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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비서에요:) 임신 후 병원에 다니면서 초음파 사진을 받게 되는데요. 그냥 파일철에 모아놨다가 이대로 뒀다간 나중에 잃어버릴 것 같아서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 초음파앨범에 꾸미기로! 산모수첩도 있긴 하지만 거기엔 뭘 쓰기가 그렇더라고요. 예쁘게 꾸며봐야지 그동안 받았던 초음파 앨범들 저는 시험관으로 가져서 배아사진도 있어서 모두 다 임신일기 쓰는데 넣어두길 임신과정을 기억하기 위해 쓰는것도 있지만 나중에 태어날 우리 드림이에게 보여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예쁘게 꾸며보기로 했어요. 제가 선택한 초음파앨범은 바로 육오빠 랍니다. 탄탄한 겉표지부터 예쁜 스티커와 그리고 태명 각인이 가능한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초음파앨범 겉표지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적인 것도 좋고 이것저것 구매하지 않고 세트로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육오빠 초음파앨범 세트 포장부터 정말 너무 고급스러워서 저도 저지만 주변에 임신한 지인과 친구들에게도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띠별로 스티커가 다양하기 때문에 띠에 맞춰서 선물하는 센스도 좋을 것 같아요. 육오빠는 2020년 탄생한 초음파 앨범 시장의 선두주자로 맘카페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저는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답니다. 저는 올해 태어나기 때문에 용띠스티커로 선택을 했답니다. 예쁜 손편지 까지 안에 들어있는데 이 편지 보니 또 감동 FFFF 흑백, 컬러, 크라프트 등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