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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테디베어뮤지엄 군산 카페 경암동 철길마을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다녀 온 군산 가볼만한곳, 자주 가는 여행지인데 딱 가볼만한 경암동 철길마을과 테디베어 뮤지엄 그리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갤리리 군산 카페 선유 공감까지 갔다. 가볍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군산 여행 코스~ 넉넉한 풍경이 가득한 군산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자 (🚗여행일자 20240916) 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시 경촌안3길 50 오랜만에 찾은 경암동 철길마을은 어떨 땐 사람이 많은데 또 어떤 날은 한적하여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없나 싶을때가 있다. 찾은 날은 조금 한적한 날이었다. 보통은 교복 입고 체험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나가면서 뒷모습 사진을 담기도 했는데, 우리도 한번 체험해 봐야지 생각만 하고 몸은 안 따른다.ㅋ 시간을 돌려놓은 듯 ,가게마다 다양한 7080 시대 소소한 놀거리, 기념품들이 가득하다. 미스터트롯에 나온 사진들을 보니 시간이 훌쩍 빠르게 흘렀구나 싶은 생각이 훅 들었던 날이다. 2. 테디베어 뮤지엄 군산 ✅군산시 구영7길 37 ✅매일 10:00~19:00 ✅입장료 12,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10,000원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한번 쯤 오고 싶었던 테디베어 뮤지엄 군산, 주차장은 생각 외로 한산하였다. 처음에는 입구를 잘 몰라 살짝 헤맸다. 전 세계 도시로의 여행을 테디베어와 할 수 있는 전시이...

군산 가볼만한곳 새만금방조제 선유도까지 군산 여행코스 은은히 다가오는 봄기운, 이번 꽃샘추위만 지나면 완연한 봄을 예고할 것 같다. 여행하기 좋은 도시 군산 가볼만한곳을 여행코스로 엮어보았다. 군산 시내권은 경암동 철길마을을 비롯하여 초원 사진관 주변으로 구도심 여행하기 좋다. 그리고 시내를 벗어나 비응항 근처에서 식사 후 선유도까지 드라이브하며~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군산이다. 1. 군산 경암동철길마을 🚩군산시 경촌4길 6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손에 꼽히는 경암동 철길마을은 과거 기찻길이었던 곳이 잘 보존되어 레트로 감성으로 돌아볼 수 있는 거리이다. 특별히 주차공간이 없어 초입 골목에 주차 후 한 바퀴 돌아보았다. 설 연휴에 최고의 인기 관광지였다고 하니 군산 여행 코스로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일제강점기 신문용지를 운반하던 철길로 군산역에서 공장까지 약 2.5km 철로이다. 지금은 약 400m만, 진포 사거리에서 연안 사거리까지만 남아 있다. 이곳에 오면 가장 많이 하는 건 교복 입고 400m를 왕복하는 일이다. 가다 보면 가게가 즐비한데 잊혔던 소소한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볼 수 있다. 뽑기 등 1,000원짜리 하나로 놀거리가 가득하다. 제일 앞쪽에는 철로에 귀를 기울이며 기차가 오는지 짐작하는 동상도 보이고 관광안내소도 있다. 어릴 적 즐겼던 달고나, 쫀드기 등 추억의 과자 입에 물고 걷는 즐거움 있는 여행지이다. 2. 구...

군산 가볼만한곳 비응항 선유도 군산 여행코스 군산1박2일 이맘 때 군산 여행은 번잡함 없이 한가롭게 서해 일몰 감상하며 여유로운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군산 1박 2일 하면서 첫날은 시내권과 비응항 일몰, 물고기자리에서 식사하는 걸로 하루 마무리, 다음날은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선유도까지 드라이브 여행하였다. 선유도가 유난히 바람없었던 날로 초겨울 바다는 평온하여 발걸음도 느긋하게 하였다. 군산 여행 코스로 좋았던 여행지를 동선대로 엮어보았다. (🚗여행 일자 2023년 11월 22일~23일) 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시 경촌안3길 50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꼭 들리게 되는 경암동 철길마을, 레트로 감성 가득하여 자주 갔음에도 또 들리게 되는 여행지이다. 철길 양쪽으로 예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하여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철길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이라면 교복 입기이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교복만 입으면 다들 동심의 세계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사진 찍으며 한참 걷다 보면 재미있는 아가들 조형물도 보인다. 군산 여행 코스로 좋은 경암동 철길마을, 오후에 가면 해가 어둑하여 사진 찍기 그러므로 3시 이전에 가는 게 좋다. 2. 테디베어뮤지엄 군산 📌전북 군산시 구영7길 37 📌매일 10:00~19:00 📌입장료: 성인 12,000원 /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 군산 여행으로 겨울이라 실내 ...

군산 가볼만한곳 선유도 군산 여행 코스 군산 먹거리까지 군산 여행 코스를 돌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찾았다. 군산 야경으로 좋은 은파호수공원도 산책으로 돌고 다음 날은 군산 선유도 들어갔다. 비가 와서 계획된 여행지는 포기하고 드라이브로 돌며 카페 놀이하고 다시 비응항 근처 군산 먹거리로 좋은 물고기자리, 시내로 나와 실내 여행지 위주로 미술관 등을 돌았던 군산 가볼만한곳, 비가 많이 내려 제약이 많았지만 그만큼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여유로웠던 여행이었다. (🚗여행 일자 2023년 9월 19일~20일) 1.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군산 1박 하고 다음 날, 오전에 한가롭게 선유도 해수욕장 드라이브할 계획이었는데 비가 내렸다. 어떡하나 생각하다가 가볍게 드라이브로 다녀오자며 아침에 나섰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지난여름의 열정은 다 비에 씻겨 나간 듯 아무도 없는~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여행지인데 이렇게 한적한 건 처음 본다.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설 수 없어 우산 쓰고 잠시 걸었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짚라인을 타면 이쪽으로 내려온다. 해변을 가로지르며 멀리 장자도가 보이는 뷰 좋은 곳이다. 멋진 뷰도 오늘은 예외, 이번 비는 갑자기 폭우처럼 내리는 순간 있어 잠시 비를 피하기도 하면서~ 그래 군산 여행 코스는 다음에 다시 좋은 날 다시 와야지 싶어 카페로 향하였다. 2. 장자도 카페 더...

군산 가볼만한곳 새만금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 여행코스 군산은 레트로 감성 여행과 새만금 지나 선유도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바다 드라이브까지 여행이 이어질 수 있다. 이번에 정리한 군산 여행 코스는 근대문화유산 유적지가 많아 오전에 잠시 돌고 비응항 근처 물고기자리에서 식사를 하였다. 이어 새만금 방조제 전망대를 지나 선유도 해수욕장과 대장봉까지 당일치기로 엮은 군산 가볼만한곳이다. (🚗여행 일자 2023022) 1.구, 군산세관 🚩전북 군산시 해망로 244-7 📌운영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옛군산세관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244-7 군산 도심은 동선이 짧아서 뚜벅이 여행하기도 괜찮다. 구, 군산세관은 주변 인문학창고 정담,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까지 함께 군산 여행코스로 둘러보기 괜찮다. 지금은 전시관으로 활용되어 영화 속 군산세관, 시대별 수입품목, 과거 군산세관의 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군산세관과 마주 보고 있는 인문학 창고 정담은 세관창고가 카페로 변신하였다. 대출은 안되지만 책이 빼곡히 꽂힌 서점 분위기 괜찮았다. 군산 캐릭터 굿즈도 판매하며 커피는 황제 아메리카노 마셨다. 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북 군산시 해망로 240 🚩관람시간: 09:00~18:0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박물관 통합권 3,000원(박물관 + 미술관 + 위봉함)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240 군산...

군산 가볼만한곳 새만금 비응항 군산 여행 코스 군산 당일치기 다녀왔다. 벚꽃 피었다면 월명공원이나 은파호수공원 들렀을텐데 들어가면서 보니 다른 지역과 달리 늦는 편이라 평소처럼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경암동 철길마을부터 시작하였다. 비응항 군산 횟집에서 식사 후, 날씨 좋을 때 선유도까지 드라이브하며 군산 여행 코스 돌아보고 다시 시내권으로 나와 여행하였던 날이다. (22일)🚗여행 일자 2023년 3월 22일) 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시 경촌 4길 6 군산 여행 코스 첫 여행지는 경암동 철길마을이었다. 과거 기차가 다녔던 철길 양쪽으로 레트로 감성 가득한 가게들이 즐비하여 어른들은 추억여행, 아이들은 과거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감성 여행지이다. 평일이라 그런가 철길마을은 의외로 조용하였다. 끝까지 걸었는데 뭔가 강렬한 색상으로 바뀌는 느낌이었다. 다음에 오면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군산 가볼만한곳, 경암동 철길마을 오면 교복 체험과 구멍가게 뽑기나 연탄불 위에서 하는 달고나 체험은 이곳 놀거리이다. 우리도 이번엔 꼭 교복 체험하자며 찾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못하였다. 2. 군산 물고기 자리 🚩전북 군산시 비응남로 5 📞063-463-1784 ⏰운영시간: 11:00~22:00(연중무휴) 군산 시내에서 벗어나 새만금, 선유도 가는 비응항에 위치한 물고기자리는 오션뷰~ 넓은 홀과 룸이 따로 있다. 30년 이상 ...

군산 가볼만한곳 먹거리 등 군산 여행 코스 7 겨울 여행지로 군산은 접근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도심은 근대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뚜벅이 여행하며 볼거리가 많다. 도심을 벗어나 겨울 바다가 보고 싶다면 비응항으로 향하면 된다. 군산 먹거리로 좋은 물고기자리에서 바다 보면서 식사한 후 새만금 방조제 전망대, 선유도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는 군산 가볼만한곳 찐 여행 코스이다. 서해는 바람만 안 불어준다면 겨울 같지 않은 따스한 여행 즐길 수 있다. 1. 군산 철길마을 경암철길마을 관광안내소 전라북도 군산시 경촌4길 6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은 과거 '페이퍼 코리아'사의 신문용지 생산품과 원료를 나르던 철길이다. 레트로 여행 1번지로 철길 양쪽으로 추억 떠올릴 수 있는 가게들이 이어져 있다. 철길마을 안내소를 시작으로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풍경이 미소 짓게 한다. 철길을 무지개빛으로 색칠되어 걷는 걸음이 경쾌해진다. 그냥 걷기보다는 체험을 하면 훨씬 재미있는 군산 가볼만한곳 여행지가 될 것이다. 꽝이 없는 뽑기는 주인 마음대로 상품을 줘서 흐뭇하였다. 전에보다 조금 더 활기가 느껴져 걷는 즐거움 있었다. 군산 여행 코스로 꼭 들러볼 만한 경암동 철길마을, 교복 체험하며 걷는다면 훨씬 재미있다. 2. 물고기자리 운영시간: 11:00~22:00 연중무휴 물고기자리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남로 5 군산 시내를 벗어나 선유도까지 돌아보기로...

군산 가볼만한곳, 선유도 여행 드라이브 6곳은? 한파와 코로나로 외출을 엄두를 못 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작년에 다녀온 사진을 꺼내 정리해보았다. 이맘때 군산 가볼만한곳 으로 좋았던 선유도까지 드라이브로 다녀왔다.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무녀도와 선유도 여행 그리고 일몰 시간대쯤 찾은 장자도 풍경까지 드라이브하며 서해바다의 넉넉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1.새만금방조제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에서 출발하여 다리 중간쯤 전망대 있음 새만금 방조제는 비응항에서 선유도 가는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양쪽으로 펼쳐진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양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다. 예전에는 이정도 크기가 아니었는데 새롭게 만들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데크가 있어 2층으로 올라가면 바다 가운데 새만금 방조제가 자리잡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바다에 다리를 놓거나 매립을 하는건 우리나라가 최고인 것 같다. 전망대에서 다시 차를 선유도 방향으로 1-2분 가다보면 돌고래 조형물도 볼 수 있다. 건널목이 있으며 좌측에 돌고래 휴게소가 있다. 2.무녀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산10-12 무녀도는 원래 계혹하지 않았던 곳인데 가다보면 이정표가 보여 이름도 특별하여 들어가게 된다. 가다가 좌측편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가면 정면에 이렇게 멋진 무녀2구 마을 카페 버스가 보인다. 버스에서 차를 마실수 있다...

군산 여행, 해망굴 지나 월명공원, 벚꽃 절정으로~ 월명공원 해망굴앞 군산시 해망동 1000-21 / 또는 흥천사 전북 군산시 동산길 29 군산을 멀게만 느껴졌는데 가자고 하니 연달이 두 번이나 가게 되었다. 지난주 갔을 때는 월명공원에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아 살짝 실망하고 돌아왔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절정으로 가고 있는 벚꽃을 볼 수 있었다. 내비게이션으로 월명공원을 치면 해망굴 앞 주차장으로 간다, 굴을 지나서 있는 '흥천사'를 찍어서 가면 조금 덜 걷는다. 해망굴은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재 제184호)으로 1926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있는데 단장되어 새로 건설된 굴 같다. 과거 군산이 무역 호황을 누리던 시절 수탈의 기지로 해망동과 중앙로를 연결하기 위해 건립한 굴이다. 해망굴을 지나면 군산 신사, 사택, 초원의 집 등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해망굴을 걸어 들어오면 굴이 끝나는 지점 우측에 흥천사가 있다. 이쪽으로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하면 바로 걸어 올라갈 수 있다. 사찰은 지금 꽃만발~~ 오~~ 지금은 어딜 가나 벚꽃만발~ 가장 아름다운 순간, 곧 꽃눈 날릴 것 같다. 부처님 오시는 날이 다가오는 구나.. 계단 입구에 월명공원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우리가 돌아보는 범위는 작은 규모 다른 쪽은 호수까지~ 엄청 큰 공원이다. 1906년 각국공원으로 시작하여 군산 공원, 1972년 해망동 수시탑에서 미룡동 군산대 뒷산까지 월명공...

군산 여행코스, 경암동 철길마을 외 6곳 추천 날씨가 좋아 훌쩍 가을여행으로 어딘가 가고 싶다면 군산이다. 서해 바다도 보며 도심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이번 군산 여행코스로 다녀온 곳은 경암동 철길마을을 시작으로 우체통 소재로 만든 거리, 비응항, 명사십리 선유도, 장자도 등 7곳을 돌아보았던 일정이다. 군산 여행코스 1.경암동철길마을 2.우체통거리 3.초원사진관 4.비응항 물고기자리 5.새만금 방조제 전망대 6.선유도해수욕장 7.장자도 전망대 1.경암동 철길마을 첫 여행지로 찾았던 경암동 철길마을은 오전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하였다. 막 문을 열기 시작하는 가게가 많아 여행자 입장에선 사람도 없고, 조용히 왕복으로 왔다 갔다 다녀가기 좋았다. 철길마을은 과거 기차가 다녔던 곳으로 지금은 기찻길 양쪽으로 다양한 품목의 가게들이 즐비하다. 여기선 교복체험은 필수,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 즐거운 추억여행할 수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내비로 경암동 철길마을을 찍고 가면 안내소 쪽 골목으로 안내하므로 주변에 세울 수 있다. 흑백사진도 찍어보고, 달고나 구워 먹기 등 과거 100원, 200원하던 과자들을 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우체통 거리 2번째로 찾은 곳은 우체통거리이다. '군산 우체국' 주변으로 우체통 거리 2길19(안내소) 나 우체통 거리 2길 29(유료 주자장)를 찍고 가면 된다. 이곳은 군산 주민...

선유도해수욕장 군산 당일치기여행,선유도 돌고 대장도 대장봉올라 바라 본~ 고군산군도 군산 고군산군도는 무인섬 47개와 유인섬이 군락을 이룬 곳으로 지금은 새만금 방조제와 세계 최장 1주탑 현수교와 선유대교, 정자대교까지 신시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까지 다리가 놓여 섬 여행지만, 길은 비응항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편리한 여행지이다. 군산 당일치기로 하루 만에 다녀온 선유도와 대장도 대장봉까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좁아 아쉽긴 했지만, 따뜻한 봄날 다시 꼭 가고픈 곳, 서해의 일몰을 볼 수있는 천혜의 해상관광공원이다. 선유도짚라인 비응항에서 새만금 방조제를 신시1교차로에서 두회전하여 고군산대교를 건너 무녀도를 지나 선유도해수욕장부터 둘러보았다. 정말 모래가 고우며 사방으로 간격을 두고 있는 섬풍경에 아주 멀리 휴가라도 나온 듯한 편안한 풍경이었다. 날씨가 안좋은 날 이정도니 하늘이 좋은 날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나. 선유도해수욕장은 해변에 소라와 꽃게 조형물,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을 하지 않지만 봄이면 바다를 가르는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스카이 sun라인, 해변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천사날개 벽화와 기도 등대와 고래 조형물까지 금방 유명한 관광지로 바뀔 것 같은 어촌 풍경까지 볼 수 있는 선유도이다. 선유도 해변을 구경하고 다시 차를 가지고 장자도와 대장도를 보기 위해 이동하였다. 차로 가면 5분정도~ 선유도쪽에서 걸어서 ...

군산 경암동철길마을 & 근처여행지 경암동철길마을 (경촌안3길 50) 군산을 가게되면 나오는 길에 있는 경암동철길마을은 한번씩 꼭 들리게 된다. 경암동 진포사거리 이마트 건너편에 있는 철길마을은 네비를 찍고 가면 군산역을 재현해 놓은 철길마을 시작지점으로 안내한다. 주소로는 (경촌안3길 50)이다, 파란만장했던 군산역을 예쁘게 재현해 놓았다. 과거 신문용지업체 '페이퍼코리아'사의 생산품과 원료를 군산역에서 공장으로 나르기 위해 설치한일명 '페이퍼코리아선' 철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열차도 세워져 있다. 그 앞에 아이들이라면, 아니 요즘 아이들은 그럴일이 없지만, 철로에 나간다는 자체가 위험한 일이기에 접근할 수도 없다. 하지만. 과거는 이런 모습이 종종있었다. 기찻길이 놀이터였던 세대도 있으니. 경암동철길마을 설명이 잘 되어 있다. 2008년 7월에 통행이 완전히 멈췄다고 한다. 드라마 쵤영지로,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경암동철길마을은 갈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각종 점포가 새로 생기고 다시 없어지고 반복하는 느낌이다. 전에 왔을 때 못보았던 그림들도 보인다. 교련복이라하는 체육복을 입은 그림이다. 이곳은 레트로 여행하기 좋은 곳, 교복을 대여하여 입구 왔다갔다 한바퀴 돌면, 자연스럽게 시작여행이 된다. 지나가다고 골목 너머로 이마트가 보인다. 산뜻하게 단장한 가게들도 보이고, 교복대여점이 참 많다. 아직도 연탄을 볼 수 있는 ...

군산 선유도 여행, 5월 국내여행지 추천 5월이 다가오니, 바람결이 틀리다. 어떨 때는 짧은 옷이 생각날 정도로 따스하다가. 갑자기 꽃샘추위로 바람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 패딩을 입게 되는 날도 있었다. 점점 좋아지는 날씨 속에 어딜갈까,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5월 국내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군산 선유도이다. 선유도는 새만금방조제와 세계 최장 현수교인 고군산대교를 지나면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까지 2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선유도해수욕장으로 오면 가장 먼저 스카이라인의 아찔한 건물이 보인다. 관광탐방안내소가 있고 평일이라면 안내도 뒤에 주차를 살짝 할 수 있다. 아니면 조금 더 직진하면 주차장이 있다. 선유도 해변 앞은 차를 세울 수 없어 주차를 잘 하고 걸어다녀야한다. 언제봐도 평화로운 선유도 해수욕장은 다른 곳과 달리 가운데 도로가 있고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져있다. 입구에 장자할아버지와 도령, 금돼지 형상이 놓여 있다. 10개의 유인도와 47개 무인도리 이뤄진 고군산군도는 고군산 대교, 선유대교, 장자대교까지 이어지면서 대장도 대장봉까지 돌아볼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해변, 바람이 있었던 날,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일까 오늘따라 해변의 조형물이 더 크게 느껴졌다. 조가비와 선유도의 특별한 파라솔까지..평화롭다. 선유도 해수욕장 맞은편은 장자도와 대장도이다. 대장봉은 올라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