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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면 항상 어떤 새로운 차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까?? 어떤 시승차가 나를 기다릴까??라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그런 설렘을 극대화해주는 것은 각 브랜드의 "FUN"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는 고성능 디비전인 N 브랜드를 만들어 앞으로 나올 N 브랜드의 기대감과 설렘을 극대화해주었고 다른 브랜드들도 고성능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설렘을 극대화해 줍니다 반면 기아는 어떤 차들이 설렘을 가져다주었을까요?? 기아차는 역대급 디자인의 스팅어로 전 세계인에 설렘을 극대화하였고 저 또한 이차를 기다릴 때에 설렘 그리고 시승후 설렘이 극대화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시승차를 타보았지만 제 설렘을 극대화해주는 차는 없었습니다 스팅어 다음으로 다시 한번 설렘을 극대화해주는 차는 안 나올까??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K3의 고성능 라인업인 K3 GT를 시승을 했는데요 2박 3일 동안 느낀 K3 GT의 느낌을 전해드립니다 제가 시승한 모델은 K3 GT 5DR이며 트림은 K3 GT 5DR 1.6터보 plus 트림입니다 색상은 오로라 블랙펄 색상이 적용이 되었고 블랙 시트팩+KRLL 사운드+UVO+선루프+미쉐린타이어+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이 적용되어 있으며 가격은 27,980,000만 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K3 GT 키 K3 GT의 키는 기존 K3와 다른 점이 없습니다 기존 K3와는 다른 이미지이고 고성능을 강조하기 때문에 키 옆면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