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애호박고추장찌개 #애호박찌개 #고추장찌개 추울땐 된장찌개, 김치찌개 보다 역시 고추장찌개! 칼칼하면서 달큰한 맛이 일품인 [애호박 고추장찌개]입니다~ [애호박고추장찌개 재료 : 3인분] 애호박1개, 표고버섯2개, 차돌박이100g, 대파약간, 베트남고추약간, 물3컵(600ml), 동전육수1개, 고추장2큰술, 된장1큰술, 다진마늘1티스푼 둘이서 저녁으로 먹고 남은 건 제가 다음 날에 한번 더 먹은 양입니다~ 애호박, 표고, 대파는 썰어줍니다~ 달군 냄비에 차돌박이를 먼저 익힙니다~ 고기 기름이 나오면서 익으면 애호박과 표고를 넣고 섞어 줍니다~ 물을 붓고 동전육수 투하. 된장, 고추장, 마늘을 풀고 뚜껑을 덮어 한소끔 끓입니다~ 애호박이 푹 익었다면 베트남고추와 대파를 넣고 약불로 줄이고 몇분 더 끓입니다~ 고추장찌개는 칼칼해야 제맛인데 청양고추가 없어서 저는 베트남고추로 대신 했어요~ 먹고 나면 몸이 훈훈해져서 좋은 [애호박 고추장찌개] 완성입니다~ 애호박 하나를 다 넣어 건더기가 푸짐하고 달큰하면서 국물은 칼칼한 것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먹을수록 자꾸만 땡기는 맛.ㅎ 푸짐한 애호박 고추장찌개를 메인메뉴로 삼아 간단한 반찬들과 같이 먹었네요~ 배 뚠뚠! #겨울찌개 로 먹기 좋은 [애호박 고추장찌개]였습니다~ 스크랩 하실땐 담아간다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의 시간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자료이므로 허락없이 무단으로 가져가...
#요리레시피 #목살김치찌개 #돼지고기목살김치찌개 #돼지고기목살 을 구워 먹고 남아서 오랜만에 #김치찌개 를 끓였습니다~ 한동안 김치가 귀해서 찌개는 엄두가 안났는데 목살 남은 걸 보니 이건 정말 찌개를 끓여야겠더라구요~ㅎ 대표적인 #한국인의소울푸드 인 [목살김치찌개]입니다~ [목살김치찌개 재료 : 3인분] 돼지고기목살300g, 신김치280g, 양파1/2개, 대파약간, 청양고추약간,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1큰술, 액젓1~2큰술, 물3컵(600ml) 목살은 핏물을 닦아주고 맛술을 뿌려 줍니다~ #신김치 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양파, 대파, 청양고추도 썰고요~ 냄비에 목살을 볶아줍니다~ 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김치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맛있게 볶아지면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한번 팔팔 끓입니다~ 끓으면 양파, 대파, 청양을 넣고요~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2분 정도 뭉근하게 끓입니다~ 12분 후 간을 보아 모자라는 간은 액젓으로 맞춥니다~ 신김치라도 딱 좋은 신김치도 있고 너무 익은 신김치도 있을 테니 간을 봤을 때 너무 신맛이 강하다면 설탕1큰술을 넣어주면 맛이 잡힙니다~ 목살과 신김치를 듬뿍 넣고 끓인 [목살김치찌개]입니다~ 저는 김치찌개보다 된장찌개를 더 자주 끓이는 편이라 오랜만에 먹는 김치찌개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기름기 적은 목살에 개운하고 칼칼한 김치가 더해지니 국물맛도 진국...
#요리레시피 #감자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 여름 내내 올스톱이었던 찌개. 열대야만 없어도 살것 같아서 모처럼 찌개를 끓였어요~ 사실 8월이 끝나고 9월이 되면 여름 내내 달고 살던 면요리가 슬슬 안 땡기기 시작하거든요~ 왠지 밥이 먹고 싶고 제대로 차린 밥상이 먹고 싶고.ㅎ 감자를 듬뿍 넣어 걸쭉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감자고추장찌개]입니다~ [감자고추장찌개 재료 : 2인분] 소고기90g, 감자1개, 표고버섯2개, 대파약간, 다시마+멸치육수500ml(2컵반), 고추장 볼록하게 듬뿍1큰술, 된장1작은술, 다진마늘약간, 베트남고추2개 청양고추가 없어서 대신 베트남고추로 칼칼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고추장 1큰술 볼록은 이런 느낌으로.ㅎ 감자는 반정도만 삶아서 준비. 찌개 끓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감자와 버섯을 슬라이스합니다~ 반 정도 익은 감자라 칼로 부드럽게 잘 썰려요~ 달군 냄비에 고기를 먼저 넣고 익혀 줍니다~ 고기의 붉은 기가 거의 사라지면 감자를 넣고 고기의 기름과 잘 섞어 줍니다~ 버섯을 넣어 줍니다~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고 한소끔 끓입니다~ 한번 팔팔 끓으면 고추장, 된장, 마늘을 풀어줍니다~ 베트남고추도 쪼개서 넣어주고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줍니다~ 그릇에 담아주면 끝. 걸쭉하고 칼칼한 찌개, [감자고추장찌개]입니다~ 얼마만에 끓인 찌개인가.ㅎ 개인적으로 고추장찌개는 먹고 나면 몸이 훈훈해지기 때문에 주로 겨울에...
#요리레시피 #달래된장찌개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된장찌개 에 달래를 넣어 끓였어요~ 봄의 맛이 느껴지는 [달래된장찌개]입니다~ [달래된장찌개 재료 : 2인분] 달래40g, 차돌박이120g, 애호박1/2개, 팽이버섯50g, 대파약간, 청양고추약간, 다시마육수2컵(400ml), 된장1과1/2큰술, 고추장1/2큰술, 고춧가루약간 #달래손질법 #달레세척법 #달래씻는법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 달래양념간장 향긋한 달래를 넣은 만능양념간장! 달래손질법 달래세척법까지 #요리레시피 #달래양념간장 #달래양념장 겨울과 봄, 두 계절이 공존하게 되면 한번씩 먹고 넘어가야 하는 ... blog.naver.com 달래는 적당히 듬성듬성, 팽이버섯과 애호박도 썰고요~ 냄비에 차돌박이를 먼저 익힙니다~ 고기의 붉은기가 사라지면 애호박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육수를 붓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한소끔 끓어 오르면 팽이버섯과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거의 익었을 때 대파를 넣고요~ 향을 살리기 위해 달래는 마지막에 넣고 고춧가루 톡톡 뿌린 뒤 불 끄기. 향긋한 달래를 넣은 맛있는 된장찌개, [달래된장찌개]입니다~ 향긋한 달래와 구수한 된장찌개의 조화. 늘 끓여먹는 된장찌개에 달래를 더했을 뿐인데 너무 맛있어서 순삭할 정도였어요~ㅎ 역시 이맘때는 달래를 한번 먹어줘야합니다~ 다듬는 건 귀찮아도 맛으로 보장받으니까요~ #집밥 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달래된장찌개]...
#요리레시피 #애호박찌개 날씨가 쌀쌀해지면 왠지 매콤한 것, 칼칼한 것 이런 맛이 더 땡기게 되죠~ 그래서 #고추장찌개 를 끓였어요~ 애호박 하나를 다 넣어서 달큰한 맛과 칼칼한 맛이 일품인 [애호박찌개]입니다~ [애호박찌개 재료 : 3인분] 애호박1개, 우삼겹120g, 표고버섯1개, 대파약간, 청양고추1/2개, 다진마늘약간, 다시마육수2와1/2컵(500ml), 고추장2큰술, 된장1작은술 둘이서 저녁으로 먹고 다음 날 점심으로 제가 한번 더 먹은 양입니다~ 애호박과 표고는 먹기 좋게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썹니다~ 달군 냄비에 고기를 먼저 넣고 익힙니다~ 고기가 익으면서 기름이 나오면 버섯과 애호박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육수를 붓고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을 풀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팔팔 끓입니다~ 애호박이 푹 익었다면 약불로 불을 줄여서 보글보글 2~3분 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먹을수록 당기는 맛, [애호박찌개]입니다~ 푹 익은 애호박의 달큰함과 칼칼한 국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습니다~ㅎ 다른 음식에 비해 고추장찌개를 먹고 나면 전 항상 땀이 쏙쏙 나더라구요~ 땀 쏙 빼면서 잘 먹고난 뒤 깔끔하게 씻고 나면 세상 개운한 것이 환절기 건강은 문제없어요~ㅎ 개운하게 칼칼한 맛, 먹을수록 당기는 맛, [애호박찌개]였습니다~ 애호박찌개 개운하게 당기는 맛, 달근하고 칼칼한...
#요리레시피 #된장찌개 낮은 아직도 덥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이 선선해지면서 드디어 찌개를 끓이기 시작했습니다~ㅎ 특히 된장찌개는 저의 #최애집밥 이자 #힐링푸드 에요~ #집밥의정석 차돌박이, 애호박, 감자, 버섯, 두부 넣고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 재료 : 3인분] 차돌박이120g, 애호박2/3개, 감자1/2개, 표고버섯1개, 두부160g, 다시마육수2컵(400ml), 된장2큰술, 고추장1작은술, 대파약간, 청양고추1/2개 둘이서 저녁에 먹고 남은 건 다음 날 제가 점심으로 먹은 양입니다~ 모든 재료는 먹기 좋게 자릅니다~ 냄비에 고기를 먼저 익혀줍니다~ 고기의 붉은기가 사라지고 기름이 나오면 감자를 넣고 같이 볶다가 애호박도 넣어줍니다~ 육수를 붓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버섯을 넣어줍니다~ 두부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잠시 후 불을 끕니다~ 속이 편안해지는 #최고의집밥 [된장찌개]입니다~ 폭 익은 감자와 애호박, 쫄깃한 버섯과 부드러운 두부, 고기로 끓인 진한 국물, 크~ 하는 소리가 절로 나는 된장찌개입니다~ 신랑은 고기건더기를 듬뿍, 저는 애호박과 두부를 듬뿍. 입맛에 맞게 담은 된장찌개.ㅎ 뜨거운 여름 내내 울집에서는 볼수 없었던 된장찌개를 끓이기 시작하면 드디어 가을이 되는구나 싶어요~ 반갑다, 된장찌개~ㅎ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레시피 #고추장찌개 #류수영고추장찌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님의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다는 신랑. 지난 번에 굴전을 만들어보고 #류수영레시피 에 믿음이 생기신 신랑의 요청으로 끓였습니다~ㅋ 굴전 신랑의 요리! 편스토랑 류수영 한판굴전 보고 만들기 (feat.굴씻는법, 굴세척법) #요리레시피 #굴전 이것은 무려 #신랑의요리 ! ㅎㅎㅎㅎㅎㅎ 신랑이 tv에서 #편스토랑 #류수영 이 만든 #한... blog.naver.com 지금까지 제가 만들었던 고추장찌개와는 사뭇 달라서 비교해가며 먹는 재미가 있었던 [고추장찌개]입니다~ [고추장찌개 재료 : 2인분] 삼겹살160g, 감자1개, 양파1/4개, 애호박1/2개, 두부180g, 대파1/2대, 베트남고추2개,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고춧가루2큰술, 설탕2큰술, 간장1큰술, 액젓1큰술, 연두1큰술, 고추장4큰술, 식초1큰술, 물600ml, 오일약간 청양고추가 없어서 베트남고추로, 새우젓이 없어서 연두로 바꾸고 2인분으로 줄여서 만든거라 류수영의 고추장찌개 원레시피와 살짝 다르니 참고하세요~ 감자, 애호박, 두부, 양파, 대파는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냄비를 달구고 오일을 두르고 삼겹살을 넣고 익힙니다~ 원레시피에는 여기에 소금을 넣는데 저는 별도로 넣진 않았습니다~ 노릇하게 고기가 익고 기름이 나오면 마늘, 생강, 고춧가루를 넣고 약불로 줄여서 볶습니다~ 여기에 대파와 고추를 ...
#요리레시피 #토마토김치찌개 돼지고기에 신김치를 넣고 팍팍 끓인 #김치찌개 많이들 좋아하시죠~ 혹시 김치찌개에 토마토를 넣어보셨나요? 김치찌개에 토마토? 으잉? 할수도 있지만 의외로 아주 잘 어울린다는 거! 김치찌개가 더 시원해지면서 감칠맛이 살아나면서 찌개같기도 하고 스튜같기도 하고 똠얌꿍느낌도 나요~ 새롭기도 하면서 익숙한 맛, [토마토김치찌개]입니다~ [토마토김치찌개 재료 : 2인분] 신김치300g, 돼지고기200g, 대저토마토3개(약300g), 다시마육수2컵(400ml0, 청양고추1개, 대파1/2대, 다진마늘1작은술, 고춧가루1작은술, 김치국물2국자,액젓약간 토마토가 많아 보이지만 딱 좋아요~ 김치는 먹기 좋게 자릅니다~ 토마토, 대파, 청양고추도 송송 썰고요~ 토마토는 끓다보면 흐물거리므로 큼직하게 잘라도 됩니다~ 저는 하나당 4등분했어요~ 냄비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저처럼 볶다가 끓이거나 처음부터 그냥 끓이거나 하실텐데 저는 그냥 이 방법이 익숙하네요~ㅎ 예전에 #백종원골목식당 에 김치찌개집 솔루션에 나온대로 고기를 완전히 익힌다음 끓이는 걸 선호해서요~ 고기가 볶아지면 김치를 넣습니다~ 김치국물과 육수를 넣고 뚜껑을 덮고 한번 팔팔 끓입니다~ 일반적인 김치찌개는 여기서 거의 마무리단계죠~ㅎ 이제 토마토를 넣고요~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간을 보아 모자라는 간은 액젓으로 맞춥니다~ 잘 익은 신김치는 액젓약간...
#요리레시피 #순두부찌개 담백한 순두부에 돼지고기와 김치를 더하고 뜨끈하게 끓여서 달걀퐁당! 후후 불어가며 먹는 칼칼한 찌개, [순두부찌개]입니다~ [순두부찌개 재료 : 2인분] 순두부500g(순물포함), 돼지고기180g, 김치200g, 다시마육수1컵(200ml),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약간, 카놀라유1큰술, 송송썬대파약간, 달걀2개, 액젓1~2큰술(선택) 액젓은 모자라는 간을 맞출때 쓰세요~ 저는 1인용뚝배기에 반씩 나눠서 끓였습니다~ 고춧가루, 마늘, 오일을 잘 섞어서 고추기름양념을 만들어둡니다~ 저는 순물이 포함된 순두부라 육수양을 가늠하기 위해 일단 두부와 물을 덜어냈더니 1컵 조금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육수1컵을 더했습니다~ 먼저 뚝배기에 고기를 익혀줍니다~ 고기가 잘 익으면 김치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김치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순물과 육수를 넣어줍니다~ 이대로 뚜껑을 덮고 한번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순두부와 고추기름양념을 넣고 양념이 잘 풀어지도록 끓입니다~ 송송 썬 대파를 넣고요~ 이때 간을 보아 모자라는 간이 있다면 액젓으로 맞추고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달걀을 톡 넣고 뚜껑을 덮고 불을 꺼주면 됩니다~ 보글보글 뜨끈뜨끈 칼칼하고 맛있는 [순두부찌개]입니다~ 뚝배기의 열기에 달걀이 반숙으로 익었습니다~ 순두부에 달걀퐁당은 꼭 해줘야 한다죠~ㅎ 고추기름이 잘 풀어지면서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