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화수소소독
1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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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소독 약,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식염수 과산화수소 소독 방법

상처 소독에 꼭 필요한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식염수, 과산화수소의 올바른 소독방법과 특징을 알아보세요! 일상에서 작은 상처를 간과했다가 간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데요,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적절한 소독을 하지 않아 감염으로 병원을 찾는 비율은 약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식염수, 과산화수소와 같은 상처 소독 약의 선택과 사용법은 치유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처 소독 약의 종류와 올바른 소독 방법을 알아보고. 각 소독제의 특징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처소독 약의 종류와 차이점 1. 빨간약(머큐로크롬): 추억 속의 소독제 어린 시절부터 사용되던 빨간약은 상처 감염을 막기 위한 대표적인 약품을 말합니다. - 특징: 소독 시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소독 여부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 제한점: 최근 성분 안전 문제로 사용이 줄었으며 심한 상처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2. 포비돈 요오드: 현대 소독의 필수품 포비돈 요오든느 감염 예방 효과가 뛰어나 병원과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특징: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에 모두 효과적입니다. - 주의사항: 상처 부위에 오래 남겨두면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반드시 씻어내야 합니다. 3. 식염수: 가장 부드러운 선택 식염수는 소독보다는 상처 세척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특징: 이물질 제거에 유용하며 민감한 피부...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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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소독 약, 과산화수소 소독 vs 포비돈 요오드 (빨간약)

제가 어렸을 때는 상처가 나면 상처소독부터 하곤 했는데 요즘은 상처에 습윤밴드 스윽 붙이고 말아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상처에 소독을 생략하고 계실텐데요, 사실 지저분한 상처나 세균성감염이 의심 되는 상처에는 반드시 소독을 해야한다고 해요. 상처부위에는 다양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등이 침투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상처부위가 오염되었을 경우 소독약을 써서 감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종기 같은 감염성 질환이나 귀를 뚫는 등 미용목적으로 생기는 상처에도 소독은 필수입니다. 막상 소독을 상처하기 위해 약을 찾아보면 어떤 상처소독약을 써야할지 혼란스러운데요, 오늘은 상처소독약으로 많이 쓰이는 과산화수소 소독과 포비돈 요오드(빨간약)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물분자에 불안정하게 붙어있는 산소원자를 상처에 있는 효소(카탈라아제)에 의하여 물과 활성산소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과산화수소는 효소와 접촉해야 살균효과를 갖게 되는데요, 이 효소는 상처나 혈액에 주로 존재하기 때문에 과산화수소는 상처가 있어야만 소독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농도가 높은 과산화수소의 경우 피부에 있는 소량의 카탈라아제에 의해서도 다량의 활성산소가 만들어질 수 있는데 이는 피부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산화수소로 인한 피부손상을 화학적 화상이라고 하는데 보통 사용하는 소독용 과산화수소...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