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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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직장인 주간일기 + 연말 벼락치기❤️‍🔥

    한 달만에 돌아온 주간일기... 또르르.. 요즘 특히 블로그 왜 소홀했냐면.. 회사에서 콘텐츠 너무 많이 해서.. 인플 협업 포함 저번주에 영상 콘텐츠 릴리즈 혼자 10개 넘게 함..(근데 아직 안 끝남) 콘텐츠가 아주 지긋지긋해서 쉴 때 누워있느라 블로그 들어올 체력이 없었읍니다... 주말에 칩거하면서 조금 회복한 기념, 일상풀기! 후크 살려.... 최근 사진 아닌데 블로그에 크리스마스 느낌내보고 싶어 현실은 추워서 집에만 있숴요.. ㅋㅋㅋㅋㅋ... 김장김치 수육 호로록 - 이거 먹고 식욕 터진 듯.. 51kg 정도까지 빠졌었는데 요즘 맨날 야식 먹고, 붕어빵 먹고 빵 사먹고 그래서 다시 쪘을 듯.. 추우니까 빵 먹는 거 합법..붕어빵 최고 일기 쓸 사진이 없어.. 열심히 쓰고 싶었는데 주간일기 안 쓰니까 습관적으로 사진 찍던 것도 없어져서 남길 게 없이 휘발된 일상. 그나마 달리기 일기 쓰느라 러닝 어플기록만 많다... 다들 어떻게 사셨나요... 사진 없으니까 기억나는 게 없어요. 멍충한 나으 ㅣ고양이... 겨울이라 털쪄버린 기여운 고양이도 잘 있숴요. 여전히 너무 기엽고.. 전기방석 위에 녹아내려 내려올 줄 모르는 애기. 개인수업되어벌인 날.. ?? 미리 예약해놔서 몰랐는데 이 날 수업 혼자들었다. 요가원 거의 1년 다니면서 처음이었음.. 개인 수업이라 개이득이지만... 실력이 후달려서 조금 부담스러웠음.. 묻어가고 싶었던 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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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러너 러닝 연습 일지 + 나도 애플워치 생겼당 🍎

    진작 써놨지만 요즘 블로그에 러닝 글만 올리는 거 같아서 올리지 않았던 글.... ^.^... 어쩔 수 없이 이거 뿐이라 걍 올립니다. 이번 주(진짜 추위)에도 뛰었고, 글은 저번 주(가짜 추위)연습일지예요 느리고 더 길게 뛰고 싶지만 연습은 하지 않는 양아치 초보 ❤️‍🔥4개월차 초보러너, 자유달리기 30-31회차❤️‍🔥 4개월 째이지만 게을러서 아직 30번 밖에 못 달린 것이 함정ㅋㅋㅋ 30회차 자유달리기 / 6.04km / 6분 6초 페이스 24년 12월 11일 / 월드컵 공원 코스 최저기온 -2도, 최고 기온 3도, 8시 기준 0도 요가 수업끝나고 뛰뛰 시작 요가 수업 듣고나서 러닝할 때 장점 = 이미 몸이 조져진 상태라서 적당히 풀고 바로 뛸 수 있음 이미 나가있는 상태라 나갈까말까 고민 안 해도 됨 + 빨래 한 번에 끝남 요가 수업 듣고나서 러닝할 때 단점 = 이미 조져진 상태라 뛰고 나서 더 힘듦 두꺼운 바지 입으면 요가할 때 불편해서 뛸 때 추워도 좀 견뎌야 함 ㅋㅋㅋ 발꼬락도 시렵지만 일회용품으로 구멍막기 뭔가 시러.. 요가원에서 시작해서 조금 짧게 끝났다! 집에서 하늘공원까지 왕복하면 좀더 뛸 수 있는데 요가원에서 시작했더니 6km 딱! 이미 조져진 몸이라 6km도 힘들었읍니다.. 요가바지 입고 뛰었더니 추워서 빨라짐ㅋㅋㅋㅋ그래서 힘들었나? 페이스 맞추는 거 너무 어려워.. 손을 오들오들 떨며서 그래도 인증샷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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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하프마라톤 2025 10K 신청 완료!

    서하마2025 접수 성공 봄까지 내가 잘 달려본다면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신청했다! 차없는 서울 시내를 언제 달려보겠어 ㄱㄱ 일하는 중이라 PC로 했고, 크롬 브라우저로 그냥 했다. 결제프로그램 여기에 깔려있어서. 옆에서 성공한 동바타도 똑같이 PC, 크롬, 와이파이 환경.. 참가 신청 완료 매번 이선좌, 마감, 솔드아웃 이런 거만 보다가 의외로 쉽게 성공한 느낌. 이거 된 거 맞나? ㅎㅎ 홈크루도 옆에서 PC, 크롬 조합으로 더 빠르게 성공함. 1분 컷으로. 동바타는 1분만에 옆에서 성공했다하는데 나는 똑같이 시간 맞춰서 2시에 새로고침했는데 준비 중, 클릭해서 다시 들어가도 계속 준비 중이라서 1차 멘붕. 2시 2분까지 들어가지도 못 함. 나만 망하는 거 아녀?? 벌써 2025년을 준비하네! 낯설다..내 자신 일단 도전하던 창 끄고 새창으로 다시 켜니까..?? 바로 됐다. 2시 3분에 완료. 다들 여기서 막힌 건지, 다시 켠 다음 개인정보도 엄청 천천히 입력했는데 성공했다. 홈페이지 미리 접속X, 새로고침 X, 2시 넘어서 창 켜야 O 이게 비법인 듯. 상암에서 끝나는 게 가까운데 10km도 힘들어하는 내 실력이 문제지 뭐 지금은 전체 마감된 거 같다. 기존에 열어놓은 창으로 계속 도전했으면 아마 실패했을 듯... 다시 열어서 바로 된 거 보면 2시 넘어서 창을 새로 열어야 준비중 안 뜨는 거 같음. 딱 두 번밖에 없는 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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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이번에도 꽝일세...떼잉... 인기글 TOP3... 제가 진정 세계여행 블로거 맞나요?^.^... 해외여행 포스팅이 인기는 많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는 않는 나 4월 5일이 무슨 날이냐면 벚꽃 특수 누렸던 날 ^^ 비슷하게 은행나무 특수도 가을에 누렸었다. 3일 천하 월요일 아침 발행이 많은 것은 일요일에 써놨기 때문! 출근길에 보시라고 아침 발행을 자주하는 편이라는 TMI.. 작년 블로그 리포트가 더 재밌는 거 같네..네이버 분발해조... 블테기가 왔지만 이웃분덜 감사드리고요! 🫶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뻔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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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러닝 마스크 버프 넥워머 가성비템 애아리빙 후기

    (업로드 당일) 아침 기온 영하 10도.. 이제 진짜 찐이구나...호달달.. 몇 번의 겨울러닝복장 테스트 포스팅 끝에 알맞는 조합을 찾아가고 있는 중. 밤에도 자주 뛰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다보니 얼굴이 너무 시려워서 덴탈마스크로는 안 되겠다 싶다. 코로 숨을 못 쉬는 왕초보다 보니까 달릴 때 이빨도 너무 시려움 이슈ㅋㅋㅋ 낮이고 밤이고 달리는 상암동 ㅋㅋ 추위에 굴복하고 마는 김후크의 러닝 방한용품 후기. 다행히 추위에 굴복하고 달리기를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애아리빙 기모바라클라바, 기모/ 극세사 넥워머 러닝 방한 3총사 ㅋㅋ 전부 국내원단, 국내 제작인데 3종 모두 각각 만원 대 초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 특히 극세사 넥워머는 1+1 으로 구입하면 개 당 8천원 정도에 구입가능하다. 가성비 내려와~~~ 애아리빙 기모 롱넥워머 원래 등산용 버프 하고 달린 적있었는데 줄줄 흘러내려서 얼굴이 너무 시렵고 내려가지 말라고 어깨에 힘주고 달리게 되어서 불편했는데 신축성있는 재질이라 짱짱해서 좋았음! 기모 넥워머 장착하고 뛰뛰 시작! 길이도 39cm정도라서 하이넥티를 입지 않아도 바람이 안 들어와서 만족스럽당. 정확한 상품 이름은 <애아리빙 국내제조 기모 롱 넥워머> 예용 이것도 1+1으로 구매하면 한 개 당 9,000원대로 아주 저렴! 콧대없는 후크... 👶따수버... 엄청 짱짱해서 흘러내리지 않음. 귀까지 덮을 수 있는 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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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겨울 러닝 연습 난지-망원 한강 공원

    왜 써 놓고 안 올렸지? 저번주 러닝연습! 느리고 더 길게 뛰고 싶지만 연습은 하지 않는 양아치 초보입니다. ❤️‍🔥4개월차 초보러너, 자유달리기 28-29회차❤️‍🔥 연습없이 잘 뛰고 싶어^.^....주 2회 겨우 뛰고 있숴요... 이번 주는 세 번 뛰고 싶어.. 월-목은 피곤해서 뛸 생각 1도 없다가 금요일에 퇴긴하고 뛰뛰- 토요일엔 못 뛰었지만 여의도 집회가느라 2만보 쯤 걷고, 일요일 아침 뛰뛰 해서 벼락치기 작렬한 느낌 ㅋㅋㅋㅋ벼락치기...그게 나니까... 28회차 자유달리기 / 7.14km / 6분 33초 페이스 24년 12월 6일 / 월드컵 공원 코스 최저기온 -3도, 최고 기온 4도, 6시 기준 2도 서울인데도 별이 엄청 많이 보이넹! 생리 중이기도 했고 두통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두통약 먹고 나왔는데 머리가 너무 울려서 1km 못 가고 2~3번 정도 멈추긴 했다. 나온 게 아까워서 일단 다시 뛰뛰 시작. 불금 뛰뛰 조아 최저 기온 -3도. 점점 겨울인데(맞음). 평소보다 일찍 뛰기 시작해서 그래도 덜 추운 느낌으로 마무리. 얼굴이 시려워서 방한 장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았음. 볼이랑 이빨이 너무 시려워용....(코로 숨 못 쉬는 사람ㅋㅋㅋ) 빨간색은 역시.. 하늘육교 올라갈 때.. 오르막 시러.. 매번 5km만 뛰고 끝내서 의식적으로 7km 채우고 끝. 기록이 엄청 좋지는 않지만 들쭉날쭉하지 않고 6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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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랑 깜란 국제 공항 출국장 카페, 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키친 할인 팁

    올 때마다 좋은 나트랑 ㅎㅎ 오랜만에 해외여행 카테고리에 업로드! 연말, 방학을 맞아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정보. 깜란 공항 카페 후기입니다. 깜란 국제 공항에는 버거킹 말고도 대기하면서 가기 좋은 식사, 커피가 가능한 식당도 있다는 거. 수하물 부치고부터가 진짜..! 깜란 공항은 여러 번 와봤지만 정말 쾌적하다! 항공기 지연 운행만 없으면 좋을텐데 ㅎㅎ 베트남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항상 저녁 비행이고, 조금씩 지연되기 마련이라 출국장은 엄청 붐비고, 의자도 불펺나고 휴대폰 충전할 곳도 별로 없고 하잖아요? 바로 출국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카페나 식당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숴요. 작지만 면세점도 쓱 둘러보기 좋은데 남은 현지 동으로 기념품을 살까? 했는데 역시 먹는 게 남는 것...! 먼저 카페부터 Camranh Coffee 면세점 바로 옆에 있는 카페. 깔끔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나 베이커리 류 등이 있어서 좋음! CamRanh Coffee 라고만 되어있는데 이게 가게 이름인지는 모르겠어요 ㅋ 깜란공항 Gate 1-2-3 쪽에도 있고, 출국장에도 있고 입국장에도 있어요. 베이커리류, 샌드위치류 등등 버거킹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반미 샌드위치부터 크로와상, 케익류까지 종류도 많아요. 현지식 잘 안 먹는 아이들이나 베트남 음식 너무 많이 먹었다, 하시는 분들한테 추천! 왜냐면.. 여기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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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안 되는 요가 자세 1

    블로그에 요가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요가를 못 하는 사람의 기획. = 내가 못 하는 요가에 대해서 포스팅하기^,^... 수련 전에 차 한 잔 러닝은 매주 1~2번씩은 포스팅하는데 요가는 주 4번을 하면서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 한 이유는 너무 못해서...ㅋㅋㅋㅋ 다들 상관없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한 수준. 너무 못 해서 뭘 기록할 수가 없다. 모음.zip을 보고 문제점을 알 거 같으면 말해주세욧.. 챗gpt는 고관절이랑 햄스트링 유연성 문제라고 함. 자세 이름 틀릴 수 있음! 자세그림도 틀릴 수 있음!! 모든 게 문제라는 뜻... 물론 요가하는 내 사진도 없지만, 찍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before의 몸짓이며, 영원히 after는 없을 거 같아서 그림으로 대체해봅니다. 파스치모타나 아사나 ㅋㅋㅋ힘있게 등장하는 짱 기본 동작.... 발가락 너머로 손깍지도 끼고 하시는 분덜 옆에서 걍 앉아있는 사람 되어벌이는 후크. 동작 안 하고 대충 앉아있는 걸로 보이는 거 억울혀.. 정강이까지도 겨우 닿는데 경험해보니까 골반 뒤집어야 되는 동작들응 전혀 못하는 나.. 오리궁뎅이처럼~~ 골반을 위로~~못 합니다.... 거의 스트레칭처럼 초반에 하는 동작이라 수업 초반 찾아오는 절망모먼트임. 자누시르사아사나 위와 같은 이유로 못 함... 왼쪽보다는 그나마 오른쪽이 낫긴한데 도긴개긴입니다.... 깊~~게 되면 얼마나 시원할까? ..(모름) 일단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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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수산시장 숙성 대방어회 손선장 포장 후기, 주차비, 초장집

    대방어 먹고 온 후기도 남겨봅니다... 이제 바다회사랑, 우리바다수산 갈 자신이 없서욥... 노량진 수산시장 이번엔 포장해서 먹었구 내돈내산! 제철음식 먹는 것이 나의 행복이니까! 후후 진작 올리려고 했는데 여기 ㅊㅔ험단 모집하길래 갑자기 포스팅쓰기 시러짐...;;;하.. 저는 내돈내산맞읍니다..흑흑.. 아래 인증하겠음. 튀김도 따로 샀어용! 노량진 수산시장 손선장 숙성회 판매, 대방어 유명 맛집, 예약 추천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포장주문하고 갔음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남3문 활어 17-19호 ⏰영업시간 09: 00- 21:00 라스트 오더 20:30 🛒예약, 배달, 포장 🚗주차 30분 무료, 이후 할인권 노량진역 1호선 9분출구, 9호선 7번 출구 손선장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남3문 활어 17-19호/38-39호 손선장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 3~4층 주차공간 넓고 저렴. 포장이면 주차권없어도 회차로 픽업 가능 픽업 시 주차할인권 줌(1,000원) =적용하면 무료 주차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장 노량진 수산시장. 1층~2층은 수산물을 파는 곳이고 2층 일부, 5층은 회식당(초장집), 3~4층이 주차장이어요. 워낙 커서 주말이어도 주차는 여유있었음! 2시 반 쯤 도착했는데 점심인데도 사람이 되게 많기는 했음... 엄청 쾌적하다! 노량진 수산시장 엄청 오랜만에 와본 건데 리모델링돼서 정말 깨끗! 주차지면도 넓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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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상식이 흔들리는 느낌이 영 마음이 불편(순화표현)하고 마침 다른 일정도 없어서 밖으로 나갔다. 블로그도 내 공간이고 내 사는 이야기를 하는 곳인데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요즘 뭘 먹었는지, 뭐하고 놀았는지만을 올리고 싶지 않다. 짧게 남겨보는 여의도 집회 후기. 빨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호선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무정차 알림문자를 받았다. 버스 환승을 거쳐 광흥창역 부터는 걸어서 통제된 서강대교를 건넜다. 전투력 상승가보자고!를 외쳤지만 강바람이 너무 추웠음ㅎ..ㅃㅕ시려.. 서강대로 통제.. 노을은 예쁘다 이게 8년 전이라니?? 왜 기시감이 드냐고요? 겪어봤으니까요...개찝찝.. 잔뜩 껴입고 텀블러를 챙기는 나 자신에게 경력직 짬바를 느꼈다. 겪을 줄 몰랐던 그 때와, 다시 겪고 싶지 않았던 오늘. 데이터가 안 터지던데 피크민은 잘 되고 잉나요?? 그치만 진짜 촛불보다 많아진 응원봉에는 격세지감을 느껴벌여. 나만 없어 응원봉. 그리고 역시 K-민족의 흥=집회의 꽃= 뮤직.. K-Pop이 민중가요가 되는 현장.... 재밌어.. K-pop 메들리 부르는 소녀들.. 정말 기여워!.. 후크도 껴주라1.. 시켜줘..경기지부 명예지부장 인파가 너~무 많아서 원하는 깃발을 찾아가기 이런 건 불가능했다. 대신 내 인스스보고 칭구가 보내준 깃발이 너무나 내 맘... 나 진짜 집순이, 침대조아인간인데 왜 다시 기어이 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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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회고 + 12월 계획

    운동한 날은 형광표시! 11월 회고, 12월 계획이라니.. 지금 계획을 세워도 늦지 않을걸까?라고 생각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 안녕들하십니까 의 계절. 사회랑 세상이 흉흉해서 움츠리게 되는. 그치만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자! .....하면서도 또다시 무력감을 느끼고 마는 나.. 2024 만다라트 체크타임 새로 칠한 항목들이 꽤 있는데 그래도 빈 칸들도 꽤 많아서 아쉽다.. 이건 올해 회고 할 때 언급하겠지만, 올 초의 관심사가 올해를 살면서 관심사에서 벗어낫기 때문도 있음. 1월부터 으쌰으쌰 하기 위해서 지금은 정비하고, 정돈하고 있기도 하다. 이건 올해 회고에서 좀 더 풀어보기로. 정신건강&운동생활 요가 10개월, 러닝 3개월 완! 요가원에도 겨울이 왔어요 요가는 3개월 더 연장해서 10개월 완료함.. 그런데 이렇게 못하다니 ㅋㅋㅋㅋㅋ 나도 내 자신이 놀랍다ㅋㅋㅋ아니 안 놀라움.. 익숙하거든... 요가하는 내 사진은 너무 수치스러워서 요가 일지는 못 쓸 거 같고, 조만간(진짜) 그림으로 대체해서 올려봐야겠음. 진짜 올릴 것임^.^...거의 그려놨으므로.. 달리기 블로거가 된 느낌.. 달리기 기록은 너무 많이 했으므로 이 사진으로 대체한다.. 10월 회보고니까 정신건강 괜찮았는데 이렇게 된 거 보면 난 겨울에 너무 취약한 거 같아. 기일 챙기고, 경조사 챙기다보면 춥고, 한 해 다 간 거 같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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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러닝 결산, 초보 러닝 3개월 차 후기 ft.일산 호수공원

    ❤️‍🔥초보 러너입니다..자유달리기 3개월 차 ❤️‍🔥 11월 월간 러닝회고.. 일상회고보다 먼저쓰는 나만 보는 나의 기록. 10월 결산에는 단풍단풍했는데 11월 결산에는 눈이 쌓여있고.. 기록은 똑같은데 시간만 흐르는구나^^.... 쪼랩 러너를 응원해주시는 분덜 항상 고맙읍니다..🫶🫶 겨울 러닝은 처음이라 복장 테스트, 초보 연습일지 3주에는 딱 1번만 달리는 바람에 기록이 밀렸다. ❤️🔥자유달리기 3개월차 , 22-23번째 달리기 기록❤️... blog.naver.com 10월 말까지는 더워서 반팔, 반바지 입고 뛰었는데 늦은 만큼 속성으로 와버린 겨울^.^.... 3개월 달리기 인생에 여름, 가을, 겨울을 경험하는 구나. 이제는 의젓한 4개월 차라고 이런 혹독한 추위를 주시는 걸까? 이겨내야쥐~~ 여수 아침 러닝 거북선대교-돌산대교 5km 코스 런트립 이번 여수 여행 중에 아침 뛰뛰를 해보았어요. ❤️🔥자유달리기 3개월차 21번째 초보러너예욥 ❤️🔥 ... blog.naver.com 10월에는 여행 가서 낯선 곳 뛰어보는 거 재밌었다! 아직 여수는 가을인 것도 좋았고, 바다보면서 달리는 것도 시원했음! 주말에 바빠서 못 뛴 것도 있었지만 아무튼 결산! 10,11월 러닝 기록, 주1 밖에 못 뛴 게 2번이나 됨 10월 말에 10km 처음 뛰어보고, 11월에도 한 번 뛰어봤다. 9~10월에는 그래도 10번씩 뛰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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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오는 날 러닝 가능? 아무튼 초보러너 달리기 연습 후기

    가능하다는 글 아니고, 가능하냐는 글입니다.. 눈 오는 날은 아니고 다음 날 뛰었어요. 왕초보입니다.. ❤️‍🔥3개월차 초보러너, 자유달리기 26회차 ❤️‍🔥 ....11월 기록도 써놨는데.. 이따 올릴게욥 항상 뛰는 이 길이 전부 눈이었음! 뛸 수 있을까? 요가원 가는 길에 봤는데 길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포기. 상암 공원은 오르막, 내리막이 조금 있는 편이라 무서버서 포기했는데 이 날 뛰는 러너 분 한 분 봤다.. 머시써요... 집 - 요가원 길 상태 ㅋㅋ 다덜 이런 길을 뛰시는 거여요?? 철퍽철퍽.. 의지박약 후크는 하차합니다... 눈 오는 날 러닝은 설중런이라고 하는가보다. 러너들.. 정말 못 말려>,< ... 김후크는 잘 말려지는 편이라 안 뛰고 집 와서 일찍 잤음. 26회차 자유달리기 / 5.3km / 6분 23초 페이스 24년 11월 27일 / 월드컵 공원 코스 최저기온 -5도, 최고 기온 3도, 18시 기준 0도 눈발 날림! 뛰뛰 가보자고! 폭설이 내린 다음 날. 기온은 0도정도였는데 그래도 길이 좀 녹은 거 같았다. 인스타그램 보니까 러닝화 통풍되는 부분에 테이핑도 하고 그런다는데 1도 모르는 김후크는 일단 출발- 발시린 거 극혐하는 수족냉증이지만 1회용품 마니 쓰기 시러..존버.. 그래도 블랙프라이데이 때 1+1 운동바지 하나 샀음^^ ...근데 블프 끝나도 1+1이더라..ㅎ.. 뛰기 시작할 때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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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카페 마가렛 연남 주말 웨이팅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요즘 핫하다는 크리스마스 명소에 다녀왔어요. 특별한 연말 데이트 기록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게을러서 안 올리고 있었는데 블로그씨 보고 몸을 일으켜 올려보는 크리스마스 명소 카페 후기- 지난 주쯤 방문. 워낙 유명한 마가렛 연남! 주말 방문 후기입니다! ..트리로 유명한 곳이라 점등하는 밤이 화려하지만 낮에도 넘 예쁨! 저는 오픈런했어요. 점심 먹기 전에 카페 가는 게 조아 연남동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 카페 마가렛 연남 서울 연남동 크리스마스 카페 마가렛 연남 딸기케이크, 트리 포토존이 유명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10 ⏰영업시간 11:00-22:00 🚗주차 X 24.11.23 방문 / 내돈내산 마가렛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10 1층 마가렛 연남(@cafe.margaret)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8,426명, 팔로잉 2명, 게시물 262개 - 마가렛 연남(@cafe.margaret)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연남동 크리스마스 감성카페 마가렛 연남 주차 / 입구 가게 주차장 없음. 연남 공영주차장 주차(도보 이동 가능 / 주말 기준 자리 여유) 워낙 화려해서 찾기 쉬워용! 아침에 이 쪽으로 러닝하다가 발견한 카페! 오픈 전이었는데 넘 예뻐서 점심먹고 와야겠다 싶어서 방문했다. 건물 통째로 카페이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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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겨울, 첫눈이 폭설

    일어났는데 눈이 뙇!!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이 이만큼 쌓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니까 놀러간거냐고...ㅎ.. 집인데용;; 이때만해도 하루 종일 눈이 더 올 줄 몰랐어서 예뻐서 찍었당..인생 한 치 앞도 모르는 겨 첫눈오기 전 날.. 분명 비와도 늦가을 같았는데... 전 날 비온 뒤무지개가 내리 꽂히는 상암동. 사진 찍어서 이거 구경하라고 카톡에 사진 보내고 나니까 1분 만에 무지개 사라지고 맑아짐.. 그게 바람 겁나 불어서 인 걸 알았어야.. 하루사이 겨울왕국 되어벌여;; 알았어도 대비할 수 없었겠지만... 다이나믹 상암동.. 문제는 이 날이 재택근무러 두어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외근하는 날이라는 거. ..나야.. 왜 이런 날 미팅 잡았니... = 잘못된 선택 평화로울 때.. 12월 캠페인이라 미팅을 미룰 수가 없어서 1시간 일찍 나감..ㅋ 이때만 해도 미팅 오피스 잘 잡았네 + 실내에서 보는 거 포근포근 예쁘네.. 미팅 끝나고 눈도 그쳤길래 눈송이 사진도 찍어보고 버스 기다리는데 ?? 점점 더오는데?? 은행잎이랑 함박눈..이거 맞냐고요... ....김후크 강원도 출신으로 폭설에 익숙하고, 첫눈이 11월에 오는 거? 당연하지 ㅇㅋㅇㅋ싶지만 서울에 이런 눈은 처음이다. 게다가 그 시절 폭설은 학생 때였고.. 지금은 폭설 뚫고 일하는 K-직장인... 하늘 무너지나요? 오늘 지구 종말인가요??? 미쳤냐고...ㅋ.... 버스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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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러닝 두번째 10km 달리기 기록, 겨울 복장 테스트2

    진짜 초보입니다...ㅋㅋㅋㅋ 인스타그램보면 저같은 진짜 초보는 없고 다덜 개빠르시더라고요? 양심적으로 초보인 척 하지 맙시다 ㅋㅋㅋㅋ진짜 초보 기죽쟈냐.... ❤️‍🔥3개월차 초보러너, 자유달리기 24-25회차, 두번째 10km 달리기❤️‍🔥 첫번째 10km 달리기도 어쩌다가 였는데 이번에도 어쩌다가 10km를 달렸어요. 거의 3주 반만에.. 한 달에 한 번씩 10km 뛰는 사람이 있다? ㅎ... 그게 바로 나야.. 아무튼 기록 시작- 24회차 자유달리기 / 10km / 6분 26초 페이스 24년 11월 22일 / 월드컵 공원 코스 최저기온 1도, 최고 기온 10도, 7시 기준 5도 금요일에 술 안 먹으면 주말이 길어지는 느낌나서 좋음 매번 달리는 코스를 반대로? 가봤지만 월드컵 공원으로 가는 건 똑같당. 평소보다 좀 일찍 출발해서 해지기 전에? 육교 쪽으로 한 번 넘어가봄! 금요일 퇴근길 다음엔 넥워머 빼고 마스크만 해봐야지- 기온 5도 정도면 목티+ 마스크만 해도 될 거 같은데 다음에는 이 조합으로 해봐야겠음. 5도에 기모티와 기타 방한장비는 오바임(나를 위한 메모) 생각보다 안 추워서 중간에 장갑이랑 헤어밴드도 벗어서 주머니에 넣었더니 너무 불편했다. 바막이 엉덩이 덮는 기장인데 이것저것 집어넣으니까 주머니가 처져가지고🥲🥲 이 날도 겨울 러닝 복장 테스트 실패^.^......... ㅋㅋㅋ언제 최적의 조합을 알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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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러닝은 처음이라 복장 테스트, 초보 연습일지

    3주에는 딱 1번만 달리는 바람에 기록이 밀렸다. ❤️‍🔥자유달리기 3개월차 , 22-23번째 달리기 기록❤️‍🔥 초보..입니다. 러닝 기록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다덜 초고수인 거 같아서 부끄럽네요.. 찾아보시는 다른 초보 러너분들..저를 보고 동지 의식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11월 러닝은 처음이라 날씨에 맞는 복장을 실험하면서 달려보는 중.. 겨울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랄까.. 그러나 아직 새 용품, 옷은 1도 사지 않고 어찌어찌 없는 돌려막기 하는 중. 초보인데 용품 사기 왠지 시러...나 자신을 못 믿겠다. 금세 그만 둘 거 같아...라고 말하면서 겨울을 맞고 있다. 22번째 자유달리기 / 6km / 6분 13초 페이스 24년 11월 17일 / 월드컵 공원 > 매번 같은코스 최고기온 12도라서 안 추ㅇ..ㅜㄹ지 알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듬. 끝난 줄 알았는데 이 날도 대회가 있었던 상암일대- 매번 뛰는 월드컵공원-난지공원 쪽 코스. 항상 밤에 뛰어서 월드컵 공원 은행나무가 이렇게 예쁜 지 몰랐다. 무대 설치하고 있길래 무슨 행사하나보다~~했는데 손기정 평화마라톤 대회였고, 끝나고 무대 정리하는 것이었음ㅋㅋㅋ...;; 언젠간 나도 대회 나갈 수 있으려나? ㅎ.. 못 봤지만.. 추운 날씨에 다덜 고생하셨읍니다.. 밤에 뛸 때는 몰랐던 너무 예뻤던 하늘 공원 낮 버전. 낮이고 10도 정도 됐는데 바람이 마니 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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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돌산대교 장군도 오션뷰 감성카페 하얀파도

    여수 여행 후기가 안 올라가고 있었네욥.. 주말에 부지런히 써서 하나씩 풀어보는 게 저의 목표! 돌산대교 앞에 우연히 발견하고 찜해놓고 다녀왔던 감성카페 후기부터 시작해보겠어요! 예쁘죵? 보정이 필요없음! 여수 돌산대교 오션뷰 감성카페 하얀파도 해상 케이블카 장군도 돌산대교뷰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13-1 ⏰영업시간 10:30-21:00 ✨일부(루프탑) 노크즈존, 케어키즈존 카페 야외좌석O, 루프탑 O, 포토존 O 🚗주차 가능 24.11.9 방문 / 내돈내산 카페 하얀파도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13-1 여수 돌산대교 오션뷰 감성카페 하얀파도 주차 / 입구 가게 앞 주차 가능(주차 지면 있음) 도보 이동가능한 주차장도 있음 / 주말 기준 여유있었음 돌산대교 바로 앞! 아침에 이 쪽으로 러닝하다가 발견한 카페! 오픈 전이었는데 넘 예뻐서 점심먹고 와야겠다 싶어서 방문했다. 건물 통째로 카페이고, 입구 아래 쪽? 반지층-1층(입구)-2층- 3층 다락(포토존) - 루프탑 이렇게 있음! 공간도 분리되어 있어서 되게 좋았음! 여수 돌산대교 카페 하얀파도 건물 통째로 카페, 강 위에 떠있는 느낌! 루프탑, 포토존 있음! 일부 노키즈, 케어키즈존 요기가 반 지층??? 들어오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거라 자리잡느라고 사진 통째로 없음.. 메뉴판 사진도 없음^.^;;; .... 이런 실수를 하다니! 반지층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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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양공원 한정식 맛집 여수세끼 부모님 여행 추천

    여수 여행 후기 빨리 올려야 하는데 주중에 너무 바빠서 1도 올리지 못함. 역순으로? 빠르게 올려보겠습니다. 해양공원 쪽에 있었던 한정식 전문 식당 여수세끼예요. 이순신광장에서도 도보 이동 가능! 차가지고 가서 나혼자 음주^^ 여수 해양공원 한정식 맛집 여수세끼 가족여행, 부모님 동반 추천 맛집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1층 107,108호 ⏰영업시간10: 30- 20:00 (라스트오더 19: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키즈케어존, 아기의자 있음 🚗주차 가능(가게 앞 지정 주차장) 11월 9일 방문 해양공원 산책 떄 만난 고양이 엉덩이 시강 ㅋㅋㅋ 여수세끼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39 1층 107, 108호 여수세끼 간장게장, 양념게장, 회, 갈치구이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음 여수세끼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0 · 블로그리뷰 926 naver.me 여수 해양공원 맛집 여수세끼 주차 / 입구 가게 앞 지정 주차 가능(2대 정도) 전화로 예약하고 저녁시간 대 방문한 여수세끼 요번에는 드디어? 여수 케이블카를 타면서 일몰을 봐가지고 식당에 7시 쯤 도착했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거 같았고,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좌석은 여유있는 편이었음. 주차는 가게 앞에 할당 지면이 있어서 편하게 가능했다. 럭키 후크해! 꽉차있으면 노상 주차장에 대면 된당(주말 주차 무료) 여수 부모님 여행 추천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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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일기 대신 11월 재택근무하는 직장인 일상

    회오리치는 감정이나 생각을 쏟아내고 배설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실명만 공개 안 했을 뿐, 익명성을 잃어버린 느낌이라 사진 털어내는 용도로만 사용 중. 이번에도 오랜만에 사진 털러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올리던 시절로는 못 돌아갈 거 같아. 중동보다 멀리 보내버린 나의 열정. 새벽 강변북로 = 차밀릴까봐 주간일기 기다린다는 말보고 창을 켰지만 일상이라고 할 것도 없이 루틴대로 회사 일하고 요가가고, 가끔 식물 돌보고 러닝하면서 살고 있음. 불안이 커서 루틴 속에서만 안정감을 느끼는 나. 요즘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 것도 그거 때문인 거 같다. 어쩔 수 없이 내게 가장 익숙한 감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동생이 받아서 내가 쓰기로 한 폼롤러를 슈리가 갖고논다 재택근무자라 일상사진이 별로 없음. 사진 털러온 거 아니예욥.. 걍 근황털기. 요가가고 나간 김에 러닝까지 하고 오면서 그나마 겨울이 얼만큼 왔는지를 느낀다. 추워지니까 요가원에서는 꽃차, 개똥쑥차같은 걸 주신다. 따끈하고 맛있음! 제사 때 사과대추 냠- 벌써 13년이라니...! 라고 말한 게 벌써 1년 전이라니. 하루 이틀 지나고 나면 또 벌써 15년 전이라니! 라고 말할 것만 같다. 그 때는 얼마나 춥던지 짓눈개비 휘날리고 때아닌 영하날씨에 눈물콧물이 얼어붙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반팔도 더워서 힘들만큼 더웠다. 참네.. 인간 단풍나무가 되어 은행나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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