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
124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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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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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가득 제주도 카멜리아힐에서 시작해 마무리로 색달식당까지 !

얼마전 육지에서 친구가 놀러와 일일 가이드를 자처했습니다. 호텔에만 박혀있기엔 너무 아쉬워 제주도 카멜리아힐에 다녀왔는데요. 예쁜 꽃들을 한가득 살펴보고 난 후 기가막힌 갈치요리까지 먹고 나니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카멜리아힐 주소: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영업시간:매일 08:30-19:00/발권 및 입장종료 18:00 전화번호:064-800-6296 이날 방문했던 곳은 6월 수국 명소로 가볼만한 곳을 찾다보니 발견한 곳이었어요. 아름다운 볼거리를 이곳저곳 둘러보다보면 어떻게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환상적인 관광지였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영어로 되어 있는 빨간 조형물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요금은 성인 9,000원,청소년과 경로 및 군경은 8000원,어린이는 6000원이었는데요. 꽤나 오랜 시간 관람을 하는 것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권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가봤어요. 어찌나 멋진 숲길이 펼쳐져 있던지 벌써부터 향긋한 피톤치드가 막 느껴지는 게 기분 업 되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군데군데 표지판이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덕분에 넓은 공간인데도 길 헤메지 않고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는 가랜드도 걸려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어찌나 많은 포토존이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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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백꽃 명소 제주 카멜리아힐 아름답네요

현지인은 물론이고 도민들도 겨울이 되면 꼭 가보는 제주 카멜리아힐이에요. 진한 핑크빛 꽃이 활짝 피어있는 게 참 매력적인 곳인데 가족들이나 데이트, 친구들끼리도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운영시간 : 08:30 - 18:00 전화번호 : 064-800-6296 동백꽃 시즌이 되면 이렇게 도로변 쪽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색감이 오묘하니 참 예뻐서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시선을 사로잡는 건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이곳은 도민들도 자주 가기 때문에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매표소가 있긴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고 가면 더 편하게 입장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할인받아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일반 성인 같은 경우에는 9천 원, 청소년은 7천 원, 어린이는 6천 원으로 가격대가 비싸지 않은 편이에요. 매표소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웅장한 제주 카멜리아힐이 펼쳐져 있어요. 처음에는 길을 따라서 쭉 걸어가다가 중간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되는데, 사람이 없을 때 마스크를 살짝 내려보면 향긋한 꽃향기가 우리를 감싸준답니다. 동백꽃 뿐만 아니라 노란 꽃도 예쁘게 피어있더군요. 햇살이 잘 비추는 곳이라 생생하게 피어있는 게 인상 깊어서 한동안 눈에 담아뒀어요. 직원분들이 관리를 잘 하시는지 꽃 상태도 아...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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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카멜리아힐부터 갈치조림 식당까지

여름 하면 가장 생각나는 꽃은 단연 수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때마침 제주 카멜리아힐에서 수국 축제가 열리고 있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무더운 여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이였어요. 이날 방문했던 카멜리아힐은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차를 타고 약 10분 정도 걸려 도착했어요. 차를 편하게 대고 안으로 들어오니 미로처럼 산책로가 신비롭게 꾸며져 있었어요. 입구에는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란 행렬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바로 위에 수국수국한 카멜리아힐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어 내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졌어요. 천천히 걸어 들어가니 유럽동백숲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어요. 나무가 둥글게 하늘을 가리고 있어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에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제주 전통 가옥이 원래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어 자연스레 눈길이 갔는데요. 벽면이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옛 정취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어 이색적이게 다가왔어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제주 카멜리아힐 주변으로 여름 특유의 경관이 우리를 반겨주어 시각적으로 만족감이 큰 시간이었습니다. 온실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가볍게 올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햇빛도 잘 들어오고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어 흡족스러웠던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이였어요. 가까이 다가가...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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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만개한 제주 카멜리아힐

아마 한 달 전 주말을 맞아 자연의 청량감을 느끼고 싶어서 지인과 함께 제주 카멜리아힐을 방문했어요. 사계절에 서로 다른 종류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곳이라 더욱더 기대했던 곳인데 그 기대를 충족시켜서 더욱 알찼던 시간이었어요. 아름다운 동백꽃들이 여기저기 환한 미소를 띠며 피어있는 게 인상적인 곳입니다. 겨울 속에서도 봄의 따스한 정취가 느껴지는 특별한 명소예요. 갔다 온 시기는 11월 중반에 갔다 왔고 지금 1월이 아니니 그 점 참고하세요 도착하자마자 주차장 근처에 영어로 간판이 설치되어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더욱이 주차장도 상당히 넓게 갖추어져 있어서 차를 대기에 수월했죠. 관람시간은 크게 3 종류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도민에 해당해서 할인된 가격인 7,000원에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한때 동백 시즌이라서 방문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들어가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오랜만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안으로 들어가는데 가장 먼저 야생화 길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여러 정보가 적힌 글귀도 가볍게 읽어보기 괜찮게 되어 있어서 가던 걸음을 멈추었어요. 동백꽃의 꽃말에 대한 설명도 바위에 새겨져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제주 카멜리아힐 초반부인데도 볼거리가 넘쳐나서 오길 잘했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더욱이 동백꽃은 분홍색만 있는지 알았는지 하얀색부터 다양한 색감을 가지고 있...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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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가볼만한곳 꽃내음 가득한 제주도 카멜리아힐

겨울은 당연 동백꽃의 계절이잖아요. 예전에도 유명했지만 최근에 제대로 백 프로 만개했다고 소식을 들어서 가족들 다 데리고 제주 서쪽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제주도 카멜리아힐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포토스팟도 많아서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저 같은 도민들도 계절이 바뀔 때 한번씩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꽃 내음도 가득했고 가족들도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죠. 카멜리아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영업시간 : 매일 08:30 - 18:00 (입장마감 17:00) 전화번호 : 064-792-0088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제주도 카멜리아힐은 지금 동백 시즌이라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주말이라 더욱 그런 것도 있었지만 도민들도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동절기에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한데요. 연중무휴로 운영한답니다. 일반 성인은 9천 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도민들은 7천 원에 입장할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서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다양한 분위기의 산책로들이 마련되어 있으니까 취향에 맞게 골라서 구경할 수 있고 한번씩은 모두 둘러봐도 좋으실 것 같아요. 노란색, 붉은색, 초록색 등 여러 가지 색감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은은하게 풍겨나는 꽃내음에 코도 즐거워졌죠. 신선한 공기까지 들이마실 수 있어서 힐링이 절로 됐어요. 이곳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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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만발한 제주도 카멜리아힐

안녕하세요 꾸벅^*^ 여기저기서 수국꽃이 만발하는 계절에는 역시 자연경관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카멜리아힐은 1년 사계절마다 여러번 찾아가는 맛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갔다 왔는데 갈 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자차로 평화로를 타고 가니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더라고요. 입체적인 글자 입간판이 제일 먼저 저희의 방문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자체 주차장이 참 넓게 시설되어 있어서 주차 안내요원의 안내를 받고 차를 쉽게 댈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매표소 근처로 가니 계절 및 월별로 관람시간이 달라지더라고요. 일몰 시간에 따라 저녁 6시에서 7시까지 조정되고 입장시간을 오전 8시 30분으로 동일했어요. 지금은 봄이라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 중이었고 일반인 기준 요금은 8,000원이었는데 저희는 신분증을 지참해 도민 할인을 받고 6,000원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곳곳에 놓인 조각상과 어우러진 식물들과의 조화였어요. 영롱한 자줏빛으로 고개를 내민 조그마한 꽃송이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제일 먼저 도달한 곳은 애기동백숲이였어요. 일반 종류의 개체와는 달리 봉오리째 낙화하는 게 아닌 꽃잎이 낙화해서 12월에 아름다움 붉은 카펫이 펼쳐진다는 설명이 이색적이었어요. 지금은 꽃이 만개할 시기가 아니라서 조그마한 돌담과 녹음이 짙은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다양한 식물 개체를 관...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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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멋진 제주 카멜리아힐 꽃의 향연

안녕하세요 꾸벅^*^ 사실상 두 달여 전부터 시작된 제주도의 봄은 이제 거의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이 딱 적기인 제주 카멜리아힐의 늦봄 꽃놀이 전경을 생생하게 담아보았답니다. 동백언덕이라는 뜻의 카멜리아힐은 봄이면 저 혼자서라도 꼭 찾을 만큼 지역명소라 할 수 있는데요. 이날은 지인들과 함께 산방산에 갔다가 차로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관람요금도 저렴해서 몇 해 전에 비하면 확실히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죠. 그리고 저희처럼 제주 도민은 신분증을 지참 시 꼭 할인이 되니 늘 관광지 출사 갈 때마다 챙긴답니다. 한편 여행객들의 가벼운 옷차림을 보니 지금이 봄과 여름의 경계에 걸려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덩달아 길가를 따라 가지를 드리운 수목들이 더욱 짙은 녹음을 뽐내더군요. 이곳은 1989년에 개관한 이래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꽃놀이 명소인데요. 일 년 내내 꽃을 보실 수 있어서 사계절 어느 때에 오더라도 나름의 운치가 있는 휴식공간이에요. 또 제주 카멜리아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옛날 초가지붕을 얹은 구조물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주변의 나무들과 잘 어우러져서 하나의 풍경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더 걷다 보니 색색의 철쭉 무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붉고 흰 꽃잎들은 주변의 녹색식물들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선명한 색채로 꽃망울을 한껏 터뜨리고 있더군요. 동백꽃의...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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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멜리아힐 동백 축제 보러 갔어요.

안녕하세요 꾸벅^*^ 추운 겨울에도 따스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바로 제주 카멜리아힐이었는데 지금 12월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 하니 꼭 소개를 해주고 싶었어요.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이날 찾았던 카멜리아힐은 공항에서 차로 서쪽 평화로를 타고 가면 25~30분 소요시간이 걸리고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더욱이 매일 08시 30분부터 18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넓게 갖추어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로 왔는데요. 지금 다시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타이틀로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금방 매표소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더욱 깔끔하게 공사해서 바뀌었더라고요. 원목재로 외관이 만들어져 있어서 주변 경관과도 무척 잘 어울리더라고요. 한쪽에는 관람 시간과 요금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성인은 8,000원이고 청소년과 경로 및 군인은 6,000원이었어요. 우리는 제주도민이라 신분증만 보여주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고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바로 야생화 길이었는데요. 본격적으로 구경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읽어보고 들어가기 괜찮게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니 정말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펼쳐져 있었어요. 중간...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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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멜리아힐 지나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꾸벅^*^ 이번 연휴 동안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긴 했지만 핑크뮬리를 보러 또 다른 명소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제주 카멜리아힐인데 넓은 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각 이상으로 마음을 사로잡히게 됐네요.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니만큼 차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꽃은 물론이고 억새와 핑크뮬리가 가득하다는 소문이 벌써 많이 퍼진 것 같더군요. 매표소에 적혀있는 입장료는 성인 8,000원 / 청소년 6,000원으로 크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다만 관람시간이 하절기와 간절기, 동절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입장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초록빛 돌담길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서 벌써부터 시원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도 크고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는데 중간중간 길이 잘 안내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마치 동굴처럼 풍성하게 올라와 있는 나뭇잎 사이로 귀여운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았고 무엇보다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걸을 수 있어서 힐링이 되었죠. 유럽동백숲으로 향하는 길이었는데 다양한 동백의 모양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잠시 읽어보고 발길을 옮겼습...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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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멜리아힐 참 싱그럽네요

안녕하세요 꾸벅^*^ 친구의 생일을 맞아 다 같이 모일 생각에 들떠서 간단한 나들이를 계획하게 되었어요. 날씨도 화창하니 제주도 카멜리아힐에서 수국으로 한창 꽃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제주시에서 평화로 쪽으로 약 40분을 안덕 방향으로 이동하니 도착하더라고요. 갖가지 종류의 식물들의 화려한 자태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한 현장을 관찰할 수 있었어요. 주차시설과 함께 요원분이 혼잡하지 않도록 잘 안내해 주신 덕분에 주차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진입로와 매표소가 새 단장을 한 것 같더라고요. 작년에 왔을 때와는 다른 모습에 뭔가 더욱 이색적이면서도 새로운 곳에 방문한 것 같은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매표를 하러 입장해서야 임시로 운영되는 시설인 걸 알 수 있었어요. 제주도 카멜리아힐의 특징을 잘 잡은 온실을 연상하는 외관이 너무 독특해서 임시로 운영되는 곳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어요. 도민 할인을 받고 입장하니 넓은 굉장히 먼저 반겨주고 있었어요. 탁 트인 시야와 푸릇푸릇 한 짙은 녹음을 품고 있는 커다란 나무들과 자연스럽게 드리워진 그늘이 굉장히 한적해 보였어요. 초여름의 내리쬐는 눈부신 햇살을 자연스럽게 막아주는 자그마한 가드닝의 터널이 나타났어요. 피톤치드가 확연히 느껴져서 바깥공기와는 차원이 다른 신선함을 온몸으로 맞이하게 되더라고요. 청량한 초록빛의 무성한 이파리와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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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멜리아힐 벌써 수국이!

안녕하세요 꾸벅^*^ 이번 주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오늘 가족들과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꽃을 보고 싶어서 제주 카멜리아힐에 갔더니 수국축제가 딱 시작했더라고요.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카멜리아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곳이라서 차를 타고 향하는 길부터 한껏 들떠 있었는데요. 아무 생각 없이 찾아왔지만 우연히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이라서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들뜬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서는데 바로 이렇게 화사한 꽃들이 우리를 반겨줬어요. 다양한 종류의 꽃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이렇게 사랑스러운 풍경이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해주더군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본격적으로 수국 길이 펼쳐졌는데요. 밝게 맞이해주는 문구를 따라 숲 터널을 본격적으로 지나가기 위해 들어가니 벌써부터 초여름이 찾아온 것 같은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숲길은 이렇게 길게 일자로 뻗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어느 정도 햇살을 막아주고 있어서 그리 덥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화창한 봄기운은 마음껏 느껴볼 수 있었죠. 그렇게 조금은 일찍 만난 제주 카멜리아힐의 수국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었어요. 오묘하면서도 신비한 색감과 한껏 모여있는 꽃들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보는 내내 힐링을 선사해 줬답니다. 이렇게 붉은 색감과 핑크빛의 꽃은...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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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제주 카멜리아힐

안녕하세요 꾸벅^*^ 한주를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덧 꿀같은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여름에는 여러 손님들이 많이 내려오는 바람에 바쁜 하루를 보냈었는데 가을이 오면서 가족들과 최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게 된 것 같아요. 그만큼 아들과도 한 발짝 더 친해질 수 있었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는데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한몫을 톡톡히 해줬답니다. 평소 자연관광지를 자주 가는 편인데 요즘 SNS에서도 핫하고 이때가 되면 한 번쯤 가봐야 할 제주 카멜리아힐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사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으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서 저도 오랜만에 찾게 되었는데 볼거리도 정말 많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드라이브하는 동안 지루함을 덜어줬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었네요.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출발해서 3시쯤 도착하게 되었는데 주차장에는 이미 차들이 가득 채워져 있을 정도로 시작부터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더라고요. 핑크빛 간판이 이곳의 정체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고 이쁜 가방과 머리띠를 하고 있는 하르방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줘서 들뜬 기분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어요.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매표소 앞에 몰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지난여름 수국축제를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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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멜리아힐 수국축제가 한창이네

안녕하세요 꾸벅^*^ 김작가 인사드립니다. 며칠 동안 미세먼지가 잠잠한가 했더니 이번에 다시 전국적으로 농도 짙은 먼지가 불어닥쳤네요. 그래도 오늘은 좀 나아진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다시 좋아졌는데 여러분은 몸 관리 잘 하고 계시죠? 5월을 맞이해서 가정의 달이니만큼 이곳저곳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을 텐데 그중에서도 제주도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저에게도 최근에 많은 문의가 들어왔는데 괜찮은 식당은 물론이고 가볼만한곳을 묻는 질문이 가장 많더라고요. 이제 여름도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바다에 갈 일은 많아지겠지만 봄의 기운은 곳 사라질 예정이기 때문에 자연을 느끼면서 꽃을 보는 곳을 알려드리는 편인데 여러분께도 이때를 놓치면 안 되는 곳을 하나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여러 가지 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오늘 시간을 내서 가족들과 함께 제주 카멜리아힐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한창 만개해있는 다양한 색감의 생화들이 걸어 다니면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마음까지 따뜻해지게 만들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차로 달려와서 도착한 이곳은 주차장에 이미 차들이 만 원이더라고요. 사실 공기가 많이 탁할 때는 야외로 돌아다니기 겁나기 마련인데 때를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나온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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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힐 제주도 겨울여행으로 손색이 없죠

안녕하세요. 제가 원래 본업이 사진 작가라서 옛날부터 사진찍는걸로 빡세게 배우고 이걸로 먹고 살 정도였어요. 새해가 바뀌고 늘 바쁘지만 딱 하루정도 시간을 내면서 다양한 풍경을 찍으러 가는 재미는 늘 쏠쏠한거 같아요. 정말 지나치게 쌓여있는 업무만 아니면 편하게 사진만 찍으면서 돌아다니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늘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곳, 그리고 사진으로 담기에 아주 괜찮은곳 위주로 잘 찾아가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갔던곳은 바로 카멜리아힐이라는 곳이에요. 특히 제주도 겨울여행 오면 제일 많이 가는곳 중에 하나에요 날씨가 좋은날이면 이렇게 멋진 자태를 자랑하는 동백꽃의 화려함을 늘 볼수 있는곳이에요. 보통 1월에서 2월 초반까지 하니 참고하셔야해요. 이런 동백꽃은 보통 12월 초부터 천천히 볼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2월에는 매화꽃 축제와 그리고 3월에 들불축제와 유채꽃 축제등등 가볼만한곳일 시즌마다, 매달마다 있어서 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매표를 하려고 하면 이렇게 늘 줄이 엄청 많이 서 있는것을 볼수 있네요. 아주 예전부터 한 유명 명소에서 다채롭게 많은 꽃들을 볼수 있는곳은 결코 흔하지 않았던 관광지였지만, 요즘은 수국이나 핑크뮬리 처럼 유명하다고 하면 너나할거없이 따라서 다 심는거 같아요.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지만 나들이 나온 도민들이나 여행객들 입장으로는 구경할게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할까 행복한 고민을 ...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