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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브아니타 참 예쁘더라구요. 스완랜드 핑크처럼 분홍색 장미 꽃을 닮은 로즈버드 제라늄인데요. 지난해 12월, 떡갈나무님의 삽수나눔으로 삽목을 해 보았고, 꽃도 잘 피워 주었습니다. 많은 에너지를 축적해야 꽃을 보여주는 로즈버드 제라늄. 분홍 장미꽃이 이렇게 쉽게 피다니... 정말 감격이었답니다. 로즈버드 제라늄은 수세를 쭉쭉 잘 뻗어주는데 뿌리도 잘 내어 주었답니다. 초보자가 키우기 쉬워서 삽목도 순둥순둥~ 물꽂이 하여 정식해 준 모습이네요. 삽목둥이가 짱짱하니 자리를 잘 잡은 듯 한데~ 뭐가 급해서 꽃부터 피었니? 추운 겨울, ( 동향베란다) 일사량 없는 반나절은 식물등 아래에서 신세를 지고 잠깐 스치는 햇살에 광합성 흡입하고 있어요. 로즈버드 제라늄 특성상 겹이 많기 때문에 꽃도 오랫동안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장미형 분홍꽃 하면 스완랜드핑크를 빼 놓으면 섭하겠죠? 스타브아니타와 비교해 볼까요? 둘 다 이산가족된 형제인지 무척 닮았어요. 장미형 로즈버드 제라늄 좌) 스타브아니타 우) 스완랜드핑크 스완랜드핑크가 꽃잎이 크고 프릴이 좀 더 들어 간 듯 해요. 더 샤방샤방한 느낌이죠? ^^ 스타브아니타 스완랜드핑크 둘 다 나름 로즈버드 제라늄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모습이네요. 스타브아니타의 매력은 소담하면서 꽉 찬 꽃볼이 야무져 보입니다. 체력을 충전하고 수세를 더 키우기 위해 제라늄 꽃은 잘라 주었어요. 꽃은 꽃병에서 감상하...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여기 저기 장미축제가 한창인데요. 베란다에서도 장미꽃 향연에 흠뻑 취할수 있답니다. 장미꽃처럼 피어나는 로즈버드 제라늄 키우기 인데요. 물주기에 주의하면서 키운 스완랜드핑크와 플럼램블러 구경해 보실까요? 로즈버드 제라늄 학명: Pelargonium hortorum 씨앗 번식이 아닌, 삽목으로 번식이 가능하며 1850년 조날계에서 자연 돌연변이로 발전되어 장미 모양의 겹꽃이 완성되었습니다. 스완랜드핑크 분홍빛 장미꽃 말이 필요없지요.~ 로즈버드 제라늄 키우기는 일반 제라늄에 비해 햇볕의 일조량이 많아야 꽃을 잘 피워주고 꽃색도 제대로 발현됩니다. 수세가 눈에 보일 정도로 강하게 잘 자라는 특징이 있어요.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겨울 베란다 저온에서 월동을 시켜 주었어요. 그랬더니 꽃송이도 크고, 꽃도 많이 피어났어요. 스완랜드핑크 꽃이 필때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바로 바로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물주기를 조금만 미뤘을 뿐인데 꽃이 피려다 말라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어요. 흙이 깊이있게 마르면 주었던 제라늄에 비해 겉흙이 마르면 바로 물주기 했더니, 이젠 제대로 피어나는 스완랜드 핑크입니다. 향기만 없을 뿐이지 영락없는 장미꽃이죠.? 꽃 겹이 무척 많아요. 하나 하나 피어나는 시간이 있기에 무려 한달 가까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힘들게 피어나는 것 만큼 보상도 충분하죠? 분홍 장미꽃에 질세라 ...

동향 베란다에 햇살이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앞 건물에 햇볕까지 가려지니 베란다에 들어오는 햇살은 비스듬이 1시간여~ 그렇지만 스윗가든의 베란다에 이쁜 꽃 키우기엔 큰 문제가 되질 않네요. 식물led등이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봄 햇살을 받은만큼 꽃색은 나오지 않고 풍성하지도 않지만, 제라늄 스완랜드핑크 까지 피어주니 베란다에 이쁜 꽃 키우기, 햇살이 없어도 가드너 할 만 하군요.^^ 제라늄 스완랜드핑크 넘 예뻐쥬~~ 일사량이 턱없이 모자라는 가을엔 꽃은 꿈도 꾸지 못 할 로즈버드 제라늄인데, 이 가을 마지막 인사하러 왔어요. 수형잡느라 반으로 가지치기해서 그런지 꽃대 하나만 보여주네요. 햇살 1시간 받고 저 정도 피어주었다면 믿어지시나요? 제라늄 스완랜드핑크 강인한 열정이 최고구나~ 심쿵별 제라늄입니다. 깨순이와 브릿지가 다 도망가 버렸어요. 햇볕이 없다고 투정부리고 있군요 ㅎㅎ 작은 체구에서 꽃대를 자꾸 내어주니 다가올 겨울을 잘 버틸지.. 체력을 아끼기 위해 웬만큼 꽃을 보고 잘라주기 바쁘답니다. 오래도록 이쁜 꽃 키우기를 하려면 어쩔수 없지요. 제라늄 골드입니다. 골드립에 그라데이션이 살짝 감도는 핑크빛 꽃색이 어여쁘네요. 게으름뱅이 식집사는 절정의 미모를 놓치고 말았어요 그래도 잎도 꽃도 참 이쁜 꽃 같아요. 유럽 제라늄 레드no3 입니다. 역시 햇볕이 참 중요하죠? 봄에 비해 색상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

분홍장미를 닮은 제라늄 꽃 스완랜드핑크 엔틱로즈 마라이카 꽃중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장미꽃인데요. 우리가 키우는 제라늄 중에서도 분홍장미를 닮은 제라늄 꽃이 많이 있답니다. 흔히, 로즈버드 제라늄 종류들은 장미꽃 모양으로 피어주는데 성장도 빠른편이라 일반 제라늄보다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대신 많은 겹꽃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꽃을 피우려면 많은 일사량을 요구하는 제라늄이랍니다. 제라늄 로즈버드 중 분홍 장미꽃 찾아볼까요? 제라늄꽃 - 스완랜드핑크 2020 작년에 이어 두번째 피어주는 스완랜드핑크입니다. 작년에 한곳에 몰아서 풍성하게 폈다면 올핸 꽃이 분산되어 피어주었어요. 사랑이 샘솟는 분홍색과 아름다운 장미가 만나 스완랜드핑크 제라늄이 되었습니다. 분홍장미를 그대로 닮았지요? 물을 제때 주지 않아 꽃봉우리가 말라가는줄도 몰랐던 식집사. 5월의 비가 자주 온 탓에 물을 말려주었더니 이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송이송이마다 반은 버리게 되어 속상하네요. 동향베란다에서 스완랜드핑크란 일년에 한번밖에 보질 못하는 제라늄이지만 곁에 두게 되는 이유가 있겠지요. 총 6개의 꽃줄기가 올라오고있고 작은 꽃봉우리가 계속 생겨나고 있어요. 분홍색 스완랜드핑크 조금씩 조금씩 꽃이 펼쳐집니다. 겹이 얼마나 많은지 다 피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요. 꽃이 오래도록 피어주니 거의 한달 가까이 계속 보는듯 하네요. 조금만 더 피면 배꼽이 보일라나요? 분홍장미...

계절의 여왕 5월답게 화창한 날씨가 눈이 부십니다. 베란다의 초록이들은 서로 질세라, 온갖 꽃들을 뿜어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독 장미꽃처럼 예쁜 제라늄 스완랜드핑크의 미모는 독보적입니다. 장미꽃처럼 예쁜 제라늄 스완랜드핑크 일년전 삽수나눔받아 적응 잘 해주었고 중품이 되었어요. 스완랜드핑크는 로즈버드류로 직광을 제대로 받아야 장미꽃들이 제대로 피어나는데요. 동향의 일사량에선 힘들게 피어나기에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실외베란다에서 겨울 월동을 시켰어요. 봄이 되었고, 따뜻한 베란다에서 지낸 제라늄보다 더 많은 꽃대를 올려주었어요. 로즈버드류답게 제대로 예쁜 장미꽃을 피어주었어요. 5월의 장미를 스완랜드핑크가 대신해 주고 있어요. 수세도 어찌나 잘 크는지요~ 물도 금방 말라 바로 바로 충족해 주었더니 여기저기 곁가지를 순둥순둥 내어주고 있어요. ( 물을 좋아하기에 무름에 특히 조심) 분홍색 장미가 참 탐스럽죠? 스완랜드핑크를 보기 위해 그동안 애쓴 보람이 있어요. 정수리가 듬성듬성~ 끈으로 한데 묶어 주었더니 한다발 풍성한 장미꽃 제라늄이 되었어요. 그 어떤말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제라늄 5월의 신부만큼 아름답고 예쁜 스완랜드핑크 베란다 한켠에서 5월의 꽃으로 인정받을 만 하죠? 장미꽃처럼 예쁜 제라늄 꽃 스완랜드핑크 추천해 봅니다. ^^ 행복한 5월이 되세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한 흐린날씨입니다. 여름엔 제라늄 물주기를 아껴주고 가을엔 물을 흠뻑 주다가 긴장이 풀어져서 방심하기 쉽지요. 올 가을 흐린날씨의 연속이라 무름병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끼던 애를 다시 삽목하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올봄 세이지님의 제라늄 삽수나눔으로 받게 된 제라늄이 여름을 잘 버티고 장미빛 제라늄 꽃으로 태어났어요. 이름표가 없었고 꽃이 필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는 인생공부도 하게 됩니다. 카페 꽃님분들이 스완랜드 핑크같다고 하시고 저도 스완랜드 핑크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꽃일거라고 확신이 드시는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장미빛 향기만 나지않을 뿐, 영락없는 장미꽃을 닮은 스완랜드 핑크네요. 비록 두송이만 피어주었지만 한무더기 꽃송이만큼 존재감이 큽니다. 예쁘게 키워낸 보람된 날! 이건 맛배기인거 맞지? ㅎㅎ 함안 여행기도 올려야 하는데 컴이 고장났습니다. 카메라에 찍어둔 스완랜드 사진도 있지만 어쩔수없이 폰으로 다시 찍어 올렸습니다. 스완랜드 꽃이 다시 만발하게 피면 예쁜 모습 화사하게 만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