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니즈버거 #니즈버거신촌점 시엄마가 일년만에 재수술을 하셔서 요즘 병원과 시댁을 왔다갔다 하는 일이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저를 픽업하러 온 신랑이 힘드니까 밥먹고 가자 해서 늦은 저녁으로 들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은 #수제버거맛집 을 올려 봅니다~ 니즈버거에 들어 갔을때 저희는 저녁에 가서 그런가 처음엔 사람이 없었어요~ 아직 영업하시나요? 하고 묻고 들어갔다는..ㅋ 아무래도 버거는 점심에 많이들 드셔서 저녁에는 사람이 없나보다 했는데 왠걸 주문하고 앉자마자 배달주문 폭주에 테이블도 서서히 들어차더라구요~ 그때부터 앗, 여기 맛있는 덴가봐.. 하고 기대감 상승.ㅎ 처음 와봤으니 베스트인 맨 처음 거랑 시그니처인 두번째 거 주문 해보기로. #니즈버거 세트 하나 #피넛버터버거 는 단품으로 추가 그리고 콘샐러드 추가. 이것이 니즈버거세트. 주문 즉시 만든거라 햄버거도 뜨겁고 감자튀김도 뜨거워서 좋고요~ 기본재료가 들어간 #햄버거 인데 빵이 예술이더라구요~ 저는 버거를 먹을 땐 다양한 재료를 하나로 묶어주는 빵의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니즈버거의 빵은 가볍고 퐁신퐁신(?)하면서 재료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패티도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밸런스가 좋은 버거였어요~ 이것이 피넛버터버거. 버거에 피넛버터를 넣은 건 처음 먹어봐요~ 어울릴까 맛있을까 어떨까 했는데 오~ 이런 맛이구나..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맛....
#요리레시피 #미역국 #소고기미역국 생일이 아니어도 언제나 맛있는 [미역국]입니다~ [미역국 재료 : 4인분] 소고기80g, 건미역25g, 물4컵(800ml), 육수한알1개,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간장1작은술, 액젓1큰술, 청양고추약간, 후추약간 이번에는 #육수한알 #코인육수 로 간편하게 끓였어요~ + 액젓은 가장 나중에 간을 볼때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면 됩니다~ 소고기는 핏물을 닦아줍니다~ 국거리용을 따로 산게 아니고 구워 먹고 남은 갈비살을 이용했어요~ㅎ 국을 잘 안하는 편이라 따로 국거리용 고기를 살일이 거의 없어서 주로 구워 먹고 남은 고기를 활용합니다~ 건미역은 물에 불립니다~ 미역이 길면 불려서 자르는데 저는 절단미역이라 그대로 사용했어요~ 저 꼬불꼬불하던 미역이 펴지고 불어나는 마법.ㅎ 저는 건더기를 좋아해서 미역을 좀 많이 넣는 편이라 건더기파가 아니라면 20g 정도만 넣으셔도 됩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볶아줍니다~ 고기를 익히면서 간장을 넣어줍니다~ 고기가 거의 익으면 미역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미역이 부드럽게 볶아지면 물을 붓고 육수한알을 넣고 뚜껑을 덮어 한번 팔팔 끓입니다~ 한번 끓으면 마늘을 넣어줍니다~ 마늘은 넣는 분도 있고 안 넣는 분도 있는데 저는 쬐끔만 넣어요~ㅋ 청양고추도 넣어 줍니다~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액젓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끓여서 바로 먹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푹~ ...
#요리레시피 #꼬치어묵우동 #어묵우동 #우동 은 제법 추워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면요리 아니겠어요~ㅎ 끝내주는 #우동국물 을 위해 무, 황태, 새우, 다시마 등으로 우려야 진하고 맛있지만 요즘은 #육수한알 #코인육수 같은 간편한 제품도 잘 나오다 보니 예전처럼 육수재료를 쟁겨 놓지를 않네요~ 그래서 육수한알과 #쯔유 로 #간편간단 하게 만든 [꼬치어묵우동]입니다~ [꼬치어묵우동 재료 : 1인분] 우동면1개, 물3컵(600ml), 육수한알1개, 쯔유50ml, 꼬치어묵1개, 납작어묵30g, 쑥갓약간, 표고버섯1개, 청양고추1개 제가 사용한 쯔유는 3배농축제품이고 조리예에 제시된 우동국물의 비율은 1:3이었어요~ 그런데 육수한알 때문에 그대로 넣으면 짤 수 있어서 비율보다는 좀 덜 넣었습니다~ 저는 딱 좋았는데 조금 더 간간하게 드시려면 쯔유의 양을 더 늘리시되 제품에 따라 우동국물의 비율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어묵에 뜨거운 물을 살짝 끼얹어서 표면의 기름기와 첨가제를 가볍게 제거합니다~ 버섯과 쑥갓은 먹기 좋게 자르고요~ 우동육수를 끓입니다~ 분량의 물에 육수한알, 쯔유,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끓여줍니다~ 어묵을 넣어 한번 끓입니다~ 어묵이 통통해지면 버섯을 넣어 살짝 끓입니다~ 쑥갓은 끓이면 질겨지므로 가볍게 데치는 느낌으로 국물에 살짝 담갔다가 빼줍니다~ 그냥 생으로 올려도 되고요~ 다른 냄비에 우동면도 삶아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
#요리레시피 #주간밥상 #주간먹방 #주간일상 레이디스네 이번 주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홈브런치 이 날은 베이글과 무화과샐러드. 신랑은 달걀프라이 추가, (.. 노른자 터져서 미안해요..ㅋ) 견과류 약간에 진한 커피 한잔. 이제 테라스카페는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주방식탁에 차리려고 하는데 신랑은 해가 잘 드는 맑은 날이면 별로 안 추워 하면서 베란다에 있는 식탁에서 먹자고 합니다~ 겨울이 되기 전까지 테라스카페를 최대한 누리자며. 눼~눼~ 그러십시다~ ㅋ 사실 저희 집이 햇빛이 잘 들어서 흐린 날만 아니면 채광이 굿이라 베란다가 훈훈하긴 해요~ㅋ 이 날은 크렌베리잡곡빵과 무화과 샐러드에 견과류 약간, 그리고 라떼 한잔. 무화과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이건 선물로 배송받은 장어에요~ 무려 장어! 지인께서 우연히 제가 장어 좋아하는 걸 아시고 생장어는 집에서 구우려면 힘들테니 초벌구이 한걸로 주문했어요~ 하고 이렇게 장어를 보내주셨어요~ 이렇게나 튼실한 장어는 외식할때 장어구이집에서나 봤지 집에서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ㅋ 곁들여 먹을 초생강과 장어소스도 2가지나 있더라구요~ 동봉된 조리법을 보니 프라이팬, 오븐, 에어프라이어 다 사용가능하고 초벌구이지만 장어를 다시 잘 굽고 어느 정도 익으면 잘라서 세워서 구워야 기름이 쏙 빠지면서 맛있는 장어구이가 된다고 하네요~ 저는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스타일로 차려서 먹어봤어요~ 여러...
#요리레시피 #그릭요거트파르페 #그릭요거트볼 #무화과그릭요거트볼 #고구마그릭요거트볼 #그릭요거트 에 무화과, 고구마, 시리얼, 피스타치오, 꿀을 차곡차곡 담아서 파르페처럼 즐기는 [그릭요거트 파르페]입니다~ [그릭요거트 파르페 재료 : 1인분] 그릭요거트50g, 호박고구마80g, 무화과2개, 시리얼약간, 피스타치오약간, 꿀약간 그릭요거트 자체가 꾸덕하니까 밤고구마보다 #호박고구마 를 추천합니다~ 저는 #한입고구마 사이즈라 2개 먹으니까 양이 딱 좋았어요~ 무화과와 고구마는 한입에 먹기 좋게 자릅니다~ 토핑으로 올릴 시리얼과 피스타치오의 양은 딱 이만큼.ㅋ 고구마도 그릭요거트도 제법 든든하기 때문에 시리얼까지 많이 넣으면 너무 배불러요~ 개인적인 부분이므로 재료의 양은 취향껏 가감하세요~ 만드는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재료를 차곡차곡 담아주면 끝. 저는 파르페느낌으로 잔에 담았지만 그릭요거트볼의 정석대로 넓적한 볼에 담아도 됩니다~ 어떤 날은 시리얼을 맨 밑에 깔기도 하는데 오늘은 맨 위에 토핑으로.ㅎ 마지막으로 꿀을 살짝 뿌려서 마무리. 먹을 땐 가볍게, 먹고 나면 든든한 [그릭요거트 파르페]입니다~ 촉촉하고 달콤한 호박고구마,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의 무화과, 바삭한 시리얼과 고소한 피스타치오까지. 모두 다 그릭요거트와 잘 어울려요~ 간단한 메뉴지만 제법 든든해서 건강하게 먹는 #다이어트메뉴 #홈브런치 #혼브런치 로도 굿! 요즘은 그릭...
#요리레시피 #치아바타샌드위치 #오픈샌드위치 #햄치즈에그샌드위치 #올리브치아바타 를 샀는데 사이즈가 꽤 커서 빵 위에 재료를 올려서 오픈샌드위치로 먹기 좋겠더라구요~ #치킨햄 과 치즈, 달걀프라이, 상큼한 #올리브오일드레싱 으로 버무린 샐러드를 듬뿍 올려서 만든 #맛있는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입니다~ [치아바타 샌드위치 재료 : 1인분] 올리브치아바타1조각, 치킨햄3~4장, 슬라이스치즈1장, 달걀1개, 샐러드채소한줌, 올리브오일1큰술, 레몬즙1큰술, 화이트와인비네거1큰술, 꿀1큰술, 천일염한꼬집, 통후추약간, 파슬리약간 올리브오일, 레몬즙, 비네거, 꿀, 천일염은 잘 섞어줍니다~ 저는 드레싱을 섞는 중에 갑자기 아파트에서 뭐가 고장나서 수돗물이 안 나온다고 방송이 나오는 거예요~ 뭐 만들다가 물이 안나오면 불편하니까 여기서 스톱. 재료를 랩핑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꺼냈더니 드레싱이 굳어서 비주얼이 저렇게 되었어요~ㅋ 상온에 두면 다시 돌아옵니다~ 치아바타는 가볍게 구워줍니다~ 달걀은 프라이. 완숙 or 반숙은 취향껏 하시고요~ 샐러드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완전 제거하고 드레싱에 가볍게 버무립니다~ 치아바타 위에 버무린 샐러드를 전부 올립니다~ 햄을 올리고요~ 이번에 사용한 햄은 담백한 치킨햄이에요~ 햄의 염도에 따라 몇장 올릴지 가감하세요~ 치즈도 올리고요~ 맨 위에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파슬리도 톡톡....
#요리레시피 #주간밥상 #주간먹방 #주간일상 이번 주 레이디스네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홈브런치 로 시작해봅니다~ 소금빵과 견과류 약간, 과일은 무화과, 귤, 마지막 남은 토종다래, 그리고 따뜻한 오트라떼 한잔. #집밥 매콤칼칼하게 볶은 #오징어볶음 사실 제가 늘 만들던 방법이 아니라 나름 유명하신 분 레시피로 만들어봤어요~ 평소에는 덮밥으로 먹기 좋게 국물이 자작한 스타일로 만드는데 오랜만에 물기없이 볶아볼까 싶어 한번 해보았네요~ 신랑이 엇, 평소랑 맛이 다르네? 하더니 원래 해주던게 더 맛있다고 쭈욱 그렇게 해달라고.ㅋ 우리 여보가 내 손맛을 아는구료~ 오케이! 앞으로는 늘 하던대로 해주겠소! 얼마 전 만들었던 #애호박간장국수 가 마음에 들어서 한번 더 애호박을 볶았어요~ 애호박간장국수 언니네 산지직송 애호박간장국수 2인분으로 만든 레시피! #요리레시피 #애호박간장국수 요즘 핫한 메뉴중에 하나인 #언니네산지직송레시피 #염정아애호박간장국수 많... blog.naver.com 이번에는 메밀면으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메밀면으로 해도 잘 어울려요~ 양념을 넉넉하게 해서 비빌때 충분하게 넣어주고 면과 애호박을 거의 1:1 비율로 애호박을 듬뿍 넣었어요~ 양념과 애호박을 처음 만들어서 먹을 때보다 좀더 많이 넣어 봤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맛있네요~ㅎ 외출했다가 먹은 #수제버거 일부러 찾아간 곳이 아니라 근처에 검색했을 때 제일 가까...
#요리레시피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군고구마 드디어 밤고구마를 다 먹고 #호박고구마 를 샀습니다~ #이마트쓱데이 만세! ㅋ 퍽퍽한 밤고구마는 쪄서 먹었으니 촉촉한 호박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야죠~ 밤고구마 찜기에 밤고구마 찌는 법! 목메는 밤고구마 촉촉하게 찌는 레시피 #요리레시피 #밤고구마 #찐고구마 를 했습니다~ 저는 호박고구마파라 #목메는밤고구마 는 잘 안 먹는데 왜 ... blog.naver.com #에어프라이어군고구마레시피 호박고구마로 만든 [군고구마]입니다~ [군고구마 재료] 호박고구마9개 #한입고구마 여서 아주 자그마하고 귀여워요~ 호박고구마는 깨끗하게 씻고 양끝을 잘라줍니다~ 이때 고구마는 비슷비슷한 크기로 골라야 한번에 골고루 잘 구워집니다~ 에프에 넣고 160도에 30분. 30분이 다 되면 포크로 한번씩 콕콕 찔러보고요~ 어떤 건 포크가 잘 들어가고 어떤 건 살짝 덜 들어가서 5분 더 구워주었습니다~ <에프에 따라 구워지는 정도는 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군고구마시간 일반적인 크기의 고구마는 보통 170도에서 40분 정도 굽는데 이번에 산 고구마는 한입고구마로 작은 사이즈라 평소보다 온도를 더 낮추고 굽는 시간도 줄여서 160도에서 35분 구워 주었네요~ 갓 구운 호박고구마! [군고구마]완성입니다~ 아뜨뜨뜨! 뜨거움을 참고 껍질을 벗겨봅니다~ 크으~ 이거죠~ 모름지기 군고구마란 이렇게 촉촉하고 부드럽고 노랗게 잘...
#요리레시피 #햄치즈사과파니니 #햄치즈파니니 날이 쌀쌀해지면 신선한 #샌드위치 보다 따뜻한 #핫샌드위치 가 땡깁니다~ #맛없없 조합인 햄치즈에 얇게 썬 사과를 더해 산뜻하면서 맛있는 샌드위치룰 다시 꾸욱 눌러서 구운 #파니니 로 만들었어요~ 맛있는 #파니니레시피 [햄치즈사과 파니니]입니다~ [햄치즈사과파니니 재료 : 1인분] 식빵2장, 사과1/4개, 슬라이스햄3장, 치즈1~2장, 마요네즈2큰술, 꿀1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약간, 버터10g 마요네즈, 꿀, 홀그레인머스터드는 잘 섞어줍니다~ 짭조롬한 맛의 햄치즈에는 약간 달달한 소스가 잘 어울려요~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1/4개를 슬라이스해서 식빵에 들어가는 만큼 넣어주는데 두어조각 남네요~ ㅎ 식빵 안쪽에 소스를 골고루 바릅니다~ 얇게 썬 사과를 겹겹이 올립니다~ 경험상 최대한 얇게 해야 맛있어요~ 두꺼우면 식감이 안 좋습니다~ 햄과 치즈도 취향껏 올리고요~ 저는 1장 넣었지만 치즈가 푸짐한게 좋다면 2장 넣어 줍니다~ 식빵을 덮어주고 겉면에 버터를 반만 바르기. 나머지 버터는 #샌드위치메이커 아래에 놓고 샌드위치를 올려줍니다~ 꾸욱 눌러서 노릇하게 굽기. 먹기 좋게 컷팅. #맛있는파니니 [햄치즈사과 파니니]입니다~ 따뜻한 파니니에 양송이스프와 커피 한잔, 상큼한 귤과 부드러운 무화과. 푸짐하고 맛있는 #홈브런치 가 되었습니다~ 파니니의 열기에 엉겨붙은 햄과 치즈와...
#요리레시피 #김치어묵볶음 #김치오뎅볶음 떡볶이용 떡과 어묵을 사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면서 어묵 몇장 빼서 반찬을 헀어요~ 밑장빼기...? ㅎㅎㅎㅎㅎㅎ 간단하고 맛있는 #가정식반찬 #반찬레시피 #도시락반찬 으로도 좋은 [김치어묵볶음]입니다~ [김치어묵볶음 재료 : 4인분] 납작어묵150g, 김치200g, 청양고추1/2개,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1작은술, 맛술1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약간, 다진생강약간, 들기름3큰술, 물3큰술, 깨약간 * 둘이서 두번 먹은 양입니다~ * 양념은 두번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마늘, 생강은 미리 섞어서 준비합니다~ 김치의 염도와 어묵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치도 어묵도 간이 꽤 있어서 양념을 다 넣지 말고 반만 넣고 볶다가 간을 봐 주세요~ 다 넣으면 짤 수 있어요~ 저는 반만 넣고 만들어서 두번 해먹었어요~ 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서 체에 넣고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 표면의 첨가제와 기름기를 가볍게 제거합니다~ 김치와 청양고추는 송송송 썰고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달달달 볶습니다~ 김치가 투명해지면 어묵과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가볍게 섞어 준 뒤 양념을 넣고 팬을 흔들어가며 재빨리 볶아줍니다~ 물3큰술을 넣고 좀 더 볶아주면 #촉촉한어묵볶음 이 됩니다~ 깨를 뿌려서 마무리. #집어먹기좋은반찬 [김치어묵볶음]입니다~ 물을 넣고 볶...
#요리레시피 #밤고구마 #찐고구마 를 했습니다~ 저는 호박고구마파라 #목메는밤고구마 는 잘 안 먹는데 왜 제가 장 보는 곳은 밤고구마밖에 없.. ㅠㅠ 사장님 취향이 확고하신가봐요~ ㅋㅋㅋㅋㅋ 저는 고구마는 에프로 만든 군고구마를 좋아하는데요, 퍽퍽한 밤고구마는 구우면 더 목이 메니까 쪄서 먹는 것이 좋아요~ 물에 삶는 것도 좋지만 저는 찌는 걸 더 선호해서 #찜기에고구마 를 쪘어요~ #밤고구마촉촉하게찌는법 [밤고구마]입니다~ [재료] 밤고구마4개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고 양 끝을 잘라냅니다~ 이렇게 하면 열이나 수분 흡수가 잘 되어서 골고루 잘 익고 또 끝에는 섬유질이 많아서 질겨서 식감도 안 좋아요~ #고구마찌기 찜기에 물을 끓여서 김이 오르면 고구마를 넣습니다~ 센불에 15분 찌고요~ 15분이 지나면 중불로 줄여서 다시 15분. 15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그대로 10분간 뜸을 들입니다~ 남은 열기가 고구마에 스며들어 좀 더 촉촉해집니다~ 뜸을 들이고 난 뒤 열어본 상태. 아주 잘 쪄졌어요~ 방금 쪄서 아주 뜨끈뜨끈한 [밤고구마]입니다~ 바로 쪄서 먹는 이 맛! 이렇게 찌면 호박고구마보단 덜 촉촉해도 목이 꽉 메는 퍽퍽한 밤고구마가 꽤 촉촉해져요~ 호박고구마파인 저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슴다~ ㅎㅎㅎㅎㅎ 사실 밤고구마파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촉촉한 고구마가 좋거든요~ 신랑은 우유 한잔 달라고. 역시 고구마엔 우유.ㅎ 저는 ...
#요리레시피 #고추짜장면 #고추자장면 #고추간짜장 이웃님들께서 맛있다고 하신 #차오차이 를 이제사 먹어본 1인.ㅋ 짜장, 마파두부, 고추잡채 등 다양한 종류가 있던데 그 중에 #차오차이직화간짜장 소스로 #자장면 #짜장면 을 만들었어요~ 소스가 제 입맛에는 좀 달달한 자장이길래 매콤한 맛을 더하면 좋을 것 같아서 #청양고추토핑 을 올려서 만든 [고추짜장면]입니다~ [고추짜장면 재료 : 2인분] 차오차이직화간짜장3봉, 중화면2인분, 청양고추1~2개, 소고기80g, 양배추100g, 고춧가루약간 조금 더 풍부한 맛을 내고자 고기와 양배추를 더했는데 재료가 늘어났기 때문에 소스가 모자랄 것 같아서 2인분 이지만 3봉지로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고기와 양배추는 작게 썰어주고요~ 팬을 달구고 고기를 먼저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서 기름이 나오면 양배추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고기와 양배추가 익으면 #간짜장소스 를 부어주고 잘 섞어 주면서 끓입니다~ 보글보글거리면 약불로 줄이고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뭉근하게 끓이다가 적당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끕니다~ 소스를 끓이는 동안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서 면을 삶아줍니다~ 물기를 탁탁 털어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올리고 고춧가루도 톡톡. 취향에 따라 고추의 양을 가감하세요~ #시판짜장소스 를 활용한 #면요리 #한그릇요리 [고추짜장면] 완성입니다~ 달달한 짜장소스의 맛에 칼칼...
#요리레시피 #주간밥상 #주간먹방 #주간일상 #포토덤프챌린지 #스페셜포토덤프 레이디스네 이번 주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홈브런치 #혼브런치 #코울슬로 를 넣은 #사라다빵 과 과일 약간, 진한 커피 한잔. 사라다빵 소금빵으로 만든 상큼하고 아삭한 양배추샌드위치! #요리레시피 #사라다빵 #양배추샌드위치 #코울슬로샌드위치 #사라다샌드위치 양배추는 늘 떨어지지 않은 식... blog.naver.com 코울슬로를 다 먹고 다시 만들어서 이번에는 식빵으로 #양배추샌드위치 를 해서 먹고요~ 다음 날에는 #에그마요 를 만들어서 코울슬로와 합쳐서 이렇게도 만들었어요~ 에그마요샌드위치 말랑말랑한 삶은 달걀 샌드위치! #요리레시피 #에그마요샌드위치 #삶은달걀샌드위치 #달걀샌드위치 신랑이 요즘 치과치료를 받고 있어요~ 한... blog.naver.com 에그마요와 코울슬로를 섞은 샌드위치도 아주 맛있습니다~ 이번 주 휴무에는 오랜만에 #함루 에서 #나고야식장어덮밥 인 #히츠마부시 먹기. 처음보다 가격도 많이 올랐고 장어는 좀 적어지고 작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맛은 있어서 장어덮밥 생각이 날때 옵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계속 맛이 유지되면 좋겠네요~ 저의 건강식은 장어에요~ 고기보다 장어를 더 잘 먹거든요~ㅎ 그러고보니 그렇게나 더웠던 폭염에 왠일로 한번도 못먹고 넘어갔는데 슬슬 추워지니 이제사 먹었네요~ #집밥 으로 #애호박전 #고추장찌개 #가지나물 ...
#문학책 #책리뷰 #도서리뷰 #북리뷰 #에세이 #디자인한스푼이해정입니다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습니다 원한다면 그냥 다 해보는 거예요 저의 오랜 이웃님 중 한분이신 #디자인한스푼 님이 출간하신 삶의 자세와 지혜를 전하는 에세이책, [디자인 한스푼 이해정입니다]를 소개해드려요~ 한스푼님과의 인연이 오래된 만큼 직장인이셨던 한스푼님, 블로거이신 한스푼님, 캘리그라피를 하시면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신 한스푼님을 모두 뵐수 있었던 만큼, 얼마나 오랫동안 책을 준비하셨는지 알고 있었기에 드디어 출간을 하시게 되어서 너무 너무 잘 되셨어요~ 첫페이지를 넘기니 이렇게 작가의 친필사인이! 캘리그라피를 하시는 분이라 사인마저도 마치 책으로 인쇄된 한페이지 같아요~ 저는 한스푼님의 글씨를 좋아해요~ 아, 여기서만큼은 #이해정작가 님이라고 불러야겠네요~ㅎ 내 꿈을 찾는다는 것. 어릴 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일 중 하나인데 내 꿈을 안다는 것, 찾았다는 것부터가 대단한 일인것 같아요~ 이해정작가님은 캘리그라피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도 직접 그리시기 때문에 책에서 많은 그림도 볼 수 있어요~ 매년 달력, 다이어리, 스티커 등에서 작품을 많이 봤는데 어쩜 그림의 소재가 이렇게 다양하고 표현이 풍부하신지! 볼때마다 항상 감탄합니다~ 꾸준히 작품 전시전도 하시고 강의와 수업도 많으시고 주문작업도 소화하시면서 틈틈히 쓰신 책이랍니다~ 창의력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
#요리레시피 #애호박간장국수 요즘 핫한 메뉴중에 하나인 #언니네산지직송레시피 #염정아애호박간장국수 많이들 드시길래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저는 방송을 쭉 챙겨보는건 아니고 채널 돌리다가 보는 정도여서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는데 방송에서는 4명이 먹는 양이었고 저는 2인분으로 만드니까 나름대로 조절해서 만들어봤네요~ㅎ #2인분레시피 로 만들어 본 [애호박간장국수]입니다~ [애호박간장국수 : 2인분] 면2인분, 애호박1개, 간장4큰술, 설탕2큰술, 레몬즙2큰술, 참기름1큰술, 액젓1/2작은술, 깨적당량, 청양고추1개, 송송썬대파2큰술, 다진마늘약간, 장식용김 약간 절임용소금약간, 오일2큰술 저는 애호박은 그냥 볶거나 찌개에 넣거나만 했지 소금에 절여서 만든적은 없어서 할까말까하다가 한번 해보았어요~ 간장, 설탕, 레몬즙, 참기름, 액젓, 깨는 미리 섞어서 시원하게 냉장보관합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주세요~ 저는 보통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함을 살리는 편인데 방송에서는 청양고추를 볶을 때 넣더라구요~ 이부분 역시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애호박은 면과 같이 먹는거라 굵기가 비슷해야 식감이 좋을 것 같아서 푸드프로세서로 썰었습니다~ 애호박에 소금을 약간 넣어 10분정도 살짝 절입니다~ 절인 애호박은 꼬옥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요~ 대파와 청양고추도 슬라이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청양고추, 대파, 마늘을 볶습니다~ 향이 솔솔 올라오면 애...
#요리레시피 #애호박전 한동안 애호박전하면 채썰어서 커다랗게 부쳤는데 오랜만에 본연의(?) 애호박전이 먹고 싶더라구요~ㅎ #간단한전부치기 애호박을 동그랗게 부친 [애호박전]입니다~ [애호박전 레시피 : 2인분] 애호박1개, 부침가루 수북하게2큰술, 달걀1개, 오일넉넉히 간장2큰술, 참기름1큰술, 고춧가루약간, 깨약간 저는 초란이라 사이즈가 작아서 2개 사용했어요~ #애호박전양념간장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깨는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전을 찍어먹는 #양념장 은 식초를 넣은 초간장일 때도 있고 식초를 뺀 간장일 때도 있는데 오늘의 feel은 식초없이.ㅋ 애호박은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저는 살짝 두꺼워서 살캉해도 괜찮은데 신랑은 부드럽게 익은 걸 좋아해서 다음엔 이것보다 더 얇게 해달라고.ㅋ 위생팩에 애호박을 넣어주고요~ 부침가루를 넣고 쉐킷쉐킷! 이렇게 하면 편하고 부침가루가 얇게 골고루 잘 묻어요~ 달걀을 풀어서 퐁당.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맛있고 간단한 전, [애호박전]입니다~ 요로코롬 차려서 냠냠.ㅎ 갓 부쳐서 더 맛있는 애호박전이에요~ 따끈한 애호박전은 부드럽게 씹히면서 달큰하고 즙이 가득 나와서 너무 맛있어요~ㅎ 쑥갓이나 홍고추를 올려서 부치면 더 예뻤을텐데 별다른 재료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파래가루를 뿌려서 앞뒤 구별을 해주었고요~ㅎ 애호박 하나로 신랑이 9개, 저도 9개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
#요리레시피 #주간밥상 #주간먹방 #주간일상 #포토덤프챌린지 #스페셜포토덤프 레이디스네 이번 주 #먹고산이야기 입니다~ #홈브런치 달걀을 많이 사면 한번씩 만들게 되는 #에그마요샌드위치 저는 보통 15개짜리로 사는데 가끔 30개짜리를 살때가 있거든요~ㅋ 말랑말랑한 에그마요는 마음까지 몰랑몰랑해지는 식감이 매력적이라죠~ 에그마요샌드위치 말랑말랑한 삶은 달걀 샌드위치! #요리레시피 #에그마요샌드위치 #달걀샌드위치 #계란샌드위치 말랑말랑한 식감이 최고의 매력인 [에그마요 ... blog.naver.com #오징어덮밥 평일 점심의 #혼밥 메뉴 오징어덮밥 매콤하게 볶아서 입에 착착 붙는 오징어볶음! #요리레시피 #오징어덮밥 #오징어볶음 오징어를 매콤하게 볶아서 덮밥으로 만든 #오징어요리 [오징어덮밥]... blog.naver.com 블라인드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이젠 뜨겁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의 가을날이 되었네요~ 매콤하게 먹고 쓰읍쓰읍.ㅋ 요즘 먹고 있는 과일들. #바나나 #무화과 #토종다래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씻고 나서 먹는 과일은 몸이 가벼우면서도 꽤 든든하고 기분이 더 후레쉬해집니다~ 평범한 #집밥 #애호박고추장찌개 를 끓여서 맛있게 먹고요~ 애호박고추장찌개 애호박을 듬뿍 넣어 달큰하고 칼칼한 고추장찌개! #요리레시피 #애호박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 애호박 하나를 다 넣고 끓여서 달큰하면서 칼칼한 것이 먹을수... blog.nav...
#요리레시피 #사라다빵 #양배추샌드위치 #코울슬로샌드위치 #사라다샌드위치 양배추는 늘 떨어지지 않은 식재료. 오랜만에 #코울슬로 를 만들어서 그냥 담아서도 먹고 샌드위치로도 먹었어요~ 사과를 넣어 더 상큼하고 아삭한 양배추샌드위치, 일명 [사라다빵]입니다~ [사라다빵 재료 : 1인분] ① 코울슬로 재료 양배추400g, 사과1/2개, 마요네즈8큰술, 레몬즙3큰술, 화이트와인비네거2큰술, 꿀1큰술, 통후추약간,파슬리약간 +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천일염1작은술 ② 샌드위치 재료 소금빵2개, 코울슬로100g, 치즈1장, 케첩1큰술, 치폴레소스1작은술 양배추와 사과는 채썰어서 볼에 담고 ①번의 식초, 설탕, 천일염을 넣어 10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더 잘 절여져요~ 10분이 지나면 볼을 들어보아 생긴 물기를 따라 버립니다~ 이제 마요네즈, 레몬즙, 비네거, 꿀을 잘 섞어서 버무려줍니다~ 통후추도 살짝 갈아서 뿌리고 파슬리 톡톡으로 마무리. 코울슬로는 바로 먹으면 맛이 안나요~ 이 상태에서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2시간 정도 차게 둡니다~ 2시간 후 꺼내서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마요네즈나 레몬즙, 설탕을 더 해주면 됩니다~ 저는 마요네즈만 좀 더 넣어주었어요~ 마요네즈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 뒤 밀폐용기에 덜어서 담습니다~ 사과를 넣어서인지 또 물기가 생기네요~ 이렇게 해서 다시 냉장고에 반나절 정도 두면 새콤아삭한 코울슬...
#요리레시피 #가지덮밥 그나마 저렴한 가격이라 집어온 #가지 나물로 무칠까 볶아먹을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덮밥으로 먹기로 했어요~ #가지버터구이 를 간장양념으로 맛을 낸 [가지덮밥]입니다~ [가지덮밥 재료 : 2인분] 가지2개, 버터20g, 청양고추1/2개, 달걀2개, 간장2큰술, 굴소스1큰술, 맛술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깨 적당량 간장, 굴소스, 맛술, 설탕, 마늘은 잘 섞어줍니다~ 청양고추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양념에 넣어 칼칼함이 배도록 합니다~ 가지는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잘라줍니다~ 반으로 갈라서 반달로 썰어줍니다~ 가지는 몰캉몰캉 부드러워야 푹 익어서 밥과 같이 호로록 넘어가므로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줍니다~ 저는 이정도 두께로 썰었는데 약 0.6~0.7mm정도 되더라구요~ 달걀프라이도 준비. 중불에 버터를 반만 녹인 뒤 가지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이대로 3분 찌듯이 굽습니다~ 볶을 때 처럼 뒤적거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 뚜껑을 열고 나머지 버터 투하. 다시 뚜껑을 덮고 2분간 찌듯이 굽습니다~ 버터랑 가지랑 구분이 안가지만 저 위에 있습니다~ㅋ 2분뒤 가볍게 뒤적여 주고요~ 양념을 붓고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서 다시 찌듯이 1~2분 조립니다~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면 가볍게 섞어준 뒤 불을 끕니다~ 밥 위에 가지를 소스까지 붓고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깨 톡톡. 맛있는 #한그릇요리 [가지덮밥]입니다~ 버터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