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럴 때일수록 등원룩이 고민되는 것 같아요. 두껍게 입혀 보내자니 실내에서 더울 것 같고 얇게 입히자니 실외활동할 때 추울 것 같고 오늘은 이런 고민을 없애준 어린이집 등원룩 남아옷으로 좋은 부드럽고 따뜻한 아기레깅스 코니 모달 엑스트라웜 기모레깅스를 소개할게요. 코니 모달 엑스트라웜 기모레깅스 코니 모달 엑스트라 기모레깅스는 원단 맛집 코니에서 만든 부드럽고 따뜻한 겨울 아기레깅스에요. 저희 아기는 무난하게 블랙 색상을 입어봤는데요. 크림, 브라운, 로즈핑크, 세이지, 네이비, 멜란그레이, 블랙 이렇게 7가지 색이 있어요. 색깔이 다 예쁘죠? 레깅스 맛집답게 원단은 물론 색감까지 취향 저격♡ 심플한 디자인에 감성 가득 컬러감으로 어디든 잘 어울려 어린이집 등원룩으로 찰떡이에요. 코니 아기 레깅스는 텐셀 ™브랜드 모달을 듬뿍 넣어 원단이 정말 부드러워요. 앞면 뒷면 구분은 코니 블랙 라벨로 할 수 있어요. 블랙 라벨이 있는 쪽이 뒷면이랍니다. 저희 아기는 31개월, 키 98cm, 몸무게 14kg 슬림한 체형의 아주 활동적인 남자아이에요. 저는 아기에게 딱 맞게 입히고 싶어서 3-4세용 100사이즈를 입혔어요. 코니 모달 엑스트라웜 기모레깅스는 부드럽게 착 밀착되어 움직임이 많은 저희 아기에게 딱이었어요. 이런 자세로 앉을 때 레깅스가 꽉 끼거나 불편하면 벗고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유아전집 블루래빗 토끼 책방을 들인지도 어느덧 3개월이 됐어요. 오늘은 3개월 동안 반짝이와 블루래빗 토끼책방 유아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들과 블루래빗 토끼책방 책들의 특징들을 알려드릴게요. 블루래빗 토끼책방이란? 블루래빗 토끼책방은 처음 그림책을 만나는 아이들도 책에 재미를 느끼고 책 읽는 습관을 들여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창작 그림책 컬렉션이에요.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에서부터 세계 유명 도서전에 전시된 아트북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깨우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미적 감수성을 키우는 아름다운 그림책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블루래빗 토끼 책방은 1호점 컬렉션과 2호점컬렉션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24개월부터 6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1호점 컬렉션은 아이가 처음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큰 책, 작은 책, 길쭉한 책, 두툼한 책, 팝업북, 보드북 등 다양한 형태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직접 조작하며 볼 수 있어요. 책의 내용이 반복적이며 쉽고 명확한 문장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그림책을 처음 읽는 아이도 이야기를 따라가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2호점 컬렉션은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페이퍼 아트북과,...
안녕하세요. 32개월 반짝이 육아 중인 육아 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오늘은 요즘 즐겨 보고 있는 두돌아기책 블루래빗 토끼책방 책 두 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블루래빗 토끼책방 2호점 컬렉션 까만 카멜레온의 꿈 / 대결! 푸른 숲, 울창한 숲 까만 카멜레온의 꿈 유르가 빌레 글 / 리나 사스나우스카이테 그림 / 장미란 옮김 「까만 카멜레온의 꿈」은 2018 리투아니아 최고의 그림책 수상 작가의 그림책이에요. 카멜레온 레온은 거인에게 잡혀 유리 장에 갇혔어요. 온몸이 까맣게 물들어버린 레온은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색깔 꿈을 꿔요. 보라색 꿈, 노란색 꿈 초록색 꿈 등 카멜레온 레온의 꿈은 알록달록 색깔로 가득해요. 꿈속에서 더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카멜레온 레온이에요. 레온의 분홍색 꿈속에는 엄마가 들려주었던 이야기에 나온 꽃과 새들이 가득해요. 꿈이 화려해질수록 레온의 그리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 괜히 슬픈 느낌이 들더라고요. 카멜레온 레온은 알록달록 꿈은 꾸지만 영원히 까맣게 살아야 할지도 몰라요. 반짝이에게 왜 카멜레온이 까만색이 됐을까? 물었더니 슬퍼서 그런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까맣게 변한 카멜레온을 안쓰럽게 생각한 아이는 레온을 유리 장에서 꺼내어 풀어줬어요. 바다로 돌아온 레온은 다시 원래대로 초록색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까만 카멜레온의 꿈」은 자연과 동물 그리고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아기책이에요. 대결...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아기옷 세탁 자주 하시나요? 저희 아이는 매일 밖에서 뛰고 구르고 뒹굴며 놀고 음식을 먹을 때도 아직은 흘리는 게 많다 보니 유아옷 세탁을 조금씩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 번 세탁을 하게 되는 아기 옷, 아기세제를 고를 때 세척력부터 성분까지 꼼꼼히 비교해 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9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진짜 국민 세제 아이너바움 아기캡슐세제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이너바움 미니캡슐세제 아이너바움 미니캡슐세제는 9종 세정 효소가 들어있어 아기 옷에 묻은 이유식 얼룩, 과일 얼룩은 물론 기름이나 소스 얼룩도 세척이 가능해요. 제주 편백 잎 추출물이 토냄새, 땀 냄새 등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해 주기 때문에 깨끗한 세척이 가능해요. 파우치는 아이가 쉽게 열지 못하도록 특수 포장 패키지를 적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세제이다 보니 성분도 걱정이 되실 텐데요, 아이너바움 미니 캡슐 세제는 유해 물질 21종이 불검출 되었고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의 유아세제랍니다. 미국 환경 보호청 인증 안전 성분을 사용했다고 하니 신생아세제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아이너바움 캡슐세제는 세제는 물론 손에 직접 닿는 필름까지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어요. 혹시 아이가 캡슐세제를 만지거나 입에 넣을까 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아이너바움 캡슐세...
안녕하세요. 책 좋아하는 아이 반짝이와 책 육아하는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오늘은 블루래빗 토끼책방 아기그림책 중에서 아이의 건강한 정서와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는 유아책 두 권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블루래빗 토끼책방 1호점 컬렉션 나는 자신 있어요 / 작지만 소중한 것들 「나는 자신 있어요」, 「작지만 소중한 것들」 유아책은 귀여운 일러스트부터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책의 작가 엠마 도드는 영국 도서관 전체에서 책이 가장 많이 대출 된 작가 123위에 오를 만큼 사랑받는 작가로 2010 영국 북트러스트 선정 최고의 유아 도서상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에요. 나는 자신 있어요 엠마 도드 글·그림 / 노은정 옮김 「나는 자신 있어요」 아기 그림책은 씩씩한 아기 악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엄마 악어를 만져보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고, 떠오르는 태양을 만지면 반짝반짝 반들반들한 느낌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다양한 촉감이 느껴지니 아이도 재미있어하며 그림책속 그림들을 손으로 만져보더라고요. "나는 뭐든 할 수 있어요"라고 하는 아기악어를 보며 저희 아이에게도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줬어요. 자신감만 있으면 못할 게 없어요! 작지만 소중한 것들 엠마 도드 글·그림 / 노은정 옮김 「작지만 소중한 것들」유...
안녕하세요. 31개월 반짝이 육아 중인 육아 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 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저희 가족은 얼마 전 근처 공원에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선선한 날씨에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으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오늘은 가을 나들이에 챙겨갔던 유아전집 블루래빗 토끼책방 책 3권을 소개해드릴게요. 블루래빗 토끼책방 1호점 컬렉션 아프지 않아요! / 여행을 떠난 밀로 / 동물은 안 해도 돼 아프지 않아요! 사라 가비올리 글·그림 / 양진희 옮김 「아프지 않아요! 」는 베로나 미술 아카데미에서 학사 학위를, 마체라타미술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 부문 1급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작가의 책이랍니다. 갑자기 넘어져 울음을 터뜨린 아이에게 어쩌다가 다쳤는지 물어보는 과정에서 작가의 기발하고 재밌는 상상이 발휘돼요. 저희 아이는 치킨을 먹으면서 아빠와 함께 책을 읽어봤어요. 시원한 그늘 밑에 앉아서 책을 보니 더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작가는 넘어져 울고 있는 아이에게 '계단에서 넘어졌니?','침대에서 떨어졌니?' 와 같이 현실적인 질문을 먼저 해요. 뒤로 갈수록 '공룡 등에서 떨어졌니?', '비행선에서 떨어졌니?'처럼 재미있는 상상을 하여 질문을 한답니다. 아이도 다음에는 어떤 질문을 할까 무척 궁금해하고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을때 또 하나 재미있는 요소는 그림 속에서 토끼 인형을 찾는 거랍니...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환절기 피부 관리 잘 하고 계시나요? 이런 시기에는 어른들도 피부관리에 고민이 많은데요, 성인보다 10배 이상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는 피지량이 적고 수분 손실이 쉽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된답니다. 저희 아기도 나름 열심히 관리를 해줬는데도 피부가 많이 거칠어졌더라고요. 그래서 보습력 좋기로 유명한 신생아 보습크림, 몽디에스 아토크림을 베이비로션으로 사용해 봤어요. 몽디에스 아토크림 건조한 아기 피부 문제의 원인은 보습 부족인 경우가 많아 철저한 보습 케어가 중요해요. 몽디에스 아토크림은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는 세라마이드가 처방되어 연약한 아기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때문에 아기 보습크림으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답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보습력 좋은 베이비 크림을 많이 찾아보실텐데요, 저는 이럴 때 고민 없이 신생아 보습크림 몽디에스 아토크림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아기 보습크림을 고를 때 보습력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성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죠? 몽디에스 아토크림은 0.00 피부 무자극 테스트 완료, 전 성분 EWG 그린등급, 독일 더마 테스트 최고 등급, 미국 페타 비건 인증 등 안정성을 검증받아 신생아 보습크림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1회 사용 시 100시간 보습 지속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 82% 완화됨이 임상...
안녕하세요. 반짝맘 키키멍입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희는 명절에 자주 못 봤던 친척 집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고 오기도 했어요. 먼 길 이동할 때는 항상 아이와 차에서 어떻게 놀아야 되나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이번엔 유아전집 블루래빗 토끼 책방 코끼리 롤랑 아기 그림책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이동했답니다. 블루래빗 토끼책방 1호점 컬렉션 코끼리 롤랑의 신나는 여름 바다 / 코끼리 롤랑의 펑펑 눈 오는 날/코끼리 롤랑의 즐거운 책 읽기 유아전집 블루래빗 토끼책방 1호점 컬렉션 코끼리롤랑 아기그림책은 2013 센생드니 아동출판도서전 유럽 일러스트레이션 콘테스트와 2016 국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주목받은 루이즈 메젤 작가의 첫 그림책 시리즈에요. 코끼리 롤랑의 신나는 여름 바다 루이즈 메젤 글·그림 / 이정주 옮김 처음 꺼내본 책은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코끼리 롤랑의 신나는 여름 바다」 책이에요. 여름이 돌아오면 롤랑은 수영복부터 꺼내지요 코끼리 롤랑과 함께 여름 바다에서 신나게 놀아요. 코끼리 롤랑은 물놀이를 좋아해요. 코끼리 롤랑 아기 그림책은 일러스트가 귀여워 엄마 마음에 더 들었던 책이에요. 바다에서 물놀이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코끼리 롤랑책을 함께 읽어봤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책을 읽을 때에도 "반짝이도 바다 갔었어~"라고 하며 경험담을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라고요. 바다에서 같이 찾...
안녕하세요. 책 좋아하는 30개월 반짝이와 책육아 하는 육아 인플루언서 키키멍입니다. 요즘 아이와 보고 있는 블루래빗 유아전집 세계창작 그림책 컬렉션 토끼책방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글·그림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와 읽으면서 이야기 나눌 것이 정말 많아요. 책 내용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보고 그림책 속 그림을 보면서 내 생각을 얘기해 보거나 그림을 보고 다음 내용을 상상해 보기도 한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아전집 토끼책방, 오늘은 2호점 컬렉션 3권의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블루래빗 토끼책방 2호점 컬렉션 오, 나의 친구 / 상상 정원 / 잘난 척쟁이 공작나비 잘난 척쟁이 공작나비 글로리아 프란첼라 글·그림 / 이현경 옮김 「잘난 척쟁이 공작나비」는 1986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비롯해 다수의 대회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책이랍니다. 알록달록 공작나비가 예쁜지 저희 아이는 공작나비의 모습에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잘난 체하기 좋아하는 공작나비가 날아다니며 다른 곤충들을 놀려요. 자기가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대요. 모두 공작나비를 잘난 척쟁이라고 부르며 아무도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화려한 무늬의 공작나비는 어느 날 까마귀에게 잡혀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해요. 공작나비는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까마귀에게 자신의 날개 색깔을 주고 겨우 풀려날 수 있었답니다. 색깔을 잃고 흰 날개를 가지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