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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백 주인장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현대 룩의 마침표를 찍을 모델이자 현대의 하반기 기대작인 신형 투싼이 오늘 15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출시되었던 투싼은 둥글둥글하면서 투싼이라는 차량의 캐릭터를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적인 특성과 캐릭터 라인이 정말로 밋밋했었는데요 요번에 나온 신형 투싼은 예전의 투싼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하면서 투싼이라는 차량의 디자인적인 특성을 부각하여 기존보다 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그릴과 히든 라이팅 램프가 가장 인상적인데요 이제는 그릴 따로 램프 따로 디자인하는 게 아닌 그릴과 램프가 한 디자인적인 요소로 차량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스며드느냐가 요새 현대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것 같은데요 램프가 꺼져 있을 때는 그릴처럼 보이다가 램프가 켜질 때 투싼의 첫 글자인 T를 형상화한 램프를 볼 때의 투싼의 존재감은 정말로 대단할 것 같습니다. 아반떼 측면부에서 보여주었던 여러 각진 라인들이 투싼에 와서 더 부각이 되면서 투싼의 전반적인 디자인 매력 포인트는 아마 측면 부를 봤을 때 투싼이 보여주는 라인들이 요번 투싼의 키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정말로 라인들이 독특하면서도 남성미를 강조해 주는 것 같고 후면부의 램프 또한 사자의 발톱처럼 날카롭게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투싼의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