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시장에 들어와 둘러 봅니다. 생선 어시장은 언제 와 봐도 싱싱한 생선들이 즐비하지요. 서해안 끄트머리 부안 어시장에는 연중 싱싱한 생선들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멎게 하지요. 한바뀌 돌다가 발걸음 멈추고 보니 바로 생선 중에 제일 못생긴 곰치라 불리는 물메기가 많이 나왔군요. 너무너무 못생겨서 어망에 걸린 생선 곰치라는 물메기는 재수없다하여 잡은 동시에 바다에 던저버렸다는 바로 그 물메기가 요즘은 어족자원 고갈로 몇년 전부터 몸값이 상당하답니다. 한마리값 물어보니 작은것은 만냥 조금 큰것은 만오천냥이라더군요. 큰거 한마리 들고 들어 와 물기메국 곰치국 인듯한 곰치탕을 끓여 봐요. 재료: 곰치 ( 물메기) 한마리. 왕새우 2마리, 고춧가루 한스픈, 다진마늘 한스픈, 소금 1/2스픈, 된장 한스픈, 들기름 한스픈, 멸치액 한스픈, 미더덕 한줌 무를 넣고 끓이면 좋은데 없어서 생략하고 물에기손질 물곰손질로 겉에 붙어있는 오돌토돌한것 모두 칼로 싹싹 긁어내 버리는 손질 끝내고 물메기 곰치의 내장도 모두 긁어내버립니다 그리고 적당한 간격으로 4도막 낸 후 냄비에 넣고 끓이는데 수육은 절대로 많이 붓지 않는다는것 물메기 자체가 물을 많이 품고 있어서 다른 생선탕 끓일때보다 조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메기 처럼 생겼지만 물을 많이 품고 있어 곰치 또는 물메기라하는데 술국 술안주국으로 시원한 맛을 낸답니다. 흐물흐물 한듯한 물메...
안녕하세요? 요즘 왜케 바쁜지요? 텃밭에 돌아보니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때가 지나가는지 더 이상 자라지않고 말라가는것같내요. 일찍 따서 말렸어야하는데 늦게라도 남아있는 가지말리기 마치고 남아있는 가지로 가지나물 가지볶음 가지무침 양념 넣고 무침 볶음하다가 가지밥 덮밥까지 해볼까합니다. 가지볶음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랑 감자랑 파프리카랑 썰어 넣고 만들어보니 그럴싸 미리 올려 보는데 #가지말리기 말리는법 매끈매끈 잘생긴 가지는 무침 볶음으로 가지반찬에 올리고 꼬부라지고 못생긴 가지는 꼭대기 따내고 적당히 쭉쭉 세로로 잘라 아래보기 처럼 가을 바람 빨래줄에 말리는데 바닷가 소나무 옆에서 말리네요. 준비물: 가지 3개, 감자1개, 파프리카 1개, 소금 조금 들기름 한스픈, 다진마늘, 볶음깨, 다진 마늘, #백종원 #가지볶음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를 잘게 썰어 놓고 감자도 겉껍질 벗겨버린 후 세척 후 가지 처럼 썰고 파프리카도 가지 감자 처럼 가늘게 썰고 해보는 #가지볶음만드는법 #가지무침만드는법 #가지밥 #가지덮밥 사실 쉬워도쉬워도 너무 쉽다는것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백종원 가지무침 가지볶음 양념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둘러주고 가지를 먼저 볶습니다. 가지에 소금으로 설설 뿌려 가면서 간을 마추네요. 감자를 가지 위에 넣고 볶기도 하는데 때로는 함께 넣고 볶기도하지요. 맛을 내주는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기도 하며 다진마늘넣...
안녕하세요? 찬바람불면 텃밭에서 룰루 랄라 좋아하는 김장채소 야채거리들이 신나더군요. 이른아침 한바퀴 돌다가 오늘도 배추 무가 자라는걸보니 시골아낙 아침부터 흐뭇합니다. 지난해 배추값 파동으로 비싼 김치 담았는데 올해는 그 정도는 않될것 같내요. 어제 공수해온 무청 시래 삶은게 있어 남아있는 시래기에 소고기랑 된장이랑 들깨랑 넣고 맛있는 시래기나물로 해보는 #시래기나물 #소고기된장국 #시래기된장국 끓여 아침국인듯한 #해장국 으로 하루를 맞습니다. 백종원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준비물: 무청시래기국 #무청시래기된장국 다진마늘 들깨가루 멸치액젓, 소고기, 쌀뜸물, 새우젓, 시래기, 제일 먼저 무청 시래기삶기 삶는법 팔팔끓는 뜨거운물에 시래기를 넣고 삶습니다, 삶아진 시래기를 둥글려 곧바로 꺼내 차거운물에서 여러번 행굽니다. 채반에서 건저낸 무청 시래기를 짧게 잘라 무청시래기 된장국 끓이기 위해 짧게 잘라 놓습니다. 무청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 잘려진 시래기에 된장 넣고 조물조물하다가 맛을내주는 마늘을 다저 넣고 함께 고루고루 버무리내요. 시래기된장국에 필히 고소한 맛을내주는 들깻가루 넣고 휘휘 저어 해보는 #들깨된장국 #시래기들깨된장국 된장국 끓이기 위해 미리 받아놓은 쌀뜸물을 그대로 넣고 휘휘 저어 끓여보는 시래기국 시래기된장국 시래기들깨된장국 끓이는법 소고기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기도 하지만 얇은 소고기 대패살이기에 아래보기 처럼 나중에 넣...
온 산야가 물들어가는 단풍철이내요. 산새가 아름다운 변산반도 부안에도 경관이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답니다. 하여 이른 아침 산책 중 모항해수욕장 한바퀴 돌고 돌아오다가 울집 텃밭에 들어서보니 배추랑 청무랑 겨울 김장거리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더군요. 찬바람불면 더욱 잘자라는 무청시래기 만들기 위해 쑥쑥 뽑아다가 무손질 후 시래기삶기 시래기데치기 끝낸 후 시래기무침 시래기지짐에 시래기국 시래기된장국까지 마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준비물: 무청 시래기, 된장 한스픈, 다진마늘, 멸치액젓, 쌀뜸물, 들깻가루 재료가 너무 간단해 좋아요. #무청시래기삶기 #무청시래기삶는법 #시래기삶기 #시래기삶는법 #무청시래기말리기 시래기 삶을때 가성소다를 넣고 삶기 삶는법도 있지만 너무 물러 이그러지기 때문에 저는 절대로 넣지'않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처 건저냅니다. 무청시래기말리기 전에 무청 줄기 껍질을 쭈우 벗겨버린 후 말리면 더더욱 잘 말려진다는것 무청 줄기 껍질 벗긴 후 말리때 빨래줄에 널어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기도 하지만 채반에 올려 장독대에서도 햇빛에 말린답니다. 시래기국 시래기지짐 시래기된장국 무청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무청시래기를 짧게 잘라 시래기무침 준비합니다. #시래기무침 무청시래기무침 무청시래기된장무침 된장 넣고 버물버물 하다가 다진마늘도 넣고 다시 고루고루 버므립니다. 시래기무침에 들깨가루가 빠질수 없어 듬뿍넣고 ...
안녕하세요? 만추를 누리던 황금 들녁도 추수가 끝난 뒤엔 황량한 벌판입니다. 황금벌판 대신 알록달록 단풍들이 벌써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단풍놀이에 마음이 들썩이는 단풍철인데 때를 놓칠새라 텃밭에서는 서늘한 바람에 둥근호박댕이들이 늦 바람난 아가씨들 마냥 여기저기 딩굴기에 한개 뚝 따왔내요. 호박과 어울리는 갈치탕 갈치찌개 갈치국에 둥근호박 넣고 해보는 갈치요리 시작 전에 갈치손질이 먼저더군요. 갈치 손질 후 미리 끓여본 갈치탕 갈치국 갈치찌개 갈치와 호박과의 만남 호박은 잘게 썰어 익히면 부서지고 이그러저 모양새가 않나기에 찌개나 국 끓일때에는 큼직큼직하게 썰어 끓인다는것 재료: 갈치한마리, 호박1/2개, 고추가루한스픈, 된장 1/2스픈, 다진마늘 한스픈, 소금 조금, 멸치액젓 1스픈, 갈치국 갈찌찌개 끓이기 전에 해보는 #갈치손질 #갈치손질법 갈치를 세척 후 하얀 비늘을 칼로 득득 밀어보는데 워낙 싱싱한지라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갈치와 어울리는 호박으로 #둥근호박찌개 끓일때 호박을 굵게굵게 썰어넣고 그위에 갈치를 얹고 해보는 #갈치탕 #갈치찌개 #갈치국 갈치는 원래 생선 특유의 비린 냄새가 강하기에 생강 한조각과 얼큰한 #매운생선탕 #매운갈치탕 만들기 위해 고추가루를 한스픈 듬뿍 넣고 끓입니다. 맛을 내주는 맛의 전도사 다진마늘입니다. 다진 마늘도 넣고 비릿한 냄새 잡아주고 담백한 맛을 내주는 된장도 빠질수 없어 넣고 해보는 #...
안녕하세요? 덥다 덥다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가을 바람 솔솔불어 오더니 이제는 황금 들녁 벼수확도 끝나 버리고 들녁은 벌거벗은 허허 벌판입니다. 참 아름다운세상 이렇게 황량한 벌판속에서도 요즘은 가을를 찬미라도 하듯 국화축제가 각 지방마다 열리더군요. 국화향기 그윽한 벌판을 달리다보면 축축 늘어진 국화꽃을 볼수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국화꽃 국화 향기를 가슴에 담을 수있음에 감사함 담아 사군자 문인화 중에 제일 어렵다는 국화그리기 국전 작품으로 선보인 국화 국화꽃입니다 꽃잎이 바람에 날리듯 세찬 바람에도 의연하게 버티고있는 모습 볼수록 부드러우면서도 올곧은 그 모습은 국화옆에서 서정주가 사랑한 바로 그 국화를 상현 임경주도 사랑하나봅니다 붉은 국화도 있고 실국화도있고 대국도 있어 가을 하늘에 마음껏 향기를 내 뿜어내는 국화 향기는 연인들이 마음 흔들어 대는게 아닌지 여심을 흔드는 가을 국화그리기 서정주가 그토록 사랑한 국화옆에서 떠 올리면서 한획 한획 긋다보니 샛노랑 국화꽃이 여기저기 활짝 피어오르는군요 국화옆에서 서정주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내 누님같은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오지 않았나보다 먹선을 농담을 ...
안녕하세요? 주부들의 일상 날이면 날마다 왜 이렇게 바쁜지요? 나이들면서 반찬 투정 갈수록 더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그게 요즘 연구문제내요. 먹고나면 항상 또 다음 차례 밥상 일하면 흔적이라도 있겠지만 먹어버리면 흔적도 없으니 말입니다. 가끔 멸치볶음 조림도 해보는데 그냥 지나첫기에 오늘은 작정하고 멸치볶음으로 하루해를 시작합니다. 멸치볶음에는 보통 작은멸치 잔멸치를 쓰기도하지만 때로는 큰멸치로 만들기도 하지요. 멸치볶음에 견과류볶음도 넣기도하고 생땅콩 넣고 해보는 볶음도 있답니다. 큰멸치 내장 대가리늘 떼내고 후라이팬에서 이리저리 저으면서 해보는 큰멸치볶음 찌꺼기는 버리고 고슬고슬 볶아진 #멸치볶음만드는법 #멸치볶음만들기 멸치볶음에는 고추를 넣기도하는데 그중에 꽈리고추를 넣기도 하지요. 고추가 너무 커서 짧게 잘라 해보는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든법 #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후라이팬에서 멸치볶음에 꽈리고추 넣고 볶음볶음하다가 건조 시킨 #무화과볶음 넣고 다시 볶아보는 #무화과고추볶음 고추장 한스픈 넣고 다시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고추장물을 멸치볶음에 고루고루 묻히내요. 잔멸치도 좋지만 이렇게 큰멸치로 볶아 해보는 큰멸치볶음 에 꽈리고추랑 넣고 살살 볶다가 생땅콩 깐 땅콩을 넣고 그대로 만들어보내요. 우리집 일년 열두달 밑반찬으로 자리잡은 멸치볶음 #큰멸치볶음 #잔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생땅콩멸치볶음 만들기 고추볶음에 견과류 어느것이든지 ...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있어요. 하루가 어찌나 빨리가는지요, 한주가 끝나가느 토요일입니다. 혼자사는 세상아닌 더불어사는 세상 이웃 동생이 운영하는 맛집에 자주 들리는데 고맙다면서 반건조 민어를 많이 가저와 요즘은 민어구이로 밥상이 화려한데 오늘은 민어찜 조림을 해보니 또 다른 맛이더군요. 생선찜 민어찜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해 양념 발라가면서 해 본 민어조림양념 생선찜양념과 비슷한 맛 재료: 반건조 민어 2마리, 고추가루 한스픈, 고추장한스픈, 다진마늘한스픈, 소금 1/2스픈, 멸치액 조금, 설탕 조금, #생선찜 #생선찜양념 #생선조림 #생선조림양념 #민어찜 #민어조림 #반건조민어찜 생선 중에서도 고급진 #민어요리 중에는 민어회 민어탕 민어매운탕도 있지만 먼저 반건조민어이기에 민어손질로 지느러미 모두 떼내어 버리고 찜 조림 만들기 쉬운 방법으로 적당히 아래보기 처럼 잘라 놓습니다. 잘라 놓은 민어찜 양념이네요. 고추가루 고추장 다진마늘 매실액 적당히 소금으로 간을 마추어가면서 민어찜양념 고루고루 발라 봅니다. 양념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고 착착 발라가면서 만드는법도 있지만 쉽게 쉽게 만들기위해 반건조생선찜에는 아래 보기처럼 양념을 덧칠하기도 하지요. #반건조민어조림 #생선조림양념 맛을 내주는 양념 전도사 다진마늘도 한스픈 넉넉히 넣고 고루고루 섞이게 구석구석 발라가면서 해보는 민어요리 #반건조민어요리 ...
안녕하세요? 부안사랑입니다. 한여름 야채들이 어찌나 비싸던지요. 텃밭에 씨를 뿌려도 메말라버리기를 여러번 실패후 마지막으로 뿌려 놓은 어린열무가 요즘 찬바람에 무럭무럭 자라더군요.어찌나 기특하고 신기하던지 한바구니 쑥쑥 뽑아오다가 옆에 쪽파가 있어 함께 뽑아 왔내요. 김치나 담아볼까하구요. 열무김치 어린열무 어린열무김치 담그면서 해보는 쪽파무침 쪽파김치 담그는법 시골 바닷가 해변에서 열무 뽑다가 유기농인증이라도 하는듯 풀벌레 여치가있어 순간 샷타 누르는데 놀라지도 않고 그대로입니다. 준비물: 열무 무 한다발, 쪽파 한줌, 고추가루한국자, #열무손질 열무 누런 곁잎 따내버리고 열무잎사귀는 데친후 열무시래기 용도로 생각하고 열무 껍질은 칼로 득득 긁어 냅니다 #열무무침 #열무김치 담글때 함께 넣고 담을 잔파인데 쪽파라 부르기도 하지요. 쪽파김치 쪽파무침 전에 쪽파손질 먼저더군요. 쪽파손질로 뿌리 싹뚝 잘라 버리고 누런곁잎 따내버리면 끝인 #쪽파손질 끝내고 해보는 #열무김치 #어린열무 #어린열무김치 담그면서 해보는 #쪽파무침 #쪽파김치 손질된 어린열무에 소금으로 절여주네요 설설뿌려주는 소금 약하게 간을 해네요 적당하 절여진 어린열무 #열무김치만드는법 #열무김치담그는법 약간을 해둔 열무를 살짝 세체 후 물빠짐으로 채반에 건저내 물빠진 뒤 곧바로 양념을 해주내요. 열무손질때 미리 열무를 한입크기로 잘라 놓고해보는 #열무김치담그는법 #열무김치만...
안녕하세요? 어제가 학생들 수능보는날이었지요. 해마다 이맘때 되면 엄동설한에 학생들보다 발 동동 구르는게 바로 부형님들 아닌합니다. 엣날 우리아이들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여내요. 수험생들 응원하는 마음으로 에너지식품 소고기 된장국 끓이는데. 두부랑 넣고 끓이려다가 텃밭 한바퀴 돌면서 부추 한줌 그리고 상추 한줌 그리고 시금치 한줌 뽑아 들고 손질해보내요. 여린 시금치는 곁잎만 따내고 여린뿌리라 그대로넣고 #소고기국 #소고기된장국 꿇여볼까합니다. 우리집 텃밭 먹거리 중에 흔하디 흔한 야채밭에서 부추 한줌 손질까지 끝내고 상추도 함께 해왔내요. 재료: 시금치 한줌, 부추 한줌, 상추한줌, 소고기 조금, 대파한개, 콩나물 한줌, 두부1/2모, 된장 한스픈, 멸치액 한스픈, 소금한꼬집. #백종원소고기국 #백종원 된장국 콩나물국 된장국 된장국 끓일때 소고기나 돼지고기 넣다보면 맛이 헐 살아난다는것 식재료 모두 다 넣고 된장 한스픈으로 마무리 합니다. #된장국끓이는법 #된장국만드는법 콩나물국 따라다니는게 있다면 바로 두부가 아닌가 합니다. 두부국 두부된장국 끓이면서 이번에는 상추랑 부추를 넣고 끓여보는데 야채수육 맛이 나더군요. 깔끔한 맛을 내주는 새우젓으로 간을 마추고 해보는 야채국 같은 소고기국 소고기된장국 #두부국 #두부된장국 #콩나물된장국 #상추된장국 #부추된장국 바글바글 끓을때 중불에서 약불로 내리고 해보는 상추된장국 부추된장국 끓...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운동길에 지나가던 텃밭에서 잠깐 머물러 보는데 찬바람 불면서 호박 덩굴에 호박이 어찌나 잘자라는지요. 가던길 걸음 멈추고 호박이랑 호박잎이랑 몇잎 따는데 시금치가 옆에 있어 오늘 먹거리로 시금치도 넉넉히 한줌 함께 해 왔답니다. 시골 텃밭에 한창인 시금치랑 호박 그리고 호박잎에 된장 풀어 넣고 끓여도 맛있는데 꽃게랑 바지락이랑 함께 끓여본 건강식 아침 된장국 끓여볼까하구요. 재료; 시금치 조금, 애호박 1/2개, 호박잎 몇잎 된장 한스픈, 꽃게, 바지락 한줌, 된장 한스픈, 다진마늘 한스픈 멸치액 한스픈 쌀뜸물 꽃게를 손질 후 아래 보기 처럼 발가락 사이를 잘게 자라 냉동실에 넣고 나머지를 꽃게찌게나 국 꽃게탕 끓일때 씁니다. 애호박을 도톰도톰하게 썰어 해보는 애호박된장국에 호박잎도 손질 후 함께 넣고 해보는 호박잎된장국 여린 시금치네요. 시금치무침도 좋지만 이렇게 여린 시금치는 된장 넣고 시금치국 시금치된장국 또한 먹어볼만하지요. 하여 곧바로 냄비 바닥에 애호박을 깔고 그 위에 시금치 호박잎 얹은 후 조각낸 꽃게 다리를 넣고 된장을 풀어 넣기도 하는데 된장을 이렇게 보기처럼 넣고 끓여도 모두 풀어지더군요. 대충해도 맛있는 #된장국끓이는법 맛을 내주는 다진마늘도 한스픈 넉넉히 넣고 쌀뜸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시금치국 #시금치된장국 #호박국 #애호박된장국 끓이는법 #호박잎된장국 끓이기 중불에서 바지락이...
이른 아침 텃밭 둘러보는데 텃밭에 김장거리 배추 무가 쑥쑥 자라고 시금치도 무성하더군요. 옆에서 소리 없이 자라는 상추 몇포기가 눈에 띄기에 한줌 뜯어 들어'왔내요. #상추요리 중에 #상추나물 #상추무침 #상추겉절이 해볼까하고 상추 잎 한줌 차가운 물에 여러번 세척 후 상추만으로도 충분한 상추김치 상추무침 상추겉절이가 충분하지만 #도토리묵 반모가 있어 함께 넣고 버므리다보니 먹음직 보암직 #도토리묵무침 에는 상추가 제격인듯합니다. 상추무침 겉절이 김치 만드는법 상추 한줌 뜯어다가 세척후 아래보기처럼 한잎 길이로 싹뚝싹뚝 썰어 놓고 준비물: 상추 한줌, 도토리묵1/2모, 고추가루 한스픈,고추장 한스픈, 멸치액젓한스픈, 들기름한스픈, 쪽파 조금, 밥한두스픈, 다진마늘한스픈, 들갯가루한스픈, 도토리묵도 도톰도톰하게 썰어 해보는 상추무침에 곁들여 #도토리묵무침만드는법 #도토리묵양념장 만드는법 도토리묵에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멸치액젓 들기름을 넣고 가볍게 뒤섞습니다. 도토리묵이 부서지지 않게 살살 아이달래듯 #상추무침양념장 또한 도토리묵과 같은방법으로 무침하다가 도토리묵과 상추무침을 그대로 넣고 가볍게 설설 털어가면어 양념장을 고루고루 뭍히내요. 간을보니 살짝 싱거운듯하여 간장을 추가로 넣고 다시 고루고루 섞어 해보는 상추 도토리묵 요리 #상추김치 만들때 처럼 상추에 쪽파 넣고 해보는 쪽파김치 담글때 처럼 고추가루에 다진 양념 그리고 멸치...
시금치 파 고추장 된장무침 만드는법 만들기 시금치 손질 데치기 쪽파 고추장 무침 시금치에 고추장 된장 넣고 조물조물 버물러 만들어낸 시금치무침 고추장무침 된장무침에 견과류 넣고 만들어 보니 얼마나고소하고 달큰한지 미리 올려봐요. 이른 아침되면 일상이 텃밭 돌아보기입니다. 시금치밭입니다. 여름 내내 시금치가 금값이었지요. 하여 시금치씨늘 뿌린다는게 너무 많이 뿌려 솎아도솎아도 이렇답니다. 손으로 쑥쑥 뽑아 시금치손질로 곁잎 따내 버렸답니다 #시금치손질 끝낸 #시금치데치기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고 차거운 물에 세척후 아래 보기 처럼 물기 꽉짠 후 적당한 길이로 짧게 잘라.해보는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시금치무침만드는법 만들기 재료; 시금치 한줌. 쪽파 조금, 들깨 1/2스픈, 땅콩 한꼬집, 아몬드 한꼬집, 멸치액젓 한스픈, 간장 한스픈, 다진마늘 한스픈, 된장 1/2스픈, 고추장1/2스픈, 데친 시금치에서 물 꽉 짜내 버리고 탈탈 털어 고루 편 다음 멸치액으로 간을 마추고 땅콩과 아몬드를 조금씩 넣고 고루고루 고루 버므립니다, #파손질 #쪽파손질 뿌리 잘라버리고 누런잎 벗겨버리고 물어서 살살 흔들어 세척 후 시금치무침에 잔파 쪽파늘 잘게 썰어 넣고 #쪽파무침 파무침 다시 버물버물 버므리네요. 고소한 맛을 내주는 들깨를 한스픈 그대로 넣고 처음 처럼 설설 버무려 봅니다. 이대로 먹어도 충분하지만 담백한 맛을 내주는 된장1/2스픈 넣고 처음...
안녕하세요? 갑자기추위지는날씨에 움추려지네요. 벌써 입동이네요. 하루 시작하는 일상으로 텃밭 한바퀴 도는데 아직도 가지가 주렁주럼 메달려있더군요. 가지세개와 고추 한줌따고 들어와 야채구이로 구운가지 가지굽기 해볼까 합니다, 양파랑 고추랑 넣고 해보는 고추구이 만드는법 색다른 야채구이 재료: 가지 3개, 양파 2개, 고추 한줌 가지요리 중에 가지구이 가지굽기 가지굽는법 가지꼭대기를 잘래낸후 아래보기 처럼 한입길이로 자른후 가지구이 굽기 좋게 잘라봅니다.'' 양파도 껍질 벗겨 버리고 아래보기 처럼 잘라 가지랑 함께 구워봅니다. 팬에 약불을 가한뒤에 가지랑 양파랑 얇게 썬 뒤에 아래보기처럼'진지하게 천천히 굽기 절대로 약불에서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얇게 썬 가지를 앞뒤로 번갈아가면서 익히는데 노릇노릇 색갈이 되었을때 뒤집어 놓는다는것. 반찬거리 염려할때 무담없이 만들수있는 반찬이 있다면 바로 야채구이가아닌가합니다 #야채구이 #야채구이만들기 #야채구이만드는법 #야채요리 야채 가지랑 함께 해보는 야치구이중 #가지구이 #가지굽기 #가지굽는법 #가지요리 구운가지 구운양파 이대로 간장에 꾹찍어먹기도하지만 다진마느넣고 조물조물 버므리기도 하 는데 간장도 살짝넣고 간마춘 다음 아래보기처럼버물ㅈ러 한반찬 만들기도 하지요. 조물조물 가지랑 양파랑 고추랑넣고해보는.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양파무침 #가지무침만들기 # 가지무침만드는법 한접시 담아 올리고보...
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위가 몰아오니 어덜덜하내요. 엊그제 더위로 몸살을 했는데 11월 들어서면서 추위가 온것보니 벌써부터 따뜻한 잠바가 생각납니다. 주섬주섬 잠바 걸치고 동내 한바퀴 만보걸음 목표로 겉다보니 산에는 알록달록 발갛게 물들던데 눈앞에 펼처지는 수채화 같은 아름세상 감상으로 오천보만 겉고 들어와 아침을 맞습니다. 주부들의 일상 오늘은 뭐로 떼울까 생각하다가 아침식사대용으로 너무 좋은 죽요리를 할까합니다. #아침식사대용 평소에 밥할때 잡곡밥을 하는데 콩이랑 귀리랑 넣고 해보는 잡곡밥이지만 오늘은 소고기 당근 표고버섯 그리고 귀리랑 넣고 죽을 끓여 간단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고기죽을 끓였답니다. 부드럽게 끓고 있는 소고기죽 당근죽 버섯죽에 귀리까지 넣고 끓여보는 귀리죽끓이는법 끓이기 죽요리 죽끓이기 재료: 소고기 100g, 포고버섯1개, 당근한조각, 귀리, 소금 1/2스픈, 다진마늘 1스픈, 들기름1스픈, 소고기는 잘게 썰고 당근도 잘게 썬 다음 표고버섯도 잘게 썰어 넣고 해 보는 한그릇 죽요리 귀리는 평소 잡곡밥 지을때 넣고 하는데 죽 끓일때는 귀리를 특별히 불려 넣고 끓인답니다. 미리 불려 놓은 귀리를 쌀과 함께 섞어 해보는 귀리죽 끓이는법 냄비에 잘게 썬 귀리늘 넣고 살살볶습니다. 중불에서 볶다가 약불로 내리고 볶는다는것 소고기 볶음 중 맛을 내주는 다진 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마추어 줍니다. 소고기 볶음 마친 후 표고버...
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위지는 날씨가 겁을 주는군요. 잠바 걸치고 텃밭을 돌아봅니다. 요즘 개인전한다고 마음이 바빠 텃밭 돌아보지 못했는데 그래도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군요. 찬바람 불면 가지 나물 볶음 맛있는데 오늘은 가지반찬으로 돼지고기와 함께 넣고 아침반찬을 만들어볼까합니다. 가지의 보라빛에 안토시안이 들어있어 건강 아채 음식으로 #가지무침 #가지나물무침 #가지볶음 만드는데 돼지고기와 함께 넣고 만들다보니 먹음직 보암직 #한그릇요리 시작합니다 재료: 가지 2개, 돼지고기 200g, 토마토2개, 소금 1/3스픈, 다진마늘 1스픈, 간장 2스픈, 길쭉쭉한 가지의 양끝을 잘라버리고.보기처럼 한입 길이로 길게 자른 다음 소금으로 설설뿌려 간을 해주내요. 그리고 기다림 기다리는 시간에 잘게 썬 돼지고기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마추는데 아주 슴슴하게 넣고 볶을 준비합니다. 부드럽고 달큰한 맛을 내는 토마토를 잘게 썰어 놓은 뒤에 참고로 탱글탱글한 토마토가 좋더군요. 돼지고기를 팬위에서 살살 볶아보내요, 볶음 볶음 하면서 맛을 내주는 다진마늘을 듬뿍 넣고 해보는 돼지고기요리 누구나 제일 쉬운 돼지고기볶음 #돼지고기볶음만드는법 #돼지고기볶음만들기 돼지고기볶음 중에 가지를 그대로 넣고 살살 볶습니다. #돼지고기볶음 #가지볶음 중에 잘게 썬 토마토 그대로 넣고 .볶습니다, #가지나물 #가지나물볶음 토마토를 너무 익히면 이그러지기 때문에 중불에서 볶다...
안녕하세요? 벌써 11월로 접어들었군요. 가을인데 화창한 봄날 같은 날씨네요. 천고마비의 계절 차고 넘치는 풍요의 가을을 맞아 부안사랑 임경주 개인전을 갖게 되었내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 너무 좋아했고 취미가 낙서 같은 그리기였답니다. 그동안 취미활동으로 서예와 그림을 그리다보니 어언 몇십년이 지났더군요. 학창시절 시화전을 많이 했고 교직생활 중에 틈틈히 작품활동 한 작은 솜씨를 모아 #문인화개인전 #임경주개인전 상현 문인화 개인전을 열개되어 많은 작가님들과 전시장에서 뵙게되어 감사한 마음 담아 몇컷올립니다. 오십여년 동안 붓질해 온 결과물로 간간히 작품활동한 부안사랑 임경주 문인화개인전 작품 30여점 중 몇점 올려보내요.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의 마음 담아 몇컷 올려봐요. 수양매화 비온후 시원한 폭포수 앞에 멋스러운 자태 뽐내는 수양매를 색다르게 구성해 본 그림 시원하게 늘어진 하양 수양매 창작품 꽃들의향연 백매와 홍매의 어우러짐 묶은 홍매기둥 그릴때 먹색 농담을 살려 그린 매화그림 보일듯 말듯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햇살에 드러낸 하양매화 붉은매화의 수줍음담은 창작물 문인화개인전 작품입니다 기다림 수십년 묶은 둥치에서 잔가지 쭉쭉 힘차게 뻗어 올린 굳센 기지를 뽐내는 홍매작품으로 가녀린 여인의 허리 같은 잔가지에 매화꽃송이를 달아 봤내요. 참새를 그려놓고보니 명제가 기다림으로 떠오르더군요 전시장에 들어온 꽃 꽃이 아름답다하지만 꽃보...
ᆢ 시절을 모르고 폭염을 퍼붓던 하늘의 열화도 이제는 귀뚜라미의 가녀린 슬픈 울움에 기죽은듯합니다. 며칠 전부터 조석으로는 기온도 뚝 뚝 내려가고요.'' 창밖을 보니 고기잡이 어선들이 통통통 신나는 굉음을 내면서 가을 전어잡이 가는듯합니다. 오늘은 먹을거 궁한 시절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전어이야기가 있는데 이유는 그 전어 맛 때문이란 재미있는 이야기 생각하면서 전어 1kg 사다가 전어회 전어무침 전어회무침 간만하게 해보는 가을전어 전어요리입니다. 전어에 깻잎이랑 토마토랑 넣고 대충 버물버물 만들어 올린 밥상 먹음직 보암직 미리 올려 보는 가을전어 전어무침 전어회 전어회무침 시작해봐요. 재료 : 가을전어 100g, 깻잎 10잎 정도, 토마토 5~6개, 매실액 2스픈, 고추장 한스픈, 고추가루 2스픈, 조선장 , 들기름 한스픈, 다진마늘 한스픈, 전어무침 들어가기 전에 #전어손질이 먼저더군요. 야튼 전어는 잔비늘이 많답니다. 비늘을 칼로 득득 벗겨 냈내요. 그리고 대가리 잘라 버러고 내장을 꺼냅니다. 다시 물에 세척 후 전어무침 회무침 만들기 위해서 아래 보기 처럼 잘게 썰었답니다. 아주 잘게 썰수록 전어무침이 맛있다는것 잘게 썬 전어에 초장 만들어 놓고 아래 보기처럼 내놓은 초무침도 맛있고 좋지만 깻잎이랑 토마토랑 함께 썰어 넣고 해보는 전어무침 전어회 깻잎무침 또한 깻잎이 씹히는 깻잎향이 그럴싸하답니다. 깻잎을 잘게 썰어 전어...
안녕하세요? 시월 들어 살살 뿌려 주는 비로 점점 추워지더군요 오늘은 추위가 오는가 해서 몸 따뜻해지는 생강 대추 넣고 대추차 생강차까지 급하게 만들었내요. 오늘부터 개인전이 전주 청목갤러리에서 열리기에 일찍부터 전시장에 갔었는데 전시장 방문객들께 대추차를 생강차를 대접했답니다. 대추랑 생강이랑 넣고 대추생강차 생강대추차 만들기 따끈따끈 한두 모금만 마셔도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생강차 대추차 만드는법 재료: 생강1컵 : 대추1컵: 설탕1컵(꿀), 물 2L 대추를 세척하는데 골골 쭈글쭈글한 부분을 꼼꼼히 세척 후 물 빠짐을 시킵니다. 생강 손질로 겉껍질을 모두 깔끔하게 벗긴 후 세척 그리고 아래 보기 처럼 아슥아슥 썰어 놓습니다. #생강차 #생강차만들기 #생강청 #생강청만들기 대추에 물을 붓고 그위에 위에서 썰어 놓은 생강펀을 그대로 넣고 해 보는 #생강대추차 #대추생강차 대추차 생강차 따로따로 만들기도 하지만 겨울철 몸을 따습게 하는 차로 한데 섞어 만드는데 부드러운 대추향과 맛 그리고 상큼하고 칼칼한 맛과 향을 내주는 생강차는 겨울철 별미 차 중에 별미랍니다. 중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내리고 서서히 끓이기네요. 중불에서 끓이는데 보글보글 끓면서 대추가 요동을 치더군요. 그럴때 약불로 내리고 은근하게 서서히 끓여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대추를 삶아 건저 내어 소쿠리에서 문대어 으낀 후 얼멍채에 건저 끓여 만드는 대추차도 있지만 쉽게...
안녕하세요? 서해안의 명물로 통하는 해산물 중에 둘째 가라면 서운한 꽃게가 있지요. 꽃게는 봄철에 많이 나오는데 가을철에도 많이 나온답니다. 봄철에는 꽃게 살고 알이 꽉차서 한 두마림만 들어 봐도 묵직한데 알을 풀어버리면 속이 텅텅 비어 그때부터 서해안 꽃게들은 금어기로 들어간답니다. 금어기 지난 가을꽃게로 해본 간장게장 꽃게장 양념게장 만드는법 쉽게 만들기 간장양념 담그는법 게장 간장요리 속살이 꽉꽉찬 꽃게장 게장 양념꽃게장 만들어 미리 꽃게 껍데기 열어보니 헐 야시시한 부드러운 속살이 예술이내요. 꽃게 속살이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환상의 양녕간장 맛 밥 합그릇 뚝딱 이지요. 우리집 별미 반찬중에 한가지이지요. 끛게찌개나 꽃게무침 때에는 껍데기 버리고 안에 들어있는 꽃게 허파도 떼내어 버리고 담그는데 꽃게장 간장꽃게장 게장 만들때에는 뚜껑 껍데기를 벗기지않고 그대로 담근답니다. 간장게장 간장꽃게장 꽃게장 만들어 미리 올리고 보는데 간장양념은 너무 짜겁지 않게 담근다는것 간장게장 꽃게장 양념꽃게장 만드는법 준비물: 꽃게 5마리, 조선간장. 양조간장 매실액, 사이다 대추, 마늘, 대파, 연근, 생강, 꽃게 다섯마리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데 발가락 사이사이 꼼꼼하게 세척하며 솔질을 하여 세척합니다. 암꽃게 인증이네요. 배꼽을 열어보니 잔털 같은게 있는데 요게 바로 꽃게 허파랍니다. 솔질로 떼어내기도 하지만 세척후 그대로 꽃게장 간장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