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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사랑하고 집밥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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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5년 구정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 때에는 만나고 싶어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마음껏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 지금입니다. 제사나 명절에 차례도 많이 간소화하고 없어지는 추세라 가족들끼리 만나 맛있는 음식을 간단히 만들어 먹거나 외식으로 즐기면 즐거운 명절이 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차례를 지낼 많은 전들을 부쳐야 한다면 여전히 명절증후군이 나타날 수도 있는 힘든 명절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테니 가족들끼리 먹을 수 있는 전 중의 하나로 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사색꼬지전 만들어 볼까요? ■ 재료 김밥햄 1팩 크래미맛살 1팩 단무지 5개 쪽파 달걀 1개 부침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햄, 맛살은 세로를 3등분 한 다음 맛살은 다시 가로 2등분, 햄은 8등분 한다. 2. 단무지는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한 다음 햄이나 맛살 길이와 같게 3등분 한다. 3. 쪽파도 다른 재료들의 길이와 같게 잘라 준비한다. 4. 꼬지에 맛살 - 쪽파 - 햄 - 단무지 - 쪽파 - 맛살 순으로 끼운 다음 꼬지의 뒷면에만 부침가루를 묻힌다. 5. 4에 달걀물을 입혀 앞뒤로 노릇노릇 중약불에 부쳐주면 완성된다. 평소에 김밥을 좋아해서인지 김밥 재료에 쪽파가 더해진 꼬지전도 언제 먹어도 맛있다며 명절에 만드는 많은 전들 중에서 사색꼬지전을 가장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빨간 맛살에 초록초록한...
지방 출퇴근으로 주중에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남편 늦은 저녁식사 후 이른 아침식사를 하려면 챙겨줘야 하는 저도 출근하는 남편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힘들어지는 요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을 간편하게 그리고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으로 딱인 그린비아 영앙케어를 만났습니다. 그린비아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에서 1991년 한국인의 영양요구량에 맞게 개발된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로 아침식사대용으로 좋은 #그린비아 를 선보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아침 아침식사보다는 5분 취침이 더 좋지만 그렇다고 빈속으로 아침을 시작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으면서 속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그린비아 영양케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에서 만든 #완전균형영양식 으로 든든한 아침식사로 적합한 영양을 한 팩에 담았습니다. 식물성 중심의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총 26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균형 잡힌 영양설계로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이 7g이나 함유되어 있고, 대두추출액G에서 유래한 성분인 대두올리고당 400mg, 대두식이섬유 1.8g, 대두이소플라본 9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침식사로 적합한 영양을 한 팩에 담은 그린비아 영양케어가 어떤 맛일지 직접 마셔 볼까요? 투명한 컵에 따라보니 베지밀 같은 베이지 색깔과 흐름 정도도 ...
편스토랑 셰프인 이정현씨는 둘째 출산 전 남편이 간편하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찜기를 활용한 나물비빔밥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비빔밥 하면 각종 나물을 볶고 무치고 해야 만들 수 있는 메뉴라 생각해서 대부분 비빔밥 전문점에 가서 먹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비빔밥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전문 음식점에 비하면 나물을 따로 무치지 않기 때문에 간이 약하기는 하지만 담백하고 집에서 빠르고 간단히 먹고 싶을 때 만들면 좋을 #이정현나물비빔밥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재료 무 & 당근 약간(1인용 양) 표고버섯 2개 시금치 & 콩나물 한 줌 소금 약간 달걀 1개 밥 한 그릇 고추장 1-2T 참기름 통깨 ▶ 만드는 법 1. 무, 당근은 살짝 두껍게 채 썬다. 2. 표고버섯도 채 썬다. 3. 시금치는 세척 후 길면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콩나물은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찜기에 준비한 채소를 돌려 담고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4. 3을 강불에서 약 10분간 찐다. * 달걀을 들어갈 크기의 종지에 물을 3T 정도 넣고 달걀을 넣은 후 함께 찌면 수란도 함께 가능 5. 밥 위에 쪄낸 채소를 정갈하게 담고 고추장을 기호에 따라 1-2T 넣고 수란 또는 달걀 후라이를 올리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나물비빔밥이 완성된다. 정갈하게 완성된 한국인의 대표 메뉴 비빔밥 각종 나물들을 따로 무치지 않고 살짝 소금으로 밑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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