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밤새는엄마입니다. 지난주 첫째가 가을 소풍을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원하시는 피카츄 도시락도 싸주고 잊지 않고 소보민시럽도 챙겨줬어요. 워낙 차멀미가 심한 아이라서 소풍 간다는 소식에 젤 먼저 멀미약부터 챙기게 되네요. 가까운 거리는 그래도 괜찮은데, 30분 이상 차를 타거나 길이 조금 구불구불하면 어김없이 엄마 배 아파, 속이 안 좋아 그러다가 토하기까지! 오늘은 아이 차멀미 심할 때, 먹일 수 있는 어린이 멀미약을 소개해 드릴게요! * 참고로 붙이는 키미테 패치는 주성분 스콜폴라민의 부작용 때문에 2013년 이후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이 있어야 살 수 있고, 그마저도 생산을 하지 않아서 약국에서 구할 수 없어요. 어린이 멀미약 소보민시럽, 디노타 시럽, 해피트립액, 이지롱 내복액, 마미즈시럽 등이 있어요. 그중에서 저희는 소보민 시럽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장거리 이동 시 먹여주고 있어요. 약국에서 한 통(2포)에 2천 원 ✔ 일반의약품 ✔ 디멘히드리네이트 20mg 다양한 원인의 구토 및 구역감, 어지러울 때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로 부작용으로 졸음이나 현기증, 입 마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니코틴산아미드 5mg (비타민 B3) ✔ 피리독신염산염 2.5mg (비타민 B6) ✔ 카페인무수물 3mg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인 졸음을 막아줍니다. ✔ 용량 만3세-7세 : 1회 3ml (절...
9견학 가는 날! 소보민 시럽 챙겨줬더니 잘 다녀왔네요. 유아 어린이 멀미약 캠핑 초보자에게 매운맛이었던 지난 첫 우중캠핑 호되게 당했던 경험과 소풍 때마다 배가 아팠다던 아이의 의견을 종합해봤을 때, 아마 멀미를 하는 것 같았다. 소풍이나 견학을 조금 멀리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속이 안 좋았다. 배가 아팠다. 토했다.라고 이야기하는 걸 봐서는... 그래서 아무래도 차를 타고 멀리 나가게 되면 신경이 쓰였다. 내가 옆에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까. 이번에 견학을 앞두고도 걱정이 많았다. 특히 장소가 경상북도 수목원이었는데, 가는 길이 꼬불꼬불해서 꽤나 험하기 때문이다. 걱정되는 엄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견학 간다고 좋아하던 축복이.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에 실망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서 이번에는 미리 준비했다. 어린이 멀미약 소보민시럽 사실 키미테를 찾았는데, 붙이는 제품은 7세 이하 어린이에게 금지라는 뉴스를 보게 됐다. 어린이 키미테는 허가 취소로 현재 생산 중단되었다. 알아보니 소보민 시럽을 많이 먹인다고 한다. 다행히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2천 원 주고 샀고, 한 통에 2포가 들어있다. 주 성분은 디멘히드리네이트 20mg :: 다양한 원인의 구역, 구토, 어지러울 때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로 부작용에는 졸음, 현기증, 입마름 등이 나타난다.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니코틴산아미드 5mg :: 비타민 B3...
