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482회 주제는 탐나는 일주일 반찬 이미 반찬가게로 성공한 이지선 & 한지원 두 여사장님들이 셰프로 나와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을 선보였습니다. 그중의 하나로 정말 초간단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밑반찬 #김장조림 #김무침 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냉동실에 있는 묵은 김을 한 번 구워서 사용하거나 갓 구매해 온 신선한 김을 사용할 경우에는 굽지 않고 바로 먹기 좋게 찢은 다음 간장베이스 단짠단짠 양념에 버무리듯 무쳐주면 완성되는 #초간단밑반찬 #김장조림 입니다. 그럼 3초 김장조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마른 김 20장(조미김 X) 청홍고추 1개씩 참기름 1T [양념장] 물 100ml 진간장 5T 다진 마늘 1T 설탕 1/2T 올리고당 4T 맛술 2T ▶ 만드는 법 1. 냄비에 진간장, 마늘, 설탕, 물, 올리고당, 맛술을 넣고 끓인다. 2. 김을 큰 위생백에 넣어 찢고, 청홍고추는 잘게 다진다. 3. 1 양념이 끓으면 찢어둔 김을 넣고 뒤적인다. 4. 양념과 김이 잘 섞이면 참기름 1T, 다져 놓은 청홍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정말 스피드하게 김장조림이 완성되었죠?? 끓인 양념장에 먹기 좋게 잘라 놓은 김을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이 배면 완성되는 밑반찬 #3초김장조림 #김무침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초간단레시피 단짠단짠 양념에 마지막에 들어가는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더해 맛의 균형을 맞춰주고 홍고추로 색...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고단백 식품 #김 들기름에 맛소금 솔솔 뿌려 구워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는 최고의 밑반찬 바쁜 아침 아이들이 김에 싸서라도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반찬입니다. 지금은 직접 집에서 김을 구워 먹는 일이 많지 않아 1톳을 사다 놓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다 보면 어느새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김을 바삭하게 구워 무쳐 먹으면 눅눅해진 묵은 김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밑반찬 #김무침 바삭하게 구워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눅눅해질 때까지 묵은 김 만드시지 마시고 오늘 밑반찬으로 김 무침 만들어 보세요!! 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한국의 슈퍼 푸드 마른 김 5장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분에 해당할 정도로 많으며, 김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채소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마른 김 3장이면 뱀장어 구이 1접시와 맞먹는다고 하니 잘 챙겨 먹어야 할 식재료 중의 하나이다.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나며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불에 구우면 청록색으로 변하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재료 김 10장 홍고추 반개 쪽파 3줄기 [양념장] 진간장 1T 멸치 액젓 1T 매실청 1T 청주 또는 맛술 2T 다진 마늘 ...

알토란 482회 주제는 탐나는 일주일 반찬 이미 반찬가게로 성공한 이지선 & 한지원 두 여사장님들이 셰프로 나와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을 선보였습니다. 그중의 하나로 정말 초간단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밑반찬 #김장조림 #김무침 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냉동실에 있는 묵은 김을 한 번 구워서 사용하거나 갓 구매해 온 신선한 김을 사용할 경우에는 굽지 않고 바로 먹기 좋게 찢은 다음 간장베이스 단짠단짠 양념에 버무리듯 무쳐주면 완성되는 #초간단밑반찬 #김장조림 입니다. 그럼 3초 김장조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마른 김 20장(조미김 X) 청홍고추 1개씩 참기름 1T [양념장] 물 100ml 진간장 5T 다진 마늘 1T 설탕 1/2T 올리고당 4T 맛술 2T ▶ 만드는 법 1. 냄비에 진간장, 마늘, 설탕, 물, 올리고당, 맛술을 넣고 끓인다. 2. 김을 큰 위생백에 넣어 찢고, 청홍고추는 잘게 다진다. 3. 1 양념이 끓으면 찢어둔 김을 넣고 뒤적인다. 4. 양념과 김이 잘 섞이면 참기름 1T, 다져 놓은 청홍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정말 스피드하게 김장조림이 완성되었죠?? 끓인 양념장에 먹기 좋게 잘라 놓은 김을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이 배면 완성되는 밑반찬 #3초김장조림 #김무침 10분도 채 걸리지 않은 #초간단레시피 단짠단짠 양념에 마지막에 들어가는 청양고추로 매콤함을 더해 맛의 균형을 맞춰주고 홍고추로 색...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고단백 식품 #김 들기름에 맛소금 솔솔 뿌려 구워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는 최고의 밑반찬 바쁜 아침 아이들이 김에 싸서라도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반찬입니다. 지금은 직접 집에서 김을 구워 먹는 일이 많지 않아 1톳을 사다 놓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다 보면 어느새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김을 바삭하게 구워 무쳐 먹으면 눅눅해진 묵은 김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밑반찬 #김무침 바삭하게 구워 양념장에 조물조물 무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눅눅해질 때까지 묵은 김 만드시지 마시고 오늘 밑반찬으로 김 무침 만들어 보세요!! 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한국의 슈퍼 푸드 마른 김 5장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분에 해당할 정도로 많으며, 김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채소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마른 김 3장이면 뱀장어 구이 1접시와 맞먹는다고 하니 잘 챙겨 먹어야 할 식재료 중의 하나이다. 비타민 A와 단백질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나며 빛깔이 검고 광택이 나면서 불에 구우면 청록색으로 변하는 것이 좋은 상품이다.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재료 김 10장 홍고추 반개 쪽파 3줄기 [양념장] 진간장 1T 멸치 액젓 1T 매실청 1T 청주 또는 맛술 2T 다진 마늘 ...

아이들도 어른들도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중화요리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은 기본이죠. 여기에 다른 요리를 추가해 먹고 싶지만,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외식 물가도 너무 올라 어느 요리 하나 마음 편히 주문하기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젠 집에서 기본 재료만 준비하면 누구나 쉽게, 그것도 10분 안에, 맛집 맛 그대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중화요리소스 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롯데웰푸드에서 나온 #요리킥 으로 말 그대로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 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 Kick 10분 요리킥 시리즈로 출시된 마라샹궈, 마파두부 그리고 고추잡채 중화요리 3종에서 고추잡채 소스를 오늘 만나 볼게요. 맛있게 매운 피망과 아삭한 야채,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한데 잘 어우러져 담백한 꽃빵에 싸서 맛있는 고추잡채 왠지 중화요리 전문점에서만 먹어야 할 것 같은 특별한 요리를 요리킥 고추잡채소스가 집에서 얼마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해 줄까요? 섭씨 120도에서 파를 로스팅 해 중식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불맛 을 소스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이는 롯데호텔 총 주방장 출신인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의 특별 노하우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완성되었습니다. 한 팩에 100g, 한 번에 2-3인분을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 가능해 안 그래도 꽉 차 있는 냉동실 자리도 필요 없답니다. 가격도 한 팩...

알토란 455회에 출연한 부자지간!! 이연복 셰프와 그의 아들 이홍운 셰프의 요리로 준비된 #부자밥상 중식요리의 대표 셰프들이 나와 이홍운 셰프는 아이들 입맛에 맞는 요리 닭불고기, 항정부추볶음을 이연복 셰프는 배추찜과 고추잡채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중식요리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고추잡채 를 이연복 셰프가 공개했는데요. 아마 이대로 따라 만드시면 이젠 중화요리점에서 주문하실 일은 없을 듯합니다. 아삭아삭한 청홍피망과 고기를 매콤하게 볶아내 #꽃빵 또는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도 먹을 수 있는 고추잡채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돼지고기 등심 160g 청피망 2개 홍피망 1/2개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양념재료] 감자 전분 1T 달걀 1개 식용유 적당량 굴소스 1.5T 소금 1/2T 진간장 1/2T 고추기름 2T [초간단 고추기름 재료] 대파 1대 굵은 고춧가루 5T 식용유 1컵 ▶ 만드는 법 1. 청피망 2개, 홍피망 1/2개는 씨를 빼고 얇게 채 썬다. 2.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도 채 썰어 준비한다. 3. 홍두깨살 160g을 포를 든 뒤 결 반대로 얇게 채 썰거나 돼지고기 등심 잡채용을 구매해, 감자전분 1T, 진간장 1/2T를 넣어 버무린 후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고기에 묻히는 정도로 조금씩 넣고, 식용유 1T를 넣고 함께 버무린다. * 고기에 식용유를 넣어 버무리면 볶을 때 뭉쳐지지 않음 4. 굵은 고...

식재료를 사서 요리해 먹다보면 주재료가 아닌 이상 사용하고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식재료 중의 하나가 저에겐 피망, 파프리카입니다.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매번 해 먹는 잡채를 할까 하다가 피망과 파프리카가 주재료가 될 수 있는 요리로 고추잡채를 선택했답니다. 주재료는 청피망, 홍피망이지만 홍피망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대신 냉장고 속 재료인 빨간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를 참고한 #이연복고추잡채 알록달록 색감과 아삭아삭 식감이 식욕을 자극하는 #고추잡채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원 레시피] 홍두깨살 160g 청피망 2개, 홍피망 1/2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죽순채 고추기름 2T, 고기기름 2T 간장 1/2T, 소금 1/2T 굴소스 1.5T [변형된 레시피] 돼지고기 등심 80g 청피망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표고버섯 2개, 죽순채 고추기름 1T, 고기기름 1T 간장 1/4T, 소금 1/4T 굴소스 3/4T ▶ 만드는 법 1.돼지고기 등심에 감자전부 1/2큰술, 달걀물 약간, 식용유를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청피망, 빨간 파프리카, 양파,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 표고버섯, 죽순채는 길게 썬다. 3. 팬에 식용유 4T를 두르고 등심을 넣고 볶은 후 다른 그릇에 잠시 보관한다....

요즘은 치킨 한 마리 주문해도 2-3만원이 넘어 주문하기 주저하게 만들어질 때 편스토랑 류수영씨가 공개해 주는 #만원치킨 레시피가 너무너무 고맙답니다. 지금까지 만원치킨의 레시피는 치킨을 먼저 구워서 만들었는데, 이번 레시피는 그야말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는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여기에 달달한 양념치킨소스를 버무린 처갓집이나 페리카나치킨 스타일의 양념치킨까지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반반치킨 만원치킨이지만, 닭봉 1kg에 17,000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지만 집에서 만들면 닭봉 30개에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는 최고인 수제치킨 만원 반반치킨 만들어 긴긴 연휴에 맛있게 드셔 보세요!!^^ ■ 재료 [프라이드치킨] 닭봉 1kg 튀김가루 400g 카레가루 4T 후추 20바퀴 식용유 1.5L [닭봉 염지] 카레가루 3T 우유 200ml [양념치킨 소스] 진간장 1T 고추장 1T 케첩 2T 설탕 4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2T 깨 1T 튀김가루 1/2T 물 100ml 식용유 1T ▶ 만드는 법 1. 닭봉을 흐르는 물에 씻어 지퍼백에 담은 후, 카레가루 3T, 우유 200ml를 넣어 섞은 뒤 2시간 이상 재운다. 2. 볼에 튀김가루 400g, 카레가루 4T, 후추 20바퀴를 뿌려 섞는다. 3. 염지한 닭봉을 2의 튀김가루에 넣고 섞어 30분간 둔다. * 30분 숙성하면 닭 껍질과 튀김옷이 밀착됨 4. 기름 온도가 180도...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간식은 뭐가 있을까요?? 저는 호호 불며 먹는 호빵과 호떡이 제일 많이 생각난답니다. 그중에서 호떡은 구멍으로 흘러나오는 잼이 많을수록 더 맛있었던 추억이 있는 간식이죠!! 또한, 지금은 장 보러 마트로 다니지만, 예전엔 엄마 손잡고 따라가던 재래시장에서 갓 튀겨내 설탕 듬뿍 발라 먹으면 꿀맛이던 찹쌀도넛도 추억의 간식입니다. 이제는 먹을 간식들이 넘쳐나기에 일부러 찾아 먹게 되는 호떡과 도너츠이지만, #찹쌀호떡믹스 #찹쌀미니도나스믹스 만 있으면 먹고 싶을 때 언제나 집에서 발효 없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각 믹스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먼저 살펴볼까요?? 먼저 오뚜기 찹쌀호떡믹스는 반죽 믹스, 달콤한 쨈믹스 그리고 부풀게 해 주는 이스트가 들어있습니다. 그중 반죽 믹스에서 국산 찹쌀가루가 들어있어 더욱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따로 발효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번거롭지 않고 손에 반죽도 달라붙지 않아 아이랑 함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죽을 둥글리기 한 후, 호떡믹스에 동봉된 잼믹스를 넣어도 되고 씨앗호떡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집에 있는 호박씨나 해바라기씨 등을 추가해 넣어 주세요!! 저는 호박씨를 추가한 #씨앗호떡 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충분하게 기름을 두르고 팬에 구워낸 #찹쌀호떡 밖에서 사 먹으면 3개에 6000원이나 하지만, 집에서는 반도 안 되는 ...

이번주부터 아이들의 방학이 대부분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라 정말 돌밥돌밥을 대부분 하고 계시죠?? 거기에 간식까지 챙기려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른답니다. 오늘은 삼시세끼 기본에 갑자기 빵이 먹고 싶다는 딸의 요청 😅😅😅 그것도 기름에 튀겨야 하는 #꽈배기도너츠 #꽈배기도넛 만들기.. 얼마 전부터 만들고 싶다고 했던 터라 언젠가 해야 할 일.. 오늘은 바로 도넛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 재료 강력분 320g, 박력분 80g 소금 6g, 설탕 40g, 드라이이스트 10g 버터 48g, 물 184g, 계란 60g(1개) ◆ 만드는 방법 1.밀가루, 소금, 설탕, 드라이이스트, 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2. 1에 계란을 넣고 섞어준다. 3. 2에 버터를 넣고 섞어준 뒤 랲으로 덮어 1시간 1차 발효한다. 4. 1차 발효 후 40~50g 크기로 분할한다. 5. 분할 한 반죽을 둥글리기 한 후 10~15분 정도 중간발효한다. ※ 표면이 마르지 않게 종이호일로 살짝 덮어준다. 6. 5를 30cm 정도 길이로 길게 만든 후 꽈배기형태로 꼬아준다. 7. 6을 20분 정도 2차 발효한 후 180도에서 튀긴다. ※한쪽 면의 색깔이 충분히 난 후 뒤집어 주어야 기름의 흡수가 적어진다. 8. 키친타올을 깐 채반에서 기름을 뺀 후 설탕옷을 입혀준 뒤 맛있게 먹는다. 드디어 설탕옷을 듬뿍 입은 #꽈배기도너츠 #꽈배기도넛...

알토란 457회 주제는 밭에서 나는 단백질!! 콩으로 만든 두부로 만든 밥상이었는데요. 삶은 콩은 60퍼센트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지만, 두부로 먹으면 단백질 흡수율이 최대 95퍼센트까지 올라가게 된답니다. 또한,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먹어도 좋은 최고의 식재료 중의 하나인 #두부 여기에 돼지고기와 양파 등 채소를 넣어 국물 자작하게 끓인 짜글이를 만들어 볼 텐데요. 돼지고기가 주인공이 아닌 두부가 주인공인 #두부짜글이 특별한 육수를 만들지 않아도 삼겹살을 잘게 다져 넣어 만드는 초간단 두부짜글이!! 10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이니 오늘 저녁 얼큰 칼칼하게 만들어 맛있는 한 끼로 드셔 보세요!! ■ 재료 (4인분 기준) 두부 550g 다진 삼겹살 1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양념장] 맛술 1T 설탕 1T 굴소스 1T 다진 마늘 1T 고추장 1T 까나리액젓 1T 간장 3T 고춧가루 3T 후추 약간 물 400ml ▶ 만드는 법 1. 두부 1모는 반으로 잘라 1cm 두께로 썰어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한다. 2. 대파 흰 부분은 반으로 갈라 송송 썰고, 초록 부분은 어슷 썬다. * 대파 흰 부분은 향이 좋아 파 기름 내기에 좋음 3. 양파는 얇게 채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4. 설탕, 다진 마늘, 맛술, 굴소스, 까나리액젓, 고추장은 각 1T, 간장과 고춧가루는 각 3T, 후춧가루 약간을 넣...

우동이나 칼국수의 고명으로 잘 올라가는 채소 #쑥갓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알레르기 완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으로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데요. 연두부와 잣으로 만든 소스에 버무려 쑥갓의 쓴맛은 잡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쑥갓버무리 로 만들어 먹으면 쑥갓은 이제 고명으로 올라가는 조연이 아닌 쑥갓이 주인공이 됩니다. 열량과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에 나이 드신 노인들도 드시기 좋은 식재료인 연두부로 고소함을 더해주는 쑥갓버무리!! 저처럼 쑥갓을 싫어하는 분들도 쑥갓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어 줄지 모르니,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 재료 쑥갓 150g 소금 1T 연두부 150g 볶은 잣 25g 설탕 1T 국간장 1T 소금 3꼬집 ▶만드는 법 1. 쑥갓 150g은 3~4cm 길이로 썬다. 2. 끓는 물에 소금 1T를 넣고 쑥갓의 두꺼운 줄기 부분을 먼저 넣어 1분간 데치고 잎을 넣어 30초 내외로 데친 후 찬물에 헹궈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 소금물에 데쳐야 쑥갓의 색감이 살아나고, 찬물에 헹궈야 열기가 식어 식감을 유지해 줌 3. 믹서에 볶은 잣 50g, 키친타월에 물기를 제거한 연두부 150g(풀무원 연두부 2개), 설탕 1T, 국간장 1T, 소금 3꼬집을 넣어 곱게 갈아준다. * 소금과 간장으로...

알토란 457회 주제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 또는 보약으로 불리는 한국인의 필수 식재료 #콩 맛과 영양은 풍부하고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도 좋은 단백질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진 콩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콩으로 만든 식재료로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두부, 순두부, 연두부 등으로 요리해 먹는 거겠죠!! 그중에서도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듬뿍 들어간 #순두부찌개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이자 누구나 좋아할 얼큰 칼칼한 찌개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국물양 잡기도 맛내기도 쉽지 않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을 요리연구가 김선영 레시피를 활용해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과 고소한 들깨가루가 들어간 #알토란순두부찌개 하나면 밥 한 그릇은 순삭 한답니다. 그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순두부 1봉 [밑간용] 소금 1/3T 양조간장 1T 후추 약간 들깨가루 1T 삼겹살 100g 표고버섯 1장 김치 150g 양파 1/2개 대파 흰 부분 10cm 정도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달걀 1개 물 2컵 [고추기름용] 식용유 약간 고춧가루 1.5T [양념재료] 국간장 1T 참치액 1T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순두부 1개는 2.5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담고 양조간장 1T, 소금 1/3T, 후춧가루 약간, 들깻가루 1T를 넣고 10분 이상 밑간한다. *...

긴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불 앞에서 요리하기란 아주 큰마음을 먹어야 가능한 일인 듯싶습니다. 냉장고 속 재료는 있어도 반찬은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 편하게 한 끼를 차리려면 밑반찬을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냉장고 속에서 잠자고 있는 재료들 오징어채, 보리새우, 두부, 파래김을 꺼내 밑반찬 4개를 만들었더니 밥상 차리기는 한결 쉬워진 듯합니다. 기름에 살짝 구운 두부에 양념장만 넣고 조리기만 하면 되는#초간단두부조림 다가오는 주말 밑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 재료 두부 1모(300g) 대파 1/2대 물 200ml 진간장 4T 고춧가루 1T 설탕 1T 참기름 1T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두부조림 양념장 물 200ml, 진간장 4T, 고춧가루 1T, 설탕 1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넣어 준비한다. 2. 부침용 두부를 1cm 정도 두께로 썬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3. 2에 준비한 양념장을 골고루 뿌린 후 조린다. 4. 자작하게 또는 원하는 양념장 국물을 남기고 다 조리면 두부조림이 완성된다. 구운 두부에 양념장 올려 원하는 정도로 조리면 완성되는 #초간단두부조림 입니다. 양념장 국물을 좋아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서는 국물 양을 넉넉하게 남겨 두고, 국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자작하게 다 조려주시면 됩니다. 복잡하지 않고 양념장 부어 조리...

축구 국가대표였던 이천수 선수의 아내 #심하은 운동선수의 아내로 매일 보양식을 챙겨 줄 만큼 요리에 진심인 분이더라고요!! 충청도 향토음식인 우럭젓국과 함께 단백질 덩어리인 두부를 활용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반찬으로 두부전을 만들었습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초록빛 애호박, 주황빛 당근 그리고 고소한 검은깨와 참깨를 넣어 영양은 물론 씹는 식감, 알록달록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밑반찬입니다. ■ 재료 두부 1모 당근 1/4개 애호박 1/3개 검은깨 1T 참깨 1/2T 부침가루 1.5T 달걀 1/2개 후추 약간 청양고추 1/2개 ▶ 만드는 법 1. 두부 1모는 면포에 싸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 되도록이면 부침 두부 사용 2. 청양고추 1/2개를 곱게 다진다. 3. 당근은 얇게 채 썬 후 곱게 다진다. 4. 애호박은 껍질을 두껍게 돌려 깎은 후 채 썬 다음 곱게 다진다. * 수분이 많아 애호박은 껍질만 사용 5. 다진 당근과 애호박은 전자레인지에 1분간 익힌다. 6. 수분을 제거한 두부, 전자레인지에 익힌 당근과 애호박, 다진 청양고추, 참깨 1/2T, 검은깨 1/2T, 소금 한 꼬집, 달걀 1/2개를 넣고 섞은 후 부침가루 1.5T를 넣고 반죽한다. * 두부와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량에 따라 부침가루 양은 조절함 7. 만든 반죽을 완자처럼 동그랗게 빚는다. 8.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반죽을 올려 익히면 완성된다. 부...

아이가 일찍 잠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편스토랑 집밥 여전사 이정현씨가 남편을 위해 만든 #술안주 #홈메이드족발 족발하면 주문해 먹어야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정현씨는 족발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술한잔 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것도 미니족도 앞다리살도 아닌 앞다리살 장족으로 만들기란 더욱 어려운 족발만들기인데 말이죠!! 그동안 돼지고기 앞다리살이나 미니족을 활용해 류수영 족발레시피로만 만들어 보았는데, 장족으로는 처음 도전해 본 #이정현족발 과연 류수영족발과 어떤 맛의 차이가 날지 궁금증을 안고 도전해 봅니다. ■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 장족 1개(약 2kg) [애벌 삶기] 월계수잎 4장 통후추 15~20알 소주 200ml 생강 1톨 [족발 양념] 진간장 400ml 청주 200ml 물 800ml 노두유 4T 흑설탕 4T 마늘 20알 월계수잎 4장 생강 조금 홍고추 4개 청양고추 4개 양파 1개 대파 2대 참기름 2T ▶ 만드는 법 1.돼지고기 장족은 물에 담가 1~2시간 정도 핏물을 제거한다. * 중간중간 고기를 꾹꾹 눌러서 뼈 사이에 있는 핏물 빼기 2. 핏물을 뺀 고기는 토치로 잔털을 제거한 뒤 잘 익을 수 있도록 칼집을 낸다. * 저는 정육점에서 토치로 잔털을 제거해 줘 칼집만 살짝 냄 3. 월계수 잎 4장, 통후추 15~20알, 소주 200ml, 생강 약간 넣고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끓는 순간부터...

편스토랑으로 요리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배우 류수영씨의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가장 해 보고 싶었던 메뉴 중의 하나가 족발이었습니다. 쫄깃한 껍질 부분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족발!! 류수영 족발 레시피를 만나기 전까진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족발 요리이지만, 한 번 만들고 나니 정식으로 돼지 족을 사다가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더운 여름에 공개되어 최대한 불 앞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여 맛있게 졸여 낸 #30분족발레시피 돼지 족을 사다가 만들어야 했지만, 농협이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니 쉽게 구할 수가 없어 앞다리살로 대체해서 만들어 본 #족발 맛과 향이 모두 성공적이었지만 기름기가 적어 비주얼이 조금 아쉬웠던 #앞다리살족발 그래도 맛은 일품이니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 ■ 재료 족발 1kg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대체) 소금 4꼬집 카놀라유 대파 1.5대 통마늘 15개 생강 3개(엄지손톱만한 크기) 마른 고추 2개 [양념] 양조간장 100ml 맛술 100ml 노두유 2T 흑설탕 2T 팔각 2개 빻은 화자오 1t 시나몬스틱 1개 따뜻한 물 1L 후추 3바퀴 치킨 파우더 1t ▶ 만드는 법 1. 발골한 족발 1kg 또는 앞다리살을 6~7등분 갈비찜 크기로 잘라준 후 소금 4꼬집을 뿌려 밑간한다. 2. 대파는 1/2대는 총총 썰고, 1대는 5cm 길이로 듬성듬성 썬다. 3. 팬에 카놀라유를 세바퀴 두른 뒤 1의 기...

매일매일이 다이어트인 요즘 우리들에겐 똑같이 먹어도 건강한 식단이 필요하죠. 설탕이 많이 든 음식보단 저당식으로, 짠맛도 줄인 저염식으로, 밀가루 음식은 줄이고 단백질 음식은 늘리려고 노력합니다. 그중의 하나로 요즘 많이 찾는 식재료 중의 하나가 #포두부 100% 콩으로 만들어 식물성 단백질이 가득, 유화제와 보존료도 없는 건강한 식재료로 말 그대로 얇고 넓적한 면으로 나와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넓은 면 그대로 사용해 치킨랩을 만들어도 좋고 얇게 채 썰어 파스타나 비빔국수 면으로 만들어도 좋고 월남쌈 대신 사용해 포두부말이로 사용해도 좋고 오븐에 구워 두부칩과 같은 과자로 만들어도 좋은 #포두부 오늘은 포두부 안에 새콤달콤 무쌈, 향긋한 깻잎과 훈제오리 아삭아삭하면서 영양 가득한 파프리카 넣어 돌돌 말은 #포두부말이 만들어 볼게요. ■ 재료 포두부 2장(4등분 후 8장) 훈제오리 약간 깻잎 8장 쌈무 8장 빨강 노랑 파프리카 1/2개씩 부추 약간 [겨자소스] 간장 1.5T 식초 1T 올리고당 1T 땅콩버터 1t 연겨자 1t ▶만드는 법 1. 포 두부 2장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 체에 밭쳐 물기 제거 후 1/4등분 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2. 부추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짠다. 3. 빨강 노랑 파프리카는 얇게 채 썬다. 4. 훈제오리는 팬에 구운 다음 키친타월에 기름기를 제거...

코리안 바베큐에 빠질 수 없는 #삼겹살 쫄깃쫄깃한 식감에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은 #오징어 맛있는 식재료 둘을 매콤하게 볶아낸 오징어삼겹살볶음 #오삼불고기 비주얼부터 맛까지 손님초대요리로 준비해도 좋고, 저녁 메인 밥반찬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랍니다. 그동안 삼겹살구이로만 드셨다면 오늘은 색다르게 매콤한 볶음으로 만들어 보세요. ■ 재료 손질오징어 1마리(300g) 삼겹살 3줄(250g) 양파 1/2개 통마늘 10개 대파 1/3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생략가능) 맛술 3T 진간장 3T 고춧가루 2.5T 황설탕 1.5T 다진 마늘 1/2T 고추장 1/2T 참기름 1T 통깨 1/2T ▶만드는 법 1. 오징어 다리는 손으로 쓸어내려 빨판을 제거하고 짧은 다리는 1개씩, 긴 다리는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2. 오징어 몸통은 길게 반으로 자른 후 약 1.5cm 두께로 썬다. 3. 오징어 1마리 기준으로 먼저 황설탕 1.5T를 넣고 버무린다. 4. 양파 반개 채썰기, 대파와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거나 어슷 썰고, 통마늘 있으면 반으로 잘라 식감을 더해준다. 5. 3에 고춧가루 2.5T, 다진 마늘 0.5T, 맛술 3T, 진간장 3T, 고추장 1/2T,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버무린다. 6. 5에 준비한 채소 양파, 대파, 청양고추 통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6. 삼겹살은 먹기 좋게 잘라 팬에 올려 중불에 노릇노릇 ...

보쌈과 함께 야식 메뉴로 인기가 좋은 족발 배달 주문해 먹으면 3인 가족도 최소 3 - 4만원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직접 만들어 먹으면 배달 주문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한 번쯤 만들어 보아도 좋은 메뉴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의 족발은 앞다리살이 아닌 장족 2개를 2만원대에 구입해 장족 1개당 만원대로 만든 #만원족발레시피 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아닌 장족을 온라인구매가 아닌 정육점에서도 쉽게 구하기 힘들고 장족 1개당 시장가격도 2만원이 훌쩍 넘어 만원족발이 아닌 이만원족발 레시피가 되어버렸답니다. 예전의 #류수영족발레시피 에 비해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향신료를 줄이는 대신 #수정과 와 #삼계탕재료팩 을 활용해 만든 #만원족발레시피 수육처럼 삶기만 하면 되도록 간단하게 변형된 레시피로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장족 1개 진간장 1/2컵 설탕 1/2컵 참치액 1/4컵 굵은 소금 1/4컵 식초 1/4컵 시판 수정과 음료 1캔(238ml) 통마늘 & 생강 약간 통후추 1/2T 양파 소 1개 삼계탕 재료팩 1개 물 3L [족발소스] 새우젓 1T 고춧가루 1/2T 참기름 1/2T 식초 3-4방울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1. 장족 중간중간에 과도를 이용해 칼집을 내고, 발목 부위에 깊게 칼집을 넣어 구부린다. 2. 발가락 사이에 깊게 칼집을 낸 뒤 찬물에 담가 최소 2시간...

편스토랑으로 요리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배우 류수영씨의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가장 해 보고 싶었던 메뉴 중의 하나가 족발이었습니다. 쫄깃한 껍질 부분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족발!! 류수영 족발 레시피를 만나기 전까진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족발 요리이지만, 한 번 만들고 나니 정식으로 돼지 족을 사다가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더운 여름에 공개되어 최대한 불 앞에서 요리하는 시간을 줄여 맛있게 졸여 낸 #30분족발레시피 돼지 족을 사다가 만들어야 했지만, 농협이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니 쉽게 구할 수가 없어 앞다리살로 대체해서 만들어 본 #족발 맛과 향이 모두 성공적이었지만 기름기가 적어 비주얼이 조금 아쉬웠던 #앞다리살족발 그래도 맛은 일품이니 한 번 만들어 보실래요?? ■ 재료 족발 1kg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대체) 소금 4꼬집 카놀라유 대파 1.5대 통마늘 15개 생강 3개(엄지손톱만한 크기) 마른 고추 2개 [양념] 양조간장 100ml 맛술 100ml 노두유 2T 흑설탕 2T 팔각 2개 빻은 화자오 1t 시나몬스틱 1개 따뜻한 물 1L 후추 3바퀴 치킨 파우더 1t ▶ 만드는 법 1. 발골한 족발 1kg 또는 앞다리살을 6~7등분 갈비찜 크기로 잘라준 후 소금 4꼬집을 뿌려 밑간한다. 2. 대파는 1/2대는 총총 썰고, 1대는 5cm 길이로 듬성듬성 썬다. 3. 팬에 카놀라유를 세바퀴 두른 뒤 1의 기...

4~5월이 되면 제철인 오이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 주부들이 꼭 담아야 할거 같은 #오이소박이 #오이지 저는 그중의 하나인 #오이김치 오이소박이를 담가 보았습니다. 수분 가득, 저칼로리, 저지방 식재료라 다이어트에도 적합한 오이!! 차가운 성질의 오이와 따뜻한 채소의 부추가 만나 궁합이 잘 맞는 오이소박이 한 번 만들어 두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한 그릇은 순삭 할 수 있답니다. 요리연구가 이보은 레시피를 활용해 만들어 본 밥도둑 오이소박이 백오이 10개로 만들어 보아요!! ■ 재료 백오이 10개 뜨거운 물 10컵 찬 얼음 물 10컵 천일염 곱게 간 것 1/2컵 생수 3컵 부추 150g 당근 1/3개 양파 1개 쪽파 10대 마늘 8쪽 생강 1/4톨 [양념] 찬 밥 그득하게 한 숟가락 홍고추 3-4개 고춧가루 1/2컵 까나리액젓 2T 매실청 5T 오이절임물 2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백오이 10개를 고무장갑을 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 소금으로 세척하면 오이 겉면에 상처로 인해 수분이 생겨 쉽게 물러질 수 있음 2. 채반에 오이를 올려두고 뜨거운 물을 끼얹은 후 바로 찬물 또는 얼음 물에 담가 식힌다. * 오이 겉면이 단단해져 무르지 않고 싱그러운 오이소박이를 담을 수 있음 3. 오이의 양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물기를 뺀 오이는 약 7cm 정도 길이로 자른 후, 밑 1cm 정도만 남기고 십자 모양을 낸다. ...

바쁜 아침 아이들 등교에 출근에 온 가족이 한데 모여 먹는 저녁만큼 여러 반찬 차려놓고 먹기 힘들죠? 그럴 때 단짠단짠 김자반 김볶음만 있으면 따뜻한 밥에 참기름과 맛소금으로 살짝 간한 뒤 적당량의 김볶음만 넣고 조물조물 섞은 다음 먹기 좋게 주먹밥으로 만들어 주면 등교 준비 출근 준비하면서 오며 가며 먹기도 편해 활용도 좋은 #김자반 #김볶음 요즘은 워낙 조미김이 다양하게 나와 집에서 직접 생 김에 들기름 발라 맛소금 뿌려 재워 구워 먹을 일이 없긴 하지만, 직접 김을 재워 먹으려고 사 놓고 냉동실에 장기 보관 중인 #묵은김 이 있거나 김밥 싸다 남은 김밥김과 #구운김 이 있다면 먹기 좋게 가늘게 잘라 김볶음 만들어 보세요. 이젠 김자반 살 일 없어질지도 몰라요. 그럼 활용도 좋은 김자반 만들어 볼까요? ■ 재료 김(구운김, 파래김, 돌김 다 가능) 5장 식용유 1T 설탕 1T(입맛에 따라 조절) 맛소금 1/2t(입맛에 따라 조절) 통깨 1T ▶ 만드는 법 1. 김을 가위로 잘게 자른다. 2. 달군 팬에 식용유 1T를 두른 다음 자른 김을 넣고 약불에서 3분 정도 볶는다. 3. 불은 끈 다음 2에 설탕 1T, 맛소금 1/2t, 통깨 1T를 넣고 섞으면 완성된다.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고단백 식품인 #김 미국 월스트리지저널에서 미역과 함께 한국의 슈퍼푸드라고 소개될 정도로 챙겨 먹으면 좋은 식재료 김 만드는 법...

알토란 440회의 주제는 #한우먹는날 너무나 맛있는 한우이지만, 구이용 부위는 가격대가 높다 보니 자주 먹기엔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사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잘 활용만 한다면 가성비 최고인 한우요리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근육이 많고 힘줄이 많아 비선호 부위인 사태이지만, 근육이 많아 맛이 진한 부위이기에 좋은 레시피로 맛있게 요리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죠?? 이번 반찬의 여왕이라 불리는 정미경씨의 레시피는 1차 양념은 간장 양념으로 해 여기까지만 하면 일반적인 갈비찜처럼 즐길 수 있고, 여기에 고춧가루 양념을 더하면 매콤하게도 드실 수 있답니다. 과연 가성비 최고의 #한우사태찜 #마늘폭탄사태찜 은 어떤 맛일지 한 번 만들어 볼게요!! ■ 재료 한우 사태 400g 무 200g 당근 1/3개 대파 1/2대 생강 슬라이스 3쪽 대파 잎 2개 소주 1/3컵 통후추 약간 [1차 간장 양념 재료] 간장 6T 설탕 3T 다진 파 2T 참기름 1T 후추 약간 [2차 매콤 양념 재료] 양파 1/4개 무 50g 맛술 3T 고춧가루 4T 다진 마늘 1/2컵 청양고추 2-3개 ▶ 만드는 법 1. 사태 400g은 4cm 폭으로 썬다. * 뼈가 있는 갈비찜 1kg 살코기 양 = 사태찜 400g 2. 끓는 물에 손질한 사태 400g을 넣고 3분간 익힌다. * 가볍게 헹궈 1차로 핏물을 제거한 뒤, 남은 핏물은 끓는 물에 데쳐 제거 * 끓는 물에 겉면...

올 들어 빨리 찾아온 민족 대명절 설!!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도란도란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렇게 가족들이 모이는 날엔 잔칫날처럼 그동안 자주 못 먹었던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잡채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준비합니다. 소갈비찜은 단가도 높고 기름기도 많은데 이보다 기름기도 적고 단가도 낮은 소고기 사태를 이용해 만든 #사태떡찜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한복려 선생님의 레시피가 알토란 420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가래떡이 들어가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해진 사태떡찜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소고기 사태 400g 물 10컵 통마늘 5개 통후추 1T 대파 뿌리 약 3개 다진 우둔살 50g 무 200g 당근 100g 가래떡 400g 마른 표고버섯 작은 것 4장 밤 5개 대추 5개 미나리 20g 잣 1t 은행 5개 홍고추 1개 달걀 1개 ▶ 만드는 법 1. 사태 400g은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물 10컵에 핏물 뺀 사태, 통마늘 5개, 대파 뿌리 3개, 통후추 1T를 넣고 약 1시간 반 삶는다. * 사태는 완전히 익힙니다. 2. 고기가 반 이상 익었을 때 무와 당근도 통째로 넣어 채소가 덜 무를 정도로만 함께 삶아준다. 3. 고기와 삶은 채소는 건져 두고, 사태 삶은 육수는 면포에 걸러 식혀둔다. 4. 삶은 사태는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 삶은 무 200g과 당근 1...

한참 동안 풍자가 이걸 먹고 39kg나 뺐다고 해서 유명해진 일명 #풍자쌈장 #참치쌈장 아시나요? 저는 방송으로 보기만 하고 이제서야 만들어 보았는데요. 집에 누구나 있을 법한 참치통조림과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까지 인기가 급상중인 #쌈장 을 넣어 불 없이 재료들을 섞어 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참치쌈장 아삭아삭한 쌈 채소에 밥과 쌈장을 올리면 쌈밥도 순식간에 만들어 주는 풍자쌈장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통깨 1T 참치 통조림 150g 2캔 저염 쌈장 3T (참치양의 2/3 정도) 양배추 깻잎 상추 약간 ▶ 만드는 법 1. 양배추는 한 잎씩 떼어 내 세척 후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5분 정도 찌거나 찜기에 10-15분 찐다. 2. 청홍고추는 세로로 1/4등분 한 뒤 잘게 다진다. 3. 대파는 송송 썰고 참치캔의 기름은 채반에 받쳐 꾹꾹 눌러 제거한다. 4. 볼에 다진 청홍고추, 대파, 참치,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 그리고 저염 쌈장 3T를 넣고 골고루 섞으면 풍자쌈장이 완성된다. 5. 찐 양배추나 깻잎 또는 상추에 밥을 담고 풍자쌈장을 올리면 쌈밥이 완성된다. 기름기까지 제거해 더욱 담백해진 참치에 청양고추를 매콤함을 더하고 여기에 입맛을 돋우어 줄 감칠맛 가득 쌈장으로 섞어주면 완성되는 #풍자쌈장 #참치쌈장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담백해 반...

이제 지난해 겨울에 담갔던 김장김치도 끝이 보이고 갓 담은 겉절이나 다시 담가 새로 익힌 김치가 그리워질 때인데 추석 전부터 심상치 않았던 채소 가격들이 지금까지 너무 오르다 보니 장보기도 무섭고 김치도 금김치라 불릴 만큼 아껴 먹어야 할 때인 듯 합니다. 요즘 주부들은 배추절임부터 양념까지 준비해야 하는 모든 과정이 쉽지 않기에 직접 담가 먹기보단 친정이나 시댁에서 갖다 먹는 게 쉬울 때가 많죠. 이럴 땐 국산 절임배추에 양념까지 보내주는 #김치밀키트 가 있어 집에선 양념만 버무려 주기만 하면 되는 #더맛있는김장세트 를 활용해 보세요. 더맛있는김장세트를 만나본다면 이젠 직접 담가 드실 수 있답니다. 더맛있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때 양념장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를 기호에 따라 일반 고춧가루 또는 청양고춧가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맛있는 김장세트 3.5kg 주문하면 아이스박스에 절임배추 2.5kg, 김장양념 1kg를 각각 포장해서 보내주신답니다. 경남 김해에서 생산한 #더맛있는김장세트 강원도 고랭지와 해남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배추에 남해안에서 생산된 젓갈류 멸치 액젓과 새우젓 등을 사용해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든 양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생산해 바로 보내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배춧잎 사이사이에 천일염을 직접 넣고 배추가 물러지지 않게 염수를 차게 순환시켜 더 아삭아삭한 절임배추 절임배추에 있는 물기를...

편스토랑 오윤아의 #두부3종요리 중 마지막인 #두부면김밥 아무리 건강식으로 만든 김밥이라도 밥도 없고 햄도 없는데 과연 김밥 맛이 날까 싶지 않나요?? 김밥엔 뭐니 뭐니 해도 재료 듬뿍 넣고 싸야 맛있는데 말이죠~~ 하지만, 오윤아 레시피 역시 믿고 따라 할 수 있는 정확한 레시피에 #두부강정 #두부밥만두 역시 맛있었으니 마지막인 두부면김밥까지 만들어 봐야겠죠?? 탄수화물 밥 대신 단백질인 두부면으로 대체한 #저탄고단 #채식김밥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인 #두부면김밥 함께 만들어 보아요!! ■ 재료 김밥용 김 2~3장 얇은 두부면 2팩 달걀 5개 깻잎 4장 당근 1개 김밥용 단무지 2줄 게맛살 6조각 맛간장 1T 들기름 1/2T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1. 두부 면은 체에 밭쳐 물에 헹궈준 뒤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후 들기름 1/2T, 소금 약간 넣고 버무려 밑간해 둔다. 2. 달걀 5개는 소금 2 꼬집을 넣고 섞은 뒤 달걀말이를 두껍게 만든 뒤 단무지 크기로 길게 썬다. 3.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소금 간한 뒤 팬에 볶는다. 4. 게맛살은 손으로 잘게 찢은 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맛간장 1T를 넣고 볶는다. 5. 김발 위에 김과 깻잎 2장을 깔고 양념한 두부면 - 달걀말이 - 볶은 게맛살 - 단무지 - 볶은 당근을 올려 잘 말아주면 완성된다. 완성된 두부면김밥을 보며 가족들이 김밥이 맞는지 의아해했지만, 맛본 후 역시 ...

알토란 470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아들 이홍운 셰프가 나와 연두부와 달걀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각종 재료를 채 썰어 볶은 후 걸쭉하게 만든 중식의 대표 요리 중의 하나인 #유산슬 을 활용해 이연복 셰프는 #달걀덮밥 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유산슬달걀덮밥 #유산슬계란덮밥 을 만들었는데요. 기존의 유산슬은 살짝 밋밋하거나 다소 느끼해 보이는 이미지라면, 이번 유산슬은 #고추장 을 넣어 감칠맛과 매콤함까지 더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한 버전입니다. 왠지 중국요리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만드는 법이 간단해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유산슬!! 보통 술안주로 많이 먹지만, 밥 위에 올려 유산슬덮밥을 만들면 한끼 식사로도 좋은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볼까요?? 유 = 녹말을 끼얹어 걸쭉해진 것 산 = 세 가지 재료 슬 = 가늘게 채 썬 것 ■ 재료 [4인분] 달걀 3개 새우 10마리 소금 1꼬집 대파 1/2대 식용유 5T 표고버섯 2-3개 죽순 60g 당근 40g [양념] 고추기름 2T 간장 1T 물 500ml 맛술 2T 굴소스 2T 설탕 1/2T 고추장 2/3T 전분물 6T ▶ 만드는 법 1. 당근, 죽순은 가늘게 채 썰고, 표고버섯은 편 썰기, 대파는 초록 잎 부분을 어슷 썬다. 2. 익었을 때 예쁘게 모양이 날 수 있도록 새우는 등 쪽에 칼집을 낸다. 3. 식용유 5T를 넣고 달군 팬에...

결혼식 뷔페에 가면 가장 잘 먹던 음식 중의 하나 #유산슬 해삼이 들어가야 하는데 쉽게 구할 수 없으니 왠지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을 거란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있는 재료에서 최대한 비슷한 맛을 구현해 낼 수 있다면 그 맛으로 즐겨도 좋을 거란 생각에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만들어 본 유산슬입니다. 심심하게 간하여 안주로 먹어도 맛있지만 밥 위에 얹어 반찬 필요 없는 #한그릇요리 #유산슬덮밥 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유산슬 육류와 해산물을 가늘게 채 썰어 볶은 후 걸쭉하게 만든 중국요리입니다. -. 류 : 녹말을 끼얹어 걸쭉해진 것 -. 산 : 세 가지 재료 -. 슬 : 가늘게 썰다 두산백과 ■ 재료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3개 건목이 버섯 4~5개 통마늘 2개 다진 생강 약간 대파 1대 흰 부분만 돼지고기 잡채용 90g 굴 소스 1T 소금, 후추 약간 물 2컵 녹말물(녹말 1T+물 2T) ▶ 만드는 법 1. 죽순 통조림에서 죽순 1개를 얇게 채 썬다. 2. 표고버섯은 살짝 씻은 후 살짝 저며서 얇게 채 썬다. 3. 부추는 약 4~5cm 길이로 썬다. 4. 대파 흰 부분은 얇게 채 썬다. 5. 목이버섯은 살짝 불린 후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6. 돼지고기는 소금 후추로 밑간 한다. 7. 끓는 물에 채 썬 죽순, 표고버섯, 새우, 목이버섯을 살짝 데친다. 8. 달군 팬에 채 썬 마늘, 생강, 대파를 넣고...

알토란 457회 주제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 또는 보약으로 불리는 한국인의 필수 식재료 #콩 맛과 영양은 풍부하고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도 좋은 단백질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진 콩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콩으로 만든 식재료로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두부, 순두부, 연두부 등으로 요리해 먹는 거겠죠!! 그중에서도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듬뿍 들어간 #순두부찌개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이자 누구나 좋아할 얼큰 칼칼한 찌개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국물양 잡기도 맛내기도 쉽지 않은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을 요리연구가 김선영 레시피를 활용해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과 고소한 들깨가루가 들어간 #알토란순두부찌개 하나면 밥 한 그릇은 순삭 한답니다. 그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 재료 순두부 1봉 [밑간용] 소금 1/3T 양조간장 1T 후추 약간 들깨가루 1T 삼겹살 100g 표고버섯 1장 김치 150g 양파 1/2개 대파 흰 부분 10cm 정도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달걀 1개 물 2컵 [고추기름용] 식용유 약간 고춧가루 1.5T [양념재료] 국간장 1T 참치액 1T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순두부 1개는 2.5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담고 양조간장 1T, 소금 1/3T, 후춧가루 약간, 들깻가루 1T를 넣고 10분 이상 밑간한다. *...

편스토랑을 즐겨보지만 요즘 알토란 레시피도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지난주 알토란 레시피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차돌박이숙주볶음 을 주말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도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지만, 레시피가 실제 방송분과 알토란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과 다르다 보니 기준으로 잡는게 조금 어려웠답니다. 이런 면에서 인스타그램에 정확히 올라오는 편스토랑 레시피가 따라하기엔 훨씬 편한 듯 합니다. 처음으로 따라해 본 #알토란레시피 #차돌박이숙주볶음 그리고 남았을 경우 우동면을 볶아 먹는 #중국식볶음면 까지 한 번 만들어 볼게요~~!! ◆ 요리재료 차돌박이 300g 숙주 250g, 꽈리고추 50g 굴소스 2T, 진간장 2T, 배즙 2T 대파 약간(고명용) [마장소스] 으깬 깨 10g, 물 50ml, 땅콩버터 50g 설탕 5g, 진간장 5g (설탕량은 기호에 따라 조절) [라조장] 고추가루 25g, 식용유 50ml 다진 마늘 20g, 다진 생강 5g, 진간장 20g 설탕 및 소금 2꼬집 ◆ 소스만들기 [마장소스] 중국 깨장소스로 국내에선 땅콩가루나 떵콩버터를 섞어 땅콩소스로 활용 샤브샤브나 마라탕에 곁들여 먹는 소스 1.깨의 고소한 맛이 올라오도록 수저로 가볍게 으깨준다. :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향이 많이 나게 으깨기 2.물과 땅콩버터 비율은 1대1로 물 50ml, 땅콩버터 50g, 설탕과 진간장은 각각 5g씩 넣고 잘 섞...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건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자기 일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을까요? 그저 하루하루 나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할 뿐 진정 내 일이 좋아서 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오늘 만나 볼 #엉클포레스트 저자 이세희 셰프는 공대생으로 졸업 후 12년간 일했던 직장 생활을 은퇴하고 본인이 더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는 요리사가 되었답니다. 이세희 셰프는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가족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요리를 하다 보니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직장 생활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는 가족들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 갖게 해 주었답니다. 그게 바로 주부들이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죠. 대부분 주부들이 요리하지만 이세희 셰프처럼 아빠나 남성분들도 요즘은 요리를 즐겨 하시는데요, 블로그나 유튜브 그리고 다양한 요리책들에서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는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레시피 속에서도 가장 좋은 레시피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지만 맛있는 레시피일 텐데요, 엉클 포레스트에 나...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식구 하지만 요즘은 식구끼리도 한 끼도 제대로 함께 할 수 없을 만큼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그 시간조차 내기 힘든 게 현실이죠. 그래도 가족끼리 오붓하게 집밥을 함께 하는 시간만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되기에 따뜻한 집밥을 준비하는 과정 또한 행복한 순간입니다. 집밥하면 여러분은 어떤 메뉴가 생각나시나요? 뭐니 뭐니 해도 엄마의 손맛 가득한 한식이죠. 조물조물 무쳐 낸 나물 반찬, 따뜻한 국물로 몸도 따뜻해지는 찌개와 국 그리고 생선, 고기, 해물요리 등 다양한 한식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작은 그릇에 담아 내놓으면 음식에 들어간 정성과 노력이 다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소박해지는 한식이 많이 아쉬울 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을 출간했던 윤지영 아나운서가 이번엔 한식이 손님초대요리로 집들이요리로 준비해도 부족하지 않은 메인메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퓨전 한식레시피를 가득 담아 <집밥이 초대요리로 빛나는 순간>를 출간했습니다. 레시피를 똑같이 만들었는데도 왜 맛이 다를까 싶다면 아마 그건 계량컵이나 계량스푼과 같은 기본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요린이들을 위해 요리할 때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계량컵, 계량스푼, 다용도 칼 그리고 재료에 따라 따로 쓰면 좋을 도마 등 알아두면 유용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