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2 4 . 0 7 32개월 스타뚜 ♥ 앞머리가 너무 짧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호섭이 같긴 하지만 7월에 시원하긴 했겠어.. ◡̈ 호로로록 🍚 숨바꼭질을 옴청 좋아하기 시작한 시기. 계속 숨고 찾고 숨고 찾고 😗 🔫 유나 간질간질 우헤헤 ! 익숙한 사람들 앞에선 장난꾸러기 모먼트가 보인다. 원래는 낯선 사람 앞에선 입꾹닫음 ㅋ 어린이집 생화알 😊 놀이터 생화알 😁 그리고 올해 첫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가던 날 2월에 푸꾸옥행이 취소되면서 한 7개월 만에 가는 해외여서 오랜만에 가는 느낌 ㅋㅋ 밤비행기니까 어린이집 다녀오렴 ◡̈ 장터까지 하고 귀가한 후 출바알 😊 어린이들 인천공항 국룰 포토존 ✌️ ㅋㅋㅋ 엄빠 선글라스 사는데 꼽사링.. 귀여옹 🥸 역시 밤비행기라.. 본인 나오는 영상 몇개보드니 바로 기절 뀨 자는척 피곤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리만 피곤했다고 한다. 그리고 물놀이에 재미를 들린 시기이기도 한데, 최근들어 물포비아가 생겨서 조금놀다가 나간다고 했었는데 ( 뜨거운 물만 좋아하는 타입이었음 ㅋ ) 넥튜브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들어간다 하고, 안 나온다고 하고.. 물놀이 열심히 해서 좋았던 여름 휴가였다 ? 😎 우끼끼 마지막까지 잘 즐겨서 조하.. 큰 기대가 없었던 코타 여행이라그런가 ( 그냥 싸게 항공권 끊어놔서 간..ㅋ 3명이 50에 감 ) 더 즐거이 다녀온 것 같음 ㅋㅋㅋㅋ 투정 한 번 ...

9 / 2 월 - 9 / 8 일 지난 일상 포스팅에서도 간단히 남겼지만 무인 카페 인수 준비로 준비할 것들이 많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9월 - ! 어찌저찌 일주일이 후다닥 가는 중 특히나 추석이 끼어 있어서 더 미리미리 해야할 것들이 많다. 시윤이를 참 배려 많이 해주셨던 1층 이웃 주민분 T_T 좋은 이웃분 만나는 것도 참 행운인데 이사 가신다고 하니 아쉬웠다. 늘 마음껏 뛰어 놀라고 말씀해주시던 소중한 이웃분 늘 행복하셔야 합니다 ♥ 보건증 발급받으러도 다녀오ㅏ쑤요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진단결과서라고 명칭이 바꼈던데 , 굳이 싶었던 게 .. 사람들이 다 보건증이라고 하고 적혀있는 것도 다 괄호치고 보건증 ... ㅋㅋㅋㅋ 대체 왜 바뀐거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바퀜 구매한 나 공구의 늪에서 졌다 졌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사고 싶고 궁금한지 어떻냐고 나한테 물어봐서 웃겼넼ㅋㅋㅋ 디엠이 계속 와서.. 내가 공구열어도 될판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 거니까 좋긴 좋네효 .... ㅋㅋㅋㅋㅋㅋㅋ 비싸서 그렇지 ㅠ_ㅠ 시윤이는 확실히 어린이집 사진 보면 야외활동 할 때 표정이 좋다 ㅋㅋㅋㅋㅋㅋ 확신의 밖돌이 그리고 이 날은 하원하고 도서관에 가시겠대요. 요즘에는 가겠다고 하는 데가 정확해짐...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 갈래 ~ 어디 놀이터 갈래 ~ 킥보드 탈래 ~ 산에 올...

아이들나라 북클럽 2기 안녕하세요, 혀나짱입니다 ◡̈ 제가 이번에 아이들나라 북클럽 2기로 활동하게 되어서 그 첫 번째 글을 남기러 왔어요 😄 한달 간 활동을 하게될 텐데 활동 시작하기 전에 굿즈로 책상 세트 보내주는 스케일 무어야 .. ♥ 시윤이가 그동안 좌식 책상을 쓰고 있었는데 이참에 바꿔주니 또 좋더라고요 = ) 2기 굿즈 시윤이 하원 시간 전에 조립완료 ! 책상과, 남다른 문해력, 스티커까지 함께 들어있었는데 시윤이가 도착해서 좋아하겠다 싶어서 조립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던 ㅎㅎㅎ 근데 워낙 조립이 간단하기도 하고 그냥 돌려서 끼우는 거라 아이들하고 함께해도 좋겠다 싶긴 했어요 !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뛰어오는 아들래미 - ! "엄마 이거 뭐예요!" 너의 새로운 책상이도다 ... : ) 시윤이는 현재 34개월인데 약간 책상이 높은 감은 있지만 ? ( 그렇다고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 어차피 좀 커서도 써야 하니 넉넉하니 괜찮더라구요 : ) 그리곤 하라고 얘기한 적도 없었는데 , 자연스레 리무버블 스티커를 꺼내 들더니 냅다 책상꾸미기 책꾸 스타트... 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붙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니 ? 냅다 붙이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이라면 아 이거 붙여서 잘 안 떼지거나 끈적이 남으면 어떡하지... 고민하실 수도 있는데 - 리무버블이라 그냥 쓱 잘 떼어지니 걱정일랑 접어두이소 = ) 가볍기도 하고 ...

계양역 카페 고양이똥 매일 10:30 - 19:00 수요일 휴무 안녕하세요 , 혀나짱입니다 : )) 여긴 시윤이랑 근처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들렀던 고양이똥이라는 카페여요 - 인천 계양역 카페이긴 하지만 , 사실 강서구 바로 옆 - 김포 바로 옆이라 .. 인천이라고 하기에는 뭐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정원 있는 카페입니다 = ) 들어가기 전에 주차공간도 꽤 되고요 : ) 만약 여기 자리가 부족하다하면 옆쪽으로는 다 밭이라.. 길가에 자유롭게 주차하는 분위기였어요 - 근데 찾아보니 고양이똥 이라는 이름의 카페가 정말 많더라구요 ? 이곳저곳에서 운영하시는 건지 ... 그래서 찾아 가실 때 , 꼭 주소 확인 하고 찾아가시어야 해요 : ) 제가 갔을 때는 수국이 피어 있는 철이었어서 수국 구경까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 정원이 있는 곳이라 저처럼 아이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 아무래도 아이랑 다닐 때는 실내만 있는 곳은 시간 보내기가 어려우니 .. ㅎㅎㅎ 돌 많아서 신이 나신 분 ..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윤이랑 둘이 방문해서 위까지 보진 못했지만 , 2층에도 공간이 있었고 , 자리도 여기저기 방마다 많은 데다가 구분이 잘 되어 있어서 쉬었다 가기 좋은 구조 : )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 초코 무스 케이크 8,000 카페에서 빵 사준다고 했는딩 .. 디저트는 종류가 세가지 뿐이라 , 초코케익 하나 사드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