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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포티파이 앱을 실행했더니 알록달록 2024라는 글씨가 보이고 그 위쪽에 연말결산이라고 나오네요. 벌써 12월이네요. 올 한 해 동안 어떤 음악을 들었는지 스포티파이에서 Wrapped 연말결산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스포티파이 사용자라면 유료 요금제 사용자 뿐 아니라 무료 요금제 사용자라도 2024 Wrapped 연말결산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2024년 한 해 어떤 아티스트의 노래를 얼마나 좋아하며 들었는지 연간 요약 사용 기록을 확인해 보세요. 2024 스포티파이 Wrapped 연말결산 나의 Wrapped 연말결산을 확인해 보니 화려한 화면과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내가 음악을 들었던 총 청취 시간,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은날, 총 재생곡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정말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스포티파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저의 최애곡도 알려줬는데 9월 6일부터 22회 스트리밍 했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올해의 음악 무드도 확인 가능합니다. 10월은 Speakeasy soft piano jazz 무드 특히 오스카 피터슨, 키스 자렛, 존 콜트레인 등의 음악에 관심이 많았네요.(사실, 1년 내내 저는 이분들의 음악을 듣죠.) 11월에는 vlog jazz guitar bossa nava 무드를 즐겼다고 합니다. 올해 제가 사랑한 또 다른 아티스트는? 역시 익숙한 그분들 Oscar Peterson, Ryo Fuk...

스포티파이가 가입만 하면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리 요금제를 국내 도입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진작부터 사용할 수 있었지만 국내에는 해당 요금제가 도입되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국내 런칭 이후 4년만에 한국에서도 무료 스트리밍 프리 요금제를 지난달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리 요금제 런칭의 효과는 대단했는데요. 스포티파이 한국의 9월 월간 활성 이용자수를 보면 81만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에는 40만명이 증가한 127만으로 늘었다고 해요. 가격 무료 선언의 파워가 이렇게 대단합니다. 광고를 들어야 하고 그 외 단점이 있는 마냥 좋은 서비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공짜가 괜히 공짜는 아니니까요.) 스포티파이 무료 요금제 사용 방법 및 사용 시 장점과 함께 어떠한 단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짜라서 좋은 스포티파이 프리 요금제 사용방법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총 4가지 입니다. 아래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에요. 프리 베이직 개인 듀오 무료 7,900원 10,900원 16,350원 - 1개 계정 사용 별도 계정 2개 사용 - 수백만 개의 곡 감상 - 광고 없이 음악 감상 - -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 감상 - 순서 상관없이 재생 - 뛰어난 음질 - 재생목록 관리 요금제별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개인 요금제와 듀오 요금제는 계정을 1개 또는 2개 사용할 수 있냐의 차이고요. 베이직...

드디어 한국에서도 스포티파이 무료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첫 서비스 당시 왜? 해외에서는 서비스하는데 한국에는 무료 요금제가 없냐!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드디어 한국 출시 4년만에 우리도 '스포티파이 프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티파이 사용자가 한국에서도 확~~ 늘어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스포티파이 프리' 사용 가능! 스포티파이 프리 요금제가 뭘까? 글로벌 1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는 2021년 국내 첫 서비스되었습니다. 당시 국내 서비스 소식을 듣고 무료 요금제 사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소비자들이 있었는데 막상 출시되고 보니 국내에서는 개인요금제, 듀오 요금제만 출시했습니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서비스 품질은 좋지만 가격적인 혜택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은 걸 알아차린 듯 스포티파이 한국에서는 2022년 11월 또 다른 베이직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그동안 가격적인 혜택이 부족하다는 점을 채울 수 있는 새로운 요금제였습니다. 3가지 요금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은데요. 베이직 요금제 개인 요금제 듀오 요금제 월 7,900원 월 10,900원 월 16,350원 계정 1개 계정 1개 프리미엄 별도 계정 2개 광고없이 음악 감상 나만의 맞춤 플레이리스트 8천만곡 감상 가능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음악 감상 -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 감상 부가세 제외하고 한달 7,900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포티파이'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조금 늦은 2021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데 저도 현재 애플뮤직과 함께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에서 아직 하이파이 요금제를 도입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쉽지만 지금 서비스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기에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파이 음악 감상 중 스포티파이 난 이래서 쓴다. 내가 사용하는 이유 제가 스포티파이를 즐겨 사용하는 이유는 굉장히 명확합니다. 음악을 듣는 시스템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음악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어도 사용자가 듣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데요. 스포티파이는 보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음악 라이브러리 안에서 개인 맞춤형 추천을 통해 다양하게 음악을 듣게 도와줍니다. 현존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중 스포티파이만큼 음악 추천을 잘해주는 곳은 없다고 생각해요. 스포티파이는 사용자의 청취 습관을 분석해서 맞춤형 플레이리스트와 추천곡을 제공하는 것에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디스커버리 위클리, 데일리 믹스와 같은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음악 추천을 받을 수 있어 기존에 모르던 음악이지만 내 취향에 맞는 음악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그렇게 라이브러리 내 음악들이 쌓여만 가는 것이지요. 한 가지 기술적인 장점도 갖고 있는데...

스포티파이의 하이파이 요금제 출시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3년 전 발표된 그들의 디럭스 버전 하이파이 요금제는 애플뮤직이나 아마존에서 서비스하는 것과 같은 24bit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만을 선보일 것 같더니 아직까지도 준비가 안됐나 봅니다. 이유가 뭘까요? 고음질 뿐만이 아닌 더 나은 버전의 스포티파이 디럭스 버전 준비 중 현재 해외에서 스포티파이 요금제 가격이 11.99달러인데 고음질을 포함하는 디럭스 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5달러를 추가해야 한다는군요. 앵? 애플뮤직이나 다른 업체들은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음질 및 공간음향을 제공하는데 너넨 돈을 더 받겠다고? 뭐.. 망하겠네... 전 세계 1위 사업자라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들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히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만을 하는게 아닌 더 나은 버전의 스포티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 몇 년 전 애플, 아마존에서 기존 요금제 그대로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했을 때 스포티파이는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죠. 이유는 그들은 더 비싼 요금제를 추가하기 원했거든요. 스포티파이 한국 요금제 그러나 스포티파이는 그들과 동일하게 서비스를 선보일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이나 아마존은 고음질 서비스를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비스하더라도 손실을 메꿀 수 있는 다른 사업들이 존재하기에 공...

음악 안듣고 사는 분들 없을 겁니다. 멜론, 지니뮤직,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등에서 한달에 얼마씩 내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 거예요. 매달 휴대폰 요금 나가는 것처럼 큰 금액이 아니라서 신경 안쓰는 분도 계시지만 한 달 한 달 가격이 쌓이면 나름 큰 금액이 되거든요. 요즘 물가도 많이 오르고 고정 비용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많은데 매달 내는 음악 스트리밍 가격! 줄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스포티파이 가격 아무리 아껴도 8,690원 국내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3가지 입니다.(세금포함가격) 베이직 요금제 개인 요금제 듀오 요금제 8,690원 11,990원 17,985원 가장 싼 요금제는 베이직 요금제인데요. 단점은 다운로드해서 오프라인 감상이 안된다는 겁니다. 개인 요금제는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 감상을 지원하는데 듀오 요금제와 차이점은 듀오 요금제는 2개의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개인 요금제는 혼자 사용하는 요금제입니다. 다시 말해 혼자 사용한다면 아무리 아껴도 한달에 8,690원은 내야 합니다.(다운로드 후 오프라인 음악 감상 안됨) 한달 2,300원만 내고 스포티파이 이용하는 방법은? 분명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8,690원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한달 2,300원만 내고 스포티파이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바로 공유 요금제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겜스고 홈페이지로 이동하세요. 겜스고는 OTT 공유 플랫폼인데...

음악없는 세상~ 생각만해도 많이 허전합니다. 운동할 때에도 지하철 타고 이동할 때에도 늘 귀에 이어폰이 꼽혀 있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주 오래전에는 멜론, 지니뮤직을 통해 음악을 들었는데 요즘은 거의 타이달 또는 스포티파이 두가지 서비스를 병행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이달의 장점은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스포티파이는 음악 추천 선곡이 좋고 무선 스피커와의 연결성이 상당히 뛰어나서 즐겨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두가지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사용하려면 한달 이용료가 약 25,000원 정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만원 안되는 돈으로 이 두가지 서비스를 모두 사용 중이에요. 그 방법 지금 알려드릴게요. 스포티파이, 타이달 무료 사용 방법 스포티파이는 현재 1개월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대의 모바일 기기에서 7일 무료 사용도 가능해요. 결제 세부 정보 등록 없이 말이죠. 아직까지 스포티파이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분이라면 한달 무료 사용해 보고 계속 사용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만 아마도 한번 사용해 보면 분명 스포티파이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포티파이가 국내 첫 서비스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국내 음원도 부족했고 가격도 비싸서 많이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무료 체험 기간도 제공하고 국내 음원도 꽤 많아져서 없는곡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스포티파...

스포티파이 왜 그런건가요? 국내 가격은 현재 동결 상태이긴한데 미국에서는 최근 두번째 가격 인상입니다. 뭐.. 이리 가격을 자주 올리는건지...미국 사용자들 다 떠나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고음질 서비스 안한다는 말도 많은데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는 뒷전이고 가격만 이렇게 올리고~~ 스포티파이 미국 사용자 대상 가격 인상안 발표 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요금제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가격 인상이야 있을 수 있지만 이는 1년 사이 두번째 가격 인상이기에 말들이 많습니다. 미국에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미엄 듀오 패밀리 스튜던트 현재 가격 월 10.99달러 월 14.99달러 월 16.99달러 월 5.99달러 인상 가격 월 11.99달러 월 16.99달러 월 19.99달러 월 5.99달러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프리미엄 요금제가 현재 15,000원에서 16,400원으로 인상되는 겁니다. 국내 요금제 가격을 보면 다음과 같아요. 개인 듀오 베이직 국내 가격(부가세포함) 11,900원 17,985원 8,690원 미국 인상 가격으로 듀오 요금제가 우리돈으로 23,000원 입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7월 부터 미국 스포티파이 가격 인상 적용 기존 구독자는 7월 정기 결제일부터 가격 인상 안내를 받을 것이라 합니다. 신규 가입자는 6월 3일부터 새롭게 인상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요금제 인상 소식...

지난달 스포티파이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Spotify 플레이리스트를 즐겼더니 이런 기분 좋은 선물을 받네요. 검은색 선물 상자에 스포티파이 리본 끈으로 예쁘게 묶어 배송되었습니다. 상자에 뭐가 들었을까.. 두근두근 두근.... 상자를 열었더니 글쎄... 스티커도 스포티파이네요. Listening is everything 전 스포티파이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꽤 즐겨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아서요. 음악 듣겠다고 곡 선별하는게 시간이 은근히 많이 걸리거든요. 근데 스포티파이는 알아서 잘 찾아주니 진짜...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그런 음원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신기할 정도예요. 도대체 어떤 로직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길래~ 이렇게 취향 저격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는 걸까.. 신기합니다. 최근 요금제도 추가되어 기존 개인, 듀오 요금제 외에 월 7,900원(부가세별도) 베이직 요금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안되는 대신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국내도 해외처럼 광고 요금제가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광고는 나오지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랜입니다. 첫번째 선물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꺄응. Good! 두번째 선물은 수면 안대 및 파우치! 가끔 수면 안대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보들보들 촉감도 좋아요. 우리 모두에...

나를 가장 잘 아는 음악 앱!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음악 앱이 바로 '스포티파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1등 스트리밍 서비스이면서 음악 추천을 가장 잘 해주는게 바로 스포티파이죠. 작년인가... 스포티파이 행사에 가서 어떻게 이렇게 플리를 잘 만들 수 있냐?라는 질문에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되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스포티파이의 아성을 넘는 그런 음악 추천 앱이 없는게 현실인데요.  스포티파이 요금제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세가지 입니다. 개인, 듀오, 베이직.개인적으로는 베이직 요금제만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럿이서 함께 사용하려면 듀오가 필요하고 데이터 사용하지 않고 다운로드 후 이용하려면 개인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베이직, 개인, 듀오 요금제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듀오는 2개의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고요. 다운로드하여 오프라인 음악 감상도 지원합니다.개인 요금제는 듀오 요금제오 기능은 같고 한 개의 계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베이직 요금제는 한 개의 계정에서 사용하는데 다운로드하여 오프라인 감상을 지원하지 않습니다.가격은 베이직 7,900원, 개인 10,900원, 듀오 16,350원(부가세 별도)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지니 또는 멜론은 통신사 할인으로 몇천원이면 이용 가능하니까요. 스포티파이 3개월 무료 유튜브 프리미엄이든 스포티파이든지 간에 무...

와. 정말 이 가격 실환가? 싶을 정도로 싼 가격입니다. 스포티파이 요금제를 보면 이런 가격에 결제할 수 없거든요. 근데 한 달에 2,452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난 스포티파이 음악 추천 플레이리스트 때문에 꼭 써야 한다. 그런 분들이라면 일단 3개월 무료 요금제 사용하시고 이후에 한 달 2,500원 공유 요금제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스포티파이 3개월 동안 프리미엄 베이직 무료 3개월 무료 대상은 아직까지 프리미엄 구독을 해본적 없는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인데요. 이를 통해 스포티파이 3개월 동안 공짜 사용 가능합니다. 한 달 7,900원짜리 요금제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다 사용했는데 스포티파이가 너무 좋다! 음악 추천 로직도 맘에 들고 플레이리스트도 최고! 연결성 너무 좋고 스포티파이 커넥트 사용도 편했다! 그렇다면 결제를 하고 사용해야 되는데요. 한 달 7,900원이 부담되는 분들 계시잖아요.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총 3가지입니다. 개인 요금제, 듀오 요금제, 베이직 요금제인데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듀오 베이직 가격(부가세별도) 10,900원 16,350원 7,900원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 감상 o o x 사용 가능한 계정 수 1개 2개 1개 3가지 요금제 모두 8천만곡 감상이 가능하고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음악 감...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연스레 취미를 공유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음악 이야기까지 이어져 난 어떤 가수를 좋아한다! 넌 요즘 어떤 음악 듣니? 등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신의 취향을 공유할 때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악 이야기를 할 때 즐거운 경험이 많았는데요. 비슷한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이 음악 저 음악 이야기를 꺼내며 서로의 취향이 비슷함을 눈치채고 더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갔던 것 같아요. 음악은 자신을 보여주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포티파이에 주변인과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음악 궁합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는 기능인데 활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스포티파이 블렌드 기능을 소개해 봅니다. 너 무슨 음악 듣니? 우리 음악 궁합 몇 프로? 스포티파이 블렌드는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블렌드에는 최대 10명의 친구 초대가 가능하고요.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모든 참여자의 음악 취향을 바탕으로 소셜 추천을 제공합니다. 스포티파이 앱 실행 후 하단 검색하기 >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이동하면 블렌드 만들기 메뉴가 나와요. 블렌드 만들기에서 음악 궁합을 확인해 보고 싶은 친구 또는 지인을 초대해 블렌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흥미로운것은 음악 ...

최근 스포티파이가 사용자들이 PC에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포티파이 미니 플레이어 기능을 PC앱에 추가했습니다. 평소 음악을 틀어 놓고 이게 무슨 노래인지 궁금해서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PC앱을 열어서 보는 분들 계셨을 텐데요. 미니플레이어는 아주 작은 창이라서 PC 화면 구석에 열어 놓고 바뀌는 곡 관련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행은 스포티파이 앱 우측 하단 미니플레이어 아이콘을 눌러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생겼는데요. 창 크기는 사용자 맘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두껍게 길게~ 맘대로 조절하면 그게 맞게 최적화 되어 앨범아트 크기나 곡명, 아티스트 정보가 보여집니다. 스포티파이 미니플레이어에서 표현해 주는 정보는 앨범아트, 곡명, 아티스트 정보 및 재생/일시정지, 다음곡 버튼입니다. 사용해 보세요.

스포티파이를 사용한지도 어언 4년째 입니다. 기존에는 간간히 애플뮤직 무료 사용기간 활용해서 몇개월 짧게 짧게 사용도 했고 지니뮤직은 거의 10년 넘게 사용중이기도 한데 현재 지니뮤직은 거의 6세 아이 티니핑 음악 틀어줄때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스포티파이로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요. 첫째, 음악 추천을 잘 해준다. 둘째, 우리집 스피커와 연결성이 좋다. 셋째, 가격이 크게 나쁘지 않다. 넷째, 그냥 좋아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최고야. 아마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추천 부분에 대해 그거 별론데? 난 아니던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천 로직이니까요. 스포티파이에서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개인화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추천해 준다고 하는데 이게 기존 지니뮤직이나 애플뮤직, 멜론 등에서 이용하던 것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좋은 곡들이 많아요. 제가 즐겨 듣는 곡들 기반으로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악을 추천해 줍니다. 사실 맨날 듣던 음악 듣는것 지겹고 별론데 이런 부분을 스포티파이에서 채워주기에 선곡하는 귀찮음을 해결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물론 100%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확실히 추천 서비스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이곡이 맘에 든다. 그러면 화면 위쪽 점세개 눌러 라디오 보...

애플뮤직도 그렇고 스포티파이도 서비스 체험을 위해 한 달 혹은 3달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써보고 결정하라는 말인데요. 그렇게 무료 3개월 이용권을 제공했는데도 서비스를 계속 유지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한 번 더 저렴하게 스포티파이 이용 기회를 제공합니다. 완전 무료는 아니고요. 프리미엄 요금제 3개월 이용권을 10,900원에 사용할 수 있게 제안합니다. 저는 최근 애플 뮤직을 사용하고 있어서 스포티파이 구독을 잠시 중단했는데요. 위와 같은 메일이 왔습니다.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을 3달동안 10,900원에 사용할 수 있다고요.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다음과 같은데요. 개인 요금제 1달이 10,900원, 듀오 요금제가 매월 16,350원, 베이직 요금제가 7,900원 입니다.(부가세 별도) 한 달 10,900원인데 3달 10,900원이면 사용할만하죠? 한 달에 약 4,000원 꼴로 스포티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에요. 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음악 추천 로직이 저와 잘 맞고 PC, 모바일 연동성이 좋으며 스포티파이 커넥트라는 무선 연결 방식이 매우 맘에 들어서입니다. 특히 스포티파이 커넥트는 에어플레이나 크롬캐스트 연결과 비교해 확실히 빨라서 스피커 연결 시 스트레스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요. 혹시 매월 부담하는 요금이 부담돼서 이용하지 않고 있었다면 3달 10,900원 요금제를 이용해 보세요. 참고로 베이직 요...

전 세계 1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업체 스포티파이가 요금제 가격을 인상합니다. 국내는 아니고 해외에서 최근 구독 가격 인상을 발표했는데요. 미국 기준으로 개인용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존 9.99달러에서 10.99달러로 1달러 인상! 듀오는 12.99달러에서 14.99달러로 2달러 인상! 패밀리 요금제는 15.99달러에서 16.99달러로 1달러 인상, 학생 요금제는 4.99달러에서 5.99달러로 1달러 인상합니다. 기존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한 달 유예 기간을 적용하고 새 가격으로 청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포티파이 미국 요금제입니다. 우리보다 다양해요. 우리나라는 개인 요금제, 듀오, 기본요금제 이렇게 3가지죠. 미국은 가족 요금제가 있는데 월 16.99달러에 6명이 사용할 수 있고 스포티파이키즈라고 아이들을 위한 별도 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학생 요금제도 있습니다. 5.99달러입니다. 국내 요금제입니다. 개인 요금제는 10,900원 + 부가세! 물론 미국보다 저렴합니다. 미국은 우리 돈으로 약 14,000원 정도죠. 듀오 요금제도 미국은 우리 돈으로 약 19,000원인데 한국은 약 18,000원입니다. 그리고 스포티파이의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기본요금제. 안그래도 멜론, 벅스 등과 비교해 가격이 비싸서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많이 외면받았는데 그나마 기본요금제를 사용하면 저렴해집니다. 단, 오프라인에서는 들을 수가 없...

좋아하는 브랜드를 주제로 잡지가 나오길래 한때 엄청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마음이 점차 시들시들해졌습니다. 처음 프라이탁을 시작으로 제가 좋아하는 브롬톤, 라이카 등의 매거진은 구매도 했어요. 근데 뭔가.. 좀 그랬습니다. 세련되고 멋지긴한데 지루하더라고요.(관심을 끌지 못하는 내용들) 결국 핫하고 이슈가 되고 트랜드 피플들이 관심가지는 브랜드에 숫가락을 얹은 듯한 느낌까지 들어서 에잇! 이제 그만~~ 이라는 생각을 했죠. 그렇게 최근 몇년동안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멋진 장소를 가면 늘 매거진B는 보였습니다. 어느샌가 트랜드가 되어버렸어요. 멋진 공간에는 이런 잡지가 놓여 있어야 한다~ 그런 느낌. 마치 예쁜 집 사진에 킨포크 잡지가 놓이는 것처럼~ 근데 최근 스포티파이를 주제로 매거진B가 출시되었습니다. 애플뮤직도 궁금했었는데 패스했고 방콕도 패스~~했지만 이번 편은 봤습니다. 그간 궁금했거든요. 어떻게? 스포티파이는 내 취향을 잘 알고 내가 관심가질 음악 추천을 잘해주는걸까? 정말 신통방통합니다. 가격도 비싸고 다양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진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유료 구독 사용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포티파이의 곡 추천 알고리즘을 높게 평가하고 스포티파이 커넥트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 이들을 테크 기업이라고 하는지도 이해했습니다. 음악을 듣기에 더 나은 방법, 편한 방법을 기...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입니다. 애플뮤직은 제가 아이폰 사용자라서~ 연동성 때문에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애플 시리를 잘 사용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사용할 때 애플뮤직이 편합니다. 그리고 애플뮤직은 고해상도 스튜디오 음원이 무료입니다. 기본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어요. 근데 스포티파이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플레이리스트 생성과 연결성이 정말 좋거든요. 스포티파이 커넥트의 연결은 정말 미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늘 네트워크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는데 연결이 정말 빠릅니다. 크롬캐스트 연결이 정말 최악이고 에어플레이2도 잘되는편인데 최고는 스포티파이 커넥트에요. 얘네는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는데 집 밖에서도 집에 있는 스피커에 연결해 음악 재생이 되더라고요. 두 가지 서비스를 놓고 고민 중인 분을 위해 스포티파이 그리고 애플뮤직을 몇 년간 잘 사용한 제가 두 서비스 장점 및 단점 등의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음질 가사지원은 애플뮤직 승! 무손실 오디오 지원 및 노래방 가사지원 고음질 뮤직 음악 감상이 목적이라면 애플뮤직을 선택하면 됩니다.(전 최근 타이달도 그냥 탈퇴했어요. 애플뮤직이면 됩니다.) 애플뮤직은 기본 요금제에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합니다. 무손실은 최대 48kHz, 고해상도 무손실은 48kHz 이상의 무손실 오디오를 이야기합니다. 최대 해상도는 192kHz. ...

국내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업체가 다양해졌습니다.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멜론이 SKT 가입자를 등에 업고 멜론 차트 등을 활용해 독주했지만 이후 사용자 층이 많이 빠졌죠. 저는 통신사 할인 때문에 지니뮤직을 사용한지 7년째입니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점이죠. 가격 할인을 많이 해주고 통신사 요금제에 포함되어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고 싶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해외 서비스입니다. 맞죠? 애플뮤직의 경우 공간음향 및 무손실 고음질 서비스를 추가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고 스포티파이는 플레이리스트가 너무 좋아요. 음악 추천도 잘 해 줍니다. 근데 해외 서비스는 가격적인 혜택이 없다는게 단점! 통신사와 연계된 할인, 카드사 할인 등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이유로 멜론, 지니뮤직을 사용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스포티파이가 해주는 추천음악은 언제나 옳다! 저는 현재 지니뮤직을 사용하지만 스포티파이도 이용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 음악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맘에 듭니다. 지루하지 않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잘 추천해 줘요. 그래서 음악 선곡에 대한 고민이 없어요. 그리고 두 번째, 스포티파이 커넥트 연결이 너무 편리합니다. 저는 음악 감상을 에어팟 프로2 또는 집에 있는 네트워크 스피커를 이용하는데 네트워크 스피커 이용 시 스포티파이 커넥트 연결성은 정말 최고! 크롬캐스트 연결...

스포티파이가 좋은건 알겠는데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대비 가격이 비싼편이었죠. 그러나 최근 사용자들의 마음의 부담을? 알았는지 요금제에 변화를 줬습니다.국내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프리미엄 개인, 프리미엄 듀오 두가지 요금제만 있었는데 지난 달 좀 더 저렴한 가격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새롭운 요금제는 베이직 요금제인데요. 해외에서 처럼 무료 요금제는 아직이지만 그래도 기존 상품 대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격은 8,690원!(부가세포함) 스포티파이 베이직 요금제 뭐가 다를까? 기존 요금제의 경우 맞춤 플레이리스트,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에서 듣기를 지원했지만 베이직 요금제는 다운로드 후 오프라인에서 듣기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다른 기능들은 모두 동일)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사용하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운로드 후 음악을 듣지 않기에 이번 요금제가 반갑네요. 그나마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요. 가격은 좀 더 낮아졌지만 그래도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통신사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연간 요금제 가입 시 할인 혜택이 없다는 겁니다. 멜론, 지니, 바이브 등은 다양한 프로모션이 늘 진행되고 있죠. 그래서 정가 다~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애플뮤직도 사용하지만 스포티파이를 더 좋아합니다. 더 많이 사용중이기도 하고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