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키우기
6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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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일기 5월3째주] 브로콜리 키우기 수확의 기쁨!

오늘 주말인데 밀린 일이 있어서 바빴어요. 텃밭을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 망설이다가 저녁 무렵에 다녀왔어요. 얼마전부터 해물파전이 먹고 싶어서 파와 부추를 수확하기 위해서 간건데요. 더 맛있는 아이들 수확해 왔어요. 바로 블로콜릭 수확 오늘 따온 녀석이에요!!! 바로 데쳐서 저녁상에 올렸는데요 어찌나 맛있는지 정말 엄지척이었답니다!!! 브로콜리 키우기 브로콜리 수확을 했으니깐 그동안의 브로콜리 성장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브로콜리 모종부터 보여드릴게요. 브로콜리 모종은 위와 같이 생겼어요. 어릴때부터 단단한 느낌으로 생겼구요. 잎사귀가 코팅이 된 것처럼 두꺼운 편이에요. 두둑을 만들고, 비닐 멀칭을 해서 한뼘반 정도 간격을 두고 심었어요. 블로콜리는 자라면서 덩치가 상당히 많이 커지기때문에 간격을 넉넉하게 두는 편이 좋은데요. 주말농장이라 적당히만 떼어서 심었답니다. 모종을 심고 나면 며칠동안은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해요. 2주후의 모습이에요 , 그 옆에 샐러리를 심었는데, 브로콜리가 폭풍성장하는 바람에 다른곳으로 옮겨줬습니다. 나중에는 대파모종도을 너무 많이 가려서 적당히 자라후에 뽑아 먹었답니다. 한달 후의 모습이에요. 다르 작물에 비해서 정말 엄청 덩치가 커진답니다. 한달을 지나 7주가 되니까 드디어 애기 브로콜리가 생겼어요. 이 아이가 이제 무럭무럭 자라서 블로콜리가 되는거예요.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가보니 이렇게나 자랐네요...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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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키우기 , 모종 심기부터 수확의 기쁨까지

#오늘일기 #블챌 6월 3일 목요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오늘 오전에 텃밭을 다녀올까 하다가 조금 있다가 조금 있다가 하다보니 오후가 되었다. 오후가 되니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한다. 어제 텃밭에 가보지 못했기에 비가 좀 내렸지만 다녀왔다. 비가 오니 작물들도 참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특히 대파가 그동안 아주 쑥쑥 자랐다. 비가 오니까 전이 생각나서 두 뿌리 뽑아 왔다. ㅎㅎㅎ 오늘의 주인공 브로콜리. 이젠 먹을 때가 되었군. 대추방울토마토가 어찌나 많이 컸는지... 아주 왕방울만한게 열렸다. 녀석들 조금만 있으면 빨갛게 익겠지... 오늘 가보니, 안 본 사이 쑥쑥 큰 것 같은 것이 바로 당근 당근의 풍성한 모습을 보니, 아래쪽에서 통통하게 살이 붙은 당근이 기대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브로콜리 키우기 4/18. 브로콜리 모종 심기 오늘 수확해 온, 브로콜리의 처음으로 돌아가 본다. 4월 18일 브로콜리 모종을 심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이 브로콜리 모종이다. 부추 옆에 브로콜리 그 옆에 치커리 브로콜리 모종은 큰고 튼튼한 것이 좋고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수확해야 하므로 4월 25일 이전에 모종을 심는것이 좋다. 밭의 두둑을 만들고, 비닐멀칭을 하고 비닐의 구멍을 뚫고 모종과 모종의 간격을 50cm이상 두고 심어 준다. 브로콜리는 봄철에는 4-5월에 가을철에는 9-10월에 잘 크는 작물이다. 일년에 2번이나 농사...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