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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백 주인장입니다^^ 이제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 해를 보면서 다짐했던 목표들은 다 이루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올해 처음 해를 보면서 다짐했던 목표들을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루었는데요 여러분들도 2020년을 1달 남은 지금 다시 한번 목표들을 상기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올해를 마무리할 시승차인 푸조 E-2008과 함께 주말을 보냈었는데요 시험 기간인 관계로 일찍 올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올해 저와 마무리한 모델이기에 뜻깊었습니다. 제가 주말 동안 느껴본 푸조 E-2008의 느낌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제가 시승한 모델은 푸조 E-2008의 2가지 트림 중 높은 트림인 GT-Line 트림입니다. 외장 색상은 버티고 블루 색상이며 실내는 GT-Line 전용 옵션인 트리 머티리얼 그레이 알칸타라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8,900,000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대략 3천만 원에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마다 다르므로 제가 살고 있는 서울시 기준으로 차량가 48,900,000원-국고보조금 6,530,000원 - 지자체(서울) 보조금 4,500,000원 = 37,870,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푸조 E-2008 키 푸조 E-2008의 키는 푸조, 시트로엥 차량들이 공용으로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