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안녕하세요.'오월'입니다. 춘천 가볼 만한 곳으로 손 꼽히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남이섬이라지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멋을 내뿜는 곳이기도 하고... 날씨 선선할 때는 바다라면, 날씨 더울 때는 숲이라는 말이 있다지요? 길게 뻗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니 더운 여름 걷기 좋은 곳이기도 해서 이번에는 남이섬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 이용 가능하고요 주차비는 이렇게 나와있답니다. 꼭 이 주차장 아니어도 식사하시면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는 다른 주차장도 있는데요 저희가 가기로 한 음식점도 남이섬과 인접하기에 뭐... 더운데 걸을 필요 있나 함에 배 타는 곳과 가까운 이곳에 주차했답니다.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 바로 짚라인과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라지요. 남이섬 짚라인 시간과 이용요금 올 때는 배를 타더라도 갈 때는 이 짚라인 타고 시원하게 북한강 위를 가로지르며 가는 맛... 참 시원하고 경치 보며 가는 맛이 쏠쏠할 거 같아 저 역시 이 짚라인 타보고자 들어가 보았는데요. 1인에 49900원으로 남이섬 입장료+선박 이용료가 포함된 가격, 그리고 어드벤처 코스 패밀리 코스로 나누어지더랍니다. 어드벤처 코스일 경우 스릴 넘치는 짚와이어를 타고 자라섬을 경유하여 전용선박을 이용해 남이섬으로 이동하는 코스이고. 패밀리 코스는 완만한 경사를 따라 하늘을 나는 상쾌한 즐거움을 느끼며 남이섬으로 이동하는 코스더라고요. 이...
44안녕하세요. '오월'입니다. 가평 왔으면 닭갈비는 한 번쯤 먹어줘야지요~^^ 그러기에 오늘 점심은! 남이섬 닭갈비 식당 남이가든 숯불닭갈비로 초이스 했답니다. 남이섬 주차장에 주차하고, 남이섬에 들어가기 전이나 아니면 남이섬에 들어갔다 나와 식사하기 좋겠더라고요. 솔직히... 남이섬하고 인접해 있기에 그만큼 관광지 음식점이란 생각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고기 맛도 부드러운 식감도 제법 좋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중 한 곳이었다는.... 100% 국내산 닭갈비만 취급하는 곳이고요. 깔끔하면서 넓은 홀로 철판 닭갈비, 숯불닭갈비를 다 즐길 수 있는 곳이더랍니다. 참고로 철판과 숯불로 자리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창가 쪽이 숯불인지라 숯불 닭갈비로 먹기로 했다는... 이 좋은 뷰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말이지요~ㅎ 북한강 뷰로 남이섬을 가려고 배에 오르는 사람들도, 북한강과 초록이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도 이리도 좋으니 뷰 맛집이기도 한 곳이라지요?^^ 닭갈비 1인분에 200g으로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 간장과 양념으로, 추가로 닭갈비에 빠질 수 없는 막국수까지 주문했답니다. 기본 찬은 닭갈비와 같이 곁들어 먹기 좋은 찬들로 구성돼 나오는데요.. 요즘 상추 참.. 맛이 좋으니 닭갈비에 싸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더욱이 깨끗이 씻어져 나와 만족스러웠고요. 더 먹고 싶은 찬들은 언제든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게 해놓았답니다. 뷰도 좋고...
53안녕하세요. '오월'입니다. 춘천 여행 중 대표로 꼽는 관광지. 남이섬. 춘천에 온 이상 들려 보아야 한다는 생각에 깡투와 함께 남이섬으로 왔답니다. 아.. 저 힘찬 발걸음.ㅎㅎ 도착하기 전부터 기대감에 들떠 발걸음은 빨라진다죠. 남이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집라인이나 배타고 들어가는 방법. 이 두가지인데. 집라인 타고 시원한 강바람 쐬며 가고 싶다지만..ㅋㅋㅋ 거구의 깡투!! 몸무게 제한으로 아쉽지만 배 타고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집라인은. 남이섬 입장료 포함 4만원 이랍니다. 남이섬에 들어가기전 보이는 마트. 표부터 끊는데 입장권은 일반:13000원 우대:10000원 특별우대:7000원 으로 나와있더라구요~ㅎ 선박 운행시간도 이렇게 나와있어서 타이밍을 못 맞춰 온다면 좀 오래 기다려야 되겠구만.. 싶었건만.. 저희는 굳 타이밍~! 표를 끊고 배를 타기 위해 가는데 막 출발한다고 빨리 오라는거 아니겠어요?~ㅎㅎㅎ 하마터면 기다릴뻔 했는데 타이밍 좋다며 저도 깡투도 좋아한다는..ㅎㅎ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남이섬을 많이 추천하니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진다죠 배타고 남이섬으로 향하는 도중 보이는 모터보트 타시며 레져 활동을 즐기시는 분.. 아 나도 모터보트 타고 싶다.... 시원한 물살 가르며 레저활동을 즐겨보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랍니다. 청평 호수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선박 눈 깜짝할 사이에 금방 도착했답니다. 사람은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