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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해운대 요트투어 시간 예약 가격 부산 여행 다이나믹한 부산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여행길이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부산 광안리 먼저 찍고 바로 해운대로 넘어와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타며 낭만 바다 감상하였다. 해운대 동백섬 앞 수국, 동백섬 산책로도 살짝 걸었던 일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는 낭만 부산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해운대 요트투어~ 광안리 대교를 지나 한시간동안 펼쳐지는 항해는 멋진 불꽃놀이까지 감상하여 멋진 부산 여행이었다. 1.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지하철 광안역 5번출구 에서 780m 맑은 하늘만큼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꼭 들리게 되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어느때보다도 뜨거웠다. 광안리 포토존은 늘 줄서서 찍는 곳으로 다들 즐거운 순간을 담고 있다. 7월에 개장을 앞두고 사람들은 한쪽에만 몰려 있었다. 파라솔이 펼쳐지며 부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부산 여행으로 좋은 광안리해수욕장이다. 개장 전에 갔는데 벌써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였다. 눈에 띄는 샤워시설을 자세히 보니 파파야 나무 같다. 먹음직스런 열매 모형이 달려 있었다.ㅎㅎ 아예 바다를 즐기기 위해 모래사장으로 내려가면 모르겠는데 도로를 걷는건 그늘도 없고 반사광이 강하여 조금 걷다보면 땀이 뻘뻘, 개장하면 꼭 부사 가볼만한곳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해변이다. 2. 해운대 송림공원 ✅부산시 해운대구 ...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부산 해변열차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부산,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만 다녀도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벚꽃이 한창이었던 날 방문하여 해리단길을 시작으로 달맞이 길, 부산 해변열차를 탔다. 하루가 정말 빨리 흘렀는데 마지막 코스는 부산 해운대 요트투어는 6시 예약하여 탑승하였다. 경쾌한 음악 들으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터지는 불꽃놀이는 환상적이었다. 요트투어 끝나고 택시로 부산역~ 알찼던 부산 여행이었다. (🚗여행 일자 2024 4월 2일) 1.해리단길 ✅부산 해운대구 우동 510-7 /해운대역 4번 출구에서 450m 🚗구 해운대역 주차(최초 30분 2,000원)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으로 제일 처음 찾은 곳은 해리단길이다. 옛 해운대역(폐역)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해리단길은 옛 주택들이 즐비한 골목길이다. 해운대역 구내는 '봄의 길 해운대'가 전시 중이었다. 해리단길을 걷다 보면 소품샵, 카페들이 즐비하였다. 우리는 오우야 에스프레소 카페 들러서 커피 마시며 잠시 수다 떨며 놀았다. 2.달맞이길 부산 벚꽃이 절정이었던 4월초, 부산 벚꽃 명소는 남천동, 황령산, 개금동 등이 유명하다.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으로 벚꽃은 달맞이길이 최고이다. 미포 입구에서 시작하여 청사포 넘어가는 길까지 이어진다. 드라이브로 돌아도 좋고 중간에 주차장 있어 세우고 잠시 감상하여도 좋다. 이렇게 예쁜 시기...

부산 가볼만한곳 요트투어 부산 1박2일 언제 찾아도 다이나믹한 부산은 갈곳이 많다. 부산 1박2일로 엮어본 부산 가볼만한곳은 1일차 해운대 쪽으로 부산 요트투어 일몰과 해운대 빛 축제까지 보고 송도로 건너와 1박, 다음은 송도와 영도를 느긋하게 둘러보고 시간이 남는다면 남포동까지 둘러보는 여행 코스로 엮어보았다. 1.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부산 1박 2일 여행을 대중교통으로 한다면 부산역에 내려 택시로 이동하기 좋은 감천문화마을 찾아도 좋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토성역'내려 마을버스 1번이다. 버스는 61번 타고 충무 시장 내려 마을버스 2-2번 타면 된다.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지형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다. 먼저 하늘마루에 올라 막힘없는 풍경 감상하고 어디로 돌 건지 코스를 잡으면 된다. 아는 만큼, 걷는 만큼 보이는 게 골목여행이다. 메인 도로만 걷는다면 다양한 포토존을 만난다. 감천문화마을 온다면 어린 왕자 포토존에서 사진 담아보자. 떨어질 것 같은 방호벽이지만 앞쪽에 안전 데크가 놓여 있어 안심이다. 부산 출신인 bts 지민과 정국 벽화도 있다. 조금 더 크게 돌아본다면 마을의 메인이라 볼 수 있는 감내 어울터로 내려가는 148계단 걸어보자.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조금 더 가깝게 ...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 부산 여행코스 추천, 해운대 요트투어 막바지 여름이 가고 있다. 부산 여행 코스로 해운대 위주로 여행지를 엮어보았다. 이국적인 해운대 풍경은 사계절 늘 로망이다. 해변 열차, 요트, 송정과 해운대 바다, 수목원까지 부산 해운대 가볼만한곳으로 알차게 돌 수 있는 코스이다. 1.APEC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센텀시티역 12번출구에서 837m 부산 영화의 전당 앞에 있는 나루공원은 수영 강변을 바라보며 도심 속 힐링공간이다. 2005년 APEC 정상 회의를 기념하며 기념광장은 부산 비엔날레 조각 프로젝트에 출품된 조각 작품과 조망대 등과 700m 조깅코스와 3,500m 산책로가 있다. 2. 부산 엘시티 전망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대중교통: 중동역 7번 출구에서 763m 매일 10:00~21:00(20:30 발권마감) 입장료: 대인 27,000원 / 소인 24,000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보면 가장 높은 건물, 엘시티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부산 엑스 더 스카이 전망대는 100층에서 내려다보는 해운대 풍경을 조망한다. 99층에 스타벅스 있어 가장 높은 스벅이 아닐까? 입장료가 비싸긴 하지만 한 번쯤 가볼만하다. 3.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514m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엘시티 전망대 구경 후 나오면 해변이다. 보이는 곳은 백사장 가장 좌측으로 ...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요트투어 일출투어~부산 감천문화마을까지 어느새 12월도 후반부로 접어들다보니 새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늘 이맘때면 일출이나 일몰이 다른 시기보다 의미를 부여하려고 한다.다.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할 부산 요트투어에서 새해1월 1일 단 한차례 일출투어가 있다고 한다. 2022년 시작을 부산 바다 위에서 맞이한다면 얼마나 멋질까? 상상하면서 감천문화마을까지 갈만한곳을 엮어보았다. 1.부산 해운대 요트투어 요트와 해욱대구 해운대해변로 84 수영만 요트경기장 예약 0507-1361-1889 성인, 소인 공통 20,000원(석양타임 17시 30분~19시30분은 성인 30,000원) 1월 1일 일출투어 (50,000원) 15인 이하 프리미엄 퍼블릭 투어(1인 40,000원) 부산 해운대 수영만을 생각하면 낭만 그 자체이다. 이국적인 빌딩 숲 사이로 요트가 오가는 풍경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그 생각을 현실로~ 수영만 요트경기장 요트와를 타면 특별한 여행 시작이다. 요트 투어를 하기 위해 모이는 곳은 요트경기장 국기 게양대 좌측 4초소 앞이다. 몇 초소인지만 기억하면 찾기 쉽다. 부산 요트투어는 12시 30분~21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요트 아니면 오기 쉽지 않은 곳이라 우리는 일부러 조금 일찍 가서 주변 풍경을 담았다. 예전에는 보이는 빌딩이 핫했는데 지금은 엘시티가 생기면서 자리를 내어주...

부산 가볼만한곳 요트와~ 부산 해운대 요트 투어 광안리 불꽃축제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수영만요트경기장) 동백역 3번 출구에서 792m 0507-1361-1889 부산에서 동생들과 2박 하면서 해운대 주변을 알차게 돌아보았다. 그중에 가장 좋았던 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부산 요트투어를 한 것이다. 우리가 체험한 곳은 '요트와'로 최신형 프리미엄급 퀄리티를 갖춘 요트로 일몰 시간에 탑승하여 불꽃놀이까지 보며 부산의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하였던 여행이다. 1.위치: 수영만 요트경기장 탑승장 4초소앞 시간 맞춰 부산수영만 요트장 가는데 차에서 보여 한장 담았는데 재대로 나왔다. '요트와'에 예약을 하면 안내문자가 와서 헷갈리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주차는 본관 건물 앞으로 있다. (무료주차) 운항시간은 12시 30분~21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우리는 석양이 예쁜 시간대인 5시 30분에 예약, 주변도 돌아볼 겸 조금 일찍 왔다. 탑승을 위해 안내 받은 국기게양대 좌측 4초소 앞에서 대기하였다. 탑승할 요트와 업체는 부산 요트 투어 중 가장 많은 요트를 보유하며 승선 인원을 완전 채우지 않고 조절하여 감축 운항하고 있다. 2.5시 30분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 수영만요트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요트장으로 요트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요트들 사이를 걸어가는데 마음이 설레었다. 하늘이 좀 더 예뻤으면 좋으련만 일...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가을바다 볼거리 부산 내려갈 때마다 광안리집에서 도보 10분거리 해수욕장을 자주 갈것 같은데 오랜만에 오면 가고싶은 곳이 많아 오히려 못가게 된다. 추석때 내려가서 일주일 있으면서도 어찌나 바쁜지~ 이기대 산책로 걷고 집 가는 길, 일부러 광안리 입구에 내려서 걸어 집가면서 해수욕장 풍경을 담아보았다.그리고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빼놓을 수없는 여행지까지 엮어보았다.(여행일자 9월 25일) 1.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금련산역 3번출구에서 444m 광안역 5번 출구에서 780m(광안해수욕장 글씨포토존앞으로 감) 광안리 해수욕장을 대중교통으로 오려면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있다. 지금 이곳은 금련산역에서 오면 먼저 만나는 풍경이다. 멀리 남천비치가 보이며 해변 끝부분이다. 남천 빵 투어 한다면 이쪽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일단 도로를 건너는데 해안도로 차가 엄청 밀리고 있었다. 주말이나 연휴에 이쪽으로 온다면 대중교통이 좋을 듯, 해변 주차장이 딱히 있는 게 아니라(아님 내가 모르는 건지도 모른다) 쉽지 않다.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 가을바다나 겨울바다 풍경을 조금은 생기 있게 담을 수 있다. 언제나 한결같은 광안리 해수욕장,10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가을바다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해변이다. 내가 갔을 때는 9월 말이라 해변 사이드에 서핑하는 모습을 볼 수 있...

부산 남포동 가볼만한곳,부산뚜벅이여행 보수동 책방골목 LP판 오랜만에 부산 남포동 나들이를 하였다. 추석 다음날, 감천문화마을을 돌고 바로 남포동으로 이동, 추억 속의 보수동 책방골목은 연휴라 휴무일이었다. 운좋게 딱 한가게가 문을 열어 LP도 구입하고 걸어서 부평시장과 국제시장 그리고 용두산공원까지 뚜벅이 여행으로 알차게 돌아보았다. 1.보수동책방골목 부산 중구 대청로 67-1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670m 휴일: 1월1일, 매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연휴 오랜만에 찾은 보수동 책방골목은 예전에 학창시절 자주 찾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살짝 기대를 하고 찾았는데 웬걸~ 추석 연휴라 골목은 조용하였다.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일단 지나는 가보자며 잠시 돌아보았다. 아무도 없는 골목~ 살짝 기분이 이상하였다. 다시 돌아오는 아날로그 갬성으로 책방골목은 활기가 찼을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요즘 보기 드문 전당포도 골목 끝에 보였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역사는 1950년 6.25 사변 이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북에서 피난 온 손정린씨 부부가 골목 처마 밑에서 박스를 깔고 미군부대에서 나온 각종 헌책이나 잡지를 수집하여 팔기시작하면서 형성되었다. 피난 온 아이들이 구덕산 자락 보수동 뒷산에 노천 천막교실을 열자 보수동 골목은 학생들 통학로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하나 둘 책방이 들어서면서 60년대는 ...

7월 여름 가볼만한곳 부산 드라이브 코스 부산 송정해수욕장 등~ 지난 달에 갔던 부산여행, 주로 해운대 쪽을 많이 돌아보았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탔으며 부산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송정해수욕장과 오랑대, 죽성성당까지 갔다가 다시 해운대로 건너와 동백섬과 더베이 101에서 일몰을 봤다. 7월 여름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여행지를 엮어보았다. 1.송정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712-2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서핑 성지로 알려진 해변이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살짝 분위기가 다른 느낌으로 조금 한적한 편이었다. 주차는 해변 도로변에 세울 수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주차료는 없었다. 해변과 인도 그리고 차도 상가가 이어지는 송정해수욕장은 서핑을 많이 하는 곳으로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카페와 펍이 많아 분위기가 이국적이었다. 찾은 날은 해수욕장이 개장 전이라 비치 파라솔은 볼 수 없었고, 흐린 날씨 임에도 서퍼들이 열심히 서핑을 배우는 모습이었다. 멀리서 보면 검은 잠수복을 입어서 그런가 까맣게 보여 신기하였다.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많지~ 야외에도 마스크는 24시간 착용하고 안심콜과 발열 스티커 배부 등 여름 해수욕장은 철저히 코로나 확산세를 잡기 위해 신경쓰는 모습이다. 바다만 보고 있으면 코로나를 사라진 것 같다. 해변 길이는 20km 너미 50m이며 수심이 얖고 경사가 완만하면서 파도가 많아 서퍼들의 많이 찾은 해...

부산 가볼만한곳, 7월 해운대 더베이 101 야경과 동백섬 외 부산은 워낙 갈 곳이 많아 지역을 구분하여 하루씩만 잡아도 족히 최소 3일은 걸린다. 지난번 다녀왔던 부산 가볼한곳, 해운대를 중심으로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탄 후, 기장까지 갔다가 더베이 101 야경 담으러 다시 해운대로 왔던 일정이다. 비 온 뒤라 더베이는 반영이 멋졌던 날이며 숙소에서 바라본 해운대 풍경 또한 잊지 못할 것 같다.(사진 촬영 6월 16일) 1.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구, 송정정거장: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 8번길 60 -청사포 정거장: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미포 정거장 :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13 이번 부산 가볼만한곳 코스 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였던 여행지는 부산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 캡슐을 타는 것이었다. 우리는 주차가 가장 편한 구, 송정역에서 출발하였다. 코스는 송정역에서 미포역까지는 해변열차를 타고 이동하고, 미포정거장에서 청사포까지 스카이 캡슐을 탔다. 그리고 다릿돌 전망대까기 걸어가서 구경 후, 다시 해변열차를 타고 구, 송정역으로 왔던 코스이다. 정리하면~ 구,송정역 출발(해변열차)-미포 정거장 -해운대 해수욕장 구경 -미포정거장(스카이캡슐)-청사포정거장 내림 - 다릿돌전망대- 다릿돌 전망대 정거장에서 해변열차탑승 - 구, 송정역(느긋하게 놀아 3시간 걸림) 가장 기대를 했던 스카이캡슐은 2인~4인 탑승을...

부산 가볼만한곳, 해동 용궁사, 기장 죽성성당 드라이브 코스 1월의 부산은 봄날이었다. 집 주변에 쌓인 눈을 보고 출발, 고속도로도 혹여 얼었지 않을까 염려하며 달렸는데 따뜻했던 부산이었다. 부산 광안리에 집이 있어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해운대나 기장쪽으로 드라이브 코스 삼아 잘 간다. 해동 용궁사, 죽성성당, 오랑대까지 동선이 짧아 다녀오기 좋다. 1.동백섬 야경명소 해운대구 우동 710-1 광안리에서 10여분이면 도착하는 동백섬, 기장 쪽으로 드라이브 가다가 혹여 동백꽃이 있을까 싶어 급히 차를 돌려 갔던 곳이다. 오랜만에 와서 주차를 어디 할까? 당황했는데 입구 쪽에 보여 바로 들어가서 했다. 더베이 101에 주차하면 시간당 6,000원이라 공영주차장에 차를 잘 세웠다 하고 걸어 들어왔는데 , 웬걸 이쪽에도 따로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다음엔 이쪽까지 들어와야지 하면서 야경명소로 유명한 마린시티빌딩들을 담아보았다. 야경찍기 위해 바닥에 물을 뿌려서 반영사진을 담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산의 맨허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시국이 사라지면 더베이에 와서 차한잔하며 감상하고 싶다. 2.동백꽃 핀 산책로와 누리마루 하우스 해운대구 동백로 116 관광객보다 산책하는 시민들이 더 많았던 동백섬 산책로였다. 잠시 올라가면 정면에 누리마루 부터 보인다. 2005년 21개국 정상들이 모여 회담하였던 회의실을 개방하여 돌아볼 수 있었다. 당시...

부산 가볼만한곳, 감천문화마을은 여행코스에 꼬옥~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오랜만에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찾았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꼭 찾게 되는 곳, 외쿡인들도 많이 찾는데 지금은 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내가 찾았을 때는 코로나바이러스 초기 단계로 부산에 확진자가 없었던 때였다. 그래도 다른 지방에 많아 평소보다 여행자들이 많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부산의 마추픽추, 레고마을, 태극도 마을 등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는 감천문화마을은 물이 좋아 감천이라고 했다고 한다. 문화마을 시작은 초등학교 주차장이 있는 곳, 마을버스 2번도 이곳에 세운다. 감천동은 근현대사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며 계단식으로 지어진 집들 사이를 걸으며 골목여행하기 좋다. 오르내리다보면 힘이 들기에 지금은 큰길로 쭉 가서 살짝 골목길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오면 편하다. 초등학교 바로 앞으로 있는 도로로 바로 가기 보다는 마을버스 정류소 바로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문화마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조형물도 있어 기념사진도 남기고, 자칫 놓칠 수 있는 뷰이다. 사진찍고, 좌측으로 보녀 감천문화밀면이 보였다. 부산오면 밀면집을 꼭 찾아서 먹게 되는데, 괜히 사진을 보니 댕겨서 먹고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다. 마을에 가서 카페 들러 커피마시기로 하고~~ 그냥 검색없이 들어갔는데 만두국도 괜찮고 밀면도 맛있게 먹었다.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