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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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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차돌박이볶음 제육볶음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서 즐겨요

#요리레시피 #매콤차돌박이볶음 #차돌박이볶음 #매운차돌박이볶음 얇은 차돌박이를 #제육볶음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은 [매콤 차돌박이볶음]입니다~ [매콤 차돌박이볶음 재료 : 2인분] 차돌박이360g, 표고버섯2개,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2큰술, 맛술3큰술, 간장3큰술, 설탕3큰술, 다진마늘약간, 다진생강약간, 다래청(혹은 매실청)3큰술, 참기름2큰술, 베트남고추2개, 대파약간, 통후추약간, 깨약간 차돌박이는 냉동실에 있던거라 미리 해동하고 통후추와 깨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은 미리 섞어서 준비합니다~ 버섯은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팬에 차돌박이를 먼저 볶아줍니다~ 볶을때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주고요~ 고기가 익으면서 기름이 나오면 버섯과 대파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베트남고추를 쪼개 넣어 칼칼함을 살리고 양념도 바로 넣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팬을 흔들어가며 잘 볶아줍니다~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 제육볶음처럼 즐기는 [매콤 차돌박이볶음]입니다~ 제육볶음 맛이야 호불호가 없는 맛이죠~ 게다가 고기가 얇아서 제육볶음보다 더 빨리 익어서 만들기도 좋아요~ㅎ 얇고 고소한 차돌박이와 쫄깃한 표고버섯과 입맛 당기는 매콤한 양념의 조화. 맛있게 볶아서 냠냠. 양념이 맛있었던 [매콤 차돌박이볶음]이었습니다~ 매콤차돌박이볶음 #매콤차돌박이볶음#차돌박이볶음#제육볶음# 자돌박이요리#볶음요리#차돌박이볶음만드는법#차돌박이볶음레시피#오늘뭐먹지#저녁...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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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감자탕 등뼈대신 차돌박이로 끓인 뼈 없는 감자탕!

#요리레시피 #차돌박이감자탕 예전에는 #감자탕 을 가끔 집에서 끓이곤 했는데 등뼈손질도 귀찮고 시간도 걸려서 안 끓인지 오래 되었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더라구요~ㅋ 등뼈 핏물빼고 손질하고 푹 끓여내고.. 이렇게 말고 찌개 끓이듯 간단히 끓여 보았어요~ 등뼈 대신 차돌박이로 끓인 #뼈없는감자탕 찌개 끓이는 것처럼 만드는 #쉬운감자탕 [차돌박이 감자탕]입니다~ [차돌박이 감자탕 재료 : 2인분] 차돌박이250g, 감자1개, 깻잎10장, 애호박1/3개, 물3컵(600ml), 된장2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들깨가루2큰술+α, 다진마늘약간, 대파1/2대(흰부분만), 청양고추약간 감자는 쪄서 준비합니다~ 그럼 더 빨리 끓일 수 있어요~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들깨가루, 마늘은 미리 섞어줍니다~ 감자, 애호박과 깻잎, 대파, 청양고추는 먹기 좋게 썰기.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송 썰고 감자탕답게 감자는 큼직하게, 애호박도 평소보다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깻잎은 반으로 자르고 한두장은 고명용으로 돌돌 말아서 가늘게 썰었어요~ 냄비에 차돌박이를 먼저 익힙니다~ 차돌박이의 붉은 기가 사라지면 감자와 애호박을 넣고 1분정도 익힙니다~ 감자가 익은 상태라 애호박이 살짝 투명해지면 됩니다~ 물을 붓고 양념을 풀어주고 한소끔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국물 간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천일염으로 맞춥니다~ 저는 별도로 더하지는 않고 이대로만 끓였...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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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대패삼겹살로 만들어서 맛있게!

#요리레시피 #제육볶음 #대패삼겹살볶음 고기를 살때 삼겹살이나 스테이크를 간혹 먹기는 해도 보통은 차돌박이를 주로 사서 사온 날은 바로 구워 먹고 나머지는 소분해두었다가 양념에 볶아도 먹고 덮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다양하게 반찬으로 활용하는 편이에요~ 얇아서 익는 속도도 빠르고 또 양념도 잘 배어서 시간대비 완성도가 좋거든요~ 이번에는 차돌박이 대신 대패삼겹살을 샀어요~ 대패삼겹살을 산 김에 만든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 재료 : 2인분] 대패삼겹살300g, 표고버섯2개, 대파1/2대, 청양고추1개,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3큰술, 간장3큰술, 청주2큰술, 설탕3큰술, 다래청(매실청)3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참기름2큰술, 깨약간, 통후추약간 깨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은 미리 섞어서 냉장보관합니다~ 고춧가루가 불어야 양념이 맛있습니다~ 표고, 대파, 청양은 얇게 썹니다~ 팬을 달구고 고기를 넣습니다~ 통후추도 갈아서 뿌려줍니다~ 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버섯과 대파, 청양을 넣고 고기기름에 같이 볶습니다~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은 넉넉한 양이라 반만 넣었고 나머지는 나중에 쓸거예요~ 저 레시피대로 하면 두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팬을 흔들어가며 재빨리 볶아줍니다~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고기반찬 #메인반찬 [제육볶음]입니다~ 얇은 대패삼겹이라 두껍...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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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고추장찌개 애호박을 듬뿍 넣어 달큰하고 칼칼한 고추장찌개!

#요리레시피 #애호박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 애호박 하나를 다 넣고 끓여서 달큰하면서 칼칼한 것이 먹을수록 입맛이 당기는 [애호박고추장찌개]입니다~ [애호박고추장찌개 재료 : 3인분] 애호박1개, 차돌박이70g, 표고버섯1개, 대파약간, 다시마+멸치육수 2컵반(500ml), 고추장 볼록하게 듬뿍1큰술, 된장1작은술, 다진마늘약간, 베트남고추1개 둘이서 저녁으로 먹고 남은 건 다음 날 점심으로 제가 한번 더 먹은 양입니다~ 보통 2인분 찌개를 할때 애호박을 1/2~1/3개 넣는데 하나를 다 넣으니 확실히 양이 늘어나네요~ㅋ 저는 청양고추가 없어서 베트남고추를 넣어 칼칼함을 더했어요~ 청양고추는 1/2~1개 정도 입맛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고추장을 볼록하게 1큰술 듬뿍 ..이라고 썼는데 이런 느낌입니다~ㅎ 집집마다 장맛이 다를테니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고요~ 애호박을 썰고요~ 표고는 얇게 슬라이스,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달군 냄비에 차돌박이를 먼저 익혀줍니다~ 고기의 기름이 나오면서 익으면 애호박과 버섯을 넣어 줍니다~ 육수를 붓고요~ 고추장, 된장, 마늘을 풀어줍니다~ 고추장찌개는 된장을 약간 섞어야 간도 맞고 맛도 살아납니다~ 뚜껑을 덮고 팔팔 끓입니다~ 애호박이 부드럽게 익었다면 베트남고추를 쪼개 넣고 대파도 넣어주고요~ 그대로 1~2분 정도 더 끓인 뒤 불을 끄면 됩니다~ 칼칼하면서도 달큰한 맛, 먹을수록 계속 땡기는 맛이 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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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찜 물 없이 재료만 넣고 찌는 #저수분요리 #무수분요리

#요리레시피 #차돌박이찜 차돌박이와 숙주, 버섯 등을 물 없이 찌는 #저수분요리 #무수분요리 [차돌박이찜]입니다~ [차돌박이찜 재료 : 2인분] 차돌박이400g, 숙주400g, 고구마1개, 실파2대, 맛술2큰술, 베트남고추2개, 천일염적당량, 통후추약간, 깨소금약간, 가쯔오부시약간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 고구마 크기가 작아서 저는 2개 넣었어요~ 저는 #타진팟 을 이용해서 #찜요리 를 할 거예요~ 타진팟은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용하는 냄비로 음식이 끓으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꼬깔모양의 뚜껑에 모였다가 음식에 떨어지면서 그 수분으로 익히는 원리를 이용한 저수분요리, 무수분요리용 냄비랍니다~ 선물로 받은건데 벌써 10년정도 잘 쓰고 있네요~ㅎ 고구마는 얇게 썰고 실파는 길게 잘라줍니다~ 냄비에 숙주를 적당히 깔아줍니다~ 고구마를 깔고요~ 차돌박이를 깔아줍니다~ 또 숙주 - 고기 - 고구마 이렇게 켜켜이 쌓아줍니다~ 중간중간에 실파도 넣고 베트남고추는 쪼개 넣고요~ 이렇게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천일염 솔솔,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맛술을 뿌려준 뒤 뚜껑을 덮고 약불에 끓입니다~ 타진팟은 은근히 익혀서 수분을 발생시켜야하므로 반드시 약불조리입니다~ 센불로 하면 수분이 다 날아가서 안 익어요~ 25분정도 지나면 한번 뚜껑을 열어봅니다~ 이런 느낌으로 익었어요~ 고기의 붉은기가 사라지면 오케이. 깨를 솔솔 뿌리고 불을 끄고 뚜껑...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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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된장찌개 제일 좋아하는 집밥!

#요리레시피 #차돌된장찌개 #차돌박이된장찌개 여름 내내 찌개는 올스톱이었다가 드디어 내사랑 #된장찌개 를 보글보글 끓여도 괜찮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제일 즐겨먹는 밥상이자 가장 좋아하는 #집밥 [차돌박이 된장찌개]입니다~ [차돌된장찌개 재료 : 2인분] 차돌박이100g, 두부120g, 표고버섯1개, 애호박1/2개, 된장2큰술, 고추장1작은술, 다시마+멸치육수2컵(400ml), 청양고추1/2개, 쪽파약간 된장찌개를 끓일 때 고추장을 살짝 섞어주면 맛있습니다~ 집집마다 장의 염도가 다르니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애호박, 버섯, 두부, 쪽파는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냅니다~ 냄비에 차돌박이를 익혀줍니다~ 차돌박이의 기름이 나오면서 거의 다 익으면 애호박과 버섯. 청양고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저는 청양고추가 없어서 베트남고추를 하나 쪼개 넣었네요~ 육수를 붓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뚜껑을 덮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두부를 넣고 끓입니다~ 한소끔 끓이고 송송 썬 쪽파를 올리고 불을 끕니다~ 집밥의 최고봉,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차돌된장찌개]입니다~ 여름이 끝나고 날이 선선해지면서 처음으로 끓이는 된장찌개는 무척 그립고 정겨운 맛입니다~ 드디어 먹는구나...하는 심정이랄까요? ㅎㅎㅎㅎㅎ 컨디션이 안 좋을때나 몸이 불편할때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고 나면 그렇게 몸이 개운할 수가 없어요~ 저를 기운나게 하는...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