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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으면 정말 안되는 요즘, 일체형으로 바뀌고 난 뒤에 저는 항상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는데요! :) 특히나 어디 멀리 나가야 되는 날이면 충전기와 함께 꼭 챙기곤 한답니다. 전화도 카메라도 달력도 시계도,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게 다 되는 세상이라서 모든걸 다 100%로 완충 시켜놔야 어디 가서도 맘이 편안하더라고요 :) 아무래도 저는.... 스마트폰 중독인가봐요... 스마트폰을 많이 쓰다는건 보조배터리도 그만큼 많이 쓴다는거니까 금방 고장나기 마련이잖아요. 저도 요번에 쓰던 게 고장나버려서 어떻게 버려야 할 지 난감하더라고요 :( ....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제가 알아본 방법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애매하니까 일반쓰레기에 버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절대 그렇게 버리시면 안돼요! 대부분의 보조배터리 안에는 '리튬이온' 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건전지도 마찬가지지만, 큰 충격을 받거나 다른 물질과 만나게 되면 화학반응으로 폭발하게 되어있거든요. 쓰레기를 분류해주시는 분들이 자칫하다가 크게 다치실 수가 있기 때문에 절대 일반쓰레기에 버리시면 안된답니다. 그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조배터리버리기!! 건전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뭔가 고무도 있고, 전선도 있고 버려도 되는걸까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따로 분리수거 할 필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