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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담 응보 - 1부 -  아가씨 또 큰일나겠구먼 ~ 여기는 여교사가 자살한 집 그런데 강유이 샘이 이 집으로 혼자 이사를 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수근수근 ... 그래도 혼자 열심히 청소하고 ~ 때 빼고 광내고 ~ 이제야 좀 집 다운 집 같은데... 기분은 샤 ~~합니다 이사온 첫날 밤... 악몽에 시달리는 유이 자신의 몸을 ... 더듬는듯한 .... 알고보니 이 집은 강유이가 20년 전 엄마 아빠와 살던 집... 캐나다로 입양된 후 20년 만에 다시 온 이 곳 어릴적 기억이 남아 있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 20년 전 아빠가 교사로 일했다는 응보고등학교 떨리는 첫 수업 정교사에요 기간제예요? 영어는 잘 해요?? 학생들은 기간제인 유이의 말도 무시하고 ~ 이게 노는 거야? 괴롭히는 거지!! 미진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내도 전혀 개의치 않고 말대답을 하네요 열받으면 확 ~ 죽어버리면 돼죠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박미진 힘들것 같아서 위로해주려 하는데... 미진은 이런 말을 너무 쉽게 하네요 ㅠㅜ;; 여기.. 흉간데 여기 귀신사는데에요 강유이 샘을 따라 집에 온 미진... 이 집은 흉가라고 .. 귀신 나온다고 걱정하는데... 귀신이 귀에 소근소근... 절대 뒤돌아보면 안된데요 뒤돌아보면?? 죽는거죠.... ++++++ 이 집에서 발견한 아빠의 일기장 처음엔 겁이 났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유이 일기장을 펼쳐보...

학교기담 오지 않는 아이 - 2부 -  냄새가 나네..... 나쁜 냄새... 누가 개XX아니랄까봐~ 물꺼면 제대로 물었어야지 샘이 걱정돼서 그래요 영석이는 관심 갖는 사람을 괴롭혀요 자기만 아니면 괜찮으니까~ 선생님 저 휴대폰 샀어요 번호 좀 주세요 몇개월째 무단결석 할땐 신경도 안쓰더니~ 영석이 말이 맞는 말이긴 하네요 어.. 왜 이래?? 아침부터 또 문이 말썽인 ... ㅠㅜ 도어락 고장인 줄 알았는데... 배터리 방전인 ~ 선생님... 걱정 많이 했어요 담임이 선생님 귀찮게 하죠? 제가 해결해드릴게요 영석아.. 제발 신경 좀 꺼줄래? 내 문젠 내가 알아서 할게 그리고 그날 밤... 점점 부담스러운~ 무섭기도 하고 ...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 병원에 가서 약 처방도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는 수아 마음의 병이 아닌.. 실체 때문인데.. 잃어버린 성물 찾아서 불태워야 하는데... 아님 평생 그게(?) 따라붙는다는데... 그게 뭔데요?? 그걸 입에 옮기는 순간 놈이 붙어 이제야 걔한테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 영석이 걘 악마예요 그 꿈이 매일 반복된다는 미나 저.. 미워하지 마세요 선생님... 해결하기 위해 부영석 집에 들어가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헉!!!! 이건 뭔가요? 옷장 안에 엄마와 부영석의 시체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외로운 아이 현실에서 구해준 것뿐이라고요? 실망이에요 선생님은 .. 좀 다를 줄 알았는...

학교기담 오지 않는 아이 - 1부 - 어....??? 아침부터 뭔가 불길한 기운을 느낀 정수아 그런데 예감대로 .... 꺄아아아아.... 오늘도 떨어진 시체를 보게 됩니다 ㅠㅜ 약을 끊어보려고 혼자 이겨내고 싶어서요 약을 언제까지 먹을 수도 없고 ~ 이제 곧 교생 실습을 나가니 끊으려 하는데.. 너도 이제 좋아질거야 다만, 물건 간수를 잘해야겠다 여튼 몸 조심해 아.. 이 의미심장한 말씀은 또 뭐죠?? 교생실습을 학교에서 ~ 특유의 친근함으로 학생들과 쉽게 친해진 수아 장기 결석생 부영석 헌데 담임인 최지훈 선생님은 장기 결석한 학생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으이그 ~~ 저런 선생도 선생이라고....ㅉㅉ 수아씬 메뉴얼대로 살아요? 인생은 에누리 대로 사는거예요 뭐래? 진짜 ......그럼 메뉴얼이 왜 잇는건디?!! 오히려 신경쓰는 수아를 바보취급하는겁니다요 하는수 없이 정수아는 영석 학생에게 전화를 거는데... 불길한 기운이.. 으스스스스 장기결석 하는 친구 교생선생님들과 대화하다 부영석 이야기를 꺼내는데.... 하필 .. 다른 학교 학생 중 장기 결석한 친구 나중에 죽어 있었다고 ㅠㅜ 그래서 직접 부영석 집으로 가는 수아 헌데 집이 대체 왜이런건가요?? 계세요?? 부영석 학생 집 맞죠? 들어가도 될까요?!! 용기를 내서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영석이니?? 자물쇠가 잠긴 방 안에 있는 학생 왜지??? 누가 이런거지??? 절대 자...

학교기담 8년 - 2부 - 엄마!??? 헉... 어떡하나요 어떡하나요 신부님은 전화도 안받으시고 ㅠㅜ 엄마가 무서워요 엄마가..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다행히 좀 늦게나마 신부님이 와주셨지만 엄마는 사라지고 .... 이제 다 죽는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선생님은 갑자기 또 왜이러는거죠? 한번 빙의가 된 사람은 진짜 안전하지 않은가봐요 ㅠㅜ 무엇을 원하는가? 그 몸에서 나와라 나에게 와서 원하는 것을 찾아라 혜미가 불쌍해 혜미야 아빠는 너무 억울하다 갑자기 아빠를 엄마가 죽였다는 이상한 말을 남기고 떨어진 ~ 혜미 엄마 기철의 팔에 있는 "8" 반점 8월에 태어나서 8이란 숫자 문신을 ...새긴 ~ 명진 8년 전 죽은 기철의 여자친구 명진에 대한 기억... 이제부터 8을 보면 그게 나라고 생각해 기철에게 늘 의지가 되었던 그녀였는데.... 8년 전 명진이가 죽던 날 ... 명진이는 3시간이나 더 살아 있었는데.... 그녀를 그대로 두고 떠난 .. ㅠㅜ 그 죄책감이 평생을 따라다닌.. 최근 사건들... 분명 명진과 관련 있을거라 생각하고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하는데.... 명진이 메세지를 전달하는 ... 그게 사실이라면 ... 은찬, 철민, 민구 세 친구를 부르는 것 같은... 8년 ... 영혼들은 자신이 선택한 육신에 들어가서 원한을 풀기위해 살인을 ...... 왜 8년 인건가요? 8년째 되는 날... 구천을 떠도는 영혼들의 심판이 ...

학교기담 8년 - 1부 - 이곳을... 떠나야 돼!! 지긋지긋한 이곳을 떠나야 돼 무언가에 쫓기듯 불안해보이는 여자 결국 .....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발견된 시신 응보고 이선화 미술교사 목에 있는 저 .. 자욱은 뭐지?? 좀 수상한데.....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 일이 밖으로 알려지면 학교가 없어질까 ~ 걱정인 교장 자살인지 타살인지....? 미술 선생님은 절대 자살할 사람은 아니라고 말하는 강민구 선생 그날밤 미술실 문이 열리고 .... 맨발에 ..울음소리를 내며 ... 뭐지 뭐지?? 아 .. 친구의 장난이였네요 ^^;; 저... 저기 뒤에 미술 ....?? 이번에도 역시친구의 장난이였는데.... 친구가 가고 난 뒤에.... 누군가가 미술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누구야?!! 재미 없거든 ~ 그만 해라 ~ 하지만 이번엔 친구의 장난도 아니고 .... 내 얼굴 내 얼굴이 생각이 안나 그래서 그려보는거야 입시가 얼마 안남아서 이 시간에 와서 그림을 그린다는 여학생 그 여학생의 얼굴을 본 순간... 꺄아아아아아~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아멘 신부(구마사제)가 된 이은찬 이은찬, 기철민(형사), 강민구(선생) 셋은 친구입니다 부마자는 학부모 혜미의 어머님이라서... 그래서 친구인 은찬의 도움을 요청하는 ~ 선생님 무서워요 미술실에 자꾸만 나타나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 자꾸 이상한 일들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