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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아아아.. 이제는 내일이면 아니 오늘이면... 안녕, 인건가요? 나의 리정혁씨... 흑흑흑... 그래도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고 ... 또 다시 새로운 만남이 있는 것일지어니 ~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2월 22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제목이 참 독특하네요 컨셉은 살짝 영화 미쓰와이프와 비스므리?? ^^ 배우 김태희 오랫만의 복귀작이라 더 기대기대 ~~ 그럼 하이바이 마마 등장인물, 예고, 몇부작인지?? 알아보겠씀다요 하이바이, 마마! ‘어느 날, 죽은 아내가 살아 돌아왔다!?’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한 소중한 사람...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나고.. ㅠㅜ 또 어느 날 갑자기... 살아 돌아온다면? 어떨까요? 과연... 그건 축복이기만 한 것일까요?? 여기 귀신 5년차가 무색할 만큼 상큼발랄한 아내 귀신(차유리)과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고통 속에 살다가 새 인생을 시작한 남자(조강화)가 있습니다요 이 부부를 통해 삶과 죽음, 이 거스를 수 없는 순리와 상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되짚어보고 그들이 겪은 시간과 상처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드라마엔 한이 서린 귀신들은 없고, 그저 평범하게 우리 곁에 더 머물고 싶은 삼촌 귀신, 엄마 귀신, 아기 귀신 등이 있을 뿐,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귀신들을 통해, 슬픔이 아닌 한껏 웃으며 마음 한구석이 따듯해지고, 입가에...

하이바이 마마 제 12회: 내가 가려진 날들 너무 매우려나??? 맵지 맵지 ~~ 근데 먹어보지 뭐 ~ 어어어.. 강화 매운거 절대 못먹는데.... 난리 날텐데... 음 ~ 맛있게 맵다 ^^ 민정 앞에서 매운걸 먹는 강화??? 살아가면서 그 어떤것도 변하지 않을거라 .... 그러나 세상은 .... ++++++ 서우야 누구?? 차유리... 애쁜(?) 이모 차유리.. 차유리.. 서우가 이름을 어떻게 알지? 서우는 계속 유리를 보고 있었던 ~ 그래서 누군지 안다고 했던거구나 ~ 서우 엄마니까 ~ 다 걸고 지킨 서우니까 ~ 이젠 솔직히 다 이야기 하자는 강화 그런데.. 안돼 안돼요 ㅠㅜ 내가 너무 사랑해요 오빠... 한편 유리를 위해 은근 이혼을 바랬던 현정언니 하지만 오민정의 이런 말을 들으니 심란합니다 ㅠㅜ 헬로우 ~~~ 니 딸 데리러 왔어 국봉아!!! 상도는 좀 지키자!!! 이이건 뭔소리? 서우를 데리러 왔단건가요? 무당 퇴마사가 몰려든다는건 또 뭔소린지요? 니 자리 찾을 맘 없는거야? 응.. 없어 서우를 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생해서 자리 찾길 바라는 미동댁의 마음 서우가 제일 좋아하는건 엄마 서우가 환하게 웃을 땐 엄마한테 달려갈 때 그런데 엄마를 어떻게 뺏어요 흑 ~ 서우를 위해 욕심도 미련도 없이~ 환생 안해도된다는 유리 ㅠㅜ 우리 딸 ~~ 근데 유리 엄마 아빠는요 엄마 아빠에게도 소중한 딸인데요 ㅠㅜ 서우를 바라고 위하...

하이바이 마마 제 11회: 내게 주어진 내 몫!?? 서로 원하는거 해주기~ 비 오는 날 우산들고 마중나오기 에이 ~ 겨우 그거?? 접수!! 하늘에서 비만 오면 맨날 ~나가드리지요 ^^ 비가 주륵주륵 내리지만... 오늘은 걍... 패쓰?? 그 시절 하루하루 당연하게 찾아오는 오늘처럼 내일 또한 당연하게 찾아올 줄 알았는데... ++++++ 할머니... 할머니 이 할머니 죽는다고!!!! 다들 괜찮다고 했는데 유리 눈에는 죽어가는게 보이는 ~ 근데 어떻게 의료진들도 모르는걸?? 어?? 촉!! 촉이지 ~~~ ^^;; +++++ 미동댁~~~ 퇴마사??? 실적 99.9% 귀신들 다 전멸시킨 그그그...?? 걔들은 어쩔거야? 차유리... 조서우..... 엥?? 차유리는 그렇다치고 조서우는 왜요?? 일빠!! 너부터 간다 인생을 리셋하려고 죽었음 빨리 가야지~ 오자마자 막 엄포를 놓는 이 남자 퇴마사 그리고 이 야구선수 강빈 자살인줄 알았는데 가장 처참하게 죽었다고요?? 방법 좀 찾아줘요 줬다 뺐는 게 어딨어요?!! 언니야는 유리를 보내기 싫어서 어떻게든 방법 찾아보려 하는데.... 엄마도 아빠도 그저.. 딸이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 ~ 그냥 가족들 옆자리는 안될까요?? 한편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 또또또 .... 서우엄마가 서우 버릴거래요 이 여자들이 ~~~~ 보자보자하니까 이것들이 진짜!!!! 확 ~ 다 ~ 엎어버릴까부다!!! 여의도 이소룡 ...

하이바이 마마 제 10회: 닿을 수 없는 당신의 자리 안괜찮은데.... 난.. 할 수 있어요. 하게 해줘요 진짜.. 서우 엄마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을줄 알았는데.... 그런데....세상엔 ... 노력으로도 안되는 자리가 있다 ++++++ 서우 엄마 (유리)가 하원 도우미를 하니 자꾸 마주치게되고 신경쓰이는 강화 "너도 서우 엄마야" 민정 역시도 서우 친엄마와 닮은 유리가 신경쓰이는듯한데 그래도 강화가 이렇게 말해주니 맘이 찡 ~ 벌써 시간이 반이나 지나버린 뭐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 오늘은 기필코..... 지방령 요거요거 잡히기만 해봐 죽었씌 ~ 이쉐끼 ~ 분명 어디 있을텐데 나.. 처녀귀신이거든 어머어머어머 언니가 거기서 왜 나와? 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ㅋㅋ 마누라 기가 어찌나 쎈지 빙의가 안되잖아 빙의가 ㅋㅋㅋ 근데 언니 나 그 몸 한번만 빌려주면 안돼?? 뭐래 ~~ ㅋㅋ 이 처녀귀신 보내려고 미동댁과 접선 하는데.... 너도 무당이야?? 까꽁 ~~ ㅋㅋ 어머 언니 ~~~ㅋㅋㅋ 이정은도 함께 깜짝 출연했네요 ^^ +++++ 왜 다시 죽으려고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갔던 언니 너무 미안하니까 해줄 수 있는게 이것 뿐이니까 ~ 처음엔 서우 더 보고 싶어서 그랬는데... 그러다보니까 제일 잘알게 됐어 착한 오민정 에잇!! 차라리 나쁜년이면 좋을텐데 착하니까 더 못하겠잖아 ㅠㅜ 저.. 불편해요? 그냥 궁금해요 서우엄마처럼.... 서우엄마...

하이바이 마마 제 9회: 엄마.... 만약 니가... 사랑을 하면... 여리고 여린 널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표현에 서툰 그런 너에게 표현해주는 사람이길... 마음의 문을 속도가 조금느린 널 이해해 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길... 점점 빛을 잃어가는 그 하지만 위로가 되어줄 수 없고 곁에 있어줄 수 없는 ~ 그저 바라만 봐야하는 마음 ㅠㅜ 그런 그 때 앞에 나타나준 .. 그녀 그리고 다시 빛이나기 시작한 .... 그 강화.. 강화만 괜찮으면 되는데.... +++++++ 엄마...... 그냥 순리대로 보내주어야 했던 딸 너무 너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 딸 그런 딸을 이렇게 다시 보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그저 눈물만 나는 ~ 이제 하나씩 다시 자기 원래 자리를 찾으면 되는데... 오민정을 사랑하는 강화 때문에.... 서우도 강화도 ... 원래 자기꺼지만 안찾겠다는 유리 에혀 ~ 속상해라 ~ 엄마... 엄마 .... 우리 딸.... 그래도 지금은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이렇게 가족과 함께 있는것만도 행복한 ~ 마치 꿈꾸고 있는듯한 ~ 자신이 사랑했던 남편 그리고 딸 이 모든걸 지금 가지고 있는 그녀 그녀를 이렇게 웃으면서 대할 수 있는지? 유리의 그 마음 이해는 안가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 현실이니... 한편... 서우랑 유리가 닮았다는 소리에 솔깃? 서우 친엄마랑도 닮기도 했고 ... 유리가 자꾸 신경 쓰이는 ...

하이바이 마마 제 5회: 우연과 운명 사이 사이?? 그런 순간이 있다 별거 아닌 몸짓이 .. 운명으로 다가오는 ~ 지하철에서 아주 우연하게도 ... 강화의 가방을 주운 오민정 과장된 운명은 다시 시시한 우연으로 변할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러나...... ++++++ 진짜 아무것도 기억 안나? 이제 어떡할거야??!! 눈 앞에 이렇게 유리가 살아돌아온게 믿기지 않는 ~ 잘왔어 잘왔어 그래도 .. 이젠 어찌해야하는지? 걱정이 되면서도 유리가 돌아온게 너무 기쁜 언니 실은 강화도 역시 ... 유리가 걱정되어서 몇번이고 호텔에 가서 묻고 확인하고 했었던 ~ 유리와 마주친 민정도 .. 자꾸 그녀가 신경쓰이는데.... 다른집 남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가는데... 오히려 그게 서운한??? 부부인데도 너무 서로에게 깍듯한것 부터 잘못된거 아닌가요?? 원래 깍듯해야하는건가?? ㅎㅎ 우리만 안그른가? ㅋ 헌데 서우 유치원 가방에 가득든 .. 이게 뭐야?? 이제부터 이 어린이집에 귀신 출입 금지!!! 서우 다니는 어린이집에 붙은 귀신 쫓느라 팥을 아주그냥 막 뿌리고 다닌 ~ㅋ 서우랑 대화?? 그냥 할말 있을 때만 하는 ~ 그런데 아이는 엄마가 대화를 많이 해줘야하는데 엄마가 서툰 민정은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맛있어?? 응.... 그리고 다시 대화 단절... ;; 육아엔 정답이 없으니까 ~ 참 어려운게 육아죠 센척 하지만 .. 알고보면 혼자...

하이바이 마마 3회: 환생...?? 사람 잘못보셨어요 딱 잡아 떼려고 했는데... 들켜버린~ 이게... 이게 어떻게.....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질 않는 상황 .. 그나저나 .. 뭐라그러남유 솔직히 얘기할 수도 없고 말이져 히유~ 아무튼 이건 꿈은 아닌 ~~ 너... 유리 맞는데... 너 맞는데... 어떻게 눈 앞에 있다니... 분명 죽었는데 ~ 깨어나보니 지금이야!?? 뭐.. 포상 휴가 같은거 아닐까?? 누가 누가??? 음... 예를들면 신?!! 그래 말도 안되는 애기지 ... ^^;; 유리야!! 왜 자꾸 도망가?? 유리는 갑자기 마주한 이 상황이 당황스러워 피하려는데... 강화는 행여 유리가 사라질까 불안불안 ~ 아.. 이제 어쩌나 진짜 그래도 서우를 만질 수 있고 안아줄 수 있어서 행복한 ~ 놀라지 말고 들어 유리가 ~ 살아돌아왔어 강화는 이 놀라운 사실을 말하는데.... 말해도 믿을리가 있나요??? 전혀 ~ 오히려 이상한넘 취급이죠 ㅋ~ ++++++ 한편 서우를 찾자마자 그냥 두고 가버린 강화를 기다리며 맘이 심란한데... 대체 누구예요? 물어도 넋을 잃고.. 대답이 없는 ~ 게다가 이 사간에 도착하는 문자는 이게 뭥미? 결제완료 결제완료 결제완료?? 어쩜 먹는 모습도 이리 이뿌누 ~ 김태희 미모는 변함이 없네요 (새삼? ㅋ) 아오 진짜 귀신노릇 서러워서 못해먹겠네~ 그래서 그 못다한 한을 풀려고~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

하이바이 마마 1회, 2회 2006년 강화, 유리 24살 지금 축구가 중요하냐고 ~ 글쵸 .. 축구 따위(?) 하나도 ~~ ㅋ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진 시간 3초 그리고 ... 오늘부터 1일!! 강화 & 유리는 서로 사랑하고 ~ 싸우기도하고 ~ 운명처럼 ~~ 그렇게 ~ 그러나.. 운명은 무적인줄 알았는데....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 2010년 강화, 유리 28살 나한테 장가와 내가 살아준다고!!!!! 서로만을 보며... 행복한 결혼 생활...... 2019년 현재 강화, 유리 37살 서우야... 안돼 서우야!!!! 위험하게 이거 만지면 어떡해~ 어?? 서우 엄마가 유리가 아니네요?? 왜요?? 난 귀신이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 서우 엄마는 무슨 사연인지 지금은 귀신이 되어 서우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중... 그런데.. 그런데.... 서우가 유리를 본다? 귀신인 유리(엄마)를 어떻게??? 아이고 어쩌나 어쩌나 ..... 귀신과 사람을 분간 못하는 서우이기에 ... 큰일을 당할뻔도 하고.... 이젠 정말 곁을 떠나야하는건가요??? (하이바이, 마마 1회는 이걸로 거의 생략?? ^^;;) 왜 안돼? 그냥 보는 것도 안돼? 왜 안돼!!! 왜?? 니가 신이야? 신이면 다야? 이... 개새끼야!!!! 서우 곁은 떠나야한다는 맘에 너무 속상해서.... 막막 욕을 욕을 해대는데..... 어?? 하늘이 좀 이상하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