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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여덟 번째 순서는 이제는 아시아를 넘보는 FC서울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조영욱(김천 상무, 전역), 윌리안(대전 하나 시티즌), 김기동 감독(포항 스틸러스), 최준(부산 아이파크), 차오연(임대 복귀, 천안시티FC), 박동진(임대 복귀, 부산 아이파크), 임민혁(임대복귀, 부산 아이파크), 류재문(FA), 제시 린가드(FA), 술라카(FA) 방출 : 박수일(김천 상무, 입대), 나상호(마치다 젤비아), 오스마르(FA), 지동원(FA), 비욘 존슨(FA), 정현철(FA), 강상희(FA), 김진성(FA), 김성민(FA), 김윤겸(FA), 차오연(FA), 서재민(FA), 고요한(은퇴) 재계약 : 팔로세비치, 백종범, 황현수, 백상훈, 서주환, 안재민, 손승범, 이태석, 기성용 고대하던 김기동 감독 데려오며 감독까지 보강.. 기성용, 조영욱 잡고 화룡점정 린가드까지 명가의 부활을 꿈꿨지만 좀처럼 선수 영입만으로는 쉽지 않았던 FC서울이었는데요. 올 시즌 고대하던 명장 김기동 감독을 품게 되면서 경기력에 대한 많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K리그에서는 워낙 검증된 감독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우승 후보로까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무대 출전이 절실한 서울과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울산이 만납니다. 4위를 수성해야만 아시아가 보이는 서울과 여유롭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울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4위 수성 절실 아시아 준비 서울 여유 넘치는 조기 우승 울산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FC서울 - 15승 9무 12패 51득점 40실점 승점 54 1. 울산 HD FC - 20승 8무 8패 57득점 37실점 승점 68 HOME FC서울 4위를 수성해야만 5년여만에 아시아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FC서울입니다. 서울은 최근 파이널 A에도 들기 어려운 아쉬운 성적으로 좀처럼 아시아 무대에 복귀하지 못했었는데요.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올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항, 수원FC와 치열하게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4위 수성에 유리한 서울입니다. 4위를 수성하면 다음 시즌 ACLE 출전도 거의 유력한 상황에서 포항과의 승점 1점 차 살얼음판 경쟁이 있습니다. 상대는 이미 챔피언에 등극한 여유로운 승자 울산 HD이지만 울산 징크스가 여전히 유효한 서울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대인데요. 오랜 기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울산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중요한 시점에 만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린가드 선수를 포함해 루카스, 야잔, 강현무 선수 등 스쿼드 전반에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이 포함되고 있...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2에서 FC안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염원하던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는데요. 수많은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역사적인 안양의 첫 번째 K리그1 무대는 어떤 매치업들로 가득할지 알아봅니다. ※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연고지 더비(vsFC서울) FC안양의 승격에 가장 주목을 받은 K리그1팀이자 라이벌전은 이 더비일 것입니다. 더비의 심각성 때문인지 뚜렷한 더비명은 없지만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변경하면서 안양 LG 팬 출신들이 FC안양에 합류해 FC서울에게 상당한 라이벌리를 갖게된 더비입니다. 본래 FC서울은 럭키금성그룹이 창단한 럭키금성 황소라는 이름의 축구단이었지만 당시 프로축구단을 창단할 때만 하더라도 연맹에서 연고지를 배정하던 상황이라 서울시를 연고로 원했지만 충청도로 연고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럭키금성이 그룹명을 LG로 바꾼 이후 1990년에 드디어 도시 지역 연고제가 프로축구에 정착되면서 바로 서울 동대문구로 연고지를 등록했는데요. LG 치타스로 구단명도 바꾸면서 새롭게 서울시에 둥지를 틀었던 LG였습니다. 럭키금성 시절 가운데 피아퐁, 우측 박항서 전 선수 하지만 1996년에 시행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때문에 다시 서울을 떠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방 축구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서울시에 둥지를 틀었던 일화, 유공 코끼리 등의 팀들도 모두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격돌을 펼치는 서울과 포항입니다. 아챔 출전권을 두고 가장 큰 격돌을 펼치는 김기동 감독 더비인 두 팀의 대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를 위해 4위를 수성하라.. 더 치열한 김기동 더비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FC서울 - 15승 8무 12패 50득점 39실점 승점 53 5. 포항 스틸러스 - 14승 10무 11패 52득점 45실점 승점 52 HOME FC서울 5년만에 파이널 A그룹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FC서울입니다.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최근의 흐름이 다소 정체되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권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폭발력이 떨어지면서 일류첸코, 윌리안, 루카스 선수 등의 득점력이 아쉬운 상황이었는데요. 야잔 선수를 비롯해 최준, 김주성, 강현무 선수까지 수비적인 부분에서 팀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승점 관리가 잘 됩니다. 현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나 경우의 수가 워낙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선 최소 4위를 유지한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김기동 감독이 포항을 잘 알기에 점점 서울에 자리잡을수록 포항전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인데요. 포항의 최근 답답한 공격력에 더불어 서울의 끈끈한 수비력과 득점을 허용하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무대를 향한 어쩌면 마지막 기회 수원FC와 서울이 맞붙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하위권에서 아시아행 티켓을 노리는 두 팀의 절박한 기회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 마지막 기회 수원 역시 절실한 아시아 도전 서울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수원FC - 14승 8무 12패 48득점 51실점 승점 50 5. FC서울 - 14승 8무 12패 49득점 39실점 승점 50 HOME 수원FC 정규 리그 막바지와 더불어 파이널 라운드 초입에서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아시아 무대의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는 수원FC입니다. 수원은 손준호 선수 사태 이후 3위로 우승 레이스를 하던 것과는 다르게 점점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파이널 A그룹 최하단에 위치하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6경기 째 승리 없이 아쉬운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항과의 파이널 라운드 도입 전후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금씩 분위기를 회복하고는 있습니다. 우선 손준호 선수가 빠진 3선의 적임자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그나마 적임자로 여겨졌던 윤빛가람 선수를 과감하게 전진배치 시키면서 공격적인 재능을 더 키우려던 김은중 감독인데요.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연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 안데르손 선수를 비롯해 정승원, 지동원, 강상윤 선수가 뒤를 받쳐줍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변화...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우승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강원FC와 아시아로 나서고 싶은 FC서울이 만납니다. 창단 최초의 기록에 계속 도전하는 강원과 리그의 강호로 다시 거듭나는 서울의 만남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직까지 우승 희망 남은 강원 아시아 노리며 승리 절실 서울 2024시즌 K리그1 성적 3. 강원FC - 16승 7무 10패 58득점 50실점 승점 55 5. FC서울 - 14승 8무 11패 49득점 38실점 승점 50 HOME 강원FC 창단 이후 최초의 기록들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강원FC입니다. 강원은 창단 이후 파이널 A그룹에 합류했던 적은 있지만 아시아 무대 도전이나 우승은 꿈꾸지 못했었는데요. 올 시즌은 최초의 기록들에 본격적으로 도전해볼만한 위치가 되었습니다. 현재 선두 울산과는 승점 6점 차이로 쉽지 않지만 이번 경기에 승리한다면 계속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 목표라면 아시아 무대 진출인데요. 현재 김천이 2위를 유지하면 직행도 가능합니다. 좋은 기록을 노리는 것에 비해 정규 리그 막판 흐름은 좋지 않았는데요. 최하위 인천을 꺾으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성공하는 분위기이지만 포항, 울산, 수원FC, 서울과의 파이널 A그룹 소속 팀들과의 마지막 격전을 모두 승리하지 못하면서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리그 1위를 유지하던 순간이 매우 아쉬운데요. 그래도 양민혁, 이상헌 선수...

FC서울 제시 린가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K리그1 슈퍼 스타 FC서울의 제시 린가드 선수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받았습니다. 린가드 선수의 소속팀 FC서울의 홈 구장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관리 주체로 있는데요. 최근 잔디 문제로 인한 선수들의 부상 가능성 및 경기력 문제가 화두로 올라서면서 상암을 주로 쓰는 서울의 캡틴 린가드 선수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출석을 요구했다는 후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선진 잔디 관리와의 비교가 가능하고 최근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 문제에 대해 언론에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던 제시 린가드 선수를 참고인 격으로 출석 요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손흥민, 기성용 선수 등 린가드 선수 외에도 다양한 선수들과 유력 인사들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 문제를 지적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기사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2억여원 가량의 수입 대비 적은 비용을 잔디 관리에 지출했다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이번 행안위 국정감사에 큰 화두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출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고 국정감사 3일 전까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다면 별 문제 없이 출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제시 린가드 선수가 한국의 행안위 국정감사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뉴스1 ▽ 함께 보면 좋을만한 포스팅 [축구일기] 월드컵 경기장...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잔류를 본격적인 목표로 삼는 광주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서울이 만납니다. 만나면 늘 숱한 화제를 뿌리는 명장 맞대결 중요한 시점에 격돌하는 두 팀의 대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K리그 2연패 잔류 절실한 광주 아챔 경쟁 도전 승점 절실 서울 2024시즌 K리그1 성적 7. 광주FC - 13승 1무 18패 37득점 45실점 승점 40 6. FC서울 - 14승 8무 10패 48득점 35실점 승점 50 HOME 광주FC 아시아 무대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지만 리그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는 광주FC입니다. 광주는 파이널 B그룹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잔류 경쟁에 돌입했는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팀들에 비해 잔류 경쟁에서는 유리한 편이지만 강등권 초입인 10위 대구와의 승점 차는 고작 5점 차에 불과합니다. 파이널 라운드 포함 6경기를 남긴 상황이고 전북과 달리 아시아 무대를 병행하면서도 스쿼드 로테이션이 벅찬 상태라 절실한 승리가 필요합니다. 아시아 무대에서는 동아시아 라운드 1위를 질주하는 돌풍의 모습이지만 K리그에서는 최근 2연패에 더 넓게 본다면 6경기 1승 5패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호연, 이희균 선수 등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선수들은 다소 지친 모습이 있고 뚜렷한 득점원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최근 2경기 무득점으로 공격적으로 좋지 않은데요. 주중 아챔...

코르파칸 클럽 이승준 영입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하던 이승준 선수가 UAE 코르파칸 클럽으로 이적합니다. 코르파칸 클럽은 센터백 권경원, 3선 미드필더 원두재 선수를 영입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요. 이승준 선수까지 데려가면서 3명의 한국 선수들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준 선수는 특유의 드리블과 저돌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클래식 윙어들과는 조금 다른 영향력을 보여주는데요.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서울의 시즌 초중반까지 U22 자원으로 중용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5년만에 파이널 A행을 확정지은 서울과 최근 흔들리고 있는 위기의 수원입니다. 파이널 A행에 아챔까지 노리는 서울과 최근의 흔들림을 잠재우고픈 수원FC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더 높은 곳 바라보는 A그룹 서울 최근 흔들림 멈춰야 할 수원F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FC서울 - 13승 8무 10패 47득점 35실점 승점 47 5. 수원FC - 14승 6무 11패 46득점 48실점 승점 48 HOME FC서울 무려 5년만에 파이널 A행을 확정짓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FC서울입니다. 서울은 수도 구단이지만 자존심을 구기면서 파이널 A행을 좀처럼 성사하지 못했는데요. 김기동 감독 부임 후 5년여만에 파이널 A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제 아시아 무대를 겨냥하면서 전진하고픈 서울인데요. 규정상 3위까지 티켓이 주어지는만큼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6위이지만 파이널 A그룹 역시 승점 차이가 매우 적어 충분히 가능해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3위 강원과 승점 4점 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파이널 라운드를 포함해 7경기가 남은 현 상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한데요. 전북전 무승부를 비롯해 3경기 무승으로 주춤하는 중입니다. 심지어 홈인 상암벌에서의 상승세가 꺾여 다소 아쉬운데요. 그래도 상대인 수원FC에게 매우 강했던 서울입니다. 2022년 캐슬 파크에...

FC서울 이승준 코르파칸 이적 유력 K리그1 FC서울의 유망주 공격수 이승준 선수가 UAE 이적을 앞뒀습니다. 이을용 전 선수와 포항으로 이적한 이태석 선수의 동생으로도 알려진 이승준 선수는 UAE 코르파칸 이적에 가까워졌는데요. 최근 코르파칸 구단은 권경원 선수를 비롯해 원두재 선수까지 데려가면서 한국인 선수 수급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UAE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쿼터 6인에 23세 이하 외국인 한 명을 예외로 둘 수 있는 규정이 생겼는데요. UAE는 중동 및 동남아 국가들의 귀화 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어 리그에서도 어린 외국인 자원들의 귀화로 이어져 대표팀 전력에까지 보탬이 되기 위해 이러한 정책을 고수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 선수들은 복수국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승준 선수의 영입은 귀화 추진 목적이라기보다는 예외 쿼터에 대한 활용 용도로 데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료는 3억원 언저리로 예상됩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절실함이 가득한 위기 연속 대구와 파이널 A 확정을 앞둔 서울이 만납니다. 대팍에서는 늘 치열함이 가득했던 조금은 다른 상황의 두 팀 격돌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공격적으로 에너지 살아난 대구 파이널 A 확정 준비중인 서울 2024시즌 K리그1 성적 11. 대구FC - 8승 9무 13패 34득점 37실점 승점 33 5. FC서울 - 13승 7무 10패 46득점 34실점 승점 46 HOME 대구FC 역대급으로 치열한 강등권 경쟁 속에서 공격적인 에너지를 살리면서 위기 탈출을 노리는 대구FC입니다. 대구는 역대급 강등 경쟁 속에서 엄청난 투자를 병행한 대전, 전북이라는 두 공룡들 틈바구니 속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요. 박창현 감독이 보여주는 공격적인 축구는 잠시 힘든 때가 있었지만 주축 선수들이 팀에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인천전 패배는 아쉬웠지만 제주전 승리를 비롯해 최근 4경기 3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뒤 없이 노빠꾸로 몰아붙이는 공격 축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최근 3승을 거두는 기간 동안 무려 9득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3골급의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돌아온 정치인 선수를 비롯해 세징야 선수에 고재현, 이탈로 선수까지 공격적인 능력을 발휘하면서 인상적인 공격력이 이어집니다. 카이오 선수가 합류한 수비진은 다시 안정감을 찾았고 요시노 선수 중심의 중원도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파죽지세를 보여줬던 FC서울과 위기 탈출이 눈앞에 보이는 대전이 만납니다. 중요한 순간에 만나버린 황새 더비 우승권 진입과 강등 탈출을 위한 분수령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6경기 무패 상승세 여전한 서울 위기 탈출 전 5경기 무패 대전 2024시즌 K리그1 성적 5. FC서울 - 13승 7무 9패 44득점 31실점 승점 46 9. 대전 하나 시티즌 - 7승 10무 12패 32득점 40실점 승점 31 HOME FC서울 6경기 동안 패배 없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선두권을 위협중인 FC서울이 대전 하나 시티즌을 만납니다. 서울은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를 위협할 정도로 격차를 좁히면서 파이널 A행을 경쟁하던 위기의 순간에서 좋은 순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전북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좋은 흐름이 잠시 꺾이는 듯 하지만 패배하지 않았고 여전히 좋은 흐름입니다. 현재 5위이지만 3위 수원FC와 승점 2점 차이이기에 승리 시 순위 상승도 기대됩니다. 선수단의 흐름이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강현무, 야잔 선수가 본격적으로 스쿼드에 합류하면서 팀의 안정감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우측 윤종규, 중원 최준 선수로 교통 정리까지 되면서 선수단의 시너지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린가드 선수가 건강하게 복귀하면서 공격적으로 중심이 잡혔고 조영욱, 일류첸코, 루카스 선수까지 폼이 좋습니다. 핵심 수비수 ...

2024 K리그 이달의 감독상 FC서울 김기동 2024 K리그 8월 이달의 감독상에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선정됩니다. 김기동 감독은 FC서울에 부임하면서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수단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하기 시작하면서 8월 최고의 한 달을 보냈습니다. 8월 3경기에서 3승을 거뒀고 5득점 1실점이라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펼쳐내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활약으로 FC서울 이적 후 첫 수상을 한 김기동 감독입니다. 2024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월별 수상자 3월 : 포항 박태하 4월 : 수원 삼성 염기훈 5월 : 강원 윤정환 6월 : 김천 정정용 7월 : 강원 윤정환 8월 : 서울 김기동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29라운드를 마치고 K리그는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인데요. 휴식기 동안 펼쳐지는 A매치에는 대한민국 선수 외에도 외국인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러 갑니다. 5명의 외국인 국가대표 선수를 소개합니다. ※ 가나다 순으로 소개합니다. 스테판 무고사(몬테네그로, 인천 유나이티드) 네이션스리그 vs아이슬란드(9/7), vs웨일스(9/10) 몬테네그로 대표로 56경기나 소화한 베테랑 공격수.. 꾸준 주전 전방 요베티치와 투톱 예상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인 무고사 선수입니다. 무고사 선수는 어느덧 A매치를 56경기나 소화하면서 든든하게 몬테네그로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빗셀 고베 시절 잠시 출장하지 못했지만 인천에 다시 합류한 뒤 꾸준히 출전중입니다.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는 과거 데얀 선수가 활약하기도 했지만 무고사 선수가 대표팀에서는 더 많은 득점을 기록중입니다. 역대 몬테네그로 최다 득점 2위이며 1위인 요베티치 선수와 투톱 주전이 예상되며 아이슬란드 원정과 웨일스 홈 경기 등 쉽지 않은 네이션스리그가 예상됩니다. 자시르 아사니(알바니아, 광주FC) 네이션스리그 vs우크라이나(9/8), vs조지아(9/11) 유로 출전에 이어 알바니아에서는 부동의 주전.. 우크라이나, 조지아 연전에서도 주전 예상 알바니아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에도 출전한 K리그의 자존심 아사니 선수입니다. 이번에도 당연하게 소...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거는 전북과 선두권 진출에 희망을 품은 서울이 만납니다. 직전 경기를 통해 징크스까지 깨졌던 두 팀의 전설 매치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2연승 좋은 흐름 잔류 겨냥 전북 선두권 경쟁 폭풍 5연승 서울 2024시즌 K리그1 성적 10. 전북 현대 모터스 - 7승 8무 13패 34득점 49실점 승점 29 5. FC서울 - 13승 6무 9패 44득점 31실점 승점 45 HOME 전북 현대 모터스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입니다. 전북은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고 최하위에서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는데요. 비록 순위 상승의 폭이 큰 것은 아니지만 7위 광주까지도 충분히 가시권에 놓일만한 승점까지 쌓았다는 점은 꽤나 희망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여름에 합류한 선수들 활약이 최근 연승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요. 공수에서 김태현, 권창훈, 전진우 선수 등이 좋은 모습입니다. 공격적으로는 확실히 좋은 부분이 생겼는데요. 최전방 스트라이커 티아고 선수의 다소 답답한 경기력이 아쉽지만 안드리고 선수를 중심으로 공격에 좋은 흐름이 생기면서 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진규, 에르난데스 선수까지 공격적으로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선수들의 폼이 좋습니다. 여기에 문제였던 수비도 조금씩 희망을 보여줍니다. 김준홍 선수가 돌...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FC서울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윤종규(김천 상무, 전역), 이상민(김천 상무, 전역), 호날두 타바레스(에스트렐라 디 아마도라, 임대), 야잔(무 아이다르 SC), 루카스 실바(마리티무), 강현무(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 퇴단 : 타쿠야 시게히로(나고야 그램퍼스, 임대 복귀), 황현수(계약 해지, 음주운전 은폐 징계), 술라카(FA), 팔로세비치(OFK베오그라드, 임대), 박동진(경남FC, 임대), 최준영(성남FC, 임대), 안재민(김포FC, 임대), 한승규(계약 해지, 불법 도박 은폐 징계),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트레이드), 김신진(서울 이랜드 FC, 임대) 여름에도 이적시장에서 강렬 인상 남긴 서울.. 전반기 말미 상승세 탄 흐름 이어 아챔 도전 겨울에도 린가드 선수 등을 영입하면서 많지 않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FC서울이 여름에도 강렬한 인상으로 후반기 도약을 준비합니다. 서울은 올 시즌 강점으로 꼽히는 공격진에 추가적인 보강을 하면서 김기동 감독표 강력한 공격을 이어가고자 했는데요. 이름으로 이미 유명세(?)를 떨쳤던 호날두 타바레스 선수와 루...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최근 K리그1에서 가장 흐름이 좋은 서울과 선두를 굳건히 유지중인 강원이 만납니다. 체급이 달라져버린 두 팀의 빅 매치 선두권 경쟁에 중요한 경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파죽의 4연승 선두권 노크 서울 선두 굳건하게 지키려는 강원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FC서울 - 12승 6무 9패 42득점 31실점 승점 42 1. 강원FC - 15승 5무 7패 51득점 40실점 승점 50 HOME FC서울 파죽의 4연승으로 최근 K리그1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는 FC서울입니다. 서울은 김천, 인천, 포항, 제주를 완파하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죽의 4연승을 통해 치열하던 중위권 경쟁을 서울이 확실하게 치고 올라올 수 있게 되었고 3위 울산 HD와 승점 3점 차이에 불과할 정도로 바짝 추격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무대를 노리고 있는 서울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가져가야만 하는 서울인데요. 여름의 신입생들이 뒤를 받칩니다. 직전 경기 제주전에서 다소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K리그 역대급 외국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루카스 실바 선수가 멋진 득점을 터뜨렸고 불안했던 수비는 서울의 반 다이크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의 야잔 선수가 완전하게 불안을 해소해주고 있습니다. 새롭게 골문에 가세한 강현무 선수도 안정적인 활약으로 수비 안정화에 큰 역할...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파죽의 연승을 달리고 있는 서울과 승패를 반복하고 있는 제주가 만납니다. 홈에서 연승을 이어가 아챔을 노리는 서울과 중위권 도약에 다시 도전하는 제주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파죽의 3연승 5위 등극 겨냥 서울 3개월 간 원정 승 없는 제주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FC서울 - 11승 6무 9패 41득점 31실점 승점 39 8. 제주 유나이티드 - 10승 2무 14패 26득점 36실점 승점 32 HOME FC서울 그야말로 파죽의 흐름입니다. 3연승을 달리면서 상위권을 꾸준히 추격하고 있는 FC서울이 홈으로 제주를 불러들이는데요. 최근 기세는 그야말로 막을 존재가 없는 수준으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포항 시절의 축구보다는 서울의 선수단 구성 특성에 맞게 꾸준히 변화해나가고 있으면서 선수들의 강점을 확실히 살려주는 김기동 감독의 스타일이 이제 조금씩 맞아가는 모습입니다. 4위 포항과는 승점 5점 차이로 충분히 아시아 무대 가시권에도 들어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포항전 철벽의 면모를 보이며 요르단 반 다이크라는 별명을 얻은 야잔 선수는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골키퍼 강현무 선수도 안정감을 더해줬습니다. 한승규 선수의 공백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조영욱 선수 움직임도 좋았고 득점 선두 일류첸코 선수의 활약도 매서웠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