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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백 주인장입니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볼륨 모델인 싼타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진을 봤을 때는 이게 정말로 현대가 추구하는 현대 룩인 거야??라는 생각과 아니 어떻게 차량이 사진으로 봤을 때 애매한 느낌이 계속 드는 거지??라는 의문점이 계속 들었는데요 많은 현대 자동차 차량들을 사진으로만 봤는데 싼타페는 실물로도 한번 보고 싶어서 현대 모터 스튜디오 서울에 방문을 했습니다. 현대 모터 스튜디오 서울에는 3~4대의 싼타페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음..... 진짜 애매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신차를 출시를 하면 처음 봤을 때는 거부감만 들다가 계속 보게 되면 익숙해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도 그랬고 신형 아반떼도 그랬죠 하지만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보면 볼수록 더 적응이 안 되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기존에도 멧돼지 같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페이스리프트를 한 다음에는 더 화가 난 멧돼지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T자형 LED 주간 주행 등이 요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이 이차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화가 잔뜩 난 멧돼지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T자형 LED 주간 주행 등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펠리 사이드의 주간 주행 등을 보면 위에 램프와 아래 램프 사이에 악어의 눈을 형상화한 조그마한 LED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