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FC 2025 유니폼 프리 오더 2024 K리그1 챔피언 울산 HD FC가 2025시즌 유니폼을 더 빠르게 출시합니다. 이번 유니폼은 프리 오더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프리오더란 기간 내 유니폼 구매를 확정하고 확정자 숫자에 맞게 유니폼을 제작해 판매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울산 특유의 유니폼 상징색이 인상적인데요. 홈의 경우 짙푸른 기본 바탕에 노란색 세로줄이 얇게 들어가 있고 어깨라인에는 강인한 노란 문양과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들어갑니다. 목 부분은 V넥으로 제작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 클래식한 울산 디자인인 하얀색-하늘색 세로 줄무늬가 특징인데요. 과거 울산 현대 시절부터 이어오는 상징적이고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깔끔하고 전통적이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풍깁니다. 가슴에는 메인 스폰서이자 운영사 HD그룹 로고가 들어가 있고 우측 가슴에는 다섯개로 늘어난 별을 품은 울산의 로고도 인상적입니다. 울산 HD FC 2025 유니폼 프리오더 정보 -프리오더 일정- 11/7 목 12시 ~ 11/14 목 12시 -프리오더 출고 일정- 2025년 2월 순차 출고 -유니폼 금액- 기본 아디다스 로고 4D 울산 엠블럼 전면 메인스폰서(HD) 151,000원
울산 HD FC ACLE 유니폼 공개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울산 HD도 유니폼을 공개합니다. 기존 유니폼과 디자인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유니폼 스폰서에 차이가 발생했는데요. 리그에서 사용되는 기존 유니폼은 메인 스폰서인 HD그룹 로고가 더 크고 가슴 중앙부에 '꿈의 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 스폰서가 있는 것과 달리 아챔 유니폼은 HD그룹 로고가 더 줄어들었고 가슴 중앙부의 문구가 사라집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유니폼 규정에 따라 스폰서 로고가 조정된 것인데요. 우측 팔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의 로고도 새롭게 부착됩니다. 아시아 대회답게 후면 목 뒷부분에는 태극기도 들어가 대한민국 클럽이라는 자부심을 드러냅니다. 더욱 컴팩트한 유니폼이 인상적인 울산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입니다. 2024-25 ACLE 울산 HD 유니폼 구매 정보 -구매 일정- 9월 18일 수 16시~ (오프라인 1차, 빅 크라운) 9월 18일 수 19시~ (온라인 1차) 9월 25일 수 11시~ (오프라인 2차, 울산 업스퀘어) -구매 금액- 기본킷 : 166,000원 기본+마킹 : 179,000원
포항 스틸러스 ACLE 유니폼 발표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출전하는 포항 스틸러스가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합니다. 이번 유니폼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만 활용되는 유니폼으로 포항 특유의 검빨 가로 줄무늬가 인상적이며 검빨 줄무늬 사이 하얀색 구분선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에 가장 포인트라면 검은 목 카라인데요. 최근 유행하는 블록코어룩과도 같은 유니폼으로 평상시에도 입고다닐 수 있을만큼 정제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상의 중간에는 POSCO의 로고와 하단 '철에는 판타지가 없다'라는 스폰서가 포함됩니다. 바지는 기존의 포항과 달리 하얀색 바지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정 유니폼도 발표되었는데요. 기존의 검빨 가로 유니폼의 빨간색 부분에 파란색이 가미된 유니폼입니다. 포항이 자랑하는 스카이블루 원정 유니폼의 기운을 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줄무늬도 기존 유니폼처럼 평평한 디자인이 아닌 번개 문양과 유사한 모습으로 스포티하고 생동감 넘치는 유니폼이 탄생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24-25 ACLE 유니폼 판매 정보 -판매 일정- 09.10.화 16시~12 목 16시 (온라인 1차) 10.01 화 10시 30분~재고 소진 시 (팝업스토어 오프라인) 10.01 화 17시~재고 소진 시 (스틸스토어 N 오프라인) 10.07 화 16시~ (온라인 2차) -판매 가격- 홈, 원정 풀마킹 유니폼 136,000원 유니폼 9...
광주FC 아챔킷 발표 Light Of Glory K리그1 광주FC가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 무대를 앞두고 유니폼을 발표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전용 유니폼인 Light of Glory 인데요. 기존 리그에서 활용하던 유니폼과는 디자인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우선 홈 유니폼은 노란색 시그니처 컬러에 하얀색 목칼라가 추가되었고 붉은색 라인이 곳곳에 들어가 있는데요. 최근 트렌드처럼 평상복으로 활용가능한 블록코어룩적인 느낌이 반영된 것처럼 깔끔합니다. 원정 유니폼은 더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기존의 하얀 바탕 유니폼이 아닌 파란색이 기본이며 어깨 부분이 하얀색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광주FC 아챔킷 Light of Glory 구매 정보 -구매 가격- 유니폼+패치 : 140,000원 +등번호/선수명 : 160,000원 -구매 일정- 프리 오더 : 8/22 19시~ (소진 시 마감, 1인 1매) 온/오프라인 판매 : 9/17
부산 아이파크 레트로 유니폼 출시 K리그2 명가 부산 아이파크가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합니다. 많은 팬들의 향수가 담겨있는 부산 대우 로얄즈 시절의 유니폼을 모티프로 한 레트로 유니폼입니다. 그래서 현재 부산의 색상인 방패 문양의 붉은색, 하얀핵 조합이 아닌 로얄즈의 푸른색인데요. 안정환, 김주성 선수 등 굵직한 스타 플레이어가 많았던 부산 로얄즈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푸른 유니폼이 인상적이고 목과 팔목에 로얄즈 특유의 골드 문양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로고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로얄즈 로고의 특징인 붉은색 왕관이 매우 인상적이고 아이파크의 로고인 방패 문양도 적절하고 조화롭게 들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이미 잔류를 확정짓고 여유롭게 경기하는 두 팀 대전과 제주가 만납니다. 강등 싸움 없이 별다른 개인 타이틀 없지만 시즌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두 팀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힘겨웠던 홈 팬들에게 보답 대전 다음 시즌 비상 위한 승 제주 2024시즌 K리그1 성적 9. 대전 하나 시티즌 11승 12무 14패 41득점 46실점 승점 45 7. 제주 유나이티드 15승 4무 18패 37득점 52실점 승점 49 HOME 대전 하나 시티즌 큰 꿈을 안고 도전했던 이번 시즌이었지만 험난한 여정 끝에 한숨을 돌릴 수 있었던 대전 하나 시티즌입니다. 대전은 탄탄한 이적 시장을 보내면서 다크호스로 구분되었지만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 하위권을 맴돌면서 예상도 하지 못했던 강등권에 머물렀는데요.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황선홍 감독이 끝내 팀을 잔류시키며 마지막 홈 경기에서 여유롭게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류했지만 맘고생 많던 팬들에게 보답하고플 대전 선수단입니다. K리그1을 비롯한 다른 리그들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의 성적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큰 기폭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큰 위기를 겪었던 올 시즌에도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다면 팬들에게 다음 시즌을 기대케할 수 있고 선수단 내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
2024 K리그 시상식 후보 발표 2024 K리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감독상은 울산 김판곤, 강원 윤정환, 김천 정정용 감독이 선정되었으며 MVP 후보로는 수원FC 안데르손, 강원 양민혁, 울산 조현우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구단별로 한 명씩 후보를 배출해 연맹에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MVP에 눈여겨볼 선수는 조현우 선수인데요. 꾸준히 MVP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김영권, 이청용 선수에 밀려 팀 내 MVP 후보에 선정되지 못해 끝내 시즌 MVP를 놓쳤는데요. 올 시즌에는 드디어 후보에 선정되면서 강력한 MVP 후보로 등극합니다. 영플레이어상에는 강원 양민혁 선수를 포함해 포항 홍윤상, 대구 황재원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베스트 일레븐에는 공격수 부문 서울 린가드 선수를 비롯해 각 포지션별 다양한 선수들이 후보에 등록되었습니다. 2024 K리그1 시상식 구단별 후보 정보 울산 HD 김판곤(감독상) 조현우(MVP, GK B11) 주민규(FW B11) 루빅손(LM B11) 고승범(CM B11) 이명재(LB B11) 김기희(CB B11) 김천 상무 정정용(감독상) 이동경(FW B11) 김봉수(CM B11) 박승욱(CB B11) 강원FC 윤정환(감독상) 양민혁 (MVP, 영플레이어상, RM B11) 이상헌(ST B11) 이기혁(LB B11) 강투지(CB B11) 김영빈(CB B11) 황문기(RB B11) FC서울 린가드(FW B11) 일...
대전 하나 시티즌 밥신 완전영입 K리그1 최종 잔류를 확정지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해줬던 밥신 선수가 원 소속팀으로부터 완전 영입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원 소속팀 포르투갈 리그 CD산타클라라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전 임대 신분이던 밥신 선수가 완전 영입되었다고 합니다. 산타 클라라에 따르면 밥신 선수는 55만 달러(한화 약 7억 6천만원)의 이적료로 최종 이적에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밥신 선수는 2023시즌 대구FC를 통해 처음으로 K리그에 입성했었는데요. 벨톨라라는 등록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본인의 이름 밥신 선수로 대전에 등록했습니다. 한국 생활을 이어가길 원했던 밥신 선수는 대구와도 임대 연장을 원했지만 실패한 상황에서 끝내 대전과 완전 영입이 되면서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빅토르 밥신 (2000, 브라질, CM) -2024시즌 스탯- 28경기 1득점 1도움 -주요 경력- CD 산타 클라라(2022-24) 대구FC(임대, 2023-24) 대전 하나 시티즌(임대, 2024) 대전 하나 시티즌(2024~)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첫 번째 강등팀이 확정되었고 최종 잔류 세 팀이 확정되었던 결정적인 파이널 B 37라운드 리뷰합니다. 2024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B그룹 -37라운드 종료 순위- 7. 제주 유나이티드 49승점 37득점 8. 광주FC 46승점 41득점 9. 대전 하나 시티즌 45승점 41득점 ----△잔류 확정△---- 10. 전북 현대 모터스 41승점 48득점 11. 대구FC 40승점 44득점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확정▽--- 12. 인천 유나이티드 36승점 35득점 전북 현대 모터스 vs 대구FC 다이렉트 강등 없고 잔류도 얻지 못한 두 팀.. 전북 10위 파이널 B그룹 남은 일정 10위. 전북 현대 모터스 - 광주(A) 11위. 대구FC - 인천(H) 치열하게 경합하는 경기가 예상된 두 팀의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완승을 거두면서 대구FC를 꺾고 10위로 올라섭니다. 다만 두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됨에 따라 다이렉트 강등은 피했지만 대전 하나 시티즌의 승리로 잔류도 실패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북은 시종일관 대구를 압도했고 후반 김진규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는데요. 교체투입된 권창훈, 이승우 선수가 고대하던 득점을 성공하면서 완전히 기세를 챙겼습니다. 대구는 황재원 선수의 PK로 영패만 면했습니다. Man of the Mat...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두 번째 순서는 치열한 생존 경쟁 대전 하나 시티즌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이순민(광주FC),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홍정운(FA), 김준범(인천 유나이티드), 공민현(FC안양, 임대 복귀), 박진성(전북 현대 모터스), 송창석(김포FC), 아론(광주FC, 트레이드), 윤도영(준프로), 팔리 호사(톈진) 방출 : 유강현(김천 상무, 입대), 김민덕(김천 상무, 입대), 윌리안(FC서울), 티아고(전북 현대 모터스), 마사(주빌로 이와타), 전병관(FA), 김영욱(서울 이랜드), 김지훈(FA), 이진현(FA), 이종현(FA), 최익진(FA), 변준수(광주FC, 트레이드), 조유민(샤르자), 서영재(입대) 재계약 : 이민성 감독, 이창근, 이동원, 정산 아시아 무대 노리면서 적극적이었던 프리 시즌.. 야심찼지만 실속 없이 핵심 이탈도 상당수 프리 시즌 많은 전문가들과 저를 포함한 축구 팬들은 대전 하나 시티즌의 행보를 보고 놀라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도 충분히 경합할만한 전력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당시 아시안컵 차출로 대표팀급 자원으로 성장한 이순민 선수를 전북, 울산 등과의 경합 끝...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K리그2 열두 번째 성남FC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이중민(김천 상무, 전역), 구본철(김천 상무, 전역), 코레아(하포엘 하데라), 최준영(FC서울, 임대), 김민성(안산 그리너스) 방출 : 유선(김천 상무, 입대), 가브리엘(FA), 박현빈(여주 시민 축구단, 임대), 최철우 감독(FA) 실망스러운 전반기 이제는 감독마저 없는 최악 상황 맞이한 명가.. 과연 반등 시그널 있을까 전반기 기대를 모았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끝내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성남FC입니다. 여름 이적시장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최철우 감독이 보여주는 인상적이고 신선한 변화는 팀이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불안했던 수비에 선수단 줄부상이 이어졌고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기대는 많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상훈, 윤영선, 이정협 선수 등 베테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 공수를 가리지 않고 아쉬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도 기대할만한 자원들의 합류는 있었는데요. 먼저 김천에서 전역한 준수한 스트라이커 이중민 선수와 2선 공격수 구본철 선수가 합류하면서 숨통을 틔였습니다. 두 선수는 바...
전남, 부산 플레이오프 진출 K리그2 2024 시즌 종료 K리그2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마지막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은 전남과 부산이었습니다. K리그2 2024가 시즌을 마치고 승격의 주인공을 가릴 승강 플레이오프만을 남겼는데요. FC안양이 역사적인 첫 우승을 만들면서 감격적인 첫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지만 우승 세레머니와 함께 홈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 수원 삼성, 전남, 부산의 플레이오프 쟁탈전은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눈물로 끝이 납니다. 서울 이랜드는 홈에서 전남에게 4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충북청주를 꺾은 충남아산에게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충남아산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하면서 K리그1 11위팀과의 격돌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라운드를 휴식한 수원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전남, 부산에게 달렸었는데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전남, 부산 동반 승리가 이뤄지면서 승자 두 팀은 웃었고 수원 삼성은 힘겨운 잔류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시즌 내내 굴욕을 맛본 성남은 안산과의 최종전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다음을 기약했고 김포와 천안시티의 경기에서 가려질 득점왕은 루이스 선수가 한 골을 넣는데 그치며 천안 모따 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정규리그는 이렇게 마치고 플레이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건 팀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에 관계없는 다른 팀들도 K리그2 최종전을 가집니다. K리그2 최종전 프리뷰 진행합니다. FC안양 vs 경남FC (241109 14:00 아워네이션) 홈에서 승리와 우승 세레모니 안양 들러리 서지 않으려는 경남 HOME FC안양 이미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짓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FC안양이 최종전 홈에서 산뜻한 승리와 함께 우승 세레모니를 준비합니다. 안양은 창단 이후 11년만에 감격의 승격을 확정지었는데요. 압도적인 우승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안양에게 올 시즌 최종전을 홈에서 치르면서 우승 세레모니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기쁠 것입니다. 다만 우승 세레모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찬물을 끼얹는 상황일 수 있기에 승리와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오피셜]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확정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 1995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감격의 첫 ... blog.naver.com AWAY 경남FC 올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간신히 최하위만은 면한 경남FC가 들러리가 되지 않기 위해 승리를 노립니다. 경남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2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순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동기부여는...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플레이오프 주인공들이 속속 결정되는 역대급 순위 경쟁의 K리그2 이번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하는 팀들도 있는 만큼 더욱 치열한 38라운드 프리뷰합니다. 전남 드래곤즈 vs 충북청주FC (241103 14:00 드래곤 던전) 플옵 위해 막판까지 절실 전남 올 시즌 전남에 강한 충북청주 HOME 전남 드래곤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마지막까지 절실하게 임해야 하는 전남 드래곤즈입니다. 모든 플옵권 팀들이 마찬가지인 시즌이지만 마지막까지 승점을 잘 쌓아야 하는데요. 승점 51점으로 5위에 머무르면서 플옵권 막차를 노리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좋지 않음 흐름이 유독 아쉽습니다. 안양전에도 윤재석 선수의 극적 득점이 있었지만 경기력은 많이 아쉬웠는데요. 김종민, 발디비아 선수 등 에이스들이 있지만 한 번 꺾인 흐름이 잘 돌아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AWAY 충북청주FC 이미 플레이오프에는 실패했지만 조금씩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충북청주FC입니다. 충북청주는 영입설이 들려올 정도로 다음 시즌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지만 음주운전 선수에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정상화가 되는 듯한 모습은 아니었는데요. 그럼에도 그라운드에서는 지난 경기 부산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여전한 끈끈 수비를 보여줬고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시즌 1승 1무 전남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남FC vs 서울 이랜...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진짜 승격이 가려질 수 있는 중요한 한 판 K리그2 37라운드 수요일 경기 프리뷰 합니다. 안산 그리너스 vs 경남FC (241030 19:30 와~스타디움) 가장 인상적인 고춧가루 안산 성남전 승리 자존심 챙겨올 경남 HOME 안산 그리너스 최근 경기들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춧가루 부대 안산 그리너스입니다. 이관우 감독이 팀을 이끌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쓰리백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갖추고 좌우 윙백을 적극 활용하면서 인상적인 카운터 어택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컴팩트하고도 세련된 전술 변화는 최근 4경기에서 2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부천, 전남처럼 플레이오프에 절실한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AWAY 경남FC 기대 이하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쳤던 경남FC가 성남과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조금이나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합니다. 성남에게 5골을 퍼부으면서 대단한 모습을 보였던 경남인데요. 특히 폰세카 선수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경남에게 상당한 에너지를 선물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감독이 결정되지는 않아 다음 시즌을 위한 골든타임이 또 한 번 무너지는 것 같지만 막판 자존심이 필요합니다. 서울 이랜드 FC vs 성남FC (241030 19:30 목동 레울 파크) 최근 승점 획득 가장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열한 번째 순서는 승격 후 바로 우승을 노리는 김천 상무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입대 : 김봉수(제주 유나이티드, 입대), 모재현(경남FC, 입대), 박수일(FC서울, 입대), 이진용(대구FC, 입대), 정명제(성남FC, 입대), 최기윤(부산 아이파크, 입대), 홍욱현(부산 아이파크, 입대), 김대원(강원FC, 입대), 김동헌(인천 유나이티드, 입대), 박승욱(포항 스틸러스, 입대), 서민우(강원FC, 입대), 조현택(울산 현대, 입대), 유강현(대전 하나 시티즌, 입대), 김민덕(대전 하나 시티즌, 입대), 조진우(대구FC, 입대), 이상민(성남FC, 입대) 제대 : 조영욱(FC서울, 조기 전역), 문경건(제주 유나이티드, 전역), 신송훈(광주FC, 전역), 이유현(전북 현대, 전역), 임승겸(FC안양, 전역), 김륜성(포항 스틸러스, 전역), 김준범(인천 유나이티드, 전역), 윤석주(포항 스틸러스, 전역), 이지훈(전북 현대, 전역), 최병찬(부천FC 1995, 전역), 이준석(인천 유나이티드, 전역) 극적 우승으로 K리그1에 돌아온 김천 상무.. 준척급 대거 입대 우승 기운 받드는 상무 정신 올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무대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포항과 구단 역사상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김천 절실함의 방향과 크기는 다를 수 있지만 순위 경쟁에 분수령과도 같은 경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도전 위해 순위 필요 포항 아챔 불가지만 더 높이 김천 2024시즌 K리그1 성적 5. 포항 스틸러스 - 14승 11무 11패 53득점 46실점 승점 53 3. 김천 상무 FC - 17승 9무 10패 51득점 38실점 승점 60 HOME 포항 스틸러스 다음 시즌에도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4위 이내의 순위를 확보하려는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포항은 이번 시즌 우승권에 도전했었지만 후반기 조금씩 스퍼트가 떨어지면서 현재의 순위에 떨어졌는데요. 다음 시즌 아시아 무대에도 도전하기 위해 3위 이내의 성적을 차지해야 하지만 김천이 아시아 무대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4위 경쟁을 하는 상황입니다. 만일 코리아컵에 우승하더라도 4위 내로 가야 ACLE 본선에 가기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포항인데요. 가장 큰 목표인 4위 내 달성을 위해 무조건 승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주중 ACLE 경기를 통해 외국인 선수들의 폼이 많이 올라왔다는 점인데요. 완델손, 오베르단 선수가 모두 골맛을 봤고 불안했던 조르지 선수도 골맛을 봤습니다. 고무적인 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마지막까지 우승 희망을 품고 있는 김천과 아시아 무대 희망을 품은 수원FC가 만납니다. 군경팀 최초 리그 우승을 노리는 김천과 마지막 아챔 희망을 이어가는 수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 변수 될 수 있는 두 팀.. 우승 준비 김천 희망 수 2024시즌 K리그1 성적 3. 김천 상무 FC - 16승 9무 10패 50득점 38실점 승점 57 6. 수원FC - 14승 8무 13패 48득점 52실점 승점 50 HOME 김천 상무 FC 파이널 A그룹에 합류한 팀 중 유일하게 아시아 무대에 나서지 못하는 김천 상무 FC가 마지막 우승 희망을 품고 수원FC를 상대합니다. 김천은 다른 팀들의 동기부여에 비해 우승만을 노려야 하는 태생적 한계를 품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김천의 선수들은 기회를 찾아 본인의 기량을 보여야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승을 노리기에는 다소 선두와의 승점 차가 벌어져 있는데요.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승점 8점 차라 쉽지 않습니다. 울산의 전패와 김천의 전승이 전제가 되어야만 우승이 가능하기에 우승보다는 개인적 기회에 대해 집중할 김천인데요. 김대원, 서민우, 김봉수 선수 등 K리그1 선두 경쟁을 하면서 더욱 높은 클래스의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으로 흐름이 좋지 않은 부분은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득점도...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2025년 상무에 입대한 선수들의 1차 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무에 입대하려는 1차 합격자를 지금부터 팀별로 정리해드립니다. ※ K리그1,2 구분 후 가나다 순입니다. ※ 임대 선수는 원 소속팀 기준 K리그1 강원FC (3명) 김이석(1998년생, CM) 류광현(2003년생, LM) 정한민(2001년생, WF) 광주FC (10명) 김승우(1998년생, CB) 박태준(1999년생, CM) 오후성(1999년생, LM) 이강현(1998년생, CM) 이건희(1998년생, ST) 이준(1997년생, GK) 이희균(1998년생, ST) 정지용(1998년생, LM) 하승운(1998년생, LM) 허율(2001년생, CB&ST) 대구FC (4명) 이원우(2003년생, CB) 한지율(2003년생, GK) 박세진(2004년생, CM) 고재현(1999년생, RW) 대전 하나 시티즌 (5명) 김경환(2003년생, CM) 김인균(1998년생, LW) 이선호(2003년생, RB) 이정택(1998년생, CB) 임덕근(2000년생, CM) FC서울 (5명) 강성진(2003년생, RW) 김신진(2001년생, ST) 백종범(2001년생, GK) 서주환(1999년생, GK) 손승범(2004년생, LW) 수원FC (4명) 강민성(2005년생, RW) 김도윤(2005년생, CAM) 박철우(1997년생, L...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선두 울산을 맹추격중인 추격자 두 팀 강원과 김천이 격돌합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마지막까지 대권에 도전할 도전자를 가릴 수 있는 경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막판 맹추격 노리는 도전자 강원 추격 위한 마지막 기회 김천 2024시즌 K리그1 성적 2. 강원FC - 17승 7무 10패 59득점 50실점 승점 58 3. 김천 상무 FC - 16승 9무 9패 50득점 37실점 승점 57 HOME 강원FC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마지막까지 우승을 향해 선두를 추격하고자 하는 강원FC입니다. 강원은 창단 첫 아시아 무대 진출과 나아가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두 울산과의 승점은 4점 차이로 다음 라운드 맞대결까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역전도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추격자 김천을 뿌리쳐야 하는 상황인데요. 파이널 라운드 돌입 직전 인천전 승리를 포함해 2연승으로 다시 흐름을 탔습니다. 파이널 A그룹 팀 치고는 다소 수비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으나 FC서울을 무실점으로 잡아내면서 안정감을 찾기 시작한 강원입니다. 몸상태가 좋은 강투지, 김영빈 선수가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송준석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어렵지만 이기혁, 윤석영 선수 등 대체자는 충분합니다. 특히 다재다능한 면모로 올 시즌 강원의 만능 열쇠가 되어주는 이기혁 선수 ...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않은 초유의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우승 상금부터 전체적인 판이 커져버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경우의 수를 확인해봅니다. K리그1 순위에 따른 아챔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출전하는 경우의 수인데요. K리그1 순위를 기반으로 한 기본적인 규정은 K리그1 1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로 직행하고 2위는 엘리트 플레이오프로 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순위표를 기반으로 한다면 1위 울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로 직행하고 2위 강원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차순위인 김천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천은 군 팀으로 AFC 라이센스를 충족하지 못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는 출전할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리그 순위에 따라 차순위 팀인 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본선행 티켓을 획득합니다. 25-26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K리그1 현순위 기반 (36라운드 기준) 1. 울산 HD FC △ACLE 본선 직행△ 2. 강원FC △ACLE PO△ 3. 김천 상무 FC △AFC 라이선스 미충족△ (ACL 불가) 4. FC서울 △ACL2 본선△ (K리그1 3위 차순위) 코리아컵...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조금씩 지역별 8강의 윤곽이 드러나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모두 4번의 경기를 치렀고 반환점을 돌았는데요. 매치데이 4는 어땠을지 리뷰해봅니다. 동아시아 매치데이 4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A리그) 2 : 2 상하이 선화(중국 슈퍼) 가와사키 프론탈레(J리그) 3 : 1 상하이 포트 FC(중국 슈퍼) 빗셀 고베(J리그) 2 : 0 광주FC(K리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리가) 3 : 0 울산 HD FC(K리그) 포항 스틸러스(K리그) 4 : 2 산둥 타이산(중국 슈퍼) 요코하마F.마리노스(J리그) 5 : 0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프리미어) 파죽지세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 돌풍의 광주 꺾고 선두.. K리그 챔피언 울산 충격 4연패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가 돌풍의 광주FC를 꺾고 동아시아 라운드 선두에 오릅니다. 리그와 ACLE에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호성적을 내고 있는 고베인데요. '코리안 무리뉴'로 이름을 날리는 광주를 맞아 2골차 완승을 거두면서 승리합니다. 광주는 잔디에 적응을 잘 못하기도 했고 고베에게 전술적으로 말리면서 패배합니다. 그럼에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면서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는 고베와 광주입니다. J리그 강세가 이어지면서 초반 부진했던 가와사키도 상하이 포트 FC를 꺾고 8강 안으로 진입했고 요코하마도 부리람을 완파합니다. 이어서 올 시즌 A...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이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 많아지는 무너진 명가 전북 현대가 다시 한 번 말레이시아 슬랑오르를 만납니다. 전북의 복수혈전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충격적 슬랑오르전 패배.. 만회하고 분위기 회복 노리는 전북 3차전 슬랑오르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좋지 않았던 분위기가 더 무너진 전북 현대가 만회를 위해 슬랑오르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현재 이원화를 하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인데요. 전진우, 권창훈, 유제호, 구자룡 선수 등 리그에서도 로테이션으로 활용하던 선수들까지 데려가면서 나름대로 소홀히 하지 않았지만 슬랑오르전 패배는 거의 쇼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표면적으로 2-1이었지만 더 클 수 있었습니다. 수비에서 완전히 무너진 전북이었는데요. 슬랑오르는 꾸준히 전북의 높이 올라온 수비 뒷공간을 활용했고 전북은 경기 내내 당했습니다. 권창훈 선수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북이 지향하는 공격 방향에 의한 득점만은 아니었기에 더욱 힘겨워보였는데요. 이후에도 뚜렷한 공격 방법을 찾지 못해 힘겨운 싸움을 펼쳤습니다. 그럼에도 홈으로 불러들인 슬랑오르는 원정과는 전력이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등 위협의 리그와 병행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2 H조 중간 순위 -3차전 성적 기준- 1. 슬랑오르FC 승점 7 +2 2. 전북 현대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울산만큼이나 흐름이 좋지 않은 위기의 포항 스틸러스가 유독 자주 만난 슈퍼 리그 팀을 다시 만납니다. 최강희 감독이 자리를 비울 산둥과의 격전 포항과 산둥 타이산의 경기 프리뷰합니다. 최강희 감독 없는 산둥.. 중국 잘아는 박태하 감독 중요한 도전 중국 슈퍼 리그에서 늘 상위권에 머무르는 강호 산둥 타이산을 상대하는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포항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 무대에서도 살짝 떨어져 있는데요. 올 시즌 유독 슈퍼 리그 팀들을 많이 만났던 포항 입장에서 산둥은 그래도 해볼만한 팀입니다. 상하이 두 팀이 한 차례씩 만나 1승 1패를 기록중인데요. 동아시아 라운드에서 잘 나가고 있는 슈퍼 리그 팀들을 생각했을 때 산둥의 최근 경기력이나 성적은 포항에 희망을 줍니다. 특히 아챔에서는 직전 경기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끝내 퇴장을 당해 4경기 징계를 받은 최강희 감독이 자리를 비우는데요. 경기력의 차이가 어떨지 중국팀들을 잘 아는 박태하 감독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다만 조르지 선수를 비롯해 선수단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포항은 새로운 해법이 필요해보이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제카, 바코 선수 등 K리그에서 뛰면서 포항을 잘 아는 선수들이 많고 특히 포항 출신 제카 선수는 최근 1골 2도움을 기록합니다. 좀처럼 분위기 올라오지 않는 포항.. 원맨팀급 활약 다시 기대 KEY PLAYER ...
인천 유나이티드 ACL 전용 유니폼 TAKE-OFF 출시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기념해 ACL용 유니폼 'TAKE-OFF'를 발매합니다. 후원사 마크론의 본사와 긴밀히 협업해 발표한 유니폼으로 홈 유니폼은 인천 특유의 파검 줄무늬가 인상적이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등번호에 빛 반사(글로시)효과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번호 마킹에는 인천 시민과 함께 뛴다는 의미로 인천 지도가 새겨져 있습니다. 원정 유니폼도 하얀 바탕에 파검의 줄무늬가 심장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유니폼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공식 MD샵 블루마켓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이 선판매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유니폼을 발표합니다. 창단 당시 유니폼을 모티브로 매우 흡사한 유니폼을 발표하면서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유니폼인데요. 파란색이 중심 색상을 유지하고 검은색 팔 부분의 문양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나 유니폼과 등번호의 폰트도 창단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되어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인천의 비상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 인천 유나이티드 20주년 유니폼 판매정보 - 일정 : 5월 20일 온,오프라인 발매 ⚓제품정보 •IUFC 20th JERSEY x Over The Pitch : 129,000krw (Printing : + 23,000krw) •IUFC 20th WOVEN SWEAT TOP x Over The Pitch : 129,000krw •IUFC 20th WOVEN TRACK JACKET x Over The Pitch : 149,000krw •IUFC 20th WOVEN TRACK PANTS x Over The Pitch : 89,000krw •IUFC 20th SWEAT SHIRT x Over The Pitch : 99,000krw •IUFC 20th SWEAT PANTS x Over The Pitch : 79,000krw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페셜 점자 유니폼을 발매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상의를 비롯한 유니폼 전면에 점자가 새겨져 있는데요. 올 블랙 색상과 회색톤 마킹이 특징입니다. 4월 16일 일요일 7라운드 강원전 착용 예정이며 4월 22일 토요일 8라운드 수원FC, 25일 화요일 9라운드 울산 현대전 홈 경기에도 착용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1 개막이 임박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서서히 직관을 준비하실텐데요! 직관에 어울리는 패션! 구단별 유니폼 정보를 모아왔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지난 시즌 순위대로 정리합니다. ※ 2월 20일 기준입니다. 1. 울산 현대 축구단 - 온라인 판매 기본 유니폼 : 158,000원 현대 엑스티어+연고지 패치 : 10,000원 K리그 황금패치 : 13,000원 경제중심도시 울산 : 3,000원 선수 이름+등번호 13,000원 HD현대 스폰서 : 9,000원 풀마킹 유니폼 총액 : 206,000원 -구매링크 [1차] 홈 풀마킹 유니폼 www.uhshop.co.kr 2. 전북 현대 모터스 - 온라인 판매 풀마킹(전면 스폰서+후면 스폰서+소매 스폰서+전라북도 패치+K리그 패치+선수 이름&등번호 마킹) : 203,000원 풀마킹(위와 동일)+FA컵 패치 : 213,000원 노마킹 : 158,000원 -구매링크 PRIDE OF JEONBUK! 0 COMPANY HELP AGREEMENT PRIVACY GUIDE SOCIAL FACEBOOK INSTAGRAM OUR STORE 스토어이용 및 상품관련:063-211-4815 프로모션 및 기타문의:063-211-0402 상담 가능 시간:AM 10:00~PM 17:00 홈경기시 미운영 점심 시간:AM 11:30~PM 13:00 BAKING IN...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첫 출전하는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유니폼 '체크메이트'를 선보입니다. 20주년을 기념해 팬 디자인 공모로 선정한 유니폼인데요. 홈 유니폼은 체스판의 무늬를 기본 스타일로 설정했으며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엠블럼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상의 뒷편에는 창단 년도인 2003과 20주년인 2023이 적혀있고 20 years가 수놓아져 있다고 합니다. 원정 유니폼은 특별히 창단 멤버인 임중용 전력강화실장이 모델로 나섰으며 마크론과 함께 계속 2023시즌도 갑니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여덟 번째 순서는 이제는 아시아를 넘보는 FC서울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조영욱(김천 상무, 전역), 윌리안(대전 하나 시티즌), 김기동 감독(포항 스틸러스), 최준(부산 아이파크), 차오연(임대 복귀, 천안시티FC), 박동진(임대 복귀, 부산 아이파크), 임민혁(임대복귀, 부산 아이파크), 류재문(FA), 제시 린가드(FA), 술라카(FA) 방출 : 박수일(김천 상무, 입대), 나상호(마치다 젤비아), 오스마르(FA), 지동원(FA), 비욘 존슨(FA), 정현철(FA), 강상희(FA), 김진성(FA), 김성민(FA), 김윤겸(FA), 차오연(FA), 서재민(FA), 고요한(은퇴) 재계약 : 팔로세비치, 백종범, 황현수, 백상훈, 서주환, 안재민, 손승범, 이태석, 기성용 고대하던 김기동 감독 데려오며 감독까지 보강.. 기성용, 조영욱 잡고 화룡점정 린가드까지 명가의 부활을 꿈꿨지만 좀처럼 선수 영입만으로는 쉽지 않았던 FC서울이었는데요. 올 시즌 고대하던 명장 김기동 감독을 품게 되면서 경기력에 대한 많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K리그에서는 워낙 검증된 감독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우승 후보로까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무대 출전이 절실한 서울과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울산이 만납니다. 4위를 수성해야만 아시아가 보이는 서울과 여유롭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울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4위 수성 절실 아시아 준비 서울 여유 넘치는 조기 우승 울산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FC서울 - 15승 9무 12패 51득점 40실점 승점 54 1. 울산 HD FC - 20승 8무 8패 57득점 37실점 승점 68 HOME FC서울 4위를 수성해야만 5년여만에 아시아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FC서울입니다. 서울은 최근 파이널 A에도 들기 어려운 아쉬운 성적으로 좀처럼 아시아 무대에 복귀하지 못했었는데요.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올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항, 수원FC와 치열하게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4위 수성에 유리한 서울입니다. 4위를 수성하면 다음 시즌 ACLE 출전도 거의 유력한 상황에서 포항과의 승점 1점 차 살얼음판 경쟁이 있습니다. 상대는 이미 챔피언에 등극한 여유로운 승자 울산 HD이지만 울산 징크스가 여전히 유효한 서울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대인데요. 오랜 기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울산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중요한 시점에 만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린가드 선수를 포함해 루카스, 야잔, 강현무 선수 등 스쿼드 전반에 뛰어난 선수들의 활약이 포함되고 있...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2에서 FC안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염원하던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는데요. 수많은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역사적인 안양의 첫 번째 K리그1 무대는 어떤 매치업들로 가득할지 알아봅니다. ※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연고지 더비(vsFC서울) FC안양의 승격에 가장 주목을 받은 K리그1팀이자 라이벌전은 이 더비일 것입니다. 더비의 심각성 때문인지 뚜렷한 더비명은 없지만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변경하면서 안양 LG 팬 출신들이 FC안양에 합류해 FC서울에게 상당한 라이벌리를 갖게된 더비입니다. 본래 FC서울은 럭키금성그룹이 창단한 럭키금성 황소라는 이름의 축구단이었지만 당시 프로축구단을 창단할 때만 하더라도 연맹에서 연고지를 배정하던 상황이라 서울시를 연고로 원했지만 충청도로 연고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럭키금성이 그룹명을 LG로 바꾼 이후 1990년에 드디어 도시 지역 연고제가 프로축구에 정착되면서 바로 서울 동대문구로 연고지를 등록했는데요. LG 치타스로 구단명도 바꾸면서 새롭게 서울시에 둥지를 틀었던 LG였습니다. 럭키금성 시절 가운데 피아퐁, 우측 박항서 전 선수 하지만 1996년에 시행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때문에 다시 서울을 떠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방 축구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서울시에 둥지를 틀었던 일화, 유공 코끼리 등의 팀들도 모두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격돌을 펼치는 서울과 포항입니다. 아챔 출전권을 두고 가장 큰 격돌을 펼치는 김기동 감독 더비인 두 팀의 대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를 위해 4위를 수성하라.. 더 치열한 김기동 더비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FC서울 - 15승 8무 12패 50득점 39실점 승점 53 5. 포항 스틸러스 - 14승 10무 11패 52득점 45실점 승점 52 HOME FC서울 5년만에 파이널 A그룹에 포함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FC서울입니다.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최근의 흐름이 다소 정체되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권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폭발력이 떨어지면서 일류첸코, 윌리안, 루카스 선수 등의 득점력이 아쉬운 상황이었는데요. 야잔 선수를 비롯해 최준, 김주성, 강현무 선수까지 수비적인 부분에서 팀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승점 관리가 잘 됩니다. 현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나 경우의 수가 워낙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선 최소 4위를 유지한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김기동 감독이 포항을 잘 알기에 점점 서울에 자리잡을수록 포항전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인데요. 포항의 최근 답답한 공격력에 더불어 서울의 끈끈한 수비력과 득점을 허용하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일곱 번째 순서는 최근의 부진이 아쉬운 수원FC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김은중 감독(FA), 안준수(전남 드래곤즈), 김태한(FA), 마테우스 트린다지(비토리아), 이준석(인천 유나이티드), 호세 파블로 몬레알(우니온 산 펠리페), 이재원(FA), 강상윤(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정재민(안산 그리너스), 프라타마 아르한(FA), 지동원(FA), 정승원(FA), 권경원(감바 오사카) 방출 : 김도균 감독(FA), 이영재(전북 현대 모터스), 김현(FA), 로페즈(FA), 우고 고메스(FA), 김예성(FA), 바우테르손(FA), 김재현(FA), 김찬용(FA), 정재용(FA), 신세계(FA), 김선민(FA), 최보경(FA), 오인표(울산 HD, 임대복귀), 장재웅(FA), 김규형(FA), 이태섭(FA), 곽동준(FA), 라스 벨트비크(FA) 강등 위협 겪었던 지난 시즌 복기하며 탄탄한 전력 보강.. U20 월드컵 4강 김은중의 샤프볼 지난 시즌 강등의 문턱까지 갔다오면서 더욱 탄탄하게 프리 시즌을 보냈어야 하는 수원FC인데요. 가장 먼저 승격을 경험시켜준 김도균 감독이 팀을 떠났고 U20 월드컵...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마지막까지 아시아 무대를 노리는 수원FC와 역대 최고 성적을 유지하려는 강원이 만납니다. 아시아 무대를 위해 승리가 절실한 수원과 아시아 무대 출전은 거의 확정된 강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무조건 승리만 아챔 희망 수원 구단 역대 최고 성적 유지 강원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수원FC - 14승 8무 14패 48득점 53실점 승점 50 2. 강원FC -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승점 61 HOME 수원FC 최근 성적이 매우 좋지 않지만 여전히 아시아 무대에 가기 위한 경우의 수는 존재하는 수원FC입니다. 파이널 라운드 돌입 당시만 하더라도 3위권에 머무르면서 유력한 아시아 무대 후보였지만 팀이 무너지는 계기가 발생하면서 파이널 A그룹 최하위까지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잘 쌓아놓은 승점 덕에 4위 등극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려면 무조건 승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흐름이 받쳐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경기력은 준수한 모습입니다. 좀처럼 선수단에 호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은중 감독의 지도력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동원 선수가 최근 조금씩 폼을 올려주고 있고 안데르손 선수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선수에게 공격력을 기대할만 하겠지만 수비력은 여전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잭슨, 소타 두 외국인 센터백은 사실상 주전에서 밀린 상황이며 최규...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마지막까지 우승 희망을 품고 있는 김천과 아시아 무대 희망을 품은 수원FC가 만납니다. 군경팀 최초 리그 우승을 노리는 김천과 마지막 아챔 희망을 이어가는 수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 변수 될 수 있는 두 팀.. 우승 준비 김천 희망 수 2024시즌 K리그1 성적 3. 김천 상무 FC - 16승 9무 10패 50득점 38실점 승점 57 6. 수원FC - 14승 8무 13패 48득점 52실점 승점 50 HOME 김천 상무 FC 파이널 A그룹에 합류한 팀 중 유일하게 아시아 무대에 나서지 못하는 김천 상무 FC가 마지막 우승 희망을 품고 수원FC를 상대합니다. 김천은 다른 팀들의 동기부여에 비해 우승만을 노려야 하는 태생적 한계를 품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김천의 선수들은 기회를 찾아 본인의 기량을 보여야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승을 노리기에는 다소 선두와의 승점 차가 벌어져 있는데요.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승점 8점 차라 쉽지 않습니다. 울산의 전패와 김천의 전승이 전제가 되어야만 우승이 가능하기에 우승보다는 개인적 기회에 대해 집중할 김천인데요. 김대원, 서민우, 김봉수 선수 등 K리그1 선두 경쟁을 하면서 더욱 높은 클래스의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으로 흐름이 좋지 않은 부분은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득점도...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역대급 잔류 전쟁이 이어지는 K리그1 이제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여전히 잔류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등 팀을 미리 점쳐볼 바로미터 역대 강등팀 승점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창단 2시즌만에 강등된 2012 광주 2012시즌 15. 광주FC 10승 15무 19패 승점 45, -10 16. 상주 상무 7승 6무 31패 승점 27, -45 광주, 상주 다이렉트 강등 역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 희생양 2013 강원 2013시즌 12. 강원FC 8승 12무 18패 승점 36, -27 13. 대구FC 6승 14무 18패 승점 32, -21 14. 대전 시티즌 7승 11무 20패 승점 32, -29 강원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대구, 대전 다이렉트 강등 해체 위기까지 겪었던 2014 경남 2014시즌 11. 경남FC 7승 15무 16패 승점 36 -22 12. 상주 상무 7승 13무 18패 승점 34 -23 경남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상주 다이렉트 강등 기업 구단 첫 강등 수모 2015 명가 부산 2015시즌 11. 부산 아이파크 5승 11무 22패 승점 26 -25 12. 대전 시티즌 4승 7무 27패 승점 19 -40 부산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대전 다이렉트 강등 후반기 충격의 몰락 최다 우승팀의 충격 강등 2016 성남 2016시즌 11. 성남FC 11승 10무 17패 승점 43 -4...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변성환 감독(FA), 강현묵(김천 상무, 전역), 피터(서울 이랜드 FC, 트레이드), 황인택(에스토릴 프레이아, 임대 복귀), 홍원진(충북청주FC), 이규동(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배서준(대전 하나 시티즌, 맞임대), 이재욱(울산 HD, 임대), 세바스티안 마일랏(보토샤니), 파울리뇨(천안시티FC), 박우진(광양제철고), 김지호(고려대) 퇴단 : 박대원(김천 상무, 입대), 민상기(포항 스틸러스), 카즈키(서울 이랜드 FC, 트레이드), 박희준(파주 시민 축구단, 임대), 전진우(전북 현대 모터스), 유제호(전북 현대 모터스), 이상민(대전 하나 시티즌, 맞임대), 이성주(FA), 명준재(FA), 툰가라(FA) 승격과 세대 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수원.. 변성환 감독 잘 아는 젊은 자원 인상적 힘겨운 시즌 초를 보내면서 승격이 어려워보였던 수원 삼성이 변성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도 이러한 반등세가 눈에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 시간을 보냈는데요. 변성환 감독의 전...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역대급 잔류 경쟁으로 불리었던 올 시즌 '생존왕' 저력을 뽐내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로 가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첫 강등에 맞이할 K리그2 매치업은 어떤 경기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가득한 포스팅입니다. 부천FC 1995 - 032 더비 역사상 최초의 K리그2 강등을 맞이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많은 팀들과의 라이벌리가 있는데요. K리그2에 강등되면서 처음으로 정기적인 경기를 펼칠 부천FC 1995와의 '032 더비'도 상당한 관심을 모읍니다. 인천광역시와 부천시는 지역번호 032를 공동으로 사용하는데요. 그만큼 지역적인 밀접도도 높고 다양한 분쟁이나 서로에 대한 기억도 많습니다. 실제로 인천보다는 부천SK라는 이름으로 부천에 먼저 팀이 있었고 인천 팬들 중 부천SK의 팬으로 K리그를 접한 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만큼 도시의 역사적, 지리적인 관련성만큼이나 구단에 대한 관심도도 높을텐데요. 두 팀의 라이벌리에 불을 지핀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도발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FA컵 32강전에서 만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천FC 1995는 10년만에 만남을 가졌고 특별한 두 도시의 관계만큼이나 치열한 경기 끝에 인천이 승리를 거뒀는데요. 문제는 경기 이후 인천의 승리가 확정되자 인천 서포터즈에서 '같은 032 다른 CLASS'라는 걸개를 들면서 도발을 시작한...
전남, 부산 플레이오프 진출 K리그2 2024 시즌 종료 K리그2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마지막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은 전남과 부산이었습니다. K리그2 2024가 시즌을 마치고 승격의 주인공을 가릴 승강 플레이오프만을 남겼는데요. FC안양이 역사적인 첫 우승을 만들면서 감격적인 첫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지만 우승 세레머니와 함께 홈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 수원 삼성, 전남, 부산의 플레이오프 쟁탈전은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눈물로 끝이 납니다. 서울 이랜드는 홈에서 전남에게 4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충북청주를 꺾은 충남아산에게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충남아산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하면서 K리그1 11위팀과의 격돌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라운드를 휴식한 수원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전남, 부산에게 달렸었는데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전남, 부산 동반 승리가 이뤄지면서 승자 두 팀은 웃었고 수원 삼성은 힘겨운 잔류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시즌 내내 굴욕을 맛본 성남은 안산과의 최종전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다음을 기약했고 김포와 천안시티의 경기에서 가려질 득점왕은 루이스 선수가 한 골을 넣는데 그치며 천안 모따 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정규리그는 이렇게 마치고 플레이오...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전남, 부산 플레이오프 진출 수원 삼성 K리그2 잔류 승격을 위한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팀들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도 확정되었습니다.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에 결정적인 경기였던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대결에서 다소 허무하게 전남이 초반부터 3골을 몰아치면서 이랜드를 완벽하게 압도했는데요. 시즌 내내 두 팀의 상성에서 전남이 앞섰던 결과가 플레이오프를 앞둔 상황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이랜드가 패배하면서 충북청주에게 승리를 따낸 충남아산FC는 2위로 창단 첫 감격의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얻었는데요. K리그1이 종료되면 K리그1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홈 앤 어웨이 경기를 통해 승격을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승리를 하면서 자력으로 4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6위였던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시즌의 아픔을 씻어내고 부천FC 1995에게 완승을 거뒀는데요. 초반부터 터졌던 부천 김규민 선수의 퇴장이 결정적이었고 조성환 감독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부산에게 승리를 가져오면서 플레이오프 막차에 탑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K리그1으로의 복귀를 위해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이 절실했던 수원 삼성은 플레이오프 탈락의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전남, 부산의 동반 승리라는 상황이 발동되면서 K리그2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한 시즌만의 복귀를 노렸던 수원 삼성...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오랜 라이벌이었던 전북과 수원 삼성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그 이야기'가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요? 역대급 혼전 속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릴 최종전 관전포인트를 프리뷰에 앞서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마친 수원 삼성.. 플옵 갈까? - 수원 삼성 리그 마치고 타 팀 결과 대기 올 시즌 일찌감치 정규 리그를 마친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입니다. K리그2는 홀수 팀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라운드마다 휴식팀이 발생하는데요. 마지막 라운드는 공교롭게도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이어졌었는데요. 수원 삼성의 경우 6위까지 떨어져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충남아산-안산과의 2연전에서 무조건 2승을 거두고 타 팀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충남아산전 김상준 선수의 극장 역전골, 안산전 역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희망을 가져온 수원 삼성인데요. 전통의 명가인만큼 K리그1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가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만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현재 K리그1 강등권에 놓인 팀들과의 격돌도 기대되는데요.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매치라면 단연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공성전' 성사 여부입니다. 물론 현재 수원 삼성은 최대 4위까지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K리...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아홉 번째 순서는 우승을 노렸지만 아쉬운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양태렬(전주시민, 임대복귀), 전민광(서울노원, 임대복귀), 김륜성(김천 상무, 전역), 윤석주(김천 상무, 전역), 박태하 감독(FA), 허용준(베갈타 센다이, 임대 복귀), 조성준(FC안양), 조르지(CD 페이렌시), 오베르단(완전 영입, 피게이렌시), 아스프로(맥아더FC), 김규형(FA), 어정원(부산 아이파크), 이동희(부천FC 1995) 방출 : 제카(산둥 타이산), 박승욱(김천 상무, 입대), 김기동 감독(FC서울), 심상민(FA), 하창래(나고야 그램퍼스), 그랜트(FA), 박건우(에히메FC), 김승대(FA), 김용환(FA), 조성훈(FA), 김규표(FA), 고영준(파르티잔 베오그라드) 기동볼 떠났지만 포항만 생각했던 낭만 가이 박태하 감독 부임.. 다만 작년 주축 대거 이탈 3년간 포항 스틸러스를 지탱해왔던 김기동 감독이 떠나고 새로운 감독의 부임을 고민했던 포항인데요. 중국에서 연변 감독을 한 뒤 K리그에서는 지휘봉을 잡지 않았던 포항의 성골 박태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의 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무대를 향한 마지막 스퍼트 포항과 구단 역사상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김천 절실함의 방향과 크기는 다를 수 있지만 순위 경쟁에 분수령과도 같은 경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도전 위해 순위 필요 포항 아챔 불가지만 더 높이 김천 2024시즌 K리그1 성적 5. 포항 스틸러스 - 14승 11무 11패 53득점 46실점 승점 53 3. 김천 상무 FC - 17승 9무 10패 51득점 38실점 승점 60 HOME 포항 스틸러스 다음 시즌에도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4위 이내의 순위를 확보하려는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포항은 이번 시즌 우승권에 도전했었지만 후반기 조금씩 스퍼트가 떨어지면서 현재의 순위에 떨어졌는데요. 다음 시즌 아시아 무대에도 도전하기 위해 3위 이내의 성적을 차지해야 하지만 김천이 아시아 무대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4위 경쟁을 하는 상황입니다. 만일 코리아컵에 우승하더라도 4위 내로 가야 ACLE 본선에 가기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포항인데요. 가장 큰 목표인 4위 내 달성을 위해 무조건 승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주중 ACLE 경기를 통해 외국인 선수들의 폼이 많이 올라왔다는 점인데요. 완델손, 오베르단 선수가 모두 골맛을 봤고 불안했던 조르지 선수도 골맛을 봤습니다. 고무적인 부...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조금씩 지역별 8강의 윤곽이 드러나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모두 4번의 경기를 치렀고 반환점을 돌았는데요. 매치데이 4는 어땠을지 리뷰해봅니다. 동아시아 매치데이 4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A리그) 2 : 2 상하이 선화(중국 슈퍼) 가와사키 프론탈레(J리그) 3 : 1 상하이 포트 FC(중국 슈퍼) 빗셀 고베(J리그) 2 : 0 광주FC(K리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리가) 3 : 0 울산 HD FC(K리그) 포항 스틸러스(K리그) 4 : 2 산둥 타이산(중국 슈퍼) 요코하마F.마리노스(J리그) 5 : 0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프리미어) 파죽지세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 돌풍의 광주 꺾고 선두.. K리그 챔피언 울산 충격 4연패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가 돌풍의 광주FC를 꺾고 동아시아 라운드 선두에 오릅니다. 리그와 ACLE에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호성적을 내고 있는 고베인데요. '코리안 무리뉴'로 이름을 날리는 광주를 맞아 2골차 완승을 거두면서 승리합니다. 광주는 잔디에 적응을 잘 못하기도 했고 고베에게 전술적으로 말리면서 패배합니다. 그럼에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면서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는 고베와 광주입니다. J리그 강세가 이어지면서 초반 부진했던 가와사키도 상하이 포트 FC를 꺾고 8강 안으로 진입했고 요코하마도 부리람을 완파합니다. 이어서 올 시즌 A...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울산만큼이나 흐름이 좋지 않은 위기의 포항 스틸러스가 유독 자주 만난 슈퍼 리그 팀을 다시 만납니다. 최강희 감독이 자리를 비울 산둥과의 격전 포항과 산둥 타이산의 경기 프리뷰합니다. 최강희 감독 없는 산둥.. 중국 잘아는 박태하 감독 중요한 도전 중국 슈퍼 리그에서 늘 상위권에 머무르는 강호 산둥 타이산을 상대하는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포항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 무대에서도 살짝 떨어져 있는데요. 올 시즌 유독 슈퍼 리그 팀들을 많이 만났던 포항 입장에서 산둥은 그래도 해볼만한 팀입니다. 상하이 두 팀이 한 차례씩 만나 1승 1패를 기록중인데요. 동아시아 라운드에서 잘 나가고 있는 슈퍼 리그 팀들을 생각했을 때 산둥의 최근 경기력이나 성적은 포항에 희망을 줍니다. 특히 아챔에서는 직전 경기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끝내 퇴장을 당해 4경기 징계를 받은 최강희 감독이 자리를 비우는데요. 경기력의 차이가 어떨지 중국팀들을 잘 아는 박태하 감독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다만 조르지 선수를 비롯해 선수단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포항은 새로운 해법이 필요해보이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제카, 바코 선수 등 K리그에서 뛰면서 포항을 잘 아는 선수들이 많고 특히 포항 출신 제카 선수는 최근 1골 2도움을 기록합니다. 좀처럼 분위기 올라오지 않는 포항.. 원맨팀급 활약 다시 기대 KEY PLAYER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1 팀과의 격돌을 하기 앞선 마지막 관문에서 만난 두 팀입니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의외의 결과가 만들어졌던 서울 이랜드와 전남의 대결 서울 이랜드와 전남의 맞대결 프리뷰 해봅니다. 승리 팀은 K리그1 구단 만난다.. 정규 리그 막판 불꽃튄 두 팀 2024시즌 K리그2 성적 3. 서울 이랜드 FC 17승 7무 12패 62득점 45실점 승점 58 4. 전남 드래곤즈 16승 9무 11패 61득점 50실점 승점 56 HOME 서울 이랜드 FC 이제 K리그1팀과의 조우까지는 단 한 경기만이 남았습니다. 창단 10주년으로 올 시즌에는 승격에 대한 의지를 활활 태웠던 서울 이랜드인데요. 마지막 경기에서 K리그1팀과 만나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상대팀 전남이 발목을 크게 잡았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렸던 수원 삼성 팬들까지 불러모았던 서울 이랜드의 홈 목동 레울파크에서 전남에게 4골을 허용하는 충격 패배를 당하면서 결국 플레이오프로 밀렸는데요. 당시의 패배를 설욕하려는 마음이 생긴 서울 이랜드는 이번에 더욱 신중하고 정신적으로 단단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무승부 시 K리그2 정규 리그 순위를 우대하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 더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비 핵심 오스마르 선수에 지난 경기 4실점의 아픔을 겪은 ...
2024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전남 드래곤즈 0 : 0 부산 아이파크 K리그1으로 향하기 위한 K리그의 겨울 하이라이트 K리그2 준플레이오프가 전남 드래곤즈의 진출로 시작됩니다. K리그2 4위 전남 드래곤즈와 5위 부산 아이파크가 만났는데요. 전남의 홈에서 치러지기도 하고 무승부가 나올 시 연장 없이 K리그2 상위팀이 진출하게되는 규정입니다. 그만큼 부산 입장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섰어야 하는데요. 조성환 감독은 음라파, 페신, 라마스 선수를 모두 출격시켰고 유헤이, 임민혁, 김륜성 선수를 공격적으로 기용하면서 득점을 노렸습니다. 전남 류원우 선수가 제공권에서 다소 약점이 있는 것을 알고 음라파 선수 높이를 이용한 공격도 준비한 듯한 부산이었는데요. 초반 유헤이 선수가 공격을 주도했고 크로스바를 맞추는 등 부산의 기세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마무리를 짓지 못했던 부산은 후반까지 이렇다할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시간이 점점 흘러갔습니다. 후반 전남 김종민 선수가 퇴장까지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안은 부산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을 이어갔는데요. 음라파 선수의 아쉬운 결정력이 끝까지 발목을 잡으면서 결국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습니다. 종료 직전 세트피스에서 골키퍼 구상민 선수까지 공격에 가담하면서 절실함을 보였지만 끝내 득점포를 터뜨리지 못하면서 아쉽게 전남에게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내줬습니다. 2024 K리그2 플레이오프 일정 및 정보...
2024 K리그 시상식 후보 발표 2024 K리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감독상은 울산 김판곤, 강원 윤정환, 김천 정정용 감독이 선정되었으며 MVP 후보로는 수원FC 안데르손, 강원 양민혁, 울산 조현우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구단별로 한 명씩 후보를 배출해 연맹에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MVP에 눈여겨볼 선수는 조현우 선수인데요. 꾸준히 MVP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김영권, 이청용 선수에 밀려 팀 내 MVP 후보에 선정되지 못해 끝내 시즌 MVP를 놓쳤는데요. 올 시즌에는 드디어 후보에 선정되면서 강력한 MVP 후보로 등극합니다. 영플레이어상에는 강원 양민혁 선수를 포함해 포항 홍윤상, 대구 황재원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베스트 일레븐에는 공격수 부문 서울 린가드 선수를 비롯해 각 포지션별 다양한 선수들이 후보에 등록되었습니다. 2024 K리그1 시상식 구단별 후보 정보 울산 HD 김판곤(감독상) 조현우(MVP, GK B11) 주민규(FW B11) 루빅손(LM B11) 고승범(CM B11) 이명재(LB B11) 김기희(CB B11) 김천 상무 정정용(감독상) 이동경(FW B11) 김봉수(CM B11) 박승욱(CB B11) 강원FC 윤정환(감독상) 양민혁 (MVP, 영플레이어상, RM B11) 이상헌(ST B11) 이기혁(LB B11) 강투지(CB B11) 김영빈(CB B11) 황문기(RB B11) FC서울 린가드(FW B11) 일...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승격을 노리고 있는 두 명가의 맞대결 전남과 부산이 승강 준플레이오프에서 치열한 격돌을 펼칩니다. 단판인 K리그2 승강 준플레이오프 전남과 부산의 맞대결 프리뷰 해봅니다. 극적 플레이오프행 두 팀.. 1부 무대 그리운 두 명가 단판 승부 2024시즌 K리그2 성적 4. 전남 드래곤즈 16승 9무 11패 61득점 50실점 승점 57 5. 부산 아이파크 16승 8무 12패 55득점 45실점 승점 56 HOME 전남 드래곤즈 마지막 라운드 서울 이랜드를 대파하고 극적인 플레이오프행에 성공한 전남 드래곤즈입니다. 전남은 이장관 감독이 처음으로 풀타임 지휘봉을 잡았는데요. 시즌 초중반에는 선두를 노릴법한 무시무시한 기세로 2위까지 올라갔었지만 중후반에는 크게 흔들리면서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었습니다. 기복이 다소 있었던 시즌이었는데요. 그래도 중요한 것은 시즌 말미에 기세를 제대로 올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는 점입니다. 전남의 최근 상승세에는 공격진들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61득점으로 리그 전체 득점 2위에 오르는 파괴력 있는 공격력을 선보였는데요. 충북청주, 서울 이랜드와의 마지막 2연전 동안 7골을 퍼붓는 엄청난 기세를 보여줬습니다. '광양 예수' 발디비아 선수부터 이랜드전 폭발력 선보인 플라카, 시즌 전남 득점 선두 김종민 선수에 파워 슈터 하남...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4 K리그의 진정한 마무리 승강 플레이오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느냐 가느냐 본인들의 소속을 바꿀 중대한 기로에 놓인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과 규칙을 최종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24 K리그 승강제 규칙 K리그 승강제는 K리그1과 K리그2, 즉 1부 리그와 2부 리그에만 적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K리그1에서는 12위가 별도의 플레이오프 없이 다이렉트 강등이 되고 10위, 11위는 K리그2팀과 별도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칩니다. K리그1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1로 명명되며 K리그2 2위팀과 바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면 현재 K리그2 2위를 확정지은 충남아산FC와 K리그1 최고 10위가 확정된 대구FC 혹은 전북 현대 모터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K리그1 10위가 펼치는 승강 플레이오프 2는 별도의 K리그2 플레이오프 및 준플레이오프를 거치는데요. K리그2 4위와 5위가 맞대결을 펼친 뒤 승자가 K리그2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치고 승자가 K리그1 10위팀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역시 올 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면 K리그2 3위 서울 이랜드 FC, 4위 전남 드래곤즈, 5위 부산 아이파크 3팀이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펼치고 최종 승자가 K리그1 10위(대구FC 혹은 전북 현대 모터스)팀과 격돌하게 되겠습니다. K리그 승강제 규정 -다이렉트- 강등 : K리그1 12위 승격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종성 재계약 불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종성 선수가 팀을 떠날 전망입니다. 올 시즌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마저도 실패하면서 명가 수원 삼성은 자존심을 구겼는데요. 승격을 위해 경기력, 연봉, 나이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선수단 정리에 나섭니다. 이미 뮬리치, 마일랏 선수와의 동행은 끝이 난 가운데 매탄 유스 출신 이종성 선수에게도 재계약이 없을 것임을 통보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 시즌 베테랑으로써 더 중요한 역할을 기대했지만 안정감이 떨어지는 고질적인 단점이 이어지면서 시즌 말미에는 홍원진, 피터 선수 등에게 완전히 주전을 내줬습니다. 본인의 SNS를 통해 고별의 편지를 팬들에게 남기며 팀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이별을 알렸습니다. 출처 : 포포투 이종성 (1992, CM) -2024시즌 스탯- 21경기 1득점 3도움 -주요 경력-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24) 대구FC(임대, 2015-16) 성남FC(임대, 2021-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뮬리치, 마일랏 재계약 불가 통보 K리그2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수단 개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 마일랏 선수와 재계약 불가 방침을 세웠다는 소식인데요. 두 선수 모두 올 시즌을 마치고 계약 기간이 끝나는 FA 신분이 되기에 재계약 대상자였지만 구단은 두 선수를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 뮬리치 선수는 203cm의 장신 스트라이커이지만 슈팅이 좋고 발밑에 능한 선수로 평가받았는데요. 올 시즌 10골을 터뜨리면서 수원 삼성 최다 득점자였지만 득점력에 비해 아쉬운 경기력과 적극성으로 수원 팬들에게는 애증의 선수로 남았습니다. 승격을 위해서는 결국 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일랏 선수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후반기 수원에 입단했는데요. 입단 초기에는 드리블 능력과 빠른 발, 감각적인 오른발 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기대주로 평가받았지만 점점 단순한 패턴이 읽혔고 팀에서 다소 밀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파울리뇨, 피터 선수와는 계약 기간이 남아 함께 가는 것으로 보이고 한호강 선수 등 FA 대상자들과의 계약이 중요해 보입니다. 출처 : 경기일보 페이샬 뮬리치 (세르비아, 1994, ST) -2024시즌 스탯- 35경기 10골 1도움 -주요 경력- TSV 1860(2015-17) 성남FC(2021-22)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3~) 세바스티안 마일랏 (루마니아, 199...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변성환 감독(FA), 강현묵(김천 상무, 전역), 피터(서울 이랜드 FC, 트레이드), 황인택(에스토릴 프레이아, 임대 복귀), 홍원진(충북청주FC), 이규동(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배서준(대전 하나 시티즌, 맞임대), 이재욱(울산 HD, 임대), 세바스티안 마일랏(보토샤니), 파울리뇨(천안시티FC), 박우진(광양제철고), 김지호(고려대) 퇴단 : 박대원(김천 상무, 입대), 민상기(포항 스틸러스), 카즈키(서울 이랜드 FC, 트레이드), 박희준(파주 시민 축구단, 임대), 전진우(전북 현대 모터스), 유제호(전북 현대 모터스), 이상민(대전 하나 시티즌, 맞임대), 이성주(FA), 명준재(FA), 툰가라(FA) 승격과 세대 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수원.. 변성환 감독 잘 아는 젊은 자원 인상적 힘겨운 시즌 초를 보내면서 승격이 어려워보였던 수원 삼성이 변성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도 이러한 반등세가 눈에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 시간을 보냈는데요. 변성환 감독의 전...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진짜 승격이 가려질 수 있는 중요한 한 판 K리그2 37라운드 수요일 경기 프리뷰 합니다. 안산 그리너스 vs 경남FC (241030 19:30 와~스타디움) 가장 인상적인 고춧가루 안산 성남전 승리 자존심 챙겨올 경남 HOME 안산 그리너스 최근 경기들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춧가루 부대 안산 그리너스입니다. 이관우 감독이 팀을 이끌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쓰리백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갖추고 좌우 윙백을 적극 활용하면서 인상적인 카운터 어택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컴팩트하고도 세련된 전술 변화는 최근 4경기에서 2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부천, 전남처럼 플레이오프에 절실한 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AWAY 경남FC 기대 이하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쳤던 경남FC가 성남과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조금이나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합니다. 성남에게 5골을 퍼부으면서 대단한 모습을 보였던 경남인데요. 특히 폰세카 선수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경남에게 상당한 에너지를 선물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감독이 결정되지는 않아 다음 시즌을 위한 골든타임이 또 한 번 무너지는 것 같지만 막판 자존심이 필요합니다. 서울 이랜드 FC vs 성남FC (241030 19:30 목동 레울 파크) 최근 승점 획득 가장 ...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역대급 잔류 경쟁으로 불리었던 올 시즌 '생존왕' 저력을 뽐내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로 가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첫 강등에 맞이할 K리그2 매치업은 어떤 경기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가득한 포스팅입니다. 부천FC 1995 - 032 더비 역사상 최초의 K리그2 강등을 맞이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많은 팀들과의 라이벌리가 있는데요. K리그2에 강등되면서 처음으로 정기적인 경기를 펼칠 부천FC 1995와의 '032 더비'도 상당한 관심을 모읍니다. 인천광역시와 부천시는 지역번호 032를 공동으로 사용하는데요. 그만큼 지역적인 밀접도도 높고 다양한 분쟁이나 서로에 대한 기억도 많습니다. 실제로 인천보다는 부천SK라는 이름으로 부천에 먼저 팀이 있었고 인천 팬들 중 부천SK의 팬으로 K리그를 접한 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만큼 도시의 역사적, 지리적인 관련성만큼이나 구단에 대한 관심도도 높을텐데요. 두 팀의 라이벌리에 불을 지핀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도발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FA컵 32강전에서 만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천FC 1995는 10년만에 만남을 가졌고 특별한 두 도시의 관계만큼이나 치열한 경기 끝에 인천이 승리를 거뒀는데요. 문제는 경기 이후 인천의 승리가 확정되자 인천 서포터즈에서 '같은 032 다른 CLASS'라는 걸개를 들면서 도발을 시작한...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열 번째 순서는 창단 이래 첫 타이틀을 노리는 강원FC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카미야 유타(FA), 이상헌(부산 아이파크), 김이석(김포FC), 김강국(충남아산FC), 이기혁(제주 유나이티드), 박청효(김포FC), 이유현(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방출 : 알리바예프(FA), 김대원(김천 상무, 입대), 서민우(김천 상무, 입대), 이정협(FA), 정승용(성남FC), 윤일록(임대복귀, 울산 HD), 이재원(임대복귀, 성남FC), 천현병(FA), 이강한(FA), 이지우(FA), 김기환(FA), 김주형(FA), 우병철(FA), 고민석(FA), 박기현(FA), 이웅희(천안시티FC), 유상훈(성남FC), 김진호(광주FC) 재계약 : 강투지, 이광연 지난 시즌 주전 멤버들 많이 빠지고 K리그2에서 활약했던 자원들 수혈.. 불안했지만 방향성 지난 시즌 강등 위협을 경험하고 지옥에서 다시 돌아온 강원FC는 당연히 프리 시즌을 늦게 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윤정환 감독은 입대한 김대원, 서민우 선수를 필두로 이정협, 유상훈, 김진호 선수 등 지난 시즌의 주축들을 대거 잃은 채 시즌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마지막까지 아시아 무대를 노리는 수원FC와 역대 최고 성적을 유지하려는 강원이 만납니다. 아시아 무대를 위해 승리가 절실한 수원과 아시아 무대 출전은 거의 확정된 강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무조건 승리만 아챔 희망 수원 구단 역대 최고 성적 유지 강원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수원FC - 14승 8무 14패 48득점 53실점 승점 50 2. 강원FC -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승점 61 HOME 수원FC 최근 성적이 매우 좋지 않지만 여전히 아시아 무대에 가기 위한 경우의 수는 존재하는 수원FC입니다. 파이널 라운드 돌입 당시만 하더라도 3위권에 머무르면서 유력한 아시아 무대 후보였지만 팀이 무너지는 계기가 발생하면서 파이널 A그룹 최하위까지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잘 쌓아놓은 승점 덕에 4위 등극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려면 무조건 승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흐름이 받쳐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경기력은 준수한 모습입니다. 좀처럼 선수단에 호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은중 감독의 지도력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동원 선수가 최근 조금씩 폼을 올려주고 있고 안데르손 선수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선수에게 공격력을 기대할만 하겠지만 수비력은 여전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잭슨, 소타 두 외국인 센터백은 사실상 주전에서 밀린 상황이며 최규...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1의 조기 우승이 결정될 수도 있는 1,2위 팀간의 대격돌이 펼쳐집니다. K리그 3연패 왕조를 꿈꾸는 선두 울산과 사상 첫 K리그 역전 우승을 노리는 강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부상 악령 심한 두 팀.. 3연패 왕조 선두 울산 대역전 꿈 강원 2024시즌 K리그1 성적 1. 울산 HD FC - 19승 8무 8패 55득점 36실점 승점 65 2. 강원FC - 18승 7무 10패 60득점 50실점 승점 61 HOME 울산 HD FC K리그 3연패로 진정한 왕조를 꿈꾸고 있는 선두 울산 HD가 시즌 막바지 가장 강력한 도전에 맞부딪칩니다. 울산은 2위 강원을 상대하면서 승리할 경우 2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할 경우 강원과 승점 7점 차로 벌어지면서 울산 왕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올 시즌 강원 원정에서는 패배했지만 홈에서는 두 차례 승리를 거뒀고 상대 전적 상으로도 빅 크라운에서는 패배가 없는 상황입니다. 홈에서 강원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강점이 있는 상황이지만 촘촘한 경기 일정 탓인지 선수단의 부상 악령이 가득한 울산인데요. 소식에 따르면 울산 공격의 중심인 아라비제, 야고 선수가 출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민규 선수가 지난 경기 득점포를 다시 가동한 것이 그나마 다행인데요. 최근 물오른 감각의...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않은 초유의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우승 상금부터 전체적인 판이 커져버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경우의 수를 확인해봅니다. K리그1 순위에 따른 아챔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출전하는 경우의 수인데요. K리그1 순위를 기반으로 한 기본적인 규정은 K리그1 1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로 직행하고 2위는 엘리트 플레이오프로 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순위표를 기반으로 한다면 1위 울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로 직행하고 2위 강원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차순위인 김천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천은 군 팀으로 AFC 라이센스를 충족하지 못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는 출전할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리그 순위에 따라 차순위 팀인 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본선행 티켓을 획득합니다. 25-26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K리그1 현순위 기반 (36라운드 기준) 1. 울산 HD FC △ACLE 본선 직행△ 2. 강원FC △ACLE PO△ 3. 김천 상무 FC △AFC 라이선스 미충족△ (ACL 불가) 4. FC서울 △ACL2 본선△ (K리그1 3위 차순위) 코리아컵...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 1995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감격의 첫 우승을 거머쥡니다. 감격적인 첫 우승을 거머쥔 동시에 감격적인 K리그1 첫 승격을 기록합니다. FC안양은 2013년 창단하면서 안양 시민들의 프로축구팀을 갖고 싶어하는 마음을 해소해줬는데요. 그간 승격과 가까운 팀이라고는 했지만 좀처럼 우승이나 플레이오프에서의 성과를 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요. 올 시즌 내내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으로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합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안양의 영원한 라이벌 FC서울과의 맞대결 등 다양한 구단들과의 라이벌리도 기대가 됩니다. ▽ FC안양 승격 확정! K리그1 맞붙을 라이벌은? FC안양 승격 확정.. K리그1 기대되는 매치업은?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2에서 FC안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염원하던 K리그1 승격을 확... blog.naver.com
전남, 부산 플레이오프 진출 K리그2 2024 시즌 종료 K리그2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마지막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은 전남과 부산이었습니다. K리그2 2024가 시즌을 마치고 승격의 주인공을 가릴 승강 플레이오프만을 남겼는데요. FC안양이 역사적인 첫 우승을 만들면서 감격적인 첫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지만 우승 세레머니와 함께 홈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 수원 삼성, 전남, 부산의 플레이오프 쟁탈전은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눈물로 끝이 납니다. 서울 이랜드는 홈에서 전남에게 4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충북청주를 꺾은 충남아산에게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충남아산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하면서 K리그1 11위팀과의 격돌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라운드를 휴식한 수원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전남, 부산에게 달렸었는데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전남, 부산 동반 승리가 이뤄지면서 승자 두 팀은 웃었고 수원 삼성은 힘겨운 잔류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시즌 내내 굴욕을 맛본 성남은 안산과의 최종전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다음을 기약했고 김포와 천안시티의 경기에서 가려질 득점왕은 루이스 선수가 한 골을 넣는데 그치며 천안 모따 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정규리그는 이렇게 마치고 플레이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건 팀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에 관계없는 다른 팀들도 K리그2 최종전을 가집니다. K리그2 최종전 프리뷰 진행합니다. FC안양 vs 경남FC (241109 14:00 아워네이션) 홈에서 승리와 우승 세레모니 안양 들러리 서지 않으려는 경남 HOME FC안양 이미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짓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FC안양이 최종전 홈에서 산뜻한 승리와 함께 우승 세레모니를 준비합니다. 안양은 창단 이후 11년만에 감격의 승격을 확정지었는데요. 압도적인 우승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안양에게 올 시즌 최종전을 홈에서 치르면서 우승 세레모니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기쁠 것입니다. 다만 우승 세레모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찬물을 끼얹는 상황일 수 있기에 승리와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오피셜]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확정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 1995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감격의 첫 ... blog.naver.com AWAY 경남FC 올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간신히 최하위만은 면한 경남FC가 들러리가 되지 않기 위해 승리를 노립니다. 경남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2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순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동기부여는...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2에서 FC안양이 우승을 차지하며 염원하던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는데요. 수많은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역사적인 안양의 첫 번째 K리그1 무대는 어떤 매치업들로 가득할지 알아봅니다. ※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연고지 더비(vsFC서울) FC안양의 승격에 가장 주목을 받은 K리그1팀이자 라이벌전은 이 더비일 것입니다. 더비의 심각성 때문인지 뚜렷한 더비명은 없지만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변경하면서 안양 LG 팬 출신들이 FC안양에 합류해 FC서울에게 상당한 라이벌리를 갖게된 더비입니다. 본래 FC서울은 럭키금성그룹이 창단한 럭키금성 황소라는 이름의 축구단이었지만 당시 프로축구단을 창단할 때만 하더라도 연맹에서 연고지를 배정하던 상황이라 서울시를 연고로 원했지만 충청도로 연고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럭키금성이 그룹명을 LG로 바꾼 이후 1990년에 드디어 도시 지역 연고제가 프로축구에 정착되면서 바로 서울 동대문구로 연고지를 등록했는데요. LG 치타스로 구단명도 바꾸면서 새롭게 서울시에 둥지를 틀었던 LG였습니다. 럭키금성 시절 가운데 피아퐁, 우측 박항서 전 선수 하지만 1996년에 시행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때문에 다시 서울을 떠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지방 축구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서울시에 둥지를 틀었던 일화, 유공 코끼리 등의 팀들도 모두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2 정규리그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우승팀의 윤곽이나 플레이오프의 윤곽이 희미하게나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 경우의 수를 확인해봅니다. 2024 K리그2 승강제 우승 K리그1 직행 2위 승강 플레이오프 1 직행 (K리그1 11위 팀 맞대결) 3위-5위 승강 플레이오프 2 출전 승강 플레이오프 2 방식 ① K리그2 4위vs5위 (단판) ② K리그2 3위vs①승자 (단판) ③ K리그1 10위vs②승자 우승 - K리그1 직행 가능팀 : FC안양, 서울 이랜드 FC FC안양 ① 승점 획득 시 우승 확정 ② 전패 시 서울 이랜드 2승 실패 서울 이랜드 FC 안양 2경기 전패(유일) +서울 이랜드 FC 2경기 전승 (서울E 안양보다 10골 앞섬) [오피셜]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확정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 1995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감격의 첫 ... blog.naver.com 2위 - 승강 플레이오프 1 직행 (K리그1 11위 팀과 맞대결) 가능팀 : 충남아산FC, 서울 이랜드 FC, 전남 드래곤즈 충남아산FC ① 승리 서울 이랜드 2승 실패 ② 무승부 or 패배 서울 이랜드 무승 서울 이랜드 FC ① 2승 안양 승점 1점 획득 ② 1승 1무 충남아산 무승부or패배 ③ 1승 1패 충남아산 무승부(다득...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대한민국 2 : 1 일본 아시안게임 3연패 금자탑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결승전에서 만난 대한민국 대표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았었는데요. 이번 대회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선수가 멋진 헤더골을 작렬시키면서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위에 놓고 펼쳐냈지만 일본은 촘촘한 전방 압박과 정교한 수비 간격을 선보이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쉽게 좋은 기회를 맞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후반에 접어들면서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도 정우영 선수가 적극성을 선보이면서 문전을 헤집었습니다. 황재원, 박규현 선수가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변칙적인 흐름이 생긴 것도 주효했는데요. 결국 황재원(대구) 선수의 중앙 돌파에 이은 정우영 선수가 볼을 받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흐른 볼을 조영욱(김천) 선수가 간결한 양 발 드리블을 통해 컨트롤 해낸 뒤 일본 골키퍼 후지타 선수의 다리 사이로 볼을 밀어넣으면서 귀중한 역전골이 터졌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수 교체를 통해 후반의 체력적인 문제와 집중력을 끌어냈는데요. 일본이 빠르고 에너지 넘치는 공격진들을 투입하면서 끝까지 동점골을 노려봤지만 결국 대한민국 대표팀은 리드를 잘 지켜내면서...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이제 마지막 걸음이 남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종 목표 금메달 결정전이 다가왔는데요!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금메달을 두고 펼치는 결승전 프리뷰 해봅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일본전 (10/7(토) 한국시간 21:00 킥오프) -중계방송 : KBS2, MBC, SBS, SPOTV, TV조선 마지막 발걸음..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최종 금메달 결정전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펼치는 마지막 발걸음.. 한국 축구의 미래를 좌우할 운명의 금메달 결정전 Preview 대한민국vs일본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종 목표까지 마지막 한 단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답게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펼치는 금메달 결정전, 결승전인데요.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때에도 일본과 결승전을 펼쳤고 아시아 무대에서 만나는 일본은 늘 어려운 상대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력이 일본보다 우월함에도 불구하고 한일전의 특수성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일본보다는 우월한 기량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팀인데요. 일본은 사실상 아시안 게임보다는 파리 올림픽에 초점을 맞춘 팀이기에 1999년생까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임에도 2001년생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렸는데요. 해당 연령대에서 1,2살 차이는 많은 경험과 기량의 차이까지도 불러오기 때문에 일본의 최근 기량이 좋다 하더라도 확실한 우위를 점한 것이 확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대한민국 2 : 1 우즈베키스탄 3연속 결승 진출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사실상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던 팀이었고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는 시스템 상 가장 어려운 상대팀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주전 라인업을 가용하면서 빠르게 초반을 장악하는 흐름으로 갔습니다. 이번 대회 폭발력을 선보이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선수의 선제골이 중요했는데요. 하프 스페이스를 빠르게 침투하는 흐름 속에 정우영 선수가 선제골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대회 7골로 득점왕이 유력한 상황인데요. 대부분 초반에 득점이 터져 대한민국이 분위기를 주도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우즈베키스탄은 동점골을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박스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이 다소 행운 섞이게도 굴절되면서 이광연(강원) 선수가 지키는 골문을 뚫었는데요. 불운했지만 이렇게 빠른 동점골을 허용한 경험은 이번 대회에 없었기에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우즈베키스탄의 거친 축구가 매우 위협적이었는데요. 중국 이상의 거친 파울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박진섭(전북) 선수 등과 마찰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위협적인 상황에서 정우영 선수의 집중력이 다시 빛을 발했는데요. 백승호(전북) 선수가 측면에서 헤더로 밀어넣어준 볼이 선수들간의 볼 다툼으로 누구의 소유가 되...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난적 중국을 꺾고 드디어 메달 가시권 4강에 진입한 대한민국 대표팀!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합니다! 결승행을 두고 벌이는 우즈벡과의 경기 프리뷰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 우즈벡전 (10/4(수) 한국시간 21:00 킥오프) -중계방송 : KBS2, MBC, SBS, SPOTV, TV조선 결승행 티켓 두고 펼치는 맞대결.. 이번 대회 복병 우즈벡전 결승행 티켓 두고 펼치는 중요한 맞대결..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복병 우즈베키스탄전 Preview 대한민국vs우즈베키스탄 이제 최후의 목표까지 두 걸음 남았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대표팀이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대한민국의 우승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는 팀인데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역시 다크호스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이 대한민국 대표팀보다 앞설 수 있는 부분은 체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즈벡이 속했던 C조는 참가하기로 했던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조별 리그를 남아있는 홍콩과 두 차례만 치렀는데요. 빠듯한 일정 속에 한 경기를 더 치른 대한민국이기에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연장 승부를 펼쳤던 우즈베키스탄이기에 로테...
항저우 아시안 게임 8강 대한민국 2 : 0 중국 우즈벡과 4강 격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난적 중국을 꺾고 4강에 합류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홈 팀 이점에 VAR도 없는 거친 중국과의 경기를 우려했었는데요. 역시 황선홍호의 장점대로 초반에 터진 득점이 활로를 풀어줬습니다. 전반 18분만에 홍현석 선수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것인데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도 조영욱(김천) 선수의 위협적인 헤더슈팅을 유도하는 등 홍현석 선수의 날카로운 킥은 경기를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줬습니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확실히 전력의 차이는 두드러졌는데요. 중국의 5만 관중에도 부상에서 돌아온 송민규(전북), 안재준(부천) 선수 등의 움직임은 박스 안에서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34분 우측면에서 조영욱 선수가 올려준 크로스를 특유의 위치 선정으로 깔끔하게 받아넣으면서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선의 불안함이 다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캡틴 백승호(전북) 선수가 패스미스한 것을 측면에서 중국이 크로스까지 이어냈고 헤더 슈팅을 기록하면서 골대를 맞췄는데요. 키르기스스탄전 실점했던 것처럼 불안한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중국이 박규현(디나모) 선수를 비롯해 거칠게 압박했던 부분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황선홍 감독이 이강인, 정우영(슈투트가르...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 입니다. 블로그와 함께 유튜브를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유튜브 업로드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 3년 째 개최되고 있는 팀 K리그와 유럽 빅클럽의 격돌인 쿠팡 플레이 시리즈! 이번에는 어떤 부분에서 관전 포인트가 있을지 영상으로 다시 한 번 풀어드립니다 :) ▼국축스토리텔러 유튜브 보러 가기 국축스토리텔러 K리그부터 국가대표팀까지! 국내축구를 이야기합니다 :) youtube.com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던 K리그가 잠시 한 팀이 되어 힘을 합칩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가 이번 주중 펼쳐지는데요. 어떤 관전 포인트가 있을지 함께 짚어봅니다 :) 1. 토트넘과 리턴 매치.. K리그 복수할까 쿠팡 플레이 시리즈의 원년인 2022시즌 토트넘 홋스퍼에게 3:6으로 패했던 팀 K리그인데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만큼 전력적으로는 충분히 훌륭하지만 아쉽게 토트넘에게 패배한 것이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김종혁 심판의 칼 같은 판정(?)에 의해 올스타전임에도 불구하고 퇴장자까지 발생했었는데요. 지난 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는 팀 K리그가 승리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특히 더 승리를 원할 것으로 보이는 팀 K리그입니다. 다만 PL 출신 린가드, 기성용 선수가 나란히 빠진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2. 토트넘 영입 임박 양민혁.. 활약 입증할까 김병지 대표 이사와 로마노 기자의 보도 등을 통해 K리그의 역대급 신성 양민혁 선수가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토트넘 이적 확정 직후 펼치는 경기가 마침 토트넘전이라는 것이 양민혁 선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양민혁 선수는 구단에서 한 명씩 추천한 U22 선수들인 '쿠플영플' 투표를 통해 팀 K리그에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곧 본인의 행선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 토트넘과 대결에서 본인 가치...
토트넘 홋스퍼 양민혁 영입 K리그 초신성 강원FC 양민혁 선수가 드디어 행선지를 공개합니다. 바로 이영표, 손흥민 선수가 뛴 PL 빅 6팀 토트넘 홋스퍼인데요. 토트넘은 양민혁 선수를 영입하면서 2030년 6월까지 무려 6년 계약을 체결했을 정도로 가능성을 보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양민혁 선수는 올 시즌 바로 이적하지 않고 2025년 1월에 팀에 합류하게 될 전망인데요. 강원FC가 우승권에 있는만큼 강원을 우승권에 올리고 팀을 떠나는 그야말로 상상속에서나 할 수 있는 엄청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 12월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지 7개월여만에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체결한 K리그 준프로 계약의 주요한 수혜자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강원FC에서 1군 선수들을 상회하는 기량을 선보이면서 빠른 발과 드리블, 날카로운 오른발 킥까지 다양한 장점들을 선보였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양민혁 영입 임박.. Here we go! K리그1 강원FC의 신성 양민혁 선수 행선지가 거의 윤곽을 드러냅니다. 런던 연고의 팀이라고 했고 김병지 대표가 다소 부정한 팀이긴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는데요. 유럽 이적시장 유력 기자인 로마노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까지 뜬 상황입니다. 계약을 거의 마무리했고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민혁 선수는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해 센세이션한 활약으로 팀을 이끄는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런던 연고의 팀으로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는 김병지 대표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팬들이 PL 이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행선지가 공개되지 않았고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유력해 보였지만 끝내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고 이영표 선수 등이 활약했던 토트넘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X Fabrizio Romano
토트넘 홋스퍼 방한 명단 확정.. 벤탄쿠르 제외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한국에서 격돌을 펼칠 토트넘 홋스퍼의 방한 명단이 확정됩니다.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명단을 확정짓고 27일 일본 비셋 고베와 도쿄에서 맞붙고 다음주 수요일 7월 31일 팀 K리그,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과 아시아에서 3경기를 펼치는데요. 공식 홈페이지에 투어에 합류한 선수들의 이름을 확정지었습니다.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손흥민 선수의 인종차별 논란 중심에 있었던 벤탄쿠르 선수가 제외되었다는 점입니다. 코파 아메리카 4강 합류로 인한 제외입니다. 아쉽게도 반 더벤, 로메로, 로 셀소, 브라이언 힐, 세르히오 레길론 선수도 합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아시아 투어 명단 (굵은 글씨는 주요 선수) 조지 애벗 브랜든 오스틴 루카스 베리발 이브스 비수마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제이미 돈리 라두 드라구신(한국만) 아치 그레이 루카 건터 티레세 홀 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윌 랭크셔 제임스 매디슨 마이키 무어 애슐리 필립스 페드로 포로 히샬리송 에메르송 로얄 파페 마타 사르 데인 스칼렛 올리버 스칼렛 매너 솔로몬 손흥민 제드 스펜스 데스티니 우도기 굴리엘모 비카리오 알레호 벨리스 티모 베르너 알피 휘터머
경남FC 이을용 감독 선임 K리그2 경남FC가 이을용 감독을 정식 선임합니다. 지난 시즌 박동혁 체제로 야심차게 시즌을 준비했지만 최하위에 가까운 순위에 그치며 허무하게 시즌을 마쳤는데요.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치고 다음 시즌을 위해 이을용 감독을 정식 선임합니다. 이을용 감독은 FC서울 감독 대행, 용인축구센터 총감독 등을 거쳤으며 정식 프로팀 감독은 처음입니다. ▼ 경남FC 이을용 감독 선임 루머 포스팅 [루머] 경남FC 이을용 감독 선임 임박.. 첫 정식 감독 도전 경남FC 이을용 감독 선임 임박 올 시즌 절망적인 한 해를 보냈던 경남FC가 이을용 감독을 선임한다는 ... m.blog.naver.com
경남FC 이을용 감독 선임 임박 올 시즌 절망적인 한 해를 보냈던 경남FC가 이을용 감독을 선임한다는 소식입니다. 박동혁 감독이 처참한 시즌을 보내고 후반기 팀을 떠나면서 꾸준히 공석이었던 경남의 감독직인데요. 다양한 후보군들이 있었지만 의외로 이을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을용 감독은 FC서울 시절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던 경력은 있지만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지는 못했었는데요. FC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 등에서 2군 코치를 맡았었고 제주 시절에는 수석 코치였습니다. 많은 축구 선수들을 배출한 용인시 축구센터의 총감독으로 있으면서 지도자 커리어를 이어갔는데요. 다만 총감독의 경우 관리 감독의 개념이 더 크기 때문에 행정직이라고 봐도 무방한 부분이라 본격적인 감독 커리어는 경남이 처음이 될 수 있겠습니다. 과연 무너졌던 경남의 축구를 다시 끌어올릴 히든 카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 이을용 (1975.9.8.) -지도자 주요 커리어- 강원FC 코치(2012-15) 청주대학교 코치(2015-16) FC서울 2군 코치(2016) FC서울 감독 대행(2018)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2019) 경남FC 감독(?)
전남, 부산 플레이오프 진출 K리그2 2024 시즌 종료 K리그2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마지막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은 전남과 부산이었습니다. K리그2 2024가 시즌을 마치고 승격의 주인공을 가릴 승강 플레이오프만을 남겼는데요. FC안양이 역사적인 첫 우승을 만들면서 감격적인 첫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지만 우승 세레머니와 함께 홈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 수원 삼성, 전남, 부산의 플레이오프 쟁탈전은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눈물로 끝이 납니다. 서울 이랜드는 홈에서 전남에게 4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충북청주를 꺾은 충남아산에게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충남아산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하면서 K리그1 11위팀과의 격돌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라운드를 휴식한 수원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전남, 부산에게 달렸었는데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전남, 부산 동반 승리가 이뤄지면서 승자 두 팀은 웃었고 수원 삼성은 힘겨운 잔류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시즌 내내 굴욕을 맛본 성남은 안산과의 최종전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다음을 기약했고 김포와 천안시티의 경기에서 가려질 득점왕은 루이스 선수가 한 골을 넣는데 그치며 천안 모따 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정규리그는 이렇게 마치고 플레이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K리그2 열한 번째 경남FC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박한빈(광주FC), 웨일스(웨스턴 유나이티드), 박동진(FC서울, 임대), 폰세카(FA), 사라이바(FA) 퇴단 : 원기종(김천 상무, 입대), 유키야(FA), 무셀라(FA), 엘리오(FA), 윤주태(FA, 계약 해지) 재계약 : 김형원 답답했던 외국인 트리오 전부 물갈이 나름 성공적.. 임대 신화로 하위권 위기 반등 준비할까 전반기 예상 밖의 심각한 부진으로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경남FC입니다. 경남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던 외국인 선수들을 대부분 교체했는데요. 가장 기대를 받지 못했던 아라불리 선수가 남았고 무셀라, 엘리오, 유키야 선수 등 외국인 공격진을 모두 내보냅니다. 여기에 새롭게 웨일스, 폰세카, 사라비아 선수를 데려오면서 외국인 선수단을 모두 교체했는데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후반기 시작 직전 활기를 불어넣었던 경남의 공격입니다. 여기에 임대 선수를 적극 활용하면서 스쿼드를 두텁게 만들었는데요. 먼저 지난 시즌에도 부산에 임대되면서 좋은 활약을 했던 스트라이커 박동진 선수를 데려왔습니다. 파이터와...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건 팀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에 관계없는 다른 팀들도 K리그2 최종전을 가집니다. K리그2 최종전 프리뷰 진행합니다. FC안양 vs 경남FC (241109 14:00 아워네이션) 홈에서 승리와 우승 세레모니 안양 들러리 서지 않으려는 경남 HOME FC안양 이미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짓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FC안양이 최종전 홈에서 산뜻한 승리와 함께 우승 세레모니를 준비합니다. 안양은 창단 이후 11년만에 감격의 승격을 확정지었는데요. 압도적인 우승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안양에게 올 시즌 최종전을 홈에서 치르면서 우승 세레모니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기쁠 것입니다. 다만 우승 세레모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찬물을 끼얹는 상황일 수 있기에 승리와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오피셜]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확정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 1995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감격의 첫 ... blog.naver.com AWAY 경남FC 올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간신히 최하위만은 면한 경남FC가 들러리가 되지 않기 위해 승리를 노립니다. 경남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2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순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동기부여는...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K리그2 마지막 안산 그리너스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김기환(당진 시민 축구단), 이지성(FA, 현역 전역 후 복귀), 김우빈(충북청주FC), 김래우(전북 현대 모터스) 퇴단 : 노경호(수원FC), 임관식 감독(FA), 김민성(성남FC) 조용하게 이적시장 막판 최선의 자원들만 영입한 안산.. 흔들리는 팀 살림꾼 노경호도 아쉽 뜨거웠던 K리그 이적시장이지만 안산 그리너스는 아무래도 조용하게 장 문을 닫았는데요. 이적시장 중반까지는 거의 소식이 없던 상황에서 중원의 살림꾼 노경호 선수가 수원FC로 이적하게 되면서 그나마 이슈의 중심에 들어왔었습니다. 이어서 임관식 감독마저 프런트와의 불화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팀을 떠났고 전반적으로 구단이 매우 심하게 흔들렸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래도 이적시장 막바지 전역 선수 등을 스쿼드에 포함시키며 팀을 불립니다. 최전방과 2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우빈 선수를 충북청주에서 완전히 데려왔고 가능성 있는 3선 자원인 김래우 선수까지도 전북에서 데려오면서 스쿼드를 불렸습니다. 나름대로 이적시장 막판 쏠쏠한 영입을 하면서 안산이 해낼 수 있는 ...
전남, 부산 플레이오프 진출 K리그2 2024 시즌 종료 K리그2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마지막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은 전남과 부산이었습니다. K리그2 2024가 시즌을 마치고 승격의 주인공을 가릴 승강 플레이오프만을 남겼는데요. FC안양이 역사적인 첫 우승을 만들면서 감격적인 첫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남과 무승부를 거두기는 했지만 우승 세레머니와 함께 홈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 수원 삼성, 전남, 부산의 플레이오프 쟁탈전은 서울 이랜드와 수원 삼성의 눈물로 끝이 납니다. 서울 이랜드는 홈에서 전남에게 4골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경기력으로 충북청주를 꺾은 충남아산에게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충남아산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하면서 K리그1 11위팀과의 격돌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마지막 라운드를 휴식한 수원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전남, 부산에게 달렸었는데요. 유일한 경우의 수였던 전남, 부산 동반 승리가 이뤄지면서 승자 두 팀은 웃었고 수원 삼성은 힘겨운 잔류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시즌 내내 굴욕을 맛본 성남은 안산과의 최종전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다음을 기약했고 김포와 천안시티의 경기에서 가려질 득점왕은 루이스 선수가 한 골을 넣는데 그치며 천안 모따 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정규리그는 이렇게 마치고 플레이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건 팀들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에 관계없는 다른 팀들도 K리그2 최종전을 가집니다. K리그2 최종전 프리뷰 진행합니다. FC안양 vs 경남FC (241109 14:00 아워네이션) 홈에서 승리와 우승 세레모니 안양 들러리 서지 않으려는 경남 HOME FC안양 이미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확정짓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FC안양이 최종전 홈에서 산뜻한 승리와 함께 우승 세레모니를 준비합니다. 안양은 창단 이후 11년만에 감격의 승격을 확정지었는데요. 압도적인 우승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안양에게 올 시즌 최종전을 홈에서 치르면서 우승 세레모니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기쁠 것입니다. 다만 우승 세레모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찬물을 끼얹는 상황일 수 있기에 승리와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오피셜]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확정 FC안양 K리그2 우승 감격의 첫 승격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 1995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감격의 첫 ... blog.naver.com AWAY 경남FC 올 시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간신히 최하위만은 면한 경남FC가 들러리가 되지 않기 위해 승리를 노립니다. 경남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2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는데요.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순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동기부여는...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플레이오프 주인공들이 속속 결정되는 역대급 순위 경쟁의 K리그2 이번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하는 팀들도 있는 만큼 더욱 치열한 38라운드 프리뷰합니다. 전남 드래곤즈 vs 충북청주FC (241103 14:00 드래곤 던전) 플옵 위해 막판까지 절실 전남 올 시즌 전남에 강한 충북청주 HOME 전남 드래곤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마지막까지 절실하게 임해야 하는 전남 드래곤즈입니다. 모든 플옵권 팀들이 마찬가지인 시즌이지만 마지막까지 승점을 잘 쌓아야 하는데요. 승점 51점으로 5위에 머무르면서 플옵권 막차를 노리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좋지 않음 흐름이 유독 아쉽습니다. 안양전에도 윤재석 선수의 극적 득점이 있었지만 경기력은 많이 아쉬웠는데요. 김종민, 발디비아 선수 등 에이스들이 있지만 한 번 꺾인 흐름이 잘 돌아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AWAY 충북청주FC 이미 플레이오프에는 실패했지만 조금씩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충북청주FC입니다. 충북청주는 영입설이 들려올 정도로 다음 시즌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지만 음주운전 선수에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정상화가 되는 듯한 모습은 아니었는데요. 그럼에도 그라운드에서는 지난 경기 부산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여전한 끈끈 수비를 보여줬고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시즌 1승 1무 전남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남FC vs 서울 이랜...
2024 K리그2 충남아산FC 우승 가능성 종료 충남아산 수원 삼성에 극장패 2024 K리그2의 우승 레이스에서 FC안양과 서울 이랜드만이 남았습니다. 충남아산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두 골을 내리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고 FC안양, 서울 이랜드 FC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선두 안양과 승점 4점 차이를 두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충남아산은 우승 가능성이 없어졌고 FC안양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획득한다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충남아산이 세트피스에서 선제골을 만들었지만 수원 삼성 역시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김현 선수를 투입하면서 높이와 전방에 힘을 실은 수원 삼성은 문전에서 투쟁 끝에 흘러나온 볼을 이기제 선수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동점으로 만들었는데요. 이대로 경기를 마쳤다면 충남아산과 수원 삼성 모두에게 아쉬운 결과로 남았겠지만 종료 직전까지 수원 삼성이 더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추가시간 7분이 지난 상황 이종성 선수가 하프 라인에서 길게 넣어준 볼을 교체 투입된 김상준 선수가 가슴으로 잡고 멋진 슈팅으로 역전을 만들면서 극적인 수원 삼성의 승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K리그1으로 자동 승격을 하게된 FC안양이고 수원 삼성은 승점 53점으로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플레이오프에서 더 좋은 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2024 K리그2 순위표 -37라운드 기준- 1.FC안양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첫 번째 순서는 생존왕의 위기 인천 유나이티드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이범수(FA), 이준석(김천 상무, 전역), 김준범(김천 상무, 전역), 지언학(임대복귀, 충남아산FC), 성윤수(세종바네스FC), 요니치(FA) 방출 : 김동헌(김천 상무, 입대), 이태희(사회복무), 에르난데스(전북 현대 모터스), 김대중(FA), 이동수(부산 아이파크), 이준석(수원FC), 박현빈(부천FC 1995), 김준범(대전 하나 시티즌) 공수 차포 떼고 시작부터 소극적이었던 프리 시즌.. 주전 GK 공백에 돌아온 요니치만 보강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했던 전 시즌이었지만 올 시즌 프리 시즌은 좋지 않았던 인천이었습니다. 에르난데스 선수가 J리그부터 전북 현대까지 다양한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고 주전 골키퍼 김동헌 선수가 입대를 하면서 공수 불안감이 있었던 인천인데요. 재정적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인천은 보강이나 아시아 무대 이상의 목표를 갖지 않는 듯한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골키퍼 이범수 선수로 메우는데 그쳤습니다. 이적시장 막판 인천에서 리그 베스트를 수상했던 요니치 선수를 재영입...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역대급 잔류 경쟁으로 불리었던 올 시즌 '생존왕' 저력을 뽐내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로 가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첫 강등에 맞이할 K리그2 매치업은 어떤 경기가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가득한 포스팅입니다. 부천FC 1995 - 032 더비 역사상 최초의 K리그2 강등을 맞이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많은 팀들과의 라이벌리가 있는데요. K리그2에 강등되면서 처음으로 정기적인 경기를 펼칠 부천FC 1995와의 '032 더비'도 상당한 관심을 모읍니다. 인천광역시와 부천시는 지역번호 032를 공동으로 사용하는데요. 그만큼 지역적인 밀접도도 높고 다양한 분쟁이나 서로에 대한 기억도 많습니다. 실제로 인천보다는 부천SK라는 이름으로 부천에 먼저 팀이 있었고 인천 팬들 중 부천SK의 팬으로 K리그를 접한 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만큼 도시의 역사적, 지리적인 관련성만큼이나 구단에 대한 관심도도 높을텐데요. 두 팀의 라이벌리에 불을 지핀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선도발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FA컵 32강전에서 만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천FC 1995는 10년만에 만남을 가졌고 특별한 두 도시의 관계만큼이나 치열한 경기 끝에 인천이 승리를 거뒀는데요. 문제는 경기 이후 인천의 승리가 확정되자 인천 서포터즈에서 '같은 032 다른 CLASS'라는 걸개를 들면서 도발을 시작한...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2 강등 생존왕은 2024년에 그 역사를 마무리합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1 37라운드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을 꺾지 못하면서 이날 승리를 거둔 당시 11위 전북, 현 11위 대구를 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2위를 확정하면서 별도의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다이렉트 강등을 확정한 인천은 역사상 첫 강등의 아픔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생존왕이라는 별명으로 하위 스플릿, 파이널 B에 있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늘 극적으로 잔류했던 저력의 인천이었는데요. 지난 시즌까지 팀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나서면서 황금기를 맞았었지만 끝내 생존왕의 저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K리그2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2024 K리그1 파이널 B 순위 -37라운드 기준- 7. 제주 유나이티드 15승 4무 18패 37득 52실 49승점 8. 광주FC 14승 4무 19패 41득 48실 46승점 9. 대전 하나 시티즌 11승 12무 14패 41득 46실 45승점 ---잔류 확정--- 10. 전북 현대 모터스 10승 11무 16패 48득 58실 41승점 ---승강 PO 2--- 11. 대구FC 9승 13무 15패 44득 49실 40승점 ---승강 PO 1--- ---다이렉트 강등 확정--- 12. 인천 유나이티드 8승 12무 17패 35득 48실 36승점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생존왕의 마지막 기회 인천 유나이티드가 잔류를 확정하려는 대전 하나를 만납니다. 그간 다양한 스토리가 함축되어 있는 두 팀의 외나무다리 앞에서의 맞대결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강등 확정 가능 위기 생존왕 인천 잔류 확정할 기회 맞이 대전 2024시즌 K리그1 성적 12. 인천 유나이티드 - 8승 12무 16패 34득점 46실점 승점 36 9. 대전 하나 시티즌 - 10승 12무 14패 39득점 45실점 승점 42 HOME 인천 유나이티드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기를 펼칩니다. 인천은 시민구단 중 유일하게 역대 강등을 경험하지 않은 팀인데요. 이번에도 강등을 피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만일 이번 경기를 패배하고 전북이 승점을 획득하면 사실상 강등은 확정됩니다. 무조건적으로 승리를 해야하는 위기의 인천인데요. 직전 경기 전북과의 멸망전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해야합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경기에서 대전을 만난다는 것도 인연인데요. 서포터들간의 마찰부터 인천 마스코트 유티 폭행 등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던 팀이기에 대전의 손에 인천의 운명이 달려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인천은 최영근 감독 부임 후 포백 전환을 노렸지만 최근 위기의 상황에서 다시 인천이 제일 잘하는 쓰리백으로 전환했습니다. 최근 기대...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최근 K리그1 우승이 울산에게 돌아가면서 우승 레이스는 막을 내린 상황인데요. 여전히 진행되는 경쟁들이 있지만 가장 큰 관심은 강등팀에게 쏠려있습니다. 강등권 경우의 수를 알아봅니다. 2024 K리그1 파이널 B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7. 제주 유나이티드 승점 48, 득점 37 --△K리그1 잔류 확정△-- 8. 광주FC 승점 45, 득점 41 9. 대전 하나 시티즌 승점 42, 득점 39 --△K리그1 잔류△-- 10. 대구FC 승점 40, 득점 43 --△승강PO 1△-- (K리그2 3-5위 격돌) 11. 전북 현대 모터스 승점 38, 득점 45 --△승강PO 2△-- (K리그2 2위 격돌) 12. 인천 유나이티드 승점 36, 득점 34 --△다이렉트 강등△-- 광주FC 14승 3무 19패 41득점 48실점 45승점 빠르게 잔류를 확정짓고자 했지만 좀처럼 잔류 확정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광주FC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잔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데요. 2경기를 남긴 현 시점에서 최하위 인천과는 승점 9점 차로 벌어져 다이렉트 강등은 불가능하고 11위 전북과도 승점 7점 차 승강 플레이오프 2 출전도 불가합니다. 유일하게 남은 가능성은 10위 대구FC와 순위를 바꾸는 가능성인데요. 승점 5점 차로 광주가 남은 경기에서 승...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않은 초유의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우승 상금부터 전체적인 판이 커져버린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경우의 수를 확인해봅니다. K리그1 순위에 따른 아챔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출전하는 경우의 수인데요. K리그1 순위를 기반으로 한 기본적인 규정은 K리그1 1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로 직행하고 2위는 엘리트 플레이오프로 간다는 것입니다. 현재 순위표를 기반으로 한다면 1위 울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로 직행하고 2위 강원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차순위인 김천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티켓을 획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천은 군 팀으로 AFC 라이센스를 충족하지 못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는 출전할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리그 순위에 따라 차순위 팀인 FC서울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 본선행 티켓을 획득합니다. 25-26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K리그1 현순위 기반 (36라운드 기준) 1. 울산 HD FC △ACLE 본선 직행△ 2. 강원FC △ACLE PO△ 3. 김천 상무 FC △AFC 라이선스 미충족△ (ACL 불가) 4. FC서울 △ACL2 본선△ (K리그1 3위 차순위) 코리아컵...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 연기 가능성.. ACL 추춘제 영향 한 시즌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해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이 다소 밀릴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K리그 연맹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추춘제로 방식이 바뀌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을 짜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J리그와 미국 MLS 등 춘추제를 활용중인 국가들마저 추춘제로 일정을 변경하고자 하고 있어 K리그도 더 이상 일정 변경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현재 강등 위협에 놓여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나 잔류를 확정짓지 못한 광주FC 등도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리그의 생존이 달려있는 상황에서 ACL을 병행하기가 어렵고 일정을 짜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이 전체적으로 연기 되어 12월 중순까지도 최종전이 미뤄질 수 있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어떻게 승강 플레이오프가 치러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예상 일정 언제? 그렇다면 현재 예상되는 일정은 언제일까요? 현재로써는 연맹에서 이야기한대로 12월 중순이 유력하고 12월 5일 수요일에 펼쳐지는 전북 현대와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AFC 챔피언스리그 2 조별리그 6차전 이후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주 주말은 전북의 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페널티가 있어 편성이 어렵고 전통적으로 K리그 연맹은 K리그2팀의 홈 경기인 ...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조금씩 지역별 8강의 윤곽이 드러나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모두 4번의 경기를 치렀고 반환점을 돌았는데요. 매치데이 4는 어땠을지 리뷰해봅니다. 동아시아 매치데이 4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A리그) 2 : 2 상하이 선화(중국 슈퍼) 가와사키 프론탈레(J리그) 3 : 1 상하이 포트 FC(중국 슈퍼) 빗셀 고베(J리그) 2 : 0 광주FC(K리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리가) 3 : 0 울산 HD FC(K리그) 포항 스틸러스(K리그) 4 : 2 산둥 타이산(중국 슈퍼) 요코하마F.마리노스(J리그) 5 : 0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프리미어) 파죽지세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 돌풍의 광주 꺾고 선두.. K리그 챔피언 울산 충격 4연패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가 돌풍의 광주FC를 꺾고 동아시아 라운드 선두에 오릅니다. 리그와 ACLE에서 꾸준한 경기력으로 호성적을 내고 있는 고베인데요. '코리안 무리뉴'로 이름을 날리는 광주를 맞아 2골차 완승을 거두면서 승리합니다. 광주는 잔디에 적응을 잘 못하기도 했고 고베에게 전술적으로 말리면서 패배합니다. 그럼에도 나란히 1,2위를 유지하면서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는 고베와 광주입니다. J리그 강세가 이어지면서 초반 부진했던 가와사키도 상하이 포트 FC를 꺾고 8강 안으로 진입했고 요코하마도 부리람을 완파합니다. 이어서 올 시즌 A...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이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 많아지는 무너진 명가 전북 현대가 다시 한 번 말레이시아 슬랑오르를 만납니다. 전북의 복수혈전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충격적 슬랑오르전 패배.. 만회하고 분위기 회복 노리는 전북 3차전 슬랑오르 원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좋지 않았던 분위기가 더 무너진 전북 현대가 만회를 위해 슬랑오르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현재 이원화를 하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인데요. 전진우, 권창훈, 유제호, 구자룡 선수 등 리그에서도 로테이션으로 활용하던 선수들까지 데려가면서 나름대로 소홀히 하지 않았지만 슬랑오르전 패배는 거의 쇼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표면적으로 2-1이었지만 더 클 수 있었습니다. 수비에서 완전히 무너진 전북이었는데요. 슬랑오르는 꾸준히 전북의 높이 올라온 수비 뒷공간을 활용했고 전북은 경기 내내 당했습니다. 권창훈 선수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북이 지향하는 공격 방향에 의한 득점만은 아니었기에 더욱 힘겨워보였는데요. 이후에도 뚜렷한 공격 방법을 찾지 못해 힘겨운 싸움을 펼쳤습니다. 그럼에도 홈으로 불러들인 슬랑오르는 원정과는 전력이 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등 위협의 리그와 병행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2 H조 중간 순위 -3차전 성적 기준- 1. 슬랑오르FC 승점 7 +2 2. 전북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