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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푸드 김미입니다. 오늘은 #삼계탕 끓이는 법 소개할게요. 작은 영계를 압력밥솥에 끓이시면 부드럽고 맛있는 삼계탕을 쉽게 드실 수 있어요. #삼계탕끓이는법 정말 쉬운데요. 삼계탕과 닭백숙은 조리법은 거의 같아요. 인삼을 넣었는지 안 넣었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전 인삼은 넣지 않았어요. 작은 닭 두 마리, 전복 3개, 통마늘 5~6개, 찹쌀, 황기, 대추, 소금, 후춧가루 삼계탕은 닭과 인삼인데요. 예전엔 ‘계삼탕’으로 불렸다가 사람들이 인삼을 더 선호하게 되면서 삼계탕으로 불리게 됐다고 해요. 여름에 보양식으로 대표적인 요리가 삼계탕인데요.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 먹기에 더 딱인 것 같아요. 닭백숙과 삼계탕은 조리법에 큰 차이는 없는데요. 닭의 종류가 다르다고 해요. 백숙은 육계나 2kg 정도의 토종닭을 사용하고요. 삼계탕용은 28일∼30일 키운 800g 정도의 영계를 사용해요. 아이와 먹기 때문에 인삼은 패스했는데요. 인삼을 넣어서 끓이시면 더 진하고 인삼 향이 나는 삼계탕을 드실 수 있어요. 삼계탕은 찹쌀을 불리고 속에 찹쌀을 채워서 오래 끓이시거나 압력밥솥에 쪄주듯이 조리하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통마늘을 넣고 황기로 국물을 내시면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삼계탕이 됩니다. 전 인삼 대신 전복을 넣어줬어요. 전복을 깨끗하게 손질해서 같이 끓여주시면 돼요. 찹쌀은 30분 이상 불리셔서 닭에 넣어주세요. 닭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