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면?^^ 그런 점에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일전에도 소개했던 책입니다.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그 수많은 오해와 편견을 다시 올바른 시선으로 돌려줄 수 있는 책이지요. 진짜 책을 구입하고 처음에 몰입해서 책의 1/3 정도를 그 자리에서 다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책은 엄청난 집중력을 선사합니다. 즉 몰입하고 좋았던 내용에 대해서는 메모하거나 이렇게 따로 블로그나 온라인 기록물을 통해서 담아두려고 해요. 한스 로슬링의 마지막 책이 되었지만 그 가치에 대해서는 정말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열광하는 책이 되었고, 빌 게이츠가 이 책을 미국의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선물한 키워드로도 정말 유명해진 책인데 읽어보면 그 이유에 대해서는 더욱 확신이 듭니다. 팩트풀니스 1 저자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안나 로슬링 뢴룬드 출판 김영사 발매 2020.07.11. 팩트풀니스의 여러 공감대 중에서 나를 가장 자극해 준 건 다양한 사례와 그리고 행동경제학에서도 잘 적용되는 심리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이 표출하는 오류를 잘 책에 담아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 이야기를 주제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남의 이야기와 극적인 이야기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뉴스 혹은 유용한 정보로 이어지지도 한다는 사실 사실충실성에 입각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
트렌드 코리아 2025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워낙 저에게는 울림이 있는 책이라 포스팅 횟수도 제일 많고요. 또한 같은 책을 여러 번에 걸쳐 포스팅을 하는 매우 비중을 두고 읽고 있는 책이 바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18 시리즈부터 이번 2025년 시리즈까지 매해 구입하고 있다는 사실 트렌드 코리아 2025 저자 김난도,전미영,최지혜,권정윤,한다혜,이혜원,이준영,이향은,추예린,전다현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24.09.25. 서문에 언급한 내용이 올해도 여전히 깊은 공감을 형성합니다. "지키느냐 바꾸느냐" 세상을 바꾸는 가치에는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텐데요. 책에서는 지키는 쪽을 일본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00년, 200년 동안 가업을 지켜온 노포가 흔하고 평생 한 가지 업 혹은 회사에 다녀야 하는 것을 높이 평가해 주는 문화가 분명 있는데요. 반면 대한민국은 좀 다르지요. 자신의 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분들에게 자식에게 이 업을 물려줄 것이냐? 물으면 대부분 서울에 가서 좋은 직장이나, 전문직에서 일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니까요. 어느 한 쪽이 좋다 할 순 없지만 아날로그 시대에는 분명 지키는 것이 좋고, 디지털 세대에는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한 역량이 되거든요. "더 나은 내일을 꿈꾸지 못하는 시대의 소비 트렌드" 정말 지금의 시대는 너무 어렵고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습...
삶에 대해서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아가고자 합니다. 웰씽킹은 이전에도 저에게 상당히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한 책이기에 여름의 더위로 지켜가던 저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도서라 믿었습니다. ^^ 웰씽킹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1.11.10. 너무나 멋진 켈리 최 회장님의 그 창조의 에너지를 다시 얻고자 책을 펴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바로 부자로 들어서는 그 과정이 정말 일반인에게 불가능한 일이라 여기진 않습니다. 바로 노력과 그 지속성으로 인해서 분명 갈 수 있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웰씽킹은 그런 면에서 굉장히 많은 자극을 준 책입니다. 아직 읽지 못한 분이라면 분명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세상에는 돈이 있는 사람과 부자인 사람이 있다.' 이 웰씽킹이라는 것이 돈이 많다는 개념이 아닌 부자라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냐에 대한 그 이분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저는 여기서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큰 이유는 소비의 목적이 아닌 더욱 큰 사회적 활동을 하고픈 그 도전의 척도가 우선 나를 통제하고 발전시켜, 사회적 덕망과 부의 레벨에서 변화를 가져가겠다는 다짐입니다.^^ 부의 습관에서 상당히 중요한 것이 이 책에도 있는데 바로 '멘탈'입니다. 유리 멘탈로 상당히 유명한 나...
여러분은 성공하셨나요? 여러분은 성공의 길을 걷고 있나요? 여러분은 성공의 시작을 확인하셨나요? 여러분은 성공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나요? 여러분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에 대한 도전을 할 자신이 있습니까? 제가 설정한 인생의 로드맵 5단계입니다. 저는 여기서 단 하나의 설정이라도 자신의 것이라면 그 사람은 성공의 가능성과 확신 그리고 밝은 미래를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 자신합니다. 이 5단계를 설정하면서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는 어느 단계에 서 있을까?' 굳이 높은 단계가 더 좋다는 의미보다는 정말 어느 곳 하나라도 내가 위치한 자리가 있을까라는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생각해 보니 내가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도전하고, 남들이 더 편하다가 여기는 휴식시간을 취하기보다는 이렇게 독서를 통해 자기성찰을 하고 또한 성공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저만의 시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계속 내가 나 자신에게 보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티모시 페리스 출판 토네이도 발매 2022.06.20. 경제적 자유의 최선의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 자신에게 보았을 때 지금 그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욕망은 크지만요.^^ 우선 어떤 일이든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인물은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오는 표현처럼 '거인'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
이 책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고 또한 지금도 회자되는 뜨거운 리더십 책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정치인들이 지금도 이 책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치 철학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군주론 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 출판 현대지성 발매 2021.07.26. 바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입니다. 1469년 생인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피렌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독학으로 고전 교양을 익힌 인물입니다. 관료 정치가로서 활동하는 그는 전쟁으로 인해 자리에서 추방당하고, 그 이후 실의 속에서 '군주론'을 집필하였습니다. 니콜라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리더의 자질 '군주론'은 저자인 그가 사망한 1527년 이후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그가 이 책을 집필할 때의 분위기와 시대상으로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권모술수에 뛰어난 비정한 사상가라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은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시대적 배경과 냉철한 통찰력을 가진 그였으며, 인간 내면의 진실된 감정을 잘 이끌어낸 책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분들도 이 책의 부정 인식에 강하게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군주론의 책을 면밀히 읽지 않고 평가하는 분들이나 혹은 그 의미와 판단 능력에 따른 차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좀 심플하게 이야기하자면 '군주론'은 유사시에 바람직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리더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 할 ...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푸근한 미소를 느끼며 시작한 강연 점점 그 무게감이 극에 달할 때 느끼는 우리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과 우리 민주주의의 한계성을 느끼게 되었을 때의 느낀 감정은 참 오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버드대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는 그가 바라본 세상은 공정함과는 거리가 있는 세상이라는 것이 '공정하다는 착각'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이론인데요. 공정하다는 착각 저자 마이클 샌델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20.12.01. 우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이 민주주의의 당연한 논리이지만, 무엇이 그 능력을 만들어내었는지 생각해 보면, 능력이 성공을 보장하는 사회는 어쩌면 더 이상 정의롭다고 보기 어렵다는 조영태 서울대 교수님의 의견을 큰 공감을 느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의 능력과 '살아가는 것'에 대한 욕망이 커진 지금인데요. 경쟁 끝에 승리한 자는 '승자의 독식'에 어울릴법한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지금의 시대는 얼마나 사람들에게 공정한 룰이 제고되는지, 또한 기회는 공평하게 제공되는지에 대한 그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의 흐름인데요. '가진 능력을 힘껏 펼쳐 성공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핵심인 능력주의와 자본주의의 핵심인 이 사상에 대해서 마이클 샌델 교수님은 '공정하다는 착각'을 통해 '성...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이 책에서 호모 사피엔스 종이 등장한 이후 인류 문화가 전개된 지난 7만 년 동안 세 개의 큰 혁명이 세계사 흐름을 결정지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며, 또한 읽고 난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다시 읽거나, 다시 좋았던 내용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도서관에서도 대출 인기가 있는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제대로 차분하게 읽으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네요. 이 세상에는 참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류의 진화와 그리고 인류가 창조해낸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책에 대해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출판 김영사 발매 2023.04.01. 우리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의 흐름에서 인류가 창조해댄 사회, 문화, 경제 체제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지요. 우리 인류의 역사에 대해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한 것을 오히려 역발상적인 사상으로 해설하고 풀이하는 유발 하라리의 카리스마를 느끼고 싶다면 '사피엔스'를 읽으셔야 합니다. 제일 충격적이었던 것이 바로 유발 하리리의 우리 인류의 태초부터 이루어진 자손과 조상의 관계 즉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조상의 존재들이 그리 인정받아야 할 존재는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서 참 충격적이며, 그의 주장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즉 우리의 조상은...
트렌드 코리아 2024 분초사회 호모 프롬프트 이젠 2025를 기다리자 트렌드코리아를 매년 구입하다 보니 시간의 무게감을 빠르게 느끼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2018년부터 계속 구입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김난도 교수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반적인 책 비용을 지불하고 대한민국의 트렌드 흐름과 우리의 삶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는 점이고, 물론 제가 가끔 체크하지만 그 예측 사항에 대해서 빗나가는 경우도 있고, 또한 제가 블로그를 통해 그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 저자 김난도,전미영,최지혜,이수진,권정윤,한다혜,이준영,이향은,이혜원,추예린,전다현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23.10.12. 무려 16번째 시리즈 책인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여전히 완성도 높은 책이었습니다. 매년 변화무쌍하는 트렌드에 대해서 꼭 세분화하여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모든 트렌드서 중에서도 브랜드 평판, 인지도 1위인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생각과 모습을 바라보며, 책을 읽거나 공부를 통해 노력하는데요. 그 결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혹은 그 결론이라 할 수 있는 위치가 과연 그 시기가 맞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변에 보면 성공했다 평가를 받았던 인물이 순간 나락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보기에 우리가 바...
책을 사랑하는 남자 강박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책을 요즘 가까이하기 힘든 상황인지라 ㅋㅋㅋㅋ 진짜 예전이 그리울 때도 있어요. 커피 한잔하면서 책을 여유롭게 읽던 그 시절 ㅋㅋㅋ 예전에 읽었던 책을 한 번 다시 가볍게 읽어보고자 합니다. 9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18.11.16. 이 책을 필두로 90년생 관련 책이 참 많이 나왔는데 저자의 책이 제목 싸움에서 얼마나 신선했고 또한 책 내용이 좋았기에 그러한 시대적 반영을 이끈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쭉 이어서 나온 제목들을 보니 90년생 대 제목 이후에,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 재테크 등 90년생 필두로 그 제목들이 참으로 다양해졌네요.^^ 90년생이 온다 재미나게 읽으셨지요? 90년생은 꼰대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MZ 세대의 대표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 90년생이 과연 우리의 사회에서 잘 정착하고 있을까요? 제 동생이 딱 90년생인데 굉장히 잘 적응하고 형보다 더 잘 사회에 정착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정형화된 목표보다는 굉장히 탄력적인 목표를 지향하고 그에 맞는 자신의 모습을 다양한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이는 세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사실 각 세대별 지금의 신세대가 예의 없다는 그럼 범주의 말은 믿고 싶지 않습...
인지심리학을 좋아하는 강경구 작가인데,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 세상 모든 책을 그리 쉽게 쉽게 읽을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책과 독자와의 운명론을 많이 언급하기도 합니다. 클루지라는 책이 진짜 저랑 특별한 인연의 끈이 있어서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교보문고 앱을 통해서 운 좋게 소개란에 보여서 주저하던 지난 세월 다 무시하고 ~~~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클루지 저자 개리 마커스 출판 갤리온 발매 2008.11.24. 클루지 _ 서투른 또는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 _고장 나기 쉬운 애물단지 컴퓨터 이 책은 우리 인간의 마음 설계에 있어 오류가 있음을 솔직하고 오픈하고 그 오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 오류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설명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화 과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의 존재를 생각해 보면 상당히 불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콧구멍 위에 쓸모없는 돌기도 있고, 치아는 썩으며, 사랑니는 우리를 아프게 하지요...^^! 우리의 피부는 혹독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매우 취약한 구조이며, 인가보다 작은 침팬지에 비해 3분의 1 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불리함이 많은 인류지요. 다시 보면 진화학이라는 것이 최적화라고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역행하는 것들이 분명 있으니까요. 즉 자연의 진화는 이러한 모든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물체들과의 유기적인...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세상이 온통 AI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수혜주로 엔비디아는 이제 시총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네요. 보통 수혜 사이클이 4년 정도 업앤다운들 반복하면서 우상향 한다는 그림을 보자면 여전히 엔비디아는 상승 여력이 강한 종목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국내 주식 비중이 높은 저는 슬프답니다. ㅎㅎㅎㅎ AI가 무섭게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열심히 주야장천 AI에 떠들고 또한 찬양하지만 실질적으로 아직 믹스되어 다양한 상품을 통해서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요. 향후 세탁기나 냉장고 TV, 자동차 등등 다양한 제품에 AI가 기본 탑재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즉, 우리의 생각의 영역에서 이제는 점차 AI 사피엔스로 다가서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AI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24.06.01. AI 사피엔스는 이미 포노 사피엔스를 출간한 최재붕 교수님의 새로운 신간입니다. 그전의 책을 너무 재미있게 경험해서 이번에도 바로 예약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성세대들과 신세대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습득하려는 자세와 습득력에 대해서 큰 차이를 두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 여겨지는데요. 책에서도 그런 점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챗gpt를 경험한 비율을 보면 중고등학생과 지금의 직장인들의 비율을 보면 여러분이 예상하...
4차 산업의 혁명의 변화와 흐름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술적 성장의 그림이 아닌 포노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주류 소비자의 등장이라고 보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내용입니다.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9.03.11. 저와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가 굉장히 스마프폰의 노예가 되어 오늘을 살아가고 계실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스마트폰을 붙잡고 계시나요?^^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쥐고 살아가는 우리 인류는 과거의 인류의 후손이 아닌, 새로운 인류의 탄생이라고 보는 관점이 이 책의 접근인데 바로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는 우리입니다. 우리가 선호하고 희망하는 기업은 흥할 것이고, 예전에 산업의 틀에 젖어 있는 기업들은 자연스레 사라진다는 이 책에서 언급하는 현상들에 대해서 분명 공부할 필요는 있어요. 1998년부터 13년간 전 세계 핸드폰 시장을 장악했던 노키아라는 기업이 이렇게 조용히 밀려나갈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정말 전 세계 1위 기업이라는 그 엄청난 타이틀이 오히려 독이 든 성배가 아니었을까요? 이와 같은 시대의 흐름에서 굉장히 큰 요인을 제공해 준 스마트폰은 이제 절대 우리 삶과는 멀리할 수 없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흐름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역량에서도 이와 같이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굉장히 편안하고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의 감각 중에서 이제는 이러...
티핑포인트, 블링크를 통해서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심리학 관점으로 공감을 얻어낸 작가가 있으니 바로 말콤 글래드웰입니다. TED 명강의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말콤 글래드웰의 강의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강추입니다.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그의 강의 아웃라이어 저자 말콤 글래드웰 출판 김영사 발매 2019.04.30. 저자가 말하는 아웃라이어는 무엇일까? 보통 사람의 범위를 뛰어넘는 사람들을 아웃라이어라고 한다. 매년 매 순간 성공한 사람들이 던지는 메시지와 저서에는 다 같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사실 변별력을 차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미션이라는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여기서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성공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것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심리학적 개념의 그만의 풀어가는 독특한 방식이 있는데 그것이 말콤 글래드웰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또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께서 감수를 하셨다니.. 이 책을 더더욱 좋아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는 ^^ 아웃라이어를 보면 다양한 관점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특히 저자가 대한항공 추락 사건을 언급하기도 하는 내용이 꽤나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인이 왜 수학을 잘하는지에 대해서 다른 내용도 흥미롭다. 수학 영역은 아시아인이 보통 젓가락 문명으로 많은 두뇌활동을 했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
여러분은 '생각'이라고 하면 어떤 키워드가 생각나세요? 저는 만약 누군가가 저에게 질문을 한다면 한마디로 '잡생각'입니다. 어릴 적부터 잡생각으로 인해서 하루 종일을 보내기도 하고, 그 잡생각으로 인해서 정말 창조적인 생각에 크게 지장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 문득 떠오르는 것을 생각이라 칭하는데, 난 왜 이렇게 잡생각과 어두운 생각 속에 갇혀 사는 것일까?^^ 생각의 탄생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미셸 루트번스타인 출판 에코의서재 발매 2007.05.02. 생각의 탄생에서는 위대했던 천재들의 생각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총 13단계의 설정을 통해서 그들이 취한 창조적인 생각의 흐름을 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것을 그냥 같은 의미로만 바라보지 않는 관찰 능력입니다. 보통 무심결에 우리는 평상시의 흐름을 그냥 그 흐름의 존재로만 각인하게 되는데, 이 천재들은 스쳐 지나가는 것들에 대한 행위적 그리고 행동적 양식을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이 분석하고 파악한다는 것인데.. 멍 때리면서 이런 걸 다 파악하는 것일까? 음 대단하다는.. ㅋㅋ사람을 볼 때 외모에만 국한을 두는 것이 아닌 바로 대화, 행동의 영역까지 관찰하여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영감이 떠오르면 머릿속에서 즉시 그것의 밑그림과 구도를 계획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서평을 하루 쉬었더니 굉장히 오래 쉰 듯한 기분입니다. ㅋㅋㅋ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 듯 ㅋㅋ 오늘 하려는 책의 주제가 바로 습관의 내용이기도 해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입니다. 구입하고 참으로 오랜 시간 걸쳐 읽은 책이기도 한.. ㅋㅋㅋㅋ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제임스 클리어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9.02.26. 습관의 힘은 여러 책들을 통해서 중요하다는 점 여러분들도 너무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지요? 일정한 루틴을 통해 몸의 이상적인 감각을 만든다는 것 너무나 중요한 우리 삶의 개선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tomic은 사전적 의미로 원자의 즉 극도로 적은 양, 가장 작은 요소를 뜻하고 Habit은 습관이지요.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정말 상상하기 힘든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친구가 야구 게임 도중 실수로 날린 야구 방망이가 제임스 클리어의 미간으로 향했던 것이지요. 두개골에 금이 갈 정도로 큰 부상이었습니다. 뇌는 부풀어 올랐으며, 몸의 모든 기능이 마비 상태에 빠진 그야말로 패닉 상태였다고 합니다. 야구선수가 꿈이었던 그는 처음에는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살아돌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라 여겨야 할 순간인 듯해요. 그는 재활이라는 명분 아래 꾸준하게 운동을 하여 다시 전미대학 대표 선수로 선정되면서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간 그는...
아마 저의 포스팅에서 처음 접하는 소설책일 듯해요. 워낙 소설책에 대한 거부반응이 강한 타입이라 쉽사리 접근하지 못했어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인 블로거분들의 포스팅을 통해서 만히 접해본 히가시노 게이고의 판타지 추리소설입니다. 전형적인 살인사건과 명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지 않지만 굉장히 따스한 언어로 이루어진 편안한 감정으로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이라 보시면 될 듯해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게이고 출판 현대문학 발매 2012.12.19. 쇼타, 고헤이, 아쓰야 세 명의 젊은이는 쉽게 말해서 범죄자입니다. 빈집털이범?^^ 그들을 필두로 나미야 잡화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사실 소설책을 어떻게 서평 해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ㅋㅋㅋ 읽고 있는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긴 하지만 분명한 시사점을 갖는 그런 개념의 책도 아니고, ㅋㅋㅋ 인간 내면에서 가진 그런 선한 감정이라는 것이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수 있다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수확이라 여기고 싶습니다. 점차 차갑게 선입견에 의해서 사람을 판단하고 구분하고 있다는 감정을 받는 저에게 이런 범죄자들이 보여주는 행동들과 생각에 대해서 많은 교차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70만 독자와 만난 책이기에 이미 수많은 찬사를 받은 책이고~^^ 저는 이미 많이 늦었지만 이번 계기로 히가시노...
인기 있는 책의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것이 출판사의 마케팅이든 표지에 대한 매력과 제목에 대한 호기심이든 그 책의 내용이 타당성과 의미 부분에서 독자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한계성이 바로 확인되니까요. 경제학 콘서트 1 저자 팀 하포드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12.31.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는 그런 면에서 경제학을 궁금해하거나, 혹은 경제학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저자의 명확한 목표가 있어 보입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독자가 경제학자처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교환 비율이나 비즈니스 사이클에 관한 내용보다는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바탕으로 이 책의 방향성을 잡은 저자이기에 우선 그 주제와 흘러가는 맥락을 캐치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일상 속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모습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학의 관점을 소개하고 있는 책인데 -당신만 모르는 스타벅스의 경영 전략 -슈퍼마켓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 -경제학자가 꿈꾸는 완벽한 시장 -출퇴근의 경제학 -좋은 중고차는 중고차 시장에 없는 까닭 -주식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들 -하나로 통합된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법 등등 목차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이미 경제학자가 된 듯한 기분? ...
책에는 참으로 다양한 매력이 있습니다. 저자의 방향성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이야말로 신이 주신 너무나 좋은 선물인 듯해요. 타인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고, 인류의 역사에서 이 책이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마크 맨슨 출판 갤리온 발매 2017.10.27. 신경 끄기의 기술은 굉장히 편안하게 그리고 재미나게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이 담고 있는 지식을 나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굉장히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저자 마크 맨슨이 담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특히 전달력이 좋아서 귤을 먹으면서 보는 저의 표정에서 ' 어 진짜 구냥 내려놓기를 해볼까?'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던...^^ 책 표지에서는 쓰윽 지나가면서 보면 '최강의 인생' 과 조금 비슷한 느낌?^^ 우선 책은 우리가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목적의식을 두고 살아가지 못하는 당연한 것에 대한 현실을 언급하고 있는데 음 저도 생각해 보니 매해 그냥 '올해 어떻게 건강하게 잘 지내볼까' 정도의 마음가짐이지 그렇게 강한 열정은 두지 못한 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흐름에 인생 변환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참 쉽지 않다는..ㅋㅋㅋ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질문에서도 명확하게 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출간된 지가 1997년이니 벌써 27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태도 그리고 돈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얻고 있습니다. 즉, 좋은 책은 시점이 지나도 그 영향력은 줄어드는 것이 아닌, 유지되거나 혹은 점차 커진다고 할 수 있어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발매 2022.10.28. 이 책에서 시사하는 내용을 담아보자면 부자 아버지의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너무나 공감되는 문장 아니겠습니까? 경제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빈부 격차는 점차 확장되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의 구조를 보면 억만장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의 양이 50% 이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인구통계학적으로 보면 굉장히 불균형적인 지표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이러한 영학 관계는 앞으로 더욱 확장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억만장자의 그들이 오직 돈만을 위해 살아왔을까에 대한 발자취를 보면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영향력 확장과 하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실행을 통해 돈이 알아서 자신을 따라오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제가 결혼식 사회를 보면 많은 주례사 혹은 덕담의 멘트 중에 정말 비중이 높은 의미들을 소개하자면 ...
리처드 도킨스 교수의 '이기적 유전자'는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는 책입니다. 우리 인간의 진화 과정에 있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진실에 다가서는 리처드 도킨스 교수의 그 주장들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으며 또한 그 주장이 얼마나 이 시대의 문명의 진화 과정에 있어, 우리가 가져야 할 기준점 및 다양한 사고방식을 확장할 수 있는 책이기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듯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저자 리처드 도킨스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18.10.20. 이 책은 저자가 1976년에 출간할 책이며, 인간과 동물의 행동 양식을 유전자 단위에서 다양한 가설을 확립하며,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우리 문명 그리고 역사와 과학이 융화되는 과정에서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좀 더 체계적으로 다가서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은 생물 진화의 원리를 밝힌 기준이 될 수 있는 책이며, 우리 인간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떤 방향을 두고 있는지에 대해서 기존의 생각과는 굉장히 다른 가설을 두고 있는 책이지요. 하지만 그 시대의 현실을 바탕으로 이 ' 종의 기원'이 모든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종의 기원 저자 다윈포럼 기획,찰스 다윈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9.07.31. 동물들이 생존 경쟁이라는 중요한 원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가끔 동물들이 보이는 이작...
'종의 기원'을 읽은 분은 극소수겠지만 이 책에 대한 존재를 모르는 분들은 극소수라 생각합니다. 세기의 명저인 이 책과 저자에 대해서는 우리가 교과서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들을 수 있고, 또한 알 수 있는 책이자 내용이니까요. 종의 기원 저자 다윈포럼 기획,찰스 다윈 출판 사이언스북스 발매 2019.07.31. 종의 기원을 검색하니 정유정 작가님의 소설 '종의 기원'이 가장 먼저 뜨네요. 띠용 ㅋㅋㅋㅋ 찰스 다윈의 검색이 밀리다니 ㅋㅋㅋ 찰스 다윈 _ 영국의 생물학자, 진화학자입니다. 어린 시절 의학과 신학을 공부하다가 결국 지질학과 생물학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831년 HMS 비글호를 타고 약 5년간의 걸쳐 갈라파고스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동식물을 관찰했지요. 1859년 불후의 그리고 세기의 명저 '종의 기원'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는 생존 경쟁과 자연 선택설을 두 축으로 하는 생물 진화의 원리를 설파하였습니다. 주요 저서: 비글호 향해기,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저자 김성근 출판 빅피시 발매 2022.09.28. 종의 기원의 원래 제목은 '자연 선택을 통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라는 다소 긴 제목입니다.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실 처음에 출간되었을 때 양날의 칼날과 같이 엄청난 찬사 혹은 비판을 받았던 책입니다. 실체 주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