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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도담생고기 살면서 수도 없이 많은 고기를 먹어왔지만 역대급인 곳 진심 누굴 데려가도 호불호 없을 인생고깃집이다. 신선한 고기를 눈앞에서 바로 썰어다 주시고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니 편히 젓가락질만 하면 되니 행복하다.! 시그니처 도담참갈비랑 도담생삼겹살은 고기가 쫀득하고 감칠맛까지 예술,,, 진짜 부드럽고 육즙이 풍년이다. 매콤 칼칼한 해장라면, 중독성 있는 짜파게티+계란+치즈는 고기랑 얹어먹으면 꿀맛이고 무려 6,900원에 맛보는 한우 1++ 육회비빔밥은 말모 입안 가득 고급진 육회맛이 싸악 퍼지는게 집에 와서도 잊혀지지 않는 맛,, 이 집 짜글이 찌개가 요물이다. 정육식당이라 고기도 숭덩숭덩 푸짐하게 들어 있고 보이는 것처럼 국물이 매콤 칼칼 깔끔함 그 자체!✨ 오랜만에 위에 기름칠 제대로 하고 왔다. 고기를 찐으로 잘하니까 부모님 모시고 또 올 예정,,🫶🏻 🚨도담생고기 @do_dam_king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낙영로4번길 4 1층 #테더데_용암동 ☎ 0507-1420-5410 🕰 매일 15:00 – 01:00 ▪️추천메뉴 ✅도담참갈비(200g) 13,900원 ✅도담생삼겹살(200g) 13,900원 ✅고기듬뿍 짜글이 4,000원 ✅한우 1++ 육회비빔밥 6,900원 ✅해장라면 4,000원 ✅짜파게티+계란+치즈 4,000 . . . . #테더데 #청주맛집 #용암동맛집 #청주고기집 ...

운동 끝나고 뭐 먹지 고민하다가 가족들이 모두 밥을 드셨다고 하기에 얼마전에 소개받은 청주 노포 맛집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북부시장에 위치한 북일곰탕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맛집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북일곰탕의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7시까지고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북일곰탕의 메뉴판인데요 곰탕, 우거지탕도 있고 화요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목적 자체가 육회비빔밥이었기에 고민도 없이 8,000원짜리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정육점도 같이 운영하시기에 상차림비만 내면 테이블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나 나온 육회비빔밥 깍두기, 겉절이, 고추절임 육회비빔에 우거지탕까지 이 조합 모두 8,000원이라니 점심특선 가격도 아니에요 그냥 식사 가격이랍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우거지탕 뚝배기에 막 끓여 따듯하게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육회비빔밥에 아주 찰떡궁합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북일곰탕의 비빔밥 각종 채소에 육회와 양념장이 함께 들어 있었고요 참기름은 미리 뿌려져서 나오니 공깃밥만 넣고 비벼 드시면 됩니다. 하얀 쌀밥을 넣고 슥슥 비벼주면 고운 때깔의 육회비빔밥 완성 비주얼도 미쳤고 색감도 미쳤고 맛도 얼마나 좋은지 진짜 맛있어요 이거 하나면 한 그릇 뚝딱 가능합니다. 적당한 양념장도 좋고 육회도 가득 들어있어 좋고 그래서 ...

오랜만에 수원에 갔다가 날씨도 쌀쌀해지고 대하를 밖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집에서 구워 먹는 맛이 또 있기에 인계동 근처 권선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부랴부랴 대하를 사 와서 대하 소금구이 & 생새우 스마트 모빌리티 알파카를 빌려서 타고 갔다 오니 거리도 금방이다. 2만 원에 팔딱팔딱 살아있는 대하 생물을 이렇게나 많이 먹을 수 있다니 역시 집에서 먹는게 최고 마지막은 역시 버터구이.. 다 익은 새우를 버터에 살짝 볶으면 끝. 새우 머리에 있는 긴 뿔을 잡아댕겨서 껍질 부분만 쏙 빼고 나머지 부분만 먹으면 이것 또한 술안주 요즘 빠진 오비라거라는데 기대도 없이 마셨다가 이거 너무 맛있잖아 아마 이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건 오비라거의 베어덕분 일수도? 다음날 점심은 수원시청 인계동 육회비빔밥 영천식당에서 점심특선을 먹기로 했는데 11:30~14:30분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 육회비빔밥 이집은 특이하게 날치알이 들어간 점이다. 여태껏 날치알 들어간 육회비빔밥은 처음이네 그리고 한우 소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된장찌개 상당히 매력적인게 자꾸 손이 갑니다. 영천식당의 특제 비빔장 넣어서 슥슥 비벼서 한입 가득 육회랑 밥을 담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고기가 부드러운게 입안에서 살살 녹아서 육회가 더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과 입맛에 참 잘 맞았던 영천식당의 육회비빔밥 앞으로 인계동 점심은 여기 집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