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기본 고깃집 된장찌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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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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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국도 좋지만 보글보글 끓여 먹는 찌개 종류는

요즘과 더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어떤 메뉴를 식탁에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누가 끓여도 맛있는

기본 된장찌개 끓이는법 보여드려요.

재료를 바꿔서 끓여주면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고

어떤 재료가 들어가도 맛이 좋아요.

고기 없이 만들어도 맛있는

고깃집 된장찌개 레시피로

채소와 된장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기본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 재료 * (2~3인분)

무 110g,

새송이버섯 1개 60g,

애호박 70g,

양파 50g, 두부 100g,

대파 25g,

청양고추 1개 10g,

다진 마늘 1큰술,

집된장 1큰술,

시판된장 1.7큰술,

물 500ml,

코인 육수 1개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시원함을 더해줄 무는 4mm 두께로 나박 썰고,

애호박은 4~5mm 두께로 반달 썰기

다진 마늘 1큰술과

대파 25g은 종종 썰어서 준비했어요.

두부는 숟가락에 올라가는 사이즈로

5~6mm 두께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커팅~~1

새송이버섯은 작은 걸로 1개 준비해서

밑동 부분을 손질한 후의 중량이 60g 이었어요.

3mm 두께로 길게 슬라이스 한 후

길이에 따라 2~3등분 해주면 되세요.

양파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코인 육수 1개와 청양고추는 종종 썰어주기

냄비에 무와 집된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시파되는 고깃집 된장찌개 된장 1.7큰술을 넣고

중강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시판된장이 없는 분들은 쌈장을 넣으셔도 되는데요.

쌈장은 된장보다 간이 강하니

1~1.5큰술 정도로 줄여서 넣어주세요.

쌈장을 넣고 끓여도 맛있고

실제로 식당에서도 자주 사용해요.

불이 올라오기 전까지 된장과 무를 볶아서

맛을 입혀주고 불이 올라오면

조금만 더 볶아주다가 바로 물을 부어주세요.

불이 있는 상태에서 계속 볶아주다 보면

재료가 탈 수 있어요.

물 500ml를 넣고 코인 육수 1개를 넣은 후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새송이버섯, 양파, 애호박을 넣고 뒤적여주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1~2분간 채소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두부를 넣고 뒤적여주고 끓어오르면

간을 봐 주세요.

된 장으로 간을 맞추는 거라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혹시라도 짜다면 물을 소량으로 보충해 주고,

싱겁다면 조금 더 끓여서 졸여주셔도 되고,

된장을 조금 더 추가하셔도 오케이~~!

대파,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뒤적여준 후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이에요.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두부를 숭덩숭덩 썰어 넣고

만들면 간단하게 완성이 되는 요리에요.

이런 찌개나 국 종류는 식은 후에

다시 데워드시면 조금 더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고,

대신 간은 조금 더 강해져요.

밥 위에 찌개와 채소를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맛있는 된장만 사용하면 무조건 맛있어서

실패 없이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어제 마트가 쉬는 날이어서

오늘은 마트에 가야 하는데 비가 내리네요 ㅠ.ㅠ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건강 잘 챙기는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