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레시피
273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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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말이 김치볶음밥인가 달걀말이인가ㅋ 계란말이처럼 돌돌 말아서 만든 김치오믈렛!

#요리레시피 #김치볶음밥말이 #김치오믈렛 #달걀말이김치볶음밥 #계란말이김치볶음밥 채널을 돌리다가 일본방송에서 얼핏 스치듯 보게 된 음식 이미지가 있었는데 볼륨을 키운다는 걸 채널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다시 되돌아가니 거의 끝나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왠지 해볼까 싶어서 제 나름대로 응용해보기로 했어요~ 원래 메뉴는 오무라이스였는데 저는 김치볶음밥으로 변경해서 만들었습니다~ㅎ 이것은 #김치볶음밥 인가 #달걀말이 #계란말이 인가.. 그냥 합쳐서 작명!ㅋ [김치볶음밥말이]입니다~ [김치볶음밥말이 재료 : 1인분] 밥1인분 보다 살짝 적게, 김치90g, 치즈1장, 간장1큰술, 달걀2개, 맛술1작은술, 들기름2큰술, 파슬리약간 김치볶음밥은 입맛에 맞게 평소 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원래 김치볶음밥을 할때 별다른 양념을 더하지 않고 간장만 더하는 편이라 맛이 심플해요~ 김치는 아주 잘잘하게 잘라줍니다~ 달걀은 맛술을 넣고 풀어줍니다~ 치즈는 반으로 접어서 대기. 먼저 #김볶밥 부터.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달달달 볶아줍니다~ 김치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섞어주면서 볶습니다~ 밥과 김치가 고루 섞이면 한쪽으로 몰고 간장을 넣고 잘 섞으면서 팬을 흔들어가며 볶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해서 접시에 담고 달걀프라이를 올려서 먹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스타일로 만들어봅니다~ㅎ 달걀말이용 팬을 약불에 올리고 완성된 볶음밥을 넓게 펴줍니다~ 센불로 하면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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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볶음밥 집에서 나름대로 만든 대도식당 깍두기볶음밥

#요리레시피 #깍두기볶음밥 #대도식당깍두기볶음밥 #차돌박이깍두기볶음밥 유명한 고기식당 중에 하나인 대도식당은 마무리로 먹는 깍두기볶음밥이 매우 유명한데요~ 마침 시댁에서 받아온 깍두기가 있어서 한번 해봤어요~ 차돌박이와 대파기름으로 나름대로 만들어 본 [깍두기볶음밥]입니다~ [깍두기볶음밥 재료 : 1인분] 밥1인분, 깍두기80g 깍두기국물1국자, 차돌박이50g, 대파20g, 오일2큰술, 간장1작은술, 달걀1개, 통후추약간, 깨약간 대도식당 깍두기볶음밥은 김치국물(?)도 꽤 많고 깍두기를 작게 잘라서 볶아줘요~ 식당은 김치국물이 많아도 무쇠판으로 거의 끓이듯 볶아서 질척거리지 않고 잘 볶아지지만 집에서는 그만한 화력이 되지 않으니 넣을까말까 하다 한국자만 넣었습니다~ㅋ 깍두기는 자잘하게 잘라줍니다~ 차돌박이는 냉동실에서 꺼내 완전 해동 되기전 잘게 잘라줍니다~ 그래야 자르기 편해요~ㅎ 고기와 깍두기를 작게 자르면 볶음밥이 입안에서 겉돌지 않습니다~ 대파는 송송송 썰어서 오일을 넣고 볶아 #파기름 을 냅니다~ 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차돌박이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차돌박이 기름과 대파기름에 깍두기와 국물을 넣어 줍니다~ 재료가 잘 섞이면 밥을 넣고 재빨리 볶습니다~ 골고루 섞이면 한쪽으로 몰고 간장을 넣어줍니다~ 넣자마자 짜르르르~ 거리는데 재빨리 볶음밥에 섞어줍니다~ 약간의 모자라는 간도 잡고 끓어오른 간장으로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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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볶음밥 먹고 남은 아구찜 활용하기!

#요리레시피 #아구찜볶음밥 #아귀찜볶음밥 얼마 전 시댁을 모시고 #아구찜 을 먹고 왔어요~ 양이 많아서 볶음밥까지는 못 먹고 남은 건 포장해서 다음날 볶음밥을 해먹었네요~ #먹고남은아구찜 을 활용한 [아구찜볶음밥]입니다~ [아구찜볶음밥 재료 : 2인분] 먹고 남은 아구찜650g, 들기름4큰술, 대파흰부분1대, 잘익은김치60g, 송송 썬 쪽파3큰술, 깨소금적당량 매콤한 아구찜 양념 자체가 충분해서 저는 별도로 더 양념을 하지는 않고 들기름을 넉넉하게 넣어 고소하게 볶았습니다~ 대파와 쪽파는 송송 썰고요~ 김치는 잘게 썰고 먹고 남은 아구찜 고기는 손으로 적당히 찢어주고(?) 콩나물은 주방가위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이때 혹시 미더덕이 있다면 전부 골라내는 게 좋아요~ 포장해서 가지고 오면 아무래도 비린내가 나거든요~ 미더덕을 골라내면서 아구찜의 가시도 발라내고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타지않게 볶습니다~ 대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김치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김치가 달달 볶아지면 아구찜을 넣고 센불에 끓이듯 볶아줍니다~ 이때까지는 좀 물기가 많게 보일 거예요~ 이제 밥을 넣어 함께 볶습니다~ 그럼 국물이 잦아들면서 우리가 식당에서 보던 비주얼의 볶음밥이 서서히 나타납니다~ㅎ 점점 밥이 눌어붙는 듯 보이면 쪽파를 반만 솔솔 뿌리고 재빨리 섞어 준 뒤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나머지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저는 김가루를 생략했...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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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김치참치볶음밥. 철판에 담아서 뜨끈뜨끈!

#요리레시피 #철판김치참치볶음밥 #철판볶음밥 #김치볶음밥 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죠~ 이번에는 오랜만에 철판접시를 꺼내서 철판볶음밥처럼 만들었어요~ 다 먹을때까지 뜨끈해서 좋은 [철판 김치참치볶음밥]입니다~ [철판 김치참치볶음밥 재료 : 2인분] 밥2인분, 김치150g, 참치캔150g, 고추기름1~2큰술(건더기포함), 송송 썬 대파 2큰술, 달걀2개, 깨 약간, 들기름1큰술 김치는 잘게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저는 참치캔의 기름을 빼고 고추기름으로 칼칼하게 볶아주었어요~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송송 썬 대파도 넣어주고요~ 보통 들기름에 김치를 볶다가 참치를 넣어 볶았는데 고추기름이라 평소보다 빨리 타서 처음부터 다 넣고 함께 볶았어요~ 이제 밥을 넣어 잘 섞어주면서 볶습니다~ 한쪽에는 달걀프라이도 하고요~ 저는 철판볶음밥으로 담을꺼니까 철판에 들기름을 얇게 잘 발라주고 불위에 올려서 달궈줍니다~ 밥이 다 볶아지면 깨를 뿌려서 마무리하고요~ 달군 팬에 볶음밥을 나눠 담고 달걀프라이를 올려주면 끝. 뜨끈뜨끈하게 먹는 철판볶음밥, [철판 김치참치볶음밥]입니다~ 들기름을 살짝 발라 달궈놓은 뒤 볶음밥을 담아서 아랫부분이 타닥타닥.. 하면서 눌어붙는 중이에요~ ㅎ 김치와 참치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죠~ 평소 만드는 볶음밥보다 조금 더 눌어 붙은 맛이 나는 철판볶음밥. 같은 볶음밥도 어떤 그릇에 담느...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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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볶음밥. 그냥 김치볶음밥과는 또 다른 매력!

#요리레시피 #갓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다들 좋아하시죠~ 뭐 할꺼 없을때, 혼자 간단하게 먹을때 만만한 메뉴 중에 하나인 김치볶음밥은 저도 자주 해먹는 메뉴인데요~ 요즘 먹고 있는 #갓김치 로 해도 될것 같아서 한번 볶아봤어요~ 그냥 김치볶음밥보다 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갓김치볶음밥]입니다~ [갓김치볶음밥 재료 : 1인분] 밥1인분, 갓김치90g, 송송 썬 대파2큰술, 오일1큰술, 들기름2큰술, 달걀1개, 깨 약간 갓김치는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갓김치는 일반김치보다 양념이 많고 강해서 별다른 양념 없이 심플하게 볶았어요~ 전 원래 김치볶음밥 할때도 거의 김치맛으로만 볶는 편이거든요~ 그대신 들기름으로 꼬소하게 달달달달 볶아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송송 썬 대파를 넣고 타지 않게 볶습니다~ 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가운데를 비워주고 거기에 들기름을 넣어줍니다~ 잘게 썬 갓김치를 넣고 달달달 볶습니다~ 들기름에 볶아진 김치볶음 냄새, 죽입니다~~ ㅎ 김치가 잘 볶아졌다면 이제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저는 김치볶음밥을 할때 김치국물은 안 넣어요~ 국물이 들어가면 밥이 질어져서 고슬고슬하게 볶아지지 않거든요~ 김치에 묻은 갖은 양념만으로도 맛이 납니다~ 물론, 김치의 익은정도와 간이 집집마다 다르니 간장이나 다진마늘 등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하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하는 스타일일 뿐이에요~ ㅎ 그릇에 담아주고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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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볶음밥. 마늘과 파기름으로 볶아서 더 맛있게

#요리레시피 #게살볶음밥 게맛살을 잘게 찢어서 볶음밥으로 만들었어요~ 마늘과 파기름에 볶아서 더 먹음직한 [게살볶음밥]입니다~ [게살볶음밥 재료 : 1인분] 게맛살70g, 다진마늘1큰술, 송송 썬 대파 2큰술, 달걀1개, 오일2큰술 + 1큰술 별도, 천일염1~2꼬집, 통후추약간, 스리라차소스 적당량 게맛살은 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팬에 오일2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파를 넣어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게맛살을 넣고 함께 볶습니다~ 게맛살이 잘 풀어지면 밥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밥이 잘 볶아지면 한쪽으로 밀어넣고 빈 공간에 나머지 오일을 두르고 달걀을 넣어 재빨리 휘저어줍니다~ 밥과 달걀을 섞어주면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통후추도 뿌려서 고슬고슬하게 볶아주면 끝. 보통 밥 위에 소스를 뿌리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해볼까 싶어서 이렇게. ㅋ 접시에 스리라차소스를 샤샤샥 뿌려주고 볶음밥을 담아주었어요~ 스리라차소스 대신 케첩을 뿌리셔도 좋아요~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이세요~ 간단하게 볶음밥으로 한끼, [게살볶음밥]입니다~ #중식볶음밥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게살볶음밥이라 그런지 왠지 자장소스라던가 짬뽕국물 생각도 나네요~ ㅎ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진 볶음밥이에요~ 마늘과 파기름 향이 솔솔~ 매콤한 스리라차소스에 살살 비벼서 냠냠. 꽤 매워서 짬뽕국물의 아쉬움이 해결되는 듯. ㅎㅎㅎㅎㅎㅎㅎ 게맛살이 있을때 한번씩 해먹기 좋은 [게...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