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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월'입니다. 제가 어릴 때나 학생 때만 했어도..ㅎㅎ 우리 가족... 주말이면 여행다니고는 했었는데. 여행갈 일정이 안잡힌 주말에는 드라이브할겸 차 한잔 마시고 오자며 파주 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에 들려 커피 한잔씩이라도 마시고 왔다지요. 그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 임진각에 갔다가 들려 봤답니다. 그 때 분명 자유로휴게소였던거 같은데요. 자유로휴게소라고 네비에 치면 엉뚱한 곳을 안내해주니..ㅜㅜㅜㅜ 저 완전.. 이렇게 바뀌었나 급 실망감에..네이버 찾아봤더니 풀네임으로 쳐야 되더라구요.ㅋㅋ 주차할 때부터.. 뭐 어느 휴게소나 다를거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놨나 드는 궁금증은!ㅎㅎ 기대하게 만든다지요. 역시 휴게소에서 이런 주전부리 빠질 수야 없어요~ 어디서나 놀러다니며 먹는 재미 솔솔하니..ㅎㅎ 앉아서 커피 한잔. 혹은 간식타임 가져도 좋을 듯 싶어요~!ㅎㅎㅎ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한산하니 좋더라구요. 사람 많은 곳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ㅜㅜ 탐앤탐스도 제가 좋아하는 던킨도 있더랍니다. 푸드코트는 오전 8시~오후8시까지 한다고 나와있는데요. 우동,라면,한식등 취향에 맞춰 먹을 수 있게 해놓았더라지요. 뭔가 특별한거 없이 어느 휴게소와 비슷하게 해놓았음에 사람들이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꾀 있더라구요. 식사하시기도, 주전부리를 드시기도 하며 나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편의점도 있으니 있을건 다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