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추천
22024.12.17
인플루언서 
윤채맘
2,241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18
엉클 포레스트 이세희 셰프 버미네집 레시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책 feat. 별걸 다 요리하는 아저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건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자기 일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을까요? 그저 하루하루 나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할 뿐 진정 내 일이 좋아서 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오늘 만나 볼 #엉클포레스트 저자 이세희 셰프는 공대생으로 졸업 후 12년간 일했던 직장 생활을 은퇴하고 본인이 더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일하는 요리사가 되었답니다. 이세희 셰프는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가족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요리를 하다 보니 요리하는 시간을 통해 직장 생활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는 가족들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 갖게 해 주었답니다. 그게 바로 주부들이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죠. 대부분 주부들이 요리하지만 이세희 셰프처럼 아빠나 남성분들도 요즘은 요리를 즐겨 하시는데요, 블로그나 유튜브 그리고 다양한 요리책들에서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는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레시피 속에서도 가장 좋은 레시피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지만 맛있는 레시피일 텐데요, 엉클 포레스트에 나...

5일 전
24
윤지영 집밥이 초대요리로 빛나는 순간 요리책 한식요리 집들이요리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식구 하지만 요즘은 식구끼리도 한 끼도 제대로 함께 할 수 없을 만큼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그 시간조차 내기 힘든 게 현실이죠. 그래도 가족끼리 오붓하게 집밥을 함께 하는 시간만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되기에 따뜻한 집밥을 준비하는 과정 또한 행복한 순간입니다. 집밥하면 여러분은 어떤 메뉴가 생각나시나요? 뭐니 뭐니 해도 엄마의 손맛 가득한 한식이죠. 조물조물 무쳐 낸 나물 반찬, 따뜻한 국물로 몸도 따뜻해지는 찌개와 국 그리고 생선, 고기, 해물요리 등 다양한 한식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작은 그릇에 담아 내놓으면 음식에 들어간 정성과 노력이 다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소박해지는 한식이 많이 아쉬울 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세계 요리가 집밥으로 빛나는 순간'을 출간했던 윤지영 아나운서가 이번엔 한식이 손님초대요리로 집들이요리로 준비해도 부족하지 않은 메인메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퓨전 한식레시피를 가득 담아 <집밥이 초대요리로 빛나는 순간>를 출간했습니다. 레시피를 똑같이 만들었는데도 왜 맛이 다를까 싶다면 아마 그건 계량컵이나 계량스푼과 같은 기본 도구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요린이들을 위해 요리할 때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계량컵, 계량스푼, 다용도 칼 그리고 재료에 따라 따로 쓰면 좋을 도마 등 알아두면 유용하게 ...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