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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medicine 백초시럽플러스 새해를 앞두고 12월 30일 떡집에서 가래떡을 직접 썰은 떡국떡을 사서 새해 맛나게 먹을생각에 미리 준비를 했었는데요. 5살아이 워낙 떡국을 좋아하기에 먹고 싶다고 해서 먼저 맛나게 끓여 주었네요. 확실히 시판 떡이랑 다른지 떡집 떡국떡 제가 먹어도 쫄깃쫄깃 국물부터 걸쭉하고 고소한 맛에 맛나더니 아이도 2그릇이나 먹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맛나게 먹었던 떡국이 딱! 체했답니다. 저녁 잠을 자기 전까지는 아무 증상도 없고 신나게 놀고~ 평상시와 똑같은 패턴으로 잠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자다 새벽 3시쯤 "불편해" 하면서 깨더니 떡국 먹은걸 토하더라구요~ ㅠ . . . 5살아이 한번도 체해서 토한 경험이 없기에 아이도 놀라고, 엄마도 숨쉬는걸 힘들어하면서 떡이 그대로 나오니 당황스러웠는데요. 그렇게 그날 새벽 3시에 한번 토하고 다시 잠이 든다음 새벽 5시쯤 한번더 일어나 토하고... 아~정말 긴 밤을 보낸듯 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시간 배는 고프다 했는데 밥을 주니 그것마저 토하고... 급기야 열까지 38.5도 까지 올라가 아기소화제 어린이소화제를 급하게 검색해 보니 백초시럽 플러스가 검색이 되더라구요. 약국에 가서 아기소화제 백초시럽 한박스 10입 - 6,000원에 구입 . . . 특이한 맛과 냄새를 지닌 담황갈색의 현탁시럽이 담겨있다고 하는데 자일리톨성분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