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정호연 영입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한국인 선수를 영입합니다. 광주FC에서 맹활약하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정호연 선수인데요. 미네소타 측의 절실한 구애에 끝내 이적을 결심했습니다. 미네소타는 정상빈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한데요. 한국인 선수들에게 호의적인 구단입니다. 정호연 선수에게 바이아웃을 지불했을 정도로 영입에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입니다. MLS는 K리그처럼 춘추제이기 때문에 시즌을 시작하는 시점이 비슷한데요.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정호연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호연 (2000) -2024시즌 스탯- 36경기 5도움 -주요 경력- 광주FC (2022~24)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2025~)
전북 현대 모터스 최우진 영입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가 새로운 풀백 수급에 성공합니다. 인천에서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치면서 새롭게 떠오른 최우진 선수인데요.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을 토대로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움직임도 인상적인 선수입니다. 김진수 선수가 떠나면서 새로운 풀백의 영입이 지지부진했고 오른발을 주로 활용하는 김태현 선수만이 남았는데요. 거스 포옛 감독은 정발 풀백을 선호하는 편이었고 왼발 풀백을 수급하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들을 노렸던 전북입니다. 2024년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던 최우진 선수는 강등된 인천에 대한 애정을 잔뜩 쏟아낸 채 전북에 합류해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합니다. 최우진 (2004) -2024시즌 스탯- 26경기 4도움 -주요 경력- 인천 유나이티드 (2023~24) 전북 현대 모터스 (2025~)
울산 HD 이명재 버밍엄 입단 임박 K리그1 울산 HD FC의 주전 풀백 이명재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 유럽에 도전한다는 소식입니다. 본래 중국, 일본 등에서 연락이 올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계약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이명재 선수인데요. 같은 동아시아 타 리그로의 이적이 유력해졌을 때 버밍엄에서 연락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버밍엄은 현재 잉글랜드 3부 리그(리그 1) 소속인 상황인데요. 3부 리그이지만 PL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전통이 있는 구단인만큼 적극적으로 승격을 위해 투자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챔피언십(2부 리그) 시절 영입된 백승호 선수도 버밍엄의 비전을 믿고 팀에 잔류했고 이명재 선수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명재 선수는 2014년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소속으로 1시즌을 소화한 것을 제외하면 K리그에서만 커리어를 보냈는데요. 지난 시즌 늦깎이 국가대표도 되었고 32세의 나이에 첫 번째 유럽 도전까지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늦게 핀 꽃 이명재 선수의 유럽 진출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이명재 (1993) -2024시즌 스탯- 28경기 3도움 -주요 경력- 울산 HD (2014~) 알비렉스 니가타 (2014) 상주/김천 상무 (2020~21)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예년보다 빠른 개막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2025시즌 K리그1의 개막인데요. 새 시즌을 예상할 수 있는 스쿼드 분석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분석은 정효볼 시즌 2 광주FC입니다. ※ 1월 31일 기준입니다. K리그1 광주FC 2025 K리그1, 코리아컵 23-24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ACLE 우승 시) 광주FC 겨울 이적시장 현황 재정 건전성 위반으로 주축 대거 이탈 그럼에도 준수 자원 합류 정효볼 시즌2 주요입단 박정인(FA), 강희수(유스 콜업), 김동화(유스 콜업), 박인혁(FA), 민상기(FA), 헤이스(제주 SK, 트레이드), 유제호(전북 현대 모터스), 진시우(전북 현대 모터스, 임대), 황재환(FA) 주요퇴단 두현석(거제 시민 축구단, 사회복무), 정호연(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루머), 허율(울산 HD), 이희균(울산 HD), 박태준(김천 상무, 입대, 루머), 이건희(제주 SK, 트레이드), 베카(야마가타), 김경재(FA), 이으뜸(FA), 김승우(FA), 여봉훈(FA) 재계약 최경록 재정 건전성 위반으로 상당히 우려스러웠지만 기대 이상으로 잘 마무리하고 있는 광주FC의 겨울 이적시장입니다. 광주는 프런트의 다소 방만한 운영으로 인해 좀처럼 걸리기 어려운 K리그의 재정 건전성 위반에 저촉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지난 여름 단 한...
FIFA 클럽 월드컵 2025 공인구 발표 FIFA 클럽 월드컵의 공인구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공인구는 개최국인 미국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성조기'에 포함된 색상인 붉은색, 푸른색, 하얀색이 주로 혼합되어 들어갔는데요. 별과 줄무늬가 포함된 독특하고도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미국에서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FIFA의 오랜 파트너인 아디다스에서 공인구를 제작해 개편된 클럽 월드컵의 성대한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인구는 기술적으로도 매우 인상적인 부분을 보여주는데요. 공의 외부 쉘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디보싱 홈이 있는 패널 모양인 'PRECISIONSHEELL'이라는 기술을 통해 게임 내 정확도를 높이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CTR-CORE 기술을 통해 볼이 날아가는 중 정확성, 일관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으며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의 형태와 공기 유지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내장된 데이터를 통해 VAR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으며 선수 위치 및 데이터, 인공 지능 등의 적용을 통해 볼의 터치와 오프사이드, 핸드볼 파울 등을 확인하는데 더욱 유용하다고 합니다.
수원FC 2025 K리그 유니폼 발표 K리그1 수원FC가 2025시즌 유니폼을 발표합니다. 홈, 원정, 골키퍼 홈,원정 총 네 벌의 유니폼 디자인이 발표되었는데요. 2011시즌부터 2013시즌 한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히 수원FC와 함께 해오고 있는 험멜이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K리그 구단들 중 거의 선택한 적이 없었던 체크 무늬가 들어간 홈 유니폼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붉은색과 푸른색이 적절하게 혼합된 수원FC의 팀 컬러를 체크 무늬에 녹여냈습니다. 가슴 윗 부분까지만 체크 무늬가 들어가고 아래로는 세로 줄무늬로만 들어가 있습니다. 신선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원정 유니폼도 깔끔하게 나왔는데요. 기본 하얀 바탕을 유지했고 소매와 목 카라 측면에도 푸른색과 붉은색 라인이 들어갑니다. 어깨 부분에는 험멜의 시그니처 로고인 화살표 무늬가 들어가며 가운데에는 수원시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갑니다. ※ 판매 정보 미정(1월 31일 기준)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K리그 겨울 이적시장이 반환점을 돌고 1차 전지훈련도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인데요. 충분히 이적을 할만한 기량으로 보이는데도 여전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K리그 겨울 이적시장 FA 선수들을 알아봅니다. ※ 2025.01.29. 기준입니다. ※ 이름 가나다 순서입니다. 구자룡 1992년생 CB 2024시즌 13경기 수원 삼성(2011~19), 전북(2020~24) 2024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던 구자룡 선수입니다. 구자룡 선수는 지난 시즌 전북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센터백 옵션 중 하나로 실험이 되었지만 좀처럼 믿음을 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AFC 챔피언스리그 2에만 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결국 5시즌 간 동행했던 전북과 더 이상 동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자룡 선수는 K리그1,2 구단들에게 구미가 당길만한 센터백인데요. 우선 K리그 내 센터백 자원들이 마땅치 않고 여전히 수비 보강을 원하는 구단들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점프력이 좋아 '에어 자룡'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인데요. 제공권과 투쟁심이 좋고 길목을 차단하는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K리그2 중상위권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오반석 1988년생 CB 2024시즌 16경기 제주(2011~18), 인천(2020~24) ...
강원FC 마리오 영입 올 시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는 강원FC가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를 맞이합니다.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관심을 모은 마리오 추제 선수인데요. 등록명은 마리오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188cm의 뛰어난 피지컬을 무기로 측면에서 주로 활약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보스니아 리그 소속 즈린스키 출신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컨퍼런스리그 등에도 출전했던 이력이 있는 선수인데요. 높이를 활용해 제공권 다툼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이고 공간 침투와 스피드도 좋아 득점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입니다. 양민혁, 유인수, 헨리 선수 등 측면 공격수들이 대거 빠진 강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공격수입니다. 마리오 추제 (크로아티아, 1999) -2024/25시즌 스탯- 22경기 4득점 -주요 경력- 디나모 자그레브 (2016~22) SC 드니프로-1 (2020~22) 즈린스키 모스타르 (2022~24) 강원FC (2025~)
FC서울 호날두 임대 해지 엄청난 이름값으로 기대를 모았던 FC서울의 장신 공격수 호날두 선수가 팀을 떠납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합류해 기대를 모았던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인데요. 등록명과 국적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선수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상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린가드 선수와 함께 뛰어난 이름값으로 서울 팬들을 불러모았는데요.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으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좀처럼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깨 탈골 등 고질적인 부상도 있어 활용에 아쉬움이 있었던 선수입니다. 끝내 호날두 선수는 원 소속팀으로 돌아갔고 다시 임대를 떠났는데요. 스위스 클럽인 이베르동 스포르로 임대를 떠나 다시 한 번 정착을 시도하고 있는 호날두 선수입니다. 호날두 타바레스 (포르투갈, 1997) -2024시즌 스탯- 9경기 2득점 1도움 -주요 경력- 스포르팅 (2015~18) 페냐피엘 (2019~22) 에스트렐라 디 아마도라 (2022~) FC서울 (2024) 이베르동 스포르 (2025~)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예년보다 빠른 개막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2025시즌 K리그1의 개막인데요. 새 시즌을 예상할 수 있는 스쿼드 분석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분석은 절치부심 대전 하나 시티즌입니다. ※ 1월 29일 기준입니다.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 2025 K리그1, 코리아컵 대전 하나 시티즌 겨울 이적시장 현황 적지만 화려하고도 적재적소 영입 스쿼드 정리 시행하며 우승 후보 부상 주요입단 밥신(산타 클라라, 완전 영입),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하창래(나고야 그램퍼스, 임대), 정재희(FA), 주민규(울산 HD), 임종은(울산 HD), 배서준(수원 삼성 블루윙즈, 임대 복귀) 주요퇴단 이정택(김천 상무, 입대, 루머), 박정인(서울 이랜드 FC, 임대 복귀), 이상민(수원 삼성 블루윙즈, 임대 복귀), 주세종(FA), 김재우(제주 SK FC), 윤도영(브라이튼 호브 앨비언, 루머) 재계약 안톤(3년), 배서준, 이준규, 오재석, 이준서, 정산 지난 시즌의 부침을 털고 올 시즌 제대로 절치부심해 성적을 끌어올리고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대전 하나 시티즌입니다. 대전은 야심찬 영입 기조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강등권을 전전하는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탄탄한 스쿼드에 다소 아쉬웠던 포지션들을 제대로 메워냈습니다. 가장 먼저 밥신 선수를 완전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의 스...
QRP 양민혁 임대 영입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의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이 토트넘의 양민혁 선수를 임대로 데려갑니다. 토트넘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이번 이적인데요. 양민혁 선수는 QPR에 임대 신분으로 합류하며 계약 기간은 2024/25시즌까지입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고 토트넘 측에서 조기 합류를 요청했을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양민혁 선수인데요. 순위 싸움에 아직 PL 무대에 검증되지 않은 자원들을 투입하기 버거웠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 선수에 대한 활용 계획이 없다며 못박았는데요. 그럼에도 PL과 컵대회에서 벤치 멤버에 포함되면서 1군 데뷔 가능성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1군 데뷔를 하지 못한 채 QPR로 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QPR은 챔피언십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승격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순위이지만 측면에서는 양민혁 선수가 충분히 경쟁을 해볼만한 상황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을 쌓고 온다는 생각으로 임대 기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양민혁 선수는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 선수와 함께 잉글랜드 챔피언십 무대를 누비며 잉글랜드 첫 실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등번호는 강원FC에서 달고 좋은 기억을 받았던 47번입니다. 양민혁 (2006) -주요 경력- 강원FC (2024) 토트넘 홋스퍼 (2025~) QPR (2025)
수원FC 싸박 영입 K리그1 수원FC가 고대하던 공격수 영입에 성공합니다. 최전방에서 활약해줄 수 있는 시리아, 콜롬비아 이중 국적의 싸바그 선수인데요. K리그 등록명은 싸박 입니다. 콜롬비아에서 나고 자랐고 최근에도 남미에서 주로 활약하던 선수인데요. 시리아가 이중 국적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국가대표팀에 데려오는 프로젝트를 시행했고 싸박 선수는 시리아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시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2023 AFC 아시안컵에도 참가하는 등 아시아 무대에 마냥 거리가 있는 선수는 아닙니다.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제공권이 좋고 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좋은 선수인데요. 측면으로도 돌아나가는 움직임이 좋아 정통 스트라이커 이상의 활동 범위를 지녔습니다. 수원FC 합류는 임대 이적으로 원 소속팀은 콜롬비아 리그 소속 CD 라 에키다드입니다. 파블로 사바그 (시리아, 1997) -2024시즌 스탯- 16경기 4득점 1도움 -주요 경력- 데포르티보 칼리 (2016~18) 톤델라 (2018~19) 라 에퀴다드 (2019~24) 알리안자 리마 (2023) 수원FC (2025~)
광주FC 유제호 황재환 영입 이정효 감독의 광주FC가 젊고 가능성 있는 자원들을 새롭게 합류시킵니다. 두 명의 선수들이 합류한 광주인데요. 먼저 중앙 미드필더 유제호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가능성을 인정받던 미드필더인 유제호 선수는 수원 삼성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전북 현대로 합류했는데요. 다소 의외의 영입으로 여겨졌지만 초반 나름의 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본인의 입지가 얇아졌고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는데요. 거의 B팀과 AFC 챔피언스리그 2에서만 모습을 보였고 새롭게 이적을 준비합니다. 정호연 선수가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기에 중원에서 활약을 해줘야 합니다. 패스와 킥이 좋은 선수로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2선 공격수로 울산에서 활약한 황재환 선수도 팀에 합류했는데요. U22 자원의 혜택을 받아 2023시즌 울산에서 꾸준하게 U22 자원으로 출전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 부천에 임대가면서 본인의 선발 자원으로써 가능성을 더욱 인정받고자 했지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별다른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능성 있는 두 선수가 이정효 감독의 지휘를 받아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 기대되는 영입입니다. 유제호 (2000) -2024시즌 스탯- 5경기 -주요 경력-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24)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광주FC (2025~) 황...
시애틀 사운더스 김기희 영입 MLS 시애틀 사운더스가 김기희 선수를 영입하면서 김기희 선수와 울산과의 동행이 공식적인 마침표를 찍습니다. 김기희 선수는 2020시즌 울산 현대의 유니폼을 입고 뛰기 시작했는데요. 탄탄한 피지컬과 빌드업, 리더십 등을 강점으로 팀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2022, 23, 24 K리그1 3연패 등 울산 역사에 남을 황금기에 김기희 선수가 수비 리더로 함께했는데요.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울산과 동행을 마치고 과거 활약했던 경험이 있는 시애틀 사운더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도 핵심으로 활약하면서 MLS 우승까지도 거머쥐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인데요. 가족의 상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커리어 말년을 미국에서 보내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김기희 (1989) -2024시즌 스탯- 22경기 -주요 경력- 대구FC (2011~13) 알 사일리야 (2012~13) 전북 현대 모터스 (2013~15) 상하이 선화 (2016~17) 시애틀 사운더스 (2018~19/2025~) 울산 HD FC (2020~24)
토트넘 홋스퍼 양민혁 QPR 임대 이적 임박 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지만 아직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양민혁 선수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의 QPR로 임대 이적한다는 소식입니다. 1군 계약을 맺고 리그 컵과 PL에서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데뷔를 준비했지만 끝내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양민혁 선수인데요. 강원FC의 준우승을 이끌고 조기 합류까지 요청받으면서 중요한 자원으로의 활약을 꿈꿨지만 1군 데뷔보다는 챔피언십 데뷔를 먼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대 이적이 유력한 팀은 박지성, 윤석영 선수가 뛰었던 QPR인데요. 현재 영국 현지와 언어 등에 적응하는 것이 우선시 되고 있는 양민혁 선수 입장에서 같은 런던 연고의 QRP은 여러모로 이상적으로 보이는데요.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 현지 기자들에 의해 양민혁 선수의 QPR 임대 이적이 유력해지는만큼 구단의 적응에 필요한 임대 중 하나로 보여집니다. 토트넘의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현재로써는 당장 기용할 계획이 없다'는 이야기를 밝히면서 여유롭게 적응의 시기를 가지게 되는 상황인데요. 과거 해리 케인 선수도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써 1군 무대에 데뷔하기까지 다양한 하부 리그 구단의 임대를 거쳤던 것을 생각했을 때 양민혁 선수도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QPR은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으로 2024/25시즌 13위를 기록중입니다. 주력 측면...
화성FC 도미닉 영입 외 전력 보강 K리그2 신생팀 화성FC가 외국인 공격수 도미닉 선수를 영입합니다. 도미닉 선수는 195cm, 99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닌 공격수인데요. 중국 2부 리그 상하이 자딩 후이룽이라는 팀에서 뛰었던 선수이고 지난 시즌에도 10득점 2도움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해줬습니다.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한국 무대에도 도전장을 내민 것인데요. 탄탄한 피지컬을 무기로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화성 공격력 증강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은 아르투르, 리마 선수에 이어 도미닉 선수까지 데려오면서 탄탄한 공격 보강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대전 하나 시티즌 출신 미드필더 이은재, 수비수 박준서 선수를 데려오면서 젊고 가능성 있는 자원들도 합류시킨 화성FC입니다. 재계약을 맺은 선수들도 눈에 띄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연령별 대표팀과 FC서울에서 활약했던 장신 수비수 차오연 선수입니다. 외모로도 주목받았던 차오연 선수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자원인데요. 지난 시즌 K3 무대에서의 화성에서 활약했으며 프로 무대에서도 이어서 활약을 이어갑니다. 차오연 선수 외에도 K3리그 득점왕 출신 우제욱, 안정적인 골키퍼 김기훈, 저돌적인 측면 자원 이승재, 유럽 경험이 많은 풀백 김신리, K3리그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백승우, 캡틴을 도맡았던 리더십 있는 최...
울산 HD FC 발로텔리 영입설 K리그1 울산 HD FC가 최전방 공격수를 물색중인 가운데 대박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노아 FC 소속인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 선수가 K리그 무대를 밟을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제노아 유니폼을 입으면서 6시즌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왔지만 올 시즌 기록은 6경기 동안 56분 소화에 그쳤는데요. 발로텔리 선수의 계약이 점점 만료에 가까워지면서 K리그가 유력한 행선지로 보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발로텔리 선수 연봉은 한화 약 6억에서 8억 사이로 K리그 구단들이 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준인데요. 물론 발로텔리 선수는 여전히 세리에 A 복귀를 기대하고 있고 제노아 생활도 나름 만족중인데요. 현지 보도에서는 K리그 2팀의 관심을 언급했고 클럽 월드컵에 나서는 울산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적설을 더욱 신빙성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또 다른 빅 네임이 K리그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footmercato 마리오 발로텔리 (이탈리아, 1990) -2024/25시즌 스탯- 6경기 -주요 경력- 인터 밀란 (2007~10) 맨체스터 시티 (2010~13) AC밀란 (2013~16) 리버풀 (2014~15) 니스 (2016~19) 아미르 데미스포르 (2021~24) 제노아 (2024~)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예년보다 빠른 개막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2025시즌 K리그1의 개막인데요. 새 시즌을 예상할 수 있는 스쿼드 분석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분석은 탄탄한 수비력의 팀 제주 SK FC입니다. ※ 1월 28일 기준입니다. K리그1 제주 SK FC 2025 K리그1, 코리아컵 제주 SK FC 겨울 이적시장 현황 수비 보강 탄탄하게 이어졌던 인상적인 학범슨의 안정된 겨울 주요입단 오재혁(전북 현대 모터스), 지상욱(충북청주FC, 임대 복귀), 조성빈(FA), 최원창(시흥 시민 축구단), 장민규(마치다 젤비아), 김륜성(포항 스틸러스), 박동진(FC서울), 이건희(광주FC, 트레이드), 김재우(대전 하나 시티즌), 유인수(강원FC, 트레이드), 이창민(거제 시민 축구단, 사회복무 종료) 주요퇴단 구자철(은퇴), 김태환(김천 상무, 입대, 루머), 요시노 카이나(요코하마 F.마리노스, 임대 복귀), 한종무(FA), 진성욱(FA), 이주용(FA), 제갈재민(김포FC, 임대 연장), 최영준(수원 삼성 블루윙즈), 헤이스(광주FC, 트레이드), 김근배(은퇴), 이건희(김천 상무, 입대, 루머), 갈레고(FA), 홍준호(충북청주FC, 임대), 원희도(강원FC, 트레이드) 재계약 정운 올 시즌 구단 명칭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 SK FC의 겨울 이적시장입니다. 김학범 감독과 함께 ...
FC서울, 울산 HD 일리야 슈크린 영입설 K리그1 FC서울과 울산 HD가 외국인 공격수를 두고 영입 경쟁을 펼친다는 소식입니다. 폴란드 리그 스탈 미엘레츠에서 뛰는 벨로루시 출신 공격수 일리야 슈크린 선수인데요. 188cm의 피지컬에 지난 시즌엔 35경기 18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득점 페이스가 좋습니다. 피지컬만큼이나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고 득점력이 인상적인 선수입니다. 현재 최전방 톱을 갈구하는 FC서울과 새로운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울산 HD가 경합중이라고 하는데요. 울산의 경우 현재 외국인 쿼터가 가득찼지만 마테우스 선수 정리를 염두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 : Transfery.info 일리야 슈크린 (벨로루시, 1999) -2024/25시즌 스탯- 17경기 5득점 1도움 -주요 경력- 비텝스크 (2017~19) 에너제틱-BGU (2019~20) CSKA 모스크바 (2019~21) 디나모 키예프 (2021~22) 마카비 페타티크바 (2022~23) 스탈 마엘레츠 (2023~)
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 예년보다 빠른 개막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2025시즌 K리그1의 개막인데요. 새 시즌을 예상할 수 있는 스쿼드 분석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분석은 태하드라마의 감동 포항 스틸러스입니다. ※ 1월 27일 기준입니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2025 K리그1, 코리아컵 23-24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 시), or 24-25 AFC 챔피언스리그 2 포항 스틸러스 겨울 이적시장 현황 조직력 강화 위해 기존 자원들 단속에 집중했던 포항 스틸러스 주요입단 김륜성(부산 아이파크, 임대 복귀), 주닝요(충남아산FC, 트레이드), 김정현(충북청주FC, 임대 복귀), 윤재운(부천FC 1995, 임대 복귀), 김범수(FA) 주요퇴단 정재희(FA), 최현웅(충남아산FC, 트레이드), 김정현(충남아산FC, 트레이드), 허용준(FA), 민상기(FA), 윤민호(FA), 윤재운(FA), 윤석주(서울 이랜드 FC), 김륜성(제주 SK), 김명준(KRC 헹크) 재계약 완델손(2년), 윤평국, 아스프로, 김인성, 백성동, 신광훈, 김종우 포항 스틸러스의 겨울 이적시장은 기본적으로 집토끼 단속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캡틴 완델손 선수의 2년 재계약을 시작으로 후반기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줬던 윤평국, 코리아컵 우승의 주요 선수였던 아스프로, 결승골의 주인공 김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