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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대망의 2024 K리그1이 파이널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치열하게 싸웠던 정규 리그에 대한 중간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규 리그 결산 일곱 번째 순서는 최근의 부진이 아쉬운 수원FC입니다. ※ 정규 리그 최종 순위 기준 역순으로 진행합니다. 프리 시즌 영입 : 김은중 감독(FA), 안준수(전남 드래곤즈), 김태한(FA), 마테우스 트린다지(비토리아), 이준석(인천 유나이티드), 호세 파블로 몬레알(우니온 산 펠리페), 이재원(FA), 강상윤(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정재민(안산 그리너스), 프라타마 아르한(FA), 지동원(FA), 정승원(FA), 권경원(감바 오사카) 방출 : 김도균 감독(FA), 이영재(전북 현대 모터스), 김현(FA), 로페즈(FA), 우고 고메스(FA), 김예성(FA), 바우테르손(FA), 김재현(FA), 김찬용(FA), 정재용(FA), 신세계(FA), 김선민(FA), 최보경(FA), 오인표(울산 HD, 임대복귀), 장재웅(FA), 김규형(FA), 이태섭(FA), 곽동준(FA), 라스 벨트비크(FA) 강등 위협 겪었던 지난 시즌 복기하며 탄탄한 전력 보강.. U20 월드컵 4강 김은중의 샤프볼 지난 시즌 강등의 문턱까지 갔다오면서 더욱 탄탄하게 프리 시즌을 보냈어야 하는 수원FC인데요. 가장 먼저 승격을 경험시켜준 김도균 감독이 팀을 떠났고 U20 월드컵...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마지막까지 아시아 무대를 노리는 수원FC와 역대 최고 성적을 유지하려는 강원이 만납니다. 아시아 무대를 위해 승리가 절실한 수원과 아시아 무대 출전은 거의 확정된 강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무조건 승리만 아챔 희망 수원 구단 역대 최고 성적 유지 강원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수원FC - 14승 8무 14패 48득점 53실점 승점 50 2. 강원FC -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승점 61 HOME 수원FC 최근 성적이 매우 좋지 않지만 여전히 아시아 무대에 가기 위한 경우의 수는 존재하는 수원FC입니다. 파이널 라운드 돌입 당시만 하더라도 3위권에 머무르면서 유력한 아시아 무대 후보였지만 팀이 무너지는 계기가 발생하면서 파이널 A그룹 최하위까지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잘 쌓아놓은 승점 덕에 4위 등극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러려면 무조건 승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최근의 흐름이 받쳐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경기력은 준수한 모습입니다. 좀처럼 선수단에 호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은중 감독의 지도력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동원 선수가 최근 조금씩 폼을 올려주고 있고 안데르손 선수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선수에게 공격력을 기대할만 하겠지만 수비력은 여전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잭슨, 소타 두 외국인 센터백은 사실상 주전에서 밀린 상황이며 최규...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려는 파이널 A그룹의 경쟁은 여전히 남았는데요. 이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을 제외하고 여전히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파이널 A그룹 팀들의 경우의 수를 분석합니다. ※ K리그1 우승 울산, ACL 불가 김천 제외 ※ ACLE, ACL2 변수 제외한 리그 순위 기준 (ACL변수 포함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 [분석]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어떻게 주어질까.. 달라진 출전권 배분 경우의 수 (feat. 광주, 전북)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올 시즌 K리그1은 우승, 강등, 잔류 등 큰 타이틀들이 전혀 정해지지 ... blog.naver.com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6라운드 기준- ※ K리그 순위 산정 방식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승점 68, 득점 57 --△K리그1 CHAMPION△-- 2. 강원FC 승점 61, 득점 61 --△ACLE PO△-- 3. 김천 상무 FC 승점 60, 득점 51 --△ACL2 본선△-- 4. FC서울 승점 54, 득점 51 5. 포항 스틸러스 승점 53, 득점 53 6. 수원FC 승점 50, 득점 48 2. 강원FC 18승 7무 11패 61득점 52실점 61승점 구단 역사상 최초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거의 유력해진 강원FC입니다. 코리아컵 결과, 광...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마지막까지 우승 희망을 품고 있는 김천과 아시아 무대 희망을 품은 수원FC가 만납니다. 군경팀 최초 리그 우승을 노리는 김천과 마지막 아챔 희망을 이어가는 수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 변수 될 수 있는 두 팀.. 우승 준비 김천 희망 수 2024시즌 K리그1 성적 3. 김천 상무 FC - 16승 9무 10패 50득점 38실점 승점 57 6. 수원FC - 14승 8무 13패 48득점 52실점 승점 50 HOME 김천 상무 FC 파이널 A그룹에 합류한 팀 중 유일하게 아시아 무대에 나서지 못하는 김천 상무 FC가 마지막 우승 희망을 품고 수원FC를 상대합니다. 김천은 다른 팀들의 동기부여에 비해 우승만을 노려야 하는 태생적 한계를 품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김천의 선수들은 기회를 찾아 본인의 기량을 보여야 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승을 노리기에는 다소 선두와의 승점 차가 벌어져 있는데요.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승점 8점 차라 쉽지 않습니다. 울산의 전패와 김천의 전승이 전제가 되어야만 우승이 가능하기에 우승보다는 개인적 기회에 대해 집중할 김천인데요. 김대원, 서민우, 김봉수 선수 등 K리그1 선두 경쟁을 하면서 더욱 높은 클래스의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으로 흐름이 좋지 않은 부분은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득점도...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역대급 잔류 전쟁이 이어지는 K리그1 이제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여전히 잔류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등 팀을 미리 점쳐볼 바로미터 역대 강등팀 승점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창단 2시즌만에 강등된 2012 광주 2012시즌 15. 광주FC 10승 15무 19패 승점 45, -10 16. 상주 상무 7승 6무 31패 승점 27, -45 광주, 상주 다이렉트 강등 역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 희생양 2013 강원 2013시즌 12. 강원FC 8승 12무 18패 승점 36, -27 13. 대구FC 6승 14무 18패 승점 32, -21 14. 대전 시티즌 7승 11무 20패 승점 32, -29 강원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대구, 대전 다이렉트 강등 해체 위기까지 겪었던 2014 경남 2014시즌 11. 경남FC 7승 15무 16패 승점 36 -22 12. 상주 상무 7승 13무 18패 승점 34 -23 경남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상주 다이렉트 강등 기업 구단 첫 강등 수모 2015 명가 부산 2015시즌 11. 부산 아이파크 5승 11무 22패 승점 26 -25 12. 대전 시티즌 4승 7무 27패 승점 19 -40 부산 승강 플레이오프 강등 대전 다이렉트 강등 후반기 충격의 몰락 최다 우승팀의 충격 강등 2016 성남 2016시즌 11. 성남FC 11승 10무 17패 승점 43 -4...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시아 무대를 향한 어쩌면 마지막 기회 수원FC와 서울이 맞붙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하위권에서 아시아행 티켓을 노리는 두 팀의 절박한 기회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 마지막 기회 수원 역시 절실한 아시아 도전 서울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수원FC - 14승 8무 12패 48득점 51실점 승점 50 5. FC서울 - 14승 8무 12패 49득점 39실점 승점 50 HOME 수원FC 정규 리그 막바지와 더불어 파이널 라운드 초입에서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아시아 무대의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는 수원FC입니다. 수원은 손준호 선수 사태 이후 3위로 우승 레이스를 하던 것과는 다르게 점점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파이널 A그룹 최하단에 위치하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6경기 째 승리 없이 아쉬운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포항과의 파이널 라운드 도입 전후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조금씩 분위기를 회복하고는 있습니다. 우선 손준호 선수가 빠진 3선의 적임자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그나마 적임자로 여겨졌던 윤빛가람 선수를 과감하게 전진배치 시키면서 공격적인 재능을 더 키우려던 김은중 감독인데요.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연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 안데르손 선수를 비롯해 정승원, 지동원, 강상윤 선수가 뒤를 받쳐줍니다. 4-4-2 포메이션으로 변화...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의 첫 번째 격돌 포항과 수원FC의 만남입니다. 아시아 무대를 향해 마지막 힘을 짜내야 하는 좋지만은 않은 위치의 두 팀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아시아 무대 향한 실낱 희망 포항 최근 연패 흐름 극복 수원FC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포항 스틸러스 - 14승 9무 10패 51득점 42실점 승점 51 6. 수원FC - 14승 7무 12패 47득점 50실점 승점 49 HOME 포항 스틸러스 우승 후보에서 아시아 무대를 향한 마지막 희망만을 안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파이널 A그룹에 잔류한 것이 다행일 정도로 정규 리그 막판 포항의 흐름은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요. 파이널 B에 추락할뻔한 대위기 상황에서 그나마 파이널 A행을 확정합니다. 그래도 전반기에 쌓아둔 승점이 있었던 덕에 여전히 아시아 무대에 대한 가능성은 놓여져 있는데요. 2위 김천이 아시아 무대 진출이 불가능하기에 최소 리그 4위까지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후반기 포항의 막판 아쉬운 흐름은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주전 수문장 황인재 선수의 부진이 한 몫했는데요. 파이널 A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윤평국 선수의 안정감이 포항을 지켜줬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에도 윤평국 선수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전민광-이규백 선수가 수비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중심을 잡는 외국인 선수들 활약은 뛰어난데요.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힘겨웠던 연패 기간을 끝낸 포항과 3연패로 흔들리고 있는 수원FC가 만납니다. 다시 선두권을 추격하고 있는 포항과 조금이나마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은 수원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연패 끝내고 반등 기회의 포항 흔들린 팀 여전 3연패 수원FC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포항 스틸러스 - 14승 8무 10패 50득점 41실점 승점 50 6. 수원FC - 14승 6무 12패 46득점 49실점 승점 48 HOME 포항 스틸러스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 6연패라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포항 스틸러스가 연패를 완전히 끊어내고 다시 반등을 준비합니다. 힘겨운 6연패를 거뒀고 아시아 무대까지 포함해 7연패라는 포항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시기를 보냈는데요. 부진했던 황인재 골키퍼 대신 윤평국 선수를 과감하게 기용하면서 변화를 줬고 이규백, 강현제 선수 등 젊은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하면서 스쿼드를 환기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오베르단 선수 복귀도 큰 힘이 됩니다. 주포 이호재 선수가 시즌 아웃이 된 상황에서 조르지 선수의 부활은 포항에게 매우 중요했는데요. 최전방에서 무게감 있는 활약을 펼쳐주면서 아챔 포함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홍윤상, 완델손 선수의 측면 공격도 매우 위협적인 모습인데요. 이동희 선수의 장기 부상으로 센터백이 아쉬웠던 포항은 20살의 영건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5년만에 파이널 A행을 확정지은 서울과 최근 흔들리고 있는 위기의 수원입니다. 파이널 A행에 아챔까지 노리는 서울과 최근의 흔들림을 잠재우고픈 수원FC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더 높은 곳 바라보는 A그룹 서울 최근 흔들림 멈춰야 할 수원F 2024시즌 K리그1 성적 6. FC서울 - 13승 8무 10패 47득점 35실점 승점 47 5. 수원FC - 14승 6무 11패 46득점 48실점 승점 48 HOME FC서울 무려 5년만에 파이널 A행을 확정짓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FC서울입니다. 서울은 수도 구단이지만 자존심을 구기면서 파이널 A행을 좀처럼 성사하지 못했는데요. 김기동 감독 부임 후 5년여만에 파이널 A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제 아시아 무대를 겨냥하면서 전진하고픈 서울인데요. 규정상 3위까지 티켓이 주어지는만큼 더 높은 곳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6위이지만 파이널 A그룹 역시 승점 차이가 매우 적어 충분히 가능해보이기도 합니다. 현재 3위 강원과 승점 4점 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파이널 라운드를 포함해 7경기가 남은 현 상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다소 주춤한데요. 전북전 무승부를 비롯해 3경기 무승으로 주춤하는 중입니다. 심지어 홈인 상암벌에서의 상승세가 꺾여 다소 아쉬운데요. 그래도 상대인 수원FC에게 매우 강했던 서울입니다. 2022년 캐슬 파크에...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에 스플릿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마지막 정규 리그 전 파이널 라운드 편성이 모두 확정된 것은 처음인데요. 그만큼 각 그룹별 경쟁이 촘촘한 올 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를 분석합니다. 먼저 파이널 A그룹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4 K리그1 파이널 A그룹 현재 순위 -31라운드 종료 기준- ※K리그1 순위 선정 방식※ 승점>다득점>골득실>다승>승자승 1. 울산 HD FC 16승 7무 8패 50득점 55승점 2. 김천 상무 FC 15승 8무 8패 47득점 53승점 3. 강원FC 15승 6무 10패 54득점 51승점 4. 수원FC 14승 6무 11패 46득점 48승점 5. 포항 스틸러스 13승 8무 10패 49득점 47승점 6. FC서울 13승 8무 10패 47득점 47승점 역대급 우승 경쟁.. 승점 8점 이내 각축전 그야말로 역대급 우승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두 울산 HD의 승점이 55승점이고 파이널 A의 끝자락인 6위 FC서울이 47승점으로 승점 8점이라는 촘촘한 차이로 각축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누구 한 팀이라도 흐름을 탄다면 우승에 대한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인데요.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까지 아직 2라운드를 더 남겨뒀기 때문에 이러한 승점 차이는 더욱 촘촘해지거나 벌려질 수 있습니다. 승점이 촘촘하기에 다득점이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강원이 ...

수원FC 곽윤호 소집 해제 K리그1 수원FC에 천군만마와도 같은 선수가 합류합니다. 권경원 선수가 빠지면서 수비적인 리스크가 강하게 찾아온 수원FC인데요. 소타 선수를 영입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출전하지 못하면서 힘겹게 수비 라인을 꾸리고 있습니다. 곽윤호 선수는 거제 시민 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계속 활약했는데요. 빠른 발과 투쟁심 넘치는 수비력으로 입대 전 수원FC 쓰리백의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 벅찬 수원FC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복귀입니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역대급 완패를 겪은 뒤 침체기인 수원과 다시 선두 경쟁에 참전한 김천이 만납니다. 선두권 경쟁이 여전히 유효한 두 팀 흔들리는 수원과 흐름 찾은 김천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파이널A 정해도 완패 수원FC 5경기만 승리 선두 재경쟁 김천 2024시즌 K리그1 성적 4. 수원FC - 14승 6무 10패 44득점 44실점 승점 48 3. 김천 상무 FC - 14승 8무 8패 43득점 33실점 승점 50 HOME 수원FC 선두 경쟁의 새로운 축이 되어주던 수원FC가 '손준호 리스크'와 전북 현대전 충격패를 안고 김천을 상대합니다. 수원은 여름 이적시장 주축들이 빠져나가는 위기 속에서도 김은중 감독의 위기 대처 능력과 함께 팀이 똘똘 뭉치면서 오히려 기회를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내부적으로 흔들리는 손준호 선수의 계약 해지와 함께 6골차 완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어두운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이널 A행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선수단이 흔들리는 중인데요. 손준호 선수의 영입으로 안정감을 찾은 중원이기에 현재 선수가 빠져나간 부분에 다른 3선 미드필더는 전혀 없습니다. 트린다지 선수도 없고 3선을 대체할만한 전문적인 선수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인데요. 수비도 잭슨, 최규백 선수 라인이 꾸준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주장 이용 선수마저 없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윤빛가람, 강상윤...

수원FC 손준호 계약 해지 K리그1 수원FC의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가 끝내 팀과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 선수에게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영구제명 징계를 내렸고 피파에까지 이를 제보해 해외로 나간 선수들에게도 철퇴를 내리겠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손준호 선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산둥 동료 진징다오 선수에게 받은 20만 위안(한화 약 3천여만원) 등에 대해 제대로 소명하지 못했고 중국에서 받은 판결문을 공개하기 어렵다는 등의 내용으로 많은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오피셜]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피파 징계 확대 가능성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우여곡절 끝에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돌아온 손준호 선수가 중국축... m.blog.naver.com 심지어 기자회견에서 중국 사법부가 본인을 협박해 어쩔 수 없이 혐의를 인정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중국 언론까지 움직이게 만들면서 사태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선수를 믿겠다는 다소 근거 없는 수원FC 최순호 단장의 태도도 도마 위에 올랐고 끝내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힙니다. 제대로된 소명 없이는 승부조작에 뇌물수수범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손준호 선수의 선수 생활에 빨간불이 켜집니다.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선두권에 올라서고 있는 수원FC와 위기 탈출이 절실한 전북 현대가 만납니다. 예년과는 확실히 다른 위치에 놓인 두 팀 중요한 순간에 만난 두 팀의 격돌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선두권 경쟁 진행중 샤프볼 수원 위기 탈출 절실 두현볼 전북 2024시즌 K리그1 성적 3. 수원FC - 14승 6무 9패 44득점 38실점 승점 48 11. 전북 현대 모터스 - 7승 9무 13패 30득점 37실점 승점 30 HOME 수원FC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돌풍의 샤프볼 수원FC입니다. 파이널 A행에 집중한다던 상황에서 에이스들을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무대까지 노크하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선두 강원과 승점은 고작 3점 차이로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권에 충분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끈끈한 팀 컬러는 패배를 모르고 달릴만한 원동력이었고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둡니다. 강원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여름 이적시장이 끝내고 매 경기마다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주축 선수들을 많이 내주고도 지금의 성적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은 김은중 감독의 선수단 관리와 전술적인 측면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존 중심 선수였던 정승원, 윤빛가람, 강상윤 선수 등의 활약에 지동원, 잭슨, 최규백 선수 등도 힘을 내주고 있습니다. 다만 중원에서 핵심...

수원FC 안데르손 K리그 8월 이달의 선수상 K리그1 수원FC의 안데르손 선수가 K리그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합니다. 안데르손 선수는 수원FC의 에이스였던 이승우 선수가 팀을 떠난 뒤에도 확실한 움직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혼자의 기량으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8월 3경기 동안 3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수원FC의 선두 경쟁에 더 큰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2024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 3,4월 울산 이동경 5월 수원FC 이승우 6월 수원FC 안데르손 7월 강원FC 양민혁 8월 수원FC 안데르손

중국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우여곡절 끝에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돌아온 손준호 선수가 중국축구협회의 영구제명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스포츠계 불법 행위를 뿌리잡고자 하는 중국은 축구협회 차원에서 승부조작, 뇌물 등 다양한 불법행위자들을 제명하는 공문을 발표했는데요. 60여명의 징계 대상자 중 축구선수는 43인이고 손준호 선수도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축구협회가 발표한 공문에 따르면 손준호 선수는 사법기관이 판정을 한 상황이며 부당이득을 도모하기 위해 부정거래, 승부조작, 불법수익에 가담하여 체육도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체육정신을 상실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요. 중국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여겼던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중국축구협회에서 제명을 선언한 것으로 보아 사안이 마무리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으로 넘어와기 때문에 문제가 일단락되나 싶지만 중국축구협회에서 영구제명 대상자를 피파에 넘기게 된다면 피파를 통한 중징계로 선수생활에 타격이 있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손준호 선수 측과 소속팀 수원FC는 손준호 선수의 이적이나 선수생활에 문제가 없고 국제이적동의서도 발부된 상황인만큼 피파와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 입장을 밝힌다는 상황입니다. 현재 손준호 선수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혹시 있었다면 어느 정도로 있었는지 대한민국에 밝혀진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은...

2024 K리그1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발표 2024 K리그1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가 발표됩니다. 이번에도 상당히 치열할 듯한 이달의 선수상 후보들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보 1. 수원FC 안데르손 3경기 3득점 1도움 8월 이달의 선수상 첫 번째 후보는 수원FC의 안데르손 선수입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크랙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승우 선수가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수원FC가 성적을 유지하는 것에는 안데르손 선수의 공이 상당히 큰데요. 개인 능력을 통해 상대 수비를 휘젓고 팀 동료들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점점 무르익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보 2. 서울 야잔 3경기 0골 0도움 1실점 8월 이달의 선수상 두 번째 후보는 FC서울 야잔 선수입니다. 수비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올라있지만 강력한 후보 중 하나로 분류될 정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던 야잔 선수입니다. 불안했던 서울의 수비를 완전히 잡아주면서 서울의 고공 행진을 이끌었을 정도로 강력한 수상 후보입니다. 후보 3. 강원 이상헌 3경기 2골 8월 이달의 선수상 세 번째 후보는 강원FC 이상헌 선수입니다. 올 시즌 강원 상승세의 원동력은 이상헌 선수의 초반 활약부터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윤정환 감독은 최전방에 배치하지만 하프 라인까지 내려와 이상헌 선수에게 볼을 풀어주는 역할을 부여하면서 강원 공격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상헌 선수에게 일임합...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여전히 선두를 질주중인 강원과 선두 경쟁에 본격 참전한 수원FC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강등권에서 다퉜지만 완전히 달라진 두 팀의 위상 두 팀의 경기 지금부터 프리뷰 해봅니다. 여전한 선두 유지 노리는 강원 샤프볼의 색채 만발한 수원FC 2024시즌 K리그1 성적 1. 강원FC - 15승 5무 8패 51득점 42실점 승점 50 3. 수원FC - 14승 5무 9패 42득점 36실점 승점 47 HOME 강원FC 연승은 잠시 끊겼지만 돌풍의 바람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강원FC가 패배를 했음에도 선두를 유지하는 강호의 면모를 보였고 계속 선두를 유지하고자 하는데요. 강원은 4연승 중에 같은 4연승의 서울을 만났지만 아쉽게 패배하면서 좋은 흐름이 살짝 끊긴 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강원의 선수들은 저력을 보유하고 있고 좋은 선두 흐름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모이면서 강원 축구의 봄이 여전히 산뜻하게 찾아와 줍니다. 우선 서울전 패배의 경우 경기를 지배적으로 가져갔지만 서울의 안정적인 수비력에 강원이 잘하는 공간 활용에 애를 먹었었는데요. 김경민, 양민혁 선수 등 측면에서 속도를 활용해 공간에 드리블을 해서 기회를 만드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활용했지만 서울이 대비를 잘 해서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여전히 김동현-이유현 선수 중원은 좋고 올 시즌 강원을 이끌어가는 포백도 안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국축 스토리텔러입니다.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년에 비해 확실히 활발했고 흥미로운 소식이 많았던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로 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는 수원FC입니다. ※ 여름 이적시장 종료 직후 순위대로 진행합니다. 여름 이적시장 정리 입단 : 박민규(김천 상무, 전역), 이영준(김천 상무, 전역), 손준호(FA), 노경호(안산 그리너스), 안병준(부산 아이파크), 정민기(전북 현대 모터스, 트레이드), 한교원(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강상윤(전북 현대 모터스, 1년 임대 연장, 트레이드), 소타(파르티자니) 퇴단 : 몬레알(FA), 이승우(전북 현대 모터스), 이준석(서울 이랜드 FC, 임대), 이영준(그라스호퍼), 이광혁(거제 시민 축구단, 사회복무요원), 정재민(서울 이랜드 FC), 박민규(콘사도레 삿포로), 트린다지(FA),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굵직 이탈 많아도 임대, 트레이드 등 전력 공백 최소화.. 이승우, 권경원 핵심 공백 해법은? 올 시즌 뛰어난 경기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수원FC입니다. 수원FC는 이번 여름을 통해 핵심 자원들을 지키고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싶었는데요. 이승우, 정승원, 권경원 선수 등 팀 전력의 중심이 되어주는 선수들이 K리그 타 팀 및 해외의 다양한 러브콜들을 받으면서 지켜내기 힘겨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끝내 ...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홍명보호가 우여곡절 끝에 첫 출항을 앞뒀는데요. 과연 홍명보 체제에서 새롭게 발탁될만한 최초 발탁자들은 누가 있을지 5명의 선수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 개인적인 예측입니다. ※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양민혁 (강원FC, WF, 2006년생) 2024시즌 28경기 8골 5도움 가장 강력한 최초 발탁 후보.. 데뷔 시즌 K리그 기록 갈아치우는 프리미어리거 국대까지? 아무래도 가장 강력한 첫 발탁 후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시즌 K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강원FC의 초신성 양민혁 선수인데요. 양민혁 선수는 올 시즌 데뷔한 준프로 신분이었지만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으면서 맹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프로 계약을 했고 프로 계약 시점과 맞물려 무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이적을 확정지었는데요. 최근의 뜨거운 모습에도 양민혁 선수는 여전히 강원 선두 질주 중심으로 활약하면서 빠른 발과 드리블, 감각을 보여줍니다. 측면 스코어러를 좋아하는 홍 감독 눈에 들 것입니다. 이상헌 (강원FC, ST, 1998년생) 2024시즌 28경기 10골 6도움 외면하기 어려운 수준 공격수.. 강원 비상 이끌고 있는 최전방 2선 모두 가능한 만능 공격수 올 시즌 강원FC의 비상을 이끌고 있는 공격수는 양민혁 선수 뿐이 아닙니다. 최전방과 2선에서 뛰어난 연계와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