍니다~ 하나는 대각선으로, 다른 하나는 세로로 올려봤네요~ㅋ 접시에 담고 피스타치오 갈아준 것을 솔솔 뿌려주면 끝. [무화과토스트]완성. 달걀프라이와 토종다래를 곁들여서 커피와 같이 차렸습니다~ 신랑이 백신2차접종을 받고 백신휴가인 날, #브런치 로 먹었네요~ 무화과철이 끝나가는 중이라 요즘 부지런히 먹는 중인데 이번 무화과는 맛있게 잘 익어서 만족스러워요~ 입안에서 크리미하게 으깨지면서 은은한 단맛이 고급스럽네요~ 전 잼이 들어가서 더...
#요리레시피 #매콤차돌박이볶음 #차돌박이볶음 #매운차돌박이볶음 얇은 차돌박이를 #제육볶음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은 [매콤 차돌박이볶음]입니다~ [매콤 차돌박이볶음 재료 : 2인분] 차돌박이360g, 표고버섯2개,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2큰술, 맛술3큰술, 간장3큰술, 설탕3큰술, 다진마늘약간, 다진생강약간, 다래청(혹은 매실청)3큰술, 참기름2큰술, 베트남고추2개, 대파약간, 통후추약간, 깨약간 차돌박이는 냉동실에 있던거라 미리 해동하고 통후추와 깨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은 미리 섞어서 준비합니다~ 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팬에 차돌박이를 먼저 볶아줍니다~ 볶을때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주고요~ 고기가 익으면서 기름이 나오면 버섯과 대파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베트남고추를 쪼개 넣어 칼칼함을 살리고 양념도 바로 넣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팬을 흔들어가며 잘 볶아줍니다~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 제육볶음처럼 즐기는 [매콤 차돌박이볶음]입니다~ 제육볶음 맛이야 호불호가 없는 맛이죠~ 게다가 고기가 얇아서 제육볶음보다 더 빨리 익어서 만들기도 좋아요~ㅎ 얇고 고소한 차돌박이와 쫄깃한 표고버섯과 입맛 당기는 매콤한 양념의 조화. 맛있게 볶아서 냠냠. 양념이 맛있었던 [매콤 차돌박이볶음]이었습니다~ 매콤차돌박이볶음 #매콤차돌박이볶음#차돌박이볶음#제육볶음# 자돌박이요리#볶음요리#차돌박이볶음만드는법#차돌박이볶음레시피#오늘뭐먹지#저녁...
#요리레시피 #차돌박이감자탕 예전에는 #감자탕 을 가끔 집에서 끓이곤 했는데 등뼈손질도 귀찮고 시간도 걸려서 안 끓인지 오래 되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더라구요~ㅋ 등뼈 핏물빼고 손질하고 푹 끓여내고.. 이렇게 말고 찌개 끓이듯 간단히 끓여 보았어요~ 등뼈 대신 차돌박이로 끓인 #뼈없는감자탕 찌개 끓이는 것처럼 만드는 #쉬운감자탕 [차돌박이 감자탕]입니다~ [차돌박이 감자탕 재료 : 2인분] 차돌박이250g, 감자1개, 깻잎10장, 애호박1/3개, 물3컵(600ml), 된장2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들깨가루2큰술+α, 다진마늘약간, 대파1/2대(흰부분만), 청양고추약간 감자는 쪄서 준비합니다~ 그럼 더 빨리 끓일 수 있어요~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들깨가루, 마늘은 미리 섞어줍니다~ 감자, 애호박과 깻잎, 대파, 청양고추는 먹기 좋게 썰기.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송 썰고 감자탕답게 감자는 큼직하게, 애호박도 평소보다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깻잎은 반으로 자르고 한두장은 고명용으로 돌돌 말아서 가늘게 썰었어요~ 냄비에 차돌박이를 먼저 익힙니다~ 차돌박이의 붉은 기가 사라지면 감자와 애호박을 넣고 1분정도 익힙니다~ 감자가 익은 상태라 애호박이 살짝 투명해지면 됩니다~ 물을 붓고 양념을 풀어주고 한소끔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국물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천일염으로 맞춥니다~ 저는 별도로 더하지는 않고 이대로만 끓였...
#요리레시피 #제육볶음 #대패삼겹살볶음 고기를 살때 삼겹살이나 스테이크를 간혹 먹기는 해도 보통은 차돌박이를 주로 사서 사온 날은 바로 구워 먹고 나머지는 소분해두었다가 양념에 볶아도 먹고 덮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다양하게 반찬으로 활용하는 편이에요~ 얇아서 익는 속도도 빠르고 또 양념도 잘 배어서 시간대비 완성도가 좋거든요~ 이번에는 차돌박이 대신 대패삼겹살을 샀어요~ 대패삼겹살을 산 김에 만든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 재료 : 2인분] 대패삼겹살300g, 표고버섯2개, 대파1/2대, 청양고추1개,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3큰술, 간장3큰술, 청주2큰술, 설탕3큰술, 다래청(매실청)3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참기름2큰술, 깨약간, 통후추약간 깨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은 미리 섞어서 냉장보관합니다~ 고춧가루가 불어야 양념이 맛있습니다~ 표고, 대파, 청양은 얇게 썹니다~ 팬을 달구고 고기를 넣습니다~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버섯과 대파, 청양을 넣고 고기기름에 같이 볶습니다~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은 넉넉한 양이라 반만 넣었고 나머지는 나중에 쓸거예요~ 저 레시피대로 하면 두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팬을 흔들어가며 재빨리 볶아줍니다~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고기반찬 #메인반찬 [제육볶음]입니다~ 얇은 대패삼겹이라 두껍...
#요리레시피 #애호박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 애호박 하나를 다 넣고 끓여서 달큰하면서 칼칼한 것이 먹을수록 입맛이 당기는 [애호박고추장찌개]입니다~ [애호박고추장찌개 재료 : 3인분] 애호박1개, 차돌박이70g, 표고버섯1개, 대파약간, 다시마+멸치육수 2컵반(500ml), 고추장 볼록하게 듬뿍1큰술, 된장1작은술, 다진마늘약간, 베트남고추1개 둘이서 저녁으로 먹고 남은 건 다음 날 점심으로 제가 한번 더 먹은 양입니다~ 보통 2인분 찌개를 할때 애호박을 1/2~1/3개 넣는데 하나를 다 넣으니 확실히 양이 늘어나네요~ㅋ 저는 청양고추가 없어서 베트남고추를 넣어 칼칼함을 더했어요~ 청양고추는 1/2~1개 정도 입맛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고추장을 볼록하게 1큰술 듬뿍 ..이라고 썼는데 이런 느낌입니다~ㅎ 집집마다 장맛이 다를테니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고요~ 애호박을 썰고요~ 표고는 얇게 슬라이스,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달군 냄비에 차돌박이를 먼저 익혀줍니다~ 고기의 기름이 나오면서 익으면 애호박과 버섯을 넣어 줍니다~ 육수를 붓고요~ 고추장, 된장, 마늘을 풀어줍니다~ 고추장찌개는 된장을 약간 섞어야 간도 맞고 맛도 살아납니다~ 뚜껑을 덮고 팔팔 끓입니다~ 애호박이 부드럽게 익었다면 베트남고추를 쪼개 넣고 대파도 넣어주고요~ 그대로 1~2분 정도 더 끓인 뒤 불을 끄면 됩니다~ 칼칼하면서도 달큰한 맛, 먹을수록 계속 땡기는 맛이 일...
#요리레시피 #차돌박이찜 차돌박이와 숙주, 버섯 등을 물 없이 찌는 #저수분요리 #무수분요리 [차돌박이찜]입니다~ [차돌박이찜 재료 : 2인분] 차돌박이400g, 숙주400g, 고구마1개, 실파2대, 맛술2큰술, 베트남고추2개, 천일염적당량, 통후추약간, 깨소금약간, 가쯔오부시약간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고구마 크기가 작아서 저는 2개 넣었어요~ 저는 #타진팟 을 이용해서 #찜요리 를 할 거예요~ 타진팟은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용하는 냄비로 음식이 끓으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꼬깔모양의 뚜껑에 모였다가 음식에 떨어지면서 그 수분으로 익히는 원리를 이용한 저수분요리, 무수분요리용 냄비랍니다~ 선물로 받은건데 벌써 10년정도 잘 쓰고 있네요~ㅎ 고구마는 얇게 썰고 실파는 길게 잘라줍니다~ 냄비에 숙주를 적당히 깔아줍니다~ 고구마를 깔고요~ 차돌박이를 깔아줍니다~ 또 숙주 - 고기 - 고구마 이렇게 켜켜이 쌓아줍니다~ 중간중간에 실파도 넣고 베트남고추는 쪼개 넣고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천일염 솔솔,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맛술을 뿌려준 뒤 뚜껑을 덮고 약불에 끓입니다~ 타진팟은 은근히 익혀서 수분을 발생시켜야하므로 반드시 약불조리입니다~ 센불로 하면 수분이 다 날아가서 안 익어요~ 25분정도 지나면 한번 뚜껑을 열어봅니다~ 이런 느낌으로 익었어요~ 고기의 붉은기가 사라지면 오케이. 깨를 솔솔 뿌리고 불을 끄고 뚜껑...
#요리레시피 #김치어묵볶음 #김치오뎅볶음 떡볶이용 떡과 어묵을 사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면서 어묵 몇장 빼서 반찬을 헀어요~ 밑장빼기...? ㅎㅎㅎㅎㅎㅎ 간단하고 맛있는 #가정식반찬 #반찬레시피 #도시락반찬 으로도 좋은 [김치어묵볶음]입니다~ [김치어묵볶음 재료 : 4인분] 납작어묵150g, 김치200g, 청양고추1/2개,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1작은술, 맛술1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약간, 다진생강약간, 들기름3큰술, 물3큰술, 깨약간 * 둘이서 두번 먹은 양입니다~ * 양념은 두번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마늘, 생강은 미리 섞어서 준비합니다~ 김치의 염도와 어묵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치도 어묵도 간이 꽤 있어서 양념을 다 넣지 말고 반만 넣고 볶다가 간을 봐 주세요~ 다 넣으면 짤 수 있어요~ 저는 반만 넣고 만들어서 두번 해먹었어요~ 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서 체에 넣고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 표면의 첨가제와 기름기를 가볍게 제거합니다~ 김치와 청양고추는 송송송 썰고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달달달 볶습니다~ 김치가 투명해지면 어묵과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가볍게 섞어 준 뒤 양념을 넣고 팬을 흔들어가며 재빨리 볶아줍니다~ 물3큰술을 넣고 좀 더 볶아주면 #촉촉한어묵볶음 이 됩니다~ 깨를 뿌려서 마무리. #집어먹기좋은반찬 [김치어묵볶음]입니다~ 물을 넣고 볶...
#요리레시피 #오이고추된장무침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뭐 해먹기 힘든 폭염엔 스피드가 생명! 후다닥 만들기 좋고 간단하게 완성되는 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입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 재료] 오이고추12개, 된장2큰술, 고추장1큰술, 다진마늘약간, 참기름1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깨약간 양념은 미리 잘 섞어줍니다~ 양이 넉넉해서 두세번 만들 수 있어요~ 아삭이고추는 잘 씻어 주고요~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양념을 적당히 덜어서 버무려주면 완성. 남은 양념은 냉장고에 두었다가 그때그때 고추를 잘라서 버무려주면 됩니다~ 미리 많이 만들어두면 물이 생기니 그땍때 먹을 만큼만 만드는 것이 팁! 만들기 쉽고 맛있는 #초간단반찬 [오이고추된장무침]입니다~ 맵지 않고 시원한 오이고추에 맛깔스러운 된장양념. 계속 집어먹게 되는 반찬이에요~ 몇 번씩 리필해서 먹게 됩니다~ㅎ 특히 고기 구워 먹을때 곁들이면 완전 굿굿! 너무 더워서 고기 구워 먹을 엄두는 안나고 에어프라이어에 오겹살을 구워서 이렇게 같이 먹었습니다~ 양념만 미리 해두면 고추를 바로 썰어서 버무리면 끝! #더울때먹기좋은반찬 [오이고추무침]이었습니다~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의 시간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자료이므로 허락없이 무단으로 가져가시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부족하나마 좋은 정보가 전달되고 내용을 즐겁게 보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레시피 #오이된장무침 #오이무침 여름엔 오이를 사다가 바로 무쳐서 자주 먹곤 하는데요~ 보통 매콤새콤하게 무치는데 가끔씩 된장양념으로 무쳐서 조금씩 다른 맛으로 즐기고 있어요~ 된장 고추장에 들깨가루를 넣고 무친 #오이반찬 [오이된장무침]입니다~ [오이된장무침 재료 : 2인분] 오이1개, 된장1큰술, 고추장1작은술, 다진마늘약간, 들깨가루1큰술 수북하게, 참기름1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깨적당량 깨를 제외한 양념은 미리 섞어둡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고 필러로 듬성듬성 껍질을 벗긴 뒤 가운데로 길게 잘라줍니다~ 오이는 씨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스푼으로 긁어줍니다~ 키친타월로 톡톡, 물기를 제거하고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저는 바로 무쳐서 먹을거라 별도로 절이지는 않았어요~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고 꺠를 뿌려주면 끝. #바로무쳐먹는오이무침 [오이된장무침]입니다~ 아삭아삭 시원한 오이에 구수하면서 입에 붙는 양념이 맛있네요~ 바로 무쳐서 신선한 느낌의 오이무침입니다~ㅎ 오이 하나쯤이야 거뜬하게 순삭.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고기 구울때 곁들여서 먹어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양념만 미리 만들어두면 언제든지 오이만 썰어서 바로 무쳐먹기 좋은 #쉬운반찬 [오이된장무침]이었습니다~ 오이된장무침 #오이된장무침#오이무침#오이요리#무침요리#오이반찬#쉬운반찬#오이무침만드는법#오이무침레시피#반찬#한식 m.blog.naver.com 스...
#요리레시피 #오이무침 날이 더워지면 #오이 를 자주 먹게 됩니다~ 저희집 #여름반찬 은 거의 오이가 책임지고 있어요~ㅎ 요즘은 장 볼때 마다 오이를 잊지않고 꼭 사는데요, 그냥 툭툭 잘라서 쌈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비빔국수에 넣기도 하고 냉국도 해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이무침도 빼놓을 수 없죠~ 바로 무쳐서 바로 먹는 [오이무침]입니다~ [오이무침 재료 : 2인분] 오이1개, 다진마늘1큰술, 고추장4큰술, 고춧가루5큰술, 간장3큰술, 설탕4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4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약간, 깨약간 양념은 넉넉한 양이라 오이 몇개를 무쳐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양념만 미리 만들어두고 그때그때 오이만 잘라서 무쳐 먹으면 됩니다~ 전 보통 한끼에 1개씩 무쳐요~ 양념은 미리 섞어서 준비합니다~ 고춧가루가 잘 불어야 양념이 맛있어집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필러로 듬성듬성 껍질을 벗깁니다~ 길게 2등분합니다~ 작은 티스푼으로 가운데 오이씨를 긁어냅니다~ 오이씨에서 물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가볍게 물기를 톡톡.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이 상태에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한번 더 꼭 짜도 되고요~ 저는 바로 무쳐서 바로 먹기 때문에 안 절이고 바로 무치는 편이에요~ 오이무침 더워지면 자주 먹는 여름반찬 #요리레시피 #오이무침 더워지면 오이를 자주 먹어요~ 그냥 생으로도 먹고 무쳐서도 먹고 냉국도 먹고. #여... blog.n...
#요리레시피 #미역초무침 #미역무침 봄이 되면 뭔가 산뜻하고 후레쉬한 맛을 찾게 된다죠~ #건미역 을 불리고 데쳐서 상큼하게 무친 [미역초무침]입니다~ [미역초무침 재료 : 2인분] 건미역10g, 양파40g, 식초3큰술, 레몬즙1큰술, 설탕1큰술, 매실청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깨적당량, 천일염약간 건미역은 요만큼. 이것이 불어나면 양이 엄청나죠.ㅋ 일단 10분정도 물에 불립니다~ 그동안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 뒤 역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합니다~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설탕이 다 녹을때 까지 잘 저어줍니다~ 유기농 황설탕이라 누르스름.ㅋ 미역이 이만해졌어요~ 두세번 잘 문질러가며 헹구고요~ 냄비에 물을 끓여서 천일염을 넣고 20초정도 데칩니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꽈악 짭니다~ 먹기 편하게 듬성듬성 자릅니다~ 볼에 미역과 양파를 건져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입맛에 따라 상큼한 맛이 더 좋다면 식초를 더 넣으시면 됩니다~ 깨를 뿌려주면 끝. #입맛이살아니는반찬 [미역초무침]입니다~ 미역무침은 한꺼번에 많이 하면 물이 생기고 미끄덩거리므로 한번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한 뒤 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오후에 만들어두고 저녁에 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상큼하고 개운한 맛! 먹을수록 자꾸만 집어먹게 되네요~ 해조류 특유의 신선한 식감이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산뜻한 반찬이 땡길때 먹기 좋은 [미역초무침]...
#요리레시피 #마늘빵 #에어프라이어마늘빵 저녁으로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신랑. 여기에 마늘빵을 곁들여 달라고.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메뉴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ㅎ #마늘버터 를 발라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초간단요리 [마늘빵]입니다~ [마늘빵 재료] 치아바타1개, 버터40g, 다진마늘1큰술, 파슬리적당량, 꿀1큰술 버터는 미리 꺼내 실온버터로 만들어둡니다~ 치아바타는 슬라이스합니다~ 식빵이나 바게트도 좋은데 저는 치아바타로 구웠어요~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빵이라 마늘빵으로 해도 맛있었어요~ㅎ 부드러워진 버터에 마늘과 꿀, 파슬리를 섞어줍니다~ 빵의 앞뒤로 버터를 발라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5분 굽고 160도로 낮춰서 2분 더 구워줍니다~ 높은 온도로 오래 구우면 너무 바삭하다 못해 딱딱해지므로 마지막 2분은 낮춰서 구웠어요~ 빵의 종류나 식감에 따라 구워지는 정도는 달라집니다. 저는 이렇게 하니까 가운데 빵은 말랑하면서 꿀덕분에 쫀득하게 된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고 겉만 바삭바삭한 러스크처럼 구워졌습니다~ 마늘버터를 발라서 에프로 구운 [마늘빵]입니다~ 버터와 마늘이 구워진 향이 기가 막히네요~ 마늘빵은 먹기도 전에 일단 냄새가 맛있는 빵이죠~ 여기에 살짝 추가한 달콤한 꿀이 마늘빵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한입 베어물면 겉은 바삭한데 바로 쫀득말랑한 빵이 씹히니 신랑이 절묘하게 잘 구워졌다며 좋아하네요~ㅎ 파스...
#요리레시피 #에어프라이어호빵 #호빵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따끈하게 쪄서 호호 불어 먹는 호빵은 대표적인 #겨울간식 중에 하나죠~ 찜기에 찌던 호빵을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먹는 것이 대세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보니 쪄 먹는 찐빵과는 또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네요~ #겉바속촉 #단팥찐빵 과 #고추기름 을 더해 #중식느낌 으로 즐긴 #야채호빵 까지. 색다르게 즐겨보아요~ [에어프라이어호빵 재료 : 2개] 단팥호빵1개, 야채호빵1개, 버터10g, 파슬리약간, 라유(고추기름)약간 버터는 실온에 두어 말랑하게 합니다~ 혹은 전자렌지에 녹여도 되는데 녹은 버터가 여기저기에 줄줄 흐르는 것이 싫어서 저는 그냥 실온버터로 발랐어요~ 호빵뒷면의 종이를 떼어줍니다~ 그냥 구우면 나중에 먹을때 종이가 잘 안 떼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버터를 앞뒤 골고루 발라줍니다~ 버터대신 오일도 괜찮은데 저는 버터가 더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ㅎ 저는 단팥호빵은 통째로 구워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야채호빵은 왠지 고기가 들어있으니 잘 익혀야 안전할것 같아서(?) 야채호빵은 반으로 갈라서 굽기로 했어요~ 그래서 단팥은 통째로, 야채는 반으로 갈라서 올리고요~ 단팥호빵에는 파슬리를 톡톡, 야채호빵에는 라유를 적당히 뿌려줍니다~ 이 고추기름 덕분에 나중에 먹을때 살짝 중식느낌이 난다죠~ㅎ 호빵은 높은 온도에서 구우면 겉만 타고 안 익는다고 하더라...
#요리레시피 #허니버터고구마 #고구마버터구이 추워지면 자주 먹는 #에어프라이어군고구마 따뜻하게 익힌 #군고구마 에 버터와 꿀을 더한 맛있는 간식, [허니버터고구마]입니다~ [허니버터고구마 재료 : 1인분] 군고구마1개, 버터15g, 꿀1큰술, 시나몬파우더약간(선택) 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를 만듭니다~ 이 중에 제일 큼직한 것이 허니버터고구마로 당첨!ㅎ 뜨거울때 고구마를 반으로 갈라줍니다~ 완전히 잘리지 않게 칼집을 깊이 내는 느낌으로요~ 이제 스푼으로 고구마 속을 살살 파냅니다~ 고구마가 뚫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파낸 고구마를 살살 긁어서 열기를 골고루 분산시킵니다~ 가운데에 버터를 올려줍니다~ 이때 버터는 냉장고에서 꺼내어 차가운 상태로 올려주면 모양이 좀 더 유지가 됩니다~ 고구마가 뜨거워서 실온버터를 올리면 바로 녹아내려요~ 꿀을 샤샤샥 뿌리고요~ 고구마가 달콤하니까 적당히 조절하세요~ 취향에 따라 시나몬파우더도 가볍게 톡톡. 따뜻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허니버터고구마]입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든든합니다~ㅎ 꿀이 뚝뚝 떨어지는 허니버터고구마. 스푼으로 고구마와 버터를 살살 섞어주면 고구마의 열기에 이렇게 사르르 버터가 녹아들어요~ 그래서 위에 쓴 것 처럼 차가운 버터를 올려도 걱정없슴다~ㅎ 얼마나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따뜻한지 몰라요~ 이 날 비바람이 장난 아니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초겨울...
#요리레시피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고구마 가장 쉽고 심플한 #고구마요리 는 찐고구마 아니면 군고구마죠~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군고구마]입니다~ [군고구마 재료] 고구마750g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고구마를 찌거나 구울 땐 굵기가 비슷하던지 길이가 비슷한 크기로 골라야 한번에 잘 익어요~ 아무래도 얇은 고구마보다 굵은 고구마가 익는 시간이 더 걸릴테니 크기나 굵기가 비슷해야 좋겠죠~ 그 와중에 이 짜리몽땅이는 뭐냐며.ㅋ 깨끗하게 씻은 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70도에 20분, 한번씩 뒤집어주고 다시 20분 구워주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구워지는 정도는 달라집니다> 울집 에어프라이어는 위의 시간대로 익히면 알맞더라구요~ 뜨거울때 갈라보기. 노랗게 잘 익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군고구마]완성. 한번 구우면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먹기 좋아요~ 큼직한 고구마는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데 이번에 산 고구마는 자그마해서 부담없이 두어개씩 먹기 좋았어요~ 뜨겁고 달콤한 군고구마. 이제 슬슬 추워질 일만 남았으니 앞으로 고구마를 자주 먹겠네요~ 찐고구마 VS 군고구마 밤고구마 VS 호박고구마 저는 군고구마에 호박고구마 파입니다~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ㅎ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군고구마]였습니다~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고구마! #군고구마#에어프라이어고구마#고구마요리#군고구마만드는법#군고구마레시피#에어프라이어요리...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늦은 시간에 #치맥 하시는 분들 많죠~ 저녁에 배달 오토바이가 엄청 늘어난 것 같더라구요~ 배달 치맥도 좋지만 월드컵시즌엔 배달이 밀리기도 하던데 시간 맞춰서 전화 할 필요 없이 집에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ㅎ 집에서 맛보는 #전기구이 #통닭 의 맛. [ #로즈마리로스트치킨 ]입니다~ * [로즈마리 로스트 치킨 재료 : 2인분] 작은 닭 1마리, 로즈마리 약간, 올리브오일1큰술, 천일염 약간, 통후추 적당량 제가 사용한 닭은 약 630g 정도의 작은 닭이었어요~ 제가 닭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 둘이서 가볍게 먹기 좋았는데 닭을 좋아하신다면 1인분으로 딱인 작은 사이즈에요~ 깨끗하게 씻은 닭은 군데군데 칼집을 깊숙하게 넣어줍니다~ 칼집속에 천일염을 솔솔 뿌려줍니다~ 속에 잘 들어가진 않지만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서 뿌려주면 어느 정도 들어가요~ 칼집 뿐 아니라 닭 전체적으로도 솔솔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소금은 넉넉하게 뿌려야 간이 맞더라구요~ 올리브오일을 바를까 말까 했는데 그냥 구우면 겉이 많이 마를것 같아서 1큰술 정도 골고루 발라줬어요~ 칼집 낸 곳에 로즈마리를 끼워줍니다~ 통후추를 넉넉히 갈아서 뿌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60도로 25분 구워주었습니다~ 예전같으면 오븐에 구웠을텐데 더우니까 오븐 돌리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봤는데 기름기도 쏙 빠지고 편하고 좋네요~ 이 정도로...
#요리레시피 #홍초석류에이드 #홍초에이드 #석류에이드 더운 여름엔 아이스커피를 달고 삽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커피만 마실수는 없으니 건강에도 좋고 미용에도 좋은 #과일발료초 #홍초석류 를 요즘 자주 마시고 있어요~ 홍초에 탄산수나 물을 더해 시원하게 마시면 온몸이 상큼발랄해지는 [홍초석류에이드]입니다~ [홍초석류에이드 재료 : 1인분] 홍초(석류맛)120ml, 탄산수180ml, 얼음적당량, 장식용 과일 + 민트 홍초 : 물(탄산수) = 1:5 정도로 권장하던데 저는 좀 진하게 먹는 게 맛있더라구요~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잔에 얼음을 적당히 채웁니다~ 저는 반 정도 채웠어요~ 홍초를 넣고요~ 탄산수로 채워줍니다~ 체리를 그냥 넣으니 가라앉아서 픽으로 꽂아서 올리고 민트로 가볍게 장식해주었어요~ 상큼하고 시원한 #여름음료 [홍초석류에이드]입니다~ 과일발효초인 홍초는 왠지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을 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을 주는 음료입니다~ 눈과 입이 저절로 가운데로 모이는 이 상큼함이라니! ㅎㅎㅎㅎㅎ 뽀골뽀골뽀골 톡톡 터지는 탄산과 붉은 홍초의 멋진 그라데이션! 더운 여름 날 한잔 마시면 캬아~ 하면서 갈증이 싹 풀려요~ 더울 때 #건강음료 로 홍초 한잔, 어떠세요? [홍초석류에이드]였습니다~ 홍초석류에이드 #홍초석류에이드#홍초에이드#석류에이드#홍초요리#홍초에이드만드는법#홍초에이드레시피#석류에이드레시피#홈카페레시피#홈카페음료...
#요리레시피 #아이스투게더라떼 #투게더라떼 시원하게 #아이스라떼 한잔! 과연 무슨 우유로 만들었을까요?ㅎ 처음 보는 맛의 우유를 사봤어요~ #빙그레 #투게더맛우유 2마트 #트레이더스 에서 구입. #투게더아이스크림 과 #바나나맛우유 를 콜라보한 우유였어요~ㅎ 과연 무슨 맛일지 마셔보니 옷, 진짜 투게더아이스크림 맛. ㅎㅎㅎㅎㅎ 투게더를 녹여 먹는 것이 아니라 마시는 것이 재미있네요~ 투게더가 아이스크림일땐 그냥 우유맛 아이스크림이고 특별히 그렇게 달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음료로 마셔보니 꽤 달달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진한 커피를 더하면 딱 좋을 것 같아서 날도 덥고 하니 시원하게 아이스라떼를 만들었어요~ [아이스 투게더라떼 재료 : 1인분] 투게더맛우유150ml, 에스프레소2샷, 얼음적당량 잔에 얼음을 적당히 채워 줍니다~ 투게더맛 우유를 부어줍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립니다~ 위에 부어주면 끝. 투게더맛 아이스크림과 바나나우유의 콜라보, 여기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아이스 투게더라떼] 입니다~ 달달한 우유맛이 나는 우유(..ㅋ..)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하니 적당히 당도도 잡히고 시원하고 좋네요~ 달달한 투게더우유를 어떻게 다 먹나 했는데 이렇게 하니 좋은 거 있죠~ㅎ 새로운 맛의 우유를 입맛에 맞게! 투게더맛 우유로 만든 [아이스 투게더라떼]였습니다~ 아이스투게더라떼 #아이스투게더라떼#아이스라떼#야이스라떼만드는법#아이스라떼레시피#투게더...
#요리레시피 #아이스카페라떼 #아이스라떼 #홈카페 아침은 8도~10도 이렇지만 낮은 20도~24도 막 이런 날씨. #브런치 를 먹으려니 시원한 #커피 가 땡겨서 만든 [아이스카페라떼]입니다~ [아이스라떼 재료 : 1잔] 에스프레소1~2샷, 우유100~120ml, 얼음 적당량 기호에 따라 커피와 우유의 양을 조절하세요~ 저는 달지 않은 아이스라떼를 만들었는데 취향에 따라 바닐라시럽을 더하면 바닐라라떼, 연유를 더하면 돌체라떼가 됩니다~ 아이스돌체라떼. 깔끔하게 달달한 아이스라떼 #요리레시피 #아이스돌체라떼 요즘 낮이나 주말에는 슬슬 #아이스커피 를 마시고 있어요~ 저는 보통 우유와... blog.naver.com 잔에 얼음을 적당히 채워줍니다~ 저는 잔이 꽉 차도록 가득 담기보다는 보통 70~80% 정도 채우는 편이에요~ 우유를 넣어줍니다~ 에스프레소샷을 내려주면 끝.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라떼]입니다~ 저는 소금빵에 잼을 약간 곁들이고 오렌지를 더해서 가볍게 #홈브런치 로 즐겼어요~ 하얀 우유와 까만 커피의 조화. 아이스라떼의 매력이죠~ㅎ 늘 하던 루틴대로 집 근처 공원에 운동을 갔다와서 샤워를 마친 뒤 시원한 아이스라떼 한잔을 마시며 잠시 쉬어갑니다~ 아직은 따뜻한 커피를 주로 마시지만 본격적으로 아이스커피로 돌아서는 계절이 곧 다가오겠죠? 점점 봄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지니까요~ #홈카페레시피 로 즐기는 [아이스카페라떼]였습니다...
#요리레시피 #생강라떼 #진저라떼 겨울이 되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강청 을 넣은 #생강차 를 자주 마시는데요~ 그냥 생강청에 우유를 섞은 기본 생강라떼도 맛있지만 저는 너무 달아서 카페라떼에 생강청을 시럽처럼 넣어 먹는 걸 더 좋아해요~ #커피 의 쌉쌀한 맛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거든요~ㅎ #에스프레소 에 생강청을 넣은 [생강라떼]입니다~ [생강라떼 재료 : 1인분] 생강청30g, 에스프레소1샷, 우유120ml, 시나몬파우더 약간, 시나몬스틱1개 먼저 생강청을 잔에 담아줍니다~ 입맛에 따라 생강청의 양을 가감하셔도 됩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려줍니다~ 생강청과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우유룰 스팀합니다~ 스팀을 할수 없을 땐 밀크팬에 데워서 부어도 됩니다~ 잔에 잘 부어줍니다~ 시나몬파우더를 톡톡, 시나몬스틱을 꽂아서 마무리. [생강라떼]완성입니다~ 알싸하고 매콤달콤한 생강청에 쌉싸롬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멋져요~ 저는 확실히 너무 단것보단 이렇게 커피를 넣은 것이 더 좋네요~ㅎ 생강차로 마셔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생강라떼로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운 겨울에 몸이 따뜻해지는 [생강라떼]였습니다~ 생강라떼 커피에 생강청을 넣은 진저라떼! #생강라떼#진저라떼#생강카페라떼#생강청활용#생강라떼만드는법#생강라떼레시피#홈카페#홈카페레시피#겨울음료#생강차 m.blog.naver.com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드립니...
#요리레시피 #뱅쇼 겨울이면 #와인 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끓여서 뱅쇼를 마시게 됩니다~ 저희는 와인을 잘 못마시는데 일년에 한두병은 생기게 되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겨울에 뱅쇼로 만들어서 마시곤 해요~ㅎ 마시면 몸이 훈훈해지느 #따뜻한와인음료 [뱅쇼]입니다~ [뱅쇼 재료 : 2인분] 와인300ml, 물250ml, 레몬즙2큰술, 설탕40g, 사과1/2개, 귤1개, 딸기2개, 블루베리5알, 시나몬스틱2개, 클로브(정향)5개, 스타아니스(팔각)2개 + 장식용 시나몬스틱, 장식용 스타아니스 보통 사과와 귤 정도만 넣고 만드는데 이번에는 딸기와 블루베리도 넣어주는 호사를..ㅎ 시나몬스틱, 클로브, 스타아니스는 깨끗하게 씻어서 설탕에 넣어 향이 배도록 합니다~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향신료에요~ 너무 과하게 넣으면 떫어져요~ 이정도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설탕양은 와인의 당도나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사과는 얇게 슬라이스, 귤은 반으로 자르고 딸기와 블루베리는 즙이 나오도록 칼로 찔러준 뒤 통채로 준비. 팬에 물, 설탕, 레몬즙, 향신료를 넣고 중불에 올립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5분간 끓입니다~ 5분이 지나면 와인을 넣고 약불로 줄인 뒤 10분간 끓입니다~ 10분이 지나면 과일을 넣고 5분 더 끓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연채 끓여야 알콜이 날아가서 술을 못 마셔도 마실 수 있는 음료가 됩니다~ 불을 끄고 2분 정도 그대로...
나름대로 다섯가지 잡곡으로 지은 정월대보름 오곡밥! 냄비밥으로 지었어요 #오곡밥#오곡찰밥#정월대보름#냄비밥#오곡밥만드는법#오곡밥레시피#냄비밥하는법#팥삶는법#저녁메뉴추천#집밥#한식
#요리레시피 #오곡밥 #오곡찰밥 #정월대보름 입니다~ 오곡밥과 나물, 부럼 챙겨드셨나요?ㅎ 오곡밥은 말 그대로 5가지 곡식을 넣고 지은 밥인데요, 전통적으로는 찹쌀, 수수, 조, 팥, 콩을 넣고 짓는데 전 집에 있는 잡곡을 이용해서 오곡밥을 지었습니다~ #냄비밥 으로 지은 [오곡밥]입니다~ [오곡밥 재료 : 6인분] 쌀1컵, 찹쌀1/2컵, 귀리1/2컵, 곤약미1/2컵, 팥1/2컵, 물3컵, 천일염1티스푼 잡곡3컵에 물3컵 1:1비율입니다~ 오곡밥을 짓기 전, 팥을 먼저 삶아야해요~ 팥이 생각보다 아주 단단해서 그냥 불리기만 하고 밥을 하면 팥이 안 익어서 딱딱하답니다~ 일단 냄비에 물을 끓여서 팥을 한번 삶아줍니다~ 10분 정도 팔팔 끓이고 첫번째 삶은 물은 버립니다~ 팥 삶은 첫물은 소화가 안 되는 사포닌이 들어있으니 꼭 버려주세요~ 다시 냄비에 새 물을 충분히 넣어 끓이고 중약불에 30분 정도 삶아줍니다~ 팥죽 끓일땐 1시간 정도 삶는데 그보다 양이 적기도 하고 밥을 지으면서도 익을꺼라 30분 정도면 충분해요~ 삶아진 팥은 더 잘 불도록 물에 담가둡니다~ 쌀, 찹쌀, 귀리, 곤약미 역시 깨끗하게 씻어서 반나절 정도 불립니다~ 냄비밥의 규칙! 반드시 쌀은 미리 불려둔다! 그래야 밥물을 잡기 편해요~ 미리 불려두면 1:1로 하면 되거든요~ 밥물비율이 1:1.2 라던가 1:1.5는 애매모호해서 전 꼭 이렇게 합니다~ 냄비에 불린 쌀, ...
#요리레시피 #열무김치비빔밥 #열무비빔밥 더워지면 김치는 역시 열무김치! 새콤하게 잘 익은 #열무김치 를 넣고 슥슥 비벼 먹는 #비빔밥 또한 별미죠~ 맛있게 비벼보아요~ [열무김치비빔밥]입니다~ [열무김치비빔밥 재료 : 2인분] 열무김치120g, 달걀2개, 애호박2/3개, 표고버섯4개, 들기름2큰술, 천일염약간, 통후추약간, 고추장2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2큰술, 참기름약간, 깨약간 고추장과 매실청을 잘 섞어줍니다~ 비벼먹을 고추장이 좀 묽어야 잘 비벼져요~ 열무김치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애호박과 표고버섯은 가늘게 썰어줍니다~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애호박을 볶아줍니다~ 천일염 약간으로 간을 하고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표고버섯도 같은 방법으로 볶아줍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애호박, 표고, 열무김치를 담고 달걀프라이를 해서 올리고 참기름 몇방울, 깨 톡톡으로 마무리. 고추장은 따로 곁들여서 입맛에 맞게 넣어줍니다~ 슥슥 비벼먹는 #한그릇요리 [열무김치비빔밥]입니다~ 잘 익은 열무김치와 잘 볶은 애호박과 버섯, 고소한 참기름이 똑똑 떨어진 달걀프라이와 적당히 매콤한 고추장까지. 반찬으로 먹는 열무김치도 맛있지만 이렇게 비빔밥으로 해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야무지게 비벼서 냠냠.ㅎ 입맛이 살아납니다~ 잘 익은 열무김치가 있을때 한번씩들 드세요~ [열무김치비빔밥]이었습니다~ 열무김치비빔밥 #열무김치비빔밥#열무비빔밥#열무김치요리#...
#요리레시피 #돌솥비빔밥 따뜻하게 비벼먹는 #비빔밥 타닥타닥 눌어붙는 소리가 좋은 [돌솥비빔밥]입니다~ [돌솥비빔밥 재료 : 2인분] 표고버섯130g(7개), 애호박1개, 냉동떡갈비1개, 달걀2개, 고추장2큰술, 다래청(혹은)매실청2큰술, 참기름적당량, 오일적당량, 천일염약간, 통후추약간, 깨약간 비빔밥재료에 고기를 넣고 싶었는데 다짐육이 없어서 떡갈비를 다져서 볶는 것으로 대체했어요~ㅎ 고추장과 다래청은 섞어서 준비합니다~ 약간 묽게 해줘야 비빌때 잘 비벼져요~ 표고버섯과 애호박은 가늘게 썰어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각각 볶아줍니다~ 볶으면서 천일염과 통후추 갈아서 뿌려서 살짝 간을 해줍니다~ 떡갈비 자체에 간이 있기도 하고 나중에 고추장 넣고 비빌거라 간은 슴슴하게 했어요~ 떡갈비는 완전 해동 한 뒤에는 자르기가 좀 어렵고 살짝 단단해야 자르기 수월하므로 약간 해동된 상태일때 잘게 다져서 볶아줍니다~ 비빔밥 재료 대기중. 돌솥에 참기름을 골고루 바릅니다~ 나중에 밥이 눌어붙어도 쉽게 떼어지고 설겆이하기도 좋아요~ 고소한 향도 더해집니다~ 밥을 담고 그 위에 재료를 골고루 올립니다~ 고추장을 올린 뒤 달걀프라이를 얹어주면 끝.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 5분정도 둡니다~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나면서 눌어붙어요~ 취향에 따라 1~2분 정도 더 해도 좋고요, 저는 너무 들러붙는 건 별로라 5분 후에 바로 불을 껐습니다~ 따뜻하게 비벼먹는 ...
#요리레시피 #열무비빔밥 요즘 덥다고 간단한 음식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 싶은 거예요~ #열무김치 로 면만 해먹다가 슥슥 비벼서 먹고 싶어져서 정말 간만에 #된장찌개 를 끓였어요~ㅎ 잘 익은 열무김치에 구수한 된장찌개를 넣고 슥슥 비벼먹는 [열무비빔밥]입니다~ [열무비빔밥 재료 : 1인분] 열무김치60g, 달걀1개, 다시마+멸치 육수2컵(400ml), 연두부90g, 애호박1/3개, 감자1//2개, 대파약간, 청양고추약간, 된장2큰술, 고추장1작은술, 깨약간 먼저 된장찌개를 끓여보아요~ 된장찌개는 1인분만 끓이기 힘들어서 2인분 끓였어요~ 감자,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 두부는 먹기 좋게 자릅니다~ 육수를 내고 감자, 애호박을 먹기 좋게 썰어 넣고 끓입니다~ 채소를 먼저 넣고 끓이면 채수가 더해지면서 국물맛이 더 맛있어져요~ 감자와 애호박이 반 정도 익었다 싶을때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한소끔 끓입니다~ 부서지기 쉬운 연두부는 나중에 넣어줍니다~ 요즘 연두부샐러드를 자주 먹어서 연두부가 많기 때문에 두부를 따로 사지 않고 연두부를 넣고 끓였네요~ㅎ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불을 끄면 된장찌개 완성. 찌개를 끓이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달걀프라이를 해주고요~ 그릇에 밥을 담고 열무김치와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깨를 톡톡 뿌려줍니다~ 소박하면서도 맛있는 [열무비빔밥]입니다~ 열무김치에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비벼 먹는 비빔밥 스타일도...
#요리레시피 #나물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나물이남았을때 #명절에남은나물요리 로 비빔밥이 제일 딱이죠~ 저는 돌솥으로 만들어서 따뜻하게 즐겼어요~ 새로운 맛으로 맛있게 먹기 좋은 #남은나물요리 [나물돌솥비빔밥]입니다~ [나물돌솥비빔밥 재료 : 2인분] 시래기나물80g, 부지깽이나물60g, 곤드레나물60g, 표고버섯3~4개, 들기름2큰술, 통후추약간, 달걀2개, 오일약간, 고추장:매실청=1:1, 참기름적당량 고추장과 매실청은 미리 섞어서 비비기 좋게 만들어줍니다~ 설 연휴때 신랑이 근무라 미리 부모님을 뵙고 와서 남은 명절음식이라고 했지만 사실 명절 전에 해먹은 음식입니다~ㅋ #나물반찬 을 조금 싸왔거든요~ 딱 한끼 먹을 만큼만 가져옴. 저는 여기에 표고버섯볶음을 더해주었어요~ 들기름에 표고버섯을 잘 볶아서 통후추를 살짝 갈아서 뿌렸습니다~ 나물 중에 시래기가 좀 간간해서 버섯볶음은 따로 간을 안했네요~ 비빔밥으로 먹기 편하도록 듬성듬성 잘라주고요~ 오일 살짝 두르고 달걀프라이도 합니다~ 이제 뚝배기에 참기름을 골고루 얇게 발라줍니다~ 그래야 밥이 눌어붙지 않아요~ 또 비빔밥에 고소함도 더해주고요~ 밥을 먼저 담고 그 위에 나물과 버섯볶음을 골고루 담고 고추장을 적당히 올립니다~ 달걀프라이를 얹고 뚜껑을 덮어서 중불에 3분. 누룽지가 좋다면 시간을 더 늘리셔도 됩니다~ 돌솥비빔밥은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좋다죠~ 따뜻하고 고소하고 맛있는 ...
#요리레시피 #게살유부초밥 #크래미유부초밥 #유부초밥 을 먹기 시작했습니다~ㅎ 여름 내내 자주 먹게 될 레이디스네 #여름단골메뉴 중에 하나라죠~ 새콤한 유부초밥에 #겨자마요소스 로 맛을 낸 #게살토핑 을 올린 [게살유부초밥]입니다~ [게살유부초밥 재료 : 1인분] 유부초밥세트1인분, 밥1인분, 게살50g, 마요네즈2큰술, 연겨자약간, 파래가루약간(없으면 패쓰) 유부는 꺼내서 체에 받쳐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귀찮으면 넘어가셔도..ㅋ) 바로 손을 대면 뜨거울 수 있으니 조금 시간을 두었다가 가볍게 손으로 물기를 짜줍니다~ 너무 꽉 짜면 유부가 찢어지니 가볍게~ 세트에 포함된 와사비소스는 빼고 그대신 겨자마요소스를 따로 만들어서 게살에 버무릴 거예요~ 게살은 잘게 찢고 마요네즈와 연겨자를 섞어 가볍게 버무립니다~ 밥에 유부초밥세트 재료를 섞어 한입 크기로 동글동글 빚어줍니다~ 유부 안에 쏘옥 넣고 모양을 매만져주면 #유부초밥만들기 가 쉬워요~ 이렇게 기본 유부초밥으로 먹어도 굿. 더워지면 뭐해먹기 힘드니까 #불안쓰는요리 로 만들기 좋아요~ 위에 게살토핑을 올려주면 좀 더 폼나고 푸짐한 유부초밥이 됩니다~ #크래미토핑 을 올려서 더욱 맛있는 [게살유부초밥]입니다~ 새콤한 유부초밥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게살이 매우 잘 어울려요~ 연겨자의 양이 스리살짝 느껴지는 것도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조금...
#요리레시피 #오이콩국수 또 하나의 울집 #여름단골메뉴 #콩국수 의 계절입니다~ 요즘은 콩물이 다양하게 잘 나와서 이제는 주로 사다가 먹는 편이에요~ 콩 불려서 갈아서 만든 #콩물 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국내산 콩으로 만든 콩물 중에 걸쭉한 콩물, 맑은 콩물, 검은콩 콩물 등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리고 콩국수는 면보다 콩물이 진짜니까 면은 남겨도 콩물은 다 마시는 편인데요, 집에서 만들 땐 너무 배가 부르니까 면을 줄여서 만들어요~ 요즘은 면대신 오이만 넣고 먹기도 하고요~ㅎ 오이콩국수 면대신 오이로! 가볍게 즐기는 다이어트 콩국수! #요리레시피 #오이콩국수 #다이어트콩국수 콩국수에 열무김치, 제가 좋아하는 #여름메뉴 중에 하나에요~ 걸... blog.naver.com 오늘은 면과 오이를 반씩 넣고 만든 [오이콩국수]입니다~ [오이콩국수 재료 ; 1인분] 소면50g, 오이1개, 콩물350g, 삶은달걀1/2개, 천일염약간, 깨소금넉넉히 달걀은 미리 삶아서 준비합니다~ 오이는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저는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해서 더 가늘게 썰었어요~ 칼로 직접 썰어도 되지만 손으로 썰면 각이 지고 뻣뻣한데 면처럼 먹는거라 이렇게 해야 식감이 좀더 편안하고 좋아요~ 이건 편하신 방법으로. 면을 삶아줍니다~ 면이 끓어오르면 후~후~ 불어 식히길 여러번 반복. 그러다가 정말 넘칠 듯 끓어오르면 찬물을 살짝 부어 가라앉힙니다~ [후후 - ...
#요리레시피 #우동샐러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뜨뜻한 요리는 슬슬 들어가고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찾게 되네요~ 오동통한 우동면에 게살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코 끝 찡해지는 개운한 겨자소스로 버무린 [우동샐러드]입니다~ [우동샐러드 재료 : 1인분] 우동면1인분, 샐러드채소50g, 게살50g, 삶은달걀1/2개, 간장2큰술, 쯔유2큰술, 꿀1큰술, 레몬즙5큰술, 참기름1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2큰술, 연겨자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깨약간 소스는 넉넉한 양이라 두어번 더 해먹을 수 있어요~ 소스재료는 미리 섞어서 냉장보관하여 차게 둡니다~ 달걀은 미리 삶아줍니다~ 처음 사본 #게살 #로얄크랩 #크래미 중에 가장 게살스러워서 한번 사보았어요~ㅎ 게살은 잘게 찢고요~ 샐러드채소는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우동면을 삶아줍니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볼에 면을 담고 양념을 2큰술 넣고 가볍게 버무립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 채소와 게살, 달걀을 올리고 소스를 3~4큰술 정도 더 뿌리고 깨로 마무리, #더울때뭐먹지 덥지 않게 먹기 좋은 [우동샐러드]입니다~ 새콤하고 깔끔하면서 겨자의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우동샐러드에요~~ 간간히 느껴지는 마늘의 향도 매력적입니다~ 샐러드가 듬뿍이라 국물있는 우동에 비해 배부름이 덜한 것도 좋고요~ 추울땐 국물 따뜻한 우동이 최고지만 더울땐 이렇게 산뜻하면서 신선한 ...
#요리레시피 #유부초밥 뭐 해먹기 힘든 여름에 #불안쓰는요리 로 딱 좋은 [유부초밥]입니다~ [유부초밥 재료 : 1인분] 유뷰초밥세트1인분, 밥1인분 보통 이런 저런 토핑을 올려서 볼륨감있게 만드는데 이번에는 토핑없이 심플하게 딱 유부초밥만 만들어서 재료샷은 패쓰.ㅎ 유부는 뜨거운 물을 살짝 끼얹어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가볍게 짜줍니다~ 너무 꽉 짜면 유부가 찢어지니 달걀을 쥐는 느낌으로 살짝~ 밥에 유부초밥세트에 들어있는 재료와 단촛물을 섞고 유부크기에 맞게 주먹밥을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해두면 유부초밥을 만들기가 한결 쉬워요~ 유부에 밥을 하나씩 넣고 모양을 매만져주면 끝. 여름에 만들기 좋은 #초간단요리 [유부초밥]입니다~ 새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뭐 해먹기 힘든 여름에 자주 만드는 메뉴에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밥 먹기도 수월합니다~ 저는 보통 1인분씩 만들어서 반으로 나눠 담고 비빔면이나 냉면같은 면요리에 곁들이는 편이에요~ 더워서 입맛이 없어도 끼니 거르지 마시고 산뜻하고 새콤한 유부초밥으로 입맛을 챙겨보세요~ #여름요리 로 좋은 [유부초밥]이었습니다~ 유부초밥 더울때 불 안쓰는 요리로 딱 좋아요! #유부초밥#유부초밥만드는법#유부초밥레시피#더울때뭐먹지#불안쓰는요리#초간단요리#여름요리 m.blog.naver.com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의 시간과 노...
#요리레시피 #초계국수 닭고기를 쭉쭉 찢어 올린 새콤하고 시원한 #여름면요리 [초계국수]입니다~ [초계국수 재료 : 2인분] 메밀면2인분, 냉장닭가슴살110g, 냉면육수2인분, 쌈무10장, 오이1/2개, 설탕3큰술, 식초4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연겨자1작은술, 깨듬뿍 저는 냉장닭가슴살과 냉면육수를 활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초계국수는 #여름보양식 인 만큼 닭육수를 내고 정성껏 만들어야 더 제맛이지만 뭐 해먹기 힘든 더운 여름이니까 최대한 조리시간을 줄이고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서 시원하게 즐겨봅니다~ 육수는 한시간 정도 냉동실에 두어 살얼음이 되도록 하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설탕, 식초, 다래청, 연겨자는 미리 섞어 줍니다~ 제가 사용한 닭가슴살은 냉동이 아닌 냉장이라 전자렌지에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 #betterme닭가슴살 마켓컬리에서 구입했어요~ 먹기 좋게 쪽쪽 찢어주고요~ 식감이 좋도록 최대한 가늘게~ 미리 만들어 둔 양념에 잘 버무리고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둡니다~ 그래야 맛있어요~ 오이는 가늘게 채썰고 쌈무는 먹기 좋게 반으로 자르기. 면을 삶아줍니다~ 끓어 오르면 후후 불어 가라앉히고 정말 넘칠 것 같을때 찬물을 조금 부어줍니다~ 면이 투명하게 잘 익을때까지 2~3번 반복. 면발이 투명해지면 거의 익은 거에요~ 한가닥 먹어보아 가늠하세요~ 찬물에 비벼 빨듯 잘 헹구고 물기를 탈탈 털어줍...
#요리레시피 #가지덮밥 그나마 저렴한 가격이라 집어온 #가지 나물로 무칠까 볶아먹을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덮밥으로 먹기로 했어요~ #가지버터구이 를 간장양념으로 맛을 낸 [가지덮밥]입니다~ [가지덮밥 재료 : 2인분] 가지2개, 버터20g, 청양고추1/2개, 달걀2개, 간장2큰술, 굴소스1큰술, 맛술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깨 적당량 간장, 굴소스, 맛술, 설탕, 마늘은 잘 섞어줍니다~ 청양고추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양념에 넣어 칼칼함이 배도록 합니다~ 가지는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잘라줍니다~ 반으로 갈라서 반달로 썰어줍니다~ 가지는 몰캉몰캉 부드러워야 푹 익어서 밥과 같이 호로록 넘어가므로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줍니다~ 저는 이정도 두께로 썰었는데 약 0.6~0.7mm정도 되더라구요~ 달걀프라이도 준비. 중불에 버터를 반만 녹인 뒤 가지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이대로 3분 찌듯이 굽습니다~ 볶을 때 처럼 뒤적거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 뚜껑을 열고 나머지 버터 투하. 다시 뚜껑을 덮고 2분간 찌듯이 굽습니다~ 버터랑 가지랑 구분이 안가지만 저 위에 있습니다~ㅋ 2분뒤 가볍게 뒤적여 주고요~ 양념을 붓고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서 다시 찌듯이 1~2분 조립니다~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면 가볍게 섞어준 뒤 불을 끕니다~ 밥 위에 가지를 소스까지 붓고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깨 톡톡. 맛있는 #한그릇요리 [가지덮밥]입니다~ 버터향이...
#요리레시피 #오징어덮밥 #오징어볶음 오징어를 매콤하게 볶아서 덮밥으로 만든 #오징어요리 [오징어덮밥]입니다~ [오징어볶음 재료 : 2인분] 냉동오징어250g, 차돌박이125g, 양배추100g, 대파약간, 오일1큰술,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 간장1큰술, 맛술1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약간,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참기름1큰술, 베트남고추3개, 통후추약간, 깨약간, 달걀2개(선택) 원래 오징어만 넣고 하려다 차돌박이를 추가한거라 양념이 모자랄 것 같아서 저 레시피에서 2배 분량으로 해서 만들었어요~ 위의 레시피에서 '고추장 ~ 깨'까지 잘 섞어서 숙성시켜줍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 만들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저녁에 만드는 편이에요~ 고춧가루가 잘 불어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맛있거든요~ 오징어와 차돌박이는 해동합니다~ #냉동오징어 라 해동 후 가볍게 찬물로 헹궈주었어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차돌박이를 먼저 볶아줍니다~ 차돌박이 기름만으로는 전체적으로 볶기엔 양이 작아서 오일을 조금 더해줍니다~ 차돌박이의 붉은 기가 사라지면 오징어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양배추와 대파도 넣고요~ 양념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물기없는 오징어볶음을 원한다면 센불에 재빨리 볶아주면 되는데 저희는 덮밥으로 먹을거라 센불에 볶아서 양념을 골고루 섞은 뒤 중불로 낮추고 뚜껑을 덮어서 약간 찌듯이 볶았어요~ 신랑이 덮밥으로 먹을 땐 국물이 촉촉한 스타일...
#요리레시피 #애호박덮밥 보통 애호박은 찌개에 넣거나 볶아서 반찬으로 먹는데 이번에는 덮밥으로 만들었어요~ 들기름에 달달 볶아 매콤하게 맛을 낸 애호박을 밥 위에 듬뿍 올린 [애호박덮밥]입니다~ [애호박덮밥 재료 : 2인분] 애호박1과1/2개, 양파1/3개, 달걀2개, 들기름2큰술, 간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굴소스2큰술, 깨약간 간장, 고춧가루, 마늘 굴소스는 잘 섞어줍니다~ 나중에 볶다가 간을 볼때 혹시 모자라는 간이 있다면 굴소스를 조금 더 넣어줍니다~ 애호박과 양파를 썰어줍니다~ 애호박은 보통 반찬으로 하는 애호박볶음 할때 보다는 조금 더 굵직한 느낌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나중에 먹을 때 애호박이 너무 흐물거려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고요~ 바로 애호박도 넣어 볶아줍니다~ 들기름이 전체적으로 코팅이 되면 양념을 넣고 중약불에 볶아줍니다~ 애호박이 익으면서 자작하게 볶아지는 느낌이 납니다~ 애호박의 익은 정도는 취향껏 하시면 되겠어요~ 원하는 만큼 볶아지면 불을 끕니다~ 다른 한쪽에선 달걀프라이도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ㅋ 그릇에 밥을 담고 애호박볶음과 달걀프라이도 올리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 애호박을 듬뿍 먹을 수 있는 #애호박요리 [애호박덮밥]입니다~ 적당히 칼칼하면서 매콤한 양념이 입에 착 붙네요~ 반찬으로 볶아먹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ㅎ 달큼하게 볶아진 애호박과 양파, 고소한 들기름과...
#요리레시피 #팽이버섯덮밥 정말정말 #초간단요리 씹는 소리가 재미있고 맛있는 [팽이버섯덮밥]입니다~ [팽이버섯덮밥 재료 : 2인분] 팽이버섯1봉(160g), 달걀2개, 생강간것약간, 간장2큰술, 맛술1큰술, 물2큰술, 설탕1작은술, 대파약간, 참기름약간, 연겨자약간, 통후추약간 저는 재료를 반씩 나눠서 1인분씩 조리했어요~ 간장, 맛술, 물, 설탕에 생강 간것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줍니다~ 대파도 송송송. 팬에 간장양념을 넣고 한번 바글바글 끓입니다~ 소스가 끓으면 팽이버섯과 대파를 넣습니다~ 버섯에 소스가 골고루 배면 달걀을 깨트려 올리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반숙으로 익으면 불을 끕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그대로 국물까지 전부 부어줍니다~ 참기름 몇 방울 똑똑 뿌려주고 연겨자를 그릇 옆에 살짝 묻혀서 취향껏 섞어 먹을 수 있게 하면 끝.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좋은 [팽이버섯덮밥]입니다~ 생강향이 배어 입맛 당기는 간장양념에 아그작아그작 씹는 소리가 재미난 팽이버섯 식감이 어우러져서 밥을 즐겁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간단한 #덮밥요리 지만 맛은 굿굿! 시간도 몇분 안걸려서 휘리릭 만들기 좋아요~ 가끔 저 혼자 점심으로 즐겨 먹던 #혼밥요리 였는데 저녁 차리기 너무 빠듯한 날, 이렇게 해서 주니 신랑이 오? 이거 맛있는데 하면서 잘 먹더라구...
#요리레시피 #매운잡채밥 #잡채밥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달력대로 쉬는 게 아니어서 설 당일에만 쉬었어요~ 그래서 가까운 시댁만 다녀오고 친정은 다음 휴무에 가는 걸로. 명절이 지나면 이것저것 싸주신 것으로 며칠 먹게 되는데요~ 그대로 먹기엔 질리니까 나름대로 변형요리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잡채를 이용해서 잡채밥을 만들었어요~ 사실 잡채 그대로도 배가 불러서 저는 여기에 밥까지 먹지는 않는데 느끼하지 않게 매콤하게 볶았기 때문에 밥을 조금만 담아서 덮밥으로 먹었네요~ #명절에남은음식활용하기 #남은잡채활용 요리 [매운 잡채밥]입니다~ [매운 잡채밥 재료 : 2인분] 잡채2인분, 대파약간, 물1/2컵(100ml), 굴소스1큰술, 라조장2큰술, 베트남고추5개, 오일2큰술, 달걀1개, 깨약간 덮밥에 올릴 달걀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래서 신랑접시에 올려주었습니다~ 먹을때 신랑이 반으로 잘라서 주었어요~ 이것은 사랑~ㅋ 저는 중식요리에 매콤함을 더해주는 #라조장 을 이용했어요~ 마트에서 팔기도 하고요, 저는 홍콩음식점인 호우섬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걸 샀습니다~ 이번 주 먹고 산 이야기 90 #김치전 #호우섬 #볶음밥 #집밥 #요리레시피 #주간일상 #주간먹방 이번 주 레이디스네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김치전 비가 엄청 내리거나 ... blog.naver.com 라조장이 없다면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으로 취향껏 매운맛을 더해...
#요리레시피 #바나나귀리스무디 #바나나오트스무디 #바나나스무디 명절때 맛있는 음식 많이들 드셨죠~ #명절후체중관리 는 필수! ㅎㅎㅎㅎㅎ 체중관리도 필요하고 #검은바나나 도 더 늦기전에(?) 구하기 위해 오랜만에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귀리우유 #바나나 를 갈아서 만든 #건강스무디 #비건스무디 [바나나 귀리스무디]입니다~ [바나나 귀리스무디 재료 : 1인분] 바나나1개, 귀리우유120ml, 꿀1큰술, 얼음3~4조각, 피스타치오 갈아서 약간(토핑용) 바나나가 까매지고 있어서 얼른 먹으려고요~ㅎ 피스타치오는 토핑으로 솔솔 뿌려준 거라 빼셔도 상관은 없어요~ 바나나는 갈기 쉽게 숭덩숭덩 잘라줍니다~ 다행히 속살은 무르지 않고 아주 달디달게 익은 상태였어요~ 믹서기에 바나나, 귀리우유, 꿀, 얼음을 몽땅 넣고요~ 위이이잉 갈아줍니다~ 잔에 스무디를 부어주고요~ 살짝 걸쭉한 타입이에요~ 저는 묽은 것보다 약간 걸쭉한 걸 선호하거든요~ㅎ 음료처럼 마시는 타입을 좋아하시면 귀리우유 한팩이 190ml인데 다 넣으시면 되고 얼음의 양도 늘려주시면 되는데 우유나 얼음을 늘리면 전체적으로도 스무디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2인분까지도 가능합니다~ 혼자 다 마시기엔 엄청 배부를 거예요~ 참고하세요~ 바나나와 피스타치오 토핑으로 마무리. 건강한 다이어트에 좋은 스무디 한잔! [바나나 귀리스무디]입니다~ 달달한 바나나와 고소한 귀리우유의 조화! 마실 때는 부담스...
#요리레시피 #배도라지바나나스무디 #바나나스무디 겨울엔 #배도라지청 으로 차를 끓여서자주 마셔요~ 목이 칼칼한 것 같거나 몸이 으슬거린다 싶을때 감기예방으로 딱 좋거든요~ 바나나를 갈아서 스무디로 만들 때 꿀 대신 넣어도 좋을 것 같아서 배도라지청을 넣어봤어요~ 건강하게 달콤한 맛이 맛있는 [배도라지 바나나스무디]입니다~ [배도라지 바나나스무디 재료 : 1인분] 배도라지청40~50g, 바나나1개(150g), 우유100ml, 얼음3개 배도라지청의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믹서기에 바나나를 적당히 잘라 넣고 우유와 배도라지청, 얼음까지 전부 넣어버립니다~ㅎ 위이이이잉~ 갈아줍니다~ 잔에 담아주면 완성. 배도라지청에 있는 건더기를 위에 살짝 올려서 밋밋함을 없애보았어요~ㅎ 밋밋해보여도 맛은 뛰어난 [배도라지 바나나스무디]입니다~ 부드럽게 쭈욱 넘어가는 바나나스무디에 배도라지청의 시원하면서도 건강한 달콤함이 제법 잘 어울려요~ 꿀 대신 넣어보았는데 저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뜨겁게 마시던 배도라치정을 꿀 대신 활용해보세요~ [배도라지 바나나스무디]였습니다~ 배도라지바나나스무디 배도라지청을 꿀대신 활용한 바나나스무디! #배도라지바나나스무디#바나나스무디#배도라지청#배도라지청활용#바나나스무디만드는법#바나나스무디레시피#스무디요리#바나나요리#홈카페레시피#홈카페음료#음료#간식 m.blog.naver.com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요리레시피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아보카도스무디 #바나나스무디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갈아서 맛있는 #스무디 한잔 즐기기! 한잔만 마셔도 든든해서 #식사대용 으로도 좋고 #다이어트 에도 좋은 [아보카도바나나 스무디]입니다~ [아보카도바나나 스무디 재료 : 1인분] 냉동아보카도50g, 바나나50g, 우유80ml, 마시는요거트80ml, 꿀1~2큰술 생아보카도가 요즘 계속 잘 안 익괴 그대로 썩는 경우가 많아서 맘 상했던 저는(..ㅋ) 냉동아보카도를 사용해서 이대로만 갈아도 시원했는데 생아보카도라면 얼음 두어조각을 넣고 같이 갈아주면 됩니다~ 저는 이런 형태의 마시는 요거트를 넣었어요~ 꽤나 걸쭉한 타입의 요거트입니다~ 플레인요거트나 그릭요거트도 좋구요~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잘 갈아주면 끝. 잔에 담아줍니다~ 조로로록 떨어지는 텍스쳐가 아주 매끈매끈해요~ 사진이라 잘 안 느껴지지만 영상으로는 잘 보입니다~ 아래 모먼트를 보시어요~ㅎ 은은한 연두빛깔이 곱네요~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스무디, [아보카도바나나 스무디]입니다~ 저는 뭔가 갈아먹는 걸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 어떤 스무디보다 이 아보카도바나나 스무디가 스무디 중에 가장 맛있는 스무디라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아보카도스무디를 먹은 날 그 맛있었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후 가끔 만들어서 먹습니다~ 아보카도를 잘 못먹는 신랑도 이렇게 스무디로 만들면 맛있다고 하고요~ㅎ ...
#요리레시피 #딸기바나나요거트스무디 #딸기바나나스무디 검게 변해가는 바나나를 구제하기 위해 #스무디 한잔 갈아서 마셨습니다~ 맛있고 예쁜 #홈카페 음료 [딸기바나나요거트 스무디]입니다~ [딸기바나나 요거트스무디 재료 : 1인분 ] 딸기5알, 바나나1개, 플레인요거트1통(90g), 꿀1큰술, 레몬즙1작은술, 얼음약간 믹서기에 바나나와 요거트, 얼음을 반만 넣고 갈아줍니다~ 예전에 쓰던건 좀 뻑뻑한 느낌이 났는데 믹서기를 바꾸었더니 잘 갈리고 좋네요~ㅎ 잔에 담고요~ 믹서기를 한번 씻고 딸기와 레몬즙, 꿀, 나머지 얼음을 넣고 갈아줍니다~ 스무디 한잔 만드는데 번거롭다 하시면 그대로 쓰셔도 됩니다~ 바나나위에 딸기를 부어주면 끝. 비타민 듬뿍, 면역력 향상에도 좋은 건강하고 맛있는 #홈카페음료 [딸기바나나 요거트스무디]입니다~ 여리여리한 파스텔톤 색감이 예쁜 스무디 한잔.ㅎ 색감도 에쁘지만 맛도 굿~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은 말이 필요없죠~~ 그런데 마시면 마실수록 뭔가 익숙하고도 반가운 맛이... 아니 이 맛은... 딸기에서 #스크류바맛이납니다 ㅎㅎㅎㅎㅎㅎ 의도치않게 스크류바와 맛이 꽤 비슷해서 재미있더라구요~ 까매진 바나나를 맛있게 소진! 요즘 추워지면서 아침마다 갈아마시던 아보카도스무디를 잠시 중단했던터라 오랜만에 이렇게 과일스무디를 마시니 신선하고 좋네요~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정말 맛있는 건강스무디! 강력추천! #요리레시피 #아보카...
#요리레시피 #바나나두유스무디 바나나를 갈아서 만든 #생과일스무디 두유를 넣고 갈아서 건강에 좋은 #건강스무디 #비건스무디 [바나나두유스무디]입니다~ [바나나두유스무디 재료 : 1인분] 바나나1개, 피스타치오 갈아서 1티스푼, 두유100ml, 꿀1큰술, 얼음적당량 전 단맛이 없는 두유라 꿀을 좀 넣었습니다~ 두유의 당도에 따라 입맛에 맞게 꿀의 양을 조절하세요~ 피스타치오는 갈아서 준비합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며칠 여기저기 뿌려먹기 좋아요~ㅎ 바나나는 적당히 잘라주세요~ 어차피 갈아줄거라 듬성듬성. 자르면서 토핑용으로도 조금 빼놓고요~ 믹서기에 바나나, 두유, 꿀, 얼음을 넣고 위이이잉 갈아줍니다~ 이 정도의 양으로 만들면 약간 걸쭉한 느낌인데 혹시 좀더 술술 넘어가는 음료 느낌을 원하시면 두유의 양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취향껏 만들기! 잔에 담고요~ 토핑용 바나나를 올리고 피스타치오 간것을 솔솔 뿌려서 마무리. #아침대용 으로 먹기 좋은 든든한 스무디, [바나나두유스무디]입니다~ 바나나와 두유, 피스타치오, 꿀. 건강에 좋은 재료만 모아서 만들었으니 당연히 건강에도 좋고요~ ㅎ 이 한잔이 꽤 든든해요~ 속이 편안하면서도 포만감이 있습니다~ #바나나가많을때 한번씩 이렇게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맛있는 영양만점 스무디, [바나나두유스무디]였습니다~ 바나나두유스무디 아침대용으로 마시기 좋은 건강한 스무디! 속이 편안하면서 든든...
#요리레시피 #애호박전 한동안 애호박전하면 채썰어서 커다랗게 부쳤는데 오랜만에 본연의(?) 애호박전이 먹고 싶더라구요~ㅎ #간단한전부치기 애호박을 동그랗게 부친 [애호박전]입니다~ [애호박전 레시피 : 2인분] 애호박1개, 부침가루 수북하게2큰술, 달걀1개, 오일넉넉히 간장2큰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약간, 깨약간 저는 초란이라 사이즈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애호박전양념간장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깨는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전을 찍어먹는 #양념장 은 식초를 넣은 초간장일 때도 있고 식초를 뺀 간장일 때도 있는데 오늘의 feel은 식초없이.ㅋ 애호박은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저는 살짝 두꺼워서 살캉해도 괜찮은데 신랑은 부드럽게 익은 걸 좋아해서 다음엔 이것보다 더 얇게 해달라고.ㅋ 위생팩에 애호박을 넣어주고요~ 부침가루를 넣고 쉐킷쉐킷! 이렇게 하면 편하고 부침가루가 얇게 골고루 잘 묻어요~ 달걀을 풀어서 퐁당.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맛있고 간단한 전, [애호박전]입니다~ 요로코롬 차려서 냠냠.ㅎ 갓 부쳐서 더 맛있는 애호박전이에요~ 따끈한 애호박전은 부드럽게 씹히면서 달큰하고 즙이 가득 나와서 너무 맛있어요~ㅎ 쑥갓이나 홍고추를 올려서 부치면 더 예뻤을텐데 별다른 재료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파래가루를 뿌려서 앞뒤 구별을 해주었고요~ㅎ 애호박 하나로 신랑이 9개, 저도 9개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
#요리레시피 #나물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명절에남은나물 한번에 다 소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비빔밥! #명절에남은음식 을 활용한 [나물 돌솥비빔밥]입니다~ [나물 돌솥비빔밥 재료 : 2인분] 나물 적당량, 밥2인분, 달걀2개, 참기름적당량, 고추장3큰술, 다래청(혹은 매실청)3큰술, 깨 약간 그냥 고추장은 너무 뻑뻑해서 잘 안 비벼지니 부드럽게 잘 비벼지도록 고추장과 다래청을 잘 섞어 줍니다~ 명절이 지나고 생긴 나물이에요~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팁◀ 나물은 길이를 짧게 잘라줍니다~ 나중에 비벼서 먹을 때 길쭉하게 나오는 것이 없어서 확실히 먹기 편하고 덤으로 식감도 좋아져요~ 냉장고에서 꺼낸 나물이라 팬에 그대로 넣고 가볍게 볶아서 따뜻하게 해줍니다~ 기름도 두를 필요 없으니 살짝만 볶아주세요~ 달걀프라이도 합니다~ 뚝배기에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눌러붙는 밥에 고소한 맛은 더해지고 나중에 설겆이하기도 수월합니다~ 밥에 고추장을 먼저 넣고 나머지 재료를 담으면 비빔밥이 깔끔해 보여요~ 나물과 달걀프라이도 올려주고요~ 깨도 톡톡. 뚜껑을 덮고 중불에 3분~5분정도 올립니다~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들려요~ 저는 너무 눌러붙는 건 안 좋아해서 3분 지나고 바로 불을 껐는데요, 시간은 취향껏 조절하시면 됩니다~ 나물이 들어간 따뜻한 비빔밥, 명절에 먹고 남은 나물을 한번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물 돌솥비빔밥]입니다~ ...
#요리레시피 #육전 #소고기육전 슬슬 #명절음식 #추석음식 을 많이들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저희는 명절연휴를 다 쉬는 것이 아닌지라 친정은 미리 다녀왔고 명절에 하루 쉴때는 시댁에 갈거라 음식도 시댁에 가서 먹기 때문에 집에서는 별도로 명절음식을 안해요~ 그래도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 하나 부쳐보기로.ㅎ 간단하게 부치기 좋은 [육전]입니다~ [육전 재료 : 2인분] 소고기250g, 달걀3개, 부침가루반컵(100g), 간장1큰술, 설탕1/2작은술, 맛술1작은술, 참기름1/2작은술, 통후추약간, 오일적당량 달걀은 2개 꺼냈다가 나중에 1개 더 추가했어요~ 고기는 핏물을 잘 닦아냅니다~ 간장, 설탕, 맛술, 참기름을 잘 섞어서 고기 밑간을 해줍니다~ 부침가루를 앞뒤로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줍니다~ 오일을 두른 팬에 부쳐 냅니다~ 전 부친다고 하면 왠지 일이 커지는 느낌인데 육전은 얇으니까 부치는 시간이 빨라서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좋아요~ㅎ 명절기분을 내며 먹어보는 [육전]입니다~ 얇은 육전을 입안에 넣으면 매우 부드럽고 포근(?)해요~ 구워먹을 때와는 완전 다른 반전의 식감.ㅎ 집에서 전을 자주 부치는 편이 아니라 정말 간만에 기름냄새를 풍겼네요~ 그것도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이 날씨에..ㅎ 초간장에 찍어서 냠냠. 간단하게 부치기 좋은 [육전]이었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
#요리레시피 #매운잡채밥 #잡채밥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달력대로 쉬는 게 아니어서 설 당일에만 쉬었어요~ 그래서 가까운 시댁만 다녀오고 친정은 다음 휴무에 가는 걸로. 명절이 지나면 이것저것 싸주신 것으로 며칠 먹게 되는데요~ 그대로 먹기엔 질리니까 나름대로 변형요리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잡채를 이용해서 잡채밥을 만들었어요~ 사실 잡채 그대로도 배가 불러서 저는 여기에 밥까지 먹지는 않는데 느끼하지 않게 매콤하게 볶았기 때문에 밥을 조금만 담아서 덮밥으로 먹었네요~ #명절에남은음식활용하기 #남은잡채활용 요리 [매운 잡채밥]입니다~ [매운 잡채밥 재료 : 2인분] 잡채2인분, 대파약간, 물1/2컵(100ml), 굴소스1큰술, 라조장2큰술, 베트남고추5개, 오일2큰술, 달걀1개, 깨약간 덮밥에 올릴 달걀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래서 신랑접시에 올려주었습니다~ 먹을때 신랑이 반으로 잘라서 주었어요~ 이것은 사랑~ㅋ 저는 중식요리에 매콤함을 더해주는 #라조장 을 이용했어요~ 마트에서 팔기도 하고요, 저는 홍콩음식점인 호우섬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걸 샀습니다~ 이번 주 먹고 산 이야기 90 #김치전 #호우섬 #볶음밥 #집밥 #요리레시피 #주간일상 #주간먹방 이번 주 레이디스네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김치전 비가 엄청 내리거나 ... blog.naver.com 라조장이 없다면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으로 취향껏 매운맛을 더해...
#요리레시피 #게살오이냉채 #게살오이샐러드 여름엔 그저 #간단한요리 가 최고죠~ 재료도 착하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무엇보다 불을 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메뉴가 효자입니다~ㅎ #더울때뭐먹지 #불안쓰는요리 로 좋은 [게살오이냉채]입니다~ [게살오이냉채 재료 : 2인분] 크래미50g, 오이1개, 간장1큰술, 레몬즙2큰술, 식초1큰술, 화이트와인비네거1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다래청(혹은 매실청)1큰술, 연겨자약간, 깨소금약간 깨소금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은 미리 섞어서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합니다~ 게살은 잘게 찢어줍니다~ 오이도 게살처럼 가늘게 슬라이스. 게살과 오이 합체.ㅋ 양념을 적당히 넣고 가볍게 조물조물합니다~ 간을 보면서 양념을 가감하시고요~ 저는 한번 만들때 양을 2배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몇번 편하게 만들곤 해요~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 여름에 가볍게 먹기 좋은 시원한 #냉채요리 [게살오이냉채]입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와 입맛 당기는 게살에 상큼하고 코끝 톡 쏘는 양념의 개운한 맛이 일품이에요~ 재료손질도 얼마 안 걸리고 만들기도 쉽고 불도 안써서 좋고 여름에 먹기 딱 좋은 맛! 더위에 지친 입맛이 살아나는 시원하고 깔끔한 냉채입니다~ 게살 한번 사오시면 만들어서 드시어요~ [게살오이냉채]였습니다~ 게살오이냉채 #게살오이냉채#게살오이샐러드#크래미오이냉채#크래미요리#게살요리#오이요리#냉채요리#불안쓰는요...
#요리레시피 #머랭달걀밥 #머랭계란밥 #구름간장계란밥 #구름간장달걀밥 일본 #가마쿠라여행 을 가면 달걀흰자를 머랭으로 올린 #달걀밥 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요, 손님이 직접 머랭을 만드는 거라 만드는 재미도 있고 또 철도 옆에 있는 가게라 사진스팟이기도 해서 사람이 언제나 많은 곳이에요~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 저는 꽤 예전부터 가마쿠라에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후 온천과 료칸여행에 빠져서 아직도 못 가봤..ㅋ 지금은 너무 많이 알려져서 웨이팅이 장난 아닌 가마쿠라의 대표맛집이 된 곳이라 아마 못 갈듯해요~ㅋ 아무튼 직접 먹어본건 아니지만 비주얼을 참고해서 제 나름대로 만들어 본 [머랭달걀밥]입니다~ [머랭달걀밥 재료 : 1인분] 밥1인분, 달걀1개, 간장1작은술, 참기름약간 달걀은 생식이 가능한 신선한 달걀로 준비합니다~ 저는 바로 산 유정란으로 준비.ㅎ 달걀은 흰자 노른자 분리합니다~ 노른자는 따로 두고 흰자는 머랭을 쳐서 올릴 거예요~ 손으로 해도 되지만 이 더운 여름에 너무 힘드니까 저는 핸드믹서를 이용했어요~ 베이킹용 핸드믹서는 너무 크니까 카푸치노 거품내는 작은 소형기를 이용. 이걸 얼마만에 꺼내보는 건지, 위이이이잉~~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을 때 쓰던 건데 다행히 아직도 작동을 하더라구요~ 이렇게 뽀얗게 머랭이 되면 오케이. 더운데 힘빼지 맙시다~ㅎ 밥 위에 부어주고요~ 유정란 사이즈가 작아서 밥 그릇을 완전히 덮지는 ...
#요리레시피 #당근라페 당근라페가 꽤 오랫동안 인기였죠~ 사실 지금까지도 당근라페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는 듯. 저는 당근은 잘 안 사는 편이라 자주 먹는 양배추로 양배추라페를 가끔 만들곤 했는데요~ 양배추라페 상큼한 양배추샐러드! 당근라페처럼 만들어요 #요리레시피 #양배추라페 요즘 #당근라페 많이들 만드시죠~ 저는 양배추를 자주 먹다보니 양배추로 만들어... blog.naver.com 어쩌다 #흙당근 을 보고 한봉지 사버리는 바람에 생으로 잘라서 먹다가 이 참에 당근라페도 만들어봤어요~ 사실 단단한 당근을 채써는 것이 당근라페의 가장 귀찮은 점일텐데요~ 예전에 샌드위치맛집에서 먹었던 당근라페가 기억나서 저도 채썰지 않고 만들었봤어요~ 당근을 #채썰기귀찮을때 #채썰지않고만든당근라페 상큼한 #당근샐러드 [당근라페]입니다~ [당근라페 재료] 당근1개(손질후 200g), 천일염1/2작은술, 올리브오일3큰술, 레몬즙2술, 화이트와인비네거2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작은술, 꿀1큰술 저는 상큼한 맛을 좋아해서 레몬즙과 화이트와인비네거를 섞어서 쓰는 편인데 비네거가 없다면 레몬즙만 넣어도 됩니다~ 흙당근이라 깨끗하게 씻고 감자칼로 껍질을 한번 벗기니 237g에서 200g이 되었어요~ 여기서부터 대부분 채를 썰어서 만드시죠~ 저는 이대로 계속 쭈욱 갑니다~ ㅎㅎㅎㅎㅎ 감자칼로 당근을 돌려가며 계속 깎아주면 됩니다~ 여기에 천일염을 먼저 넣고 잘 섞어...
#요리레시피 #배추전 #알배기배추전 #배추부침개 겨울이 다가오니 알배기배추를 자주 먹게 됩니다~ 배추된장국을 주로 끓여먹는데 커다란 겉잎을 떼어서 부쳐낸 배추부침개도 별미라죠~ 슴슴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아주 매력적인 [배추전]입니다~ [배추전 재료 : 2인분 ] 알배기배추5장, 부침가루100g, 물1컵(200ml), 청양고추1개, 가쯔오부시3g, 오일넉넉하게 건새우를 갈아서 넣고 부치면 간도 맞고 감칠맛도 살아나는데 저는 가쯔오부시로 대신했어요~ 양념간장을 찍어 먹을거라 건새우나 가쯔오부시를 빼고 그냥 부쳐도 상관 없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배추는 한입 한입 떼어서 준비합니다~ 잎의 모양이 곡선이라 이대로 부치면 잘 안 익는 부분이 생겨요~ 배추는 밀대로 가볍게 밀고 줄기부분은 빳빳하기 때문에 살짝 두들겨서 평평하게 해줍니다~ 부침가루에 물을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얇게 썬 청양고추를 섞어줍니다~ 전을 몇장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어서 청양고추로 약간의 칼칼함을 더하는 것이 저는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가쯔오부시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 반죽 끝. 청양고추와 가쯔오부시는 개인적인 취향이라 빼셔도 상관없습니다~ 배추에 반죽을 골고루 묻힙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둘러주고 팬에 노릇하게 부칩니다~ 잎부분보다 줄기부분이 단단하므로 살짝 눌러서 부치면 됩니다~ 이렇게 앞뒤 노릇해지면 오케이. 접시에 담고 찍어먹을 간장을 곁들이면 완...
#요리레시피 #단무지무침 #초간단반찬 으로 자주 만드는 단무지무침. 보통 고춧가루와 깨 등등으로 버무려서 아주 쉽게 만들죠~ 단무지무침. 초초초간단 반찬! #요리레시피 #단무지무침 김치대용으로 집어먹기 좋은 완전 #초간단반찬 [단무지무침]이에요~ [단무지무침 ... blog.naver.com 저는 요즘 다른 방법으로 단무지무침을 하고 있는데요, 고춧가루나 깨가 없어서 더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이라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 더 깔끔하게 즐기는 [단무지무침]입니다~ [단무지무침 재료] 꼬들단무지300g, 청양고추2개, 참기름1~2큰술 기존의 만드는 법에 비해 재료도 완전 더 간단! 꼬들단무지는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몇번 해먹어보니 청양고추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야 더 맛있더라구요~ 매운 거 좋아하시면 3~4개 넣으셔도 될듯. 그대신 아주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 그래야 먹을 때 겉돌지 않고 은은하게 칼칼한 맛과 향이 더해집니다~ 요것이 중요 포인트에요~ㅎ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해주면 끝!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두면 저희집 기준으로 2~3주 정도 먹는데요~ 청양고추의 매운 맛과 향이 계속 천천히 배어들어서 점점 더 맛있어집니다~ 재료도 초간단! 만들기도 초간단!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매력적인 반찬, [단무지무침]완성입니다~ 저희는 올해 이 맛에 빠져서(?) 여름에 자주 먹는 다른 피클이나 장아찌...
#요리레시피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달큰하고 맛있어서 가장 자주 해먹는#나물반찬 [시금치나물]입니다~ [시금치무침 재료 : 4인분] 시금치220g, 간장1큰술, 맛술1작은술, 설탕1/2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다진마늘약간, 깨적당량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고 다듬어줍니다~ 잎이 좀 커서 뻣뻣하고 맛이 없을까 싶었는데 부드럽고 달큰해서 맛있었어요~ 다행~ㅎ 냄비에 물을 끓이고 줄기부분 부터 넣고 데칩니다~ 시금치의 양이나 크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달라지는데 너무 오래 데치면 흐물거리니까 시금치의 뻣뻣함이 사라졌다 싶을때 불을 끄면 됩니다~ 바로 찬물 샤워. 물기를 적당히 짜줍니다~ 거품스러운 물기가 나오는데 너무 덜 짜면 양념이 싱거워지고 너무 꽉 짜도 맛이 없으니 적당히 꼬옥 짜줍니다~ 한식은 '적당히' 이런 부분이 어렵죠~ㅎ 이제 깨를 제외한 양념을 넣고 가볍게 조물조물. 시금치를 가닥가닥 펴주면서 살살 골고루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갈아서 뿌리고 참기름도 몇방울 더해서 마무리. 간단한 #시금치요리 [시금치무침]입니다~ #시금치나물만드는법 은 쉽고 간단해서 #나물반찬 중에 가장 자주 만들어요~ 나물은 보통 천일염과 깨소금으로 무쳐서 향을 최대한 살리는데요~ 시금치는 간장으로 무치는 걸 좋아합니다~ 시금치 특유의 달큰함이 더 느껴지고 맛있어서요~ 이 날의 밥상은 카무트를 살짝 넣고 지은 밥에 된장국, 시금치, 소시지, 2가지 맛...
#요리레시피 #시금치달걀토스트 #시금치계란토스트 #시금치에그토스트 요즘 #시금치 를 거의 매일 먹어요~ 나물로 무쳐먹고 된장국으로 끓여먹고. 시금치는 #브런치메뉴 에도 잘 어울리는데요, 센불에 버터로 볶은 #시금치소테 는 정말 맛있어서 사이드로 곁들이거나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기도 해요~ 시금치달걀샌드위치 일드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시금치소테와 달걀스크램블의 조화! #요리레시피 #시금치달걀샌드위치 #시금치스크램블에그샌드위치 좋아하는 일드 중에 하나인 #빵과스프고양... blog.naver.com 오늘은 샌드위치를 변형시킨 토스트로 만들었어요~ #간단브런치 #혼밥브런치 로 먹기 좋은 [시금치달걀토스트]입니다~ [시금치달걀토스트 재료 : 1인분] 식빵1장, 시금치30g, 달걀1개, 버터10g, 크림치즈약간, 천일염약간, 통후추약간, 파슬리약간 시금치는 깨끗하게 다듬고 듬성듬성 잘라줍니다~ 그래야 먹기 좋아요~ 팬을 달구고 센불에 버터를 녹여 시금치를 재빨리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는 걸 소테saute라고 해요~ 볶을 때 천일염 살짝,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주고요~ 시금치를 가장자리로 밀고 가운데를 비워 줍니다~ 여기에 달걀을 톡! 노른자에 천일염 살짝, 통후추 갈아서 뿌려주고 파슬리도 톡톡. 반숙으로 익혀줍니다~ 식빵은 살짝 구워서 준비. 크림치즈를 얇게 발라줍니다~ 여기에 시금치달걀을 올려주면 끝. 가볍게 먹기 좋으면서 ...
#요리레시피 #시금치된장국 구수하고 소박한 맛이 좋은 간단한 #된장국 [시금치된장국]입니다~ [시금치된장국 재료 : 2인분] 시금치80g, 표고버섯1개, 다시마육수2컵(400ml), 된장1작은술, 다진마늘약간, 대파약간, 고춧가루약간 남는 것 없이 한번에 딱 먹을만큼 끓이려고 육수와 된장의 양을 살짝 줄여서 만들었어요~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고 다듬어서 준비. 표고와 대파는 얇게 썰고요~ 육수가 끓으면 된장과 마늘을 풀어줍니다~ 버섯을 먼저 넣어줍니다~ 시금치는 데칠 때처럼 줄기부터 넣어줍니다~ 작은 양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습관처럼 줄기부터 넣어줍니다~ㅎ 시금치의 숨이 죽으면 대파를 넣고 불을 끕니다~ 바로 먹을 거라면 그릇에 담아 고춧가루 톡톡. 저는 푹~~ 끓인 느낌을 좋아해서 일단 이렇게 끓여주고 저녁 차리기 직전에 다시 한번 가볍게 끓여서 먹는 편이에요~ 이렇게 그릇에 담아 고춧가루 톡톡. 쉽게 끓일 수 있는 #간단된장국 [시금치된장국]입니다~ 구수하고 속 편한 이 맛~ 시금치가 부드럽게 훌훌 넘어가서 맛있어요~ 어떤 밥상에도 잘 어울리는 맛. 튀지 않고 어우러지는 맛. 제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국 중에 하나입니다~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시금치된장국]이었습니다~ 시금치된장국 구수하고 맛있는 간단 된장국! #시금치된장국#된장국#시금치요리#국요리#간단된장국#시금치된장국만드는법#시금치된장국레시피#저녁...
#요리레시피 #시금치무침 좋아하는 #나물반찬 중에 하나인 #시금치나물 달큰하고 맛있는 [시금치무침]입니다~ [시금치무침 재료 : 4인분] 시금치250g, 간장1큰술, 맛술1/2큰술, 참기름1큰술, 설탕1/2작은술, 다진마늘약간, 깨소금적당량 둘이서 두번 먹은 양입니다~ 간장, 맛술, 설탕, 마늘을 잘 섞어줍니다~ 시금치는 깨끗하게 씻고 다듬어줍니다~ 이번에 산 시금치는 흙이 좀 많이 있어서 씻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다듬느라 오래 걸렸지만 그대신 연하고 맛있었으니 넘어갑니다~ㅋ 대기중.ㅋ 냄비에 물을 끓이고 시금치를 줄기부분부터 넣어 살짝 데칩니다~ 시금치의 크기와 양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달라지는데 시금치의 뻣뻣함이 부드럽게 느껴지면 됩니다~ 저는 보통 평균적으로 30초 정도 데치는 편이에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시금치가 흐물거니 조심하세요~ 데친 시금치는 곧바로 찬물에 헹궈줍니다~ 물기를 짜줍니다~ 뭔가 거품스러운 즙이 나오는데 너무 꽉 차면 맛이 없으니 '가볍게'와 '꽉' 의 중간 정도로 적당히 짜주세요~ㅎ 섞어둔 양념에 조물조물 무칩니다~ 가닥가닥 잘 펴주면서 무쳐주세요~ 참기름을 넣어 가볍게 섞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 달큰하고 맛있는 [시금치무침]입니다~ 시금치가 건강에 좋은 건 말할 필요도 없죠~ 좋아해서 자주 먹는 반찬이기도 하고요~ 다른 나물은 향긋하거나 쌉쌀해서 그 향을 살리느라 천일염과 깨소금으로 심플하게 간을 하는...
#요리레시피 #프리타타 #시금치토마토프리타타 #대저토마토 와 시금치, 달걀 등을 넣고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식오믈렛 [프리타타]를 만들었어요~ [프리타타 재료 : 2인분] 달걀4개, 물40ml, 우유60ml, 대저토마토1/2개, 시금치60g, 크림치즈적당량, 버터20g, 천일염약간, 통후추약간, 파슬리약간 달걀을 잘 풀어줍니다~ 거품을 내는 것이 아니고 노른자와 흰자를 잘 섞어주면 됩니다~ 알끈은 적당히 제거합니다~ 풀어준 달걀에 물과 우유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천일염을 살짝 넣어 간을 하고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토마토는 8등분 합니다~ 프리타타를 만들 용기에 버터를 조금 덜어서 골고루 발라줍니다~ 먹을때 프리타타가 잘 떨어지고 설거지하기도 편해요~ 나머지 버터를 팬에 두르고 깨끗하게 씻은 시금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볶을때 천일염 살짝,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버터 발라준 용기에 볶은 시금치와 토마토를 골고루 넣어줍니다~ 크림치즈를 군데군데 올려주고요~ 달걀물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파슬리 톡톡. 22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분간 구워줍니다~ 중간에 쿠킹호일을 덮어서 윗면이 너무 타지 않게 해주세요~ <오븐의 사양에 따라 구워지는 정도는 달라집니다> 맛도 만점, 영양도 만점. #브런치메뉴 로 즐기기 좋은 [프리타타]입니다~ 담백하고 따뜻한 달걀에 시금치와 토마토, 크림치즈가 잘 어우러져서 아주 맛있습니다~ 용기에 버...
#요리레시피 #가마메시 #일본식가마솥밥 #일본식영양솥밥 어느 때보다 길고 뜨거웠던 폭염이 슬슬 사라지는 가 싶더니 며칠만에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났네요~ 똑같이 더워도 9월이 넘어가니까 점점 면요리가 줄어들면서 차츰 #집밥 을 해먹고 있습니다~ 저는 #냄비밥 으로 밥을 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절.대.로. 밥을 못해요~ 아무래도 쿠쿠보다 덥거든요~ㅋ 슬슬 밥을 해먹기 시작하면서 #영양밥 #별미밥 생각이 나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인스턴트제품 을 활용한 #솥밥 을 했어요~ 가마메시 かまめし [釜飯] 지난 번 우레시노여행때 사온 아이들. 일단 만들기 편해서 일본여행을 갈 때마다 두세개씩 꼭 사오는 아이템이에요~ 종류가 다양한데 주로 닭, 우엉, 당근, 곤약 이런 재료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재료 : 4인분] 불린쌀2컵, 물2컵, 가마메시1봉, 다시마조각1개(선택) 저는 냄비밥을 하기 때문에 쌀을 미리 불렸다가 사용합니다~ 냄비에 불린 쌀과 동량의 물을 붓고 위에 제품을 뜯어서 몽땅 넣고 다시마조각을 넣어주면 끝. 저는 원래 밥을 할때 다시마조각을 넣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냥 넣은 거라 다시마가 없으면 빼셔도 됩니다~ 뚜껑을 연채 중불에 끓이다가 바글바글 거리면서 위의 사진처럼 밥물이 거의 잦아들었다 싶다면..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인 뒤 12분. 12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그대로 다시 12분 뜸을 들이면 됩니다~ 뚜껑을 열어...
#요리레시피 #가츠동 #가츠돈 바삭하게 구운 돈가츠를 자작한 국물에 끓여서 촉촉하게 먹는 일본식 #돈가츠덮밥 #돈까스덮밥 [가츠동]입니다~ [가츠동 재료 : 2인분] 돈가츠2인분, 달걀2개, 양파1/2개, 작은다시마2조각, 물240ml, 간장4큰술, 맛술2큰술, 설탕2큰술, 통후추약간 보통 쯔유로 국물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간장으로 해보았어요~ 양파는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저는 왕돈까스라 하나만 꺼냈습니다~ 2인분으로도 충분한 크기.ㅋ 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팬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먼저 끓입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끓입니다~ 1인분씩 조리해야 밥에 올리기 편하므로 반씩 나눠서 넣습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 다시마를 건지고 여기에 양파를 넣고 익혀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다 익으면 돈가츠를 넣어줍니다~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이제 달걀을 잘 풀어서 빙 둘러주듯 부어줍니다~ 달걀이 전체적으로 엉기면서 촉촉하게 보일때 불을 끕니다~ 달걀을 너무 오래 익히면 굳어서 촉촉함이 사라져요~ 밥을 담은 그릇에 국물까지 모두 부어주면 끝. #촉촉한덮밥 으로 먹기 좋은 [가츠동]완성입니다~ 바삭하게 구운 돈가츠가 국물에 잠겨서 촉촉한 것이 가츠동의 매력. 담백한 달걀과 짭조롬한 국물, 달큰하게 익은 양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돈가츠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시치미나...
#요리레시피 #쇼가야끼 #대패삼겹살 로 쇼갸야끼를 만들었어요~ 그동안 차돌박이로 대신 해서 만들어 먹곤 했는데 돼지고기가 생긴 김에 리얼 쇼가야끼 만들어 먹기.ㅋ #일본가정식 으로도 많이 먹는 #돼지고기생강구이 [쇼가야끼]입니다~ [쇼가야끼 재료 : 2인분] 대패삼겹살220g, 생강간것1작은술, 간장2큰술, 청주2큰술, 설탕1큰술, 통후추약간 간장, 청주, 설탕, 생강은 잘 섞어줍니다~ 달군 팬에 고기를 먼저 넣고 볶습니다~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고기가 거의 익으면 한쪽으로 몰고 기름기를 닦아줍니다~ 그래야 깔끔한 쇼가야끼가 됩니다~ 양념을 넣어 줍니다~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약불에 졸이듯 익힙니다~ 그릇에 담아주면 끝. 저는 아오노리(파래가루)를 뿌려서 마무리했어요~ 파슬리나 깨를 뿌려도 됩니다~ 일본식 돼지고기생강구이, [쇼가야끼]완성입니다~ 양배추를 채썰어서 같이 셋팅했어요~ 덮밥으로 할땐 국물을 자작하게 하는데 #메인반찬 으로 먹을거라 국물없이 볶았습니다~ 적당히 짭조롬한 양념과 생강향이 은은하게 입안에서 감도는 맛이 매력적입니다~ 얇아서 금새 만들기 좋은 쇼가야끼. 양념도 잘 배어서 맛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시간도 얼마 안 걸려서 좋은 일본식 돼지고기생강구이, [쇼가야끼]였습니다~ 쇼가야끼 일본식 돼지고기 생강구이! #쇼가야끼#일본식돼지고기생강구이#일본가정식#대패삼겹살요리#돼지고기요리#쇼가야끼만드는법#쇼가야끼레...
#요리레시피 #텐동 튀김과 밥을 함께 먹는 #일본식튀김덮밥 '텐동'은 [텐푸라 + 돈부리] 를 줄인 말이에요~ 텐동이 먹고 싶어서 나름대로 집에서 만들어 본 레이디스표 [텐동]입니다~ㅎ [텐동 재료 : 2인분] 야채튀김6개, 달걀1개, 그린빈적당량, 다시마육수1컵(200ml), 간장5큰술, 맛술3큰술, 설탕2큰술, 시치미약간 저는 생선, 채소, 장어 등 다양한 종류의 튀김이 올라가는 텐동을 좋아하지만 집에서 하는 건 한계가 있으므로 이렇게 생긴 튀김을 이용해서 좀 더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구매는 2마트트레이더스. 튀김과 그린빈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조리예를 참고하여 180도에서 4분, 뒤집어서 4분 했어요~ <제품사양에 따라 익는 정도는 달라집니다> 달걀은 반숙으로 삶아줍니다~ 육수, 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팔팔 끓인 뒤 한김 식혀서 텐동소스를 만들고요~ 그릇에 밥을 담고 텐동소스를 2큰술 정도 골고루 뿌립니다~ 튀김을 올리고 위에 한번 더 텐동소스를 2큰술 정도 뿌립니다~ 반숙달걀을 잘라서 올리고 시치미를 톡톡. 소스는 입맛에 맞게 더 뿌리거나 따로 찍어 먹을 수 있게 별도로 곁들여서 내고요~ 집에서 즐기는 #튀김덮밥 [텐동]입니다~ 따끈따끈한 튀김과 짭쪼롬한 소스가 어우러진 텐동. 텐동을 먹으러 가고 싶어도 요즘 왠만한 텐동맛집은 웨이팅도 길고 일부러 찾아가는 것도 여의치않네요~ 물론 쉐프의 기술이 들어간 멋진 튀김도 아니고...
#요리레시피 #스프카레 일본에 여행을 갔을때 마트에서 스프카레가 있으면 몇개 사오곤 했는데요~ 코로나 이후 여행을 못가거나 안가거나 둘 중 하나인 지금, #코코이찌방야스프카레 가 생겨서 가끔 사서 먹기도 하고요~ 스프카레 코코이찌방야 스프카레로 만든 치킨스프카레! #요리레시피 #스프카레 #수프카레 #치킨스프카레 #치킨수프카레 #트레이더스 에서 #코코이찌방야스프카레 ... blog.naver.com 요즘은 #채담카레 가 입맛에 맞아서 한번씩 사서 먹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이렇게 카레우동도 해먹었고요~ㅎ 카레우동 오동통한 우동면과 카레의 만남! 완전 맛남! #요리레시피 #카레우동 오동통한 우동면과 칼칼한 카레의 만남, [카레우동]입니다~ [카레우동 재료 : 1인분... blog.naver.com 묽은 타입의 카레라 스프카레 하기 좋을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나름대로 또 만들었습니다~ 스프처럼 떠 먹는 카레, [스프카레]입니다~ [스프카레 재료 : 2인분] 채담카레2봉, 단호박100g 그린빈45g, 옥수수알50g, 표고버섯2개, 어니언칩약간, 달걀2개, 파슬리약간, 오일약간 단호박은 쪄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둔 것을 이용했고요, 옥수수는 초당옥수수를 쪄서 알만 떼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둔 것을 이용했어요~ 지난 번 카레우동때 먹어본 매운맛 채담카레가 꽤~ 매워서 이번엔 이 맛으로 사봤는데 매운맛이 더 좋다는 결론이..ㅎ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