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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어린이날 행사 대전 오월드 며칠 있으면 어린이 날도 다가오고 해서 가볍게 대전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오월드를 다녀왔다. 근로자의 날이라 그런가 엄청 복잡하였다. 그동안 여러 번 오월드를 찾았는데 이렇게 복잡한 적은 처음이다. 아마도 5월 5일은 오월드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 더 복잡하지 않을까? 볼거리, 놀거리 많은 곳~~ 대전 가볼만한곳, 어린이날 행사가 많아 추천하고 싶다. (🚗여행 일자 2024년 5월 1일) 1. 대전 오월드 ✅대전 중구 사정공원로 70 ✅관람시간 : 09:30~18:00 / 나이트 유니버스 18:00~22:00 (어린이날 08:30~22:00) ✅자유이용권 : 성인 34,000원 / 청소년 28,000원 / 어린이 25,000원(일반 성인권 17,000원/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오랜만에 온 것도 아닌데 대전 오월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매표소 주변도 예전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경쾌하고 이국적인 색감으로 변신하였다.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휴일이라 확실히 들어오는 입구부터 주차가 장난 아니었다. 주차 초입에 아예 직원이 서서 만 차라며 다른 주차장을 안내하였다. 대전 오월드는 홍학, 물새 등 희귀 조류를 볼 수 있는 버드랜드. 그늘 아래 앉아 꽃을 볼 수 있는 플라워랜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주랜드, 놀거리 가득한 조이랜드로 이뤄져 있...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신세계백화점 먹고 놀고~ 🚩신세계백화점 더울 때나 비올 때는 백화점 놀이가 최고,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찾은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부산에 비한다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바로 옆 오노마호텔과 연결되어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38,39층 스벅이나 풀바셋있어 먹거리 해결하고 백화점에서 만나는 펭수, 7층 하늘공원에서 펼쳐지는 서머 트로피컬 이스케이프 여름 아이템 이벤트까지 8월 15일까지 펼쳐지고 있었다. (🚗여행 일자 2023년 7월 26일) 1. 피자 일 뽀르노 & 풀바셋 📌대전 엑스포 스카이점 평일에 식사와 아이들 화장품도 살겸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시원하게 놀 수 있는 대전 신세계백화점을 찾았다. 주말도 아닌데 역시 백화점 주차장은 언제나 만 원이다. 먼저 식사부터 하려고 대전 엑스포 스카이점 39층에 위치한 피자 일 뽀르노 &풀바셋 대전점을 찾았다. 허걱,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주문줄이 바로 아래 스벅처럼 길었다. 주문도 약 10분 정도 걸린 느낌이다. 음료따로 음식따로 주문~ 이곳, 39층으로 올라온 이유는 대전 시내의 멋진 뷰 때문이다. 가깝게는 대전 한밭수목원과 둔산동, 엑스포광장이 보인다. 하늘까지 받쳐주는 날이라 잘 온 것 같다. 피자 일뽀르토와 풋바셋이 콜라보를 이뤄 화덕피자와 스페셜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새로운 명소, 이곳에 있으니 바로 아래 스벅이 궁금해지지 않았다는.ㅋ 피자와 파스타 이...

대전 가볼만한곳 아이랑 대전 시립박물관 🚩대전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 📌관람료 무료 📌관람시간 10:00~19:00(매주 월요일 휴관) 장마가 시작되니 아무래도 실내 여행지를 많이 찾게 된다.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아이랑 들릴만한 대전 시립박물관은 대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기록을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1층은 북 카페 느낌이며 진잠천 수변공원과 연계하여 소풍처럼 편하게 나들이하기 좋은 박물관이다. (🚗여행 일자 2023년 6월 24일) 대전 시립 박물관은 도안복합문화센터로 공모된 후 2012년 박물관으로 준공되었다. 친환경 디자인 건축물상을 받은 건축물로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다. 주차장은 지하 같은 1층이며 여름이라 그늘에 세우니 시원하여 좋았다. 대전 시립박물관 1층은 북 카페 느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특별한 일로 가게 되는 박물관으로 커피는 늘 마시게 된다. 친한 사람들과 오붓하게 앉아 속닥속닥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이다. 박물관은 자주 가는데 전시관은 대전 어반 스케치 전시 때문에 갔을 때 관람하고 제대로 못 본 것 같아 이번에 다시 한번 천천히 관람하였다. 상설전시는 선사와 고대, 대전의 여명, 고려 예술의 발달과 사회의 분화, 조선 선비문화의 융성과 번영, 근대 격동의 시대와 삶의 기억 순으로 전시 중이다. 구석기 시ㅐ부너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대전을 지킨 산성과 보루, 원삼국시대 용계동 마을 ...

대전 가볼만한곳 놀거리 대전 오월드 관광지 🚩대전시 중구 사정공원로71 ⏰운영시간 매일 09:30~18:00 (연중무휴) 📌입장료: 어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입장 후: 사파리 7,000원/ 놀이기구 이용권 5,000원 4월도 꽃 몇 곳 다녀오다 보니 훌쩍, 다 흘러버렸다.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오월드는 지금부터 5월까지 특히 더 아름답다. 입장하면 조이랜드, 대전 동물원 주랜드, 플라워랜드까지 이어지는 대전 한나절 놀기 좋은 곳이다. 대전 관광지로 4월 초에 벚꽃 한창일 때 갔는데 지금은 튤립이 정말 예쁠 것 같다. (🚗여행 일자 2023년 4월 2일) 1. 조이랜드 4월 초에 갔는데 시간이 이렇게 갑자기 한 달이 디 되어가는데 이제야 겨우 포스팅~ 찾은 날은 일요일이라 주차장에 차가 엄청났다. 평소 주말에는 잘 안 움직이다 보니 사람 많은 곳은 적응이 잘 안된다.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던 날,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있어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더 많이 찾을 것 같은 대전 오월드이다. 입장료도 생각보다 껑충 많이 뛰어 최대한 할인받는 걸로 현명하게 끊어야 할 듯하다. 입장하니 주 무대에서 버블쇼가 진행 중이었다. 앉아 있는 사람들 보고 허걱~~ 지금까지 대전 오월드를 계절 바뀔 때마다 오는 편인데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이다. 확실히 주말여행은 쉽지 않다. 놀이 시설도 종류마다 줄...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유림공원 국화축제 기간 연장 11월 6일까지 유림공원 : 대전시 유성구 어은로 27 지난번 대전 시의회 어반 스케치 작품 수령을 위해 대전 나가면서 우연히 들린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유림공원은 국화 전시회가 한창이었다. 원래 축제 기간인 30일보다 기간 연장하여 11월 6일까지 축제가 이어진다고 해서 들렀다. 작년보다 훨씬 규모 면이나 스케일이 더 커진 듯~ 날씨가 좋아 아직도 여전히 싱싱한 국화, 이 가을을 누리기 충분하였다.(여행 일자 20221029) 대전 유림공원은 2009년 조성되어 유성 대표 도시문화공원으로 문학마을 도서관, 안면도 소나무 숲, 놀이터, 속리산 소나무 숲, 체력단련장, 수변테크, 바닥분수 등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이다. 주차는 유림공원과 유성천 사이 어은교 건너기 전 숲길에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평소에는 쉽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인데 축제 기간은 카이스트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지금 전국은 축제 중~대전 시의회 주변도 대전 시민축제가 한창이었다. 쉬엄쉬엄 한 바퀴 돌면서 축제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유림공원을 들렀다. 그냥 꽃구경이나 하자며 들렀는데 원래 국화 전시기간은 10월 8일~ 10월 30일까지인데 기간 연장되어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정말, 주말까지만 운영하기엔 꽃들이 너무 싱싱하였다. 어쩜~작년에도 국화꽃을 본 것 같은데 마스크 착용 의무 ...

대전 가볼만한곳 옛터민속박물관 대전 드라이브 코스 오랜만에 대전 나들이하였다. 그림 친구들과 만남으로 친구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내친김에 조금 일찍 나서서 남대전 IC 근처에 있는 상소동 산림욕장 들렀다가 옛터민속박물관, 대전 이색 카페 제롬커피앤바이츠,만인산 자연휴양림까지 알차게 돌았던 대전 가볼만한곳이다. 4곳 총거리는 7km 이내로 대전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20220901) 1.상소동 산림욕장 대전 동구 산내로 714 남대전 IC에서 상소동 산림욕장은 4.6km 7분 거리이다. 대전 가볼만한곳 여행을 계획한다면 조금은 한적한 곳으로 동구 쪽도 괜찮다. 상소동 캠핑장을 지나 산림욕장으로 갔다. 산림욕장은 어린이 숲 체험장이 함께 있는데 접근하기도 좋고 상당히 잘되어 있는 편이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상당히 규모가 큰 산림욕장이다. 이렇게 멋진 곳인 줄 잘 몰랐다. 막연히 이국적인 돌탑이나 보자며 찾았는데 약속 시간도 이르고 해서 천천히 돌아서 그런가 상당히 좋았다. 단풍 들면 얼마나 멋질까? 가을에 꼭 다시 오고 싶은 대전 가볼만한곳이다. 아이들과 와도 숲 체험장 놀이터가 잘되어 있어 괜찮다. 상소동 산림욕장 하이라이트는 이국적인 돌탑이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쌓은 돌탑은 세월이 더해져 더 멋있게 변한 듯~ 그림 그려봐야겠다. 2.옛터민속박물관 대전 동구 산내로 321-35 매일 10시~22시 그림 친구...

대전 오월드 동물원 놀이공원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시 중구 사정공원로 70 운영시간: 매일 09:30~18:00 연중무휴 이용요금: 성인 12,000원/청소년 7,000원/어린이 5,000원 자유이용권: 성인 29,000원/청소년 23,000원/어린이 20,000원 (온통 대전 할인됨)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대전 동물원, 놀이공원도 중요하지만 플라워랜드에 무슨 꽃이 있을까 궁금하여 계절 바뀔 때마다 찾는 대전 오월드, 7월 오픈 예정인 나이트 유니버스 야간 개장 준비 공사가 한창이었다. 아직 남아 있었던 장미를 비롯하여 사계절 정원은 꽃이 가득하였다. 평일이라 한적했던 나들이로 버드 어드벤처존까지 알차게 돌았다. 1. 조이랜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복잡할 때 와도 주차 걱정 없는 오월드이다. 매표 후 입장하면 동화나라로 들어온 듯 꽃과 캐릭터 등이 반겨준다. 야외공연장이 있고 직진하면 바로 주랜드, 놀이공원이다. 찾은 날은 평일 오전 시간대라 그런가 줄 서는 사람 없이 바로 타는 분위기였다. 주말에 오면 진짜 사람이 많아 웬만한 놀이 기구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54m 자이안트 드롭, 수퍼 바이킹, 후쿰라이트, 뮤직 익스프레스 회전목마, 와일드 스톰 등 스릴과 아찔함을 안겨주는 기구들이 많다. 평소에 오면 이쪽 저쪽 함성이 들려오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놀이공원 가운데는 간단한 간식부터 먹거리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대전 가볼만한곳 3월 꽃구경 대전 한밭수목원 매화 활짝 마음은 양산 순매원으로 향하지만 바쁘다보니 가까운 곳 매화 꽃소식이 들려 대전 한밭수목원 매화를 보고 왔다. 딱 한그루만 활짝 피어 있었지만 나의 마음 채워주기 충분하였다. 그리고 실내라고 안들어갔던 온실도 오랜만에 둘러봤는데 초록 잎만 봐도 기분 좋았다. 수목원에서 걸어갈 수 있는 이응노 미술관과 대전시립미술관까지 함께 대전가볼만한곳으로 엮어보았다.(여행일자:2022년 3월 10일) 1.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서구 둔산대로 168 매일 06:00~19:00(동원, 서원) 주차료: 3시간 무료 한밭수목원은 엑스포 시민광장을 중심으로 서원과 동원으로 나눠진다. 올 때마다 두 곳을 다 둘러본 적은 없고 대체로 동원 쪽을 많이 본다. 이응노 미술관과 대전 시립미술관, 천연기념물센터가 있어 한 곳에 주차 후 다 둘러볼 수 있어 편하다. 주차료는 3시간 무료이다. 동원: 하절기(4월~9월) 06:00~21:00/동절기(10월~3월) 08:00~19:00 휴원(월요일) 서원: 하절기(4월~9월) 06:00~21:00/동절기(10월~3월) 08:00~19:00 휴원(화요일) 열대식물원: 동절기 (10월~3월)09:00~18:00/하절기 (4월~9월)09:00~18:00 코로나로 인하여 실내관람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열대식물원부터 둘러보았다. 구경하는 사람이 딱 3팀으로 이제는 코로나 환자 ...

대전 가볼만한곳 오월드 대전 동물원 놀이공원 볼거리 데이트 코스 대전 중구 사정공원로 70 매일 09:30~18:00 연중무휴2월 28일까지 동절기 할인(성인 6,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 연휴가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여행지를 둘러보게 돈다.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볼거리 가득한 대전 오월드는 동물원과 놀이공원이 있어 데이트코스이다. 플라워랜드는 겨울이라 꽃이 없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가 가득하여 가족 나들이 하기 좋다.(여행일자 2022..1.29) 1.대전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평소 방문객이 많음을 주차장을 보면 알 수 있다. 다행히 간날은 오전 11시경 갔더니 매표소 앞쪽만 많았던 날이다. 물론 나올 때쯤은 주차장이 복잡해지기 시작하였다. 일찍 간만큼 매표소까지 걷는 길이 짧다. 앞으로 대전 오월드가 사이언스 파크로 새롭게 변화되는 듯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오월드 매표소는 마치 동화나라 왕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매표는 입구 좌측에 있으며 모바일 티켓은 우측에서 할 수 있다. 2월 28일까지 동절기 할인이 있어 좋았다. (성인 6,000원/청소년 4,000원/어린이 3,000원) 자유이용원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14,000원이다. 온통대전카드는 13,000원이다. 플라워랜드가 볼게 없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박수보내고 싶다.ㅎㅎ 하늘에 달려 있는 모빌 때문인...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오월드 동물원 플라워랜드~ 대전시 중구 사정공원로 70 입장료 성인 12,000원/청소년 7,000원/어린이 5,000원 매일 09:30~18:00(연중무휴) 도심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대전 가볼만한곳 대전 오월드를 다녀왔다. 예상대로 주차장부터 단풍이 절정이었으며 국화꽃 만발하여 좋은 시기에 잘 찾아온 것 같아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핑크뮬리와 동물원과 버드랜드, 플라워랜드까지 볼거리 놀거리 가득한 오월드였다.(여행일자 10월28일) 1.주차장부터 단풍 오월드 주차장은 어마어마할 정도로 넓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그동안 코로나로 한적한 편이었다. 그런데 찾은 날(28일)은 그동안 온것 중에 가장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2.할로윈데이로 꾸며진 입구 10월의 마지막밤이 아니라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로 알 만큼 관광지마다 분위기를 많이 내는 것 같다. 다이소만 가도 용품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역시 오월드 입구에도 국화꽃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오월드는 크게 조이랜드, 주랜드,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4곳으로 나워진다.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조이랜드이다. 학생들 야외학습 나온 듯 평일임에도 관람객이 정말 많았다. 조이랜드 올라가는 길, 기린이 마치 나뭇잎을 뜯고 있는 것 같다. 단풍이 가장 예쁠 때 온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3.조이랜드 조이랜드는 아름다운 말과 예쁜 마치를 타고 ...

대전 가볼만한곳, 볼거리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어반스케치 전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 398(상대동 488) ☎042-270-8600 하절기 (3월~10월) 10:00~19:00 동절기(11월~익년 2월) 10:00~18:00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 월요일/1월 1일/설추석 명절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와 기획 전시실, 어린이 체험전시실과 야외전시실로 나눠진다. 코로나로 1일 5회차로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회당 40명 전시관람 사전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잔여 자리는 당일 현장접수가능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상설전시와 함께 특별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기획전시로 2021년 대전시립박물관 한국 문화전 '선비, 난세를 살다.'와 어린이 체험전 '꼬마 선비의 숨은 색깔 찾기'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3층 로비 대전 어반 스케쳐스 5번째 전시회 '대전을 그리다'가 전시 중이다. 박물관은 이번에 어반 스케치 전시가 있어 처음 방문했는데 도안 신도시 쪽으로 천변이 흐르는 풍경이었다. 주차장과 야외 시설이 잘 되어 공원처럼 편안하게 발걸음 하기 좋은 곳이었다. 1층은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열린 도서관 느낌이랄까? 마음 놓고 방문하여 책도 보고 커피 마실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었다. 전시는 3층에서 시작하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박물관은 1회당 40명 사전 전시예약을 받고...

대전 가볼만한곳, 우암사적공원 남간정사 매화 활짝~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았던 곳이다. 1만 6천평에 유물관, 서원, 장판각, 남간정사(대전 유형문화재 제4호)등의 건물이 있다. 말년에 제자를 가르켰던 기국정과 남간정사가 아름다운 곳이다. 1.우암사적공원 대전 동구 충정로 53 관람시간 : 매일 05:00~21:00 연중무휴(무료입장) 우암사적공원을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면 정문이 나온다. 정문 우측으로 바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차를 세우고 내려오면 우암정사 정문이 나온다. 사적공원은 대전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조선 시대 서원 형태를 살펴볼 수 있다. 정사 정문에서 내려다본 도로, 모양이 참 특이하여 담아보았다. 좌측 숯불구이집도 예전에 점심특선 먹어본 적 있는데 가격대비 괜찮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도가 있다. 정문을 지나 좌측에 남간정사와 기국정이 있으며 장판각, 사적지관리사무소, 유물관, 남간사, 심결재, 견뢰재, 이직당, 인함각, 명숙각, 전사청, 덕포루, 홍살문 등이 있다.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우암사적공원 오면 바로 직진하여 올라가기 전에 좌측부터 둘러보게 된다. 남간정사가 있는 곳으로 입구에 목련나무가 상당히 커서 꽃피면 장관일 것 같다. 갔다온지 7일 정도 지났으니 아마도 지금은 활짝 피었을 것 같다. 남간정사는 우암사적공원 관람시간과 상관없이 개방시간이 다른 ...

대전역 대전 가볼만한곳, 뿌리공원 外 5곳 가을 대전은 갈 곳이 은근히 많은데 대전 가볼만한 곳으로 꼽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 6곳을 정리해보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전역 바로 뒤 소제동 철도관사촌과 대동 하늘공원은 걸어서 갈 수 있다. 나머지는 한밭수목원과 오월드, 우암사적공원, 뿌리공원은 자동차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였다. 대전 가볼만한곳 6곳 1.소제동 철도관사촌 2. 대동하늘공원 3. 뿌리공원 4. 한밭수목원 5. 오월드 6. 우암사적공원 1. 소제동 철도관사촌, 대전 동구 솔랑시울길 5(대창이용원 주소) 대창이용원 대전광역시 동구 솔랑시울길 5 80년된 대창이용원 소제동 철도관사촌은 대전역 바로 뒤 동광장 쪽으로 재개발로 일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 더 부각되는 골목길이었다. 새로 큰 길이 생기면서 양쪽으로 구분되는 마을은 역과 가까운 곳은 재개발이 되고 다른 쪽은 보존이 되는 상태라고 하였다. 사라질 마을은 아직 사람이 살고 있다. 관사촌은 대전의 역사를 품고 있었다. 1904년 경부선과 1914년 호남선이 개통되며 교통의 요지가 되었으며 일본인들의 거점으로 축구장 7배 크기 소제호를 메워 마을을 형성하였다. 지금도 나무 전봇대가 있는 골목길이었다. 100여채 관사촌은 현재 30여채가 남아 있는데 도로를 중심으로 대전역쪽은 사라지고 반대편 6채만 남게 된다고 하였다. 어릴 적 추억이 담기 철대문도 이곳에서 흔...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 단풍 가을여행지로 좋은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지금 메카세콰아 숲이 물들어 아름답다. 늘 이맘때면 궁금해서 찾게 되는 곳이다. 대둔산에서 서쪽 안평산 줄기로 뻗어 나온 장태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374m로 휴양림과 생태연못, 숲 속 어드벤처, 산림욕장 그리고 최근에 출렁다리가 생겨 인기가 높다. 독일 가문비 나무와 메타세콰이아가 많아 자금부터 초겨울까지 멋진 숲을 보여준다. 우리 동네가 다른 지역보다 3-4도 낮아 단풍시기가 비슷한 것 같아 해질 녘 찾았다. 생각해서 해지기 전, 4시 조금 안되어서 찾았는데 이미 해는 서쪽으로 넘어 가고 있는 상태였다. 30분 정도 빨리 왔으면 훨씬 풍성한 색감으로 담았을텐데~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숲 속 어드벤처까지는 올라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발걸음 서둘렀다. 올해는 워낙 날씨변화가 많아 모든 생명들이 제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그래서 일까?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나무도 그리 풍성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아마도 빛이 있었으면 더 풍부한 색감으로 담았을텐데, 숲속은 이미 어둠에 갇히기 시작하였다. 멀리 새로 생긴 출렁다리 모습도 보였다. 우선 숲속 어드벤쳐,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해가 떨어진 시간이라 그런지 오가는 사람도 없었다. 등산로로 이어지는 데크길과 곧장 직진하면 출렁다리와 솔바람 스카이워크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