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출간된 지가 1997년이니 벌써 27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태도 그리고 돈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얻고 있습니다. 즉, 좋은 책은 시점이 지나도 그 영향력은 줄어드는 것이 아닌, 유지되거나 혹은 점차 커진다고 할 수 있어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발매 2022.10.28. 이 책에서 시사하는 내용을 담아보자면 부자 아버지의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너무나 공감되는 문장 아니겠습니까? 경제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빈부 격차는 점차 확장되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의 구조를 보면 억만장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의 양이 50% 이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인구통계학적으로 보면 굉장히 불균형적인 지표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이러한 영학 관계는 앞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억만장자의 그들이 오직 돈만을 위해 살아왔을까에 대한 발자취를 보면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영향력 확장과 하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실행을 통해 돈이 알아서 자신을 따라오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제가 결혼식 사회를 보면 많은 주례사 혹은 덕담의 멘트 중에 정말 비중이 높은 의미들을 소개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