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5년 구정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 때에는 만나고 싶어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마음껏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 지금입니다. 제사나 명절에 차례도 많이 간소화하고 없어지는 추세라 가족들끼리 만나 맛있는 음식을 간단히 만들어 먹거나 외식으로 즐기면 즐거운 명절이 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차례를 지낼 많은 전들을 부쳐야 한다면 여전히 명절증후군이 나타날 수도 있는 힘든 명절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갈테니 가족들끼리 먹을 수 있는 전 중의 하나로 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사색꼬지전 만들어 볼까요? ■ 재료 김밥햄 1팩 크래미맛살 1팩 단무지 5개 쪽파 달걀 1개 부침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햄, 맛살은 세로를 3등분 한 다음 맛살은 다시 가로 2등분, 햄은 8등분 한다. 2. 단무지는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한 다음 햄이나 맛살 길이와 같게 3등분 한다. 3. 쪽파도 다른 재료들의 길이와 같게 잘라 준비한다. 4. 꼬지에 맛살 - 쪽파 - 햄 - 단무지 - 쪽파 - 맛살 순으로 끼운 다음 꼬지의 뒷면에만 부침가루를 묻힌다. 5. 4에 달걀물을 입혀 앞뒤로 노릇노릇 중약불에 부쳐주면 완성된다. 평소에 김밥을 좋아해서인지 김밥 재료에 쪽파가 더해진 꼬지전도 언제 먹어도 맛있다며 명절에 만드는 많은 전들 중에서 사색꼬지전을 가장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빨간 맛살에 초록초록한...
지방 출퇴근으로 주중에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남편 늦은 저녁식사 후 이른 아침식사를 하려면 챙겨줘야 하는 저도 출근하는 남편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더 힘들어지는 요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을 간편하게 그리고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으로 딱인 그린비아 영앙케어를 만났습니다. 그린비아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에서 1991년 한국인의 영양요구량에 맞게 개발된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로 아침식사대용으로 좋은 #그린비아 를 선보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아침 아침식사보다는 5분 취침이 더 좋지만 그렇다고 빈속으로 아침을 시작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으면서 속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그린비아 영양케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식품에서 만든 #완전균형영양식 으로 든든한 아침식사로 적합한 영양을 한 팩에 담았습니다. 식물성 중심의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총 26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는 균형 잡힌 영양설계로 식물성 위주의 혼합 단백질이 7g이나 함유되어 있고, 대두추출액G에서 유래한 성분인 대두올리고당 400mg, 대두식이섬유 1.8g, 대두이소플라본 9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침식사로 적합한 영양을 한 팩에 담은 그린비아 영양케어가 어떤 맛일지 직접 마셔 볼까요? 투명한 컵에 따라보니 베지밀 같은 베이지 색깔과 흐름 정도도 ...
편스토랑 셰프인 이정현씨는 둘째 출산 전 남편이 간편하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로 찜기를 활용한 나물비빔밥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비빔밥 하면 각종 나물을 볶고 무치고 해야 만들 수 있는 메뉴라 생각해서 대부분 비빔밥 전문점에 가서 먹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비빔밥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전문 음식점에 비하면 나물을 따로 무치지 않기 때문에 간이 약하기는 하지만 담백하고 집에서 빠르고 간단히 먹고 싶을 때 만들면 좋을 #이정현나물비빔밥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재료 무 & 당근 약간(1인용 양) 표고버섯 2개 시금치 & 콩나물 한 줌 소금 약간 달걀 1개 밥 한 그릇 고추장 1-2T 참기름 통깨 ▶ 만드는 법 1. 무, 당근은 살짝 두껍게 채 썬다. 2. 표고버섯도 채 썬다. 3. 시금치는 세척 후 길면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콩나물은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찜기에 준비한 채소를 돌려 담고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4. 3을 강불에서 약 10분간 찐다. * 달걀을 들어갈 크기의 종지에 물을 3T 정도 넣고 달걀을 넣은 후 함께 찌면 수란도 함께 가능 5. 밥 위에 쪄낸 채소를 정갈하게 담고 고추장을 기호에 따라 1-2T 넣고 수란 또는 달걀 후라이를 올리고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나물비빔밥이 완성된다. 정갈하게 완성된 한국인의 대표 메뉴 비빔밥 각종 나물들을 따로 무치지 않고 살짝 소금으로 밑간한 ...
가정에서 요리하는 열원을 가스에서 인덕션으로 많은 분들이 교체하면서 이에 맞게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냄비나 프라이팬이 필요하답니다. 새로운 인덕션냄비세트를 구매하게 되다 보면 기존 냄비를 버리지 않는 이상 냄비를 보관할 수납공간까지도 생각해야 할 텐데요. 레벤호프 굿핸즈프리 인덕션냄비세트를 만나게 된다면 이런 걱정은 싹 사라진답니다. 레벤호프 굿핸즈프리 인덕션냄비세트는 말 그대로 멀티 손잡이가 있어 탈부착이 가능해 냄비의 내외부에 손잡이 이음새가 없어 세척도 편리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긴장과 피로감이 적을 뿐만 아니라 동일한 지름의 냄비들을 아래처럼 쌓아 올릴 수 있어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도 높아집니다. 인덕션냄비 세트는 모두 직경 20cm로 2.5L 용량의 깊은 냄비, 2L 용량의 중간 크기의 냄비, 두 냄비에 올려 다양한 식재료를 부드럽게 찔 수 있는 스티머, 프라이팬으로도 쓸 수 있는 5cm 높이의 낮은 냄비와 뚜껑 그리고 멀티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계량이 필요할 경우 물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계량 눈금도 표시되어 있고 모두 316Ti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304보다 강화된 316 스테인리스에 티타늄(Ti)을 결합해 만든 하이...
김장한지도 이제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 맛있는 겨울무 먹을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냥 먹어도 달달해서 맛있는 겨울무로 맛있는 깍두기 담그면 더 맛있겠죠? 이번주 편스토랑 류수영씨는 찹쌀풀을 쓰지 않고도 쉽게 맛을 낼 수 있도록 간단하게 풀을 만드는 법과 김치 담고 나면 산더미 같은 설거지도 줄일 수 있는 레시피로 담글 수 있는 #15분깍두기레시피 를 선보였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취생들도 쉽게 담글 수 있는 깍두기 레시피는 어떤 맛일지 직접 담궈서 그 맛을 볼까요? ■ 재료 무 2kg(생수 2L 크기) 굵은 소금 또는 꽃소금 2T 대파 2대 고춧가루 5-6T 새우젓 3T 새우젓국물 1T 다진 마늘 4T 다진 생강 1/2T [배풀] 갈아만든배 1캔(238ml) 밀가루 3T 굴소스 듬뿍 2T 설탕 1T ▶만드는 법 1.무 2kg의 껍질을 벗기고 2-3cm 두께로 썬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2. 밀폐용기에 무를 담고 굵은 소금 또는 꽃소금 2T를 넣고 뚜껑을 닫아 흔든 다음 1시간- 1시간 30분 뒤에 절인 물을 뺀다. 3. 무를 절이는 동안 배풀 재료 갈아만든배 1캔(238ml), 밀가루 3T, 굴소스 듬뿍 2T, 설탕 1T을 넣고 밀가루를 잘 섞는다. 4. 3을 강불에 올린 후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낮추고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가며 끓이다 냄비 바닥...
대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놀러 가지 못하지만 언제나 가고 싶은 강원도 강원도 하면 생각나는 푸르고 넓은 바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일 텐데요. 감자는 사시사철 집에서 빠지지 않고 사게 되는 식재료이지만 집에서 해 먹는 반찬은 주로 볶음, 조림, 전 아니면 국이랍니다. 하지만, 이젠 반찬이 아닌 간식으로 아이들도 어른들도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감자빵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 만나 볼 춘천칠남매 감자빵 은 유튜브에서도 많이 소개된 산골짜기 7남매 가족이 직접 재배한 감자로 으깨고 빚고 직접 구운 #춘천수제 간식입니다. 칠남매는 물론 가족들에게 먹일 간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들만 골랐습니다. 비정제 원당에 화산수 함초소금을 넣고 국내산 찹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반죽해 밀가루가 없어 속까지 편안하고 청정지역 춘천 감자에 불필요한 합성첨가물은 빼고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만 만든 춘천칠남매 감자빵 지금처럼 집에서 평상시에 간식으로 먹을 때는 실속형 파우치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선물용 박스 포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실속형이든 선물용이든 각각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감자로 만들어서 감자빵이라 불릴 수도 있지만, 말 안 하면 정말 감자라 속을만큼 모양까지 감자인 #감자빵 냉동상태로 배송되어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야 하는데요. 겉 포장을 제거한 다음 전자레...
콩콩팥팥 이후 시즌 2로 편성된 콩콩밥밥 tvN 주요 예능을 제작하는 사원들의 점심 저녁 메뉴 고민 해결을 위해 구내식당을 이광수 도경수 두 명이 운영하는 예능이랍니다. 지난번 저녁 메인 메뉴였던 소이갈릭포크밸리인 #삼겹살마늘간장볶음 을 만들었는데 오늘은 점심과 저녁 사이의 #간식메뉴 로 만들었던 감자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감자를 얇게 채 썰어 감자만 넣고 또는 햄도 더해 만들었는데 오늘 만들어 볼 #도경수감자채전 의 킥은 #마늘후레이크 랍니다. 그럼 반찬으로 또는 술안주로 좋은 감자채전 바삭하게 부쳐볼까요? ■ 재료 감자 2개(400g/2장 분량) 꽃소금 2꼬집 통마늘 4알 식용유 ▶ 만드는 법 1. 감자는 채칼이나 칼을 이용해 얇게 채 썬 후, 볼에 담고 꽃소금 두 꼬집을 넣어 버무린다. 2. 마늘은 얇게 편 썰기 한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밑간 한 감자채를 넓게 편 후 편마늘을 올린 다음 중약불에서 익힌다. 4. 밑면이 노릇노릇 익으면 뒤집어 반대편도 바삭하게 익히면 완성된다. 감자채전 만들기에서 가장 큰일은 얇게 채썰기일 뿐 부치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따로 전분을 넣지 않아도 얇게 감자채가 얇으면 서로 잘 엉겨 붙어 은근하게 익혀주기만 하면 되는 #감자채전만들기 편마늘을 올려 구우면 익으면서 솔솔 나는 마늘향에 맛이 궁금해지는 #도경수감자채전 편마늘은 최대한 얇게 썰어 감자채가 익기 전에 올리...
겨울이면 군고구마와 함께 생각나는 간식 군밤 하지만 집에서 군밤 만들기는 쉽지 않고 파는 곳도 많지 않죠. 쪄 먹는 찐밤도 껍질 까서 알맹이 먹으려면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간식이라 맛있지만 자주 먹지 못하는 밤 이제는 생각날 때마다 한 봉씩 꺼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워밀스 달달맛밤 100% 첸씨 지역의 특상품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밤을 엄선하여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을 살려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든 달달맛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설탕,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및 조미료까지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만들었답니다. 소분 포장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든 가져가기도 간편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달달맛밤 이지컷으로 되어 있어 먹고 싶을 때 손쉽게 개봉 가능하니 이제 꺼내 볼게요. 한 봉지 안에 칼로 도려낸 것 없이 모양이 균일한 이쁜 밤들 한 입 먹어 보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어느새 순삭해 버리는 달달맛밤 아이들 학원 가기 전이나 근무 중 달달한 게 당기는 오후 직장인 간식으로 부모님들 영양간식으로 컴퓨터 작업하면서 심심풀이 간식으로 준비하면 모두가 좋아할 아워밀스 달달맛밤 한 봉 뜯으면 남을 맛밤이 없겠지만 혹시나 남는다면 밥에 넣어서 밤밥으로 지어 드셔 보세요. 달달맛밤 어린이간식 식사대용 단밤 깐밤 70g 7봉 : 아워밀스 [아워밀스] 자연에서 얻은 최고품질 아워밀스 smartstore.naver.com...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콩콩밥밥 콩콩팥팥 할 때에도 텃밭에서 작물 키우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공감하며 보았는데, 사내 구내식당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는 콩콩밥밥 또한 보면서 어떤 맛일까 궁금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직장인들의 최대 고민인 점심 메뉴 결정을 없애 주는 콩콩밥밥 이번주 저녁 메뉴였던 #소이갈릭포크밸리 한국어로 #삼겹살마늘간장볶음 이랍니다. 간단한 듯 보이지만 메뉴명은 있어 보이게 쓰려고 각각의 재료를 영어로 표현했던 이광수 특별한 레시피 없이 뚝딱뚝딱 만드는데도 엄마 손맛처럼 맛있게 완성한 가수이자 배우인 도경수의 요리 실력 주말 고기반찬으로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 ■ 재료 삼겹살 300g 다진 마늘 1T 진간장 1T 쪽파 10줄기 쌈채소 ▶ 만드는 법 1. 삼겹살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쪽파는 4-5cm 길이로 자른다. 2. 예열한 팬 삼겹살을 노릇노릇 익힌다. 3. 충분히 기름이 나오면 다진 마늘 1T를 넣고 볶아 마늘향을 내준 다음 간장 1T를 팬 끝에 올려 눌린 다음 삼겹살과 함께 볶는다. 콩콩밥밥 구내식당 저녁메뉴 by 도경수 #삽겹살 #마늘 #간장 #쪽파 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맛있는 고기반찬 #콩콩밥밥#구내식당메뉴#삼겹살마늘간장볶음#소이갈릭포크밸리#도경수레시피 m.blog.naver.com 4. 3에 쪽파를 넣고 살짝 익혀주면 삼겹살마늘간장볶음이 완성된다. 아삭아삭한 초록빛...
어느 때부터인가 영상에 익숙해져버린 세대 긴 영상보다는 숏폼의 짧은 영상을 더 자주 보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모임 약속이 생기면 어디서 만나 무얼 할지 결정하기 전 제일 먼저 하게 되는 건 아마도 검색일 텐데요. 검색을 통해 약속 장소의 리뷰를 보며 과연 어떤 게 유명한지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텍스트와 사진이 주인 블로그 리뷰도 보지만 메뉴, 서비스 그리고 매장 위치까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짧은 영상도 자주 보게 된답니다. 만약 네이버로 검색하신다면 약속 장소의 플레이스를 선택하게 되고 플레이스 안에 담겨 있는 리뷰를 보며 결정하기 때문에 점점 네이버 플레이스 안의 콘텐츠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네이버 블로그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될수록 클릭을 많이 하듯이 나의 가게를 홍보하고 싶다면 필요하건 플레이스 마케팅일 텐데요. 네이버 플레이스 내 리뷰들 중에도 사진이나 영상 리뷰만 골라 보면서 빠르게 매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클립 영상이 많다면 나도 모르게 클릭하게 되니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숏폼 리뷰 형태의 네이버 클립체험단입니다. 아직 빠르게 재생되는 짧은 영상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는 여전히 텍스트 리뷰가 훨씬 편하기 마련이지만, 이미 영상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에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립이 더 편하기 때문에...
어릴 적 엄마가 요리할 땐 곤로나 가스레인지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요리하는 주부들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인덕션을 사용하거나 변경하고 있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경우엔 어떤 냄비나 후라이팬을 써도 다 요리할 수 있었지만 인덕션을 사용할 경우엔 인덕션 전용 냄비나 후라이팬을 사용하다 보면 냄비나 후라이팬의 소재나 열전도율에 따라 예열되는 시간이나 조리하는 시간 등이 달라져 꼼꼼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오늘 만나 볼 쿠쉐프 후라이팬은 국내 최초 SUS304와 SUS439를 결합해 엑스칼리버 코팅을 한 제품이라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또는 기름을 적게 사용해도 바닥에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팬으로 높은 열전달과 열 보존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온도에서 지속적인 조리가 가능한 스텐후라이팬입니다. * 엑스칼리버 코팅이란 미국 위드포드사에서 개발한 스테인리스 전문 코팅제인 마이크로웰 코팅기술로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고 코팅이 벗겨져도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쿠세프 후라이팬은 열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입혀 그을림이나 변형 등을 최소화해 인덕션은 물론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프릭션 공법으로 만든 단단한 바닥층으로 바닥면에 안정감을 주어 흔들림 없이 조리도 가능하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손목에 대한 부담도 적어집니다. 손잡이도 팬에 스팟 용접 방식으로 결...
새로운 편스토랑 셰프 배우 윤종훈 한식에 진심이라 식재료들의 색감이나 길이까지 생각해 요리를 하는 꼼꼼함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답니다. 지난번 한정식 음식점에서만 맛볼 거 같은 황태구이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 만든 국은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게 되는데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한 두부새우젓국 국만 있으면 밥에 김치만 놓고 먹어도 맛있으니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두부 반 모 새우젓 듬뿍 1T 냉동굴 6개 쪽파 1뿌리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1/3T 꽃소금 1/4T 물 500ml ▶ 만드는 법 1. 냉동굴은 찬물에 넣어 잠깐 해동한다. 2. 새우젓 듬뿍 1T를 잘게 다진 후 면포에 걸러 국물만 준비한다. 3.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홍고추의 씨를 제거한 후 4cm 길이로 자르고, 쪽파도 홍고추 길이로 자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5. 냄비에 물 500ml를 담고 끓으면 새우젓국물 1T를 넣고 끓이다 두부와 굴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 중간중간 뜨는 거품을 제거함 6. 5에 썰어둔 홍고추와 쪽파를 넣고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 1/3T를 넣고 부족한 간은 꽃소금 1/4T 정도 넣고 한소끔 끓으면 완성된다. 들어가는 주재료는 두부와 굴 간은 시원하고 감칠맛이 좋은 새우젓으로 하는 맑은 #두부새우젓국 새우젓도 다져서 국물만 쓰니 국물이 맑아 좋지만 다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유난히도 찬바람이 세게 부는 요즘 같은 겨울엔 따뜻한 국, 찌개 또는 전골 같은 국물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칼칼함까지 더해진 곱창전골은 특히나 겨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곱창전골은 코로나 이전엔 전문 음식점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지만 이젠 집에서도 간편하게 물만 넣고 끓이기만 하면 음식점에서 먹는 맛과 똑같이 먹을 수 있게 #곱창전골밀키트 가 나온답니다. 그중에서도 곱창골목으로 유명한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문현전통한우곱창전골 맛을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문현한우곱창전골밀키트 최고의 품질을 위해 당일 도축한 한우로 하루 400세트만 판매하는 문현 소자 기준으로 소창, 대창, 염통 300g 그리고 대파, 양파, 팽이버섯, 송이버섯 그리고 제철 채소 400g, 양념장 210g으로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골에 더할 수 있는 사리로 우동, 넙적당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골의 마무리로 빠질 수 없는 볶음밥세트로 돼지고기 다짐육, 모짜렐라치즈, 참기름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추가해 주세요. 아이랑 함께 먹을 때나 어른이어도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곱창전골의 맵기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기본 맛부터, 신라면 정도의 조금 맵게, 신라면과 불닭볶음면 사이의 맵기인 맵게까지 맵기를 선택해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맛있게 먹어봐야겠죠? #...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한국의 고기 메뉴는 아마 단짠단짠 양념에 재워 볶아 먹거나 구워 먹는 불고기와 갈비를 뽑을 수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갈비는 손에 들고 뜯어 먹는 재미까지 있어 한국인에게도 외국인에게도 인기 만점인 메뉴라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을 위해 또는 집들이 같은 특별한 날 손님들을 위해 준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싼 LA갈비 잘못 재우기라도 하면 맛없어서 버려야 할까 봐 걱정되기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설에는 #백종원LA갈비레시피 를 활용해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비싼 배나 사과 갈아넣지 않고 집에 있는 기본 양념들만 활용해서도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LA갈비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LA갈비 1.5kg 진간장 1컵 황설탕 1/2컵 맛술 또는 청하 1/2컵 다진 마늘 3T 다진 생강 1/2T 참기름 2T 대파 흰 부분 1컵 물 3컵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 1. 냉동 LA갈비는 전날 냉장고로 옮겨 해동한 뒤 찬물에 1-2시간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충분히 빼 준다. * 이 과정을 통해 갈비에 붙어 있는 뼛조각과 핏물을 제거함 2. 대파는 흰 부분을 송송 썬다. 3. 진간장 1컵, 황설탕 1/2컵, 맛술 1/2컵, 다진 마늘 3T, 다진 생강 1/2T, 참기름 2T, 대파 흰 부분 1컵, 물 3컵,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
넙적하고 납작한 모양의 바삭납작만두 기름에 튀겨 바삭바삭하게 구워 그냥 먹어도 간식으로 야식으로도 좋고 매콤한 떡볶이에 곁들여 먹어도 좋은 바삭납작만두 모양부터 넓적하고 납작한 만두피로 만들어 구웠을 때 더욱 바삭함을 즐길 수 있도록 식사이론에서 준비한 바삭납작만두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바삭한 군만두이지만 칼로리는 언제나 걱정이겠죠? 이런 걱정을 줄여주는 식사이론의 바삭납작만두 보통 납작만두는 당면 밖에 없어 살짝 만두소가 아쉬웠는데, 식사이론 바삭납작만두는 만두소에 천사채를 넣어 탱글탱글한 식감은 살리고 칼로리는 43%나 낮추고 야채로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바삭납작만두랍니다. 그냥 군만두로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소스에 버무려 만두강정으로 먹어 볼게요. ◾재료 바삭납작만두 8개 식용유 약간 [강정 소스] 고추장 1T 진간장 1T 케첩 2T 설탕 4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2T 튀김가루 1/2T + 물 100ml 식용유 1T ►만드는 법 1.강정소스를 한데 놓고 강불에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2.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바삭납작만두를 5-6분간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한다. 3. 준비한 강정소스에 군만두를 넣어 소스에 버무리면 만두강정이 완성된다. 바삭하게 그대로 구운 만두와 빨간 강정 소스 옷을 입은 바삭납작만두 보통의 납작만두 같지 않게 만...
이번 주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스토랑 셰프로 윤종훈 배우가 등장했는데요, 평소에 카리스마 강한 역할들을 했던 터라 과연 요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요리에 진심인 배우라 놀랐습니다. 정갈함을 기본으로 하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해서인지 요리 준비부터 오와 열을 갖춘 재료 재단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윤종훈 이번 주 다양한 한식레시피 중 어렵게만 느껴졌던 메뉴 황태구이를 아침부터 손쉽게 만드는 모습에 저에게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켜 준 #윤종훈황태구이 명절 지나고 나면 하나쯤은 냉동실행으로 보관되어 있을 황태 일단 한 번 만들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 재료 황태 1마리(90g) 찹쌀가루 약간 다시마 기름 참기름 쪽파 약간 [양념장]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고추기름 1T 간장 1T 설탕 1T 맛술 1T 물엿 3T 다진 마늘 1/2T 다진 생강 1/2t 후추 약간 통깨 약간 참기름 1T 황태 불린 육수 ▶ 만드는 법 [다시마기름] 1. 약 130-140도 기름에 다시마 약 10장을 넣어 약 30초간 빠르게 튀겨 다시마기름을 만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황태구이] 1. 황태의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는 가위로 잘라낸다. 2. 황태를 가볍게 씻은 후 넓은 그릇에 황태의 살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넣고 물을 자작하...
반찬가게 최고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인 #진미채볶음 이번엔 편스토랑 류수영씨가 팬 하나로 만드는 #원팬레시피 로 냉장고에 넣어도 딱딱해지지 않는 부드러운 식감의 진미채볶음입니다. 어떤 차이를 주며 진미채볶음을 만들지 궁금하시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밑반찬 진미채볶음 반찬으로도 먹고 #진미채덮밥 까지 만들어 #한그릇요리 로도 즐겨 보세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진미채 200g 진간장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식초 1T 케첩 1T 고추장 듬뿍 2T 참기름 2T 식용유 4T 물 200ml 참깨 [진미채덮밥] 진미채 자른거 2T 정도 밥 한그릇 달걀프라이 1개 깻잎 5장 마요네즈 약간 참기름 ▶ 만드는 법 1. 팬에 진미채 200g, 진간장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식초 1T, 고추장 듬뿍 2T, 식용유 4T, 물 200ml을 넣어 섞고 강불로 불을 켜 볶는다. 2.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5분간 졸인다. 3. 2에 케첩 1T, 참기름 2T를 넣어 강불로 30초 볶고 참깨를 뿌리면 완성된다. [진미채덮밥] 1. 깻잎 5장을 채 썬다. 2. 그릇에 밥을 담고 가장자리에 채 썬 깻잎을 두고 자른 진미채를 올리고 마요네즈를 두 번 총총 짜준다. 3. 2 위에 튀기듯 구운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참기름을 두르면 완성된다. 대부분 부드러운 식감의 진미채볶음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마요네즈 대신 식용유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